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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4 1,340회 0건


토크 고민해결사에서
임신이 안되서 걱정하시는 분이 가끔씩 등장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병원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부부관계도 충분히 누리는데 안될 이유가 없는데도
수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를 못하는 안타까움을 호소한다.
의학이 발달한 요즘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좋다는 약도 써보고 용하다는 병원도 찾아보고
수정이 안된다면 인공수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난자의 배란이 좋지않으면 다른이의 난자라도 제공받고 정자라면 다른이 정자를 제공 받으면 어쨌든 극복이 되련만
착상이 되지 않는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다.
현대의 여성들이 의자에 앉아 일하는 관계로 하 복부가 차갑고 냉하여
어려움이 많다고도 한다.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라 라라라라~~~
휴대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 아빠 마사집니다.”
“안녕하세요. 저 경희에요.”
“네 안녕하세요.”
키가 170cm는 되는 아름답고 늘씬한 여성이시다
남편이 의사다
“10쯤 예약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늘씬하고 상큼한 30대 초반의 경희씨는 정말 눈이 시원하고 코가 오똑하여서
누구나 보면 한번쯤 다시 돌아보는 대단한 미인이다.
목소리도 항상 명랑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기에 그녀가 등장하면 주위가 환해지고 활기가 넘치고 즐거워진다.
똑똑
“어서오세요.”
“원장님 이거 받으세요.”
예쁘게 포장된 과일 바구니를 내민다.
얼굴도 이쁜게 마음 씀씀이도 아름다워요.
“뭘 이런 걸 올 때 마다 가져 오십니까?”
“원장님이 잘해 주시니까 그렇죠.”
사람은 참 간사한가 보다.
서비스 업종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래서 미국등 서유럽 선진국은 팁 문화가 일상화 되어있다.
특히 마사지는 마사지사의 체력 소모가 많고 테크닉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나기에 극상의 기술과 효과를 가져 올 방법이라도 마사지사의 몸에 과도한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적당히 넘어 갈 수밖에 없다.
많은 손님을 대하면 손가락이 뒤틀리고 아리고 허리가 아프고 골병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대할 때는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엎드려 있는 경희씨의 몸은 그야 말로 예술이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기다란 다리 잘록한 허리와 육감적인 엉덩이 웨이브진 머릿결
아름다운 미시의 표본이라.
지압은 수직 압이고 마사지는 45도 각으로 누르는데
지압으로 천천히 하나 둘 셋 넷.........열 숫자를 셈과 동시에 점점 압력을 높이고
다시 서서히 압력을 줄여가는 식이다.
자연스럽게 심호흡이 시술자에게 숫자를 세며 이루어지고 피술자 또한 자연스럽게 호흡이 압력의 강도에 따라서 같아진다.
호흡이 서로 맞지 않으면 손이 팅기는 느낌이 들고 효과가 적고 힘만 든다
힘으로 하면 바로 손이 팅긴다
그러나 몸의 하중을 이용한 점진적으로 압력을 주면 자연스럽게 기가 유입되고 경과 락 그리고 혈에 유입되는 기로 인하여 받는 피술자가 효과가 지대하다.
허리에 신유혈에서 냉기와 경결이 있다 명문혈에도 탁기가 걸린다.
남편이 의사이니 공자 앞에 문자 쓸 수는 없어도 내 손이 느끼는 대로 사법과 보법에 따라서 풀어 본다.
특히 선추에 이르러서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선추에 팔로 혈이라고 8개의 혈이 있는데 혈과 함께 주변이 아주 불쾌한 뭔가가 잡힌다.
“원장님 거기 뭔가 불쾌한 듯하면서도 시원하네요.”
“네 여기에 제 손에도 아주 손에 선뜻한 느낌이 옵니다.”
“거기 좀 더 자세히 해주세요.”
“후후후 말씀 안하셔도 확실하게 해 드릴 려고 했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손발이 차갑고 아랫배가 냉한 이유로 찾아온 손님이시다.
“반드시 누으세요.”
