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너의 햇님이구 넌 나의 달님이야
낮에는 햇님 밖에 없지만 밤에는 달님말고 별님들도 많이 있잖아
넌 그런 달님과 별들을 만나야되
햇님은 너무 외로워서 널 만족시켜줄수 없어-
예전에 읽었던 책속 내용중 한 내용입니다.
아련한 기억속에서 저 문구만이 생각이 나는데 그 책을 너무 재미나고 감명깊게 읽어서 그런지
자꾸 저 이야기가 맴돌고 있네요
햇님이든 달님이든 상관없이 서로가 편하게 느끼고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겠죠
단지 그 어떤 다른 조건과 의미가 없이 그냥 편안하게..........
모든것을 다 벗어 버리고 나의 앞에서 수줍어 하면서도 자기의 본능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나의 입은 어드덧 그녀의 계곡에 다 와있다
한참 자기의 본능에 의해서 맘껏 느끼고 있던 그녀가 나의 얼굴이 나의 입이 그녀의 소중하고 깊은 그녀의
계곡으로 다가가자 흠짓 놀라면서 나를 제지 할려고 한다.
부끄럽기도 하고 씻지도 않아서 냄새가 날것 같다면서 나를 제지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런것이 개의치 않고 그냥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이 너무 좋다고,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너의 모든것을
내가 다 알고 싶고 널 위해 내가 해줄수 있는것을 다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를 안심시키고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나의 머리와 입술이 향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환히 노출되어있는 그녀의 계속을 처다보면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서서히 그녀의 계곡으로 나의 입술을 다가갔다
약간 떨리는듯 그녀가 나의 입술을 그녀의 계곡으로 수줍게 받아들인다
조금은 비릿하면서도 그녀의 특유의 향기가 나의 코를 통해 나의 뇌리로 받아 들인다
첨 키스 하는것 처럼 조심스럽게 그녀의 계곡에 입을 맞추고 나의 혀가 다시 그녀의 계곡의 갈라진곳을
서서히 탐험을 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첨에 조금 반항을 하던 그녀도 이제는 서서히 소리를 더 내어가면서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그리고
본능에 충실하게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계곡의 구석구석을 빨아주면서 나의 침인지 그녀의 계곡에서 흘러 나온 물인지 모르게 그녀의 계곡과
나의 입술 언저리는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나의 혀가 그녀의 계곡사이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수록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나의 머리를 붙잡고 온몸을 비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살짝 까서 다시금 입으로 살살 빨아주다가 살짝 깨물어주니
더욱더 그녀의 몸짖이 커졌고 그런다음 혀로 핧아 주다가 다시금 입으로 물어서 빨아주니
그녀의 한계도 다 왔는것 처럼 느껴졌다
그러더니 그녀가 나에게 말을 하는것이다
이제 자기 위로 올라와 달라고.....
난 그녀의 계곡에서 입을 때고 서서히 아까 내렸왔던 순서를 거꾸로 해서 그녀의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빨리 올라 오기를 바라는 눈치였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고 나의 페이스대로 서서히 다시금
내가 내려왔던 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녀의 얼굴이 다시금 보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얼구은 조금은 상기가 되어 있어서 양볼이 조금은 빨갛게 보였다
그녀는 나의 얼굴이 보이자 나의 목을 끌어 안고 목말랐던 사람이 물을 먹듯이 한없이 나의 입술과 나의 혀를
빨아 당기며 매말랐던 그녀의 목을 축이기 시작을 한다
나도 그녀의 계곡에서 머물던 입술과 혀를 그녀의 입으로 다시금 넣어서 같이 그녀의 모든것을
먹어 버릴듯 같이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져 주었다
처음 만난 그녀지만 그녀또한 충분히 뜨거운 여자라 생각이 되었다
그동안 어떤것에 자기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고 자기의 모든것을 쉽사리 표현을 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을
오늘에사 다 맘것 풀려고 하는것 처럼....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이제 서서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위에서 자리를 잡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가 들어가서 그녀의 계곡 앞에서 조준을 한 다음
그녀의 속으로 내가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다 끝내었다
그러기전 다시금 그녀의 얼굴을 보니 좀전 보다 더 상기된 얼굴로 나를 조용히 처다 보고 있다
난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며 서서히 나의 허리를 움직여서 그녀의 깊은 계곡속으로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들어가자 흠짓 놀란 표정을 하더니 어느세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나오더니 나를 더 끌어 안는것이다
그녀의 깊은 계곡으로 드디어 다 들어가 버렸다
들어갈때의 그 느낌은 뭔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내가 들어간것처럼 몽롱한 기분과 어딘가에 무작정 빨려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였다
이제 둘은 완전히 한몸이 되었다
