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게임하고 왕게임을 하겠다고 혜진씨가 그랬으니 먼저 질문하세요.
"첫키스는?"
"첫 섹스는?"
"첫 올가즘은?"
"첫 바람핀것은?"
여러가지 질문을 하다 심심해져 왕게임으로 넘기기로 했다.
처음에는 왕이 가벼운것을 시키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점점 수위가 높아진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형부는 나한테 키스하고 언니는 형부발에 뽀뽀.메롱"
혜진이는 정말 딥키스를 했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그냥 모두 한잔 마시기"
싱겁지?
두고보자 알콜끼가 있어야 드라마틱해진다.ㅋㅋㅋ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자기는 바지 벗고 혜진이 치마벗고"
어이 시원해 좋다.ㅋㅋㅋ
가위 바위 보
<혜진 왕>
"형부는 티샤츠벗고 언니는 브라우스 벗기 ㅋㅋㅋ"
가위 바위 보
<혜진왕>
"형부 런닝셔츠 벗고 언니 브라쟈 풀르기.아 신난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모두 한잔 마시고 한잔의 술 어깨동무하고 노래 부르기."
분위기를 북 돋우기 위해 모두 한잔씩하게 한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왜 혜진이만 자꾸 이겨?
"술한잔 형부 젖꼭지에 넣다가 언니주고
언니는 언니젖꼭지에 넣다가 형부주고.좋지?"
혜진이가 술기가 올라와 조금 쎄진다.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혜진이 우리하고 똑 같이 옷 벗기."
"언니 한가지씩해야지 그런게 어딨어?"
"왕이 시키면 다하는거 아니니?ㅋㅋㅋ"
"좋아 씨.내가 왕 되면 알아서해."
가위 바위 보
<나 왕>
"술입에 물고 승혜와 혜진이 서로 먹여주기."
혜진이가 알딸딸해지면서 승혜의 입속에 혀를 넣는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기분이 업되어
"형부 언니 아랫도리 다벗기."
"혜진아 이건 심하다."
"언니 아까 계곡에서 다 벗고 놀았는데 뭐."
승혜와 내가 아래를 벗고 앉아있다.
"이거 내가 바라는대로 가고 있구나.ㅋㅋㅋ"
결국 모두 벗고 앉아 술을 마신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옛날처럼 혜진이가 승혜젖 먹고 승혜는 혜진이 젖 먹기"
혜진이는 정말 맛있게 승혜젖을 빨았다.
승혜도 지지 않고 혜진이 젖을 빨며 놓질 않았다.
그만 그만 다시 게임
가위 바위 보
<혜진 왕>
"언니가 형부거 2분동안 빨고 형부는 언니꺼 2분동안 빨기."
내 생각대로 돼가고 있구나.ㅋㅋㅋ
우리가 서로 빨자 혜진이가 흥분한 기색이 역력하다.
우리 술한잔 하고 하면 어떨까?
모두 흔쾌히 한잔한다.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혜진이는 형부거 2분동안 빨고 자기는 혜진이거 2분동안 빨기.끅."
"언니 2분야 맞아? "
"아니 넌 5분.끄 윽.좋냐 혜진아?ㅋㅋㅋ"
승혜가 취했다.
혜진이 오랄솜씨가 좋다.얼마나 스킬이 좋은지 나는 염치없이 계속 더해 라고 할뻔했다.
나도 혜진이의 옹달샘을 핥는다.승혜와 또 다른 맛이다.
승혜를 해줄때와 똑같이 해주니 신음을 참다 소리를 지른다.
"그만해 형부~~" "
모두 다시 술한잔씩 원샷을 한다.
30년 짜리는 역시 목넘김이 부드러워 여자들이 거부감 없이 들이킨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여자들이 먼저 가위 바위 보를 외친다.
<혜진이 왕>
혀꼬부라진 소리로
"형부와 언니가 서로 집어넣고 삽입한다."
승혜가 술이 취해 나 한테 달라붙어 엉덩이를 들이댄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살송곳을 냅다 박아버린다.
승혜가 움찔하며 "혜진아 나 어떡해 너무 좋다.아 아아앙"
혜진이가 옆으로 오며 승혜와 결합된 내 살송곳과 승혜옹달샘을 만져본다.
그리고 날 쳐다보며 키스를 해온다.
한손으로는 자기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움직임이 없자 승혜가 뒤돌아보며 "뭐해 빨리해 미치겠어 자기양.어 어..혜진이 너 형부하고..."
내가 펌핑을 하자 말이 끊어지며 고개가 다시 제자리로 간다.
혜진이가 승혜 밑으로가 젖을 빨다 올라가며 자기 옹달샘을 입에 갖다댄다.
승혜가 혜진이 옹달샘을 먹으니 혜진이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몸부림을 친다.
다시 내가 펌핑을 하자 승혜의 옹달샘이 조여오며 첫 올가즘을 맞는다.
"아 아 앙 넘 좋아 넘 조타 앙앙.혜진아 나 좋아 어떡하니 아 아아앙"
"언니 좋아져.언니 내보지 좀 빨아줘.아 나도 좋아 언니 나 좋아 더쎄게 빨아 더 더더"
승혜의 입에서 혜진이 옹달샘빠는 소리가 쭈룹쭈룹 들린다.
