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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4 1,334회 0건
그랬다.
난 전도에 도움 된다고 지압을 깊은 산속 괴짜에게 배웠다.
그리곤 봉사활동에 참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처음은 그저 나에게 지압을 받겠다고 하면 그분이 고마웠다
점점 사람들에게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만지다 보니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스포츠마사지를 배웠다.
그러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잘한다고
전도회마다 이곳저곳에서 초청을 한다.
그러다보니 또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카이로프라틱을 배웠다
뭔가 있어보였다.
먼 곳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먼 곳에서 구도자라고 보내서 찾아온다.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나도 그런 기적이 일어날ㄹ것이라곤 생각을 못할 일들이 가끔 일어나더니
언제부턴가 자주 생기고 그리곤 그것이 당연한 듯 일어나질 않는가.
행복했다.
찬사가 쏟아지고 감사하다고 선물이 들어오고
설교도 초청받고 간증도 하게 되고
그리고 스스로 도취되어 기도하고 눈물 흘리고
찬양하기를 죄 많은 이세상은 내 집 아니요 ~~~~~
내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왔다
생업에 지장이 막대했다.
그래도 좋았다.
먼 길에 찾아온 손님 어찌 냉정하게 보낼 수 있으랴
먹여서 보내고 재워서 보내고 차로 멀리 태워서 보내고
그러던 내게도 어느 날 갑자기 방문턱을 넘을 수 없는 요통이 찾아왔다.
치료를 받았더니 오히려 화장실도 못가고 대소변을 받아내야 했다.
그러다가 벌침을 생각해 내고 아내의 도움으로 허리에 벌침을 맞아봤다
허리가 하도 아파 벌침을 맞았는데도 아프지도 않는다.
그저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벌침을 맞고 나서 바로 움직일 수가 있질 않는가.
이건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봉사에 벌침이 더해졌다
암환자가 찾아온다.
수 치료가 더해진다.
태국 왓포마사지도 더해지고
경락 마사지도 더해지고 스웨덴식마사지 핀란드식 마사지
중국 발마사지도 더해진다.
중풍환자가 일어서고 고혈압환자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찬사를 보낸다.
난 위선을 떨었지
겸손한 척했지
다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그 찬사를 즐겼어.
봉사로만 하지 말고 직접 마사지샵을 운영을 종용받기를 여러 차례
그래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런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면 얼마나 좋겠는가.
마사지샵을 열고 보니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왔다가 생각보다 빨리 완치가 되니 남은 횟수를 미용이나 다이어트로 돌리게 된다.
10회 등록하면 덤으로 2회를 더해 줬는데
보통은 3회에서 5회에 치료가 완료되니 살빼기다이어트 미용마사지로 돌려하게 되었다
처음이야 얼굴 마사지 다리마사지 복부마사지까지였지
그런데 피부샵에서 받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되게 효과가 좋은가보다.
등록횟수가 끝나면 다시 등록하고 반복 등록을 하면서 고맙다고 밥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가끔은 반찬도 만들어오고 문자도 보내주고
세련되고 섹시하고 탄력 있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손님도 여러 명 모셔왔다
그럴수록 고맙고 감사해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어 버렸어
그런데 그게 한번 무너지니 두 번째 세 번째는 더욱 쉬워지고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세 명 ............
어느 덧 하루에 두 명 세 명 결국 하루도 쉼 없이 어떤 날은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았다는 게 .............
사람을 여럿 만나니 취향도 가지각색이고 테크닉도 제각각이라 어느새 나도 그 맛에 푹 빠져서 중독이 되었지만 자각을 못했다.

특히 날마다 꼬추에는 봉침을 맞았다.
성병 예방차원에서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에이즈 예방으로 봉독의 효능이 입증된바 있었다.
또한 거대하게 부어 오른 귀두의 효과를 주기 위함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와 인연이 이어진 분들은 내가 그곳을 떠날 때까지 한 달 주기로 오는 분 두 달 주기로 오는 분 생각날 때 가끔씩 오시는 분 2주 단위로 오는 분 ..........
자녀문제가 갑자기 생겨 서울로 급거 이사하며 마사지를 접었다.
아 이게 중독이었구나.
또 그 벌을 받느라 1주에 3~5회하던 아내와의 관계도 멀어졌구나.

