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장기기억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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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공통적으로 지난 기억을 회상하며 살아간다. 특히나 특별히 행복했거나 즐거웠던 기억들은 장기기억 속에 보관한채 평생을 혼자 꺼내어보곤 한다. 필자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이 있다. 처음 여체를 안았던 순간,귀두의 표피가 벗겨질만큼 쾌락에 빠졌던 순간들이 그 것이다. 특히나 외로울 때면 슬그머니 나타나는 미스 손(hand)의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기에 매번 반복적으로 그 때 그 황홀경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복습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때의 시각정보들은 물론 촉각, 청각마저 입체적으로 떠올려지는 것 같다.

소설 <장기기억된 사정>은 필자가 경험했던 일들을 세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여러분들의 아래쪽이 뜨겁게 달궈졌으면 한다. 이를 위해 최대한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서사하고, 기억의 모자이크가 깨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색이나 과장을 없도록 했다. 가끔은 정상위 속에서 최고의 환희를 맛보는 순간이 있다. 소라입문 생초보인 필자에게 네토니 SM이니 하는 Jargon(전문용어) 따위는 바라지 말지어다. 원한다면 직접 몸으로 보여줘라. 그렇다면 그대로 서술해 주리라.

지금부터 초능력같은 필자의 Sexual Memory를 검색하여 내 인생 최고의 뜨거운 관계를 가졌던 "서울역 그녀"를 소개하고자 한다. 왼손은 키보드 위로 오른손은 다리 위에 두며 천천히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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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그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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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서울역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녀와 헤어진지 벌써 3년이 지났건만 혹시라도 우연히 마주칠까 서울역 근처를 서성이게 됩니다.

사실 그녀의 전화번호도 집주소도 금방이라도 얻을 수 있지만 우연이라 한들 마주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출근도 하지 않고 서울역을 찾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만나면 안된다고 머리속으로 되새기지만 오늘도 서울역에 서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역무원입니다.

평범할 것만 같은 그녀지만 한번이라도 그녀를 마주친 남자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170을 훌쩍넘는 키에 모델같은 몸매...터질 것 같은 가슴과 선이 살아있는 힙라인,

그리고... 하얀 피부에 대충 칠한 립스틱만으로도 발산되는 농염함...

관상에 관심없는 사람도 그녀를 마주치게 되면 그녀에게서 소나기 마냥 떨어지는 색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쁘고 향기로운 꽃에는 벌과 나비가 끊이지 않는다고 했던가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의 주위에는 한무리의 늑대들이 침을 흘리며 서성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는 이미 숱한 상상만으로 닳아 없어질 만큼 수많은 남자들이 머릿속에 가득할 것입니다.

그녀의 고등학교 선생부터 직장 상사들이 어떻게든 그녀를 범하려 했다는 것을 지나고 보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그녀를 언제든 부를 수 있음에도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 18년 동안 맺어온 그녀와의 관계는 항상 불행으로 끝맺음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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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 20살, 뜨겁게 아주 뜨거워서 시작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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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대학 신입생 시절입니다.

매일 밤을 술로 지새며 처음으로 여자를 알아가던 그 때,

그녀는 밤마다 기숙사생들의 정액을 훔쳐가는 절대지존의 퀸카였습니다.

저보다 3살 많던 그녀지만 신입생들은 물론 복학생들 심지어 교수님들까지도

학교안에 모든 수컷들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속옷이 보이는 짧은 치마에 포르노에서나 봄직한 대형가슴이 흘러내리는 헝겁을 걸친 그녀 앞에서는

모든 남자들의 중심에 필연적인 "슈퍼파월"이 형성되었으니까요.

같은 과 후배로 고향까지 같은 저는 그녀와 가끔씩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처음엔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매번 술자리에서 이선배 저선배가 그녀에게 추잡떠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그녀와의 술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다른 과 녀석들까지 귀찮게 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시원한 외모에다 화류계 마담 수준의 입담을 보유한 그녀와 함께 있을 때면

얼굴은 물론이고 온 몸이 뻘겋게 달아올라 같이 있는 것이 고통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흑심을 알고는 있는지 그녀는 옆에 앉은 후배들의 몸을 더듬거나

모 선배와 페니스 사이즈와 잠자리 얘기를 거침없이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 도발적인 모습을 지켜볼 때면 그 긴밤 야수들에게 겁탈을 안당한 것이 신기할 지경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진하기만 하던 저를 포함한 신입생 동기들이 그녀의 자취방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파격적이던 여배우의 동영상이 유포되었는데 누군가 그 영상을 손에 넣었는데 단체관람할 장소가 없었던 것입니다.