"언니 내보지 맛있어?"
"응 혜진아 맛있어.자기야 어떻게 하는거야? 나 또 온다.아 아 아 엉엉 엉 너무 좋다 너무."
승혜의 옹달샘이 심하게 꿈틀대지만 아직 사정은 하지 않는다.
혜진이가 있어서 긴장하나?
혜진이가 엉덩이를 들어 승혜입에 똥꼬를 갖다댄다."언니 빨아줘~~ "
승혜가 혜진이 똥꼬를 핥자 펄쩍 뛰듯이 느끼며 흐느낀다.
"언니 나 너무 좋아 아 아 아 어떡해 아아앙.좋아"
승혜의 옹달샘을 다시 밑에서 치받듯 살송곳을 들이민다.
몇번을 들이밀자 승혜가 사정을 시작한다.
"자기야 나 오줌싸,하지마 혜진이 있자나.창피해 하지마."
"어머 언니 사정해?나 보고 싶다."
똥꼬 빨아주는 느낌을 즐기던 혜진이가 한손가락을 옹달샘에 넣고 다른 한손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내가 펌핑운동하는것을 본다.
혜진이가 보니까 내 살송곳이 더욱더 기세를 부리며 승혜를 공격한다.
"자기야 그만해 정말 오줌 싼다니까 그만해 제발.잉잉잉"
아랑곳하지 않고 펌핑을 하자
"아아아 나 싸 정말싸.아아아 쌌단 말야.혜진아 나 쌌어 엉엉엉."
내 살송곳을 뜨거운 물이 감싸더니 아래로 아래로 쏟아진다.
옆에 있던 혜진이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사정액을 만져본다.
"언니 대단하다.그런데 언니 형부거 내속에 한번 집어 넣으면 안돼?"
"자기야 자기 안쌌지요?혜진이 한테 한번 넣어줄래요? "
못이기는척 아무말 없이 혜진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승혜와 똑같은 포즈로 혜진이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혜진이는 승혜의 사정액위에 손을 집고 늘어진 승혜를 보며 내 살송곳을 받아들인다.
"욱 형부꺼 집어 넣었어요?아 좋다. 꽉차 내 보지속이 꽉차요.아아앙."
"제임스거하고 완전 달라요.형부 콱콱 쑤셔줘요.콱콱 더 콱콱.아 좋아 좋아 좋아요."
펌핑을 슬로우하게 낮추면서 혜진이가 느낌을 갖게 한다.
혜진이는 강하게 치골이 아플정도로 박아대는걸 좋아했다.
새로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펌핑을 하지 않고 그냥 부비부비를 하며 살송곳에 힘을주니 혜진의 옹달샘이 조여온다.
내 살송곳의 꿈틀거림에 반응해 국화꽃 똥꼬가 실룩인다.
오른손 엄지를 혜진이 똥꼬에 찔러 넣으며 살송곳으로 갑자기 힘차게 펌핑을 한다.
"아 아 아 형부, 하니 하니 컴온 컴온 베이배 굳 굳 아임 디지.아아웅 크레이지 오노우 아 아 아 흐흐흑 "
질 속이 경련을 일으키며 혜진이 널부러진다.
"혜진아 나 아직 못 쌌어."
"형부 대단해.쟈스트 모멘트"
다시 엉덩이를 들어주는 혜진에게 살송곳을 깊숙히 찔러준다.
"유아 페니스 이즈 락.너무 하드해. 굳 굳 굳 오우 아임커밍 .우우우 오예에에에엥"
"혜진아 나도 싼다 아아아 멋져 멋지다."
"형부 나 이런적 처음이야,멋있어 오마이 갓.오 예예예."
승혜가 내가 혜진이와 하는걸 물끄러미 보고있다.
웬지 승혜한테 미안하고 부끄럽기도해 승혜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않는다.
우리셋은 말없이 같이 샤워를 하고 큰 폭풍우를 헤쳐나온것처럼 얼이 빠져 앉아있었다.
우리가 뭔짓을 한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될것인가?
승혜는?
혜진이는?
나는?
머리속이 실타래처럼 엉켜간다.
이 침묵의 시간이 힘들어
내가 산책을 다녀온다며 부시시 일어나 바지를 꿰고 나온다.
여기서 처음 승혜와 키스를 했는데...
그 때는 20대로 돌아간 설레는 기분이 들었지...
승혜와 키스는 얼마나 풋풋하고 달달했나...
그런데 지금은?
뭐가 어떻게 된거지?
술 때문에?
내가 상황을 그렇게 유도하지 않았나?
답이 없는 자문자답을 한다.
승혜와 혜진이가 같이 달라붙어 팔짱을 끼고 정문앞에 서있다.
"형부 혼자만 나가면 어떻게해요?ㅎㅎㅎ"
쟤들이 패닉에서 벗어났나?
승혜와 혜진이가 양옆으로 와 팔짱을 끼며 다시 한바퀴 돌자고 한다.
말없이 걷는다.
