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나 회사 뒷편에 서있어요."
"오케이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중이야.조금만 기다려."
"오우 짧은 치마 입고 왔네.승혜가 말 잘들으니 기분 좋다."
"별장까지 내가 운전할테니 아랫도리 다 벗고 조수석에 앉아."
"여기서 어떻게 벗어요."
"얼른 뒷자리에 앉아서 벗어.이 동네 내얼굴 아는사람 무지 많아."
승혜가 뒷자리에서 부시럭부시럭 옷을 벗는다.
차를 그냥 쌔앵 몰고 올림픽대로로 들어서 갓길에 대고 승혜를 조수석에 앉힌다.
"말도 없이 차를 그렇게 쎄게 몰고 나오면 어떡해요?"
"응 아는 사람이 오길래 그랬어.쏘리쏘리."
"승혜야 씨트밑에 뭐 깔고 앉아야지?"
"벌써 조그만 타월수건 깔고 앉았어요.ㅋㅋㅋ"
"어쭈~~준비성 강하네.물 나올까봐 깔았쪄?에이구 이쁜것.
어제 그렇게 했는데도 또 벌떡 서네."
"으이구 변강쇠.이제 자기 별명은 강쇠야 강쇠."
"네에~~~마님.ㅋㅋㅋ"
"팔당대로는 언제 달려도 좋아.이런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야하는데 우리는 너무 마구 부시고 파헤치고 그래."
"저는 서울이 참 좋아요.30분만 빠져나와도 좋은경치가 많으니까."
"오늘은 양수리에서 꺽어 들어가자.베스트 드라이브 코스인거 알지?"
"경치에 홀리지말고 운전 조심하세요.나 잉어밥 되기 싫어."
"이렇게 좋은 차가 왜이리 안나가냐?길이 하나도 안들었네.뒤에서 뭐가 땡기는거 같아."
"그래요? 난 그런거 몰라요."
"이래서 여자들이 타던차는 똥차라 하는거야.ㅋㅋㅋ.갈때는 경춘고속도로 타야겠다.
한번 쭉 밟아줘야 차가 가벼워 지겠어."
"자기는 모르는게 뭐야?"
"없어.다 알아.우하하하"
"저사람들 춥지도 않나봐 수상스키를 타네."
"그러게 불알 꽁꽁 얼겠다.ㅋㅋㅋ"
"자기는 그런말을 어떻게 그리 쉽게 하냐?귀에 거슬리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만.ㅋㅋ"
"저기 저집.허름한 집 보이지?막국수 집이야."
"어디 어디.아 저기 슬레이트 지붕?저 집 맛있어요?"
"응 유명한 집이야.맛있더라구.저기서 점심 먹고 들어가자."
"얩!그런데 아래를 벗어서 어떡하지?"
"치마도 벗었나 뭐. 괜찮아."
"앉을때 어떡하라구~~~?"
"이 바보야 내가 벽쪽에 앉고 승혜가 마주보고 앉으면 되지 뭐가 걱정이니."
"그래도 불안해요.자기 때문에 정말 별거 다한다.ㅋㅋ"
승혜는 불안한지 나에게 차문을 열고 내릴때까지 앞을 가려달라고 한다.
방에 들어갈때 자기 뒤에 바짝 붙어서 있으라고 하고 나올때는 앞에서 가려달라고 했다.
귓속말로 "어때?스릴있지?"
"너무 조심스러워요.그런데 시원하면서 조금 흥분된다.ㅋㅋㅋ"낮은소리로 답한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휴대폰으로 승혜의 아랫도리를 찍는다.
"아이 뭐하려고 찍어요?소리 나자나~~~아. " 손사래를 치며 말린다.
"응 무소음 어플 깔았어 괜찮아.재미있자나."
테이블 밑에서 대충 감으로 사진을 수십장 찍는다.
다행히 방에는 손님이 없어 이포즈 저포즈를 요구한다.
승혜는 투덜거리면서도 요구대로 포즈를 취해준다.예쁜것.
음식 나온다 똑바로 앉아.ㅋㅋㅋ
"어때 맛있지?"
"정말 맛있네.난 이집을 왜 몰랐지?"
"이집 만두도 맛있어.시킬까?"
"아이 배불러요.내가 장어 쏘기로 했자나.어떻게 드실려구?"
"아참 그렇지.빨리나가자.이집도 아는사람 만날 확률이 높은곳이야.ㅋㅋㅋ"
"난 자기랑 다니는게 참 재미있어요.아는것도 많고 기발한 생각도 많이하고."
"고마워 칭찬으로 받아들일께.오늘도 기발한 것이 또 기다리고 있어.ㅋㅋ
막국수 집에서 사진 찍는거 어땠어?"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조금 흥분됐어요.나도 자기따라 변태가 될래나 보다."
"또 깜짝 쇼는 저쪽 산길로 들어서면 시작한다.알았나?"
"네.알겠습니다."
"승혜야 이길이 평일날은 거의 차가 없어 알지?
저기 커브길에서면 위 아래에서 오는 차들이 바로 보이거든. 거기서 사진찍기 하는거야."
"아이 참 무슨 사진을?"
"몸매좋은 승혜 사진을 찍는거지.서있는거 앉아있는거 오줌누는 자세.하여간 많이 찍어보자."
"정말 자기 변태야 변태."
"그래 나 변태다 어쩔래?ㅋㅋㅋ.재미있자나."
앙탈을 부리다가도 요구하는 자세를 다 취해준다.
