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2층은 감감무소식이다.
승혜와 북엇국을 끓이고 식탁에서 승혜 옹달샘을 만지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제서야 혜진이가 부시시한 모습으로 내려온다.
"혜진씨 왜 그리 부시시해?ㅋㅋㅋ어젯밤 뭔일 있었어?"
"아이 형부 왜 그래잉.있었어요 있었어."
"얼마나 죽여 놨길래 정박사가 못일어 날꼬?ㅋㅋㅋ"
"아니 만난 첫날 그래도 되는겨?"
"서로 통하면......"
"그래 정박사한테 진찰 받았어?밑에를 벗어야만 된다며....푸하하하"
"굳 모닝 애브리바리."
"정박사 잘 잤어?얼굴 좋네."
"맑은 공기와 어여쁜 여인덕에....하하하"
"선수가 다르긴 다르다.그새 자빠트리냐..."
"서로 휠이 꽂혔어.하하하"
"니가 안꽂히는 여자도 있냐?"
"가을인데도 오늘은 여름처럼 덥네. 개울로 가서 피라미 잡아 튀겨 먹자. "
"굳 굳.아주 좋아.ㅋㅋㅋ"
여자들은 간편한 차림으로 옷 젖으면 갈아입기 편한걸로 입어요.
타월하고 여벌 옷도 챙기고.....
상류로 올라가면 인적이 드물고 어항놓을 곳을 봐둔데가 있었다.
큰바위를 돌아 들어가야하는데 동네 사람들도 잘 출입을 하지않는 한적한 곳이었다.
점심 먹을거리를 간단히 준비해 차에다 실코 떠난다.
"웬차? 멀어?"
"차로 10분거리.한적한곳이야.동네사람들도 잘 모르는.아니 알긴 아는데 거기까지는 잘 안가.
편한 장소가 많으니까."
"응큼한 놈.너 거기서 승혜씨하고 뭐했지?ㅋㅋㅋ"
"승혜야 우리 거기서 했냐?푸하하하"
"방향이 다른데요.이쪽이 아닌데..."
모두 즐거워하는 사이 생각해논 장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간다.
바위를 끼고 도니 오솔길이 개울까지 나있다.
"어머 이런곳이 있었네.너무 좋다."
"저쪽 이쪽에 돗자리 깔고 더울땐 이쪽 그늘에 추울땐 양지로.ㅋㅋㅋ"
"자기야 여기 좋다."
"형부 정말 좋아요."
"종만아 좋다."
모두 좋으니 다행이네.나는 저 아래로 내려가 어항 놓고 올테니 물에 발담그고 놀아.
어항을 들고 가자 정박사가 고기담을 비닐 봉지를 갖고 따라 붙는다.
요놈 어젯밤 일을 얘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지 ㅋㅋㅋ
"종만아 이런곳 어떻게 알았냐?"
"내가 호기심이 많아 저쪽 아래 개울에 여러사람이 놀러왔을때 혼자서 주변정찰을 했지.
그랬더니 이런 멋진곳이 있는거야."
"요즘 사람들은 차대놓고 바로 내려가는 편한곳을 좋아하자나.여기는 너 처럼 응큼한 사람들이 오는곳?ㅋㅋ"
어항을 놓고 정박사의 어젯밤 얘기를 듣는다.
혜진이가 우리와 섹스한것까지 다 까발리고 형부가 자기 지 스팟을 찾다찾다 못 찾아 속상했다.
이번 기회에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어찌 가만히 있을수 있느냐 내가 찾아보겠다 했다.
그리고 혜진이 방에 같이 들어가 애무를 하며 지 스팟이 있는 부근을 계속 자극했으나 못찾았다.
의학적으로 지스팟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다.그렇지만 없다고 실망할건 없다.
황홀한 엑스타시만 느끼면 되는거지 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니다.
지스팟이 있는데 엑스타시를 못느낀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혜진씨처럼 성감이 발달한 사람은 지스팟 있는사람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애무를 하여 몇번의 올개즘을 느끼게 해줬다.
자기방으로 건너가기 귀찮아 같이 한침대에서 곯아떨어졌다.
모처럼 편안한 잠자리였다고 만족해 했다.
"여복 있는놈은 자빠져도 도너츠 싸논데 엎어지고 남복있는년은 고추밭에 엎어진다더니
니가 그짝이다 이놈아.미국에서 오자마자 미국에서 온년하고 2층을 쌓다니....ㅋㅋㅋ"
어항을 놓고 올라가자 승혜와 혜진이 먹을것을 돗자리위에 잘 차려 놓았다.