승혜와 혜진이의 젖가슴이 팔뒤꿈치에 닿는 느낌이 좋다.
이 상황에서 내 살송곳은 또 힘차게 솟는다.미친놈.
"자기 무슨 생각해?"
"승혜와 혜진이게 미안함."
"왜?"
"해서는 안될일을 한것 같아서."
"......"
"혜진이와 얘기를 했는데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내기로 했어요."
"언니 그얘기도 해야지."
"뭐?"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그냥 같이 즐기자고 했자나.하하하."
"그래 그랬지.내 진심이야.몸이 원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것 보다
능동적으로 즐기자고 했어요."
<승 혜 >
"내 결혼생활동안 정말 이렇게 몸이 즐거운것을 모르고 지내다 자기를 만나고 부터
알게되고 즐기게 됐잖아요.모두 다 처음으로 경험해본 신천지였고.
오늘일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우선 셋이 하는것을 처음 경험하면서
이래도 되나?그런데 내몸이 너무 뜨겁게 반응하는거야 왜그럴까?
혜진이가 있으니까 또 다른 강렬한 반응을 보였구나.이렇게 셋이서 섹스를 한게 죄가 될까?
몸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하는데 죄의식을 갖고 억누를 필요가있나?그냥 받아들이고 즐기자 생각했어요.
단지 혜진이가 한국에 있는 동안만....
자기야 아무 여자하고나 다 이렇게 하는건 아녜요 알았어요? 승혜라는 여자 많이 변했다 정말.ㅋㅋㅋ"
<혜 진 >
"형부가 산책 나간다고 했을때 되게 미안했어요.나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구나 하고.
안되겠다 싶어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바로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무슨 잘못을 니가 했나며 펄쩍 뛰는거예요.
형부꺼 한번 넣어달란게 잘못이지 뭐가 잘못이 아니냐고 했어요.
그 상황에서 안그러면 그게 이상한 년이지라면서 괜찮다고 나를 안고 토닥여 줬어요.
그렇게 따지면 친구 남편하고 놀아나는 내가 나쁜년이지 하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둘이 부등켜 안고 울었어요.
그리고 그냥 즐기자.서로 이해하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결론을 내렸죠.
이것도 너와 나의 운명인가보다 하면서 형부가 정관수술해 임신할 염려없으니까
마음껏 즐기다 가라고 했어요.
< 나 >
자기네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고맙다.
나도 한자리에서 두 여자랑 해본건 처음이다.
흥분돼서 하긴 했지만 끝나고 나니 혼란스러웠다.
승혜와 혜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나쁜놈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복잡했어.
그런데 자기들이 그냥 즐기기로 했다니 더욱 혼란스럽네....
그래 내뜻대로 되는게 어디있겠어.흘러가는대로 가야지....
"형부 우리 들어가서 한잔 더하면서 기분 풀어요."
"그래 자기야 그냥 들어가서 한잔하며 기분 풀자."
"그랴 우리가 남이가?ㅋㅋㅋ.둘다 내 마누라인데.푸하하."
"으이구 웬수. 혜진아 저사람 금방 저렇게 장난 친단다."
"뭐 형부 말이 맞긴 맞네.하하하."
다시 들어가 술판을 편다.
승혜가 전복을 살짝 버터에 구워내고 ,혜진이는 오징어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과 내놓는다.
나도 가만히 있을수 없다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북어포를 고추장과 설탕에 무쳐 살짝 볶은후
계란노른자를 풀어 다시 무쳐서 내놓고
특별식으로 아침에 잡은 메뚜기 쪄논것이 잘 말라서 들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달달 볶아 접시에 수북히
담아내 놓는다.
30년짜리 남은 술을 한잔씩 들이킨다.
"와 이거 뭐라고 부르나요? 북어포볶기 무침?ㅋㅋㅋ.질긴듯 하면서 부드러워.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다.
또 이건 뭐야.메뚜기 볶음아냐? 와 정말 옛 생각나네.할머니가 해주셨는데. 바로 이맛.메뚜기 먹을 줄은 몰랐네.
감격 감격."
"혜진아 내가 얘기했자나 이 사람 못하는게 없다고.정말 맛있다 그치?"
"내가 워낙 많이 놀러다니니까 그냥 눈짐작으로 만들어.내가 만들면 맛있다고들 하긴하지.ㅋㅋㅋ"
"형부 여자들이 좋아할 스따일이야.딱이야 딱. 내 스따~~~일. 언니 조심해야겠어.하긴 언니도 거기에 빠진거지? "
"나 생전처음으로 남자를 유혹한거야.동유럽가서 저사람을.... "
"언니가 얘기했던 사람이 형부로구나.하하하."
모두 살을 섞은 사이라 아무 스스럼없이 말하고 웃고 떠든다.
화장실을 가려하자 혜진이가 발가스름한 얼굴로 생글생글 웃으며
"형부 볼일보고 오실때 팬티벗고 오기.하하하"
"꼬추도 잘 닦고?푸하하하."
"그래 자기야 이왕 이렇게 된거 혜진이 말대로 벗고 오셔.ㅋㅋㅋ"
"알아쭈 그러지 뭐.까이꺼 본다고 닳아 없어지나?ㅋㅋㅋ? "
"보기만 할까요? 안그럴텐데 하하하."