나의 허리는 조금씩 리듬을 타면서 그녀의 계곡속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점점 속도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좀전 나의 애무할때와는 더 다른 소리로 계속해서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가슴을 빨아주곤 했다
그녀는 점점 소리가 커져가더니 나를 꽉 끌어 안는것이 아닌가
아마도 그녀가 느꼈으리라 생각을 하고 난 하염없이 그녀의 계곡에서 나의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가슴또한 같이 나와 박자를 맞추어서 움직였다
그 가슴을 볼때마다 가슴을 빨고 싶은 욕정은 계속해서 생각이 났고 그리고 그 가슴을 빨아주면서
나의 허리또한 격렬하게 움직였다
이윽고 나또한 절정이 다가왔고 몸짓이 더 빨리지고 드디어 분출을 하기 시작을 했다
세상의 모든것이 끝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온 몸에 돌고 있었고 몸에는 땀이 범벅이 되어서
그녀의 옆으로 내려와 뒤에서 살며시 그녀를 끌어 안아 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난 항상 하고 나면 뒤에서 조용히 끌어 안아 준다
서로 조금은 씩씩거리는 숨을 쉬고 있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 조금은 평안을 찾을 수 있게....
그렇게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나를 보며 돌아 눕는다
얼굴에는 알듯 말듯 미소를 지으면서.....
나또한 그런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를 바라 보았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서로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몇마디 말을 하는것 보단 이렇게 그냥 서로를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하는것이 더 좋다
키스가 끝나고 난 말없이 그녀를 나의 가슴에 꼭 안아주었다
그녀도 어린 새끼가 어미 품에 안기듯 나의 가슴에 들어와 가만히 있는다
우리가 첨으로 만난 자리지만 서로가 아마도 이렇게 까지는 될꺼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을꺼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면서 항상 생각만 한대로 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연이지만 지금 우리 만남이 어쩜 예견된 그런 일일수도 있었을것 같다
시간을 보니 이제 조금 있음 서로가 서로의 일상 생활로 다시금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그냥 그녀를 보내기 싫어서 다시 그녀를 나의 품에 한번더 품기로 했다
그녀는 또 하냐며..또 할수 있나고 물어본다
난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시금 그녀의 입에서 그녀가 만족을 해서 내는 소리를 나오게 하였다
두번째도 서로가 정말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처럼 편안하고 즐기며 서로가 느끼게끔 서로의 몸을
탐하면서 즐겼다
그녀의 차로 가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서로 웃으면서 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언제까지나 그 손을 놓치기 싫었다
가끔 그녀가 웃는 얼굴로 나를 보면 나또한 미소지으면서 그녀를 바라 보고 두 손은 여전히 꼭 붙잡고 있었다
그녀의 차가 있는 곳으로 다 왔다
나 그녀의 차 앞에 내차를 세우고 그녀에게 잘가고 널 오늘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녀도 나에게 자기도 그렇다면서....조심해서 잘 가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나에게 다가와 뽀뽀를 해주는것이였다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작별인사에 정말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여자들은 다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내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서 만나고 나서 헤어 질때쯤 되면 항상 여자들이 먼저 나에게 와서 뽀뽀나
키스를 해주면서 인사를 하는것이였다
그게 아마도 그날 만났던것이 자기에게 너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사실 연애할때도 그렇게 헤어질때 뽀뽀를 잘 안했는데 오늘 첨만난 사람과 헤어질때 그녀로부터 이렇게
뽀뽀로 인사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녀가 차를 타고 가는 보습을 보고 나또한 차를 움직여서 집으로 향했다
한참 집으로 가고 있는 도중 전화가 울리는것이였다
모르는 전화번호라 받을까 말까 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넘어서 나오는 소리는 모르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러나 곧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그녀라는걸 알게 되었다
난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알려 준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보니 내가 음식점에서 계산을 하러 간사이 차 앞에 붙어 있는 전화번호를 그녀가 입력을 한것이였다
난 참 바보라고 생각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먼저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봐야 되는데 오히려 그녀가 나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오늘 정말 좋았고 조심해서 잘 내려가란 안부 인사까지 받은것이였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연락 방법은 메일에서 전화의 문자로 한단계 더 폭넓게 되었다.
