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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17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5 1,302회 0건
실화 ~ 선배님회고담 ~178 (호텔의 각방 플레이 ~ 그 짜릿한 결산?)


10.26 대통령 시해사건 ~
12.12 신군부 쿠데타 ~ 긴박했던 1979년 한 해를 넘기고 ~


격동의 1980년 ~!

전국의 대학생들이 민주화를 외치며 날마다 들고 일어나고,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으로 시국이 어수선한 틈 타,

국가보위상임위원회 (약칭 국보위)라는 이름도 생소한 무소불위의 초헌법 단체 출현 ~!
상임위원장 전두환 보안사령관이하 소수의 신군부 권력자들의 망나니 춤 ~!


무시무시한 계엄령 하에
민주화를 열망했던 수많은 광주의 시민과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으로 무자비하게 희생되었던 뼈아픈 역사가 발생했었지만,...

그 당시 국내의 모든 신문 방송 등 언론기관들과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들이
계엄군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던 암흑기였기에
일반시민들은 입소문이 아니면 정국의 돌아가는 판세를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었다


(참고 사항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 國家保衛非常對策委員會 = 국보위 = 대통령 보좌기관?
후일 ~ 국가보위입법회의로 이름과 목적을 변경, 5공화국 헌법을 작성함

요약 : 유신정권 붕괴 후, 등장한 신군부가 통치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

내용 : 공직자 숙정, 중화학공업 투자 재조정, 졸업정원제와 과외금지,
출판 및 인쇄물 제한, 삼청교육 실시, 등을 신속하게 실시, 정치 지배구조를 재편함

기간 : 1980.5.31.활동시작 ~ 1981.4.11 자동해체 (5공화국 시작~)

실력자 :
국보위의 의장은 최규하대통령이었지만, 그는 ‘얼굴마담’에 불과했을 뿐,
실질적인 권한은 상임위원장인 전두환의 몫이었고
그당시 전두환은 보안사령관, 중앙정보부장 서리, 이어 국보위 상임위원장까지 차지함으로써
명실공히 정치일선 전면에 나서게 되었고 전두환이 최고 실력자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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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암울했던 1980년,.....

회고담의 주인공 김운명 선배님은 불혹의 나이 40세가 되었다
(불혹(不惑) :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 말)


도화살 사주팔자를 타고난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여복이 넘쳐난 복 많은 남자로서 ~?
찰진 조개맛을 보기 시작한 것이 어언 20년 ~!

엄밀히 따져보면,
고딩시절 20살 때, 24살 순심누나에게 신당동 안방에서 첫동정을 바쳤으니까
그동안 강산이 두 번은 변했을만큼 ~ 긴세월이 지나갔고
그동안 수 많은 여자들과 자의반 타의반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썸싱 관계를 맺어왔었다



(주인공과 첫관계를 가졌를 때의 상대방 여자들 나이를 살펴보면,...)

24살 순심누나를 필두로/ ....... (호적상 친누나)
22살 최명숙 동아리 선배/ ...... (일본부부 양녀)
21살 동창생 경자/ 경단/ ........ (고향 4촌 자매)

58살 시암어머니/ 18살 옥희누이/ ... (모녀지간)
22살 정이처형/ 23살 순이마눌/ ...... (자매지간)
38살 희순형수/ ... (작고한 선배님이 씨내리 부탁)

55살 순화이모/ ... (어머니의 막내 여동생,친이모)
20살 점순이/.......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남)

(상대방 여자의 신분과 나이 고하를 떠나 ~ 닥치는대로 섭렵한 죠스 같은 정력의 소유자?)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오직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겠다고 굳게 약속한 해바라기 같은 나의 여인들 ~!