"자기네들은 어쩔건데?"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나 만 손해보기 없기야."
화장실에서 나올때 비누박스를 묶고있던 흰리본을 풀러 꼬추를 포장하듯이 예쁘게 묶고 보이지 않게
두손으로 꼬추를 가리고 나오자 무슨짓이냐고 난리다.
손을 치우자 꼬추에 리본이 묶인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으 응.자기들한테 줄 선물.그래서 리본으로 포장했지.푸하하하
두개 묶었으니 하나는 승혜가 풀르고 하나는 혜진이가 풀러."
"자기 진짜 귀여워.아 너무 귀여워.나 속이 막 근질근질해 하하하."
"형부 짱.어떻게 이런생각을 해요.나도 너무 귀엽다.형부도 귀엽고 꼬추도 귀엽고...
나는 가슴속,이 아래쪽 다 근질근질해.아 너무 웃긴다.하하하하하"
혜진이가 먼저 리본을 먼저 풀러 입에 문다.승혜도 따라서 리본을 풀러 입에 문다.
그모습들이 예뻐서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선물 줬으니 술 한잔 줘야지?"
"그럼 그럼 우리 귀염둥이 한잔 드려야지.ㅋㅋ"
"그런데 혜진아 제임스하고 속궁합은 잘 맞아?ㅋㅋ"
"내가 지칠때까지 애무해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서양인은 피부가 거칠어서 좀 그래."
"꼬추 커?ㅋㅋㅋ"
"아니 그렇지도 않아.포르노에 나오는건 큰사람만 골랐겠지.제임스는 포경수술도 안했고."
"그래? 오래해줘?"
"형부보다 짧은데.ㅋㅋㅋ.여자를 배려하는건 많지."
"저사람 만큼 배려하려구.ㅋㅋㅋ"
"정말 형부 짱이더라."
"언니, 언니 사정할때 그렇게 좋아?"
"나는 사정할때 보다 사정안하고 좋을때가 더 좋은것 같아.사정하면 침대보 다 적시고 ㅋㅋㅋ"
"언니가 복에 겨웠나 보다."
"아냐 솔직히 말하면 사정할때 느낌보다 그냥 오르가즘이 올때가 더 좋아.
저사람이 사정하는걸 워낙 좋아하니까 노력하는거지.
그런데 사정이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어떨때는 저사람이 아무리 지스팟을 자극해도 안돼."
"나는 여지껏 사정을 못해봤어요.그러니 어떤 느낌인줄 알수가 있나.하하하
언니가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섹스에 대해서 얘기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언니 많이 발전했다.
나도 사정 한번 해보고 싶당..."
"저사람 덕분에 오르가즘을 느꼈고.사정도 해보고,만난지 오래돼 너무 하고 싶을때는 자위도 했으니까.
저사람 아니면 그런느낌 모르고 죽었겠지?고마워요 자기."
"언니가 늦복이 터졌네.ㅋㅋㅋ"
"언니 한국에 자위기구 많이 팔아? 미국은 너무 많아.내가 하나 보내줄까?ㅋㅋㅋ "
"나는 내속에 이물질이 들어가는게 싫더라.그래서 조그만 에그 진동기 하나 있어."
"혜진아 너 미국에서 아까처럼 해봤어?"
"나도 처음이야.포르노에서나 그렇지 보수적인 사람도 많아."
"저사람이 해줄때 좋았어?"
"나 뿅가게 해놔 늘어졌는데 형부가 자기 못쌌다고 하는거야.그래서 다시 대 줬지 ㅋㅋㅋ
그랬더니 나 또 좋아진거 있지?막 머릿속이 하얘지는게... 처음이었어.형부자지 내 자궁뚫고 머리까지
올라오는 느낌? 아마 언니가 옆에 있고 형부하고 해서 그랬는가봐.나 변태?ㅋㅋㅋ"
분위기가 무르익어 승혜와 혜진이게 상상만 하고 못해본것들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혜진이는 박수를 치며 좋다고 했고 승혜는 상상 해본것?하면서 주저했다.
술한잔씩 더하고 승혜부터 키스를 해줬다.혜진에게는 술한잔을 입에 물고 혜진이 입에 넣어주었다.
꼴깍 받아마신 혜진이는 처음해본것이라며 좋아했다.
"형부 나 부탁이 있어요.꼭 들어줘야돼.나도 지스팟이 있나 찾아봐주고 사정 시켜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요."
"승혜야 내가 츄라이 해볼까? "
"해봐요.나도 궁금해 옆에서 구경할께."
"그럼 혜진이 성감대부터 찾자.승혜한테 찾을때 처럼....어때?승혜가 같이 도와줄래?"
"그러지 뭐.대신 나할때 혜진이도 도와줘야돼."
"승혜 성감대는 내가 다 찾았자나.ㅋㅋㅋ"
"상상한거 해보라니까 갑자기 혜진이가 나를 애무하면 어떨까 생각했어요.ㅋㅋㅋ"
"첫키스는?"
