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
지난주에 글 올리고 다음날 바로 쓸랬더니 ㅋㅋㅋㅋ
자~~~~~
바로 들어갑니다~~
start~!!!!
----------------------------------------------------------------------------------------------
다음날 느즈막하게 일어나니 혜진이에게서 음성이 들어와 있었다.
답장을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삐삐가 왔고 호출번호가 남겨져 있었다.
나: 호출 하신분요~
혜진: 네~~~호출한 분입니다 ㅋㅋㅋ
나: 아~~네~~~~누구세요???
혜진; 아...건너편에 사는 오혜진 입니다 ㅋㅋㅋ
나: 아~~~그렇구나~~~~ㅋㅋㅋ
혜진: 이제 일어났나?
나: 어~ ㅋㅋㅋ
혜진: 오래도 자네 ㅋㅋㅋㅋㅋ 가자~
나: 어딜?
혜진: 허심청 가기로 했자나~
나: 아...맞다...지금?
혜진: 니 괜찮음 지금 가면 좋지ㅎㅎ
나: 그래...양치하고 눈꼽만 떼고 나갈께ㅋㅋㅋㅋ
혜진: 버스 정류장 앞에서 보자
나: 그래~
맨 뒷자리에 나란히 버스를 타고 나는 또 바로 잠이 들었다.
혜진: 일어나라~다음에 내리야 된다 ㅋㅋㅋ
나: 벌써 다왔나?
혜진: 그렇게 자고 또 잠이 오나?ㅋㅋ
나: 응...원래 잠 많다 ㅋㅋㅋㅋ
혜진: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
나: 대단하지.... 나중에 같이 침대에 누워보면 더 대단하단걸 느낄끼야 ㅋㅋㅋ
혜진: 엄마야....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면 되나?
나: 기대해라~~~ㅋㅋㅋㅋㅋ
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들어갈래?
나: 응...배고프다 밥묵자~
혜진: 그래...뭐 먹을래?
나: 시원한거 ㅋㅋㅋ
혜진: 냉면 먹을래?
나: 밀면 먹자~ㅋㅋㅋㅋ
혜진: 냉면이나 밀면이나...
나: 완전 다르지~~~ㅋㅋㅋㅋㅋ 돼지국밥하고 소고기국밥하고 똑같나?ㅋㅋㅋㅋ
혜진: 말은 진짜...ㅋㅋㅋㅋㅋㅋ
온천시장 입구에 있는 유명한 밀면집에서 만두와 함께 배를 채우고
허심청으로 들어갔다.
나: 몇시까지?
혜진: 2시간 뒤에?
나; 헐................
혜진: 여자들은 보통 그정도 한다 ㅋ
나; 그래요~~~~~ 사우나하고 잠이나 한숨 자고 나와야겠네 ㅋ
혜진: 또 잘려고?
나; 어 ㅋㅋㅋㅋㅋ
혜진: ㅋㅋㅋ 그래 시간 맞춰 나와야 된디?
나: 그래~~~깨끗히 구석구석 단디 씻고 나온네이~~~나중에 확인한다이~~ㅋㅋ
혜진: 나도 확인해야지~~ㅋㅋㅋ
나: 그래라~~~ㅎㅎ
커다란 욕장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탕과 사우나를 들락날락 거리고
때도 밀고 하다 한곳에 자리를 잡고 누워서 또 잠을 자다 일어났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정확하게 시간 맞춰 일어났다.
밖으로 나와 바로 앞의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를 하나 사서 입에 물고 나오니
혜진이 걸어 나온다.
나: 자~~~무라(먹어라)
혜진: 오~~~센스 쩐다 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 보자~~~어디 보자~~~깨끗히 씻어능가 함 보자~~
혜진: 캭~~~왜이라노~~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 이제 뭐하지?
나: 뭐하긴... 집에 가야지 ㅋㅋ
혜진: 에이~~~~~~~~노래방 갈래?
나: 노래방이라.....................훔......
혜진: 별로가?
나; 아니...시원하니 좋긴한데.... 노래방은 별론데...
혜진: 그럼?
나: 비됴방에 가서 누워서 영화나 한프로 보자~
혜진: 재밌는거 있나?
나: 글쎄...시원하니 좋자나~~누워서...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잠도 자고..ㅋㅋ
혜진: 니는 도대체 하루에 잠을 얼마나 자노?ㅋㅋㅋㅋ
나; 시간 날때마다 ㅋㅋㅋㅋ
혜진: 그래~~그라믄 가자 ㅋㅋㅋㅋ
순진한건지 알면서 그냥 따라오는건지 흔쾌히 가자고 한다.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영화를 고르고 커다란 베드형식의 쇼파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또 잠이 살짝 들었다.