어떠한 여인이건 간에,
나의 요술방망이(?) 뜨거운 대물 맛을 보게되면 죽자살자 내게서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그러했던 여인들이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자 어느새 몸과 마음이 서서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모든 원인 제공자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나였기에 그 누구에게도 불평불만 토해 놓을 수 없었다


새둥지 같이 포근했던 나의 품안에서
신천지(?) 자유를 찾아 비상(?)한 주변의 여인들을 차례로 열거하자면 ~~~


첫 번째 순심누나 ~
나하고 순이의 적극적인 권유로 나이 많은 건설회사 김회장의 애인 노릇을 하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장충동의 3층 청운식당을 통째로 선물 받아 쉽게 성공한 케이스 ~


두 번째 옥희누이는 ~
나와 순이의 결혼식날 밤, 대전 유성호텔의 피로연에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복덕방 정사장과 배 맞춘 것을 트집삼아 반 강제로 결혼(재혼)시켜 잘 살고 있고 ~


세 번째 정이처형은 ~
친자매인 순이각시를 시새움 한 나머지 자기 스스로 제낭인 나에게 처녀성을 바친 순정파 여인,
나의 소개로 아파트 건설현장의 함바식당을 운영하면서
김동익 목수반장과 눈이 맞아 결혼식을 올리고 따로 나가 살게되었다


네 번째 여인은 ~ 바로 나의 세 마누라들? ~ 흐흐흐
일본 온천관광여행에서 김회장과의 쓰리섬, 이카타온천의 갱뱅으로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모두가 동시에 타락 (돌림빵 개YY 되었음)하여 더러운 시궁창 물에 발을 담근 꼴이되었다


다섯 번째 순화이모는 ~
25살에 청춘과부가 되어 아들 하나 바라보고 살아온 장터의 국밥집 들병이 아줌마,
원래 성품이 여러 남자들과 다접(?)을 즐기는 타고난 섹녀로서 ~
스스로 "용산역의 나가요 아줌마" 되기를 자청, 이미 하룻밤 신고식을 마친 상태였다



그리고 오늘밤 ~~~!!!

일본 이카타 온천여관의 세츠코 여사장, 마사지반장, 일식집의 주방장,
스즈키 전무를 합동으로 환영하는 ~ 회식자리, 나이트클럽, 호텔의 섹스파티에서
아예 공개적으로 터놓고 짝꿍들 끼리 손을 잡고 각방으로 흩어졌으니,...

결코 되돌이킬 수도,
그렇다고 막연히 후회만 할 수도 없는,
황음무도 직전의 헝클어진 현실 앞에서,

나의 마음 한켠이 칼로 베어낸 듯 쓰리고 아린 것은
사내로서 자기만의 가족 영역을 지키고저 하는,
숫사자와 침팬치의 왕초(?) 근성이 체내에 간직되어 있기 때문이리라 ~........

(황음무도 = 荒淫無道 = 술과 계집에 빠져
사람의 마땅한 도리(道理)를 돌아보지 아니할 정도로 타락한 것 = 타락한 연산군을 빗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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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최선자 ~ 34살/ 160cm/ 52kg/ (D컵 유방과 탄탄한 둔부가 특히 발달함)
올드미스 박후남 ~ 31살/ 163cm/ 48kg/ (C컵 유방에 전신이 늘씬하게 균형잡힌 몸매)

두 여인이 차례로 자신들의 신세한탄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어둡고도 슬픈 두 사람의 과거사를 귀담아 들으면서,...


새로운 여인들과 짜릿한 쓰리섬을 즐겨보겠노라고
초저녁 회식자리에서 부터 간직했던 음흉한 음욕보다는
가슴 저변에서 우러나는 인간적인 동정심이 ~ 곧바로 프라토닉 러브로 승화되었다


그때까지 두 여인을 양팔로 껴안고
유방과 젖꼭지를 매만지며, ~ 둔덕아래 감씨와 질구를 슬~슬 더듬던 손을 풀어,...
촉촉히 땀에 젖은 두 여인의 손을 꼭~꼭 쥐어주면서 내 마음속의 생각을 차분히 말해주었다


"으음 ~~~
선자와 후남이가 살아온 지난 세월들이 정말로 안타깝구나,...

"한 많고 연약한 것이 여자의 일생" 이란 유행가 가사도 있지만,...
정말로 견디기 힘든 인고의 나날을 잘 참고 지내왔구나,...

두 사람의 과거에 힘들었던 삶이 참으로 대견하고 장하구나 ~!

엊그제 큰형님 회갑잔치 때,
원장님과 선자, 후남이가 우리 고향집에 직접 내려와 보았으니까 잘 알겠지만,

나는 충청도 부잣집의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나
할머니, 부모님, 형님들, 누나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호의호식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슬프고도 고단한 과거사가 먼나라의 동화처럼 들려오지만,
구구절절 눈물 겹고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나 가슴이 미어질 것만 같구나,...