"자 이제 그만가자.수고했다 승혜야.기분 꿀꿀해?변태같아?"
"싫었는데 자꾸 찍으니까 흥분되네.앉아서 내거 가까이 찍을때 많이 흥분됐어요.
자기야 자기때문에 나 자꾸 이상한 여자 되는거 같아.이런거 그만하자.응."
"조수석에 앉은 승혜의 옹달샘을 만지자 홍수가 나 있었다.
"이렇게 물이 많이 나와있는데 싫다는거야?"
"그러니까 더어 싫어.내가 이상한 여자된거 같고..."
"가치관의 차이야.인간은 누구나 아담과 이브때처럼 누드를 하고픈 본능이 있는거야.
외국가봐 왜 누드비치가 있고, 온가족 3대가 같이 누드로 지내는 캠핑장이 인기일까?"
"그건 그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우리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그렇지.""
"그 사고를 깨면 그런것들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는거야.틀에 박혀 살면 재미없어.
승혜가 누드 사진을 찍었다고 이상한 또라이가 된것도 아니고,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사는거아냐.
승혜의 인생이 뭐 달라진게 있어? 틀을 깨고 안해본것 해보면서 즐겨.즐기자구 그럼 안늙어."
"하여튼 궤변 늘어놓는데는 선수야 선수.알았어요 즐기도록 해볼게요.이러다 내가 먼저 해보자는거 아냐?"
"그게 진화하는거야.인간은 그렇게 진화하면서 여기까지 온거야.ㅋㅋㅋ."
"승혜야 저기 차 대놓고 계곡으로 들어가 발담그고 가자."
"마른 오징어 찢어 왔는데 가져갈까요?"
"오징어에는 맥주가 딱인데."
"트렁크에 맥주있어요.별장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가져왔는데 잘 됐네."
철지난 계곡은 철지난 바닷가보다 더 한산하다.
더구나 이계곡 옆은 모두 별장이라 더욱 한적하다.
"승혜야 저 집은 단추공장 사장 별장이다."
"정말?이런데까지 어떻게 알아요?"
"어찌어찌 연결돼서 몇몇 부부가 초대받아 하룻밤 자고 왔지."
"그래서 이 계곡으로 들어오자고 했구나.뜬금없이 계곡으로 들어가자고 해서 의아해 했어요."
"와우 맥주 맛있다.막국수가 좀 짰나봐."
"저도 한모금 할까요?"맥주캔을 따려는 승혜를 말린다.
"어어어 따지마 따지마 ~"
"왜요?"
"이리와."
맥주를 한모금 머금고 승혜의 입에 넣어준다.
승혜의 목에서 꿀꺽 맥주 넘기는 소리가 난다.
"어때?맛있지?"
"자기 때문에 처음하는거 정말 많네.맛있어요.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승혜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다.
마음이 착잡해 나머지 맥주를 쭈욱 들이키고 오징어를 잡는다.
"자기야 자기야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승혜가 오징어를 씹어 내 입에 넣어준다.
이번에는 내가 눈물이 찔끔 나려한다.
"승혜야 내가 그렇게 좋니?"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나 자기랑 살고 싶다.안되지?"
"근데 승혜야 난 돈버는 재주는 없고 돈쓰는 재주는 있다.ㅋㅋㅋ"
"지금 잘 살자나요?"
"그건 와이프가 재테크를 잘해서 그래.나는 하나 벌면 열을 쓰는 사람이거든.ㅋㅋㅋ
연애할때부터 그걸 알아서 결혼초부터 모든 경제권은 와이프가 쥐고 움직여.
난 봉급만 꼬박꼬박 갖다주고....와이프한테 고맙지."
"우리 서로의 가정얘기는 하지말자.하지만 가정은 잘 지키자.알았나?"
맥주를 한캔 더따서 서로 먹여주고 오징어를 씹어 먹여주었다.
계곡물로 양취를 하고 승혜의 젖을 먹는다.
"승혜야 오징어보다 승혜젖이 훨씬 맛있다.쭉쭉."
"내젖이 그렇게 맛있어?실컷 먹어.이쪽도 한통 먹세."
한쪽 젖을 더 꺼내며 승혜가 내 이마에 키스를 한다.
행복해 행복해를 거듭 되네이며....
승혜가 잠깐만 하더니 계곡물에 주저앉아 오줌을 눈다.
그리고 계곡물로 뒷물까지 깨끗하게 하고 온다.
"승혜야 아랫도리 벗고 다니니까 편하지?바로 앉아서 오줌누고 바로 뒷물하고 ㅋㅋㅋ"
"자기야 나 하고 싶어."
승혜가 토끼 눈망울처럼하고 나를 쳐다본다.귀엽고 애처롭다.
승혜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후배위 자세를 취한다.
바로 승혜에게 달려들어 삽입하고 펌핑을 한다.승혜가 자꾸 밀려난다.
승혜에게 앞에 있는 바위를 짚으라고 한다.
승혜의 옹달샘 조임이 장난이 아니다.아주 내 살송곳을 짜를 기세다.
펌핑을 하면서 옹달샘의 속살이 딸려나왔다 들어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인다.
아마도 배란기인지 허옇게 계란흰자같은 물이 내 자지를 덮는다.
"자기야 나 나 나 온다 와.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자기도 좋아져 빨리 ...아앙앙"
나도 끝을 향해 격하게 펌핑의 속도를 높인다.
