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벌어다 주느라 집에서 밥을 한 끼도 안 먹는 남자를 0식님이라고 떠 받들준다죠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느라 집에서 밥을 한 끼도 만 먹는 남자를 1식씨 라고 대우 해준죠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느라 집에서 밥을 두 끼도 만 먹는 남자를 두식군 이라고 낮춰본다 죠.
돈도 많이 못 벌어다 주고 집에서 밥을 세 끼도 꼬박꼬박 챙겨줘야 먹는 남자를 삼식이 새끼라고 경멸한다면서요.
돈도 못 벌면서 세끼 꼬박 먹으면서 간식까지 챙겨 주라는 남자를 간나 새끼라고 천대한다고더라.
돈도 못 벌면서 삼시 세끼 꼬박꼬박 먹고 간식도 챙겨먹고 야식까지 챙겨 먹는 남자를 쫑간나새끼라고 사람취급도 안 한다더군요.
돈도 못 벌면서 삼시 세끼처 먹으면서 돈버는 마누라 줘 패는 남자를 짐승만도 못한 남자라더라.
영숙씨는 고등학교 교감이 남편이라 주위에서 사모님 소리도 듣고 경제적으론 큰 여유는 없어도 불편하지는 않고 취미생활로 사교댄스도 즐기고 가끔은 마사지샵도 다니며 적당히 자기 몸 관리를 하며살아간다.
나이가 40대 후반이라 갱년기 증상으로 몸이 자꾸 여기저기 아프다.
병원 다니는 횟수가 늘어나고 괜히 우울증도 생긴다.
남편은 교육자로 존경받고 성실하고 아이들도 공부도 비교적 잘하는 편이다.
왜 그런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여보세요?? 아빠마사집니다.”
“저 영숙이예요. 오전10시 예약 가능한요”
“네 언제나 환영합니다.”
수수한 차림의 영숙씨는 얼굴에 나 환잡니다.
라고 써 있는 모습이다.
남들은 걱정도 없고 힘든 일도 없고 남처럼 일도 하지 않으면서 왜 아프냐고 한단다.
그래서 더 짜증나고 아프단다.
복에 겨워서 그런다고도 한단다.
머리도 아프고 변비도 있으면서 설사도하고.허리도 아프고 어깨는 내려 앉을 것 처럼 무겁고
매사에 의욕도 없고 짜증만 많아져서 남편도 아이들도 자꾸만 피한단다.
“마사지 받으면 좀 좋아질까요?”
“글쎄요 아마 생각보다 좋아 질 겁니다.”
“잠이라도 편히 자야 될 텐데 불면증이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어요.”
“불면증은 오늘 하루만 받고 가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얼굴에 급 화색이 돈다
불면증은 운동부족과 해빛 부족으로 오는 수도 있고 몸이 불편해서도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도 올수 있고 여러 원이들이 있다.
마사지가 불면증에는 정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는데
불면증을 호소하였던 많은 사람들에게 마사지를 하였더니 거의 대 부분의 환자들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참 많이 받았다.
영숙씨를 만져보니 어깨 목이 굳어서 머리가 아프고 손이 차갑고 저린 증상이 잡히고
허리 쪽을 보니 신장이 안 좋아서 자꾸 얼굴이 붓고 부석부석한 것 잡히고
등에서흉추 3,4,5번의 아 탈구로 위장이 안 좋게 잡히고
엉덩이 선추에선 생리불순 갱년기 증상이 잡히고
복부에서 변비와 설사 그리고 류마치스 초기 증상이 잡힌다.
눈 밑에서 다크서클이 심하다.
피부도 거칠고 윤기가 없다.
“사모님 아프면 말하세요?”
“네”
허약 체질에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마사지를 해야 한다.
욕심껏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몸살을 하고 더 아픈 것처럼 맥이 빠지는 수가 있다.
마사지를 하는데 나의 기가 쏙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눈을 꼭 감고 심혈을 기우려 조심조심 강하지 않으면서도 세심하게 마사지를 한다.