무슨 말로 두 사람을 위로해 주어야 할런지,....." (나의 진심어린 동정심)

"...................." (두 여인의 묵묵부답?)


"오늘,...
이렇게 우리 셋이 만나게 된 것도 전생에서 맺어진 인연일텐데 ~

본래 타고난 심성이 착해보이는 선자와 후남이를,
앞으로 친누이처럼 보살펴 주고,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되도록 도와주고,
좋은 남자를 골라서 시집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할게 ~!

지금,
내가 말한 세 가지 약속이 어떻니 ~?
나에게 더 요구할 것이 있으면 스스럼 없이 터놓고 말해봐 ~! 하하하

그리고
내가 방금 약속한 세 가지를 ~ 꼭 머리속에 기억을 했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
부자가 되고, 좋은 곳에 시집가려면,
희망과 용기, 두 단어를 좌우명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고 실천하도록 해 ~!
어떠한 경우에 처하드래도 기죽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해 ~!

인생이란 ~
단, 하루를 살더래도 ~ 그 하루가 참으로 아름답고 값진 것이거든 ~!

아까 욕실에서 나의 몸에 난 상처들을 보고 많이 놀랐겠지만 ~
나는 작년 3월에 발생한 아파트 건설현장의 돌발사고 이후 ~

의식불명상태로 몇 차례의 응급수술을 수술 받고, ~
기적처럼 살아났는데,
무려 8개월간이나 병원 입원치료를 받은데 이어,
별도로 1년간을 휴직하면서 사고 후유증(트라우마) 정신적인 치료에 전념해왔거든,...

당사자인 내가 겪은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주변의 가족들, 친척들, ~ 모든 사람들이 노심초사하면서 나의 쾌유를 기원했었어,...
그러한 염려 덕분에 내일 모레 11월부터는 다시 회사에 출근하게 된거라구 ~~~

내가 ~ 두 사람 들으라고 이처럼 장황하게 설교하 듯 말하는 이유는
혹씨라도 ~
앞날에 무슨 어려운 문제가 생기더래도 절대로 삶을 포기해선 안된다는 뜻이야 ~!

희망과 용기 ~!!!
우리들 삶에 참으로 소중한 것이거든 ~!!!
선자와 후남이 두 사람이,... 지금 내가 해주는 말을 이해 해주었으면 좋겠다,....." (나의 긴 설교?)


"오빠 ~! 너무 고마워요 ~
여지껏 저에게 이처럼 따뜻한 말을 해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어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 흐흐흑" (올드미스 후남이의 흐느낌)

"오라버니께서~
이렇 듯 자상하게 생각해주시는데 ~ 저희는 무얼로 신세를 갚아야하나요 ~? 흑 흑 흑" (이혼녀 선자)


"그래 ~ 그래 ~
슬퍼도 울고, 기뻐도 울지,.....
좋아도 울고, 나빠도 울고,.....
울고 싶으면 실컷 울도록 해 ~!
펑~펑 울고 나면 마음속에 맺혔던 서러운 사연들이 눈 녹듯이 다 풀리는거라구 ~!" (나의 위로)



선자와 후남이가
나의 가슴을 파고 들면서 한참동안 슬피 흐느꼈고
두 눈에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나의 가슴을 흠뻑 적시었다


나는 두 여인의 어깨를 다독여 주다가 ~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훔쳐주면서
반듯한 이마에 살며시 뽀~뽀를 해주었다


나의 위로 말과 포옹과 뽀~뽀가 큰 효염이 되었을까 ~?

선자와 후남이가 어깨를 들썩이며 슬피 흐느끼다가 ~
서서이 울음을 그치면서 나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쑥스럽고 부끄러운 듯 싱긋 웃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두 사람의 새카만 눈동자에서
어두운 밤하늘에 하얀 별무리가 쏟아져내리는 것 같았다


품안에 두 여인이 ~ 더욱 안쓰럽고, 가련해 보였다
두 여인의 가냘픈 등허리를 손으로 가만가만 두드리며 조용조용 덕담을 해주었다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란 말 들어보았지 ~?" (나의 유도질문)
"네에 ~" (선자의 대답)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무얼까 ~?" (두 번째 질문)
"여자는 몸을 깨끗이 해야 하잖아요 ~" (후남이 대답)

"좋아 ~ 좋아 ~!!!
인생을 살아가려면 ~

첫 째 건강 ~ 몸이 튼튼해야 하고
둘 째 성실 ~ 거짓없이 정직해야 하고
셋 째 근면 ~ 남보다는 부지런해야 하고
끝으로 ~ 얼굴보다는 심성이 고와야 하는데,...