승혜의 열에 들뜬 신음소리가 계곡을 울린다.
승혜의 옹달샘 속살이 심하게 물었다 놨다를 하며 국화꽃모양의 똥꼬까지 움찔거리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긴다.
후배위는 옹달샘과 똥꼬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나름대로의 맛이있다.
삽입전 프로세스를 즐겨하던 내가 애무없이 삽입하고 클라이막스에 오르기는 오랫만이다.
"승혜야 너무 하고 싶었구나?"
"자기가 맥주를 입에 물었다 줄때 아래가 너무 찌릿했어."
"전희 없이 바로 해도 좋아하네.ㅋㅋㅋ"
"이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그래도 넘 좋았어요.자기가 섹스에 눈뜨게 해줘 뒤늦게 호강하네."
"뭐가?승혜 보지가?ㅋㅋㅋ"
"그래요 내 보오지가.ㅋㅋㅋ"
"크게 해봐 계곡이 울리게.."
"내 보오 지~~~~~이~~~."
계곡이 울린다.
"승혜야 아래 벗은거 못 느끼지?"
"정말 그러네.가끔 바람불때 시원한 느낌이 들을때 아 내가 벗었지 생각하지요."
"인간은 다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는거야.나중에 팬티입고 스타킹 신으면 답답할걸."
"그러기도 하겠다.나 계속 안입고 지낸것 같아.이상해졌어 정말 이상해졌어 자기 땜에."
승혜의 별장에 가니 잔디가 수북히 자라있었다.
"승혜야 잔디깎기 기계어딨니?"
"왜 잔디 깎아주려고?"
"난 이런거 보면 못참는다.어딨어?"
팬티만 입고 잔디를 깨끗하게 깎고 다듬으니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잔디똥이 튀어 가슴이고 배고 다붙어있다.
"자기야 어서 샤워해요.장어 먹으러 가야지."
"오케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는데 승혜가 살며시 들어온다.
"같이하게?"
"아니 자기 씻어주려고.잔디깎은 보상.ㅋㅋ"
"내거 만지고 싶어 들어왔구나?"
"아니다 뭘.정말 자기 씻어주러 들어왔다 뭘."
"알았어 알았어,정성껏 씻어봐."
"어머 어머 내손이 닿다고 또 서네 또 서.강쇠야.ㅋㅋㅋ"
"이제 그만 나와서 장어 먹으러 갑시다."
"걱정된다 장어 먹이고 얼마나 뽕을 뽑으려나.ㅋㅋㅋ.바이브레이터 잘 챙겨."
"어머 내정신좀봐 그것 때문에 오고서 깜빡 잊어버렸네.핸드백에 지금 넣어야겠다."
종종 걸음으로 주방 옆방에 가서 바이브레이터를 챙겨온다.
"나 좀 띨띨하지요?"
"그럴나이 아냐?"
"내 나이가 어때서? 아직은 힘이 넘쳐난다구요.ㅋㅋㅋ"
"아니 아랫쪽 옹달샘에 흰털이 몇개 보이길래 그랬지.솎아줄까?우하하하하"
"정말 못살아.자기 못됐다."
"없는걸 있다고 했냐?"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대 놓고 얘길해요?"
"난 흰털이 있어도 좋아.승혜 옹달샘이 워낙 힘이 좋거든.ㅋㅋㅋ"
"또 놀린다 또또또."
"놀리는거 아닙니다.마님.용서해 주십시요."
"용서하마 강쇠야.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여라.ㅋㅋㅋ"
"승혜야 아래 안입었지?"
"정말 나 안입고 이렇게 있네.깜박잊고 팬티를 안입었어요."
"거봐 안입으니까 편하고 좋지?장어집에 그냥 가는거야 알았나?여기 카메라 좋은거 없나?"
"있어요 왜?"
"그걸로 찍어야지 화질이 좋거든.내가 찍으면 승혜도 같이 봐봐.재미있어.우선 집에서 시험해보자.ㅋㅋ"
거실에서 소파에서 침대에서 화장실에서 찍을 만한데서는 모두 갖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컴퓨터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확대해서 승혜에게 보여준다.
"승혜야 이거봐 자기거 이렇게 생겼어.예쁘지?"
"나쁘지 않네.자기 사진 잘 찍는구나."
"뒷배경을 죽여서 자기 별장인줄 아무도 모를거야.안심해."
"어쩐지 내몸만 자세히 보이더라.기술자네.ㅋㅋㅋ"
니콘 D800 을 챙겨 장어집으로 향한다.
어부가 직접잡아서 장어를 굽기 때문에 장어맛이 일품이었다.
"자기 많이 드세요 강쇠씨."
"승혜도 많이 먹어. 너무 좋아씨."
유치한 말도 재미있게 주고받는다.그때는 그게 또 재미있었다.어이구 참.
잡는양이 한정되어 있는 집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 장어를 먹으며 테이블 밑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이거 나중에 USB에 옮겨서 승혜한테 줄께.잘 간직해야돼. 잃어버리면 자기 몸을 잃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야."
"나 싫어요.자기가 내메일로 보내주면 컴퓨터에 저장해 놓을게요."
"그래 그것도 괜찮네.비밀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저장해놔."
"양기를 북돋우는 장어를 먹었으니 또 승혜를 기쁘게 해줘야지?"
"나 이러다 몸살 나는거 아녜요?ㅋㅋㅋ"
"한동안 못할텐데 진뿌리 뽑아야지."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 할때 그렇게 많이 좋았어?아주 난리 굿이더구만."