“여보 나 인후가 붰나봐.”
“또 편도선이 아파?”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상을 찌푸린다.
“병원 가서 치료받아요.”
“며칠 되었는데 병원약도 잘 안 듣네.”
“그럼 뜨거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봐”
아내는 감기가 걸리면 어김없이 목이 아프고 좀체 쉽게 잘 낳지를 않는다.
“여보 아무래도 벌침 맞아야 될까봐”
“알았어. 양봉원에 가서 벌 한 통 사올게”
난 가까운 양봉원으로 가서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든 벌한 상자를 사왔다.
“자 이리 와봐 벌침 놔줄게.”
“아냐~~”
“아니 당신 벌침 맞는다고 해서 벌 사왔는데?”
“아냐 내가 맞을래. 아퍼 내가 맞으꺼양.”
벌침이 효과가 좋지만 이건 참 끔찍하게 아프거든.
그래서 아내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목에다 벌침을 놓는다.
신기하다.
편도선이 부어 아프고 목이 탁 감긴 상태인데
침 넘기기도 힘들어 하는데
앞 쪽 목 부위에 아내 스스로 꾹꾹 눌러 가면서 벌침을 맞고 나면 바로 자고나면 다 나아버린다.
그렇게 벌침을 맞고 나면 남는 벌로 부부가 서로 벌침을 놔준다.
허리도 어깨도 다리도 그리고 머리도 그러고도 벌은 아직도 많이 살아있다.
내가 음침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고개를 설래설래흔든다.
“하자”
“안 돼”
“하자”
“안 돼”
“하자~~~~”
“안 돼~~~~에 힘들어어”
하긴 아픈 마누라에게 이러는 내가 염치가 없지.
이럴 때는 그저 기억 하나 붙들고 손오공의 도움을 받아야지

“아학”
“헉헉억”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50이 넘은 분인데 등산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으로 군살이 하나도 없어서인지
20대 젊은 아가씨보다 훨씬 강력하다.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쪼까 보소오~~
동지섯달 꽃본 듯이 날쪼까보소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여보세요 아빠 마사집니다”
“오늘 오후 2시 예약 가능한가요?”
나른한 목소리로 전화하는 그녀는 이웃 도시에 사는 곰탕집 여사장이다.
이름은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고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해서 그냥 전화번호만 알고 있는
분이다.
오후 2시
문자가 온다.
스페셜 모텔 303호
난 화장실로 봉침소상과 핀셋을 들고 직행한다.
아 정말 환상적인 그녀와의 관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쾌감이 물밀 듯이 몰려오며 엔도르핀이 꽉 차 오른다.
하지만.
으으
잠깐의 고통은 하늘을 날아오르는 쾌락으로…….
당당하게 바지에 텐트를 쳤던 꼬추가 바지를 내림과 동시에 바로 줄어들어 숨어버리듯이 아주 작아진다.
‘으휴 아프겠다,’
날마다 의식이지만 이건 날마다 몸서리가 쳐지는 아픔이다.
“으크크큭 끄아악”
누구 들을까 입을 앙당물고 고통을 참으며 눈물이 방울져 맺힌다.
“아이그 아퍼라아 으으으~~”
처음은 한 마리로도 충분하게 부어서 가능했는데.
이젠 한 마리로는 조금 붓고 만다.
그래서 오늘은10마리를 맞아야 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처음보다는 그 통증이 덜하다.
다음으로 준비는 칫솔질을 한다.
혹시라도 입 냄새가 날까봐 구석구석 성심껏 닦고 특히 혀를 세심하게 닦는다.
물론 모텔에서 주는 칫솔이 있어서 사용을 하면 되지만 난 어디까지나 마사지를 해 주러 가는 사람이다.
그러니 우선은 마사지를 하는 것이 내 임무니까.
아로마 오일과 실내 청향 제를 챙겨 스페샬모텔로 향한다.
2~3분 거리에 있는 모텔이다.
언제나 마사지를 해주러 출장을 간다는 떳떳한 자세를 가지지만 그래도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
303호 띵동띵동
철컥
문이 열리고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입은 그녀가 수건으로 머리를 털면서 문을 열어주다
물기 젖은 머리카락과 막 샤워를 마친 불그레한 얼굴이 섹시하다.