두 사람의 지나간 어두운 과거는 무덤속에다 묻어두고 ~ 지금부터 새롭게 출발하는거여 ~!

똑순이란 별명을 들어보았겠지 ~?
지금부터는 이를 악물고, 눈물을 감추고, 정말 똑순이처럼 살아가야해 ~!
한 번 결심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끈기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당찬 여자가 되도록 해 ~!

성공이란 하늘에 떠 있는 뜬구름이 아니고 ~
저 멀리에 자리잡은 높은 산과 같은 거라구 ~

땀을 흘려가며 한 발 한 발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산이 없으니까 ~
어떠한 시련 앞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말라구 ~ 내 말 뜻을 잘 알겠지 ~?" (나의 진심어린 멘토링?)


"오빠 ~! 고마워요 ~!
저는, 지금 이순간부터 오빠의 시종 하녀로서 일평생 모시고 살고 싶어요 ~" (후남이)

"오라버니 ~!
저는 어디 오갈데도 없는 숨어 지내는 몸인데,...
오빠만 싫어하지 않는다면 ~ 오빠 그늘에서 후남이랑 조용히 살고 싶어요 ~" (선자)


"허허허 ~!!!
두 사람의 말이 듣기에 좋고, 고맙기도 하구나 ~
그렇지만 술자리에서 순꾼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는데 ~

"남아 일언은 중천금이요,...여자 마음은 천만금이다,..." 라고 하거든

선자랑 후남이도 ~
억척스레 돈을 벌어서
반드시 좋은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할거여 ~
그렇게 되도록 내가 곁에서 최대한 도와줄 것이니까 ~ 허허허" (나의 장담)


"글쎄요 ~ 저는,
배운 것도, 가진 것도, 그렇다고 남들보다 빼어난 외모를 지닌 것도 아닌데,...
더욱이
야반도주한 유부녀로, 남 부끄러운 창녀생활 마져도 했었는데요,..." (선자의 신세 한탄)


"저 역시도 ~
무지했던 철부지시절, 뱃사공 세 사람에게 7년간이나 능욕 당했던 일은 ~
선자 언니랑 피장파장 똑같은 신세예요 ~
내세울거 하나도 없는 애꾸눈에 절름발이 병신꼴이라구요,..." (후남이의 자격지심)

"허어 ~!
그런 자신없는 소리를 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건만 ,...
앞으로 그 누구 앞에서라도 그런 이야기 꺼내면 내가 화를 낼테니까 그리들 알어 ~!!!" (나의 호통)

"오빠께서 ~ 화를 내시면 저는 겁날 거 같아요 ~ 헤헤헤" (후남이 애교?)
"오라버니 말씀대로 따를게요 ~ 걱정마세요 ~ 호호호" (선자의 웃음)

"좋아 ~ 좋아 ~!!!
자신의 그늘진 곳을 일부러 남들 앞에 들추어 낼 필요는 없잖어 ~?" (나의 주징)


"그런데요,...?
원장님이 저희 두 사람에게 은밀히 말씀해주셨는데 ~

청운한정식 서순이 사장은 농촌마을 출신인데
16살 때, 오빠와 연애해서 ~ 며느리로 간택되고
결혼 후, 아들만 쑥~쑥 넷이나 낳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던데요,...

동화책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신데렐라 공주는 만명 중에 하나도 없을거예요 ~
저한테는 그런 복이 절대로 올리가 없을거라구요~" (후남이의 좌절?)


