아줌마와 사모님

나- 변태남 29<기사>
김사장 46 함화자 <사모님친구> 43 나도혜<기사 마누라> 29
사모님 43 박을년 <가정부> 34 조진아 <사모님동생> 24



1.가정부의 눈물

전화가 왔다.
하루 종일 보기도 싫은, 붉은 모자 조교들의 거친 소리를 들으며,
땅바닥을 빡빡 기어대던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오는 날 이었다.

영업판매, 배달 등등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해 본 직업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곳을 삼촌에게 부탁해 두었는데 일할곳이 마련되었다는 삼촌의 전화였다.

섬유 회사를 하는 삼촌은, 친분이 있는 김 사장이 운전 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경험이 별로 없는 김 사장 부인이 손수 차를 몰고 나가다가,
자주 접촉 사고를 내어, 도저히 불안하여 그의 부인에게 운전 기사를 붙이려
삼촌에게 부탁하여 왔던 모양이다.
커피?에서 삼촌과 함께 김 사장을 만나 그의 집으로 갔다.

김 사장의 부인이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었다.
부인은 나이 43세로, 통통한 얼굴과 자그마한 키에 귀여운 타입이지만
굵은 허리와 굵은 팔뚝으로,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가 초중년 아줌마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항상 미소를 지으며 동정심이 많을 듯한, 그녀의 넓은 마음이 처음 보는데도 느낄수 있고,
그녀를 대하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은 사람임을 직감 할수 있었다.
몸매와는 달리 그녀의 음성은 가늘고 다정스러웠다.
김 사장은 나에게 잘 부탁한다고 어깨를 두드리고 바쁘다며 나가 버렸다.

"자-우선 이리로 앉으세요. 아줌마 ! 쥬스 좀 주세요 "

하고 쇼파를 안내하며 앉으라고 하였다.

잠시후, 가정부가 쥬스를 들고 오자 사모님께서는 가정부와 나를 서로 인사 시켜 주었다.
쥬스 잔을 놓고 돌아 가는 그녀의 그다지 굵지도 않은 허리와
치마 밑으로 드러난 뒷모습의 종아리 마저 매끄럽게 시선으로 들어 왔다.
그렇게 하루가 흐르고 있었다.

"사모님 !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

저녁 설거지를 마친 가정부 아줌마가 일을 마치고집으로 돌아가며 사모님께 인사를 하자

" 네- 그래요 수고했어요 아줌마. 아~잠깐, 변 기사 ! 변 기사 !...."

하며 사모님이 나를 찾았다.

" 변기사도 퇴근 시간 됐잖아요. 내 차를 타고 오늘은 아줌마랑 같이 가세요 "
" 네- 알겠습니다 "

도로에는 가로등이 아름답게 허공에 수 놓여져 있었다.

"변 기사님!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가실래요? 오늘은 왠지 술이 한잔하고 싶은데...."
"아-그렇습니까? 좋죠 아줌마께서 선배 되시는데 제가 당연히 사 드리죠, 어디로 가면 되겠습니까? "
" 우리집 부근까지 가지 말고 이 근처에서 찾아보죠 "

차를 도로 옆에 정차시키고 가까운 술집에 들어섰다.

34세의 가정부,
그녀의 이름은 "박 을년"
그녀의 남편은 김 사장의 회사에서 화물차 기사로 착실히 근무를 했는데
업무를 보러 다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하고, 어려운 살림을 걱정한 김 사장이 도와 줄겸
김 사장의 집에서 살림을 보게 했다는 것이다.

맥주 한 병으로 나누어 마신 뒤 "이왕이면 소주를 마시자"며 그녀는 또 찌개와 소주를 주문 했다.
그렇게 마신 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하니 그녀는 술이 취했는지 잠들어 있었다.

" 아주머니, 다 왔어요. 일어나세요"
그녀의 어깨를 흔들어 깨우니 가슴에서 두 개의 젖가슴이 하얀 티셔츠 속에서 함께 흔들렸다.

"으~음 "

하고 그녀가 눈을 반쯤만 뜬채 억지로 일어나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몇 발자욱 걸어가는 걸 잠시 보다가 따라 내려 부축해 주었다.

" 아줌마, 혼자 못 가시겠어요. 제가 부축해 드리죠"
" 아~ 변 기사, 윽~ 우리 사모님 조심하세요... 윽--요부 라구요, 요부..."