특히 복부를 중점적으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냉기를 몰아내려 한다.
모든 마사지를 하고 빠져나가는 기를 차단하고 명상호흡을 통하여 기를 보충한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와도 되나요? 언제 올까요?”
들어 올 때 보다 훨씬 밝은 표정으로 예약을 한다.
“내일오시면 몸이 못 견디고 몸살을 하니까 3일후에 몸 상태 봐가며 오세요.”
4일후 명랑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온다.
왜 그런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여보세요 아빠마사집니다.”
“네 저 영숙이예요. 오늘 10에 어떠세요?”
“한가합니다”
“네 그럼 10시에 뵈요”
똑똑똑
“어서오세요.”
“네 반가워요 오늘 또 기대가 큽니다.”
“좀 효과가 있었어요?”
“네 정말 요즘 같으면 살 맛이 납니다.”
“어디가 얼마나 좋아졌나요?”
“잠도 잘 자고 머리도 예전처럼 아프지 않고 소화도 잘되고 변비도 없어지고 정말 감사해요.
마사지가 이런 효과가 있는 줄 몰랐어요. 참신기하네요.”
“다행입니다.”
싱글벙글 얼굴이 활짝 펴졌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네 성심 껏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정말 내 몸에서 기가 확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오늘도 전보다는 덜해도 기가 쑥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든다.
많은 마사지사들이 무턱대고 마사지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기를 잃고 허약해지는 분들이 많다.
정성껏 마사지를 하게 되면 언제나 기가 많이 빠지게 된다.
다만 자신의 기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즉 손등이나 팔뚝 팔꿈치 주먹등 으로 마사지를 하고 오일마사지와 같은 빠른 움직임으로 기가 들어갈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방법은 기의 손실이 최소화한다.
이런 마사지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된다.
그러나 지압과 같은 무지나 장압을 이용 5초 이상의 고정압을 행 할 때는 기가 많이 소모되고 대신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그래서 기를 보충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고 늘 기를 나누어 주다보면 보충하는 것이 원활 하여진다.
똑같은 기도 어떤 사람은 나누워 주는 기를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이의 기를 죽여 위축시키는 사람이 있다.
활기 넘치는 사람에겐 명랑함과 즐거움이 있어 곁에 있으면 힘이 점점 생긴다.
오기가 있는데 남보단 자신의 고집으로 남을 누르려는 기운으로 강하고 탁하므로 팅겨 나오는 기운이다.
위기는 위험한 가운데 위험에서 보호하려는 힘 있어서 순간 폭발하는 강한 힘을 간직하여 순식간에 모든 질병을 극복하고 처리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있다.
막힌 것이 둑이 무너지듯이 뚤리는 강력한 힘이다.
위기에는 몸에 기가 갑자기 상기 즉 위로 솟구쳐서 뇌의 기능을 최대치로 올려 상황판단이 평소의 수 십 배로 늘어나며 초인적이 거력을 쓸 수도 있고 빠른 몸놀림과 상황대처가 기적처럼 이루어진다.
스스로 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마사지사가 되도록 늘 바른 호흡과 바른 자세 명상이 필요하다.
종교적 사유로 하는 기도 가운데 자세와 바른 호흡이 된다면 복이 되는데도 형식적 모양의 기도를 하므로 기가 쌓이지 않고 들어오지도 않는다.
명상과 요가는 기를 어느 정도 자신에게 유익되게 쌓기는 하나 남에게 나누어 줄 줄을 몰라 정체되고 순환되지 않아 자신에게는 유익하나 남을 이롭게 하진 못한다.
어찌 보면 예수의 기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는 밤이 맞도록 기도를 하고 기를 나누기를 자신의 기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나누었으니 그로인하여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다.
나는 아직도 예수는 믿지만 교회는 믿지 않는다.
성경은 믿지만 목사는 믿지 않는다.
내가 죄인이고 성실치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려한다.
