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그렇게 은주의 집 앞 근처까지 와서도 가야 하나 말어야를 고민하던 중 앞에 과일가게가 보여서 일단 과일을 종류별로 산 다음 은주의 집 주차장 까지 들어와서는 일단 올라가서 밥이나 먹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일단 주차장에 도착하여서 보니 은주와 맨 처음 만나서 은주의 몸을 더듬던 그 자리 밖에는 자리가 없더군요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 오르며 그날의 설렘과 흥분 때문에 저의 성기도 약간은 발기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은주의 집 현관 앞 거희 매일 같이 저희 집을 방문하는 은주네 집을 제가 이렇게 온다는게 가슴 설레이고 떨렸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으나 자주는 전에 아주 가끔씩은 영훈 아빠와 식사하며 소주도 한잔씩 하고는 했습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은주의 목소리 였습니다. 자기 나야 라고 당장에 대답하고 싶었지만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누구세요?”하면서 문이 열리며 영훈아빠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영훈 아빠
키는 170 후반 대 정도에 굉장히 다부진 근육질 체형이며 일단 성격이 굉장히 시원시원한 성격이라서 저랑 너무 잘 맞었습니다 나이가 40 중반인데 그렇게는 절대 안보이고 생긴것도 호남형에 30 후반이나 아무리 많이 봐야 40초반 정도의 남성입니다.
“왜 말을 안해 누구라고 ㅎㅎㅎㅎㅎㅎ 들어와 들어와~”
“네 ㅎㅎㅎㅎ 애 식사 챙겨주시는것도 고마운데 뭐 저까지 번거롭게 ㅎㅎ”
주방쪽으로 가서 과일을 식탁위에 올려 놓으며 보니 은주가 뒤 돌아서 저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ㅎㅎㅎ”
“아 네 안녕하세요 ㅎㅎ”
은주는 갈색이라고 해야 하나 색이 애매한 얇은 롱 원피스를 입고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저 치마 안에는 나와 어제까지 뒹굴며 항상 내꺼라고 믿고 있는 은주의 까맣고 탄력있고 부드러운 몸이 있을 생각에 그리고 그 촉감 그 향기 그 느낌 모든게 한번에 밀려 오며 급 발기 해 버렸습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발기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화장실 좀 쓸게요 손 좀 닦으려구요 ㅎㅎㅎㅎ”
“네 그러세요ㅎㅎㅎ”
화장실에서 다짐 했습니다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여기서 실수 하면 은주와 모든게 끝날수도 있다 이러지 말자며 다짐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을 나오니 영훈아빠는 거실에 테이블을 치우고 밥상을 놓고 있었습니다.
“제가 할게요 두세요 아버님 ㅎㅎ”
“아냐아냐 쉬어 애들 올라면 조금 시간 있으니까 우리 먼저 한잔 하고 있자고 ㅎ”
“네 그러시죠 뭐”
그렇게 둘이 앉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회사 이야기 하며 앉어 있는데 은주가 술 과 간단한 안주를 먼저 가지고 오더군요 음식을 놓고 가는 은주의 엉덩이를 보고 있으니 또 급 흥분이 다가왔지만 정말 겨우겨우 참어 내었습니다.
그렇게 영훈 아빠와 술을 마시며 간간히 은주가 주방을 거실을 왔다갔다 거리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때 쯤 아이들이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둘러 앉어서 기분 좋게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술도 어느정도 먹었습니다.
그때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영훈이가 PC방을 다녀 온다는 거였습니다.은주는 안된다고 칼같이 잘렀지만 영훈아빠는 다녀와 다녀와 하는 분위기였고 그러면서 제 아들 성준이는 저에게도 다녀 와도 되냐고 물어 보았지만 저는 일찍 와야되 라고만 말 하였습니다.
영훈 아빠는 저에게 술을 조금 더 하고 가라고 하면서 저를 잡더군요 그러면서 그럼 애들 돌아 올 때 까지 조금만 더 먹죠 하며 아이들이 나가고 은주는 작은 상을 가지고 와서 과일을 깍어주며 자리에 앉었는데 자리에 앉으면서 보이는 그녀의 발목이 너무나도 섹시해 보여서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영훈엄마 찬장에서 저번에 가지고 온 술 좀 줘봐”
“뭐요?”
“야관문 들어 있는거 말야 ㅎㅎㅎ”
사실 이때까지 야관문이라는게 뭔지 아예 몰랐습니다 그리고 영훈아빠의 이 야관문 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지부터 해서 한잔씩 홀짝 홀짝 마시며 그 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네이년 이나 기타 등등 검색 하세요 뭐에 좋다 뭐에 좋다는 듣기는 들었는데 잘 기억도 안나고 무엇보다 이거 다 쓰면 제가 야관문 약장사 같잖아요}
“영훈엄마 과일 말고는 다른건 없어?”