복와위에서 앙와위로 누을 것을 지시하곤 난 허리 쉼과 쉼을 위해 생수한잔을 가득 담아 마신다.
복부가 날씬하다
그러나 복부를 만지는데 하복부가 냉하다
냉기가 치골 근처까지 잡힌다.
어쩌면 음흉하다고 느낄 정도로 손이 밑으로 내려간다.
밑에 털이 만져질 정도다.
엄지를 이용하여 깊이 누른다.
비명을 지른다.
“아악 아파요.”
눈물울 찔끔거린다.
처음은 살살 누르다가 점점 압을 가하니 두 손으로 밀어내며 아프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아프죠? 그래도 이걸 풀어야 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정말 기분 나쁜 감각이예요. ”
“그럴겁니다. 기분 나쁘게 아프죠?”
“진짜 불쾌하게 아프네요.”
“아프면서도 시원한곳이 있고 아프면서 불쾌한곳이 있지요.”
“네네 여긴 진짜 눈물이 쏙 빠지도록 아파요.”
진땀을 흘린다.
“원장님 저희 결혼 4년째 인데 아이가 없는 게 이렇게 아랫배가 차가워서일까요?”
공자 앞에 문자 쓸 수도 없지 남편이 의산데
난 그져 빙긋이 웃었다.
그날 오후 경희 씨에게 전화가 왔다.
“원장님 일주일 전에 생리가 끝났는데 오늘 다시 생리가 왔어요.”
이거 걱정이 된다.
다른이도 아니고 의사의 아내라
아는 척하기도 그렇고 .........
“기왕 시작한거 복부마사지 몇 번 더해보지요?”
엉뚱한 대답을 했다.
그리고 몇 번의 복부마사지가 이어지고 점점 복부의 통증이 사라지고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손발도 따뜻함을 넘어 뜨거워졌다.
“원장님 저하고 점심 먹으러가요.”
“감사합니다.”
경희씨의 에쿠스를 타고 한참을 간다.
“어 너무 멀리 가는 거 같은데 손님이 오면 곤란한데요?”
“조금만 가면 더 가면 됩니다. 기왕이면 좋은 곳에서......”
그래서 도착한곳이 일식집이다.
깔끔한 실내 장식과 위생적인 조리시설 에 자연 경관이있는 곳이다
부담되는 식사 대접 같다.
“아 이거 부담되네요.”
“어머 괜찮아요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얼핏 들으니 남편 월급이 2천만원이 넘는듯했다.
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과 부부관계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하며 얼굴을 붉힌다.
뭔가 아련한 듯 밖의 유리창 너머 하늘을 보며 속사정을 이야기 못하는 듯하다.
뭔가 분위기에 맞는 이야기 한마디면 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아마 아이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밥을 같이 먹고 나면 사람은 확실히 더 가까워 지나보다.
말 못할 사정이야 많겠지만 꼭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상담사도 아니고 해서 그냥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주일 후
오늘은 기분이 좋아 라랄랄라라라라~~
“아 여보세요 아빠마사집니다.”
“네 원장님 저 경희예요 오늘 오후4시 마사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네 그럼 저 4시에 스페셜 부탁해요.”
“네 잘 알겠습니다.”
스페셜 마사지는 3시간이 소요되는 마사지다.
특히 전신 오일마사지가 있는데 이건 용기가 필요하다.
아무래도 맨몸을 보여야하기 때문이다.
오후4시
똑똑똑
철컥 문이 열리고
선글라스와 모자가 유난히 멋있고 유난히 짧은 반바지 와 힐이 아찔하다.
“어서오세요.”
난 환한 얼굴로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원장님 잘계셨어요?”
“네 몸은 어떠세요?”
“아주 좋아요 요즘 밥도 잘 먹구 잠도 잘 자구 허리도 안 아프고 너무 좋아요.”
“그럼 여기 안 와도 되겠네요.”
“글쎄 그럴 텐데 중독이 되었는지 몸이 이곳으로 가라고 하네요.”