"첫 섹스는?"
"첫 올가즘은?"
"첫 바람핀것은?"
여러가지 질문을 하다 심심해져 왕게임으로 넘기기로 했다.
처음에는 왕이 가벼운것을 시키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점점 수위가 높아진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형부는 나한테 키스하고 언니는 형부발에 뽀뽀.메롱"
혜진이는 정말 딥키스를 했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그냥 모두 한잔 마시기"
싱겁지?
두고보자 알콜끼가 있어야 드라마틱해진다.ㅋㅋㅋ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자기는 바지 벗고 혜진이 치마벗고"
어이 시원해 좋다.ㅋㅋㅋ
가위 바위 보
<혜진 왕>
"형부는 티샤츠벗고 언니는 브라우스 벗기 ㅋㅋㅋ"
가위 바위 보
<혜진왕>
"형부 런닝셔츠 벗고 언니 브라쟈 풀르기.아 신난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모두 한잔 마시고 한잔의 술 어깨동무하고 노래 부르기."
분위기를 북 돋우기 위해 모두 한잔씩하게 한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왜 혜진이만 자꾸 이겨?
"술한잔 형부 젖꼭지에 넣다가 언니주고
언니는 언니젖꼭지에 넣다가 형부주고.좋지?"
혜진이가 술기가 올라와 조금 쎄진다.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혜진이 우리하고 똑 같이 옷 벗기."
"언니 한가지씩해야지 그런게 어딨어?"
"왕이 시키면 다하는거 아니니?ㅋㅋㅋ"
"좋아 씨.내가 왕 되면 알아서해."
가위 바위 보
<나 왕>
"술입에 물고 승혜와 혜진이 서로 먹여주기."
혜진이가 알딸딸해지면서 승혜의 입속에 혀를 넣는다.
가위 바위 보
<혜진왕>
기분이 업되어
"형부 언니 아랫도리 다벗기."
"혜진아 이건 심하다."
"언니 아까 계곡에서 다 벗고 놀았는데 뭐."
승혜와 내가 아래를 벗고 앉아있다.
"이거 내가 바라는대로 가고 있구나.ㅋㅋㅋ"
결국 모두 벗고 앉아 술을 마신다.
가위 바위 보
<나 왕>
"옛날처럼 혜진이가 승혜젖 먹고 승혜는 혜진이 젖 먹기"
혜진이는 정말 맛있게 승혜젖을 빨았다.
승혜도 지지 않고 혜진이 젖을 빨며 놓질 않았다.
그만 그만 다시 게임
가위 바위 보
<혜진 왕>
"언니가 형부거 2분동안 빨고 형부는 언니꺼 2분동안 빨기."
내 생각대로 돼가고 있구나.ㅋㅋㅋ
우리가 서로 빨자 혜진이가 흥분한 기색이 역력하다.
우리 술한잔 하고 하면 어떨까?
모두 흔쾌히 한잔한다.
가위 바위 보
<승혜 왕>
"혜진이는 형부거 2분동안 빨고 자기는 혜진이거 2분동안 빨기.끅."
"언니 2분야 맞아? "
"아니 넌 5분.끄 윽.좋냐 혜진아?ㅋㅋㅋ"
승혜가 취했다.
혜진이 오랄솜씨가 좋다.얼마나 스킬이 좋은지 나는 염치없이 계속 더해 라고 할뻔했다.
나도 혜진이의 옹달샘을 핥는다.승혜와 또 다른 맛이다.
승혜를 해줄때와 똑같이 해주니 신음을 참다 소리를 지른다.
"그만해 형부~~" "
모두 다시 술한잔씩 원샷을 한다.
30년 짜리는 역시 목넘김이 부드러워 여자들이 거부감 없이 들이킨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여자들이 먼저 가위 바위 보를 외친다.
<혜진이 왕>
혀꼬부라진 소리로
"형부와 언니가 서로 집어넣고 삽입한다."
승혜가 술이 취해 나 한테 달라붙어 엉덩이를 들이댄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살송곳을 냅다 박아버린다.
승혜가 움찔하며 "혜진아 나 어떡해 너무 좋다.아 아아앙"
혜진이가 옆으로 오며 승혜와 결합된 내 살송곳과 승혜옹달샘을 만져본다.
그리고 날 쳐다보며 키스를 해온다.
한손으로는 자기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움직임이 없자 승혜가 뒤돌아보며 "뭐해 빨리해 미치겠어 자기양.어 어..혜진이 너 형부하고..."
내가 펌핑을 하자 말이 끊어지며 고개가 다시 제자리로 간다.
혜진이가 승혜 밑으로가 젖을 빨다 올라가며 자기 옹달샘을 입에 갖다댄다.
승혜가 혜진이 옹달샘을 먹으니 혜진이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몸부림을 친다.
다시 내가 펌핑을 하자 승혜의 옹달샘이 조여오며 첫 올가즘을 맞는다.
"아 아 앙 넘 좋아 넘 조타 앙앙.혜진아 나 좋아 어떡하니 아 아아앙"
"언니 좋아져.언니 내보지 좀 빨아줘.아 나도 좋아 언니 나 좋아 더쎄게 빨아 더 더더"
승혜의 입에서 혜진이 옹달샘빠는 소리가 쭈룹쭈룹 들린다.