“뭐요 특별히 뭐 없는데요?”
어느덧 제가 술을 마시고 있는 사이에 그녀도 음식을 다 치우고는 주방에서 설거지 준비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여기서 큰 실수 할뻔 했습니다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방에서 일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다가 “자기야”라고 할뻔 했습니다 그걸 알고는 화장실 가서 세수 한번 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정신 바짝 차리자 라는 다짐과 함께 화장실을 나오면서 설거지 하는 그녀의 모습을 스캔해 보니 머리를 묶어서 위로 올려서 목선이 다 보이고 엉덩이는 툭 튀어 나와서 약간의 팬티 라인이 보이는 얇은 롱 원피스에 그 탱탱한 엉덩이를 숨기고 있었으며 얇은 발목은 저 탄력있는 몸을 받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얇게만 보였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아무런 애무 없이 저 치마를 그녀 가슴까지 올려 버린후 팬티를 찢듯이 내려 버리고 제 성기를 그녀의 구멍에 마구잡이로 집어 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거실에는 역시나 영훈아빠가 앉어서 취기어린 모습으로 헤롱헤롱 거리고 있어서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거실로 와서 앉어서 술잔을 다시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은주는 설거지를 다 끝을내고 영훈아빠와 매일같이 뒹굴 자기네 안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영훈아빠 뭐 필요 한거 있음 부르세요 저 좀 들어가서 쉴게요”
“응 그래 들어가서 쉬어”
“영훈 어머님도 잠깐 앉어서 한잔 하시죠 ㅎㅎㅎ”(왠만하면 제 옆에 앉길 바라며....)
“아니에요 저 술 잘 못해요 애 아빠 하고 드세요ㅎㅎㅎ”
“그래 영훈엄마 잠깐 앉어 그래도 명색이 손님인데 같이 한잔정도는 해야지”(이말 할 때 느낀건데 영훈아빠도 술이 조금은 올라왔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요 잠깐 앉었다가 쉬세요 술 안드셔도 되요 ㅎㅎㅎㅎ”
“그래 과일도 좀 더 주고 앉어봐 이 참에 우리 마누라 하고 오랜만에 술 한잔 해보자 일루와 영훈엄마”
저를 스윽 한번 쳐다 보더니 다시 주방으로 가서 주섬주섬 과일을 가지고 영훈아빠 옆으로 앉더군요.........
영훈 아빠는 술이 많이 올라 왔는지 마시는 속도 조절이 안될 만큼 빠르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은주에게도 여러번 술을 마시게 하려고 하였고 이 술의 효능에 대해서 아까 저에게 했던 설명을 은주에게도 또 다시 시작 하더군요
그 부부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은주도 소주 잔으로 한 3잔 정도를 먹고는 얼굴이 빠알갛게 올라 오더군요 그렇게 저도 은주라는 존재를 잊어 가며 즐겁게 웃으며 있던 중 영훈 아빠가
“성준 아빠 담배 있어?”
“아뇨 차에 있는데 가져다가 드릴까요?” 하며 살짝 엉덩이를 자리에서 띄우려고 하자
“아냐 아냐 그냥 좀 사오지 뭐”
“아니에요 제가 차에서 제거 가지고 올게요 잠깐만요”
“아냐 냅둬 어차피 피울라면 나가야 되는거 나간김에 사고 피고 오지 뭐 냅둬 냅둬”
“.......”
“뭐 더 필요 한거 없나? 맥주 좀 사다 줄까? 영훈 엄마 뭐 필요 한거 없어?”
“없어요”(약간 짜증난 말투였어요)
“아니에요 저도 그만 먹어야죠 애들 오면 데리고 집에 가야죠 ㅎㅎㅎㅎ”
“가긴 어딜가 어차피 다 가족 이잖아 더 먹고 그냥 자고 가 뭐 어때 우리가 하루이틀 볼 사이인가 ㅎㅎㅎㅎ”(술이 많이 취했음을 느꼈습니다)
“성준이도 오면 피곤 할텐데 들어가셔야지 뭘 더 드실라고 하세요”
“네 그래요 아버님 이것만 먹고 그만 먹죠 ㅎㅎㅎㅎㅎ”
“아냐 이러면 내가 불편해 맥주 몇병 사올테니까 좀만 있어 ㅎㅎㅎㅎㅎㅎ 내가 좋아서 그래 내가 ㅎㅎㅎ”
그렇게 웃으면서 영훈아빠는 안방을 가서 지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둘이 이 집에서 은주가 매일같이 먹고 자고 하는 이 집에서 그것도 단 둘이 술이 취한채로 있으니 서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은주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저는 거실에 켜지지도 않은 TV만을 바라 보며 그렇게 몇분이 흘렀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었습니다.
