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기 딱 좋은 모임이 산악회, 골프, 배드민턴, 동창회라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뭐 그런 걸 떠나서 남녀가 모이면 바람이라는 것이 나는 게 정상이니까 말이다.
산은 높아서 오르기 싫고, 골프는 걷기 싫어서 싫고, 배드민턴은 점프하기 싫어서 싫고
동창회는 주둥이만 까면 되니까 편해서 좋긴 하다.
사실 동창회도 죽이 맞는 놈이 잇어야 나가는 것이고 하다못해 이쁘지는 않아도 치마두른
여편네들이라도 있어야 술맛이 나서 나가는 것이지 아무 생각없이 나가진 않는다.
나 또한 동창회를 나가지만 딱히 입맞에 맞아서 나가는 건 아니다. 조촐하게 한 잔 하고
기껏해야 노래방가서 노래 한 곡씩 부르고 헤어지는 것이 고작이다.
요즘이야 밴드로 인사를 주고 받지만 예전엔 카페에서 놀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저런 맨트 날려주시고 몇 줄 글빨 올려주니 학교다닐 적엔 그런 놈이 아니였는데 관심가져 주는
녀가 있었다. 뭐 그런 것도 인연을 만들려고 했던지 싫지는 않았지만 동창녀가 좀 통통했다.
사실 먹기좋은 떡은 아닌 거 같아서 거리감을 두고 있었는데 한 날은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선 저녁 좀 사달랜다. 동창끼리 밥 한 그릇 못사주겠나 싶어서 사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바구를 깟더니 집에 갈 생각을 안 한다.
늦었으니 집에 가라고 등 떠밀었더니 그럼 다음에 보자고 덮석 프리허그를 시행하신다.
마음은 알았으니 조심해서 운전해 가라고 운전석으로 밀어 넣었다.
자존심 좀 상했을 거다.
신랑은 있는 여자이긴 하지만 나름 커리어우먼으로 자존감 높고 도도하게 동창회에서
이미지를 심어놨는데 내가 문전박대하니 자존심이 좀 상했나 보다.
그렇다고 나도 뭐 잘난 건 하나 없다. 170키에 70키로 생긴건 중하 걔 입장에서도
날 먹기가 좀 그랬을 수가 있었을 거다. 걔도 얼굴은 좀 반반했지만 160될까 말까한 키에
몸무게는 55~58정도는 나가주는 몸매였으니 딱히 먹고 싶은 욕심은 없었다.
벗어봤자 뻔한거 아닌가 허벅지는 퉁퉁하고 배는 나왔을 것이고 불어터진 젖 하며...
뭐 그렇게 간간히 동창회에서 얼굴도장 찍고 1년인간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카톡도 좀 주고받고
가끔 전화도 하는 사이긴 했다. 어느 날인가 영화를 보잰다. 표 생겼다고. 생기긴 뭘 생겨
미리 예약해논거겠지.. 뭐 딱히 하는 일 없고 영화도 구미가 당겨서 그러겠노라 하고 약속정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좋은 분위기에 영화보고 커피 일 잔 마시고 차에서 영화 얘기 좀 하다가
이상하게 분위기가 반전하면서 신랑이 좆깟다라고 흐른다. 뭐 뻔한 이야기겠지만 그런 애들이
바람피는 거 아닌가 싶다. 야심한 밤에 차에 둘이 있으니 뭐 그냥 좀 꼴리긴 하더라 그래서
입술 한 번 찍어줬더니 몸도 바로 줄 기세로 바뀐다. 에이씨 모르겠다. 안 먹고 후회보다
먹고나서 후회가 낫지 싶어서 조수석 의자 뒤로 밀치고 젖히고 의자 밑으로 들어가 빤스 내리고
대가리 디밀고 1차로 물 좀 발라주고 벌떡선 고추를 디밀었더니 이건 뭐 아파서 못하겠단다.
발딱 서도 14센티 조슬 못 받으면 어쩌라고
니미... 그래도 살살 어르고 달래서 뒷자석에서 허벅지 위에 조심스레 앉히고 살살 돌려줬더니
이건 또 뭐야? 1분도 안되서 눈꺼풀 벗겨지고 홍콩을 가는데 참나 뭐라 할말이 없다.
하여간 나도 찍 싸고 뭐 이런 불쌍한 여자가 있나 싶어서 측은지심이 생기더라..
