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실현하다 2부
이번 회는 우유님과 제가 앞으로 소설을 어떻게 써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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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짜릿하고, 약간은 긴장된 상황을 소설로 정리하고, 간단하게 한잔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상상이 실현된다는 설레임...... 그 설레임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 같다. 소설이라 말하지만
실제로 실현되는 것에 대해 너무나 행복하다는 느낌이 온 몸을 감싼다.
집에 들어와 잘려고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우유님께 말을 걸었다.
레인 : 우유님 뭐하고 계세요? 오늘 1차로 올린 글은 읽으셨어요?
우유 : 네 읽었어요... 올리신거 읽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제가 한 말을 제대로 받아들여주시고
또, 저를 존중해주시는 느낌도 좋았구요 ^^, 그리고 제가 소설의 주인공이라니 너무 흥분돼요^^
레인 :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소설 주인공이 상처받는 건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우유님과
같이 하고싶은걸 오랫동안 할려면... 서로간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
소설 읽으시면서 지금 흥분하고 계신건 아니죠?
우유 : 지금... 막 흥분돼서 보지에서 물이 자꾸 나와요... 소설 읽는 동안도 물이 나와서 지금 장난 아님
레인 :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까 사무실에서 자지가 완전 달리는걸 일 때문에 참았답니다 ㅋㅋ
우유 : 우리가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해서 진행하면 더 재밌겠죠?
레인 : 당연하죠... 제가 보지에 불나고, 홍수나도록 재밌는 이벤트 준비해드릴께요. 우유님도 많이 도와
주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서로를 위한거니까 ^^
우유 : 제가 참여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이 소설 대박날꺼에요 ㅋㅋㅋ
나중에 소설 쓰는거 옆에서 구경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레인 : 그건 어려운거 아니죠, 제가 소설쓰면서 우유님 보지랑 가슴이랑 만지면서 쓰면 더 재밌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벤트하고 조만간 소설 써갈 때 같이 만나서 써요... 내용도 회상하면서 ^^
우유 : 좋아요... 근데 대놓고 만지는건 아니고 살짝 살짝 만져가면서 써주세요... 그런게 더 흥분됨
남자들이 이 소설에서 저를 상상하면서 크......
첫날이라 너무 과한 표현은 좀 자제할려구요 ㅎㅅㅎ
우유 : 아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말할껀데... 그냥 남자들이 이 소설에서 저를 상상하면서 딸도치고...
돌림빵도 하고 싶고 뭐 그런 내용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ㅇㅅㅇ
레인 : 조금만 참으세요 소설 글이 올라가면... 하나둘씩 그런 글이 올라오기 시작할꺼에요 ㅋㅋ
조만간 저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싶다는 말이나 우리 같이 돌려보자는 말이 나올꺼니까 zz
이벤트에 돌림빵도 한 번 넣을까요?
우유 : 그게.... 제가 이 소설에 참여한 이유 중 하나도 그게 가능할 것 같아서인데... 돌림빵을 하게되면
어떤병을 가진 남자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와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 현실적인 입장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레인 : 그건 처음부터 컨트롤할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안전장치가 없는 돌림빵은 없습니다.
우유 : 남자가 다수인데 레인님 혼자서 절 지켜주기도 힘드실거고 ㅠㅠ
그래서 저도 실제로 쓰리썸을 진행하지 못한거에요
설계를 해가면서 까지 한 이유 중 하나...ㅠㅠ
레인 : 그래서 처음부터 상황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변상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문제가 생길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세요 ^^ 어떠한 대비책을 가지고 진행할 것인가 까지도 계획해서 진행할
예정이니까 ㅋㅋㅋ
우유 : 그런 부분까지 모두 해소된다면.... 저는 돌림빵 전에 일단 저의 상상(?) 을 실현하는 3S를 먼저
하고싶어요!!!