술자리에서 취기가 오르면서부터 사모님을 조심하라며 혀 꼬부라진 소리를 지껄였다.

" 근데~ 여기 우리 아파트 맞나요 ?"
" 성좌 아파트랬잖아요. 몇동 몇호죠?"

그녀가 꼬부라진 혀로 대답을 하며 발이 꼬여 풀 아래로 주저앉으려 하자
내가 놀라며 잡았는데 오른손 바닥에 그녀의 한쪽 유방이 뭉클 잡혔다.
반쯤 감긴 그녀의 두 눈이 번쩍 뜨이며 시선이 바닥에 꽂혔다.

현관에 들어, 거실에 올라서자 그녀는 찬물 한잔을 부탁했고,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어 한잔 따루어 주고 나도 한잔을 따루어 마셨다.
그녀는 물 컵을 식탁 위에 놓더니 나를 불렀다.

" 변 기사님, 나를 욕 하지 마세요,... 이런 여자라고..."

라며 겸연쩍은 웃음을 입가에 띄며 술에 취한 게슴츠레한 눈빛이 흐리게 나를 보고 있었다.

" 아주머니, 도리어 제가 죄송합니다. 이렇게 취하도록 드시게 하는게 아닌데...."
" 헤헤...아녜요, 맥주하나 소주 하나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친구를 만나면 그보다 몇배 더 마시는데.. 헤헤헤..."

그렇게 웃음을 짓던 그녀가 웃음을 멈추더니 잠시 침묵이 흘렀다.

"저, 이만 갈께요 "

하며 거실쪽 으로 나오려는데

"아휴~~"

길게 한숨을 내쉬며 그녀가 꼬부라진 혀로 말문을 열었다.

"사는게 갑자기 힘들어 졌어요.....꺽--남편이 먼저 가 버렸으니 학교 다니는 자식들....
꺽--나 혼자서 어찌 벌어 뒷 바라지 하죠...."

하소연이 늘어 졌다.

" 많은 분들이 도와 드릴꺼에요.
저도...아주머니 어려움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많이 도우겠습니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힘 내세요.."

"헤헤헤..변 기사가 나를......어떻게?.... 무얼 돕겠다고?........"
"아주머니........"

"미안해요. 나, 불쌍한 여자죠....? 흑흑..."

술이 취해서 인지 그녀가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그녀의 한쪽 팔을 붙잡고, 위로하며

"그렇지 않아요, 살다보면....저....아줌...마...."

그녀가 흐느끼며 가슴속으로 머리를 밀고 들어 왔다.
그녀의 마음을 풀려고 어깨를 두드리며 떼 내어 하려는데,
훌쩍거리며 그녀의 팔이 등뒤로 들어와 상체를 껴안아 왔다.
나도 무심히 그녀의 목 덜미와 허리를 끌어 당겨 안아주며 안정시키려 했다.
그렇게 안고 있으니 가슴이 더워지고, 마음이 야릇해 지며 , 나의 아래에서 눈치 없는 놈이 때도 분간 못 하고서는 슬며시 머리를 쳐들어 왔다.

그것이 더 올라와 그녀의 다리에 닿았는가,
그것을 떼 내려 한발 물러서는데, 그녀가 두 발더 앞으로 다가서서 더 세게 닿았다.
그것을 느꼈는지, 안긴채 서 있는 그녀의 눈물 젖은 얼굴이 가만히 들리며 나의 눈을 빤히 올려다 본다.
나의 입술이 천천히 그녀의 입술에 다가 가자 그녀는 젖은 눈을 감으며
키스를 받아 들이고 혀를 밀어 오기 시작 한다.

" 어~ 이러면 안돼는데..." 내가 언뜻 정신을 차리고

" 아주머니..." 하고 그녀를 떼 내려 하자

"변 태남씨 ! 지금부터 아무 말도 말아요 "

볼멘 소리로 한마디 쏘아 부치더니 등뒤의 팔이 목을 끌어당기며 입술을 부딪쳐 질퍽한 키스를 시작하여 온다.