우쨋거나 한 몸을 섞었으니 친밀감이야 뭐 확 생긴건 당연한 거고 앞으로가 걱정이였다.
그래도 우려와는 다르게 그녀는 딱히 잠자리 하자고 요구하는 일은 없었다. 일이 바빠서
한 달에 한 번 보는 것도 쉽지 않았으니 말이다. 1년에 떡 친 거라고 대여섯번 쯤 대려나
할 때마다 아프다. 물이 더 나와야 된다. 흥분이 덜 됐다. 결혼초기에 섹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등등...부연 설명이 늘 따랐다.
섹은 하지만 섹파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친한 친구관계도 아니었다.
그래도 동창회는 빠지지 않고 나왔으며 그렇게 몇 년을 1년에 두 어번 떡치는 것 말고는
연인관계도 아닌 친구도 아닌 뭐 이상한 관계로 지냈다.
그래도 가끔 만나고 술 한잔 하는 사이고 떡치는 사이란 이유로 여행도 가기도 했다.
어느 겨울 초입에 강원도 정선으로 당일치기로 놀러 가자는 제안에 흔쾌히 승낙을 받고
여행을 떠낫다. 뭐 이런 저런 과정은 다 집어치고, 저녁을 먹고 돌아 오기전 모텔에
들러 한 번 하자고 했다. 그녀도 좋다고 했다. 카운터에 대실을 좀 하쟀더니 여긴 대실
안한다고 하길래 이런 죄기랄...6만냥 시전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진짜 하기 싫어다. 돈 때문에..쪼잔하게시리.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열쇠를 받고 방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자 방문이 하나 더 있었다. 키를 메인 서브에 꽂자 불이 켜진다.
다시 키를 빼자 좁은 공간은 칠흑처럼 어둡다. 그녀를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벽으로 그녀를 밀었다. 치마를 들치고 팬티에 손을 바로 넣었다.
" 왜이래?"
"그냥 있어"
팬티를 벗기고 엉덩이를 뒤로 빼게 만들었다.
똥구멍이든 보짓구멍이든 그냥 빨았다.
씻지도 않았는데 이게 뭐냐면서 몸을 뒤틀었지만 무식하게 돌진했다.
5년을 만나면서 정말 제대로 해 본적 없는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섹스를 못하는 놈이 아닌데 이상하게 그동안 그녀가 잘 받아 주질 못했다.
트라우마가 있다나 어쩐다나...
신음소리가 복도로 퍼져나간다..
치마를 벗기고 상체를 벗기고 브라자도 벗기고 골방에 갇힌 그녀를 칠흑속에서
겁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존슨은 정말 그녀가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넣지
않을 생각이었다. 손가락을 쑤시고 내 좆을 마음껏 빨게하고 미칠 듯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마도 20분 쯤은 흘렀으리라..ㅋㅋ
"넣어줘"
드디어 넣어 달랜다.
"뭘?"
"빨리 넣어줘"
"뭘 넣어 달라고"
"아이 몰라"
조슬 그녀의 보지에 슬쩍 넣었다 대가리만 살짝놓고 애무를 일삼았다.
그렇게 10분을 버텼다.
그녀는 요분질을 치면서 내조슬 깊게 넣어달라고 무언의 압력을 가했다.
그러면 그럴 수록 나는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대가리만 걸치고 있었다.
"뭘 넣어 달라고?"
" 그걸 어떻게 말로해"
" 그럼 말로 하지 보지로 해"
" 따라해봐 자기 자지 내 보지에 넣어줘" 라고
그러자 그 말에 더 흥분되는지 그 어둠에서도 흥분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몇 번의 반복끝에 그녀는 겨우 말을 내질렀다.
" 자기 자지 넣어 주세요 내 보지에"
그러면서 내 몸을 미친듯이 꽉 조여 온다.
나는 그제야 만족하면서 조슬 빼고 일어서서 불을 켯다.
벌거 벗겨진 그녀와 나 아직 방문도 열지 못하고 입구에서
질펀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방문을 벌컥 열었다. 환한 불빛이 마구 막 쏟아져
우리의 알몸 덩이에 쏟아졌다. 부끄러워 하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내 자지를 빨게했다.
침대까지 가는 거리야 3미터 남짓이지만 내 좆을 물리고 천천히 이동했다.