한명은 보지에 박아주고... 한명은 입에 박아주고... 제가 입이 성감대라 ㅇㅅㅇ
아~~~~ 지금 보지에 존나 자지 박고 싶다 ㅠ.ㅠ
레인 : 저도 지금 자지가 서서 아프답니다. 우유님 옆에 있었으면 벌써 보지에 박았을 꺼에요 ㅎㅎ
담주 쯤 우리 컨셉회의 합시다 ㅋㅋㅋ 서로 하고싶은 것도 말하고, 그런거 말하는거 소설로
정리도 하고 ^^
우유 : 데이트 형식으로 하는거면~ 사람이 좀 많은데 가보고 싶구요.. 자료조사(?) 차 만나는거라면
사람이 좀 없는데서 실험적인(?) 만남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저 내숭 많아요....
좋아도 싫다고 잘합니다...
레인 : 저는 이렇게하고 싶어요 우리 사람 없는데서 만나서 재밌는거하고..
이거 글로 올리는거 같이 카페에서 하기ㅋㅋ
실험적인 야노 작업하고 사진 보면서 글쓰기 어때요?
우유 : 레인님 저는 일단 평범한 옷으로 레인님 만나서 야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야노나..
그런 사진 등 남기고... 다시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집필이나 같이 사진올리는거 이런 과정을
원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레인 : 넵 전 좋습니다.
우유 : 그리고 솔직히 저는 섹스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리고 그런것도 해보고싶어요
지나가다가 진짜 너무 예쁜데 발랑 까진 옷 있잖아요 그런거 입고 소라넷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사서 소라넷 이벤트? 보니까 머 술래잡기 같은 이벤트 종종 하더라구요 나도 그거 하고싶어요.
레인 : 그래서 잡으면 보지 한 번 주고?
우유 : 그렇게 까지는 원하지 않고.... 가슴이나 보지 만지고... 원한다면, 오랄정도 해주는거?
끝나면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
레인 : 이런거 같이 기획하고 실행하고싶은게 제 컨셉인데 너무 잘 맞네요ㅋㅋ
우유 : ㅋㅋㅋ 전 정말 머릿속으로는 오만가지 상상 다 했어요 !!ㅋㅋㅋㅋ 아 같이 나이트클럽 가서
하고싶은것도 있어요 노팬티로 이방저방 돌아다니기.. 만져지고 오기 같은 ㅋㅋㅋ
레인님은 생각해둔거 있으셔요?
레인 : 내가 생각한건 일단 여자가 원하는거 해주기... 그리고 거기에 내가 동참하기ㅎㅎ 이정도에요....
그런거 할 때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거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설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유 : ㅠㅠ 여자혼자 하기 힘든게 많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저도 참고 사느라 힘들었구요 ...ㅋㅋㅋㅋ
위험한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ㅠ.ㅠ
레인 : 전 앞으로 우유님을 시작으로 같은 취향을 가진 여성분을 한두명 더 모셔서 같이 즐겼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떼씹 같은것도 하고ㅎㅎ
오늘 반응을 보니 조만간 우유님과 같이할 여성분도 나울것 같아요 그때는 우유님이 같이 갈수
있는 분인지 평가해주세요
신뢰에 대한부분은 우리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져가야할 부분입니다.
우유님과 저는 소설이전에 성적만족을 위한 파트너이기 때문에 서로 간에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쉽을 갖는것이 최우선이죠ㅎㅎ
우유 : 저도 신뢰가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제가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인 : 우리 담주쯤 만나서 컨셉회의 합시다. 만나서 소설 이벤트 내용 중 먼저 할 것도 정리하고 ^^
우유 : 넵 좋아요.... 그런데....레인님 시점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제 시점도 가끔 적으실건가요?
레인 : 기본적으로는 저의 시점에서 모든 소설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실제 SEX 과정에서 나오는
여성의 느낌 같은 것은 제가 잘 모르니 그런 부분은 우유님과 같이 만나서 집필할려구요
그래야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유 : 전 솔직히 아직도 신기해요 ㅎㅎ 어떻게 이런 걸 할 생각을 하셨을까
레인 : 전 레인이니까요ㅋㅋ
우유 : 만나서 옷 갈아입으면 ㅋㅋㅋㅋ 참고자료(?) 사진도 찍어주세요 ㅇㅅㅇ
레인 : ㅇㅋ 제가 소프트하게 터치하는것도 진행할꺼에요 소설쓰면서ㅋㅋ 우유님도 저 터치해주세요....