“은주씨........”
“.....”
“죄송해요 귀찮게 해드려서요”
“아니에요 ㅎ”
살짝 고개를 들며 웃으면서 대답 해주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에게 거칠게 키스해주고 싶었습니다.
“진짜 와야 할지 안 와야 할지 고민 많이 하다가 왔어요”
“.......”
“......”
“저 잠깐 화장실 좀 다녀 올게요 드시고 계세요”하며 은주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거실 화장실 쪽으로 걸어 가는데 그 이쁜 엉덩이를 보고 있으니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그녀가 화장실 손잡이를 잡는 순간 저도 일어나서 빠르게 가서 그녀의 손목을 잡었습니다.
그녀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저를 쳐다 보며 온 힘을 다해서 손목을 빼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저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그녀의 주방 으로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벽에 거칠게 밀친후 그녀의 양손을 벽에 붙힌후 키스를 하기 위하여 얼굴을 들이 밀었습니다 그녀는 얼굴을 도리도리 하고 밑으로도 내리고 하면서 그 상황에서 할수 있는 저항은 다 해가며 저를 밀쳐 내고 있었습니다.
“미쳤어요? 왜 이래요 진짜”
“......”
“그만 하라구요 누구 미치는거 볼라고 이러는거에요”(신경질을 확 내면서 조용히 말하였습니다)
“......자기야 제발...”
“그만 하라구요 그만요 제발요 진짜 왜 이래요 술 많이 먹었어요?”
“제발 자기야 으~흡”
그렇게 저항 하는 그녀의 입에 이건 키스도 아니고 입맞춤도 아닌 그녀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고 저는 그 입술에 비비기만 하는 그런거 였습니다.
“제발 그만 해요 제발...”(울라고 하였습니다)
“아 제발 한번만 자기야...”
이말을 하면서 그녀를 이끌고 주방 옆에 조그마한 보일러가 들어가 있는 창고 같은 곳으로 거칠게 그녀를 이끌고 갔습니다.그리고 거기서 은주의 손을 저의 성기에 가져가서 지금 제가 이렇게 미칠 듯이 발기가 돼서 죽을거 같다 라는 뜻으로 은주의 손을 저의 성기에 가져다가 대었습니다.
“그만해요 진짜 이러면 진짜 다시는 민우씨 안봐요”(신경질적 이였습니다.)
“자기야 미안해 근데 지금은 나도 미치겠어 제발”(술이 취하기는 했던 모양입니다 술 안먹고는 이런 짖거리를 할 수가 없죠)
그 보일러실 안에서 저는 치마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는데 그녀는 양손으로 제 팔을 잡고는 무릎쯤에서 강한 힘으로 저를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한손은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구멍을 찾어서 그녀의 치마 안에 있었으며 입은 어떻게던 키스 하려고 그녀의 얼굴을 비벼대고 있었습니다.
“그만해요 저 진짜 이제 민우씨 안봐요 됐죠?그만해요”
“자기야 제발 좀....”
저는 치마 안에 들어가 있는 손부터 힘을 빼고 그녀를 잡고 있던 손도 놔주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제 어깨를 거칠게 잡으며 저를 밀고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런 저는 힘을 꽉주고 버티고 있었고 나가려는 그녀를 아주 살짝 밀쳐 내었습니다.
그녀는 살짝 몸을 기우뚱 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바지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며 팬티를 살짝 내렸을 뿐인데도 풀 발기한 저의 성기가 힘줄까지 빳빳하게 올라온 채로 아마 제가 꺼내지 않어도 바지를 찢고 나올 정도로 완전 발기 상태였고 딱딱 했습니다.
그러고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 손을 잡고 그녀의 손으로 제 성기를 쥐게 하였는데 잡으려고 하지를 않었는데 그게 더 큰 흥분이였습니다.그리고 말했습니다.
“자기야 이러다가 영훈아빠 올거 같어...”
“그러니까 그만하라고 왜 이래 진짜 돌아이같이”
“그러니까 자기야 입으로 빨리 끝내 주면 안돼?”
“안돼 미쳤어 그만 제발 그만 하지마”
저는 그녀의 양 어깨를 있는 힘껏 누루며 그녀를 주저 앉히려 하였으나 그녀는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자기야 진짜 우리 이러다가 영훈아빠 올거 같어 그러니까 제발”
“안된다고 진짜 이러다가 애 아빠 와 그러니까 그만하자 응? 제발”
그녀도 저의 힘을 못 이기고는 계속 해서 일어 나려고는 하였지만 주저 앉히는데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벽 쪽으로 더 밀어서 벽에 그녀의 등이 닿게 만든후 그녀의 입에 저의 성기를 가져다가 주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치면서 거부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닿는 그녀의 입술과 볼이 더욱 더 저를 흥분 시켰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올거 같어 그러니까 빨리 해줘 자기야”
“.................”