수많은 죄를 짓지만 그러면서도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기를 나눌려고 한다.
늘 몸에 활기를 가득 채워서 길거리를 걷든지 사람과의 대화를 하든지 활기찬 몸가짐을 가지려한다.
내 손이 어깨를 스치면 어깨의 통증이 사라지고 손을 잡으면 온기가 따스하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영숙씨는 12회 카드결제를 하고 3회 후에 한 달이 지나도록 오지를 않는다.
왜 안 오시냐고 문자를 드리면 이젠 다 나았단다.
남은 9회수는 어떻하냐니 충분히 그 값을 다했으니 걱정을 말란다.
두 달 쯤 지난 어느 날
왜 그런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여보세요 아빠마사지삽니다.”
“저 영숙이예요.”
“네 아이구 사모님 반갑습니다.”
“저 죄송한데요. 저의 마사지 남은 것 중에서 제 친구 받아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그럼 이따 10시쯤 갈께요.”
“그렇게 하세요.”
똑똑똑
“안녕하세요?”
전혀 다른 모습의 영숙씨다.
세련된 의상에 멋쟁이 모자에 실크 스카프에 커다란 선글라스까지
마른 몸이지만 건강미가 보인다.
굽 높은 하이힐에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보무도 당당히 걸어온다.
“어서오세요”
“애 어서와 원장님 제 친구예요 윤미.”
“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바짝 움츠러든 영숙의 친구 윤미
눈두덩에는 갓김치 국물이 든 채 부어있다.
사연이 있어 보이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모양이다.
가슴 아픈 사람에겐 그저 함께 아파하고 보듬어 주는 심정으로 대하는 것이 좋으리라
얼마나 서럽고 창피하고 화가날까?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다정다감을 목표로 감싸 안는 마음으로 마사지를 한다.
특히 가슴에 멍이 들어 갑갑한 것을 풀기위해서 가슴골 사이 바로 밑 부분을 조심 또 조심 마사지한다.
복부마사지를 하는데 상복부가 딱딱하게 굳어있고 울화가 맺혀있다
풀어야지 풀지 못하면 더 큰 병이 되거늘.
말이 꼭 필요하나 손끝의 감각이면 느낌으로 호흡으로도 전달이 되지.
복부를 아무리 주물러도 풀릴 줄을 모른다.
두 팔을 지긋이 쥐어 주며 노궁혈을 풀어주고 상완을 쥐고 올려주고 마음의 슬픔을 다스릴 혈들로 만지고 쓰다듬었다.
다시 가슴을 마사지한다.
사심 없이 마사지를 한다.
여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옷 위로 위로 올려주며 마사지를 한다.
눈물을 흘린다.
그리곤 흐느낀다.
엉엉운다.
통곡한다.
대성통곡을 한다.
한참을 우는 동안 뒤에 껴안은 체 가슴을 조용히 만져준다.
복부를 만져보니 어느 사이 풀려 있다.
앞으로 보듬어 꼭 껴안아준다.
조용히 보듬어 안고 침대에 눕혔다 이불을 가져 덮어주니 그새 잠이 든다.
다음날 영숙씨에게 전화가 왔다.
감사하고 고맙다.
자살할 뻔했는데 다행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단다.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난 그저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누가 보면 성추행으로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윤미는 새로운 직장을 잡고 살고자 하나
빈둥빈둥 놀면서 술로 세월을 보내는 남편 때문에 사는 것이 지옥이다.
남자랍시고 일하고 들어오는 아내에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행사하니 집에 들어 갈 수가 없다.
어쩔 수없이 영숙의 도움으로 직장이라도 다니며 삶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이젠 직장으로 쫒아와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자식들을 생각해서 참고 살아가려고 했으나 책임감 없는 남편으로 아이들도 일찍 학업을 접고
서울로 올라가서 직장생활을 한다.
이혼을 생각 하는데 그것도 쉽지만은 않다.