우유 : 실제로도 터치하는거 괜찮아요~! 아 전 완전 좋아하죠... 근데 제가 당할땐(?) 철저하게 당하고...
제가 할땐 저만 하고싶.. 전 길에서 남자 젖꼭지 만지거나 엉덩이 만지거나 바지위로 자지 만지는걸
짱짱 좋아합니다 ㅋ 그리고 불끈 세우는 건 환장하죠 크.
막 남자 괴롭히는것도 꽤 좋아해요
레인 : 난 괴롭힘 당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ㅎㅎ
우유 : 저는 글을 써주실 때 여성 관점에서 저의 의견을 반영해주셨으면 해요... 노팬티 노출할 때나, 야한
옷을 입고 산책을 나가거나 하는 것들 남자들은 세심한 부분을 잘 모르니까... 이런건 잘 몰라요
얼마나 알고 배려해주는지가 중요하니까요 ^^
그래서 레인님 같은 사람이 옆에 있어야해요 ㅋㅋ
레인 : 감사합니다 ^^
우유 : 제 로망이에요 지하철 치한 그건 이벤트로 진행할까요? 제 업무 특성상 평일도 쉴 수 있거든요 ㅎ
한달전 정도에 날짜 정해서 출/퇴근시간 맞춰서 이벤트하고 그걸로 소설쓰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ㅋ
소라넷에선 런닝맨? 이벤트라고 부르던데 제 착샷 올려서 찾으면 터치...
근데 소라넷에선 잡으면 돌림빵이잖아요 사실 돌림빵 당하고싶긴 한데 ㅋㅋㅋ 그건 무서우니...
레인 : 그럼 제일 먼저 찾아서 잡은 사람 1명 보지 대주기 어때요?
우유 : 그건 좋아요 그대신 콘돔 사용하기 ^^
레인 : 이렇게 말하다가 밤새겠네요... 일단은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주 일정 잡아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걸로 하죠....
우유 : 네....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고 두근거려요... 지금도 보지 안에 물이 가득해요 ㅠ.ㅠ
옆에 레인님 있으면 우유 보지에 박아달라고 할텐데... 없어서 아쉽네요... 그럼 그냥 오늘은 손으로
달래주고... 담번에 ^^
레인 : 저도 지금 자지가 부풀어서 아프답니다. 한번 빼고 자아겠어요...
밤 12시 30분 그렇게 오늘 우리의 대화는 마무리되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녀가 오라고 했으면 달려가서
밤새도록 그녀의 보지와 입을 괴롭혔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소설을 위해 만난 사이니까 일단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푼 내 자지는 쉽게 죽지 않았고, 우유를 상상하며 딸을 한번 잡아준 후에야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그녀도 내 자지와 다른 자지를 상상하면서 보딸을 잡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잠을 청했지만... 그녀에 대한 상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 그녀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그녀의
성감대 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젝트 중에 그것도 하나 넣어야겠다 ^^
다음주가 벌써 기다려진다. 외부 출장만 아니면 일정 잡기가 쉬워 우유님 만날 시간이 많아질텐데...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명절 전에 시간을 만들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보기 위해 스케쥴 관리를 잘 해야
겠다는 다짐을하고.... 잠을 청했다.
눈을 떠보니 9시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소라를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일어나자마자 소라 소설을
확인했고 우리는 반응을 확인했다.
아직 SEX나 이벤트가 없는 관계로 독자의 반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카페를 만들어
사진을 올려놓으니 반응이 좋다. 앞으로 이벤트 전 이벤트 내용에 대한 사진을 꼭 올려야겠다.
우유님과 나는 소라에 올린 댓글과 이런저런 사소한 내용을 이야기하며 주말을 보냈고 드디어 다음 주
미팅일정을 잡았다.