“안녕하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마사지 물품을 책상에 올리고
팔을 벌리니 조용히 포옹을 한다.
살짝 뽀뽀만하고 난 겉옷을 벗고 손으로 침대에 엎드릴 것을 권한다.
늘 하던 대로 침대에 엎드려 눈을 감는다.
이런저런 말을 하며 서로 안부를 물을 만 하건만 3시간의 짧은 대실 때문에 지체를 하면 안 된다.
두 손을 마주 비벼서 손의 온도를 높여 차가운 감촉으로 긴장하지 않게 준비하고
입고 있는 하얀 가운을 벗기고 대신 이불을 덮어준다
먼저 코 끝과 귀 끝의 교차점인 백회혈을 지그시 누르고 손을 때지 않고 뒷머리를 거쳐서 목으로 그리고 어깨로 팔로 손으로 내려와서 노궁 혈을 꾸욱 누러준 다음 가볍게 두 손을 쥐어주고 다시 올라가서 어깨에서 등으로 허리로 내려와서 허리를 가볍게 누르고 엉덩이를 부드럽게 돌려준 다음 허벅지를 내려와서 오금에의 위중 혈을 사알짝 눌러주며 잡아주고 종아리를 거쳐서 발바닥으로 내려와서 용천혈을 꾹 눌러주고 발 전체를 감싸 쥐어준 다음 스륵 위로 손이 올라 승모 근을 마사지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받는 이의 몸에서 긴장을 풀어주고 위화감을 없애며 안정감을 주기 위함이다.
스포츠마사지를 정성껏 하고 지압으로 어깨와 허리를 풀어준 다음 왓포마사지의 스트레칭으로 힘줄들을 조정하고 카이로 프락틱으로 어긋난 뼈를 잡았다
단골이고 늘 하는 마사지지만 언제나 부끄러움은 있기 마련이라 폐쇄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지킬 것은 지키고 가려줄 것은 가려주면서 공손하고 진지하게 마사지를 한다.
여기까지하면 대략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몸이 많이 아프면 더 많은 시간이 들겠지만
한 달에 2~3회를 꾸준히 받는지라 이정도면 충분히 풀어진다.

다시 엎드리게 하곤 난 냉수를 한 컵 가득 마시고 팬티만 남기고 다 벗는다.
그리고 방향제를 뿌려 실내 향기를 새롭게 하고 아로마오일을 가지고 오일마사지를 시작한다.
팬티만 입은 체 엎드려 있는 그녀에게 목욕 타올로 엉덩이를 가리고 팬티를 벗긴 다음 머리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얼리고 덮어준다
손에 오일을 적당히 부어 손으로 비벼서 허리에서 어깨로 그리고 다시 손으로 어깨로 허리로 가볍게 쓸어주고 마사지를 한다.
두 주먹을 쥐고 힘껏 마찰을 주기 시작한다.
등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내 몸에서는 땀이 솟기 시작한다.
수건으로 내 땀을 훔친다.
땀이 몸에 떨어지면 불쾌감이 생기니 수시로 땀을 닦아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오일 마사지한 등과 어깨 팔고 손을 건포마사지를 한다. 역시 힘이 든다.
그러고 나면 마치 온몸을 파스를 바른 듯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이 든다.
다시 목욕 타월을 등으로 옮겨주고 다리를 마사지한다.
두 손으로 공손히 발목에서 허벅지로 다시발목으로 왔다갔다 반복하고 다시 주먹을 쥐고 마찰하고 비틀고 짜고 흔들고 온갖 테크닉이 동원된다.
이러면 허벅지의 우둘투둘한 지방과 주름이 없어지고 건포마사지로 마무리하면 피부의 오염물질과 각질이 부드럽게 없어지고 피부가 탄력과 촉촉함을 간직한 아이 피부 같은 감촉을 갖게 된다.
이제 엉덩이다.
오일을 흠뻑 적신 손으로 엉덩이를 스르륵 마사지한다.
그러면서 타올이 위로 올라간다.
움찔움찔하면 긴장한다.
엉덩이 가운데로 살ᄍᆞᆨ 그녀의 비밀스런 곳이 음모와 함께 보인다.
난 눈을 감고 엉덩이를 열심히 마사지한다. 정말 엉덩이가 탄탄하다
아마 등산으로 다져져서인지 쳐지지 않은 동그스름한 엉덩이가 만지면 만질수록 탱탱해진다.