"헤이 정박사.편평한 작은돌 찾아다 의자 만들자. 모래바닥에 앉아서 먹는거 보다 날거야."
"형부 또 우리 치맛속 보려고 그러지요?하하하"
"에잉 그거 보면 뭐하냐? 다 본걸.안 본거면 궁금하겠지만 푸하하하.얘는 옹달샘보고 돈 버는 친구아냐.ㅋㅋㅋ
얼마나 많이 봤겠어.와하하하하."
"피~~이 한번 봤다고 관심이 없다? 너무하네 너무해...ㅋㅋㅋ"
"야 임마.진료하고 이런데서 보는거하고 완전 다르지.난 이런데서 보면 서더라.ㅋㅋ"
나는 어항을 걷으러 내려간다.아주 쏠쏠하게 피라미가 20여마리 잡혔다.
비닐 봉지에 옮겨놓고 다시 떡밥을 넣고 어항을 놓고 올라간다.
"야 한 20마리 잡혔다.한 30분 있다 다시 가봐야지."
"30분마다 가봐야돼?"
"너무 오래 놔두면 잘 안잡히더라구.경험상..."
몇번을 다람쥐처럼 오르락내리락 어항을 갈아 넣으니 100여마리가 잡혔다.
"어이 정박사 이거 의사가 해부해라.내장 싹 긁어내 바위에 얹어놔라.
꾸덕꾸덕 마르면 집에가져가서 도리뱅뱅이 해먹자."
"와 도리뱅뱅이 금강휴게소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그렇게 할수 있어요?
그 집할머니 내가 가르쳐준거야 ㅋㅋㅋ "
"정말?"
"뻥이야 ㅋㅋㅋ"
고기는 그만하면 됐고 오르락내리락했더니 덥다.물놀이나 하자며
싫다는 승혜를 끌고 물에 밀어 넣는다.
허푸 허푸 거리는 승혜를 끌어안고 내 무릎에 앉히고 정박사와 혜진이도 들어오라한다.
여름같이 무더운 날씨라 기다렸다는듯이 둘이서 들어온다.
어린애들처럼 물장구치고 물싸움하다 춥다고 나가서 술한잔씩하고 햇볕 쪼이다
땀나고 덥다고 또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한다.
옷이 젖어 앞섭과 뒷섶이 다 적나라하게 보이지만 개의치 않는다.
정박사의 앞섭이 부풀어 올라있다.
"정박사 어젯밤 그리 힘을 쏟고도 또 뻗치냐?ㅋㅋㅋ"
"그러게 이놈이 고장이 났나 시도때도 없이 이러네.ㅋㅋㅋ"
"혜진이하고 한번 하고 싶다는 신호아냐?혜진이 넌 어때?ㅋㅋㅋ"
"형부 짓궂게 나한테 그러지 말고 언니한테 물어보슈.하하하
아마 언니는 하고 싶을걸.형부가 계곡에서 하도 해서 하하하."
서로의 얘기가 수위를 넘어가며 흥분되는 분위기다.
이럴땐 술이 약이다.스트레이트로 넷이 한잔씩 쭉 들이키고 내가 먼저
승혜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한다.
이때를 놓칠세라 정박사가 혜진이를 끌어안고 키스를한다.
혜진이가 막바로 정박사의 고추를 잡는 모습이 보인다.
승혜도 내 고추를 아플정도로 힘을 줘 꽉 잡는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승혜가 많이 흥분 됐나보다.
승혜의 입에서 달달한 스카치위스키 향이 풍긴다.
승혜를 물로 데리고 들어가 앉아서 깊은 키스를한다.
승혜가 신음으로 화답하며 키스를 받는다.
정박사도 혜진이를 물로 데리고 들어와 저쪽편으로 가서 앉아 키스하는것이 보인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찡끗한다.
고개를 살짝 살짝 돌리며 내쪽으로 오라는 싸인을 준다.
귀신같이 알아듣고 두세발 떨어진곳까지 바짝 온다.
"승혜야 하고 싶어?"
"그러 엄.하고 싶지.근데 정박사님 있자나..."
"뭐 어때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엉덩이 들어봐."
승혜가 말없이 시키는대로 한다.
승혜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대로 삽입을 한다.
언제부터인가 승혜는 도기스타일을 좋아한다.
펌핑운동으로 물흘러가는 소리와 엉덩이가 부딪히는 철썩 소리가 겹친다.