담날 그녀에게서 먼저 문자가 왔다
나도 바로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주었다.
그녀가 나에게 한말이 생각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나랑 같이 있었던것만 계속해서 생각이 났었고 그녀의 몸에도 아직도 나의 손길이
닿는것처럼 느낌이 남아 있다고
그런 느낌이 지금껏 태어나서 첨으로 느끼는거고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야릇하니 좋다면서......
그녀의 몸이 나를 더욱더 기억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남편을 만난후 연애때부터 어제까지 다른 남자를 만나본적이 없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 첨이라면서
그전 우리가 메일로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 하는것보다 좀더 이야기가 편하게 그리고 조금은 성적으로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우린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날도 서로의 몸을 서로가 제일 잘 느낄수 있도록
하였고 그날도 그녀는 지금껏 자기가 그렇게 많이 느껴본적이 첨이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녀의 집앞에 그녀를 내려주는데 그녀는 또다시 나에게 입맞춤을 해주면서 인사를 대신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것이 이렇듯 언제 어떻게 누구와 인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인연이 되기까지는 자기의 솔직한부분을 그사람에게 인식을 시켜주고
그사람이 편안하게끔 느끼게 해주고 맘놓고 먼저 이야기를 할수 있게끔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단순 육체적인 사랑만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것이 아니고 같이 마음과 육체가 같이 서로 공감하면서
느낄수 있는 그럼 사람이 있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낮에는 햇님 밖에 없지만 밤에는 달님말고 별님들도 많이 있잖아
넌 그런 달님과 별들을 만나야되
햇님은 너무 외로워서 널 만족시켜줄수 없어-
예전에 읽었던 책속 내용중 한 내용입니다.
아련한 기억속에서 저 문구만이 생각이 나는데 그 책을 너무 재미나고 감명깊게 읽어서 그런지
자꾸 저 이야기가 맴돌고 있네요
햇님이든 달님이든 상관없이 서로가 편하게 느끼고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겠죠
단지 그 어떤 다른 조건과 의미가 없이 그냥 편안하게..........
모든것을 다 벗어 버리고 나의 앞에서 수줍어 하면서도 자기의 본능을 스스럼 없이 표현하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나의 입은 어드덧 그녀의 계곡에 다 와있다
한참 자기의 본능에 의해서 맘껏 느끼고 있던 그녀가 나의 얼굴이 나의 입이 그녀의 소중하고 깊은 그녀의
계곡으로 다가가자 흠짓 놀라면서 나를 제지 할려고 한다.
부끄럽기도 하고 씻지도 않아서 냄새가 날것 같다면서 나를 제지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런것이 개의치 않고 그냥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이 너무 좋다고,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너의 모든것을
내가 다 알고 싶고 널 위해 내가 해줄수 있는것을 다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를 안심시키고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나의 머리와 입술이 향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환히 노출되어있는 그녀의 계속을 처다보면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서서히 그녀의 계곡으로 나의 입술을 다가갔다
약간 떨리는듯 그녀가 나의 입술을 그녀의 계곡으로 수줍게 받아들인다
조금은 비릿하면서도 그녀의 특유의 향기가 나의 코를 통해 나의 뇌리로 받아 들인다
첨 키스 하는것 처럼 조심스럽게 그녀의 계곡에 입을 맞추고 나의 혀가 다시 그녀의 계곡의 갈라진곳을
서서히 탐험을 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첨에 조금 반항을 하던 그녀도 이제는 서서히 소리를 더 내어가면서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그리고
본능에 충실하게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계곡의 구석구석을 빨아주면서 나의 침인지 그녀의 계곡에서 흘러 나온 물인지 모르게 그녀의 계곡과
나의 입술 언저리는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나의 혀가 그녀의 계곡사이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수록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나의 머리를 붙잡고 온몸을 비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살짝 까서 다시금 입으로 살살 빨아주다가 살짝 깨물어주니
더욱더 그녀의 몸짖이 커졌고 그런다음 혀로 핧아 주다가 다시금 입으로 물어서 빨아주니
그녀의 한계도 다 왔는것 처럼 느껴졌다
그러더니 그녀가 나에게 말을 하는것이다
이제 자기 위로 올라와 달라고.....