그녀도 이젠 진짜 큰 위기를 느꼈는지 제 귀두를 그녀의 입술 꽉 다문 입술위에 올려 놓고는 밑에서 당장이라도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저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저의 성기를 계속해서 꾸욱 그녀의 입술에 밀고 있었습니다.
그녀도 안돼겠는지 저의 성기의 뿌리 부분을 거칠게 꽉 움켜쥐고는 빨아주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빨아주었다는 표현 보다는 빠르게 그녀의 입안에서 왔다 갔다만 할 뿐이였습니다.
아무 감정 없이 신경질적으로 그렇게 그녀는 제 성기를 그녀의 입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을 때 눈을 뜨고 밑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게 끝나면 당장에라도 저를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입으로 제 성기를 마구 입에 넣었다 뺐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야 사실 그때 미쳤구나 내가 미친놈이였어 라고 생각 하지만 그때 그 상황에서는 저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그녀와 눈이 마주친채로 터질것만 같은 흥분감 속에서도 저도 신음 소리를 안내려 입을 꽉 다문 채로 그녀와 그렇게 눈이 마주친 채로 제 성기가 그녀의 입을 지나다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사정할 기미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지 않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그냥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 저의 정액을 쏴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끝까지 집어 넣어 그녀의 목젖까지 더 밀어 넣었습니다.
“읍~읍읍”
그녀는 이제야 눈을 꽉 감으며 저를 양손으로 확 밀쳐 내며 입을 가린채로 후다닥 뛰어서 욕실로 갔습니다.
저는 이제야 참었던 흥분과 신음 소리를 모두 다 한번에 토해내듯이 크게 한숨을 한번 쉬고 바지를 추스르고 옷을 추스린후 아까 앉었던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 와서 앉어서 따라 놓은 술을 한잔 마시고 바닥에서 쇼파에 기대어 앉어 있는데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있고 지금 이 순간이 미쳐 버릴거 같다라는 충동 마져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15분 쯤 지나서 영훈 아빠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TV를 틀고 태연하게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심장은 터질거처럼 뛰었습니다.
“영훈엄마는?”
“글쎄요?”
우리의 대화 소리를 들었는지 그녀는 그때서야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영훈엄마 여기 마른 안주 사왔는데 이거 좀 그릇에 가져와”
그녀는 세수를 해서 인지 얼굴이 깨끗해진 상태였으며 머리에도 살짝식 물기가 묻어있었으며 표정은 뭔가 어두웠습니다.
“여보 저 좀 피곤해서 그런데 그거만 가져다 주고 들어가서 좀 쉴게요”
“아니 맨날 밖에서는 잘 돌아 다니면서 뭘 피곤 하다고 그래 이리와 한잔 더 하게”
(영훈 아빠가 살짝 짜증을 냈습니다)
“아니에요 어머님도 피곤하신거 같은데 그만 먹어요 아버님 ㅎㅎㅎ”
그리고 은주는 영훈 아빠가 사온 봉지를 들고 주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은주가 봉지에서 뭘 하나씩 꺼내는데 맥주 피쳐 4병이 나오더군요 캔맥주나 한두개 사올줄 알었는데 너무 많은 양을 사왔던 겁니다.
그렇게 은주는 신경질적으로 탁탁 소리를 내며 마른 안주와 피쳐 4병을 모두다 우리 앞에 가져다가 두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갔습니다.
“저게 진짜...”(영훈 아빠가 짜증을 확 냈습니다)
“에이 그만 하세요 자자 드세요 아버님” 하면서 맥주 한병을 오픈해서 잔을 채워 주고 있었습니다.
“아~~진짜 성준아빠 내가 얼마나 참고 사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아니에요 괜히 저희가 와서 귀찮게 해드린거 같어서 죄송해요”
“에~ 이 사람 그렇게 말하면 내가 더 우습잖아 그런 소리 하지마”(정색을 하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 자리를 이어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돌아 와서 저희는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반성 아닌 반성을 하며 월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연락을 하니 연락이 안돼더군요 그렇게 몇 번의 연락을 더 해보았어도 연락은 되지 않었습니다.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현관에 여자의 신발이 있었습니다.
은주 였습니다.
