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 기사, 함 여사 함락 작전
별장 안으로 들어온 사모님은 몸살이 난 것 같아 피곤하다며 한숨 자고 있을 테니
친구에게 그 동안 변 기사와 함께 동굴에 다녀오라고 하면서 마련된 작은 침실로 들어갔다.
"별 일이야..별장에 놀러와서 이게 뭐야.
하긴...비 맞고 수영까지 했으니 감기도 들고 피곤 할테지.. 호호호...
변 기사는 피곤 하지 않나요? "
"전... 괜찮습니다. "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아 별장에 먼지가 좀 쌓였을텐데 청소는 누가 했죠 ?"
함 여사가 물었다.
"청소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아줌마랑 제가 와서 청소를 했죠 "
"먼지가 좀 많았을까. 아줌마랑 변 기사 둘이서만 왔었나요? "
"네~"
"힘...많이 들었겠네, 호호호..."
하며 팔짱을 낀채 옆으로 변 기사를 돌아보며 엷은 미소로 눈길을 힐끗거린다.
그러다가,
"동굴까지 한번 더 바래다 줄래요? "
"좀 전, 비가 와서 길이 불편 할텐데요..."
"그래도 여기 까지 와서... 한번 더 가봐요, 변 기사."
"모셔다 드리죠."
변 기사는 함 화자 여사와 함께 동굴로 향해 걸음을 떼었다.
비가 온 뒤라 낮게 돋아난 풀들에는 빗 방울이 맺혀 바지 끝단은 금방 젖어버려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앞서 걷고,
사모님 친구 함 여사는 샌들을 신은채 하얀 반 바지 차림이라
그냥 걷다가 신발 뒷축의 흙이 종아리에 자꾸 튀어 오르자 신발을 벗어 들고 걸었다.
그렇게 얼마를 가던중,
"변 기사 !! 좀 쉬었다 가요 !! "
앞서 가던 함 여사가 걸음을 멈추어 섰다.
"왜요? 아직 좀 더 가야 되는데요..."
"맨 발로 걸으니 발 바닥이 아파서 그래요. "
"샌들 신으시죠...사모님"
"물기가 묻어 미끄러워서..몇 번이나 발을 삐끗 거렸잖아요.."
함 여사는 주저 앉으며 발 목을 어루 만졌다.
"그럼, 저...제가 좀 ..업어 드릴까요, 사모님 ?"
"쉬었다 가면 또 갈수 있을 꺼야 "
"아녜요, 업히세요 업어 드릴께요 "
"호호...정말 업어 주려고 ? 변 기사 힘 들까봐서...."
변 기사는 사양 할 필요가 없었다.
등을 맡기며 그녀를 업었다.
봉긋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가슴이 등에 밀착 되어 눌리어 지고
달콤한 여자의 내음이 풍겨 오며 남자의 마음을 자극했다.
봉긋이 솟아올라 탄력 있게 보이는 가슴, 가는 허리와 아담한 크기의 히프가
위로 치켜 올라붙어 있어 남자들이 그 몸매를 한번쯤은 가지고 싶도록 유혹하는,
나이는 들었지만 몸매는 유혹을 할수 있는 예쁜 모습이었다.
그녀를 치켜 업고 손을 돌려, 그녀의 양쪽 히프에 손바닥을 받쳤다.
예쁘고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가 변 기사의 손바닥에 만져졌다.
"나, 무겁지는 않죠..?호호 업혀 가니까 좋네요 "
좋아하는 그녀를 다시 한번 주춤하고 더 위로 띄워 올리며 양 손을 마주 잡으니
등 뒤의 엄지 손가락에 그녀의 항문 부분이 살짝 닿았다.
그녀도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실..좀 전에 맨 발로 걸으니, 발바닥이 상당히 아팠어요 "
라며 혼자 말을 하는 그녀를 업고 한발 한발씩 걸음을 떼면서 그녀의 몸이 흔들리어
등에 밀착되어 있는 두 개의 유방이 자극 받도록 했다.
그리고 몸이 흔들릴 때마다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손가락에 그녀의 항문 주위가
살짝살짝 닿았다가 떨어지도록 하며 그렇게 걸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목을 더 끌어당기며 떨어지지 않으려 매어 달렸다.