엄청난 흥분으로 그녀의 보지 주변은 벌써 홍수가 낫다.
여적 보여준 적 없던 씹물이 흥건하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좆대가리를 다시 슬쩍
집어 넣고 뜸을 들였다. 애원하게 만들고 다시 더러운 음란한 말을 하게 만들었다.
최고조로 흥분된 그녀의 엉덩이 밑에 배게를 받치고 좃대가리를 꾹 밀어넣었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바쁘지 않게 몸을 움직였다. 아주 천천히 ..
눈도 뜨지 못하고 그녀는 계속 가고 있었다. 사랑해를 연발한다. 나도 미친듯이
탄성을 질러준다. 그녀는 그렇게 더 흥분해 가고 있었다.
" 그만할까?"
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 아니 아직"
" 몇 번 왔어?"
" 모르겠어 그냥 계속 오는 거 같애..이런 기분 처음이야"
앉은 자세로 바꾸고 허벅지에 걸터앉은 그녀가 조금씩 리듬을 타면서 움직인다.
30초도 안되어 또 오는 모양이다. 참 쉽게 오는 여자다. 복을 타고 났다 타고 났어.
신랑은 못 만나도 한 참 잘 못 만났지...에혀.
두어번 홍콩을 더 느끼고도 나는 아직 사정하지 않고 있었다.
이 기분을 흐트리지 않고 샤워를 하면서 이어가도 싶었다.
내 좆을 계속해서 빨게했다. 나도 그녀를 세워두고 빨고 앉혀두고 빨았다.
샤워비누를 묻히고 서로의 몸을 비비고 씻어주고 빨아주고를 반복하면서
흥분을 이어갔다. 물 속에서 앉은 자세로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그녀의 입에 내 좆을 물리고 빨게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듯 가열찬 정액들이
그녀의 입으로 빨려들어갔고 나는 슬며시 눈치를 살피지만 그녀는 내색않고
정액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주었다. 뱉는 걸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않고
있는 사이에 슬쩍 정액을 뱉어냈다.
그녀가 행복해 보였다. 정말 행복해 보였다.
그리곤 자신의 불행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쏟아냈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슴도 보지도 세월의 흔적에 처녀처럼 남아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알았다.
--1부 끝 --
뭐 그런 걸 떠나서 남녀가 모이면 바람이라는 것이 나는 게 정상이니까 말이다.
산은 높아서 오르기 싫고, 골프는 걷기 싫어서 싫고, 배드민턴은 점프하기 싫어서 싫고
동창회는 주둥이만 까면 되니까 편해서 좋긴 하다.
사실 동창회도 죽이 맞는 놈이 잇어야 나가는 것이고 하다못해 이쁘지는 않아도 치마두른
여편네들이라도 있어야 술맛이 나서 나가는 것이지 아무 생각없이 나가진 않는다.
나 또한 동창회를 나가지만 딱히 입맞에 맞아서 나가는 건 아니다. 조촐하게 한 잔 하고
기껏해야 노래방가서 노래 한 곡씩 부르고 헤어지는 것이 고작이다.
요즘이야 밴드로 인사를 주고 받지만 예전엔 카페에서 놀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저런 맨트 날려주시고 몇 줄 글빨 올려주니 학교다닐 적엔 그런 놈이 아니였는데 관심가져 주는
녀가 있었다. 뭐 그런 것도 인연을 만들려고 했던지 싫지는 않았지만 동창녀가 좀 통통했다.
사실 먹기좋은 떡은 아닌 거 같아서 거리감을 두고 있었는데 한 날은 우리동네까지
찾아와선 저녁 좀 사달랜다. 동창끼리 밥 한 그릇 못사주겠나 싶어서 사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바구를 깟더니 집에 갈 생각을 안 한다.
늦었으니 집에 가라고 등 떠밀었더니 그럼 다음에 보자고 덮석 프리허그를 시행하신다.
마음은 알았으니 조심해서 운전해 가라고 운전석으로 밀어 넣었다.
자존심 좀 상했을 거다.
신랑은 있는 여자이긴 하지만 나름 커리어우먼으로 자존감 높고 도도하게 동창회에서
이미지를 심어놨는데 내가 문전박대하니 자존심이 좀 상했나 보다.
