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신천역 빈대떡집을 찾아보니 아직 영업을 하고 있었기에 민영에게 알리고
그집에서 7시에 만났다.
"오빠 여기 우리 앉았던 그 자리야."
"그러게.민영이가 굴전 고추전 집어 줬는데... 오줌 참느라 혼났고 ㅋㅋㅋㅋ"
"근데 왜 그때 그렇게 오줌을 참았어요?"
"그냥 재미있으라고 ㅋㅋㅋ.사실은 민영이하고 같이 오줌눗고 싶어서. 보통 이런집은
남녀공용 화장실이거든.같이 누면서 얘기하면 재미있자나.ㅋㅋ"
"으이구 변태."
2년만의 재회로 민영은 말이 많았다.
한국말로 실컷 떠드니 너무 좋다.빈대떡과 굴젓의 조화는 환상이다.
굴전을 내가 만든 와사비장에 찍어먹는 맛을 잊지못해 일본에서 만들다 망했다.전혀 그맛이 안났다.
일본집이 너무 작아 옆방소리까지 다 들려 조심스러웠다.
특히 남녀가 시도때도 없이 섹스소리를 들려줄때는 화가 나다가
오빠생각이 나서 혼자 달래기도 했다.
내가 자기몸을 열기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 전혀 성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열려지기 시작하니까 감당할수가 없었다.
일본에서 2년동안 제일 힘들었던것중에 하나가 음식이고 섹스에 대한 갈망이었다.
이제 한국에 왔으니 나하고 실컷 섹스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둥
시시콜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두서 없이 쏟아 놓았다.
"나 일본가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밑에서 울컥 나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어 멘스 끝난지 얼마 안되는데 이거 뭐지?"
급히 화장실에 가서 보니 내 정액이 흘러나왔다는 것이다.
그때 아 이제 오빠랑 섹스를 당분간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눈물이 찔끔 났다고 했다.
막혀있던 하수구 뚫리듯 이런저런 얘기가 끝이 없었다.
"오빠 그런데 나 없을때 별일 없었어요? 여자 많이 만났지?"
"으응.조금."
"몇명?"
"그게 뭐 그리 궁금하냐?ㅋㅋㅋ"
"오늘 우리집 들렀다 갈수 있죠?"
"얼른 들렀다 갈까? 아니면 주말에 화끈하게 즐길까?"
"아이 싫어 오늘 집에 잠깐 들르고 주말에도 만나고."
"주말에 나 안되는것 알지? 이번만 특별히 써비스하는거야."
"차 암. 남들은 남자가 더 난리라는데 우리는 이상해."
"그럼 유부남을 만나지 말던지.ㅋㅋㅋ"
"그건 맞는 말인데...오빠가 좋으니 어쩌지?"
우리는 부지런히 남은걸 먹고,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 민영이 오피스텔에서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민영이는 2년만의 섹스때문인지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로 달려들어 미친듯이 울부짖었다.
"오빠 이좋은걸 왜 몰랐을까? 오빠가 가르쳤으니 오빠가 책임져.ㅋㅋㅋ"
"2년동안 섹스를 안한 니가 바보지 어떻게 내가 책임을 지냐?"
"어떻게 아무하고나 섹스를 해요?"
"너 생각보다 보수적이네."
"보수고 진보건간에 어떻게 몸을 막 내돌려요.그건 아니지."
"어휴 이렇게 뜨거운 몸을 어찌 누르고 지냈을꼬."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오빠 만나기 전에는 정말 몰랐다니까."
"알았어 알았어 이번 주말에 2년 동안 못한거 다 풀어줄께.ㅋㅋㅋ"
어수선한 민영이 오피스텔에서 정말 어수선하고 진하게 섹스를 하고 헤어졌다.
민영이는 느끼고 싶던것을 채우게 됐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특이한것은 민영이가 질속에 살송곳 이외에 뭘 넣는걸 극도로 싫어하는것이었다.
지 스팟을 찾기 위해 중지를 넣으려면 펄쩍 뛰며 거부했다.