--------- 9 부 계속 ----------
그렇게 은주의 집 앞 근처까지 와서도 가야 하나 말어야를 고민하던 중 앞에 과일가게가 보여서 일단 과일을 종류별로 산 다음 은주의 집 주차장 까지 들어와서는 일단 올라가서 밥이나 먹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일단 주차장에 도착하여서 보니 은주와 맨 처음 만나서 은주의 몸을 더듬던 그 자리 밖에는 자리가 없더군요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 오르며 그날의 설렘과 흥분 때문에 저의 성기도 약간은 발기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은주의 집 현관 앞 거희 매일 같이 저희 집을 방문하는 은주네 집을 제가 이렇게 온다는게 가슴 설레이고 떨렸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으나 자주는 전에 아주 가끔씩은 영훈 아빠와 식사하며 소주도 한잔씩 하고는 했습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은주의 목소리 였습니다. 자기 나야 라고 당장에 대답하고 싶었지만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서 있었습니다.
“누구세요?”하면서 문이 열리며 영훈아빠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영훈 아빠
키는 170 후반 대 정도에 굉장히 다부진 근육질 체형이며 일단 성격이 굉장히 시원시원한 성격이라서 저랑 너무 잘 맞었습니다 나이가 40 중반인데 그렇게는 절대 안보이고 생긴것도 호남형에 30 후반이나 아무리 많이 봐야 40초반 정도의 남성입니다.
“왜 말을 안해 누구라고 ㅎㅎㅎㅎㅎㅎ 들어와 들어와~”
“네 ㅎㅎㅎㅎ 애 식사 챙겨주시는것도 고마운데 뭐 저까지 번거롭게 ㅎㅎ”
주방쪽으로 가서 과일을 식탁위에 올려 놓으며 보니 은주가 뒤 돌아서 저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ㅎㅎㅎ”
“아 네 안녕하세요 ㅎㅎ”
은주는 갈색이라고 해야 하나 색이 애매한 얇은 롱 원피스를 입고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저 치마 안에는 나와 어제까지 뒹굴며 항상 내꺼라고 믿고 있는 은주의 까맣고 탄력있고 부드러운 몸이 있을 생각에 그리고 그 촉감 그 향기 그 느낌 모든게 한번에 밀려 오며 급 발기 해 버렸습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발기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화장실 좀 쓸게요 손 좀 닦으려구요 ㅎㅎㅎㅎ”
“네 그러세요ㅎㅎㅎ”
화장실에서 다짐 했습니다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여기서 실수 하면 은주와 모든게 끝날수도 있다 이러지 말자며 다짐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을 나오니 영훈아빠는 거실에 테이블을 치우고 밥상을 놓고 있었습니다.
“제가 할게요 두세요 아버님 ㅎㅎ”
“아냐아냐 쉬어 애들 올라면 조금 시간 있으니까 우리 먼저 한잔 하고 있자고 ㅎ”
“네 그러시죠 뭐”
그렇게 둘이 앉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회사 이야기 하며 앉어 있는데 은주가 술 과 간단한 안주를 먼저 가지고 오더군요 음식을 놓고 가는 은주의 엉덩이를 보고 있으니 또 급 흥분이 다가왔지만 정말 겨우겨우 참어 내었습니다.
그렇게 영훈 아빠와 술을 마시며 간간히 은주가 주방을 거실을 왔다갔다 거리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때 쯤 아이들이 도착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둘러 앉어서 기분 좋게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술도 어느정도 먹었습니다.
그때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영훈이가 PC방을 다녀 온다는 거였습니다.은주는 안된다고 칼같이 잘렀지만 영훈아빠는 다녀와 다녀와 하는 분위기였고 그러면서 제 아들 성준이는 저에게도 다녀 와도 되냐고 물어 보았지만 저는 일찍 와야되 라고만 말 하였습니다.
영훈 아빠는 저에게 술을 조금 더 하고 가라고 하면서 저를 잡더군요 그러면서 그럼 애들 돌아 올 때 까지 조금만 더 먹죠 하며 아이들이 나가고 은주는 작은 상을 가지고 와서 과일을 깍어주며 자리에 앉었는데 자리에 앉으면서 보이는 그녀의 발목이 너무나도 섹시해 보여서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영훈엄마 찬장에서 저번에 가지고 온 술 좀 줘봐”
“뭐요?”
“야관문 들어 있는거 말야 ㅎㅎㅎ”
사실 이때까지 야관문이라는게 뭔지 아예 몰랐습니다 그리고 영훈아빠의 이 야관문 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지부터 해서 한잔씩 홀짝 홀짝 마시며 그 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네이년 이나 기타 등등 검색 하세요 뭐에 좋다 뭐에 좋다는 듣기는 들었는데 잘 기억도 안나고 무엇보다 이거 다 쓰면 제가 야관문 약장사 같잖아요}
“영훈엄마 과일 말고는 다른건 없어?”