나의 고추가 급격하게 팽창을 한다.
그러면서도 땀이 나서 눈썹에 맺히고 입으로 들어와 짭조름하다.
수건으로 땀을 닦고 마무리로 역시 건포마사지를 한다.
“앞으로 돌아누우세요."
난 길게 쉼 호흡하며 냉수를 가득 한잔을 마신다.
목욕 타월로 가슴과 아랫음부를 가리고 눈을 감고 있다
우선 타월둘로 얼굴과 가슴을 따로 가리고 아래는 큰 타월로 가린 상태로 복부마사지를 한다.
이분은 오른쪽하복부가 차갑다
이 경우 민감성 대장 증후군으로 설사가 잦고 변이 무르고 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다.
배꼽을 열어야한다.
배꼽은 엄마뱃속에서 생명의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던 곳이다.
그래서 복부마사지에서 가장 중요한 배꼽을 연다.
그리고 の방향으로 마사지를 한다.
각종형태의 복부 마사지를 하여 복부의 지방 살과 허릿살을 빼준다.
오일마사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역시 건포마사지를 자세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위장,소장,대장등 각 장기가 건강해지고 특히 하복부가 따뜻해지고 각종 여성 질환을 예방 및 호전시킨다.
앞쪽 다리를 마사지하면 발가락 하나하나 자세히 마사지하며 흔들고 뽑아주고 비틀고 수건으로 정성껏 건포 마사지한다.
이러면 정말 만족감이 더욱 크다.
손도 마찬가지로 한다.
이제 목 마사지다
흉쇄유돌근을 비롯하여 목마사지를 한다.
여성의 나이와 건강의 척도가 목주름과 연관해 볼 정도로 목마사지는 중요하다.
목마사지를 잘하면 주름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특히 얼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개선된다.
아무리 화장품을 좋은 것을 써도 혈액순환이 잘된 건강한 피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차분하게 마사지를 하고 건포로 마무리하니 잡티와 각질이 없어진다.
이제 제일 중요한 마사지다.
가슴을 마사지다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가슴과 밀접하다.
에스트로겐이 잘 분비되면 피부도 좋고 골밀도도 좋고 각선미도 좋고 여성건강에 다 좋은데
에스트로겐의 균형이 깨지면 노화가 빨리 오게 된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은 여성에겐 만병통치와 같은 효과를 준다.
그런데 아쉽게도 인공적인 에스트로겐 처방은 효과가 좋은 반면 부작용이 너무 커서 의사의 처방이 아주 신중하게 이루어진다.
에스트로겐 처방을 자주 받게 되면 좋은 효과에 반하여 유방암의 발병 확률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일반인의 50배 이상이 된다는 사실이다.
50%라도 위험한데
50배는 너무 크기에 아직까지 신중히 사용하는 것이다

그럼 왜 에스트로겐이 유방암과 관계가 깊을까?
그건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가슴과는 깊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마사지의 최고의 핵심이 가슴마사지에 있다.
쇠골을 따라 마사지를 자세히 한다.
가슴골을 따라 마사지를 한다.
응어리가 져서 한이 맺힌 여성들이 있다 거길 풀어주면 뻥 뚫리는 듯 한 감동이 있다
갈비뼈 사이사이를 자세히 흩어서 가슴 마사지를 한다.
정말 시원하다.
응어리가 있나 없나 살피면서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를 한다.
이젠 슬어주고 각종 테크닉이 동원된다.
아직은 유두를 만지면 안 된다 .
자세한 마사지가 이루어지고 다시 두 손이 가슴골을 지나서 복부로 내려와 지방을 흩어서 유방으로 모아주며 허릿살을 모아서 가슴에 모아주어 가슴을 키워준다 이런 과정이 부드럽게 반복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흥분을 하게 된다
성감이 발동이 되면서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오고 몸이 비틀리고 손은 흥분을 참느라 침대시트를 꼭 틀어쥔다.
다시 손에 오일을 흠뻑 적셔서 유방 전체를 감싼다.
“흐억억”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입이 벌어지고 턱이 올라간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가볍게 유두를 털어주고 엄지로 쓸어주고 엄지검지로 비벼주고 손바닥으로 돌려주니 자지러진다.