질과 항문을 오럴로 해줄때는 자지러지는 친구였는데 그것만은 싫어했다.
여지껏 자기 손가락도 질속에 넣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샤워 할때도?"
"구태여 손가락을 넣고 질속을 닦을 필요가 있나 뭐,상처나면 어쩌려구."
"자위할때도?"
"클리토리스만 자극해도 되는걸 뭐.그것도 오빠 만나고 나서 하기 시작한거지.그전에는 안했어요."
"학교 다닐때 자위랍시고 한게 그저 큰베게를 끌어안고 사타구니에 끼고 온몸에 힘을 주며 부비부비를 하면
좋은 느낌이 났어요.아 이런 느낌이 남자들하고 할때 나는건가 보구나.실제로 하면 이것보다 훨씬 좋을까?
이런정도로 몰랐어요."
"그럼 이제까지 남자하고 안 자봤다는거야?"
"아니 두명하고 해봤지.그런데 둘다 올라왔다 몇번 껄떡 대더니 그냥 내려가더라구요.ㅋㅋㅋ"
"토끼 새끼들인가?"
"저는 다 그런줄 알았어요.이런걸 뭐하러해 다시는 안한다 했지.근데 오빠가 열어놨자나요.
좋은 느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이맛에 섹스를 하는구나 그제서야 알았지. "
"아이고 순진한 민영이를 내가 조져 놨네 ㅋㅋㅋㅋ 미안혀."
"아니요 오히려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 고마워요.늙은 귀염둥이 귀여워.ㅋㅋㅋ"
집으로 가는길에 승혜생각이 난다.
승혜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온 친구인데 내가 쾌락의 나라로 이끈거 아닌가.
지금쯤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을건데......
남편이 출장을 오랫동안 안가는가 보네.
민영이가 왔다고 승혜생각을 전혀 안한건 아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났지만 어쩔것인가?
이를 악물고 참고있을 승혜를 생각하니 불쌍하다.
아마도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겠지.아니 늘 자기가 연락을 먼저 했으니까 기대도 안하고 있을거야.
내가 연락한들 마음 편하게 날 만나러 나올수 없는 형편이니까 참고 있을거다.
천가지 만가지 마음이 교차한다.
어이구 내 팔자야.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식탁에 촛불을 켜놓고 와인잔을 셋팅해 놨다.
"어 웬 와인?"
"오늘 낮에 친구들하고 영화 봤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와인을 차려놓고 기다리더라.
웬지 안쓰러우면서도 멋있게 보여서 나도 한번 해봤지.괜찮아요?"
"베리 굳,역시 당신 쎈스있어.나 씻고 올께."
민영이 체취가 남아 있을까 두려워 박박 씻고 또 씻고 나온다.
하아 나 정말 복잡하게 사는 복잡한 놈이네....
와인을 한잔 두잔 마시자 와이프가 말문을 연다.
"자기 요즘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냐.낯선 냄새가 나."
"에이 무슨 소리야.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잘 알자나."
"아냐 뭔가가 있어.조심해요.종만씨 조심하시라구."
"제발 의심 좀 하지마.그렇지않아도 회사일때문에 머리아퍼.
몸도 예전 같지 않고 금방금방 피곤해.자기 몸도 제대로 못 추스리는놈이 뭔 짓을 한다는건지 참."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걸 들키지 않으려고 와인을 쭉 마시며
이럴땐 어쩌지? 짧은 순간 기지를 발휘한다.
"당신 이러려고 와인 셋팅해놨어?실망이다 실망.고생하고 들어온 놈한테 의심이나 하고
더 대꾸하기 싫어.대꾸할 가치조차 없어."
와이프가 벙찐 모습으로 날 바라본다.
"나 당신밖에 없는거 잘 알자나.내 마음은 오직 당신밖에 없어.의심 풀어."
간신히 와이프를 달래고 얼러 딴짓안하기 다짐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
"어이구 모두 정리를 하고 편하게 살자" 결심을 해본다.
그런데 걔들 불쌍해서 어쩌지?