그렇다고 나도 뭐 잘난 건 하나 없다. 170키에 70키로 생긴건 중하 걔 입장에서도
날 먹기가 좀 그랬을 수가 있었을 거다. 걔도 얼굴은 좀 반반했지만 160될까 말까한 키에
몸무게는 55~58정도는 나가주는 몸매였으니 딱히 먹고 싶은 욕심은 없었다.
벗어봤자 뻔한거 아닌가 허벅지는 퉁퉁하고 배는 나왔을 것이고 불어터진 젖 하며...
뭐 그렇게 간간히 동창회에서 얼굴도장 찍고 1년인간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카톡도 좀 주고받고
가끔 전화도 하는 사이긴 했다. 어느 날인가 영화를 보잰다. 표 생겼다고. 생기긴 뭘 생겨
미리 예약해논거겠지.. 뭐 딱히 하는 일 없고 영화도 구미가 당겨서 그러겠노라 하고 약속정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좋은 분위기에 영화보고 커피 일 잔 마시고 차에서 영화 얘기 좀 하다가
이상하게 분위기가 반전하면서 신랑이 좆깟다라고 흐른다. 뭐 뻔한 이야기겠지만 그런 애들이
바람피는 거 아닌가 싶다. 야심한 밤에 차에 둘이 있으니 뭐 그냥 좀 꼴리긴 하더라 그래서
입술 한 번 찍어줬더니 몸도 바로 줄 기세로 바뀐다. 에이씨 모르겠다. 안 먹고 후회보다
먹고나서 후회가 낫지 싶어서 조수석 의자 뒤로 밀치고 젖히고 의자 밑으로 들어가 빤스 내리고
대가리 디밀고 1차로 물 좀 발라주고 벌떡선 고추를 디밀었더니 이건 뭐 아파서 못하겠단다.
발딱 서도 14센티 조슬 못 받으면 어쩌라고
니미... 그래도 살살 어르고 달래서 뒷자석에서 허벅지 위에 조심스레 앉히고 살살 돌려줬더니
이건 또 뭐야? 1분도 안되서 눈꺼풀 벗겨지고 홍콩을 가는데 참나 뭐라 할말이 없다.
하여간 나도 찍 싸고 뭐 이런 불쌍한 여자가 있나 싶어서 측은지심이 생기더라..
우쨋거나 한 몸을 섞었으니 친밀감이야 뭐 확 생긴건 당연한 거고 앞으로가 걱정이였다.
그래도 우려와는 다르게 그녀는 딱히 잠자리 하자고 요구하는 일은 없었다. 일이 바빠서
한 달에 한 번 보는 것도 쉽지 않았으니 말이다. 1년에 떡 친 거라고 대여섯번 쯤 대려나
할 때마다 아프다. 물이 더 나와야 된다. 흥분이 덜 됐다. 결혼초기에 섹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등등...부연 설명이 늘 따랐다.
섹은 하지만 섹파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친한 친구관계도 아니었다.
그래도 동창회는 빠지지 않고 나왔으며 그렇게 몇 년을 1년에 두 어번 떡치는 것 말고는
연인관계도 아닌 친구도 아닌 뭐 이상한 관계로 지냈다.
그래도 가끔 만나고 술 한잔 하는 사이고 떡치는 사이란 이유로 여행도 가기도 했다.
어느 겨울 초입에 강원도 정선으로 당일치기로 놀러 가자는 제안에 흔쾌히 승낙을 받고
여행을 떠낫다. 뭐 이런 저런 과정은 다 집어치고, 저녁을 먹고 돌아 오기전 모텔에
들러 한 번 하자고 했다. 그녀도 좋다고 했다. 카운터에 대실을 좀 하쟀더니 여긴 대실
안한다고 하길래 이런 죄기랄...6만냥 시전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진짜 하기 싫어다. 돈 때문에..쪼잔하게시리.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열쇠를 받고 방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자 방문이 하나 더 있었다. 키를 메인 서브에 꽂자 불이 켜진다.
다시 키를 빼자 좁은 공간은 칠흑처럼 어둡다. 그녀를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벽으로 그녀를 밀었다. 치마를 들치고 팬티에 손을 바로 넣었다.
" 왜이래?"
"그냥 있어"
팬티를 벗기고 엉덩이를 뒤로 빼게 만들었다.
똥구멍이든 보짓구멍이든 그냥 빨았다.
씻지도 않았는데 이게 뭐냐면서 몸을 뒤틀었지만 무식하게 돌진했다.
