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별장에서...

몇일 뒤, 가정부와 변 태남은 옷가지 몇 개와 걸레를 챙겨 들고 별장으로 향했다.
내일, 사장님의 친구들의 모임이 별장에서 있다고 하여
사모님께서 며칠전 부터 청소 준비를 하라고 말을 하였다.
별장으로 향하는 차안에는 가정부와 변 태남, 둘만이 타고 있었다.
시원한 들 바람이 얼굴을 간지리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게 해 주었다.
야외를 달리던 자동차는 어느덧 별장에 도착하였다.

별장은 생각 보다 상당히 넓었다.
건물 주위로는 온통 잔디가 깔려있고, 건물 옆에는 조그마한 풀장까지 갖추고 있었고,
풀장 안에는 물이 조금 고여 흐려져 있었다.
"변 태남"과 "박 을년"은 현관을 열고 들어가 준비물들을 풀어내었다.

옷을 갈아 입고 나와서 청소를 시작 하였다.
먼지를 털어 내고 걸래 질을 하며 청소를 하여 나가는 동안
그들의 얼굴에는 땀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가정부, "박 을련"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보고
변 기사는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그녀는 그의 눈을 마주치며 말없이 그것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실내 청소를 마치고 이어 풀장까지 청소후 물을 틀어 놓았다.
그리고 그들은 실내로 들어와 흩어진 청소 도구들을 정리 하며
가정부가 입을 띄었다.

"변 기사님,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 먼저 샤워 하세요"
"아, 네 그럴까요"

변 태남은 옷을 챙겨 들고 욕실문 을 열고 들어 갔다.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몸을 때려 내렸다.
한참 후,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걸친 채 나오니 가정부가 보이지 않았다.
"어디 갔을까, 궁금해하며 쇼파에 앉아 담배를 한 대 피워 물고 있으니
방안의 목욕실에서 가정부가 샤워를 마치고 젖은 머릿결을 털어 내리며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하얀 목욕 가운 위에 늘어져 있는 촉촉이 젖은 머릿결이 상큼하게 느껴져 왔다.
변 태남은 그녀의 앞에 막아 섰다.

그리고 그녀의 젖은 눈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입술을 가져가 대었다.
그녀는 놀라지 않고 기다린 듯이 눈을 감으며 그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그는 그녀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키스를 하여 가자
잡고 있던 변기사의 가운 앞섶이 벌어지고 그녀의 매끄러운 한쪽 손길이 파고 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남자의 목덜미에 팔을 둘러 대자 그녀의 가운도 열려 지며 두 개의 젖꼭지가
가운의 사이로 얼굴을 내 밀어 왔다.
그것을 보고 변 태남은 입술을 그녀의 가슴으로 옮겨가 도톰한 꼭지를 빨아 들이었다.
방금 씻어 놓은 자두처럼 그것은 상큼하게 느껴져 왔다.

"으음~"

그녀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이 흐르며 남자의 가슴을 쓰다듬던 그녀의 손이
미끄러져 내리며 아래로 향하여 내려 갔다.


남자의 가운은 열려 있어 가운 사이로 벌써부터 불룩이 솟아 나와있는
변 태남의 물건을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감싸 들고 있었다.

"으음~ 좋아요. 을년씨~"
"네~ 저도 좋아요 "

대답을 하는 그녀의 입술이남자의 가슴을 핥아 내리며 아래로 향하여
어느새 남자의 솟은 물건을 입에 물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맛있는 듯이 부드럽게, 부드럽게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어느새 남자의 힘있게 솟은, 변태남의 자지 끝에서는 맑은액이 흘러 내려
그녀가 핥아 내고 또, 핥아 내어도 끊임없이 흘러 그녀가 계속 받아 마실수 있었다.
입속 가득히 한입 물고 음음~ 거리며 맛있게 먹어대고 있었다.