“뭐요 특별히 뭐 없는데요?”
어느덧 제가 술을 마시고 있는 사이에 그녀도 음식을 다 치우고는 주방에서 설거지 준비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여기서 큰 실수 할뻔 했습니다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방에서 일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다가 “자기야”라고 할뻔 했습니다 그걸 알고는 화장실 가서 세수 한번 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정신 바짝 차리자 라는 다짐과 함께 화장실을 나오면서 설거지 하는 그녀의 모습을 스캔해 보니 머리를 묶어서 위로 올려서 목선이 다 보이고 엉덩이는 툭 튀어 나와서 약간의 팬티 라인이 보이는 얇은 롱 원피스에 그 탱탱한 엉덩이를 숨기고 있었으며 얇은 발목은 저 탄력있는 몸을 받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얇게만 보였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아무런 애무 없이 저 치마를 그녀 가슴까지 올려 버린후 팬티를 찢듯이 내려 버리고 제 성기를 그녀의 구멍에 마구잡이로 집어 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거실에는 역시나 영훈아빠가 앉어서 취기어린 모습으로 헤롱헤롱 거리고 있어서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거실로 와서 앉어서 술잔을 다시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은주는 설거지를 다 끝을내고 영훈아빠와 매일같이 뒹굴 자기네 안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영훈아빠 뭐 필요 한거 있음 부르세요 저 좀 들어가서 쉴게요”
“응 그래 들어가서 쉬어”
“영훈 어머님도 잠깐 앉어서 한잔 하시죠 ㅎㅎㅎ”(왠만하면 제 옆에 앉길 바라며....)
“아니에요 저 술 잘 못해요 애 아빠 하고 드세요ㅎㅎㅎ”
“그래 영훈엄마 잠깐 앉어 그래도 명색이 손님인데 같이 한잔정도는 해야지”(이말 할 때 느낀건데 영훈아빠도 술이 조금은 올라왔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요 잠깐 앉었다가 쉬세요 술 안드셔도 되요 ㅎㅎㅎㅎ”
“그래 과일도 좀 더 주고 앉어봐 이 참에 우리 마누라 하고 오랜만에 술 한잔 해보자 일루와 영훈엄마”
저를 스윽 한번 쳐다 보더니 다시 주방으로 가서 주섬주섬 과일을 가지고 영훈아빠 옆으로 앉더군요.........
영훈 아빠는 술이 많이 올라 왔는지 마시는 속도 조절이 안될 만큼 빠르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은주에게도 여러번 술을 마시게 하려고 하였고 이 술의 효능에 대해서 아까 저에게 했던 설명을 은주에게도 또 다시 시작 하더군요
그 부부가 하는 행동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은주도 소주 잔으로 한 3잔 정도를 먹고는 얼굴이 빠알갛게 올라 오더군요 그렇게 저도 은주라는 존재를 잊어 가며 즐겁게 웃으며 있던 중 영훈 아빠가
“성준 아빠 담배 있어?”
“아뇨 차에 있는데 가져다가 드릴까요?” 하며 살짝 엉덩이를 자리에서 띄우려고 하자
“아냐 아냐 그냥 좀 사오지 뭐”
“아니에요 제가 차에서 제거 가지고 올게요 잠깐만요”
“아냐 냅둬 어차피 피울라면 나가야 되는거 나간김에 사고 피고 오지 뭐 냅둬 냅둬”
“.......”
“뭐 더 필요 한거 없나? 맥주 좀 사다 줄까? 영훈 엄마 뭐 필요 한거 없어?”
“없어요”(약간 짜증난 말투였어요)
“아니에요 저도 그만 먹어야죠 애들 오면 데리고 집에 가야죠 ㅎㅎㅎㅎ”
“가긴 어딜가 어차피 다 가족 이잖아 더 먹고 그냥 자고 가 뭐 어때 우리가 하루이틀 볼 사이인가 ㅎㅎㅎㅎ”(술이 많이 취했음을 느꼈습니다)
“성준이도 오면 피곤 할텐데 들어가셔야지 뭘 더 드실라고 하세요”
“네 그래요 아버님 이것만 먹고 그만 먹죠 ㅎㅎㅎㅎㅎ”
“아냐 이러면 내가 불편해 맥주 몇병 사올테니까 좀만 있어 ㅎㅎㅎㅎㅎㅎ 내가 좋아서 그래 내가 ㅎㅎㅎ”
그렇게 웃으면서 영훈아빠는 안방을 가서 지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둘이 이 집에서 은주가 매일같이 먹고 자고 하는 이 집에서 그것도 단 둘이 술이 취한채로 있으니 서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은주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저는 거실에 켜지지도 않은 TV만을 바라 보며 그렇게 몇분이 흘렀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었습니다.