"이렇게 업혀 가니까 기분 좋으네요"
"사모님 향기가...아주 매력적이에요 "
"녜~ 그래요? 어쩌나....내가 유혹 하는걸까? 변 기사가 나를 유혹하는 것일까? "
"허허허, 아무렴 어때요? 결론은 사모님과 저, 둘뿐인데..."
"호호...그럼 내가 유혹할까? "
"유혹하시면 금방 넘어갈게요. 하하하..."
"호호호..... "
그렇게 업고 걸으며 무슨 얘기를 할까 궁리하다가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
"무슨 얘기? "
부드러운 그녀의 음성이 귓 바퀴 뒷전에서 울렸다.
"이태리에 "피사의 사탑" 이란게 지금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거든요..."
"음, 맞아 그렇지 "
함 여사는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 내용에 관심을 기울였다.
"근데, 그 앞을 지나가던 어느 여자가 한동안 쳐다보다가 그 탑 앞에서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 했드래요..."
"옷을? 왜? "
"그랬더니, 그 탑이 흔들리기 시작 하더래요 "
"으음~ 그래서 ?"
"그것을 보고 여자가 팬티 까지 홀랑 벗어 던지고 다리를 잔뜩 벌린 채
그 탑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그 탑이 우뚝 솟아 똑바로 서 버렸대요 "
"어머! 정말 ? 호호호.... "
"그런데... 그 탑이 곧 바로 넘어져 박살이 나 버렸대요..."
"아니 또 왜 ?"
"킥킥킥... 그 여자는 나이가 잔뜩 들은 쭈글쭈글한 할머니였대요...
쭈글쭈글한 할머니가 그러는데 그 탑인들 바로 서겠습니까? 하하하..."
"깔깔깔...변 기사 웃겨..."
하고 크게 웃으며 손바닥으로 변 기사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근데... 그 여자가 함 여사님이었다면, 아마...똑 바로 서 버렸을거지요? "
"뭐라구요!!? 변 기사 ....!! 엉큼해...호호 "
하며 어깨를 한번 더 마구 때리었다.
"아야 !! 아야야야... 하하하하......"
"호호호호......재미있네 "
그렇게 업고 가는 동안 등에서 땀이 나서 등이 가려웠다.
"저...등.. 가려운데 좀 긁어 주시겠습니까?"
"아니 이제 나, 내릴께"
"아녜요, 그냥 거기 좀 긁어 주세요."
"어디쯤?"
"그 오른쪽 중간쯤요 "
"여기...여기..."
함 여자는 손가락으로 이곳 저곳을 긁어 대며 위치를 찾았다.
"녜녜, 거기요...아~ 시원하다. 녜녜 됐어요. 감~사 합니다"
변 기사는 장난스레 대답을 하며 말을 이었다.
"사모님이 가려우신데 있으면 제가 긁어 드릴께요. 이렇게...."
그곳은 바로 다리를 벌리고 업혀 있는 사모님의 보지 부분이었다.
다리를 벌리고 팽팽해진 바지 위를 엄지손톱으로 "또도독.."
소리가 나도록 긁으며 살짝 눌렀다.
"오 !! 간지러....오호호... 진짜 엉큼해.. 호호호..."
함 여사는 기겁을 하며 간지럽다고, 변 기사의 허리에 감긴 다리를 죄며
몸을 더 위로 띄워 엉덩이를 흔들어 대니, 등에 붙은 가랑이의 넓적한 보짓살이
변 기사의 등에 더 밀착되어 비벼 지는게 통통하게 느껴졌다.
간지럼을 피하여 더 달라붙으려 팔은 목을 더 끌어안았고,
그녀의 머리 결이 변 기사의 귓전을 간지렵혔다.
동굴 입구에 그녀를 내리며 땀을 닦았다.
앞서 가는 그녀의 종아리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좌우로 빼딱거리며 걷는
히프의 곡선이 더 아름답고 경쾌하게 보였다.
동굴에는 변함 없이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고 주변의 풀들도 비를 맞아
모두가 물방울들을 머금고 있었다.
컴컴한 동굴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다람쥐 한 마리가
함 여사와 변 기사 그들 앞을 휙- 하고 달려 지나갔다.
"아악!!"
하며 함 여사가 놀라며 변 기사의 팔에 매어 달렸다.
순간 변 기사는 그의 팔에 밀착된 유방의 감촉을 놓치지 않고 느꼈다.
"아이구 깜짝이야, 놀라셨어요?"