"아래를 벗은 상태에서 계곡에 그대로 앉아 오줌누니까, 찬 계곡물이 똥꼬와
옹달샘을 적시며 흘러가니까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자기가 보고 있으니까
더 더욱 흥분되더라구요.특히 찬계곡물이 스치는 느낌이 너무 짜릿하더라구."
"거기다 내가 뒤 돌아서서 자기거 받아들일때 그건 뭐라고 표현 못하겠어요. 후배위라고 그러나?
그런자세 처음해봤거든.자기거가 깊게 들어올때 자궁까지 뻥 뚫리는 느낌?아무튼 소리를 안지르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마주보고 하는 자세보다 더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빨리 좋아졌나봐요.
자기거를 뒤로 뺄때 나도 모르게 못 빠져나가게 뒤로 가게 되더라구.너무 좋았어요."
"자기거 하지말고 그냥 보지 자지해.ㅋㅋㅋ"
"아직은 그렇게 쉽게 못하겠어요.미안."
별장에 들어서니 낮에 깎은 잔디냄새가 향긋하게 코를 찌른다.
"잔디 냄새가 좋네.자기 수고했어요 고마워요.쪽쪽."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처럼 잔디밭에서 한번 할까?엉덩이 들고 여기 서있어 봐."
"아이 참 또 이상한거 시키시네."
수도호스를 엉덩이를든 승혜의 옹달샘과 똥꼬를 조준하고 수압을 약하게 하고 쏜다.
"기분이 어때?하늘에 별 보여?팬티를 안 입으니까 얼마나 좋니?바로 이렇게 물을 쏴도 되고."
"자기야 또 다른 느낌야 좋아요.지금 바로 넣어줘요."
"저기 돌절구잡고 서있어.바로 집어 넣는다."
돌절구를 잡고 엉덩이를 들고있는 승혜에게 다가가 그대로 삽입을 한다.
승혜의 옹달샘은 이미 용광로처럼 뜨겁고 끓는물이 가득하다.
펌핑을 하자 찌걱찌걱 소리가 온 잔디밭을 다 흔든다.
확실히 승혜는 후배위가 좋은가보다.
벌써 옹달샘이 움찔거리며 질경련 조짐이 보인다.
쑤욱 잡아뺐다가 약올리듯 밀어넣질 않고 기다린다.목을 꺾어 뒤를 보며 "왜"하는 표정을 짓는다.
승혜의 양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쑥 끄트머리까지 집어넣는다.
"흑 뭐야,나 좋아져 어 어어헝.나 좋아 좋아 어떡해...."
승혜의 클라이막스 소리가 마당을 뒤덮는다.
승혜의 속살들이 내 살송곳을 잡아들이며 아우성을 친다.
나도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승헤야 나도 간다.우우 욱."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나 어떡해 으으으흥."
승혜가 주저앉는 바람에 같이 잔디밭에 나뒹굴어진다.
"그렇게 주저앉다 내 꼬추 부러지면 어쩌냐?"
"자기야 나 힘이 너무 없어.서있을 힘이 없어서 그랬어 미안해.자기 꼬추 괜찮아?"
"큰일날뻔 했다.나도 이런건 처음이다 야.ㅋㅋㅋ"
"자기야 모기 물려 빨리 들어가 씻자."
승혜가 비틀비틀 거리며 내팔을 잡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앞머리가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고 브라우스는 잔디밭 호스물에 젖어 상체가 그대로 들어난다.
"야 이런걸 사진 찍어놔야 되는데.ㅋㅋㅋ"
"지금 이순간 그런 농담이 나오냐 이 인간아.ㅋㅋㅋ"
승혜를 욕조에 앉혀 놓고 샤워기로 머리부터 살살 뿌려준다.
샴푸할 힘도 없다고 승혜는 온몸을 나한데 맡긴다.
샴핑을 시키며 브라우스와 브랴쟈를 벗기고 클린싱을 해준다.
승혜를 일으켜세워 욕조를 붙들고 서있게 한다.
일부러 등과 다리 발을 먼저 클린싱해주고 마지막으로 옹달샘과 똥꼬를 닦아준다.
"승혜야 보지하고 똥꼬 먼저 닦고 밑으로 내려갈줄 알았지?"
고개를 끄덕인다
"말할 힘도 없어?"
"네."
"똥꼬하고 보지 닦아주길 기다렸지?"
"왜 안하나 했지."
"기다리다 해주면 더 좋으니까 푸하하하."
"에이 장난꾸러기.나 웃을 기운없어."
"이거봐 이거봐 나 또 섰다."
손사래를 치며 고개를 흔든다.
거실에서 몸을 말리고 쥬스한잔씩 마시고 별장을 떠난다.
"승혜야 바이브레이터 잘 챙겼지?"
"그럼요."
"아참 카메라에서 칩 빼야지.자기 애들한테 걸리면 개망신이다."
"서울까지 자기가 운전해요.나 도저히 다리에 힘이 없어서 못하겠어."
"장어 먹이고 힘쓰게하고 운전까지 시키네.ㅋㅋㅋ"
"자기야 고마워요.나 재미있게 해줘서.나 또 눈물나네.이렇게 살은게 억울해.엉엉엉"
"그래 울음도 약이야.실컷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거야.집에 들어가기전에 팬티 입어."
"벌써 입었어요.ㅎㅎㅎ"
승혜는 지쳤는지 서울에 들어와 내릴때까지 곤히 자고 있었다.