5년을 만나면서 정말 제대로 해 본적 없는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섹스를 못하는 놈이 아닌데 이상하게 그동안 그녀가 잘 받아 주질 못했다.
트라우마가 있다나 어쩐다나...
신음소리가 복도로 퍼져나간다..
치마를 벗기고 상체를 벗기고 브라자도 벗기고 골방에 갇힌 그녀를 칠흑속에서
겁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존슨은 정말 그녀가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넣지
않을 생각이었다. 손가락을 쑤시고 내 좆을 마음껏 빨게하고 미칠 듯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마도 20분 쯤은 흘렀으리라..ㅋㅋ
"넣어줘"
드디어 넣어 달랜다.
"뭘?"
"빨리 넣어줘"
"뭘 넣어 달라고"
"아이 몰라"
조슬 그녀의 보지에 슬쩍 넣었다 대가리만 살짝놓고 애무를 일삼았다.
그렇게 10분을 버텼다.
그녀는 요분질을 치면서 내조슬 깊게 넣어달라고 무언의 압력을 가했다.
그러면 그럴 수록 나는 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대가리만 걸치고 있었다.
"뭘 넣어 달라고?"
" 그걸 어떻게 말로해"
" 그럼 말로 하지 보지로 해"
" 따라해봐 자기 자지 내 보지에 넣어줘" 라고
그러자 그 말에 더 흥분되는지 그 어둠에서도 흥분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몇 번의 반복끝에 그녀는 겨우 말을 내질렀다.
" 자기 자지 넣어 주세요 내 보지에"
그러면서 내 몸을 미친듯이 꽉 조여 온다.
나는 그제야 만족하면서 조슬 빼고 일어서서 불을 켯다.
벌거 벗겨진 그녀와 나 아직 방문도 열지 못하고 입구에서
질펀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방문을 벌컥 열었다. 환한 불빛이 마구 막 쏟아져
우리의 알몸 덩이에 쏟아졌다. 부끄러워 하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내 자지를 빨게했다.
침대까지 가는 거리야 3미터 남짓이지만 내 좆을 물리고 천천히 이동했다.
엄청난 흥분으로 그녀의 보지 주변은 벌써 홍수가 낫다.
여적 보여준 적 없던 씹물이 흥건하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좆대가리를 다시 슬쩍
집어 넣고 뜸을 들였다. 애원하게 만들고 다시 더러운 음란한 말을 하게 만들었다.
최고조로 흥분된 그녀의 엉덩이 밑에 배게를 받치고 좃대가리를 꾹 밀어넣었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바쁘지 않게 몸을 움직였다. 아주 천천히 ..
눈도 뜨지 못하고 그녀는 계속 가고 있었다. 사랑해를 연발한다. 나도 미친듯이
탄성을 질러준다. 그녀는 그렇게 더 흥분해 가고 있었다.
" 그만할까?"
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 아니 아직"
" 몇 번 왔어?"
" 모르겠어 그냥 계속 오는 거 같애..이런 기분 처음이야"
앉은 자세로 바꾸고 허벅지에 걸터앉은 그녀가 조금씩 리듬을 타면서 움직인다.
30초도 안되어 또 오는 모양이다. 참 쉽게 오는 여자다. 복을 타고 났다 타고 났어.
신랑은 못 만나도 한 참 잘 못 만났지...에혀.
두어번 홍콩을 더 느끼고도 나는 아직 사정하지 않고 있었다.
이 기분을 흐트리지 않고 샤워를 하면서 이어가도 싶었다.
내 좆을 계속해서 빨게했다. 나도 그녀를 세워두고 빨고 앉혀두고 빨았다.
샤워비누를 묻히고 서로의 몸을 비비고 씻어주고 빨아주고를 반복하면서
흥분을 이어갔다. 물 속에서 앉은 자세로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그녀의 입에 내 좆을 물리고 빨게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듯 가열찬 정액들이
그녀의 입으로 빨려들어갔고 나는 슬며시 눈치를 살피지만 그녀는 내색않고
정액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주었다. 뱉는 걸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않고
있는 사이에 슬쩍 정액을 뱉어냈다.
그녀가 행복해 보였다. 정말 행복해 보였다.
그리곤 자신의 불행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쏟아냈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슴도 보지도 세월의 흔적에 처녀처럼 남아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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