그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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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레인입니다. 우유님과 제가 진행할 이벤트로 좋을만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유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이벤트를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설계가 협의되고 끝나면 하나씩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회는 우유님과 제가 앞으로 소설을 어떻게 써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의 대화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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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짜릿하고, 약간은 긴장된 상황을 소설로 정리하고, 간단하게 한잔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상상이 실현된다는 설레임...... 그 설레임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 같다. 소설이라 말하지만
실제로 실현되는 것에 대해 너무나 행복하다는 느낌이 온 몸을 감싼다.
집에 들어와 잘려고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우유님께 말을 걸었다.
레인 : 우유님 뭐하고 계세요? 오늘 1차로 올린 글은 읽으셨어요?
우유 : 네 읽었어요... 올리신거 읽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제가 한 말을 제대로 받아들여주시고
또, 저를 존중해주시는 느낌도 좋았구요 ^^, 그리고 제가 소설의 주인공이라니 너무 흥분돼요^^
레인 :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소설 주인공이 상처받는 건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우유님과
같이 하고싶은걸 오랫동안 할려면... 서로간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
소설 읽으시면서 지금 흥분하고 계신건 아니죠?
우유 : 지금... 막 흥분돼서 보지에서 물이 자꾸 나와요... 소설 읽는 동안도 물이 나와서 지금 장난 아님
레인 :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까 사무실에서 자지가 완전 달리는걸 일 때문에 참았답니다 ㅋㅋ
우유 : 우리가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해서 진행하면 더 재밌겠죠?
레인 : 당연하죠... 제가 보지에 불나고, 홍수나도록 재밌는 이벤트 준비해드릴께요. 우유님도 많이 도와
주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서로를 위한거니까 ^^
우유 : 제가 참여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이 소설 대박날꺼에요 ㅋㅋㅋ
나중에 소설 쓰는거 옆에서 구경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레인 : 그건 어려운거 아니죠, 제가 소설쓰면서 우유님 보지랑 가슴이랑 만지면서 쓰면 더 재밌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벤트하고 조만간 소설 써갈 때 같이 만나서 써요... 내용도 회상하면서 ^^
우유 : 좋아요... 근데 대놓고 만지는건 아니고 살짝 살짝 만져가면서 써주세요... 그런게 더 흥분됨
남자들이 이 소설에서 저를 상상하면서 크......
첫날이라 너무 과한 표현은 좀 자제할려구요 ㅎㅅㅎ
우유 : 아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말할껀데... 그냥 남자들이 이 소설에서 저를 상상하면서 딸도치고...
돌림빵도 하고 싶고 뭐 그런 내용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ㅇㅅㅇ
레인 : 조금만 참으세요 소설 글이 올라가면... 하나둘씩 그런 글이 올라오기 시작할꺼에요 ㅋㅋ
조만간 저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싶다는 말이나 우리 같이 돌려보자는 말이 나올꺼니까 zz
이벤트에 돌림빵도 한 번 넣을까요?
우유 : 그게.... 제가 이 소설에 참여한 이유 중 하나도 그게 가능할 것 같아서인데... 돌림빵을 하게되면
어떤병을 가진 남자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와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 현실적인 입장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레인 : 그건 처음부터 컨트롤할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안전장치가 없는 돌림빵은 없습니다.
우유 : 남자가 다수인데 레인님 혼자서 절 지켜주기도 힘드실거고 ㅠㅠ
그래서 저도 실제로 쓰리썸을 진행하지 못한거에요
설계를 해가면서 까지 한 이유 중 하나...ㅠㅠ
레인 : 그래서 처음부터 상황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변상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문제가 생길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세요 ^^ 어떠한 대비책을 가지고 진행할 것인가 까지도 계획해서 진행할
예정이니까 ㅋㅋㅋ
우유 : 그런 부분까지 모두 해소된다면.... 저는 돌림빵 전에 일단 저의 상상(?) 을 실현하는 3S를 먼저
하고싶어요!!!