"오케이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중이야.조금만 기다려."
"오우 짧은 치마 입고 왔네.승혜가 말 잘들으니 기분 좋다."
"별장까지 내가 운전할테니 아랫도리 다 벗고 조수석에 앉아."
"여기서 어떻게 벗어요."
"얼른 뒷자리에 앉아서 벗어.이 동네 내얼굴 아는사람 무지 많아."
승혜가 뒷자리에서 부시럭부시럭 옷을 벗는다.
차를 그냥 쌔앵 몰고 올림픽대로로 들어서 갓길에 대고 승혜를 조수석에 앉힌다.
"말도 없이 차를 그렇게 쎄게 몰고 나오면 어떡해요?"
"응 아는 사람이 오길래 그랬어.쏘리쏘리."
"승혜야 씨트밑에 뭐 깔고 앉아야지?"
"벌써 조그만 타월수건 깔고 앉았어요.ㅋㅋㅋ"
"어쭈~~준비성 강하네.물 나올까봐 깔았쪄?에이구 이쁜것.
어제 그렇게 했는데도 또 벌떡 서네."
"으이구 변강쇠.이제 자기 별명은 강쇠야 강쇠."
"네에~~~마님.ㅋㅋㅋ"
"팔당대로는 언제 달려도 좋아.이런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야하는데 우리는 너무 마구 부시고 파헤치고 그래."
"저는 서울이 참 좋아요.30분만 빠져나와도 좋은경치가 많으니까."
"오늘은 양수리에서 꺽어 들어가자.베스트 드라이브 코스인거 알지?"
"경치에 홀리지말고 운전 조심하세요.나 잉어밥 되기 싫어."
"이렇게 좋은 차가 왜이리 안나가냐?길이 하나도 안들었네.뒤에서 뭐가 땡기는거 같아."
"그래요? 난 그런거 몰라요."
"이래서 여자들이 타던차는 똥차라 하는거야.ㅋㅋㅋ.갈때는 경춘고속도로 타야겠다.
한번 쭉 밟아줘야 차가 가벼워 지겠어."
"자기는 모르는게 뭐야?"
"없어.다 알아.우하하하"
"저사람들 춥지도 않나봐 수상스키를 타네."
"그러게 불알 꽁꽁 얼겠다.ㅋㅋㅋ"
"자기는 그런말을 어떻게 그리 쉽게 하냐?귀에 거슬리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만.ㅋㅋ"
"저기 저집.허름한 집 보이지?막국수 집이야."
"어디 어디.아 저기 슬레이트 지붕?저 집 맛있어요?"
"응 유명한 집이야.맛있더라구.저기서 점심 먹고 들어가자."
"얩!그런데 아래를 벗어서 어떡하지?"
"치마도 벗었나 뭐. 괜찮아."
"앉을때 어떡하라구~~~?"
"이 바보야 내가 벽쪽에 앉고 승혜가 마주보고 앉으면 되지 뭐가 걱정이니."
"그래도 불안해요.자기 때문에 정말 별거 다한다.ㅋㅋ"
승혜는 불안한지 나에게 차문을 열고 내릴때까지 앞을 가려달라고 한다.
방에 들어갈때 자기 뒤에 바짝 붙어서 있으라고 하고 나올때는 앞에서 가려달라고 했다.
귓속말로 "어때?스릴있지?"
"너무 조심스러워요.그런데 시원하면서 조금 흥분된다.ㅋㅋㅋ"낮은소리로 답한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휴대폰으로 승혜의 아랫도리를 찍는다.
"아이 뭐하려고 찍어요?소리 나자나~~~아. " 손사래를 치며 말린다.
"응 무소음 어플 깔았어 괜찮아.재미있자나."
테이블 밑에서 대충 감으로 사진을 수십장 찍는다.
다행히 방에는 손님이 없어 이포즈 저포즈를 요구한다.
승혜는 투덜거리면서도 요구대로 포즈를 취해준다.예쁜것.
음식 나온다 똑바로 앉아.ㅋㅋㅋ
"어때 맛있지?"
"정말 맛있네.난 이집을 왜 몰랐지?"
"이집 만두도 맛있어.시킬까?"
"아이 배불러요.내가 장어 쏘기로 했자나.어떻게 드실려구?"
"아참 그렇지.빨리나가자.이집도 아는사람 만날 확률이 높은곳이야.ㅋㅋㅋ"
"난 자기랑 다니는게 참 재미있어요.아는것도 많고 기발한 생각도 많이하고."
"고마워 칭찬으로 받아들일께.오늘도 기발한 것이 또 기다리고 있어.ㅋㅋ
막국수 집에서 사진 찍는거 어땠어?"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조금 흥분됐어요.나도 자기따라 변태가 될래나 보다."
"또 깜짝 쇼는 저쪽 산길로 들어서면 시작한다.알았나?"
"네.알겠습니다."
"승혜야 이길이 평일날은 거의 차가 없어 알지?
저기 커브길에서면 위 아래에서 오는 차들이 바로 보이거든. 거기서 사진찍기 하는거야."
"아이 참 무슨 사진을?"
"몸매좋은 승혜 사진을 찍는거지.서있는거 앉아있는거 오줌누는 자세.하여간 많이 찍어보자."
"정말 자기 변태야 변태."
"그래 나 변태다 어쩔래?ㅋㅋㅋ.재미있자나."
앙탈을 부리다가도 요구하는 자세를 다 취해준다.