이미 정이란 정은 하나도 남지 않았지만 서럽고 힘이 든다.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문이 천천히 열리고 수즙은 윤미씨가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네네 어서 오세요.”
“지난 번 고마워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아닙니다 전 당연히 해 드려야하는 마사지를 한 겁니다.”
“아무튼 그날 고마웠어요.”
“네 오늘도 마사지 해 드릴 테니 받고 가십시오.”
머뭇거린다.
“오늘은 그냥 인사만 드리려고 왔는데.”
“아닙니다.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받고 가십시오.”
“그 그럴까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조심스런 윤미씨
이런 마사지를 받아보지도 못했단다.
마음 아픈 윤미씨를 위해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정서적으로 편안할 수 있는 마사지를 했다.
온 몸이 폭력의 후유증으로 근육들이 아우성이다.
직장에 시달리고 자식들에게 시달리고 남편에게 모지게 당하는 그녀는 마사지를 받는 내내 고마움 마음만 드나보다.
오늘은 윤미 당신이 왕비마마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해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해드리겠습니다.
보는 내내 애잔한 마음이 들어 마음에 따라 손길 간다.
부드럽고 다정다감함을 손길에 담으니 막힌 기가 트이고 맺힌 한이 풀린다.
삶의 길이 보이고 계획이 세워진다.
마사지를 하는 내 손길이 무념무상의 경지를 걷는다.
손이 몸을 따라 움직이고 받는 윤미씨 또한 감사로 받으니 하는 자와 받는 자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는다.
아마 마사지 하면서 이렇게 경건한 마음도 들수 있구나.
예수가 인간을 사랑하는 진심을 얼핏 엿 볼 수가 있었다.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째 마사지를 한다.
봉사하는 마음 돈을 주고 받는 손님이아니라 진심을 주는 마음으로 마사지를 했다.
마사지사는 몸을 만지면 몸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다.
완전히 이완되고 편안해하는 느낌 모든 짐을 내려놓은 자의 몸 상태를 손끝에서 느껴진다.
마사지를 다 끝내고 마무리로 다정히 쓸어 내리는 나의 두 손을 스르륵 잡는다.
그리곤 눈으로 말한다.
고맙다고.
나도 눈으로 알았다고 그러면서 손을 놓고 일어서려한다.
그런데 윤미씨의 손이 가볍게 잡았던 손이 붙잡는다.
그래서 가볍게 끌어안아 주었다.
급히 내 목을 끌어 안는다.
등을 두드려준다.
눈에 살짝 뽀뽀를 하여준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내 입술을 찾는다.
내가 경건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스륵 피하는데
“저 오늘 저 좀 안 아 주셔요. 부탁해요.”
모기소리같이 작은 소리로 말을 한다.
“..........”
굳이 대답이 필요 없다.
입술을 다시 포갠다.
참 이상하다 키스를 하며 참 경건한 마음으로 했다.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섹스란 음탕하고 쾌락적인데 이게 종교적이다.
정말 소중하고 거룩한 키스다.
마음이 그렇게 움직였다.
혀 놀림도 달랐다.
윤미씨의 혀를 빠는데도 허겁지겁 빨던 다른 때완 다르게 차분하고 성스럽게 빨아진다.
그래서인지 조심스럽게 혀를 빨아주고 빨리고 있다.
윤미씨의 유두는 유난히 크다.
엄지 손 한마디 정도 길고 두툼하다.
남편 복이 많다는 유방인데 오히려 반대로 구나?
큰 유두를 입에 넣었다.
유두를 입에 넣고 혀로 감사하게 돌렸다.
“아 으음”
처음 윤미의 몸이 움직인다.
그래 큰 유두라 입술에 두고 힘껏 빨면 쏙하고 들어오고 밀었다 빨면 쏙들어온다.
유두를 애무하는 내입이 행복하다.
큼직하고 딱딱한 윤미의 유두 아 정말 좋다.
적당히 뱃살 부드런 배꼽을 지나 아래로 내려온다.