"언니 내보지 맛있어?"
"응 혜진아 맛있어.자기야 어떻게 하는거야? 나 또 온다.아 아 아 엉엉 엉 너무 좋다 너무."
승혜의 옹달샘이 심하게 꿈틀대지만 아직 사정은 하지 않는다.
혜진이가 있어서 긴장하나?
혜진이가 엉덩이를 들어 승혜입에 똥꼬를 갖다댄다."언니 빨아줘~~ "
승혜가 혜진이 똥꼬를 핥자 펄쩍 뛰듯이 느끼며 흐느낀다.
"언니 나 너무 좋아 아 아 아 어떡해 아아앙.좋아"
승혜의 옹달샘을 다시 밑에서 치받듯 살송곳을 들이민다.
몇번을 들이밀자 승혜가 사정을 시작한다.
"자기야 나 오줌싸,하지마 혜진이 있자나.창피해 하지마."
"어머 언니 사정해?나 보고 싶다."
똥꼬 빨아주는 느낌을 즐기던 혜진이가 한손가락을 옹달샘에 넣고 다른 한손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내가 펌핑운동하는것을 본다.
혜진이가 보니까 내 살송곳이 더욱더 기세를 부리며 승혜를 공격한다.
"자기야 그만해 정말 오줌 싼다니까 그만해 제발.잉잉잉"
아랑곳하지 않고 펌핑을 하자
"아아아 나 싸 정말싸.아아아 쌌단 말야.혜진아 나 쌌어 엉엉엉."
내 살송곳을 뜨거운 물이 감싸더니 아래로 아래로 쏟아진다.
옆에 있던 혜진이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사정액을 만져본다.
"언니 대단하다.그런데 언니 형부거 내속에 한번 집어 넣으면 안돼?"
"자기야 자기 안쌌지요?혜진이 한테 한번 넣어줄래요? "
못이기는척 아무말 없이 혜진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승혜와 똑같은 포즈로 혜진이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혜진이는 승혜의 사정액위에 손을 집고 늘어진 승혜를 보며 내 살송곳을 받아들인다.
"욱 형부꺼 집어 넣었어요?아 좋다. 꽉차 내 보지속이 꽉차요.아아앙."
"제임스거하고 완전 달라요.형부 콱콱 쑤셔줘요.콱콱 더 콱콱.아 좋아 좋아 좋아요."
펌핑을 슬로우하게 낮추면서 혜진이가 느낌을 갖게 한다.
혜진이는 강하게 치골이 아플정도로 박아대는걸 좋아했다.
새로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펌핑을 하지 않고 그냥 부비부비를 하며 살송곳에 힘을주니 혜진의 옹달샘이 조여온다.
내 살송곳의 꿈틀거림에 반응해 국화꽃 똥꼬가 실룩인다.
오른손 엄지를 혜진이 똥꼬에 찔러 넣으며 살송곳으로 갑자기 힘차게 펌핑을 한다.
"아 아 아 형부, 하니 하니 컴온 컴온 베이배 굳 굳 아임 디지.아아웅 크레이지 오노우 아 아 아 흐흐흑 "
질 속이 경련을 일으키며 혜진이 널부러진다.
"혜진아 나 아직 못 쌌어."
"형부 대단해.쟈스트 모멘트"
다시 엉덩이를 들어주는 혜진에게 살송곳을 깊숙히 찔러준다.
"유아 페니스 이즈 락.너무 하드해. 굳 굳 굳 오우 아임커밍 .우우우 오예에에에엥"
"혜진아 나도 싼다 아아아 멋져 멋지다."
"형부 나 이런적 처음이야,멋있어 오마이 갓.오 예예예."
승혜가 내가 혜진이와 하는걸 물끄러미 보고있다.
웬지 승혜한테 미안하고 부끄럽기도해 승혜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잡지 않는다.
우리셋은 말없이 같이 샤워를 하고 큰 폭풍우를 헤쳐나온것처럼 얼이 빠져 앉아있었다.
우리가 뭔짓을 한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될것인가?
승혜는?
혜진이는?
나는?
머리속이 실타래처럼 엉켜간다.
이 침묵의 시간이 힘들어
내가 산책을 다녀온다며 부시시 일어나 바지를 꿰고 나온다.
여기서 처음 승혜와 키스를 했는데...
그 때는 20대로 돌아간 설레는 기분이 들었지...
승혜와 키스는 얼마나 풋풋하고 달달했나...
그런데 지금은?
뭐가 어떻게 된거지?
술 때문에?
내가 상황을 그렇게 유도하지 않았나?
답이 없는 자문자답을 한다.
승혜와 혜진이가 같이 달라붙어 팔짱을 끼고 정문앞에 서있다.
"형부 혼자만 나가면 어떻게해요?ㅎㅎㅎ"
쟤들이 패닉에서 벗어났나?
승혜와 혜진이가 양옆으로 와 팔짱을 끼며 다시 한바퀴 돌자고 한다.
말없이 걷는다.