"으음~태남씨..."
"으응?"
"당신의 이것은 나에게는 정말... 고맙고도 훌륭한...무기에요"
"그래요, 이제 이것은 당신 것이에요 "
하면서 힘을 주어 한번 끄덕이며 대답을 해 주었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 올리자 그녀의 입술이 배와 가슴을 핥아 대며 올라와서
그의 눈과 마주치고 번지르르한 그녀의 입이 그의 입술과 포개어 졌다.
그리고 변 태남의 머리를 끌어 당기며 미친 듯이 입안을 헤집고 들어오고
하늘을 치솟은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배를 눌러 대었다.

"아아~ 배에 구멍이 뚫리겠어요 "

콧소리 잔뜩 묻은 그녀의 애교.

"태남씨...., 내 보지도..... 빨아 줘요 "

하고 들릴 듯 말 듯 황홀한 신음 소리를 흘렸다.

" 그럴께요...오늘은 천천히 맘껏 즐겨 봐요 "

변 태남은 그녀의 귀에 대고 바람을 불어 넣어며 속삭여 주었다.

"으음 ..그래요 "

나지막한 대화가 두 사람의 목에서 울리며
그렇게 흥분 속으로 빠져 들어 갔다.

변 태남은 그녀를 끌어 안은채 한발 한발 떼며 그녀를 밀고가 벽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유방을 주물러 주고 빨아대기 시작 했다.

"아퍼~ "

"미안..미안, 살살 할께요.....오~ 사랑스런 나의 젖통이 아프면 안되지 "

"그래요, 나의 가슴은 이제 당신꺼야... 어서 빨아 줘요.....
아~ 그리고 내... 내 보지도 간지려 줘요....나를 좀 식혀 줘요..태남씨..."

배를 핥으며 아래로 혀를 미끄러져 내려가니 여자의 다리가
조금씩 더 벌어지며 양손 바닥을 벽에 바짝 붙인 채 허리만 앞으로 더 내밀어 왔다.
그녀의 샘 속에서는 촉촉이 샘물이 흐르고 있었다.
혀를 밀어 수북한 음모 속으로 파고 들어가니

"으음~아.. 좋아요..."
"벌써 젖어 있네요..."
"으흥~ 자기가.. 그렇게 만들고... 있..잖아....어서..해줘, 어서 내 보지 구멍도 청소 해줘..."

혀를 밀어 샘물을 받아 마시며 동굴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으..흥~ 좋...아요 "

그녀의 허리가 한번 옆으로 비틀어 지며 반응을 시작한다.

" 아..태남씨, 나이제 어떡해 자기 맛을... 자기의 좆맛을 봐 버렸어니...어떡해 이제 나는..."
"내가 자주 해줄께.....을년씨 "
"으흥~ 자기는 이제... 내..내꺼야..."

하며 "박 을년"은 말라 가는 입술에 혀를 내어 침을 발랐다.
잠시후, 변 태남은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그녀가 황홀해 하며 소리를 질렀다.

"아~ 이 맛이야..바로 이 맛이야...흐 흐 흥..."

"좋아..?"

"으- 흥..."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니 허벅지 하나가 허리에 달라붙는다.
여자의 어깨를 벽에 기댄 채 다른 쪽 다리도 끌어올리니 보지 안의 좆이 반 이상 빠져 나왔다.

" 아~ 빠지려해... 어떡해!!. 빠지면 안돼...."

그녀의 질이 빠지려는 좆을 꼭 깨물었다.
여자는 남자의 목덜미를 굳게 잡고 나머지 다리 마저 번쩍 쳐들며
남자의 다른 쪽 옆구리에 밀착시키니 그녀의 발바닥이 허공에 뜬 채
남자의 몸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다리를 죄었다.
보지에 겨우 끝 머리만 걸려 있던 남자의 좆이 그 안으로 뿌리째 완전히 쑥 들어 갔다.

"어헉~ 아~ 다시 들어 왔어. 으흥..."

한껏 벌어진 그녀의 히프를 양손으로 받쳐들고 율동을 시작했다.

"아~으음..."

"아...헉헉- 새로운 맛이야 "

여자의 몸을 위로 던져 올리다 잡으며 가쁜 숨을 뿜어내고 그렇게 허공에 띄운채 동굴을 자극 했다.
그렇게 삽입 된 채 끌어안고 마루를 돌아다니니 그녀의 질이 자극을 받아 오믈락 오믈락 거리며 꼭꼭 깨물어 온다.