“아아앙 어후ㅡ”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건포로 부드럽고 자세하게 마사지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유두를 수건위로 비벼주니 환장을 한다.
땀으로 흥건한 상태로 할 수 없다 일단 나는 냉수를 한 컵 마시고 가볍게 샤워로 땀을 씻고나온다
가빠졌던 숨이 잠시 샤워를 하고 나와 보니 많이 차분해졌다.
샤워장에서 나오는 나를 보며 두 손을 벌려서 오란다.
입으로 말은 안하고 두 손만 버리며 애원의 눈빛을 보낸다.
침대에 올라가서 입을 맞춘다.
목을 콱 끌어안고는 깊은 키스가 이루어진다.
혀를 빨아대는데 아주 혀가 빠질 거 같다.
야 이거 사정없이 빨아주니 혀에서 성감이 약간의통증이 오히려 깊은 성감으로 작용한다.
나도 혀를 막빨았다.
키스에 미친 듯이 막 빨았다 한참 빨고 목을 거쳐서 유방과 배꼽을 돌려주고 밑을 보니 풍성한검은 숲에 밑에 옹달샘에서 투명하고 미끌 거리는 애액이 형광불 빛에 반짝인다. 털을 입술로 부비부비하고 살짜악 이빨로 물어 본다
"아항한다."
그 와중에 음모가 몇 가닥의 음모가 입안으로 들어온다.
혀로 뱉어내면서 옹달샘의 입술을 가져간다.
“아항”
갑자기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내 머리를 잡아 누른다.
강하게 빨아달라는 의사표시다.
흥건하다
50대라도 이렇게 흥건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맘껏 마셨다 그리고 혀를 이용하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좋아 어서 아아앙~~”
엉덩이를 더 들어주고 내 머리카락을 잡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머리를 잡아당기며 자기도 몸이 반쯤 일으켜 세운다.
“어서 어서 빨리 해줘 응 어서엉”
“알써”
무릎을 꿇었다
벌침을 맞은 지 2시간이 흘러서 탱탱부어있다.
손으로 쥐니 손가락이 맞닿지 않고 손가락 두 개는 그 사이에 들어 갈 정도다
대단하다.
애액과 나의 침이 범벅이 된 옹달샘 문 앞에 흉측하게 부은 방망이를 가져다
문질렀다.
두 손을 허우적거리다.
어서 넣어달라고
너무 부어서 들어갈까?
이쪽저쪽 문대면서 미끈거리는 애액을 귀두에 묻쳐나갔다
부은 귀두가 보들보들하다
스륵륵 미끄덩 너무나 쉽게 들어간다.
“헉”
눈이 왕방울만 하게 커지며 숨이 콱 넘어간다.
몸이 벌떡 일어나며 그대로 내목을 끌어안는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한다.
확실히 꽉 들어찬 느낌이 든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아아앙 으흥앙”
“오오오”
“자기야 으흥 좋아~~”
왕복운동 중에도 키스도 하고 탱탱한 가슴도 빨면서 슬슬 박음질을 한다.
강하게 하면 통증이 와서 그런 것이다
그러나 점점 상승되는 쾌감이 그런 통증을 상쇄해버리면서 점점 더 강하게 박아준다
온몸이 뒤틀리면서 도저히 참지 못하게 다는 듯 허리가 들썩 다리로 내 허리를 꽜다 풀었다.
안절부절못한다.
이렇게도 좋나???
두 손으로 다리오금을 바치고 엉덩이를 올려서 강하게 빠르게 했다
찌걱찌걱 철컹철컹 침대 스프링소리가 요란하다.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린다.
침대 시트가 온통 두 사람의 땀으로 젖지 않은 곳이 없이 흥건하다
침대 모서리로 끌고 와서 난 두발을 바닥에 딛고 박기 시작한다.
확실히 강하게 힘이 들어간다.
“악악악 컥컥컥”
아차, 복상사??
아니지 복하사??
복상사는 들어봤어도 여자가 죽는 경우도 있겠구나. 겁이 덜컥 든다.
그냥 숨이 넘어간다.
“커어억으으ㅡ”
겁이 나서 속도를 줄이고 힘을 줄였다
“어흑어흑”
겨우 숨이 돌아온다.
“휴우우”
나도 가쁜 숨을 몰아쉰다.