“아무튼 잘 오셨습니다.”
나야 자주 오면 좋지 손님이 없으면 경제 에 심각한 타격이 있으니
시작은 오늘도 지압으로 시작하여 카이로프라틱으로 조체법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하고
오일마사지를 해야 하는데 은근히 기대가 되면서도 내가 먼저 긴장이 된다.
경희씨는 오일 마사지를 처음 받기 때문이다.
목욕용 큰 타월을 옆에 꺼내 놓고 팬티만 입어야 된다는 설명을 하는데
둘 다 얼굴이 붉어진다.
민망함을 보지 않기 위해 난 관리실을 나와 생수를 연달아 두 컵을 마셨다.
관리실로 들어와 보니 목욕타월을 등에 덮고 엎드려 있다.
우선 다리부터 마사지를 시작한다.
아마 나에게 오기 전에도 마사지를 꾸준히 받았는지 허벅지가 매끈하다.
뽀얀 긴 다리를 아로마오일을 두 손에 바르고 쭉쭉 밀어 올리고 쭈욱 내려 흩고 두 주먹으로 강하게 압박하여 밀고 당기고 옆으로 밀고 당기고 척킹으로 압을 주고 발바닥을 곰 주먹으로 강하게 마찰하고 발가락 하나하나 세심하게 빼주고 비틀어주고 긴 다리라 그런지 시간이 더 걸리는듯하다
건포 마사지로 마무리한다.
“아우 시원해 너무 좋다 히히히.”
발가락 구석구석 수건으로 비벼주고 뽑아주면 기가 막히지.
특히 오일의 미끄럼을 이용하여 강하게 마찰을 하면 벌겋게 발적이 되면서 열기가 생기고 혈행이 빨라지고 지방이 줄어들고 주름이 개선되고 피부각질이 없어지고 말 할 수 없이 부드러워진다.
거기에 그냥 건포 마사지도 좋지만 오일 마사지후의 건포 마사지는 금상의첨화란 이런 것이다.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이지.
그리고 받고나면 느껴지는 그 시원한 감각
두 다리를 마사지하고 두 손을 마사지 한다.
특히 손바닥을 마사지하는데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나의 양손 새끼 손가락에 걸고 확 뒤로 자치면서 두 엄지로 강하게 마사지를 한다.
기다란 손가락들을 앞쪽으로 뽑아주고 옆쪽에서 뽑아주고 세밀하게 압박하고 손등도 골을 타서 세밀하게 마사지한다.
“아우 음흠 아 시원해히히히.”
“아프지는 안나요?”
“우휴 아프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건포로 마사지를 하는데
손과 팔은 가장 자유롭게 자신이 스스로 만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세밀하게 마사지는 생각도 못해보고 이런 마사지가 있나도 모르기에 감동을 더한다.
“왕비가 된 것 같이 무척 기분 좋네여.”
등을 마사지하려고 목욕 타올을 들어 다리 쪽으로 옮기는데.
“???????”
팬티가
아니 팬티가 망사다.
설마 앞은 아니겠지?
아효 잠깐 이지만 보드럽고 엉덩이가 완전히 다 비치는 팬티다.
등 마사지를 하는데 아무래도 시선이 자꾸 엉덩이 쪽으로 간다.
안돼 눈을 꼭 감고 두 주먹을 쥐고 더 힘껏 강하게 마찰을 주며 마사지를 한다.
이마에 굵은 땀이 맺힌다.
“아오오 아파앙”
그러거나 말거나 힘껏 마사지를 한다.
“우왕 원장님 감정있나g 앙 아팡크크크흥.”
“살살할께요.”
강도를 조금 줄이니
“휴 등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아요 뜨거워요.”
“후후후후하하하하.”
옆으로 갈빗뼈 사이를 손가락들로 앞쪽에서 뒤로 흩는다.
허리가운데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강하게 밀었다 당겼다.
옆구릿살을 강하게 움켜쥐고 틀고 주무르고 살을 빼준다.