30분 정도 졸은건지 잠을 잔건지...
눈을 뜨니 팔벼개를 한 왼팔 깊숙히 얼굴을 묻고 혜진이도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은은한 샴프냄새가 나면서 잠들어 있는 혜진이가 이뻐보였다.
급 꼴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피부같은 얼굴을 매만지며 헝클어져 있던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귓볼을 매만지니
혜진이 눈을 살며시 떳고 눈이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내 입술을 혜진이 입술에 포개었다.
천천히 서로의 혀가 엉기기 시작했고 혜진이의 허리를 지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니
혜진의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분홍색 면티를 들어올려 허리를 쓰다듬었고 미끄러지듯 가슴으로 손은 올라갔고
입고있던 브라를 들어올리니 적당하게 솟아오른 혜진이 젖꼭지가 손끝에 닿았다.
새끼 손가락으로 꼭지 끝을 살살 문지르니 빳빳하게 날을 세웠고
금세 혜진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의 허리를 만지던 혜진의 손을 어느세 나의 자지위를 쓰다듬고 있었고
허리띠를 풀고는 팬티를 벗고 입에 집어 넣었다.
혜진이 입안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왔고 나름 혀와 입술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아.....아 좋다...."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기고는 나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움크린 자세로 자지 끝부터 뿌리까지.. ball 까지 열심히 사까시를 한다.
혜진이를 일으켜 세우고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껴 버리고는
다시 눕혀 입술을 덮었고 한손은 보지를 매만지며 갈라진 틈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미끈한 씹물과 함께 손가락이 말려 들어가듯 보지안으로 사라졌고
클리와 구멍주위를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니 허리가 뒤틀렸고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혜진을 돌려 눕히고 나란히 11자 자세로 뒷쪽에서 성난 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듯 삽입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삽입이 이뤄졌다.
언제나 그렇듯 첫 삽입시 느껴지는 보지안의 따뜻함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나는 움직임을 멈췄고 자지에 힘을 줬다 뺏다하면서 온몸으로 그 느낌을 느꼈다.
"아...철수야....꽉 찬거 같다..."
"응....따뜻하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혜진이는 팔을 들어올려 나의 머리를 감싸며
나의 입술을 찾았고 서로의 혀가 엉기기 시작하면서 나는 한손을 뻗어
혜진이의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클리를 자극하였다.
"음...아...앙...아앙...아...아..."
혜진이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보지도 꽉꽉 조여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 섬세하게 클리를 자극하며 쉴세없이 허리를 움직이자
혜진이는 미친듯이 허리를 팅겼고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나와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올라갔고 다시 삽입을 하며 천천히 최대한 깊숙하게
자지를 찔러넣자 혜진이의 눈이 크게 떠졌고 허리는 활처럼 휘는듯 하더니
나의 목을 두손으로 잡아당기며 부들부들 떨었다.
"ㅇ앙...앙아아아앙...처...ㄹ수...ㅇ..ㅑ....."
조금의 텀을 주고 난 뒤 다시 허리를 움직였고
혜진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더이상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악을 쓰며
내 가슴쪽으로 파고 들었고 나도 더이상 참기 힘들어
자지를 꺼내 혜진이의 배 위로 사정을 했다.
"아.....아.....으~~~~~~~~~~~~~~~~"
하얀 정액들이 흘러나왔고 그 사정감에 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뒷처리의 시간이 지나고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혜진: 니 좀 잘하네?ㅋㅋㅋ
나; 맞제?? 공부 빼고 다 잘하는거 같다 내는 ㅋㅋㅋ
혜진: 처음으로 느껴본거 같다.
나: 꼭 경험이 많은거 처럼 얘기하노?ㅋㅋㅋ
혜진: 2~3번 정도 해봤는데 아프기만 하고 그랬는데 니랑 하는건 아프지도 않고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나: 뜨거운 여자~~~였어 ㅋㅋㅋㅋ
혜진: 뭐라하노 ㅋㅋㅋㅋㅋ
나: 아~~~배고프다~~~~~~~
혜진: 영화도 끝나가네 ㅋㅋㅋㅋ 나가서 뭐 좀 먹자~~ 맛있는거 내가 사줄께
나: 그래~~~ㅋㅋㅋㅋ
햄벅거 가게에서 맛나게 먹고 또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
누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혜진이와 사귀게 되었고
크게 서로를 터치하지 않으면서 제법 오랜기간 사귄거 같지만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던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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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다보니 떡신에서 세밀한 묘사가 잘 안써지는요...ㅠㅜ
이래서 뭐든 꾸준해야 된다는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점들 합시다~~~~
오늘은 또 뭘 먹어야 되나....에혀
지난주에 글 올리고 다음날 바로 쓸랬더니 ㅋㅋㅋㅋ
자~~~~~
바로 들어갑니다~~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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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느즈막하게 일어나니 혜진이에게서 음성이 들어와 있었다.