난 그녀의 계곡에서 입을 때고 서서히 아까 내렸왔던 순서를 거꾸로 해서 그녀의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빨리 올라 오기를 바라는 눈치였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고 나의 페이스대로 서서히 다시금
내가 내려왔던 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녀의 얼굴이 다시금 보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얼구은 조금은 상기가 되어 있어서 양볼이 조금은 빨갛게 보였다
그녀는 나의 얼굴이 보이자 나의 목을 끌어 안고 목말랐던 사람이 물을 먹듯이 한없이 나의 입술과 나의 혀를
빨아 당기며 매말랐던 그녀의 목을 축이기 시작을 한다
나도 그녀의 계곡에서 머물던 입술과 혀를 그녀의 입으로 다시금 넣어서 같이 그녀의 모든것을
먹어 버릴듯 같이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져 주었다
처음 만난 그녀지만 그녀또한 충분히 뜨거운 여자라 생각이 되었다
그동안 어떤것에 자기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고 자기의 모든것을 쉽사리 표현을 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을
오늘에사 다 맘것 풀려고 하는것 처럼....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이제 서서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위에서 자리를 잡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가 들어가서 그녀의 계곡 앞에서 조준을 한 다음
그녀의 속으로 내가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다 끝내었다
그러기전 다시금 그녀의 얼굴을 보니 좀전 보다 더 상기된 얼굴로 나를 조용히 처다 보고 있다
난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며 서서히 나의 허리를 움직여서 그녀의 깊은 계곡속으로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들어가자 흠짓 놀란 표정을 하더니 어느세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나오더니 나를 더 끌어 안는것이다
그녀의 깊은 계곡으로 드디어 다 들어가 버렸다
들어갈때의 그 느낌은 뭔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내가 들어간것처럼 몽롱한 기분과 어딘가에 무작정 빨려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였다
이제 둘은 완전히 한몸이 되었다
나의 허리는 조금씩 리듬을 타면서 그녀의 계곡속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점점 속도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좀전 나의 애무할때와는 더 다른 소리로 계속해서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가슴을 빨아주곤 했다
그녀는 점점 소리가 커져가더니 나를 꽉 끌어 안는것이 아닌가
아마도 그녀가 느꼈으리라 생각을 하고 난 하염없이 그녀의 계곡에서 나의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가슴또한 같이 나와 박자를 맞추어서 움직였다
그 가슴을 볼때마다 가슴을 빨고 싶은 욕정은 계속해서 생각이 났고 그리고 그 가슴을 빨아주면서
나의 허리또한 격렬하게 움직였다
이윽고 나또한 절정이 다가왔고 몸짓이 더 빨리지고 드디어 분출을 하기 시작을 했다
세상의 모든것이 끝날것 같은 그런 느낌이 온 몸에 돌고 있었고 몸에는 땀이 범벅이 되어서
그녀의 옆으로 내려와 뒤에서 살며시 그녀를 끌어 안아 준다
언제나 그렇지만 난 항상 하고 나면 뒤에서 조용히 끌어 안아 준다
서로 조금은 씩씩거리는 숨을 쉬고 있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 조금은 평안을 찾을 수 있게....
그렇게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나를 보며 돌아 눕는다
얼굴에는 알듯 말듯 미소를 지으면서.....