변 기사도 잠깐 놀라고는 함 여사의 동태를 살피었다.
"하하, 이제 괜찮을 꺼에요."
"아녜요. 간 떨어질뻔 했어요.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음침한게 무서워 어떡해 "
하며 변 기사의 팔을 놓지 않고 한쪽 유방을 밀착 한 채 매 달려 걸어 들어갔다.
몇 발자국 더 걷는데 이번에는 조그만 뱀이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악~아~아~"
하고 비명을 질러 대면서 기사의 허리를 세게 잡아당기며 정면으로 달라붙어
얼굴조차도 그의 가슴에 숨겨 들이었다.
변 기사도 놀라며 그녀의 어깨를 부여잡고 지나가는 뱀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잠잠히 안겨 있던 그녀가 껴안은 손을 풀지 않은 채
"가....았어요"
하고 얼굴을 들었다.
"녜, 갔..어요..."
하고 내려다보며 그녀와 눈이 마주 치고,
잠시 정적이 흐르며 여인의 달콤한 향기가 새삼스러이 풍겨왔다.
"자~ 이제 됐어요 "
하고 아쉬워하며 팔을 서서히 풀어 내려하니 그녀는 살짝 더 당기어
"무서워 "
하며 그녀의 입술이 얼굴 바로 아래에서 움직여 대었다.
그녀가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왔다.
"사모님과 이렇게...안..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아아..몰라요, 나는 무서워 죽겠는데..."
그러더니 함 여사는 다시 얼굴을 들어
"정말...나 같은 여자도 안고 있으니 좋아요? "
"아니 사모님이 어때서요. 상당히 매력적이고....지금도 기분이 이상 해 지네요."
"어떻게?"
하며 쌍 꺼풀 진눈에 속눈썹이 긴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녀는 피하지 않고 뺨에 키스를 받고서는 다시 얼굴을 돌려
변 기사의 입술에 그녀 자신의 입을 갖다 대었다.
이어 함 여사의 혀가 변 기사의 입술을 파고들었고,
아래에서는 뿌듯이 솟아 있던 변 기사의 자지가 드디어 고개를 들고
그녀의 아랫배를 눌러 대었다.
PS : 경험이냐 아니냐 말씀들을 하셔서 소설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별장 안으로 들어온 사모님은 몸살이 난 것 같아 피곤하다며 한숨 자고 있을 테니
친구에게 그 동안 변 기사와 함께 동굴에 다녀오라고 하면서 마련된 작은 침실로 들어갔다.
"별 일이야..별장에 놀러와서 이게 뭐야.
하긴...비 맞고 수영까지 했으니 감기도 들고 피곤 할테지.. 호호호...
변 기사는 피곤 하지 않나요? "
"전... 괜찮습니다. "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아 별장에 먼지가 좀 쌓였을텐데 청소는 누가 했죠 ?"
함 여사가 물었다.
"청소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아줌마랑 제가 와서 청소를 했죠 "
"먼지가 좀 많았을까. 아줌마랑 변 기사 둘이서만 왔었나요? "
"네~"
"힘...많이 들었겠네, 호호호..."
하며 팔짱을 낀채 옆으로 변 기사를 돌아보며 엷은 미소로 눈길을 힐끗거린다.
그러다가,
"동굴까지 한번 더 바래다 줄래요? "
"좀 전, 비가 와서 길이 불편 할텐데요..."
"그래도 여기 까지 와서... 한번 더 가봐요, 변 기사."
"모셔다 드리죠."
변 기사는 함 화자 여사와 함께 동굴로 향해 걸음을 떼었다.
비가 온 뒤라 낮게 돋아난 풀들에는 빗 방울이 맺혀 바지 끝단은 금방 젖어버려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앞서 걷고,
사모님 친구 함 여사는 샌들을 신은채 하얀 반 바지 차림이라
그냥 걷다가 신발 뒷축의 흙이 종아리에 자꾸 튀어 오르자 신발을 벗어 들고 걸었다.
그렇게 얼마를 가던중,
"변 기사 !! 좀 쉬었다 가요 !! "
앞서 가던 함 여사가 걸음을 멈추어 섰다.
"왜요? 아직 좀 더 가야 되는데요..."
"맨 발로 걸으니 발 바닥이 아파서 그래요. "
"샌들 신으시죠...사모님"
"물기가 묻어 미끄러워서..몇 번이나 발을 삐끗 거렸잖아요.."