여차저차 어떻게 할까 의논을 하던 중 우연찮게 그녀가 우리들 얘기를 듣게 되었고 자기 방에서 같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여자 선배방에서 남자후배들이 함께 야동을 본다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니었죠.

하지만 강권하는 선배의 뜻을 신입생들이 저버릴 수 없었고,

좁디 좁은 그녀의 자취방에서 대여섯명의 20살 혈기왕성한 것들이

보기만 해도 신체특정부위에 모든 피가 몰리는 그녀와 빨간비디오를 단체관람 한 것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영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인대회출신 얼짱배우가 약에 취한듯 묘한 표정을 지으며 광란의 잠자리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여기 나오는 남주 역시 건장한 연장에 스태미너까지 지녀 이땅의 평범한 남자들을 욕보였다죠.

암튼 어렵게 구한 야동을 보고난 후에도 아쉬웠는지 그녀가 애장하는 스토리있는 명작비디오를 꺼내며 보여주더군요.

제목과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부분의 상황 설정이 부엌 뒷켠, 복도 끝, 야밤의 계단에서 앞뒤좌우, 좌상입하 할 것 없이

남자주인공이 다양한 체위로 여성들에게 어벤저스급 슈퍼파월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평소 일어, 영어, 독어를 야동만으로 외국어를 마스터한다는 우리들도 민망한 장면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나도 저렇게 해봤으면..."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더군요.

당시 저 뿐만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동기들 모두 같은 생각 이었을 것입니다.

"누나라면 내 소중한 그 것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해 줄 수 있수다"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피가 구치고 살이 팽창해 터질듯한 영화를 보고나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자연스레 술자리로 이어졌습니다.


그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녀와 제가 각별함을 나눴던 순간이...

그날의 신입생 중에 여친이 있었던 것은 저뿐이었고, 짖궂은 그녀는 여자친구와의 진도를 자꾸만 물어봤습니다.

당황해 하는 저를 한참을 골리더니 여친과 잠자리를 가지려면 자기방을 빌려줄테니 와서 하랍니다.

사실 서로 학교도 다르고 둘다 기숙사에 있던 여친과 저는 둘만의 은밀한 장소가 필요했었습니다.

학교 근처에 모텔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보니 급할 때는 학교 강의실이며 동아리방에서 위험한 관계를 갖곤 했었죠.

또, 자취하는 친구들도 대개가 둘셋씩 살다보니 방을 빌리기도 수월치 않았고, 그녀의 제안에 홀깃할 수 밖에 없었죠.

아무튼 그 때 당시에는 그녀의 제안을 농반진반으로 받아들이고 그러하겠노라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12시가 다 되도록 술자리가 이어졌고 기숙사 통금시간이 12시였기에 몇몇 동기들은 자리를 일어서야 했습니다.

저도 기숙사생활을 했지만 새벽 늦게까지 자취하는 친구와 둘만이 남아 그녀와의 대작을 했었죠.

그러던 중 술에 취한 친구가 갑자기 사라졌고, 나와 그녀만 남게 된 것입니다.

얼마후 술자리가 파하고 저는 그 친구 집을 찾아가겠노라고 그녀를 보냅니다.

하지만 친구집은 굳게 닫친채 휴대전화마저 받지 않는 것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던 시기라 아침까지 밖에서 기다리기 어려워 그녀에게 전화를 했더니 흔쾌히 자기 집에서 자랍니다.

야한 상상을 해보긴 했지만 당시에는 너무도 순진했고, 신입생이 그것도 졸업반 선배를 건드린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녀의 방에 갔더니 이미 씻고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였습다.

그것도 흔히 입는 잠옷이 아닌 속살이 비치는 잠자리 원피스 차림으로요.

지금 생각해보면 중년부인이나 입음직한 야한 속옷을 20대 초반의 처녀가 입는다는 것은 너무도 어색한 설정인거죠.

그러나 침대 하나와 책상이 전부였던 그녀의 방에서 몸을 똑湯졀?하니 바닥에 깔아줄 이불이 없다며 같이 침대에서 자잡니다.