옆을 보니 정박사도 우리와 같은 도기스타일로 펌핑을 하고 있었다.
우리를 보면서......
정박사에게 손짓으로 승혜에게 하고 싶으냐 묻는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고 오케이 싸인을 보낸다.
"승혜야 정박사 꼬추 궁금하지 않니?"
"왜? 안돼 자기야.왜그래 난 자기거 좋아.헉헉 헉"
"승혜야 내 꼬추가 정박사 꼬추라 생각해봐 좋지 않니?"
"그러지마 자기야.헉헉헉."
혜진이는 이미 나와 살을 섞었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으리라 짐작하고
정박사에게 자리를 바꾸자는 신호를 한다.
"승혜야 정박사가 자기한테 박을거야.기대해"
"자기야 제발 안돼."
그러면서도 승혜의 질 조임이 시작된다.
과감히 빼내고 정박사와 자리를 바꾼다.
승혜는 부끄러움에 머리를 쳐박고 들지않는다.
자리를 바꾼 정박사가 승혜에게 들이박자 울부짖음이 계곡을 채운다.
"형부 왔어요?빨리 눠줘요.얼른.나 형부께 더 좋아 잉 이이잉."
도기 스타일로 엉덩이를 들고 있는 혜진에게 아래서 위로 치켜올리듯 박아대자
승혜에게 질세라 소리를 질러댄다.
두여인이 서로 경쟁하듯 질러대는 소리로 계곡이 신음소리로 메아리 친다.
아 아악 으 으 으허허허헝.
정박사와 거의 동시에 남자들도 클라이막스에 도달한다.
여운을 즐기다 둘이 같이 물속으로 텀벙 누워버린다.
다시 승혜를 잡고 흐르는물에 옹달샘을 닦아준다.
말없이 다리를 벌리고 내게 몸을 맡긴다.
혜진이도 정박사가 나랑 똑같이 닦아주며 깊은 키스하는것이 보인다.
물에서 나와 타월로 닦고 여벌옷으로 갈아입는다.
모두 말이 없다.
또 자문자답이 시작된다.
내가 뭘 한거지?
까짓거 하면 어떠냐?
내 와이프라도 이렇게 했을까?
내가 먼저 침묵을 깨기로 한다.
"야 정박사 이제 우리 한식구가 되었네.ㅋㅋㅋ"
"승혜야 혜진아 우리 한식구 아니니?ㅋㅋㅋ"
승혜는 아직 쇼크상태인것 같고 혜진이는 즐거운놀이를 마친 애같다.
승혜에게 가서 어깨동무를 하다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준다.
"괜찮아 괜찮아."
"자기 이럴려고 이리고 끌고 왔지?"
"에이 무슨 소리야.분위기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지."
"나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정박사님 어떻게 봐."
"뭘 좋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를땐 언제고 ㅋㅋㅋ"
"그때는 내가 미쳤었나봐.좋긴 좋았어."
승혜야 혜진아 피라미 챙겨서 도리뱅뱅이 해먹자.
나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이것저것 다 챙겨 짐을 꾸린다.
차에 타고서도 그냥 되는대로 의미없는 말을 쏟아낸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도 미친놈이 될것 같아서.....
식용유를 무쇠웍에다 붓고 꾸덕꾸덕 말린 피라미를 넣는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피라미가 떠오르면 건져내고 다른 피라미 넣고 꺼내기를 반복한다.
기름기가 쪽 빠진 피라미를 다시한번 가볍게 튀겨 바삭하게 만든다.
이번에는 무쇠웍에서 튀겨낸 피라미를 후라이팬에 둥그렇게 깔고 식용유를 자작하게 붓고
불을 올리고 기름튀는 소리가 날때 미리 준비한 고추장 양념장을 숟가락을 이용해 피라미를 덮는다.
마늘 슬라이스와 고추 슬라이스를 그위에 덮어 후라이팬채 식탁에 올린다.
"이 안주는 쏘맥에 어울리는 안주이므로 양주는 퇴장시킨다.알았나?제군들.알았나?ㅋㅋㅋ"
쏘맥을 한잔씩 만들어 한잔씩 들이킨다.캬~~~
도리뱅뱅이를 먹어보더니 말없이
음 음 음 감탄사만 연발한다.
음 정말 맛있다.
음 환상
음 죽인다.음
승혜가 밤 운전이 약하니 잠깐 눈을 붙이고
내가 운전을 하고 서울로 올라온다.
모두 각자가 상념에 젖은채.....