답장을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삐삐가 왔고 호출번호가 남겨져 있었다.
나: 호출 하신분요~
혜진: 네~~~호출한 분입니다 ㅋㅋㅋ
나: 아~~네~~~~누구세요???
혜진; 아...건너편에 사는 오혜진 입니다 ㅋㅋㅋ
나: 아~~~그렇구나~~~~ㅋㅋㅋ
혜진: 이제 일어났나?
나: 어~ ㅋㅋㅋ
혜진: 오래도 자네 ㅋㅋㅋㅋㅋ 가자~
나: 어딜?
혜진: 허심청 가기로 했자나~
나: 아...맞다...지금?
혜진: 니 괜찮음 지금 가면 좋지ㅎㅎ
나: 그래...양치하고 눈꼽만 떼고 나갈께ㅋㅋㅋㅋ
혜진: 버스 정류장 앞에서 보자
나: 그래~
맨 뒷자리에 나란히 버스를 타고 나는 또 바로 잠이 들었다.
혜진: 일어나라~다음에 내리야 된다 ㅋㅋㅋ
나: 벌써 다왔나?
혜진: 그렇게 자고 또 잠이 오나?ㅋㅋ
나: 응...원래 잠 많다 ㅋㅋㅋㅋ
혜진: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
나: 대단하지.... 나중에 같이 침대에 누워보면 더 대단하단걸 느낄끼야 ㅋㅋㅋ
혜진: 엄마야....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면 되나?
나: 기대해라~~~ㅋㅋㅋㅋㅋ
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들어갈래?
나: 응...배고프다 밥묵자~
혜진: 그래...뭐 먹을래?
나: 시원한거 ㅋㅋㅋ
혜진: 냉면 먹을래?
나: 밀면 먹자~ㅋㅋㅋㅋ
혜진: 냉면이나 밀면이나...
나: 완전 다르지~~~ㅋㅋㅋㅋㅋ 돼지국밥하고 소고기국밥하고 똑같나?ㅋㅋㅋㅋ
혜진: 말은 진짜...ㅋㅋㅋㅋㅋㅋ
온천시장 입구에 있는 유명한 밀면집에서 만두와 함께 배를 채우고
허심청으로 들어갔다.
나: 몇시까지?
혜진: 2시간 뒤에?
나; 헐................
혜진: 여자들은 보통 그정도 한다 ㅋ
나; 그래요~~~~~ 사우나하고 잠이나 한숨 자고 나와야겠네 ㅋ
혜진: 또 잘려고?
나; 어 ㅋㅋㅋㅋㅋ
혜진: ㅋㅋㅋ 그래 시간 맞춰 나와야 된디?
나: 그래~~~깨끗히 구석구석 단디 씻고 나온네이~~~나중에 확인한다이~~ㅋㅋ
혜진: 나도 확인해야지~~ㅋㅋㅋ
나: 그래라~~~ㅎㅎ
커다란 욕장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탕과 사우나를 들락날락 거리고
때도 밀고 하다 한곳에 자리를 잡고 누워서 또 잠을 자다 일어났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정확하게 시간 맞춰 일어났다.
밖으로 나와 바로 앞의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를 하나 사서 입에 물고 나오니
혜진이 걸어 나온다.
나: 자~~~무라(먹어라)
혜진: 오~~~센스 쩐다 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 보자~~~어디 보자~~~깨끗히 씻어능가 함 보자~~
혜진: 캭~~~왜이라노~~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 이제 뭐하지?
나: 뭐하긴... 집에 가야지 ㅋㅋ
혜진: 에이~~~~~~~~노래방 갈래?
나: 노래방이라.....................훔......
혜진: 별로가?
나; 아니...시원하니 좋긴한데.... 노래방은 별론데...
혜진: 그럼?
나: 비됴방에 가서 누워서 영화나 한프로 보자~
혜진: 재밌는거 있나?
나: 글쎄...시원하니 좋자나~~누워서...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잠도 자고..ㅋㅋ
혜진: 니는 도대체 하루에 잠을 얼마나 자노?ㅋㅋㅋㅋ
나; 시간 날때마다 ㅋㅋㅋㅋ
혜진: 그래~~그라믄 가자 ㅋㅋㅋㅋ
순진한건지 알면서 그냥 따라오는건지 흔쾌히 가자고 한다.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영화를 고르고 커다란 베드형식의 쇼파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또 잠이 살짝 들었다.
30분 정도 졸은건지 잠을 잔건지...