주말에 같이 지내자고 약속한 민영이는 어쩌지?
나 나쁜놈?
그집에서 7시에 만났다.
"오빠 여기 우리 앉았던 그 자리야."
"그러게.민영이가 굴전 고추전 집어 줬는데... 오줌 참느라 혼났고 ㅋㅋㅋㅋ"
"근데 왜 그때 그렇게 오줌을 참았어요?"
"그냥 재미있으라고 ㅋㅋㅋ.사실은 민영이하고 같이 오줌눗고 싶어서. 보통 이런집은
남녀공용 화장실이거든.같이 누면서 얘기하면 재미있자나.ㅋㅋ"
"으이구 변태."
2년만의 재회로 민영은 말이 많았다.
한국말로 실컷 떠드니 너무 좋다.빈대떡과 굴젓의 조화는 환상이다.
굴전을 내가 만든 와사비장에 찍어먹는 맛을 잊지못해 일본에서 만들다 망했다.전혀 그맛이 안났다.
일본집이 너무 작아 옆방소리까지 다 들려 조심스러웠다.
특히 남녀가 시도때도 없이 섹스소리를 들려줄때는 화가 나다가
오빠생각이 나서 혼자 달래기도 했다.
내가 자기몸을 열기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 전혀 성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열려지기 시작하니까 감당할수가 없었다.
일본에서 2년동안 제일 힘들었던것중에 하나가 음식이고 섹스에 대한 갈망이었다.
이제 한국에 왔으니 나하고 실컷 섹스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둥
시시콜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두서 없이 쏟아 놓았다.
"나 일본가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밑에서 울컥 나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어 멘스 끝난지 얼마 안되는데 이거 뭐지?"
급히 화장실에 가서 보니 내 정액이 흘러나왔다는 것이다.
그때 아 이제 오빠랑 섹스를 당분간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눈물이 찔끔 났다고 했다.
막혀있던 하수구 뚫리듯 이런저런 얘기가 끝이 없었다.
"오빠 그런데 나 없을때 별일 없었어요? 여자 많이 만났지?"
"으응.조금."
"몇명?"
"그게 뭐 그리 궁금하냐?ㅋㅋㅋ"
"오늘 우리집 들렀다 갈수 있죠?"
"얼른 들렀다 갈까? 아니면 주말에 화끈하게 즐길까?"
"아이 싫어 오늘 집에 잠깐 들르고 주말에도 만나고."
"주말에 나 안되는것 알지? 이번만 특별히 써비스하는거야."
"차 암. 남들은 남자가 더 난리라는데 우리는 이상해."
"그럼 유부남을 만나지 말던지.ㅋㅋㅋ"
"그건 맞는 말인데...오빠가 좋으니 어쩌지?"
우리는 부지런히 남은걸 먹고,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 민영이 오피스텔에서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민영이는 2년만의 섹스때문인지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로 달려들어 미친듯이 울부짖었다.
"오빠 이좋은걸 왜 몰랐을까? 오빠가 가르쳤으니 오빠가 책임져.ㅋㅋㅋ"
"2년동안 섹스를 안한 니가 바보지 어떻게 내가 책임을 지냐?"
"어떻게 아무하고나 섹스를 해요?"
"너 생각보다 보수적이네."
"보수고 진보건간에 어떻게 몸을 막 내돌려요.그건 아니지."
"어휴 이렇게 뜨거운 몸을 어찌 누르고 지냈을꼬."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오빠 만나기 전에는 정말 몰랐다니까."
"알았어 알았어 이번 주말에 2년 동안 못한거 다 풀어줄께.ㅋㅋㅋ"
어수선한 민영이 오피스텔에서 정말 어수선하고 진하게 섹스를 하고 헤어졌다.
민영이는 느끼고 싶던것을 채우게 됐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특이한것은 민영이가 질속에 살송곳 이외에 뭘 넣는걸 극도로 싫어하는것이었다.
지 스팟을 찾기 위해 중지를 넣으려면 펄쩍 뛰며 거부했다.
질과 항문을 오럴로 해줄때는 자지러지는 친구였는데 그것만은 싫어했다.