승혜와 혜진이의 젖가슴이 팔뒤꿈치에 닿는 느낌이 좋다.
이 상황에서 내 살송곳은 또 힘차게 솟는다.미친놈.
"자기 무슨 생각해?"
"승혜와 혜진이게 미안함."
"왜?"
"해서는 안될일을 한것 같아서."
"......"
"혜진이와 얘기를 했는데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내기로 했어요."
"언니 그얘기도 해야지."
"뭐?"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그냥 같이 즐기자고 했자나.하하하."
"그래 그랬지.내 진심이야.몸이 원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것 보다
능동적으로 즐기자고 했어요."
<승 혜 >
"내 결혼생활동안 정말 이렇게 몸이 즐거운것을 모르고 지내다 자기를 만나고 부터
알게되고 즐기게 됐잖아요.모두 다 처음으로 경험해본 신천지였고.
오늘일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우선 셋이 하는것을 처음 경험하면서
이래도 되나?그런데 내몸이 너무 뜨겁게 반응하는거야 왜그럴까?
혜진이가 있으니까 또 다른 강렬한 반응을 보였구나.이렇게 셋이서 섹스를 한게 죄가 될까?
몸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하는데 죄의식을 갖고 억누를 필요가있나?그냥 받아들이고 즐기자 생각했어요.
단지 혜진이가 한국에 있는 동안만....
자기야 아무 여자하고나 다 이렇게 하는건 아녜요 알았어요? 승혜라는 여자 많이 변했다 정말.ㅋㅋㅋ"
<혜 진 >
"형부가 산책 나간다고 했을때 되게 미안했어요.나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구나 하고.
안되겠다 싶어 언니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바로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무슨 잘못을 니가 했나며 펄쩍 뛰는거예요.
형부꺼 한번 넣어달란게 잘못이지 뭐가 잘못이 아니냐고 했어요.
그 상황에서 안그러면 그게 이상한 년이지라면서 괜찮다고 나를 안고 토닥여 줬어요.
그렇게 따지면 친구 남편하고 놀아나는 내가 나쁜년이지 하면서 울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둘이 부등켜 안고 울었어요.
그리고 그냥 즐기자.서로 이해하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결론을 내렸죠.
이것도 너와 나의 운명인가보다 하면서 형부가 정관수술해 임신할 염려없으니까
마음껏 즐기다 가라고 했어요.
< 나 >
자기네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고맙다.
나도 한자리에서 두 여자랑 해본건 처음이다.
흥분돼서 하긴 했지만 끝나고 나니 혼란스러웠다.
승혜와 혜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나쁜놈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복잡했어.
그런데 자기들이 그냥 즐기기로 했다니 더욱 혼란스럽네....
그래 내뜻대로 되는게 어디있겠어.흘러가는대로 가야지....
"형부 우리 들어가서 한잔 더하면서 기분 풀어요."
"그래 자기야 그냥 들어가서 한잔하며 기분 풀자."
"그랴 우리가 남이가?ㅋㅋㅋ.둘다 내 마누라인데.푸하하."
"으이구 웬수. 혜진아 저사람 금방 저렇게 장난 친단다."
"뭐 형부 말이 맞긴 맞네.하하하."
다시 들어가 술판을 편다.
승혜가 전복을 살짝 버터에 구워내고 ,혜진이는 오징어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과 내놓는다.
나도 가만히 있을수 없다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북어포를 고추장과 설탕에 무쳐 살짝 볶은후
계란노른자를 풀어 다시 무쳐서 내놓고
특별식으로 아침에 잡은 메뚜기 쪄논것이 잘 말라서 들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달달 볶아 접시에 수북히
담아내 놓는다.
30년짜리 남은 술을 한잔씩 들이킨다.
"와 이거 뭐라고 부르나요? 북어포볶기 무침?ㅋㅋㅋ.질긴듯 하면서 부드러워.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다.
또 이건 뭐야.메뚜기 볶음아냐? 와 정말 옛 생각나네.할머니가 해주셨는데. 바로 이맛.메뚜기 먹을 줄은 몰랐네.
감격 감격."
"혜진아 내가 얘기했자나 이 사람 못하는게 없다고.정말 맛있다 그치?"
"내가 워낙 많이 놀러다니니까 그냥 눈짐작으로 만들어.내가 만들면 맛있다고들 하긴하지.ㅋㅋㅋ"
"형부 여자들이 좋아할 스따일이야.딱이야 딱. 내 스따~~~일. 언니 조심해야겠어.하긴 언니도 거기에 빠진거지? "
"나 생전처음으로 남자를 유혹한거야.동유럽가서 저사람을.... "
"언니가 얘기했던 사람이 형부로구나.하하하."
모두 살을 섞은 사이라 아무 스스럼없이 말하고 웃고 떠든다.
화장실을 가려하자 혜진이가 발가스름한 얼굴로 생글생글 웃으며
"형부 볼일보고 오실때 팬티벗고 오기.하하하"
"꼬추도 잘 닦고?푸하하하."