함 여사는 주저 앉으며 발 목을 어루 만졌다.
"그럼, 저...제가 좀 ..업어 드릴까요, 사모님 ?"
"쉬었다 가면 또 갈수 있을 꺼야 "
"아녜요, 업히세요 업어 드릴께요 "
"호호...정말 업어 주려고 ? 변 기사 힘 들까봐서...."
변 기사는 사양 할 필요가 없었다.
등을 맡기며 그녀를 업었다.
봉긋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가슴이 등에 밀착 되어 눌리어 지고
달콤한 여자의 내음이 풍겨 오며 남자의 마음을 자극했다.
봉긋이 솟아올라 탄력 있게 보이는 가슴, 가는 허리와 아담한 크기의 히프가
위로 치켜 올라붙어 있어 남자들이 그 몸매를 한번쯤은 가지고 싶도록 유혹하는,
나이는 들었지만 몸매는 유혹을 할수 있는 예쁜 모습이었다.
그녀를 치켜 업고 손을 돌려, 그녀의 양쪽 히프에 손바닥을 받쳤다.
예쁘고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가 변 기사의 손바닥에 만져졌다.
"나, 무겁지는 않죠..?호호 업혀 가니까 좋네요 "
좋아하는 그녀를 다시 한번 주춤하고 더 위로 띄워 올리며 양 손을 마주 잡으니
등 뒤의 엄지 손가락에 그녀의 항문 부분이 살짝 닿았다.
그녀도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실..좀 전에 맨 발로 걸으니, 발바닥이 상당히 아팠어요 "
라며 혼자 말을 하는 그녀를 업고 한발 한발씩 걸음을 떼면서 그녀의 몸이 흔들리어
등에 밀착되어 있는 두 개의 유방이 자극 받도록 했다.
그리고 몸이 흔들릴 때마다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손가락에 그녀의 항문 주위가
살짝살짝 닿았다가 떨어지도록 하며 그렇게 걸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목을 더 끌어당기며 떨어지지 않으려 매어 달렸다.
"이렇게 업혀 가니까 기분 좋으네요"
"사모님 향기가...아주 매력적이에요 "
"녜~ 그래요? 어쩌나....내가 유혹 하는걸까? 변 기사가 나를 유혹하는 것일까? "
"허허허, 아무렴 어때요? 결론은 사모님과 저, 둘뿐인데..."
"호호...그럼 내가 유혹할까? "
"유혹하시면 금방 넘어갈게요. 하하하..."
"호호호..... "
그렇게 업고 걸으며 무슨 얘기를 할까 궁리하다가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
"무슨 얘기? "
부드러운 그녀의 음성이 귓 바퀴 뒷전에서 울렸다.
"이태리에 "피사의 사탑" 이란게 지금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거든요..."
"음, 맞아 그렇지 "
함 여사는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 내용에 관심을 기울였다.
"근데, 그 앞을 지나가던 어느 여자가 한동안 쳐다보다가 그 탑 앞에서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 했드래요..."
"옷을? 왜? "
"그랬더니, 그 탑이 흔들리기 시작 하더래요 "
"으음~ 그래서 ?"
"그것을 보고 여자가 팬티 까지 홀랑 벗어 던지고 다리를 잔뜩 벌린 채
그 탑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그 탑이 우뚝 솟아 똑바로 서 버렸대요 "
"어머! 정말 ? 호호호.... "
"그런데... 그 탑이 곧 바로 넘어져 박살이 나 버렸대요..."
"아니 또 왜 ?"
"킥킥킥... 그 여자는 나이가 잔뜩 들은 쭈글쭈글한 할머니였대요...
쭈글쭈글한 할머니가 그러는데 그 탑인들 바로 서겠습니까? 하하하..."
"깔깔깔...변 기사 웃겨..."
하고 크게 웃으며 손바닥으로 변 기사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근데... 그 여자가 함 여사님이었다면, 아마...똑 바로 서 버렸을거지요? "
"뭐라구요!!? 변 기사 ....!! 엉큼해...호호 "
하며 어깨를 한번 더 마구 때리었다.
"아야 !! 아야야야... 하하하하......"
"호호호호......재미있네 "
그렇게 업고 가는 동안 등에서 땀이 나서 등이 가려웠다.