풍성한 털에 이르니 엉덩이가 비로서 움직인다.
입술은 스륵 소음순을 살짝 터치하고 서혜부를 거쳐서 다리로 내려온다.
발가락을 입술로 빠는데 살짝 저항한다.
“괜찮아요.”
엄지 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아아아~~~”
억누른 작은 소리의 비음이 들린다.
다시 다리를 들고 입술로 핥고 빰으로 부비면서 깊숙한 옹달샘으로 들어온다.
옹달샘엔 살짝 이슬방울이 비친다.
소음순을 잡고 활짝 벌렸다 움찔움찔한다.
혀로 소음순을 부드럽게 빤다.
그러다가 순간 힘껏 빨았다.
혀를 동굴 입구에 대고 들락날락한다.
혀뿌리까지 깊게 집어넣는다.
“허걱억”
혀를 빼내어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아아아 음음음”
점점 몸이 달아 오른다.
두 손이 내 머리를 잡는다.
다시 구멍으로 내려온다.
마치 피스톤운동처럼 혀로 막 쑤셨다
혀가 뻣뻣하다.
몸이 퍼뜩뛴다.
관리실
문을 열고 나와 시원하게 물을 두잔 마셨다.
그리곤 문 앞에다 출장이란 달고
문을 잠갔다.
다시 관리실로 들어와 옷을 벗는다.
다시 깊은 키스를 나누고 보지 문 앞에 무릎을 꿇었다.
번들거린다.
내 침인지 그녀의 애액인지 평소 문 앞에만 서면 딱딱하게 서서 건들거리던 내 물건도 크기만 키운 체 담담하다.
문 앞에 애액을 묻히고 비벼준다.
표정을 본다.
“해도되?”
다시 조용히 묻는다.
“네 해주세요.”
무슨 의식을 치루는 것 같다.
그래 스르륵 집어 넣는다.
“아흠”
보통은 넣는 순간 좋아서 몸을 벌떡 일으키는데.
윤미는 오히려 편안히 몸을 뉜다.
그리곤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린다.
피스톤질을 한다.
“흐흐흐흑윽.”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한참 운다.
내가 힘차게 박는다 몸이 출렁거린다.
박으면서도 숙연하다.
명품 유두를 공략한다
“아 아 아 흐흑흑.”
울음인지 신음인지 모르게다
얼굴을 보니 눈물이 고인 체 배시시 웃는다.
그러는 사이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린다.
아픈 마음 끝내야하는 마음 결단의 순간 나를 이용해도 좋다.
당신이 행복을 찾는다면 도구로 사용되어도 좋다.
“음음음~~~”
억누르르는 신음이 들린다.
두다리를 오무렸다 폈다 한다.
허리가 들리고 턱이 뒤로 젖혀진다.
“허어어억음음음”
오르가즘이 전조도 없이 빨리왔다.
“고마워요.”
“.............”
“조금만 더 해주세요.”
난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피스톤질을 한다.
5분도 안되어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나 보다.
그리고 똑 박기 시작한다.
이번에 희락에 겨워서 눈물을 흘리는 것같다.
“조 좋아요 어어그엉엉엉흑흑.윽큭큭”
오르가즘이 이렇게 바로바로 오르며 그때마다 쉬기에 난 사정기를 느낄 틈이 없다.
띠링띠링띠리리링
“헉업 여 여보세요.”
“김청숩니다.”
“네 교수님.”
“오늘 저 마사지 좀 받으려는데 시간 괜찮으세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오늘은 예약이 밀려서.”
“네 알았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대학 교수님이시다.
오시기 직전에 전화를 주시는 분이다.
예약을 미루고
“저 때문에 그냥 끝내고.......”
“아닙니다. 풀 만큼 푸세요.”
그날 3시간을 했다.
끝도 없이 계속되는 오르가즘을 보면서.....
그 후 윤미씨와 3번 더 만남 후에 연락이 끈겼다.
서울에 있는 딸에게 갔다고 한다.
행복했으면 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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