괜찮다며 바닥에 몸을 또弧嗤?잠이 올리 만무했겠죠.

더욱이 자취방이 마치 시골집 사랑방마냥 뜨겁게 데워져 자꾸만 뒤척이고 잠을 못 이뤘죠.

그러자 그녀는 제게 왜 잠을 못이루냐며 자리를 바꾸자고 했습니다.

사양하는게 맞지만 맨바닥에서 자기엔 방이 너무 뜨거워 제가 침대로 올라가고 이불을 깔고 그녀가 누웠습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려는데

"1초" "2초" "3초"...

만에 그녀가 "앗 뜨거"와 함께 침대위로 번쩍 튀어올랐습니다.


순식간에 그녀와 제가 같은 침대 위에 떠?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선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이 내 몸에 닿았고,

낮에 영화를 볼때부터 슈퍼파월 상태로 괴롭던 저는 참지 못하고 그녀를 안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탐하고 목젖이 닿을만큼 혀를 집어 넣었죠.

두손으로도 못 쥘만큼 커다란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대어도 보구요.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마저 없어 그녀의 잠자리잠옷 벗겨도 새하얀 속살이 드러나더군요.

그리고 저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아껴둔 사탕을 입안에 굴리듯 천천히 정성스럽게 입술을 갖다 대었습니다.

다시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입안 가득히 담아 삼켰다 뱉었다를 반복하며 그녀의 소중한 꽃입에다 손을 옮겼습니다.

손바닥이 미끈거릴만큼 그녀의 아래는 뜨겁게 젖어있더군요.

그녀의 가슴골에서 숨이 막힐만큼 처박힌 얼굴을 빼고 어둠속에서도 하얗게 빛나는 그녀의 몸을 따라 아래를 향했죠.

어둠속에서도 빛이 날만큼 촉촉? 그곳에서는 대나무향 향수와 농익은 과일냄새가 어우러져 코를 자극했습니다.

한참을 들이켜도 마르지 않는 그녀의 샘물을 따라 회음부 그리고 항문을 정성스럽게 혀로 간지럽힙니다.

그러자 내 머리를 쥐고 신음하던 그녀가 갑자기 내 얼굴을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능숙한 솜씨로 제게 키스를 하더니 제 몸을 뒤집어 그녀가 올라탔습니다.

입술 그리고 귓볼, 목... 여자친구와의 경험밖에 없는 제게는 너무도 자극적인 애무였습니다.

그리고 제 몽을 쓰다듬다 슈퍼파월한 페니스를 힘껏 움켜쥐네요.

처음에는 부드러운 혀로 페니스와 그 아래 입에 넣기 힌든 커다란 쌍둥이들을 간지럽히더니 입안 가득이 삼켰습니다.

한참을 입안에서 굴리더니만 이제는 더 아래로 내려가 상상도 하지 못한 테크닉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혀가 마치 송곳이라도 된 듯 부끄러운 곳을 파고듭니다.

너무도 놀라 움찔하니 오히려 제 다리를 꽉 잡아 들어올리고는 더 깊히 혀를 집어 넣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당황스러웠지만 어느새 그녀의 단단한 혀가 내 몸을 파고드는 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그녀가 저를 능욕하더니 다시 페니스를 잡고 입안에 넣었습니다.

뜨거운 그녀의 입속에서 유영하듯 아랫도리가 점점 사라집니다.

그녀의 혀를 지나 목구멍 깊숙한 곳에 귀두가 닿기를 반복합니다.

낮에본 영화 속에서나 나옴직한 소리가 그녀의 입술사이에서 새어나올때면 제 몸에 연결된 페니스가 뽑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더이상 참지 못할 것 같아 그녀의 머리를 잡고 끌어올려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어느덧 제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에너지가 요동치고 페니스의 끝에서 화산과 같은 정액이 분출됩니다.

그 것도 그녀의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


그녀는 헛구역질을 하지만 입에 문 페니스를 빼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났지만 저는 마치 며칠동안 앓아누은 것 마냥 기운이 빠지고 말았네요.

소중한 그곳에 다시 그녀의 혀가 닿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녀의 목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처음 느끼는 자극에 제 몸에 붙은 털은 마치 고양이 마냥 곤두섰습니다.

그렇게 한참동안 제 페니스를 자극하더니 그녀가 일어나 불을 키고 방 한켠의 냉장고를 엽니다.