"자기..힘들잖아.. 내려줘..."

가정부 "박 을년"의 발바닥이 마루에 내려 닿으며 또?지고
그 위에 기사 "변 태남"의 몸도 밀착 시켜 부둥켜안고 바닥을 이리저리 뒹굴어 다니고

"아~어헉...아항..."

아무도 없이 넓은 빈 공간에서 그들은 짐승처럼 큰소리로 신음을 질러 대었다.

"태남씨~ "

"으음...? "

"나..당신 사랑 할 것 같아.."

"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당신의 몸매를 오랫동안 느끼고 싶어.."

"정말...? "

"그럼...쫀쫀한 당신의 보지를 외롭게 홀로 두고 싶지 않아 "

"으음~ 그래요. 나도 이제는 이것 없이는 못살 것 같아 "

하며 그녀의 질이 한번 더 힘을 주며 꼭 깨물어 왔다.

"오오, 역시 아줌마 보지는 맛있어..흐흠.. 한번더 깨물어 줘..음? "

"아이, 몰라 "

입을 벌린채 더운 김을 뿜어 내며 미소를 짓는 그녀의 작은 콧날과 눈빛을 마주 치며
변 기사는 허리를 흔들어 대고, 가정부 아줌마의 양다리가 변 기사의 등뒤로
죄어지며 호흡은 한껏 거칠어져 갔다.

"헉헉..헉헉... "

"아...아...헉! 으음...헉! "

"좋아..?학!학!...으음?...학학..."

"으음..으응...헉! 헉!..."

"아이구 좋아...아이구 좋아...."

찔벅--찔벅-----
뿍쩍--뿍쩍-----

여자의 질 속에서는 끈끈한 액체가 점점 더 많이 흘러 나오고,
조용한 빈 공간에서 그들의 소리는 더욱 선명히 울려 졌다.

세차게 쏟아지는 샤워 물줄기 속에서 서로의 땀을 씻어주며 그녀는 힘없이 숙여져 있는
변 태남의 자지를 쓸어 잡으며 입안에 넣고 한동안 오물오물 빨아 주었다.

바깥은 날이 이미 저물고 풀장의 물은 언제부터인지 철철 넘쳐흐르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차는 별장을 출발했다.
달리는 차 옆으로 가로수의 검은 그림자들이 휙휙 지나갔다.
변 태남은 핸들을 잡은 채 치마 밑으로 한 손을 넣어,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에 대어 쓰다듬으니, 그녀가 빙그레 웃으며
치마의 끝으로 보지만 겨우 가린 채 허벅지를 모두 드러내었다.
자동차를 길가 한쪽에 세우고 치마 안쪽으로 손을 "스윽- " 밀어 넣으니
아무것도 걸친 것이 없었고, 그곳에는 곱슬하며 까칠한
보지털이 수북하게 바로 손에 닿았고, 영원히 마르지 않을 여자의 벌어진 부위가 만져졌다.

"오우~ 노 팬티이네.!! 이런 기분은 또 처음이야.. 아이~구~ 좋다!! ???....."

손가락을 밀어 넣어 쓰다듬으니 수줍게 미소짓던 그녀는 엉덩이를 한번 덜썩 들어 올리며
엉덩이에 깔린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그러자 다리를 벌린 여인의 음침한 하체가 새로이 드러났다.
다리 사이에는 검은 숲들이 무성히 보이고,
또 다시 그 모습이 그렇게 예쁘고 귀엽게 보일수가 없었다.
얼굴을 내려 핥아 대자 그녀의 다리가 벌어져 가고,
여자의 손도 미끄러지며 남자의 바지 쟉크를 끌어 내렸다.
그리고 어느덧 힘이들어 뜨끈한 남자의 물건을 집어내어 입으로 물어 들어갔다.
어둠 속 멀리서 차량들의 불빛이 비쳐 오다가 그들의 옆을 휙 지나 멀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