“살이 빠지게 느껴진당 으흥 흥흥 아팡앙”
건포로 마사지를 한다. 등이 그야말로 새빨갛다.
손으로 만져보니 그렇게 부드럽고 매끄러울 수가 없다.
다시 목욕 타올을 위로 올리고 엉덩이를 마사지해야한다.
한쪽 팬티를 다리 쪽으로 내린다.
앞쪽을 들어 준다
오일로 엉덩이를 마사지 한다.
움찔한다.
털도 보이고 거기도 보이는데 엎드려 있으니 감상을 해도 되련만 애써 눈을 감고 마사지를 한다.
“으흠 으흠”
콧소리 비음이 작게 들린다.
엉덩이가 긴장을 하며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진다.
건포마사지로 마무리한다.
“휴 ~~”
“휴~”
두 사람다 동시에 한숨을 푹욱 내쉰다.
내 몸은 온통 땀으로 범벅이다 굵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문을 열고 나가면서 돌아 누우세요.
생수 한 잔을 마시고 선풍기를 틀어 잠시 땀을 식힌다.
“준비 되셨나요?”
그냥 돌아 누으면 되지만 그래도 묻는다.
“네~~”
왠지 기분 좋은 상쾌한 목소리다.
큰 목욕타월로 가슴에서 엉덩이까지 덮고 빙긋이 웃고 있다.
약간 밝그레한 색이다.
앞쪽 다리마사지를 한다.
다리마사지를 할 때 두 무릎을 굽히고 세워서 마사지를 하려는데
‘이런 이크야’
아니 거뭇한 털과 거기가 다 보 이 는 팬티를????
얼른 타월로 거길 가리고 또 다시 눈을 감는다.
슬쩍 눈을 뜨고 경희씨를 본다,
눈을 감고 있다.
아무래도 오늘 뭔가 일이??
그렇다면 좀더 화끈하게??
서혜부 쪽에서 무릎 쪽으로 흩어준다
“으흥”
어라 분명한 비음이다.
좋다 어디 견뎌봐라.
자극적으로 마사지를 한다.
엉덩이를 비비꼰다???
마른 수건으로 건포마사지를 하면서 슬쩍 수건을 건드려본다.
이슬이 거기에 비친듯하다.
두다리를 쭉 펴서 바로하고
타월 하나를 목욕 타월 밑으로 해서 가슴을 덮고 목욕 타올은 그대로 밑으로 당겨 다리를 덮는다.
복부마사지다
역시 배꼽을 열어준다
큰 키에도 배꼽은 작고 앙증맞다.
그냥 입으로 빨고 싶다는 느낌이든다.
아서라 사업 망치려고.........
마음을 다잡고 복부마사지를 한다
양옆구리 살을 뒤 쪽으로 손을 넣어 앞으로 강하게 당기고 주무르고 밀어서 주무르고 복부뱃살을 빼준다.
“아이잉 아파앙”
애교를 떤다.
“살살할까요?”
“살살하면 살 안 빠지잖아요?”
“후후후후하하하하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절로 나오 점점 큰소리로 웃을 수밖에 없다.
“헹 왜 웃엉 흥흥 구래도 살빼곰 싶단마리에용.~”
서로 웃으면서 마사지를 하니 허물이 없어지고 점점 가까워지는 듯하다.
“어디 뺄 살이 있다고오???”
“아이잉 거기 더 빼양 瓦岳?”
어찌되었든 복부를 마치고
잠시 머뭇거리는데
“??????”
두 눈을 깜박거린다.
“가슴마사지는?”
“해 해 해주 주 세요.”
말을 더듬거리며 얼굴을 붉힌다.
가슴을 가린 수건을 걷는다.
감동적이다.
예술이다
핑크빛 유두가 도도하게 발딱 서있고 탱탱함이란 아이를 낳지 않은 유방이라 그런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다소 크면서도 전혀 쳐지지 않은 봉긋한 가슴이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숨을 깊이 들어 쉬는데
따라서 숨을 깊이 쉰다.