"오라버니 ~!
저희들의 신세타령을 늘어놓다보니 분위기가 좀 이상하게 침울해졌는데,...
순이씨와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그리고 순심언니도 친동생인 오라버니를 따라 살면서 자수성가 했다는데,...
그 내막 이야기도 듣고 싶구요" (선자의 질문)


"허허허 ~
우리들, 이러다가는 셋이서 이야기로 밤 새우게 생겼구나 ~?
조금 전,
특실에서 네 사람의 섹스장면을 관전하면서 둘이 엄청 흥분, 애액을 질~질 흘리던데
지금은 그런 야릇한 생각이 싹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청순한 수녀와 비구니스님 처럼 식었나보구나 ~?
내 말이 맞지 ~? 후후후" (나의 짐작)


"아잉 ~ 순이씨, 순심언니, 이야기를 해시주면 ~
저희 둘이 오라버니께 스페셜 서비스를 해드릴게요 ~ 호호호" (선자의 섹스 어필)

"그래요 짤막하게 말해주시고 ~ 첫날밤을 멋지게 즐기자구요 ~ 헤헤헤" (후남이의 철부지?)



순심누나의 귓속말(당부)도 있고 해서
하룻밤 쓰리섬 섹파로 적당히 대리고 놀 작정이었는데,...

두 사람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전해듣고,
두 사람의 때묻지 않은 순수성을 확인하면서,... 나의 마음이 수시로 변하였다

에로스 ~ 플라토닉 ~ 그리고 다시 에로스로 전환 ~? (나방이의 한살이처럼 완전변태?)



선자와/ 후남이/ 두 여인을 양쪽 팔로 팔베개 해주면서 ~ 대충대충 설명해주었다


순심누나는,......
아버지가 대전역에서 다섯살 때 주워온 누나이지만 호적상으론 엄연한 친누나 ~
작고하신 할머니께서 두 사람의 손을 붙잡고 유언으로 맺어준 특별한 인연 ~

집안 사람들 몰래 부부지연을 맺고,
명순이를 낳고,
김회장님의 애인이 되고,
청운식당을 운영하고,...
작년 안전사고 당시 모녀가 직접 Rh- 혈액을 나에게 수혈해준,...
하늘아래 가장 사랑하는 나의 분신과 같은 그림자 여인이라고 ~~~


순이각시는,......
면사무소 근무할 때,
농촌마을의 방학중 야학 과외공부를 지도하면서 16살 여중생과 인연을 맺었는데,...
그냥 오빠/ 동생이 아닌 ~ 장래 부부가 되기로 언약,

군대에 입대하기 전,...
먼저 처가집의 장인 장모 처남내외에게 허락을 받고,
고향 어머님께 부탁 ~ 민며느리로 들인 후 ~ 서울에서 여고와 전문대를 졸업시켰음

유명 종합병원에 영양사로 취직해서 근무하던 중,
23살 나던해 ~ 정식으로 나하고 결혼, ~
(민며느리 7년동안 ~ 나와 함께 살면서도 처녀성을 고히 간직했음,...)

결혼후,
허니문 베이비 부터 줄줄이 아들만 넷을 낳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종의 여인이라고,...



순심누나와 순이각시에 대한 ~ 간략한 설명이 끝났다

"와 ~!!!
원장님으로 부터 대충 이야기를 들었지만,...
세 분은 정말 영화속의 주인공들 처럼 꿈 같은 현실속에서 아기자기하게 살아오셨네요
정말 한없이 부러워요 ~
그리고 세 분이 함께 백년 해로 하시기를 기원해 드릴게요 ~" (선자의 덕담)


"정말 ~
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라서 들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 헤헤헤" (후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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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육체적으로 만족을 원하고
여자들은 정신적으로 자극을 원한다고 했던가 ~?


선자와 후남이의 슬픈 과거지사에 이어
순심누나와 순이의 전생으로 부터 맺어진 진솔한 사랑이야기로 분위기가 반전 ~!
잠시 손을 놓았던 세 사람 사이에 에로틱 애무 오랄이 시작되었다


나에게 잘 보이려는 선자와 후남이의 몸부림(?)이었을까?
순심누나 순이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질투 시샘의 발로였을까?


나의 우람하게 잘생긴 XX ~?
두 손으로 거머쥐어도 귀두 머리가 손 밖으로 돌출되는 대물 ~?