"그래 자기야 이왕 이렇게 된거 혜진이 말대로 벗고 오셔.ㅋㅋㅋ"
"알아쭈 그러지 뭐.까이꺼 본다고 닳아 없어지나?ㅋㅋㅋ? "
"보기만 할까요? 안그럴텐데 하하하."
"자기네들은 어쩔건데?"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나 만 손해보기 없기야."
화장실에서 나올때 비누박스를 묶고있던 흰리본을 풀러 꼬추를 포장하듯이 예쁘게 묶고 보이지 않게
두손으로 꼬추를 가리고 나오자 무슨짓이냐고 난리다.
손을 치우자 꼬추에 리본이 묶인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으 응.자기들한테 줄 선물.그래서 리본으로 포장했지.푸하하하
두개 묶었으니 하나는 승혜가 풀르고 하나는 혜진이가 풀러."
"자기 진짜 귀여워.아 너무 귀여워.나 속이 막 근질근질해 하하하."
"형부 짱.어떻게 이런생각을 해요.나도 너무 귀엽다.형부도 귀엽고 꼬추도 귀엽고...
나는 가슴속,이 아래쪽 다 근질근질해.아 너무 웃긴다.하하하하하"
혜진이가 먼저 리본을 먼저 풀러 입에 문다.승혜도 따라서 리본을 풀러 입에 문다.
그모습들이 예뻐서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선물 줬으니 술 한잔 줘야지?"
"그럼 그럼 우리 귀염둥이 한잔 드려야지.ㅋㅋ"
"그런데 혜진아 제임스하고 속궁합은 잘 맞아?ㅋㅋ"
"내가 지칠때까지 애무해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서양인은 피부가 거칠어서 좀 그래."
"꼬추 커?ㅋㅋㅋ"
"아니 그렇지도 않아.포르노에 나오는건 큰사람만 골랐겠지.제임스는 포경수술도 안했고."
"그래? 오래해줘?"
"형부보다 짧은데.ㅋㅋㅋ.여자를 배려하는건 많지."
"저사람 만큼 배려하려구.ㅋㅋㅋ"
"정말 형부 짱이더라."
"언니, 언니 사정할때 그렇게 좋아?"
"나는 사정할때 보다 사정안하고 좋을때가 더 좋은것 같아.사정하면 침대보 다 적시고 ㅋㅋㅋ"
"언니가 복에 겨웠나 보다."
"아냐 솔직히 말하면 사정할때 느낌보다 그냥 오르가즘이 올때가 더 좋아.
저사람이 사정하는걸 워낙 좋아하니까 노력하는거지.
그런데 사정이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어떨때는 저사람이 아무리 지스팟을 자극해도 안돼."
"나는 여지껏 사정을 못해봤어요.그러니 어떤 느낌인줄 알수가 있나.하하하
언니가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섹스에 대해서 얘기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언니 많이 발전했다.
나도 사정 한번 해보고 싶당..."
"저사람 덕분에 오르가즘을 느꼈고.사정도 해보고,만난지 오래돼 너무 하고 싶을때는 자위도 했으니까.
저사람 아니면 그런느낌 모르고 죽었겠지?고마워요 자기."
"언니가 늦복이 터졌네.ㅋㅋㅋ"
"언니 한국에 자위기구 많이 팔아? 미국은 너무 많아.내가 하나 보내줄까?ㅋㅋㅋ "
"나는 내속에 이물질이 들어가는게 싫더라.그래서 조그만 에그 진동기 하나 있어."
"혜진아 너 미국에서 아까처럼 해봤어?"
"나도 처음이야.포르노에서나 그렇지 보수적인 사람도 많아."
"저사람이 해줄때 좋았어?"
"나 뿅가게 해놔 늘어졌는데 형부가 자기 못쌌다고 하는거야.그래서 다시 대 줬지 ㅋㅋㅋ
그랬더니 나 또 좋아진거 있지?막 머릿속이 하얘지는게... 처음이었어.형부자지 내 자궁뚫고 머리까지
올라오는 느낌? 아마 언니가 옆에 있고 형부하고 해서 그랬는가봐.나 변태?ㅋㅋㅋ"
분위기가 무르익어 승혜와 혜진이게 상상만 하고 못해본것들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혜진이는 박수를 치며 좋다고 했고 승혜는 상상 해본것?하면서 주저했다.
술한잔씩 더하고 승혜부터 키스를 해줬다.혜진에게는 술한잔을 입에 물고 혜진이 입에 넣어주었다.
꼴깍 받아마신 혜진이는 처음해본것이라며 좋아했다.
"형부 나 부탁이 있어요.꼭 들어줘야돼.나도 지스팟이 있나 찾아봐주고 사정 시켜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요."
"승혜야 내가 츄라이 해볼까? "
"해봐요.나도 궁금해 옆에서 구경할께."
"그럼 혜진이 성감대부터 찾자.승혜한테 찾을때 처럼....어때?승혜가 같이 도와줄래?"
"그러지 뭐.대신 나할때 혜진이도 도와줘야돼."
"승혜 성감대는 내가 다 찾았자나.ㅋㅋㅋ"
"상상한거 해보라니까 갑자기 혜진이가 나를 애무하면 어떨까 생각했어요.ㅋㅋㅋ"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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