오랜 독수 공방의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 하면서 그녀의 요구에 응하여 주었다.
그렇게 입술을 부딪치고 뜨거운 김을 뿜는 그녀의 키스가 얼굴과 목덜미를 타고 다녔다.
그녀의 손이 가슴을 타고 올라와 나의 남방 셔츠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둘... 풀어내고
가슴속으로 손바닥이 들어 왔다.
젖 꼭지를 쓰다듬다가 그 손을 다시 빼내어
그녀의 치마 쟉크를 열어 내리고 아래로 털썩 치마를 흘려 내렸다.

"이러면 안돼요..."

아무 대꾸 없이 그녀는 나의 손을 이끌어 그녀의 엉덩이에 닿게 했다.
그녀의 팬티아래 통통한 엉덩이가 손바닥에 닿는다.

"으...음.."

벌써 온몸에 열이 오른 그녀가 더운 숨을 내어 뱉으며 입술이 목덜미로 내려와 목을 살짝 살짝 깨물었다.
아랫도리가 단단히 일어선 탓일까?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몸이 움직여졌다.
바지의 허리띠를 풀어 내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들였다.
순순히 따라 내려와 바지 속으로 들면서 솟아있는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입술이 다시 입으로 찾아와 혓바닥이 밀고 들어왔다.
그 맛은 꿀 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져오고,

나도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아래에서부터 서서히 하나씩 풀어 올라갔다.
소리 없이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브래지어도 함께 주방바닥에 떨어졌다.
몽실한 두 개의 하얀 젖무덤이 눈 앞에 펼쳐지자 나는 그것을 그냥 둘수 없었다.
이미 손안에 하얗고 몽실한 유방이 하나 잡혀 들어 희롱 당하기 시작하고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은
팬티를 끌어 내리고 그녀의 궁둥이를 반쯤이나 노출시켜 형광등 불빛에 내어 비치며 어루만졌다.
그리고 나의 바지를 끌러고 완전히 아래로 흘러 내렸다.
그녀의 궁둥이를 노출 시킨 나의 손은 앞으로 움직여 그녀의 곱슬한 음모를 찾아 들었다.

"으음~~아~~"

그녀는 뜨거운 호흡을 한번 더 뱉아 내며 허리를 더 밀착하여 왔다.
서로의 가슴 사이에 끼여든 여자의 봉긋한 두 개의 예쁜 모습의 젖통이 일그러 진다.
그녀를 뒤쪽 식탁 위로 천천히 똑榻?식탁의 모서리에서, 그녀의 무성한 검은 음모의 숲이 천장을 향해 곱슬하게 한 웅큼 솟아 있었다.
수북히 솟은 그녀의 보지털이, 왠지 모르게 즐겁고 기쁘게 느껴지며 티셔츠마저 벗어 던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다리에서 불편하게 끼어져 있는 자그마한 삼각 팬티도 빼내어 던지며
그녀의 두 다리를 자유롭게 해주고 나 역시 팬티를 내리고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나와 그녀의 아랫도리 키 높이가 꼭 맞아, 곧게 선채 그녀의 계곡 사이로 나의 자지를 밀어 넣을수 있었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는 촉촉한 샘물이 흐르고 있어,
나의 단단하게 성난 놈이 수월하게 길을 찾아 들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어느덧 단단한 나의 성난 놈을 여자의 가랑이 입구에 갖다대어 들이밀어 넣으려 하자,

"으음~ 아아...."

그녀는 감촉을 느끼며 길다란 탄성을 터져 보내고, 양쪽의 식탁 모서리를 굳게 쥐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길이라 그러한지 문이 열려 있지 않아,
단단하게 솟은 나의 자지는 여자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이리 저리 입구를 찾으며 문을 두드리니

"아-헉-아파요..아..아....-살살.....살살..해줘요...아파요..."
"오, 이런 미안해요, 내가 너무 성급했어요..."