"자 이제 그만가자.수고했다 승혜야.기분 꿀꿀해?변태같아?"
"싫었는데 자꾸 찍으니까 흥분되네.앉아서 내거 가까이 찍을때 많이 흥분됐어요.
자기야 자기때문에 나 자꾸 이상한 여자 되는거 같아.이런거 그만하자.응."
"조수석에 앉은 승혜의 옹달샘을 만지자 홍수가 나 있었다.
"이렇게 물이 많이 나와있는데 싫다는거야?"
"그러니까 더어 싫어.내가 이상한 여자된거 같고..."
"가치관의 차이야.인간은 누구나 아담과 이브때처럼 누드를 하고픈 본능이 있는거야.
외국가봐 왜 누드비치가 있고, 온가족 3대가 같이 누드로 지내는 캠핑장이 인기일까?"
"그건 그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우리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그렇지.""
"그 사고를 깨면 그런것들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는거야.틀에 박혀 살면 재미없어.
승혜가 누드 사진을 찍었다고 이상한 또라이가 된것도 아니고,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사는거아냐.
승혜의 인생이 뭐 달라진게 있어? 틀을 깨고 안해본것 해보면서 즐겨.즐기자구 그럼 안늙어."
"하여튼 궤변 늘어놓는데는 선수야 선수.알았어요 즐기도록 해볼게요.이러다 내가 먼저 해보자는거 아냐?"
"그게 진화하는거야.인간은 그렇게 진화하면서 여기까지 온거야.ㅋㅋㅋ."
"승혜야 저기 차 대놓고 계곡으로 들어가 발담그고 가자."
"마른 오징어 찢어 왔는데 가져갈까요?"
"오징어에는 맥주가 딱인데."
"트렁크에 맥주있어요.별장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가져왔는데 잘 됐네."
철지난 계곡은 철지난 바닷가보다 더 한산하다.
더구나 이계곡 옆은 모두 별장이라 더욱 한적하다.
"승혜야 저 집은 단추공장 사장 별장이다."
"정말?이런데까지 어떻게 알아요?"
"어찌어찌 연결돼서 몇몇 부부가 초대받아 하룻밤 자고 왔지."
"그래서 이 계곡으로 들어오자고 했구나.뜬금없이 계곡으로 들어가자고 해서 의아해 했어요."
"와우 맥주 맛있다.막국수가 좀 짰나봐."
"저도 한모금 할까요?"맥주캔을 따려는 승혜를 말린다.
"어어어 따지마 따지마 ~"
"왜요?"
"이리와."
맥주를 한모금 머금고 승혜의 입에 넣어준다.
승혜의 목에서 꿀꺽 맥주 넘기는 소리가 난다.
"어때?맛있지?"
"자기 때문에 처음하는거 정말 많네.맛있어요.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승혜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다.
마음이 착잡해 나머지 맥주를 쭈욱 들이키고 오징어를 잡는다.
"자기야 자기야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승혜가 오징어를 씹어 내 입에 넣어준다.
이번에는 내가 눈물이 찔끔 나려한다.
"승혜야 내가 그렇게 좋니?"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나 자기랑 살고 싶다.안되지?"
"근데 승혜야 난 돈버는 재주는 없고 돈쓰는 재주는 있다.ㅋㅋㅋ"
"지금 잘 살자나요?"
"그건 와이프가 재테크를 잘해서 그래.나는 하나 벌면 열을 쓰는 사람이거든.ㅋㅋㅋ
연애할때부터 그걸 알아서 결혼초부터 모든 경제권은 와이프가 쥐고 움직여.
난 봉급만 꼬박꼬박 갖다주고....와이프한테 고맙지."
"우리 서로의 가정얘기는 하지말자.하지만 가정은 잘 지키자.알았나?"
맥주를 한캔 더따서 서로 먹여주고 오징어를 씹어 먹여주었다.
계곡물로 양취를 하고 승혜의 젖을 먹는다.
"승혜야 오징어보다 승혜젖이 훨씬 맛있다.쭉쭉."
"내젖이 그렇게 맛있어?실컷 먹어.이쪽도 한통 먹세."
한쪽 젖을 더 꺼내며 승혜가 내 이마에 키스를 한다.
행복해 행복해를 거듭 되네이며....
승혜가 잠깐만 하더니 계곡물에 주저앉아 오줌을 눈다.
그리고 계곡물로 뒷물까지 깨끗하게 하고 온다.
"승혜야 아랫도리 벗고 다니니까 편하지?바로 앉아서 오줌누고 바로 뒷물하고 ㅋㅋㅋ"
"자기야 나 하고 싶어."
승혜가 토끼 눈망울처럼하고 나를 쳐다본다.귀엽고 애처롭다.
승혜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후배위 자세를 취한다.
바로 승혜에게 달려들어 삽입하고 펌핑을 한다.승혜가 자꾸 밀려난다.
승혜에게 앞에 있는 바위를 짚으라고 한다.
승혜의 옹달샘 조임이 장난이 아니다.아주 내 살송곳을 짜를 기세다.
펌핑을 하면서 옹달샘의 속살이 딸려나왔다 들어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인다.
아마도 배란기인지 허옇게 계란흰자같은 물이 내 자지를 덮는다.
"자기야 나 나 나 온다 와.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자기도 좋아져 빨리 ...아앙앙"
나도 끝을 향해 격하게 펌핑의 속도를 높인다.
승혜의 열에 들뜬 신음소리가 계곡을 울린다.