눈을 뜨니 팔벼개를 한 왼팔 깊숙히 얼굴을 묻고 혜진이도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은은한 샴프냄새가 나면서 잠들어 있는 혜진이가 이뻐보였다.
급 꼴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피부같은 얼굴을 매만지며 헝클어져 있던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귓볼을 매만지니
혜진이 눈을 살며시 떳고 눈이 마주치자 자연스럽게 내 입술을 혜진이 입술에 포개었다.
천천히 서로의 혀가 엉기기 시작했고 혜진이의 허리를 지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니
혜진의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분홍색 면티를 들어올려 허리를 쓰다듬었고 미끄러지듯 가슴으로 손은 올라갔고
입고있던 브라를 들어올리니 적당하게 솟아오른 혜진이 젖꼭지가 손끝에 닿았다.
새끼 손가락으로 꼭지 끝을 살살 문지르니 빳빳하게 날을 세웠고
금세 혜진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의 허리를 만지던 혜진의 손을 어느세 나의 자지위를 쓰다듬고 있었고
허리띠를 풀고는 팬티를 벗고 입에 집어 넣었다.
혜진이 입안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왔고 나름 혀와 입술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아.....아 좋다...."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기고는 나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움크린 자세로 자지 끝부터 뿌리까지.. ball 까지 열심히 사까시를 한다.
혜진이를 일으켜 세우고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껴 버리고는
다시 눕혀 입술을 덮었고 한손은 보지를 매만지며 갈라진 틈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미끈한 씹물과 함께 손가락이 말려 들어가듯 보지안으로 사라졌고
클리와 구멍주위를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니 허리가 뒤틀렸고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혜진을 돌려 눕히고 나란히 11자 자세로 뒷쪽에서 성난 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듯 삽입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삽입이 이뤄졌다.
언제나 그렇듯 첫 삽입시 느껴지는 보지안의 따뜻함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나는 움직임을 멈췄고 자지에 힘을 줬다 뺏다하면서 온몸으로 그 느낌을 느꼈다.
"아...철수야....꽉 찬거 같다..."
"응....따뜻하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혜진이는 팔을 들어올려 나의 머리를 감싸며
나의 입술을 찾았고 서로의 혀가 엉기기 시작하면서 나는 한손을 뻗어
혜진이의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클리를 자극하였다.
"음...아...앙...아앙...아...아..."
혜진이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보지도 꽉꽉 조여오기 시작했고
나는 더 섬세하게 클리를 자극하며 쉴세없이 허리를 움직이자
혜진이는 미친듯이 허리를 팅겼고 보지에서는 많은 물이 흘러나와
찌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올라갔고 다시 삽입을 하며 천천히 최대한 깊숙하게
자지를 찔러넣자 혜진이의 눈이 크게 떠졌고 허리는 활처럼 휘는듯 하더니
나의 목을 두손으로 잡아당기며 부들부들 떨었다.
"ㅇ앙...앙아아아앙...처...ㄹ수...ㅇ..ㅑ....."
조금의 텀을 주고 난 뒤 다시 허리를 움직였고
혜진이는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더이상 못참겠다는 표정으로 악을 쓰며
내 가슴쪽으로 파고 들었고 나도 더이상 참기 힘들어
자지를 꺼내 혜진이의 배 위로 사정을 했다.
"아.....아.....으~~~~~~~~~~~~~~~~"
하얀 정액들이 흘러나왔고 그 사정감에 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뒷처리의 시간이 지나고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혜진: 니 좀 잘하네?ㅋㅋㅋ
나; 맞제?? 공부 빼고 다 잘하는거 같다 내는 ㅋㅋㅋ
혜진: 처음으로 느껴본거 같다.
나: 꼭 경험이 많은거 처럼 얘기하노?ㅋㅋㅋ
혜진: 2~3번 정도 해봤는데 아프기만 하고 그랬는데 니랑 하는건 아프지도 않고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나: 뜨거운 여자~~~였어 ㅋㅋㅋㅋ
혜진: 뭐라하노 ㅋㅋㅋㅋㅋ
나: 아~~~배고프다~~~~~~~
혜진: 영화도 끝나가네 ㅋㅋㅋㅋ 나가서 뭐 좀 먹자~~ 맛있는거 내가 사줄께
나: 그래~~~ㅋㅋㅋㅋ
햄벅거 가게에서 맛나게 먹고 또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
누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혜진이와 사귀게 되었고
크게 서로를 터치하지 않으면서 제법 오랜기간 사귄거 같지만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던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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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다보니 떡신에서 세밀한 묘사가 잘 안써지는요...ㅠㅜ
이래서 뭐든 꾸준해야 된다는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점들 합시다~~~~
오늘은 또 뭘 먹어야 되나....에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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