허리를 굽혀 입으로 가랑이를 찾아 들었다.
벌어진 골짝에 입을 대어 키스를 하여 주고 혀를 내어 깊은 골을 핥아 올리자, 여자의 몸은 한 마리의 뱀처럼 꾸불꾸불 몸을 비꼬아 대었다.
계속 대는 입놀림에 그녀의 숨소리는 "학학-" 대어 길어지며,
요리를 위하여 도마 위에 놓인 한 마리의 뱀장어처럼,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변하여 갔다.
입술을 떼내고, 그녀의 머리가 놓인 식탁 모서리로 갔다.
그녀의 입술에 서로입술을 포개고 혓바닥을 감아 댈때는 여자의 팔이 목을 끌어안아 오고, 그 입술을 더 옮겨 목으로 가서 핥아 댈때는 간지러움에 여자는 턱을 치켜 들어야 했다.
또 옮겨가서는 가슴 위에서 봉긋한 여자의 유방을 물고 빨아 주며 흥분을 돋우었고,
몸을 식탁위로 더 올리며 배꼽을 혀로 간지려 댈때는 이미 여자의 몸이 뜨거워지고 다리가 벌어지며,
그리고 입술이 보지의 입구를 찾아 갔을때는 빨아 주기도 전에, 이미 보지의 입구는 한껏 열려져 있었다.
그리고 식탁이야 부숴지든 말든 상관없이, 눈앞에 다가와 나타난 남자의 거대하게 발기된 좆을 보고는, 반가움에 손으로 잡고서 입으로 빨아 대기에 바빠져 갔다.
이제 그녀는 무엇이라도 들어오면 받을수 있다는 듯이 보지의 안쪽에서 물이 더 흘러내리고,
그 입구도 벌어 졌다가 오므려 지며 숨을 쉬기 시작하여, 본연의 기능을 깨달아 가기 시작 했다.
몸을 일으켜 다시 그녀의 보지를 향해 자지를 밀어 넣어 보았다.
무리 없이 그녀의 입구 벽을 타고, 발기된 단단한 놈은 쭈욱 미끄러져 들어갔다.

"아 !!! 아....흡 !! "

그녀의 호흡이 잠시 멎었다.

"아 !! 아--하아...아~~~~ 너..너...너무....너무.....좋아요...하~아~~ "

얼마 만에 가져 보는 느낌인가.....
반가움에 눈물이 돌며 "박 을년"의 몸 전체로 전율이 퍼져 갔다.
양쪽 무릎을 허공에 들어 들어올리며 자신의 몸에 삽입된 자지 일부를 꼭- 조여 왔다.

"아 !! 바로 !! 바로.....이 기분이야...하아~~하아~~ 변 기사 !!"

"변 기사"는눈물이 날 정도로 그녀가 불쌍해 보인다.
서서히 출발의 신호를 알리며 허리를 움직여 갔다.

"으흐흐흥~ "

그녀로서는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 보는 기분이었다.
그녀에게서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고 몇 번의 율동으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는 촉촉히 젖어 찔벅한 소리가 났다.
누워 있는 그녀의 몸 위로 나의 상체를 덮어 가며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고 유방을 주무르고 허리를 흔들어 대며 점점 더 흥분 속으로 함께 빠져들어 갔다.

"으음.... 아줌마...."

그녀의 쾌감 정도라도 알아보려는 듯이 조용히 그녀를 불러 보았다.

"으~음~~"

그녀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식탁이 흔들려 "삐걱 삐걱" 소리를 내며 장단을 맞추나갔다.

흔들리는 식탁 위에서 그녀가 온몸을 발가벗은채 드러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한껏 턱을 치켜들고 천장을 향한채, 흥분으로 반쯤 벌어져 있는 그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숨결과 함께 신음이 계속 흘렀다.

"아~흠~ 아-으헉 !...아줌마..."
"으-음--"
"좋아요..? "
"으..흥..."

대답인지 신음인지 ?

"아줌마... 몸이 정말... 한창 젊으신데.....이렇게 쪼이는 힘이 좋으신데..."
"아~~~~으음..."

그녀는 묵묵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나의 허리에 감았던 다리를 풀고 상체를 일으키려 하여 끌어 당겨 앉혀주니 마주보고 앉게 되었다.
그녀가 다리를 들어 양발바닥을 식탁 모서리에 걸쳐 올리니
그녀의 보지가 미친년의 축축한 주둥아리처럼 눈앞에서 활짝 열려져 버렸다.
땀에 젖은 그녀의 얼굴이 나의 허리를 다시 끌어당기고, 나도 다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두 개의 젖통이 나의 가슴에 밀착되어 왔다.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당기어 앞뒤로 밀어 대었다.

"아~ 헉..헉...헉헉...헉헉...아..줌마... 누가 오지 않나요...음..."
"으..헉...아...아무...헉...아무도...으음..."