나의 궁둥이 밑에 베개를 받쳐 높히고 ~
먼저 선자가 가랭이 사이에 엎드려 양쪽 볼테기가 터지도록
잔뜩 발기된 XXF를 뿌리까지 몽땅 삼켜버리겠다는 듯이 억척스레 쭈억~쭈억 빨아댔다


후남이는 나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혀로 핥고 이빨로 잘근잘근 물어댔다
아릿한 자극이 발끝에서 전신에 퍼져났다

두 여인의 선수교대? ~ 위치를 바꾸어 ~
후남이는 내 자지의 귀두부터 붕알까지 침을 잔뜩 발라 쭉 ~ 쭉 빨아댔다


두 여인이 번갈아 가며 경쟁하 듯이 목구멍 깊숙이 빨아들이면서
입안에 혓바닥을 요리조리 헤엄을 치자 전혀 색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그것은 새로운 여성이,
전혀 이질적인 오랄 방법으로 나의 심벌을 빨아주고, 핥아주었기 때문이었다


점 점 더 굵고 단단해지는 XX의 변화 .....
빨래다듬이 방망이 처럼 우람한 XX 몸통은 선자와 후남이의 타액으로 번질거렸고

두 여인의 시커먼 음모 속에 길게 찢어진 YY는 .....
나에 대한 오랄서비스를 해주면서 스스로 흥분,
만개한 장미꽃처럼 대음순 날개와 소음순 질벽의 움찔거림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제는 내가 진군의 나팔을 불 차례 ~~~


두 여인의 히프 밑에다 푹신한 벼개를 받치고는 개구리처럼 양쪽 다리를 활짝 벌렸다
무성한 음모에 반쯤 가려있는 새빨갛게 충혈된 질구는
막 삶아 놓은 피조개처럼 입을 쩍 ~! 벌린채로
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한 내 XX의 입장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엄지 검지 손가락으로 두 여인의 보지 떡잎을 옆으로 까벌리면서
호두알처럼 단단해진 멋진 귀두를 길게 갈라진 질입구에 대고서 위로 아래로 슬~슬 문질렀다

"쭈억 ~ 쭈억 ~!"
"찔걱 ~ 찔걱 ~!"

"아으으 ~ 하으으 ~ 너무 너무 짜릿해 ~!"
"아이구 ~! 오빠 ~! YY가 꼴려 미치겠어요 ~ 제발, 어서 박아주세요 ~!"

"제발, 더는 못참겠어요 ~!
이렇게 멋지게, 짜릿하게, 애무 해주는 남자는 생전 첨이예요 ~! 하흐흑 ~!"


키스로 시작해서 ~
오감만족의 오랄 서비스 ~
그리고 귀두로 질입구 떡잎을 문질러 간지럽히기 ~

번갈아 가며 두 여인에게 정성스런 서비스 해주었더니 동시에 변화가 생겨났다

-. 두 눈이 풀리고
-. 입술은 벌어지고
-. 젖꼭지가 솟아나고

-. 울창한 음모가 애액에 흠뻑 젖어 촉촉한 빛이 나고
-. YY구멍은 홍합조개? 피조개? 처럼 쩍 벌어져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원장님의 부탁과 순심누나의 계획대로 ...

앞으로 선자와 후남이를 청운식당에서 일 시키려면 ...
주인으로서 분명한 소유권(?) 이전 도장을 꽝 ~! 찍어야했다

앞으로 내 말이라면
강아지가 꼬리 흔들며 달겨 들듯이 졸~졸~졸 따르도록 확실한 내 여인으로 만들어주어야했다

-. 정상체위
-. 개처럼 엎드려 뒷치기
-. 캥거루 새끼처럼 앞으로 끌어안고
-. 69자세 ~ 거꾸로 삽입 ~ 상대방 발가락을 오랄


수시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섹스기술을 구사하는 동안에 두 여인은 수십번이나 눈을 까뒤집고 기절할 듯 하면서
신음 ~ 비명 ~ 아우성 ~ 욕짓거리 ~
사지를 비틀고, 허우적거리며 지랄발광?을 하였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두 여인을 번갈아 눌러주다가 ~ 잠시 쉬고 싶은 생각에
둘이 여성상위를 해보라고 유도했더니 ~

후남이는 여성상위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극구 사양을 했는데,...
뱃사공들이 여성상위를 하게되면 ~
배가 뒤집어 진다는 미신(?)으로 절대 금기사항 ~?