"저...등.. 가려운데 좀 긁어 주시겠습니까?"
"아니 이제 나, 내릴께"
"아녜요, 그냥 거기 좀 긁어 주세요."
"어디쯤?"
"그 오른쪽 중간쯤요 "
"여기...여기..."
함 여자는 손가락으로 이곳 저곳을 긁어 대며 위치를 찾았다.
"녜녜, 거기요...아~ 시원하다. 녜녜 됐어요. 감~사 합니다"
변 기사는 장난스레 대답을 하며 말을 이었다.
"사모님이 가려우신데 있으면 제가 긁어 드릴께요. 이렇게...."
그곳은 바로 다리를 벌리고 업혀 있는 사모님의 보지 부분이었다.
다리를 벌리고 팽팽해진 바지 위를 엄지손톱으로 "또도독.."
소리가 나도록 긁으며 살짝 눌렀다.
"오 !! 간지러....오호호... 진짜 엉큼해.. 호호호..."
함 여사는 기겁을 하며 간지럽다고, 변 기사의 허리에 감긴 다리를 죄며
몸을 더 위로 띄워 엉덩이를 흔들어 대니, 등에 붙은 가랑이의 넓적한 보짓살이
변 기사의 등에 더 밀착되어 비벼 지는게 통통하게 느껴졌다.
간지럼을 피하여 더 달라붙으려 팔은 목을 더 끌어안았고,
그녀의 머리 결이 변 기사의 귓전을 간지렵혔다.
동굴 입구에 그녀를 내리며 땀을 닦았다.
앞서 가는 그녀의 종아리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좌우로 빼딱거리며 걷는
히프의 곡선이 더 아름답고 경쾌하게 보였다.
동굴에는 변함 없이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고 주변의 풀들도 비를 맞아
모두가 물방울들을 머금고 있었다.
컴컴한 동굴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다람쥐 한 마리가
함 여사와 변 기사 그들 앞을 휙- 하고 달려 지나갔다.
"아악!!"
하며 함 여사가 놀라며 변 기사의 팔에 매어 달렸다.
순간 변 기사는 그의 팔에 밀착된 유방의 감촉을 놓치지 않고 느꼈다.
"아이구 깜짝이야, 놀라셨어요?"
변 기사도 잠깐 놀라고는 함 여사의 동태를 살피었다.
"하하, 이제 괜찮을 꺼에요."
"아녜요. 간 떨어질뻔 했어요.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음침한게 무서워 어떡해 "
하며 변 기사의 팔을 놓지 않고 한쪽 유방을 밀착 한 채 매 달려 걸어 들어갔다.
몇 발자국 더 걷는데 이번에는 조그만 뱀이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악~아~아~"
하고 비명을 질러 대면서 기사의 허리를 세게 잡아당기며 정면으로 달라붙어
얼굴조차도 그의 가슴에 숨겨 들이었다.
변 기사도 놀라며 그녀의 어깨를 부여잡고 지나가는 뱀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잠잠히 안겨 있던 그녀가 껴안은 손을 풀지 않은 채
"가....았어요"
하고 얼굴을 들었다.
"녜, 갔..어요..."
하고 내려다보며 그녀와 눈이 마주 치고,
잠시 정적이 흐르며 여인의 달콤한 향기가 새삼스러이 풍겨왔다.
"자~ 이제 됐어요 "
하고 아쉬워하며 팔을 서서히 풀어 내려하니 그녀는 살짝 더 당기어
"무서워 "
하며 그녀의 입술이 얼굴 바로 아래에서 움직여 대었다.
그녀가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왔다.
"사모님과 이렇게...안..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아아..몰라요, 나는 무서워 죽겠는데..."
그러더니 함 여사는 다시 얼굴을 들어
"정말...나 같은 여자도 안고 있으니 좋아요? "
"아니 사모님이 어때서요. 상당히 매력적이고....지금도 기분이 이상 해 지네요."
"어떻게?"
하며 쌍 꺼풀 진눈에 속눈썹이 긴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녀는 피하지 않고 뺨에 키스를 받고서는 다시 얼굴을 돌려
변 기사의 입술에 그녀 자신의 입을 갖다 대었다.
이어 함 여사의 혀가 변 기사의 입술을 파고들었고,
아래에서는 뿌듯이 솟아 있던 변 기사의 자지가 드디어 고개를 들고
그녀의 아랫배를 눌러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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