정액이 마치 양주라도 되는지 우유와 같이 마셔야 된답니다.

하얀 우유방울들이 그보다 더 하얀 그녀의 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보니 다시 또 페니스가 슈퍼파월해졌습니다.

그걸 슬며시 지켜보던 그녀가 미소를 띄우며 제게 다가왔습니다.

다짜고짜 그녀의 젖은 꽃입을 제얼굴에 거꾸로 들이대더니 몸을 숙여 페니스를 또다시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음모에 맺힌 우유방울과 함께 또 다시 샘솟는 과즙을 입으로 연신 빨아먹었습니다.

이미 귀두 끝에서는 못다 분출된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입에 가득 페니스를 물고 있는 그녀가 내 손가락을 쥐더니 그녀의 항문으로 인도합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만지다 내 입속에 맺힌 그녀의 과즙을 뱉으며 검지손가락으로 파고듭니다.

굳게 닫혀 열리지 않을 것 같은 그녀의 항문이 조금씩 열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갔습니다.

다시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쫄깃한 그곳을 파고드니 그녀가 제 페니스에 이를 세우며 자극을 줍니다.

그렇게 몇번을 왔다갔다하니 진득한 액체가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지만 그녀에게서 쾌감을 뺏을 수 없어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놀립니다.

그녀는 들짐슴과 같이 표효하고 그럴수록 내 페니스가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강하게 빨려들어갑니다.

갑자기 그녀가 엉덩이를 힘차게 빼더니 등을 보이면서 페니스를 젖은 꽃입에 우겨 넣습니다.

이미 감각을 잃은 것마냥 단단해진 페니스를 손으로 움켜쥐더니 그녀의 구멍으로 서서히 집어 넣습니다.

부드러운 듯 그러나 팽팽한 고무줄에 닿은 것 같은 느낌으로 페니스가 그녀 몸속에 깊숙이 빨려들어 갑니다.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일수록 페니스가 더욱 강력하게 조여지는 것 같습니다.

혈관 가득히 피를 채우지 않았다면 금방이라도 그녀에 의해 페니스가 부러질 것 같이 심하게 요동칩니다.

다시 그녀가 내 것을 몸 속 깊숙히 박고서 몸을 돌려 나를 바라봅니다.

이제 무릎을 세우고 몸을 활처럼 젖혀 그녀의 꽃입을 벌려 몸 속 깊히 박히는 내 페니스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한손은 몸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는 고환과 항문을 자극합니다.

저는 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몸을 일으켜 그녀를 내동댕이 치듯 침대에 똑患求?

그녀의 발목을 잡아 하늘높이 세우고 심하게 부풀려진 페니스를 구겨넣듯히 그녀의 미끈한 둔덕 사이에 넣고 전진합니다.

그녀의 하이얀 발을 내 얼굴 앞에 놓고 그녀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혀로 간지럽혔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내 입속에서 발가락을 빼더니 두발을 꼬아 내 목을 조여옵니다.

나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터쳐버릴듯이 강하게 쥐고서 연신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녀의 아랫도리에서는 따뜻한 액체가 강하게 분출되고 저 또한 엉덩이 뒷쪽에서 뜨거운 것이 분출되는 듯 하였습니다.

황급히 페니스를 빼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습니다.

하얀 액체가 그녀의 고운 얼굴을 뒤덮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나의 첫 정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너무도 격정적인 순간을 맛보았기에 시간이 가는줄 몰랐는데 이미 동이 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기대이상이었다면서 칭찬해주었습니다.

사실 그녀가 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잠자리를 가질거라 상상했답니다.

그녀의 아버지 젊었을 적 모습이 나와 닮아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자친구와 항상 같이 다니는 나와 단둘이 있을 기회가 없어 일부러 우리 동기들과 술을 먹었다고도 했습니다.

대학에 와서 처음 여자를 안은 저였기에 그녀의 고백에 너무도 감동을 했습니다.

당장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녀와 사귀고 싶었습니다. 아니 동거를 하고 싶습니다.

오전수업이 있었지만 그녀와 나는 방에서 나가지 않고 또 다시 황홀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중간고사가 코앞이었지만 지금 이순간 나에게 성적따윈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날 수업을 다 제끼고 저녁에 과외가 있어 잠시 나갔을뿐 다음날까지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도 그녀와 나의 황홀경은 지속됩니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내가 그녀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중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