승혜와 북엇국을 끓이고 식탁에서 승혜 옹달샘을 만지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제서야 혜진이가 부시시한 모습으로 내려온다.
"혜진씨 왜 그리 부시시해?ㅋㅋㅋ어젯밤 뭔일 있었어?"
"아이 형부 왜 그래잉.있었어요 있었어."
"얼마나 죽여 놨길래 정박사가 못일어 날꼬?ㅋㅋㅋ"
"아니 만난 첫날 그래도 되는겨?"
"서로 통하면......"
"그래 정박사한테 진찰 받았어?밑에를 벗어야만 된다며....푸하하하"
"굳 모닝 애브리바리."
"정박사 잘 잤어?얼굴 좋네."
"맑은 공기와 어여쁜 여인덕에....하하하"
"선수가 다르긴 다르다.그새 자빠트리냐..."
"서로 휠이 꽂혔어.하하하"
"니가 안꽂히는 여자도 있냐?"
"가을인데도 오늘은 여름처럼 덥네. 개울로 가서 피라미 잡아 튀겨 먹자. "
"굳 굳.아주 좋아.ㅋㅋㅋ"
여자들은 간편한 차림으로 옷 젖으면 갈아입기 편한걸로 입어요.
타월하고 여벌 옷도 챙기고.....
상류로 올라가면 인적이 드물고 어항놓을 곳을 봐둔데가 있었다.
큰바위를 돌아 들어가야하는데 동네 사람들도 잘 출입을 하지않는 한적한 곳이었다.
점심 먹을거리를 간단히 준비해 차에다 실코 떠난다.
"웬차? 멀어?"
"차로 10분거리.한적한곳이야.동네사람들도 잘 모르는.아니 알긴 아는데 거기까지는 잘 안가.
편한 장소가 많으니까."
"응큼한 놈.너 거기서 승혜씨하고 뭐했지?ㅋㅋㅋ"
"승혜야 우리 거기서 했냐?푸하하하"
"방향이 다른데요.이쪽이 아닌데..."
모두 즐거워하는 사이 생각해논 장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간다.
바위를 끼고 도니 오솔길이 개울까지 나있다.
"어머 이런곳이 있었네.너무 좋다."
"저쪽 이쪽에 돗자리 깔고 더울땐 이쪽 그늘에 추울땐 양지로.ㅋㅋㅋ"
"자기야 여기 좋다."
"형부 정말 좋아요."
"종만아 좋다."
모두 좋으니 다행이네.나는 저 아래로 내려가 어항 놓고 올테니 물에 발담그고 놀아.
어항을 들고 가자 정박사가 고기담을 비닐 봉지를 갖고 따라 붙는다.
요놈 어젯밤 일을 얘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지 ㅋㅋㅋ
"종만아 이런곳 어떻게 알았냐?"
"내가 호기심이 많아 저쪽 아래 개울에 여러사람이 놀러왔을때 혼자서 주변정찰을 했지.
그랬더니 이런 멋진곳이 있는거야."
"요즘 사람들은 차대놓고 바로 내려가는 편한곳을 좋아하자나.여기는 너 처럼 응큼한 사람들이 오는곳?ㅋㅋ"
어항을 놓고 정박사의 어젯밤 얘기를 듣는다.
혜진이가 우리와 섹스한것까지 다 까발리고 형부가 자기 지 스팟을 찾다찾다 못 찾아 속상했다.
이번 기회에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어찌 가만히 있을수 있느냐 내가 찾아보겠다 했다.
그리고 혜진이 방에 같이 들어가 애무를 하며 지 스팟이 있는 부근을 계속 자극했으나 못찾았다.
의학적으로 지스팟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다.그렇지만 없다고 실망할건 없다.
황홀한 엑스타시만 느끼면 되는거지 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니다.
지스팟이 있는데 엑스타시를 못느낀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혜진씨처럼 성감이 발달한 사람은 지스팟 있는사람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애무를 하여 몇번의 올개즘을 느끼게 해줬다.
자기방으로 건너가기 귀찮아 같이 한침대에서 곯아떨어졌다.
모처럼 편안한 잠자리였다고 만족해 했다.
"여복 있는놈은 자빠져도 도너츠 싸논데 엎어지고 남복있는년은 고추밭에 엎어진다더니
니가 그짝이다 이놈아.미국에서 오자마자 미국에서 온년하고 2층을 쌓다니....ㅋㅋㅋ"
어항을 놓고 올라가자 승혜와 혜진이 먹을것을 돗자리위에 잘 차려 놓았다.