한명은 보지에 박아주고... 한명은 입에 박아주고... 제가 입이 성감대라 ㅇㅅㅇ
아~~~~ 지금 보지에 존나 자지 박고 싶다 ㅠ.ㅠ
레인 : 저도 지금 자지가 서서 아프답니다. 우유님 옆에 있었으면 벌써 보지에 박았을 꺼에요 ㅎㅎ
담주 쯤 우리 컨셉회의 합시다 ㅋㅋㅋ 서로 하고싶은 것도 말하고, 그런거 말하는거 소설로
정리도 하고 ^^
우유 : 데이트 형식으로 하는거면~ 사람이 좀 많은데 가보고 싶구요.. 자료조사(?) 차 만나는거라면
사람이 좀 없는데서 실험적인(?) 만남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저 내숭 많아요....
좋아도 싫다고 잘합니다...
레인 : 저는 이렇게하고 싶어요 우리 사람 없는데서 만나서 재밌는거하고..
이거 글로 올리는거 같이 카페에서 하기ㅋㅋ
실험적인 야노 작업하고 사진 보면서 글쓰기 어때요?
우유 : 레인님 저는 일단 평범한 옷으로 레인님 만나서 야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야노나..
그런 사진 등 남기고... 다시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집필이나 같이 사진올리는거 이런 과정을
원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레인 : 넵 전 좋습니다.
우유 : 그리고 솔직히 저는 섹스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리고 그런것도 해보고싶어요
지나가다가 진짜 너무 예쁜데 발랑 까진 옷 있잖아요 그런거 입고 소라넷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사서 소라넷 이벤트? 보니까 머 술래잡기 같은 이벤트 종종 하더라구요 나도 그거 하고싶어요.
레인 : 그래서 잡으면 보지 한 번 주고?
우유 : 그렇게 까지는 원하지 않고.... 가슴이나 보지 만지고... 원한다면, 오랄정도 해주는거?
끝나면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
레인 : 이런거 같이 기획하고 실행하고싶은게 제 컨셉인데 너무 잘 맞네요ㅋㅋ
우유 : ㅋㅋㅋ 전 정말 머릿속으로는 오만가지 상상 다 했어요 !!ㅋㅋㅋㅋ 아 같이 나이트클럽 가서
하고싶은것도 있어요 노팬티로 이방저방 돌아다니기.. 만져지고 오기 같은 ㅋㅋㅋ
레인님은 생각해둔거 있으셔요?
레인 : 내가 생각한건 일단 여자가 원하는거 해주기... 그리고 거기에 내가 동참하기ㅎㅎ 이정도에요....
그런거 할 때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는거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설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유 : ㅠㅠ 여자혼자 하기 힘든게 많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저도 참고 사느라 힘들었구요 ...ㅋㅋㅋㅋ
위험한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ㅠ.ㅠ
레인 : 전 앞으로 우유님을 시작으로 같은 취향을 가진 여성분을 한두명 더 모셔서 같이 즐겼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떼씹 같은것도 하고ㅎㅎ
오늘 반응을 보니 조만간 우유님과 같이할 여성분도 나울것 같아요 그때는 우유님이 같이 갈수
있는 분인지 평가해주세요
신뢰에 대한부분은 우리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져가야할 부분입니다.
우유님과 저는 소설이전에 성적만족을 위한 파트너이기 때문에 서로 간에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쉽을 갖는것이 최우선이죠ㅎㅎ
우유 : 저도 신뢰가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제가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인 : 우리 담주쯤 만나서 컨셉회의 합시다. 만나서 소설 이벤트 내용 중 먼저 할 것도 정리하고 ^^
우유 : 넵 좋아요.... 그런데....레인님 시점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제 시점도 가끔 적으실건가요?
레인 : 기본적으로는 저의 시점에서 모든 소설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실제 SEX 과정에서 나오는
여성의 느낌 같은 것은 제가 잘 모르니 그런 부분은 우유님과 같이 만나서 집필할려구요
그래야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유 : 전 솔직히 아직도 신기해요 ㅎㅎ 어떻게 이런 걸 할 생각을 하셨을까
레인 : 전 레인이니까요ㅋㅋ
우유 : 만나서 옷 갈아입으면 ㅋㅋㅋㅋ 참고자료(?) 사진도 찍어주세요 ㅇㅅㅇ
레인 : ㅇㅋ 제가 소프트하게 터치하는것도 진행할꺼에요 소설쓰면서ㅋㅋ 우유님도 저 터치해주세요....