바닥에 두발을 딛고 침대에 두 팔을 대고 후배위를 한다.
명품엉덩이다.
이자세가 난 참 좋다.
방바닥이 물을 흘린 것처럼 내 땀이 흘러 두 다리 밑에 흥건하다.
“허억허억”
“핵핵컥컥”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잠시휴전이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으로 수분부족형상의 갈증이 났다
마사지하며 마신 3컵의 물은 이때를 위해 미리 마셔 탈수를 예방했건만 모자란 모양이다
갈증이 심하다 연달아 2컵의 물을 마시고 흐르는 땀을 샤워로 씻고 다시생수를 마셨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몽롱한 표정으로 침대에 비스듬히 앉아있다
이젠 자기가 위에서 하겠단다.
침대 뒤쪽에 베개를 4개를 놓고 이불을 개서 받친 다음 눕는 듯 앉는 듯 비스듬하게 만든 다음 위에서 문대기 시작한다.
방아를 찧더니
돌리고 앞뒤로 문댄다.
확실히 감촉이 좋다.
앞뒤로 문대는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철컹철컹하던 소리가
짤짤 짤짤
소리로 바뀐다.
속도가 더 빨라진다.
“아악 아악으흑으흑”

손톱이 내 허벅지를 파고든다.
“아학악”
숫제 비명이다 신음소리가 아니다
“으으윽커억”
강하게 밀착하며 멈추면서 부르르르 떤다.
무릎 쪽으로 짚었던 손을 머리 쪽으로 바꾸면서 내게 엎어지며 숨을 몰아쉰다.
땀을 비 오듯 흘린다.

땀이 미끌거려 기분이 좋다
“하악하악”
“좋았어."
고개를 막 끄덕인다.
“너무 좋아 보지가 얼얼해 미칠 거 같아.”
“흐흐흐하하하하하”
표현이 너무 강하다.
“너무 좋다.”
띠링띠링~~~~
“헉헉 여보세요.”
“손님 시간되었습니다.”
“알았습니다.”
시간 지났다고 전화가 온다.
진짜 시간이 잘 간다.
10분밖에 안지난거 같은데 1시간이 지났나보네
마사지2시간 합해서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버렸다
마무리를 해야지
다시 장상위로 시작하여 마지막 서서 하는데
건강한 체격이라 좀 무겁다
그래도 이게 가장 강한 일체감을 주기에 처음은 침대에 걸터앉아서 방아를 찧다가
흥이 점점 더 하니 내가 일어서서 버티니 자연히 두 다리가 허리를 감는다.
점점 속도가 오르니 내 목을 끌어안던 손도 놓아 버리고 허리가 점점 뒤로 넘어 간다. 무게 때문에 힘이 들어 침대를 등지던 자세에서 앞으로 돌려 혹시라도 넘어짐을 방지한다.
“아하학학응응”
난다리가 떨리다 그러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몰려오는 쾌락에 부들부들 떨면서 버틴다.
서로의 밀착감과 귀두가 자궁 끝에 닿아 주는 감촉이 미칠 것처럼 쾌락을 선사한다.
“까악 꺼어걱”
이상한 소리가 짐승 울음소리 비슷하게 소리를 지른다.
멈출 수가 없다 열이 머리 꼭대기까지 차오르는 느낌인데
멈출 수가 없다
갑자기 머리가 띵하는 소리가 들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면 생기는 귀가 꽉 막히는 현상이 온다.
눈이 갑자기 침침해지는 느낌이 든다.
“으크윽나 싼다. 나 정관수술해서 괜찮으니까 쌀게.”
“안 돼 안에다 싸지마! 으큭커허”
얼른 침대에 눕히고 가슴에다 참고 참았던 희뿌연 정액을 찌릿찌릿 쏴 갈겼다.
“커헉”
“음음으으”
막혔던 귀가열리고 막혔던 숨이 터지고 어찔하던 머리가 핑 돌더니
갑자기 몸에서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비 오듯이 땀이 난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난다.
극한의 쾌감이 이런 것이구나.
몇 번의 전화가 오며 퇴실을 종용하니
샤워를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언제 넣었는지 마사지비용이 들어있다
산들바람이 이렇게 상쾌하고 좋다
몸이 날아 갈 것 같다.
몸속의 땀이 그렇게 많이 나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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