선자는 여성상위를 하게 되면,
금방 아래쪽에 엄청난 절정을 느끼면서 전신이 힘이 쭉 ~ 빠지기 때문에
남자 손님들이 요구를 해도 여성상위 자체를 하지 않았노라고,.....
두 사람 모두 난색을 표하였다

"허어 ~ 사골 진국을 마다하고 ~ 멀건 뜬물만 즐겨하다니 ~?" (나의 답답함)


나의 지시에 따라 ~ 세 사람이 한 몸둥이로 뭉쳐서 뒹굴었다

선자의 YY구멍에 XX를 깊숙이 찔러 넣고 엉덩이를 들썩이면
후남이는 나의 손짓에 따라 선자의 젓꼭지를 이빨로 깨물어주었다


두 사람의 합동 공격에 아래에 깔린 선자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듯 눈알을 휘번득 거리면서 ~ 엉덩이는 더욱 위로 처들어
나의 박음질에 박자를 마추어 주면서 ... 미친 듯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아아 ~ 아으윽 ~ 아하 ~ 아하….아아앙 ~!"
"오메메 ~ 아이구 나 죽어요 ~ 이이잉 ~ 나 어쩌면 좋아요 ~!"

선자의 두 다리를 위로 쳐들고 껄떡거리는 XX를 깊숙이 YY속에 삽입 시키는데
선자는 YY가 찢어질 것 같다고 엄살 아닌 고통을 호소하였다

대구에서의 다방생활과 창녀생활로
뭍 남자들의 자지에 익숙해져있었던 YY구멍에
나의 힘차고 커다란 물건이 자궁 깊숙이 꿰뚫었을 때,

처음엔 자궁에 꽉~차는 뿌듯한 느낌이 황홀 하였지만
박음질이 계속되자 너무나도 고통 스러웠던지 ~


선자의 입에서는

"아악 ~ 아으으 ~ 아이고 ~!"
곡소리를 내면서 양손으로 나의 어깨와 허리를 으스러지게 꼭 껴안았다


여자는 어린아이를 낳아야만 섹스의 진맛을 안다고
더구나 ~ 뭍 남자들의 성교에 길들여진 선자의 YY는 금방 신축성이 느껴지면서
나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어가며
연신 히프를 흔들고 돌려주었다



내가 깊숙이 박아주고 스르릉 빼낼 때 마다
선자의 YY에서는

"뿌억 ~ 뿌억 ~ 뿍 뿍 뿍 ~"
"찔꺽 ~ 찔꺽 ~ 짝 짝 짝 ~"

내가 점 점 더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씹소리와 물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고. 애액이 흘러나와 새하얀 침대시트를 흠뻑 적시었다

"뿍~짝 ~ 찌~걱 ~ 찌~걱 ~ 뿍~짝 ~ 찌~꺽 ~ 찌~꺽”
"아우우 ~ 오빠야 자기야 ~ 나~ 어떻게 ~해 ~!"


선자가 내지르는 신음소리는
사타구니에 흘러넘치는 애액과 마찰소리와 교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벌어진 사타구니에는 YY 애액이 비눗물처럼 흐릿하게 흘러내렸고
벌렁거리는 유방과 유실은 새빨갛게 달아올라 풍선처럼 커 보였다


"나가요 걸" 유경험자 ~ 선자의 오르가즘이 예상 밖으로 빨리 찾아왔다

나의 대물이 YY구멍에 꽉~차 막혀있으니
자궁 깊숙한 곳에서 규칙적인 떨림이 느껴지면서
뜨뜻한 음액이 나의 XX를 적시었고, YY (질)가 움찔움찔 꿈틀거렸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는지,
삽입된 XX를 질속의 물렁 뼈로 꽉 조이면서
오감만족, 전신쾌감을 통한 클라이맥스 절정이 느껴졌는지,
선자의 입안에서는 요란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아흐흑 ~ 아우우 ~ 나 죽을거 같아요 ~! 좋아서 미치겠어요 ~! 아으으으으 ...."
"아으으 ~ 너무 짜릿해요 ~! YY물 싼다구요 ~! 어흐흐흐 ~! 나 못살아 ~!!!"
"아이고오 ~ 오라버니 ~ 와요 ~! 왔다구요 ~ 미쳐요 죽을거 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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