승혜의 옹달샘 속살이 심하게 물었다 놨다를 하며 국화꽃모양의 똥꼬까지 움찔거리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긴다.
후배위는 옹달샘과 똥꼬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나름대로의 맛이있다.
삽입전 프로세스를 즐겨하던 내가 애무없이 삽입하고 클라이막스에 오르기는 오랫만이다.
"승혜야 너무 하고 싶었구나?"
"자기가 맥주를 입에 물었다 줄때 아래가 너무 찌릿했어."
"전희 없이 바로 해도 좋아하네.ㅋㅋㅋ"
"이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그래도 넘 좋았어요.자기가 섹스에 눈뜨게 해줘 뒤늦게 호강하네."
"뭐가?승혜 보지가?ㅋㅋㅋ"
"그래요 내 보오지가.ㅋㅋㅋ"
"크게 해봐 계곡이 울리게.."
"내 보오 지~~~~~이~~~."
계곡이 울린다.
"승혜야 아래 벗은거 못 느끼지?"
"정말 그러네.가끔 바람불때 시원한 느낌이 들을때 아 내가 벗었지 생각하지요."
"인간은 다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는거야.나중에 팬티입고 스타킹 신으면 답답할걸."
"그러기도 하겠다.나 계속 안입고 지낸것 같아.이상해졌어 정말 이상해졌어 자기 땜에."
승혜의 별장에 가니 잔디가 수북히 자라있었다.
"승혜야 잔디깎기 기계어딨니?"
"왜 잔디 깎아주려고?"
"난 이런거 보면 못참는다.어딨어?"
팬티만 입고 잔디를 깨끗하게 깎고 다듬으니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잔디똥이 튀어 가슴이고 배고 다붙어있다.
"자기야 어서 샤워해요.장어 먹으러 가야지."
"오케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는데 승혜가 살며시 들어온다.
"같이하게?"
"아니 자기 씻어주려고.잔디깎은 보상.ㅋㅋ"
"내거 만지고 싶어 들어왔구나?"
"아니다 뭘.정말 자기 씻어주러 들어왔다 뭘."
"알았어 알았어,정성껏 씻어봐."
"어머 어머 내손이 닿다고 또 서네 또 서.강쇠야.ㅋㅋㅋ"
"이제 그만 나와서 장어 먹으러 갑시다."
"걱정된다 장어 먹이고 얼마나 뽕을 뽑으려나.ㅋㅋㅋ.바이브레이터 잘 챙겨."
"어머 내정신좀봐 그것 때문에 오고서 깜빡 잊어버렸네.핸드백에 지금 넣어야겠다."
종종 걸음으로 주방 옆방에 가서 바이브레이터를 챙겨온다.
"나 좀 띨띨하지요?"
"그럴나이 아냐?"
"내 나이가 어때서? 아직은 힘이 넘쳐난다구요.ㅋㅋㅋ"
"아니 아랫쪽 옹달샘에 흰털이 몇개 보이길래 그랬지.솎아줄까?우하하하하"
"정말 못살아.자기 못됐다."
"없는걸 있다고 했냐?"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대 놓고 얘길해요?"
"난 흰털이 있어도 좋아.승혜 옹달샘이 워낙 힘이 좋거든.ㅋㅋㅋ"
"또 놀린다 또또또."
"놀리는거 아닙니다.마님.용서해 주십시요."
"용서하마 강쇠야.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여라.ㅋㅋㅋ"
"승혜야 아래 안입었지?"
"정말 나 안입고 이렇게 있네.깜박잊고 팬티를 안입었어요."
"거봐 안입으니까 편하고 좋지?장어집에 그냥 가는거야 알았나?여기 카메라 좋은거 없나?"
"있어요 왜?"
"그걸로 찍어야지 화질이 좋거든.내가 찍으면 승혜도 같이 봐봐.재미있어.우선 집에서 시험해보자.ㅋㅋ"
거실에서 소파에서 침대에서 화장실에서 찍을 만한데서는 모두 갖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컴퓨터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확대해서 승혜에게 보여준다.
"승혜야 이거봐 자기거 이렇게 생겼어.예쁘지?"
"나쁘지 않네.자기 사진 잘 찍는구나."
"뒷배경을 죽여서 자기 별장인줄 아무도 모를거야.안심해."
"어쩐지 내몸만 자세히 보이더라.기술자네.ㅋㅋㅋ"
니콘 D800 을 챙겨 장어집으로 향한다.
어부가 직접잡아서 장어를 굽기 때문에 장어맛이 일품이었다.
"자기 많이 드세요 강쇠씨."
"승혜도 많이 먹어. 너무 좋아씨."
유치한 말도 재미있게 주고받는다.그때는 그게 또 재미있었다.어이구 참.
잡는양이 한정되어 있는 집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 장어를 먹으며 테이블 밑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이거 나중에 USB에 옮겨서 승혜한테 줄께.잘 간직해야돼. 잃어버리면 자기 몸을 잃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야."
"나 싫어요.자기가 내메일로 보내주면 컴퓨터에 저장해 놓을게요."
"그래 그것도 괜찮네.비밀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저장해놔."
"양기를 북돋우는 장어를 먹었으니 또 승혜를 기쁘게 해줘야지?"
"나 이러다 몸살 나는거 아녜요?ㅋㅋㅋ"
"한동안 못할텐데 진뿌리 뽑아야지."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 할때 그렇게 많이 좋았어?아주 난리 굿이더구만."