점점 더 빨리 나의 허리가 움직이고 그녀의 몸도 식탁 위에 쪼그려 앉은 채 온몸이 흔들려 대었다.
그녀의 다리가 식탁 위에서 툭 떨어지며 나의 허리 뒤로 죄어왔다.
"아~하~아~변 기사...아...더...더 밀어줘요..으..흥~~"
그녀의 낮고 차분한 음성이 애원을 해 왔다.

"아~헉 ! 으~헉 ! 아줌마....아..학...식탁이 부셔 지겠어요...."
"괜.....찮....아요. 아....윽...더..더넣어 줘요..."

매어 달리는 그녀의 음성은 입에서 바람소리로만 새어 나왔다.
또다시 그녀가 나를 밀어내며 의자에 앉도록 했다.
그리고 나의 목덜미를 잡고 양다리를 활짝 벌려 나의 허벅지 위로 내려앉아 왔다.
곧,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천천히 삼켜 들었다.

"으음~~~ "

자지의 껍질이 더 벗겨 지는 쾌감과 함께 그녀의 허리를 꽈-악 잡아 당겨 들였다.

"아..오홍...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아~앙 황홀해요.....으흥..너무...너무 좋아요...아항...변 기사..."

황홀히 신음을 질러 대던 그녀의 몸놀림이 시작되었다.
거침없이 신음을 지르며 엉덩이를 한참 돌려 대다가 아래위로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항~아~학~~ 아...아...... 아헉 !!"

그녀의 교성이 더 높아지며 흔들려 대는 궁둥이를 정신없이 쓰다듬고 어루만지며 출렁대는 유방의 젖꼭지를 입에 물려고 애 썼다.
요동치고 몸부림치는 그녀의 가슴 골짝에는 땀이 촉촉히 배어 났다.

"아~아~~ 좋아요, 헉헉...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으..헉 ! 태남씨......."
"헉헉...아줌마 나도 ...이런 기분...이런 기분 첨이에요. 당신 보지는 너무..헉.. 잘 조여 주네요..."
"아항~ 몰라~ 너무 오랜만이라서..변 기사 당신이 더...더.. 힘이 좋으네요....."

그녀의 몸놀림이 더 빨라지며

"아~학학.......아..으흥 ..나..나...정말 헉! 나 정말 미치겠어....아악..."
"으...음....헉헉.....헉헉....아....

그녀의 교성에 흥분이 더 빨리 찾아 왔다.
폭발 지점으로 점점 더 불이 붙어져 오는 자지에 힘을 더 세게 주었지만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줌마... 나..나..미치겠어...으흥....아욱...우..우...욱...헉헉...."

자지의 뿌리 안 쪽에서 뭉클 뭉클 물줄기가 샘 솟아 나려 했다.

"아~ 아줌마~ 아줌마~ 으~박..을년씨....싸고 싶어요...헥헥...싸고 싶어요.....윽..."
"으흥..아아...조금만...조금만..참아요...으흥.....아항...."

그녀는 온 몸을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며 콧소리를 내었다.
"아...우욱..으..우...으윽..."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며 얼굴을 찡그리자 그녀는

"태..태..태남씨...이..제...이제...싸요...이제.....싸줘요. 아~항~~아항~ 쎄게 쭉쭉 싸줘요...아...어서...이제...학학........"

그녀의 콧소리와 함께 정신없이 몸을 함께 흔들어 대었다.
그리고 몸의 모든 신경을 풀어 내어 버리고 그녀의 보지 깊은곳,
저 안쪽 깊숙히 에서 세찬 물줄기를 쭉-쭉-쏟아 내 주었다.

"헉헉..헉헉..으~우욱...헉....으-으음................"
"아~악....태남...태남씨...태....남...씨.. 아으. .아아아항....좋아요 !! 좋아요......아으으으윽......."

땀에 흠뻑 젖어 방아를 계속 찧어 대던 그녀의 전신이 잠시 부르르 떨며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끌어안고 소리를 질러 대다 서서히 힘이 풀어져 갔다.

"후~~~~~"

거친 호흡을 가라 앉히며 그녀의 눈이 젖는 것을 보았다.

"미...안하게..됐군요 변 기사님..."
"아녜요... 제가.. 참았어야 되는데. 내가 나쁜놈 이지요, 죄송해요 "
"아녜요......."

잠시후, 현관을 나서는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속에는 부끄럼이 고여 있었지만, 그 얼굴은 단비를 만난 식물처럼 푸르른 생기가 돋아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