"헤이 정박사.편평한 작은돌 찾아다 의자 만들자. 모래바닥에 앉아서 먹는거 보다 날거야."
"형부 또 우리 치맛속 보려고 그러지요?하하하"
"에잉 그거 보면 뭐하냐? 다 본걸.안 본거면 궁금하겠지만 푸하하하.얘는 옹달샘보고 돈 버는 친구아냐.ㅋㅋㅋ
얼마나 많이 봤겠어.와하하하하."
"피~~이 한번 봤다고 관심이 없다? 너무하네 너무해...ㅋㅋㅋ"
"야 임마.진료하고 이런데서 보는거하고 완전 다르지.난 이런데서 보면 서더라.ㅋㅋ"
나는 어항을 걷으러 내려간다.아주 쏠쏠하게 피라미가 20여마리 잡혔다.
비닐 봉지에 옮겨놓고 다시 떡밥을 넣고 어항을 놓고 올라간다.
"야 한 20마리 잡혔다.한 30분 있다 다시 가봐야지."
"30분마다 가봐야돼?"
"너무 오래 놔두면 잘 안잡히더라구.경험상..."
몇번을 다람쥐처럼 오르락내리락 어항을 갈아 넣으니 100여마리가 잡혔다.
"어이 정박사 이거 의사가 해부해라.내장 싹 긁어내 바위에 얹어놔라.
꾸덕꾸덕 마르면 집에가져가서 도리뱅뱅이 해먹자."
"와 도리뱅뱅이 금강휴게소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그렇게 할수 있어요?
그 집할머니 내가 가르쳐준거야 ㅋㅋㅋ "
"정말?"
"뻥이야 ㅋㅋㅋ"
고기는 그만하면 됐고 오르락내리락했더니 덥다.물놀이나 하자며
싫다는 승혜를 끌고 물에 밀어 넣는다.
허푸 허푸 거리는 승혜를 끌어안고 내 무릎에 앉히고 정박사와 혜진이도 들어오라한다.
여름같이 무더운 날씨라 기다렸다는듯이 둘이서 들어온다.
어린애들처럼 물장구치고 물싸움하다 춥다고 나가서 술한잔씩하고 햇볕 쪼이다
땀나고 덥다고 또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한다.
옷이 젖어 앞섭과 뒷섶이 다 적나라하게 보이지만 개의치 않는다.
정박사의 앞섭이 부풀어 올라있다.
"정박사 어젯밤 그리 힘을 쏟고도 또 뻗치냐?ㅋㅋㅋ"
"그러게 이놈이 고장이 났나 시도때도 없이 이러네.ㅋㅋㅋ"
"혜진이하고 한번 하고 싶다는 신호아냐?혜진이 넌 어때?ㅋㅋㅋ"
"형부 짓궂게 나한테 그러지 말고 언니한테 물어보슈.하하하
아마 언니는 하고 싶을걸.형부가 계곡에서 하도 해서 하하하."
서로의 얘기가 수위를 넘어가며 흥분되는 분위기다.
이럴땐 술이 약이다.스트레이트로 넷이 한잔씩 쭉 들이키고 내가 먼저
승혜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한다.
이때를 놓칠세라 정박사가 혜진이를 끌어안고 키스를한다.
혜진이가 막바로 정박사의 고추를 잡는 모습이 보인다.
승혜도 내 고추를 아플정도로 힘을 줘 꽉 잡는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승혜가 많이 흥분 됐나보다.
승혜의 입에서 달달한 스카치위스키 향이 풍긴다.
승혜를 물로 데리고 들어가 앉아서 깊은 키스를한다.
승혜가 신음으로 화답하며 키스를 받는다.
정박사도 혜진이를 물로 데리고 들어와 저쪽편으로 가서 앉아 키스하는것이 보인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찡끗한다.
고개를 살짝 살짝 돌리며 내쪽으로 오라는 싸인을 준다.
귀신같이 알아듣고 두세발 떨어진곳까지 바짝 온다.
"승혜야 하고 싶어?"
"그러 엄.하고 싶지.근데 정박사님 있자나..."
"뭐 어때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엉덩이 들어봐."
승혜가 말없이 시키는대로 한다.
승혜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대로 삽입을 한다.
언제부터인가 승혜는 도기스타일을 좋아한다.
펌핑운동으로 물흘러가는 소리와 엉덩이가 부딪히는 철썩 소리가 겹친다.