"아래를 벗은 상태에서 계곡에 그대로 앉아 오줌누니까, 찬 계곡물이 똥꼬와
옹달샘을 적시며 흘러가니까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자기가 보고 있으니까
더 더욱 흥분되더라구요.특히 찬계곡물이 스치는 느낌이 너무 짜릿하더라구."
"거기다 내가 뒤 돌아서서 자기거 받아들일때 그건 뭐라고 표현 못하겠어요. 후배위라고 그러나?
그런자세 처음해봤거든.자기거가 깊게 들어올때 자궁까지 뻥 뚫리는 느낌?아무튼 소리를 안지르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마주보고 하는 자세보다 더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빨리 좋아졌나봐요.
자기거를 뒤로 뺄때 나도 모르게 못 빠져나가게 뒤로 가게 되더라구.너무 좋았어요."
"자기거 하지말고 그냥 보지 자지해.ㅋㅋㅋ"
"아직은 그렇게 쉽게 못하겠어요.미안."
별장에 들어서니 낮에 깎은 잔디냄새가 향긋하게 코를 찌른다.
"잔디 냄새가 좋네.자기 수고했어요 고마워요.쪽쪽."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처럼 잔디밭에서 한번 할까?엉덩이 들고 여기 서있어 봐."
"아이 참 또 이상한거 시키시네."
수도호스를 엉덩이를든 승혜의 옹달샘과 똥꼬를 조준하고 수압을 약하게 하고 쏜다.
"기분이 어때?하늘에 별 보여?팬티를 안 입으니까 얼마나 좋니?바로 이렇게 물을 쏴도 되고."
"자기야 또 다른 느낌야 좋아요.지금 바로 넣어줘요."
"저기 돌절구잡고 서있어.바로 집어 넣는다."
돌절구를 잡고 엉덩이를 들고있는 승혜에게 다가가 그대로 삽입을 한다.
승혜의 옹달샘은 이미 용광로처럼 뜨겁고 끓는물이 가득하다.
펌핑을 하자 찌걱찌걱 소리가 온 잔디밭을 다 흔든다.
확실히 승혜는 후배위가 좋은가보다.
벌써 옹달샘이 움찔거리며 질경련 조짐이 보인다.
쑤욱 잡아뺐다가 약올리듯 밀어넣질 않고 기다린다.목을 꺾어 뒤를 보며 "왜"하는 표정을 짓는다.
승혜의 양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쑥 끄트머리까지 집어넣는다.
"흑 뭐야,나 좋아져 어 어어헝.나 좋아 좋아 어떡해...."
승혜의 클라이막스 소리가 마당을 뒤덮는다.
승혜의 속살들이 내 살송곳을 잡아들이며 아우성을 친다.
나도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승헤야 나도 간다.우우 욱."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나 어떡해 으으으흥."
승혜가 주저앉는 바람에 같이 잔디밭에 나뒹굴어진다.
"그렇게 주저앉다 내 꼬추 부러지면 어쩌냐?"
"자기야 나 힘이 너무 없어.서있을 힘이 없어서 그랬어 미안해.자기 꼬추 괜찮아?"
"큰일날뻔 했다.나도 이런건 처음이다 야.ㅋㅋㅋ"
"자기야 모기 물려 빨리 들어가 씻자."
승혜가 비틀비틀 거리며 내팔을 잡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앞머리가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고 브라우스는 잔디밭 호스물에 젖어 상체가 그대로 들어난다.
"야 이런걸 사진 찍어놔야 되는데.ㅋㅋㅋ"
"지금 이순간 그런 농담이 나오냐 이 인간아.ㅋㅋㅋ"
승혜를 욕조에 앉혀 놓고 샤워기로 머리부터 살살 뿌려준다.
샴푸할 힘도 없다고 승혜는 온몸을 나한데 맡긴다.
샴핑을 시키며 브라우스와 브랴쟈를 벗기고 클린싱을 해준다.
승혜를 일으켜세워 욕조를 붙들고 서있게 한다.
일부러 등과 다리 발을 먼저 클린싱해주고 마지막으로 옹달샘과 똥꼬를 닦아준다.
"승혜야 보지하고 똥꼬 먼저 닦고 밑으로 내려갈줄 알았지?"
고개를 끄덕인다
"말할 힘도 없어?"
"네."
"똥꼬하고 보지 닦아주길 기다렸지?"
"왜 안하나 했지."
"기다리다 해주면 더 좋으니까 푸하하하."
"에이 장난꾸러기.나 웃을 기운없어."
"이거봐 이거봐 나 또 섰다."
손사래를 치며 고개를 흔든다.
거실에서 몸을 말리고 쥬스한잔씩 마시고 별장을 떠난다.
"승혜야 바이브레이터 잘 챙겼지?"
"그럼요."
"아참 카메라에서 칩 빼야지.자기 애들한테 걸리면 개망신이다."
"서울까지 자기가 운전해요.나 도저히 다리에 힘이 없어서 못하겠어."
"장어 먹이고 힘쓰게하고 운전까지 시키네.ㅋㅋㅋ"
"자기야 고마워요.나 재미있게 해줘서.나 또 눈물나네.이렇게 살은게 억울해.엉엉엉"
"그래 울음도 약이야.실컷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거야.집에 들어가기전에 팬티 입어."
"벌써 입었어요.ㅎㅎㅎ"
승혜는 지쳤는지 서울에 들어와 내릴때까지 곤히 자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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