“은주씨........”
“.....”
“죄송해요 귀찮게 해드려서요”
“아니에요 ㅎ”
살짝 고개를 들며 웃으면서 대답 해주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에게 거칠게 키스해주고 싶었습니다.
“진짜 와야 할지 안 와야 할지 고민 많이 하다가 왔어요”
“.......”
“......”
“저 잠깐 화장실 좀 다녀 올게요 드시고 계세요”하며 은주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거실 화장실 쪽으로 걸어 가는데 그 이쁜 엉덩이를 보고 있으니 미치는줄 알었습니다. 그녀가 화장실 손잡이를 잡는 순간 저도 일어나서 빠르게 가서 그녀의 손목을 잡었습니다.
그녀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저를 쳐다 보며 온 힘을 다해서 손목을 빼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저는 그녀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그녀의 주방 으로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벽에 거칠게 밀친후 그녀의 양손을 벽에 붙힌후 키스를 하기 위하여 얼굴을 들이 밀었습니다 그녀는 얼굴을 도리도리 하고 밑으로도 내리고 하면서 그 상황에서 할수 있는 저항은 다 해가며 저를 밀쳐 내고 있었습니다.
“미쳤어요? 왜 이래요 진짜”
“......”
“그만 하라구요 누구 미치는거 볼라고 이러는거에요”(신경질을 확 내면서 조용히 말하였습니다)
“......자기야 제발...”
“그만 하라구요 그만요 제발요 진짜 왜 이래요 술 많이 먹었어요?”
“제발 자기야 으~흡”
그렇게 저항 하는 그녀의 입에 이건 키스도 아니고 입맞춤도 아닌 그녀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고 저는 그 입술에 비비기만 하는 그런거 였습니다.
“제발 그만 해요 제발...”(울라고 하였습니다)
“아 제발 한번만 자기야...”
이말을 하면서 그녀를 이끌고 주방 옆에 조그마한 보일러가 들어가 있는 창고 같은 곳으로 거칠게 그녀를 이끌고 갔습니다.그리고 거기서 은주의 손을 저의 성기에 가져가서 지금 제가 이렇게 미칠 듯이 발기가 돼서 죽을거 같다 라는 뜻으로 은주의 손을 저의 성기에 가져다가 대었습니다.
“그만해요 진짜 이러면 진짜 다시는 민우씨 안봐요”(신경질적 이였습니다.)
“자기야 미안해 근데 지금은 나도 미치겠어 제발”(술이 취하기는 했던 모양입니다 술 안먹고는 이런 짖거리를 할 수가 없죠)
그 보일러실 안에서 저는 치마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는데 그녀는 양손으로 제 팔을 잡고는 무릎쯤에서 강한 힘으로 저를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한손은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구멍을 찾어서 그녀의 치마 안에 있었으며 입은 어떻게던 키스 하려고 그녀의 얼굴을 비벼대고 있었습니다.
“그만해요 저 진짜 이제 민우씨 안봐요 됐죠?그만해요”
“자기야 제발 좀....”
저는 치마 안에 들어가 있는 손부터 힘을 빼고 그녀를 잡고 있던 손도 놔주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제 어깨를 거칠게 잡으며 저를 밀고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런 저는 힘을 꽉주고 버티고 있었고 나가려는 그녀를 아주 살짝 밀쳐 내었습니다.
그녀는 살짝 몸을 기우뚱 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바지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퍼를 내리며 팬티를 살짝 내렸을 뿐인데도 풀 발기한 저의 성기가 힘줄까지 빳빳하게 올라온 채로 아마 제가 꺼내지 않어도 바지를 찢고 나올 정도로 완전 발기 상태였고 딱딱 했습니다.
그러고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 손을 잡고 그녀의 손으로 제 성기를 쥐게 하였는데 잡으려고 하지를 않었는데 그게 더 큰 흥분이였습니다.그리고 말했습니다.
“자기야 이러다가 영훈아빠 올거 같어...”
“그러니까 그만하라고 왜 이래 진짜 돌아이같이”
“그러니까 자기야 입으로 빨리 끝내 주면 안돼?”