옆을 보니 정박사도 우리와 같은 도기스타일로 펌핑을 하고 있었다.
우리를 보면서......
정박사에게 손짓으로 승혜에게 하고 싶으냐 묻는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고 오케이 싸인을 보낸다.
"승혜야 정박사 꼬추 궁금하지 않니?"
"왜? 안돼 자기야.왜그래 난 자기거 좋아.헉헉 헉"
"승혜야 내 꼬추가 정박사 꼬추라 생각해봐 좋지 않니?"
"그러지마 자기야.헉헉헉."
혜진이는 이미 나와 살을 섞었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으리라 짐작하고
정박사에게 자리를 바꾸자는 신호를 한다.
"승혜야 정박사가 자기한테 박을거야.기대해"
"자기야 제발 안돼."
그러면서도 승혜의 질 조임이 시작된다.
과감히 빼내고 정박사와 자리를 바꾼다.
승혜는 부끄러움에 머리를 쳐박고 들지않는다.
자리를 바꾼 정박사가 승혜에게 들이박자 울부짖음이 계곡을 채운다.
"형부 왔어요?빨리 눠줘요.얼른.나 형부께 더 좋아 잉 이이잉."
도기 스타일로 엉덩이를 들고 있는 혜진에게 아래서 위로 치켜올리듯 박아대자
승혜에게 질세라 소리를 질러댄다.
두여인이 서로 경쟁하듯 질러대는 소리로 계곡이 신음소리로 메아리 친다.
아 아악 으 으 으허허허헝.
정박사와 거의 동시에 남자들도 클라이막스에 도달한다.
여운을 즐기다 둘이 같이 물속으로 텀벙 누워버린다.
다시 승혜를 잡고 흐르는물에 옹달샘을 닦아준다.
말없이 다리를 벌리고 내게 몸을 맡긴다.
혜진이도 정박사가 나랑 똑같이 닦아주며 깊은 키스하는것이 보인다.
물에서 나와 타월로 닦고 여벌옷으로 갈아입는다.
모두 말이 없다.
또 자문자답이 시작된다.
내가 뭘 한거지?
까짓거 하면 어떠냐?
내 와이프라도 이렇게 했을까?
내가 먼저 침묵을 깨기로 한다.
"야 정박사 이제 우리 한식구가 되었네.ㅋㅋㅋ"
"승혜야 혜진아 우리 한식구 아니니?ㅋㅋㅋ"
승혜는 아직 쇼크상태인것 같고 혜진이는 즐거운놀이를 마친 애같다.
승혜에게 가서 어깨동무를 하다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준다.
"괜찮아 괜찮아."
"자기 이럴려고 이리고 끌고 왔지?"
"에이 무슨 소리야.분위기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지."
"나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정박사님 어떻게 봐."
"뭘 좋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를땐 언제고 ㅋㅋㅋ"
"그때는 내가 미쳤었나봐.좋긴 좋았어."
승혜야 혜진아 피라미 챙겨서 도리뱅뱅이 해먹자.
나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이것저것 다 챙겨 짐을 꾸린다.
차에 타고서도 그냥 되는대로 의미없는 말을 쏟아낸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도 미친놈이 될것 같아서.....
식용유를 무쇠웍에다 붓고 꾸덕꾸덕 말린 피라미를 넣는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피라미가 떠오르면 건져내고 다른 피라미 넣고 꺼내기를 반복한다.
기름기가 쪽 빠진 피라미를 다시한번 가볍게 튀겨 바삭하게 만든다.
이번에는 무쇠웍에서 튀겨낸 피라미를 후라이팬에 둥그렇게 깔고 식용유를 자작하게 붓고
불을 올리고 기름튀는 소리가 날때 미리 준비한 고추장 양념장을 숟가락을 이용해 피라미를 덮는다.
마늘 슬라이스와 고추 슬라이스를 그위에 덮어 후라이팬채 식탁에 올린다.
"이 안주는 쏘맥에 어울리는 안주이므로 양주는 퇴장시킨다.알았나?제군들.알았나?ㅋㅋㅋ"
쏘맥을 한잔씩 만들어 한잔씩 들이킨다.캬~~~
도리뱅뱅이를 먹어보더니 말없이
음 음 음 감탄사만 연발한다.
음 정말 맛있다.
음 환상
음 죽인다.음
승혜가 밤 운전이 약하니 잠깐 눈을 붙이고
내가 운전을 하고 서울로 올라온다.
모두 각자가 상념에 젖은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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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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