우유 : 실제로도 터치하는거 괜찮아요~! 아 전 완전 좋아하죠... 근데 제가 당할땐(?) 철저하게 당하고...
제가 할땐 저만 하고싶.. 전 길에서 남자 젖꼭지 만지거나 엉덩이 만지거나 바지위로 자지 만지는걸
짱짱 좋아합니다 ㅋ 그리고 불끈 세우는 건 환장하죠 크.
막 남자 괴롭히는것도 꽤 좋아해요
레인 : 난 괴롭힘 당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ㅎㅎ
우유 : 저는 글을 써주실 때 여성 관점에서 저의 의견을 반영해주셨으면 해요... 노팬티 노출할 때나, 야한
옷을 입고 산책을 나가거나 하는 것들 남자들은 세심한 부분을 잘 모르니까... 이런건 잘 몰라요
얼마나 알고 배려해주는지가 중요하니까요 ^^
그래서 레인님 같은 사람이 옆에 있어야해요 ㅋㅋ
레인 : 감사합니다 ^^
우유 : 제 로망이에요 지하철 치한 그건 이벤트로 진행할까요? 제 업무 특성상 평일도 쉴 수 있거든요 ㅎ
한달전 정도에 날짜 정해서 출/퇴근시간 맞춰서 이벤트하고 그걸로 소설쓰는것도 좋을거같아요 ㅋ
소라넷에선 런닝맨? 이벤트라고 부르던데 제 착샷 올려서 찾으면 터치...
근데 소라넷에선 잡으면 돌림빵이잖아요 사실 돌림빵 당하고싶긴 한데 ㅋㅋㅋ 그건 무서우니...
레인 : 그럼 제일 먼저 찾아서 잡은 사람 1명 보지 대주기 어때요?
우유 : 그건 좋아요 그대신 콘돔 사용하기 ^^
레인 : 이렇게 말하다가 밤새겠네요... 일단은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주 일정 잡아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걸로 하죠....
우유 : 네....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고 두근거려요... 지금도 보지 안에 물이 가득해요 ㅠ.ㅠ
옆에 레인님 있으면 우유 보지에 박아달라고 할텐데... 없어서 아쉽네요... 그럼 그냥 오늘은 손으로
달래주고... 담번에 ^^
레인 : 저도 지금 자지가 부풀어서 아프답니다. 한번 빼고 자아겠어요...
밤 12시 30분 그렇게 오늘 우리의 대화는 마무리되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녀가 오라고 했으면 달려가서
밤새도록 그녀의 보지와 입을 괴롭혔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소설을 위해 만난 사이니까 일단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푼 내 자지는 쉽게 죽지 않았고, 우유를 상상하며 딸을 한번 잡아준 후에야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그녀도 내 자지와 다른 자지를 상상하면서 보딸을 잡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잠을 청했지만... 그녀에 대한 상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 그녀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그녀의
성감대 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젝트 중에 그것도 하나 넣어야겠다 ^^
다음주가 벌써 기다려진다. 외부 출장만 아니면 일정 잡기가 쉬워 우유님 만날 시간이 많아질텐데...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명절 전에 시간을 만들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보기 위해 스케쥴 관리를 잘 해야
겠다는 다짐을하고.... 잠을 청했다.
눈을 떠보니 9시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소라를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일어나자마자 소라 소설을
확인했고 우리는 반응을 확인했다.
아직 SEX나 이벤트가 없는 관계로 독자의 반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카페를 만들어
사진을 올려놓으니 반응이 좋다. 앞으로 이벤트 전 이벤트 내용에 대한 사진을 꼭 올려야겠다.
우유님과 나는 소라에 올린 댓글과 이런저런 사소한 내용을 이야기하며 주말을 보냈고 드디어 다음 주
미팅일정을 잡았다.
그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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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레인입니다. 우유님과 제가 진행할 이벤트로 좋을만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유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이벤트를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설계가 협의되고 끝나면 하나씩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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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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