“안돼 미쳤어 그만 제발 그만 하지마”
저는 그녀의 양 어깨를 있는 힘껏 누루며 그녀를 주저 앉히려 하였으나 그녀는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자기야 진짜 우리 이러다가 영훈아빠 올거 같어 그러니까 제발”
“안된다고 진짜 이러다가 애 아빠 와 그러니까 그만하자 응? 제발”
그녀도 저의 힘을 못 이기고는 계속 해서 일어 나려고는 하였지만 주저 앉히는데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벽 쪽으로 더 밀어서 벽에 그녀의 등이 닿게 만든후 그녀의 입에 저의 성기를 가져다가 주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치면서 거부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닿는 그녀의 입술과 볼이 더욱 더 저를 흥분 시켰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올거 같어 그러니까 빨리 해줘 자기야”
“.................”
그녀도 이젠 진짜 큰 위기를 느꼈는지 제 귀두를 그녀의 입술 꽉 다문 입술위에 올려 놓고는 밑에서 당장이라도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저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저의 성기를 계속해서 꾸욱 그녀의 입술에 밀고 있었습니다.
그녀도 안돼겠는지 저의 성기의 뿌리 부분을 거칠게 꽉 움켜쥐고는 빨아주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빨아주었다는 표현 보다는 빠르게 그녀의 입안에서 왔다 갔다만 할 뿐이였습니다.
아무 감정 없이 신경질적으로 그렇게 그녀는 제 성기를 그녀의 입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을 때 눈을 뜨고 밑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게 끝나면 당장에라도 저를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입으로 제 성기를 마구 입에 넣었다 뺐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야 사실 그때 미쳤구나 내가 미친놈이였어 라고 생각 하지만 그때 그 상황에서는 저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그녀와 눈이 마주친채로 터질것만 같은 흥분감 속에서도 저도 신음 소리를 안내려 입을 꽉 다문 채로 그녀와 그렇게 눈이 마주친 채로 제 성기가 그녀의 입을 지나다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사정할 기미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지 않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그냥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 저의 정액을 쏴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끝까지 집어 넣어 그녀의 목젖까지 더 밀어 넣었습니다.
“읍~읍읍”
그녀는 이제야 눈을 꽉 감으며 저를 양손으로 확 밀쳐 내며 입을 가린채로 후다닥 뛰어서 욕실로 갔습니다.
저는 이제야 참었던 흥분과 신음 소리를 모두 다 한번에 토해내듯이 크게 한숨을 한번 쉬고 바지를 추스르고 옷을 추스린후 아까 앉었던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돌아 와서 앉어서 따라 놓은 술을 한잔 마시고 바닥에서 쇼파에 기대어 앉어 있는데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있고 지금 이 순간이 미쳐 버릴거 같다라는 충동 마져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15분 쯤 지나서 영훈 아빠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TV를 틀고 태연하게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심장은 터질거처럼 뛰었습니다.
“영훈엄마는?”
“글쎄요?”
우리의 대화 소리를 들었는지 그녀는 그때서야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영훈엄마 여기 마른 안주 사왔는데 이거 좀 그릇에 가져와”
그녀는 세수를 해서 인지 얼굴이 깨끗해진 상태였으며 머리에도 살짝식 물기가 묻어있었으며 표정은 뭔가 어두웠습니다.
“여보 저 좀 피곤해서 그런데 그거만 가져다 주고 들어가서 좀 쉴게요”
“아니 맨날 밖에서는 잘 돌아 다니면서 뭘 피곤 하다고 그래 이리와 한잔 더 하게”
(영훈 아빠가 살짝 짜증을 냈습니다)
“아니에요 어머님도 피곤하신거 같은데 그만 먹어요 아버님 ㅎㅎㅎ”
그리고 은주는 영훈 아빠가 사온 봉지를 들고 주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은주가 봉지에서 뭘 하나씩 꺼내는데 맥주 피쳐 4병이 나오더군요 캔맥주나 한두개 사올줄 알었는데 너무 많은 양을 사왔던 겁니다.
그렇게 은주는 신경질적으로 탁탁 소리를 내며 마른 안주와 피쳐 4병을 모두다 우리 앞에 가져다가 두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갔습니다.
“저게 진짜...”(영훈 아빠가 짜증을 확 냈습니다)
“에이 그만 하세요 자자 드세요 아버님” 하면서 맥주 한병을 오픈해서 잔을 채워 주고 있었습니다.
“아~~진짜 성준아빠 내가 얼마나 참고 사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아니에요 괜히 저희가 와서 귀찮게 해드린거 같어서 죄송해요”
“에~ 이 사람 그렇게 말하면 내가 더 우습잖아 그런 소리 하지마”(정색을 하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술 자리를 이어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이들이 돌아 와서 저희는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반성 아닌 반성을 하며 월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연락을 하니 연락이 안돼더군요 그렇게 몇 번의 연락을 더 해보았어도 연락은 되지 않었습니다.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현관에 여자의 신발이 있었습니다.
은주 였습니다.
--------- 9 부 계속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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