여지껏 자기 손가락도 질속에 넣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샤워 할때도?"
"구태여 손가락을 넣고 질속을 닦을 필요가 있나 뭐,상처나면 어쩌려구."
"자위할때도?"
"클리토리스만 자극해도 되는걸 뭐.그것도 오빠 만나고 나서 하기 시작한거지.그전에는 안했어요."
"학교 다닐때 자위랍시고 한게 그저 큰베게를 끌어안고 사타구니에 끼고 온몸에 힘을 주며 부비부비를 하면
좋은 느낌이 났어요.아 이런 느낌이 남자들하고 할때 나는건가 보구나.실제로 하면 이것보다 훨씬 좋을까?
이런정도로 몰랐어요."
"그럼 이제까지 남자하고 안 자봤다는거야?"
"아니 두명하고 해봤지.그런데 둘다 올라왔다 몇번 껄떡 대더니 그냥 내려가더라구요.ㅋㅋㅋ"
"토끼 새끼들인가?"
"저는 다 그런줄 알았어요.이런걸 뭐하러해 다시는 안한다 했지.근데 오빠가 열어놨자나요.
좋은 느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이맛에 섹스를 하는구나 그제서야 알았지. "
"아이고 순진한 민영이를 내가 조져 놨네 ㅋㅋㅋㅋ 미안혀."
"아니요 오히려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 고마워요.늙은 귀염둥이 귀여워.ㅋㅋㅋ"
집으로 가는길에 승혜생각이 난다.
승혜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온 친구인데 내가 쾌락의 나라로 이끈거 아닌가.
지금쯤 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을건데......
남편이 출장을 오랫동안 안가는가 보네.
민영이가 왔다고 승혜생각을 전혀 안한건 아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났지만 어쩔것인가?
이를 악물고 참고있을 승혜를 생각하니 불쌍하다.
아마도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겠지.아니 늘 자기가 연락을 먼저 했으니까 기대도 안하고 있을거야.
내가 연락한들 마음 편하게 날 만나러 나올수 없는 형편이니까 참고 있을거다.
천가지 만가지 마음이 교차한다.
어이구 내 팔자야.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식탁에 촛불을 켜놓고 와인잔을 셋팅해 놨다.
"어 웬 와인?"
"오늘 낮에 친구들하고 영화 봤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와인을 차려놓고 기다리더라.
웬지 안쓰러우면서도 멋있게 보여서 나도 한번 해봤지.괜찮아요?"
"베리 굳,역시 당신 쎈스있어.나 씻고 올께."
민영이 체취가 남아 있을까 두려워 박박 씻고 또 씻고 나온다.
하아 나 정말 복잡하게 사는 복잡한 놈이네....
와인을 한잔 두잔 마시자 와이프가 말문을 연다.
"자기 요즘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냐.낯선 냄새가 나."
"에이 무슨 소리야.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잘 알자나."
"아냐 뭔가가 있어.조심해요.종만씨 조심하시라구."
"제발 의심 좀 하지마.그렇지않아도 회사일때문에 머리아퍼.
몸도 예전 같지 않고 금방금방 피곤해.자기 몸도 제대로 못 추스리는놈이 뭔 짓을 한다는건지 참."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걸 들키지 않으려고 와인을 쭉 마시며
이럴땐 어쩌지? 짧은 순간 기지를 발휘한다.
"당신 이러려고 와인 셋팅해놨어?실망이다 실망.고생하고 들어온 놈한테 의심이나 하고
더 대꾸하기 싫어.대꾸할 가치조차 없어."
와이프가 벙찐 모습으로 날 바라본다.
"나 당신밖에 없는거 잘 알자나.내 마음은 오직 당신밖에 없어.의심 풀어."
간신히 와이프를 달래고 얼러 딴짓안하기 다짐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
"어이구 모두 정리를 하고 편하게 살자" 결심을 해본다.
그런데 걔들 불쌍해서 어쩌지?
주말에 같이 지내자고 약속한 민영이는 어쩌지?
나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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