나또한 그런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를 바라 보았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서로 부드럽게 키스를 한다
몇마디 말을 하는것 보단 이렇게 그냥 서로를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하는것이 더 좋다
키스가 끝나고 난 말없이 그녀를 나의 가슴에 꼭 안아주었다
그녀도 어린 새끼가 어미 품에 안기듯 나의 가슴에 들어와 가만히 있는다
우리가 첨으로 만난 자리지만 서로가 아마도 이렇게 까지는 될꺼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을꺼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면서 항상 생각만 한대로 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연이지만 지금 우리 만남이 어쩜 예견된 그런 일일수도 있었을것 같다
시간을 보니 이제 조금 있음 서로가 서로의 일상 생활로 다시금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그냥 그녀를 보내기 싫어서 다시 그녀를 나의 품에 한번더 품기로 했다
그녀는 또 하냐며..또 할수 있나고 물어본다
난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시금 그녀의 입에서 그녀가 만족을 해서 내는 소리를 나오게 하였다
두번째도 서로가 정말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처럼 편안하고 즐기며 서로가 느끼게끔 서로의 몸을
탐하면서 즐겼다
그녀의 차로 가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서로 웃으면서 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언제까지나 그 손을 놓치기 싫었다
가끔 그녀가 웃는 얼굴로 나를 보면 나또한 미소지으면서 그녀를 바라 보고 두 손은 여전히 꼭 붙잡고 있었다
그녀의 차가 있는 곳으로 다 왔다
나 그녀의 차 앞에 내차를 세우고 그녀에게 잘가고 널 오늘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녀도 나에게 자기도 그렇다면서....조심해서 잘 가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나에게 다가와 뽀뽀를 해주는것이였다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작별인사에 정말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여자들은 다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내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서 만나고 나서 헤어 질때쯤 되면 항상 여자들이 먼저 나에게 와서 뽀뽀나
키스를 해주면서 인사를 하는것이였다
그게 아마도 그날 만났던것이 자기에게 너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사실 연애할때도 그렇게 헤어질때 뽀뽀를 잘 안했는데 오늘 첨만난 사람과 헤어질때 그녀로부터 이렇게
뽀뽀로 인사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녀가 차를 타고 가는 보습을 보고 나또한 차를 움직여서 집으로 향했다
한참 집으로 가고 있는 도중 전화가 울리는것이였다
모르는 전화번호라 받을까 말까 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넘어서 나오는 소리는 모르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그러나 곧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그녀라는걸 알게 되었다
난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알려 준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보니 내가 음식점에서 계산을 하러 간사이 차 앞에 붙어 있는 전화번호를 그녀가 입력을 한것이였다
난 참 바보라고 생각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먼저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봐야 되는데 오히려 그녀가 나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오늘 정말 좋았고 조심해서 잘 내려가란 안부 인사까지 받은것이였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연락 방법은 메일에서 전화의 문자로 한단계 더 폭넓게 되었다.
담날 그녀에게서 먼저 문자가 왔다
나도 바로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주었다.
그녀가 나에게 한말이 생각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나랑 같이 있었던것만 계속해서 생각이 났었고 그녀의 몸에도 아직도 나의 손길이
닿는것처럼 느낌이 남아 있다고
그런 느낌이 지금껏 태어나서 첨으로 느끼는거고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야릇하니 좋다면서......
그녀의 몸이 나를 더욱더 기억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남편을 만난후 연애때부터 어제까지 다른 남자를 만나본적이 없었는데 그것 또한 내가 첨이라면서
그전 우리가 메일로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 하는것보다 좀더 이야기가 편하게 그리고 조금은 성적으로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우린 일주일 뒤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날도 서로의 몸을 서로가 제일 잘 느낄수 있도록
하였고 그날도 그녀는 지금껏 자기가 그렇게 많이 느껴본적이 첨이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녀의 집앞에 그녀를 내려주는데 그녀는 또다시 나에게 입맞춤을 해주면서 인사를 대신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것이 이렇듯 언제 어떻게 누구와 인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인연이 되기까지는 자기의 솔직한부분을 그사람에게 인식을 시켜주고
그사람이 편안하게끔 느끼게 해주고 맘놓고 먼저 이야기를 할수 있게끔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단순 육체적인 사랑만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것이 아니고 같이 마음과 육체가 같이 서로 공감하면서
느낄수 있는 그럼 사람이 있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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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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