가슴골을 따라 약하게 마사지를 한다.
점점 강도를 높여 마찰을 한다 가슴 과 갈비 깊게 마사지를 한다.
“에이잉 흐앵엥 아파앙아~흐응응헹.”
“뭐 기대했어요?”
“헹 몰랑 흥응 잉잉”
눈물도 안 흘리면서 운다.
아프기도 할 걸.
경희씨의 두 손을 가슴 가운데에 포게고 입을 아 벌리게 하곤 하나둘 셋과 함께 강하게 내리 누른다 .
심장을 자극하고 흉곽을 자극하여 순환을 도모한다.
양 쪽 가슴에 또 경희씨의 두 손을 모으고 내 두 손도 모아 똑같이 강하게 충격을 준다.
가슴을 엄지를 이용하여 깊이 자세하게 눌러서 멍울을 제거한다.
여기서 잘못하면 가슴이 오히려 작아 질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기 시작한다.
얼굴이 밝아진다.
아니다 붉어진다.
입이 스르륵 벌어진다.
내손이 점점 노골적으로 움직인다.
“아잉 힝잉~~~”
음매 이거시 머시여어~~
도도한 핑?빛 양쪽 유두를 손바닥으로 덮어서 애무하듯 돌려준다.
경희씨의 두 손이 나의 두 손을 덮는다.
그리곤 같이 돌린다.
엥 이 이거시 뭐시여어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면서 밑에 덮은 수건이 스륵 빗겨 내린다.
아후 완전히 적나라하게 보지가 뵈는데 무릎을 세우고 좌우로 흔든다.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벼준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돌려준다.
경희씨의 두 손이 갑자기 내 머리를 잡아 입으로 당겨 기습 키스를 한다.
“으흥응 쪼옥쪽쪽.”
“잠깐만 ”
급히 입을 때곤 건포마사지를 마저한다.
“아하항항앙~~~~~~~응!”
눈으로 어서 오란다.
머리를 극적인다.
샵에선 왠만해서 하면 안돼는데.
망설임은 한순간 땀으로 젖은 옷을 한꺼번에 벗고 수건으로 땀을 대충 닦고 가까이 간다.
입으나 마나한 팬티엔 흥건하게 흘러넘친다.
팬티를 잡으니 바로 엉덩이를 들어준다.
아이를 낳지 않은 보지라 그런지 동그랗고 보기가 좋다
이럴 줄 알았으면 칫솔질이라도 잘 할 텐데.
점심먹고 대충한 양치가 걸린다.
입술로 서헤부를 ?는다 슬쩍 음모를 입김으로 불면서 지나치고 반대편 서혜부로 넘어가서 발로 내려가서 아까 건포로 깨끗이 닦은 발가락을 히롱하다가 엄지를 입에 가득 담아 문다 쪽쪽빨아본다.
자지러진다.
잘근잘근 씹는다.
“아아아~~~~히힝잉응흥~~”
엄지발가락이 이렇게 성감이 큰가???
양쪽 엄지를 물어주고 다시 무릎을 거처 서혜부로 간다.
기대하는 듯 보지를 활짝 벌린다.
젊음이 좋긴 좋다.
펑펑 쏟아진다.
혀로 옹달샘 근처로 가서 물만 살짝 먹고 위로 배꼽을 희롱한다 .
“아잉 으흥~~~”
“흐흐흐흐크크크”
탐스런 유방을 혀로 ?는다 입으로 앙 가득 물어본다.
“어어어~~”
그 상태로 혀로 돌려주다 뱉어 냈다 희롱을 하니 배배 꼬고 난리다.
머리를 꼭 끌어 안고 머리카락을 쥐엇다 놨다한다.
스륵 목을 혀로 간질이고 귀로 이동한다.
“으흥 어흥.”
“경희씨 사랑스러워”
“앙! ~~~저엉마알응흥.”
등을 꼭 끌어 안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춘다.
그리곤 혀를 죽 내 민다.
그래 좋다 살살 빨았다.
더 깊이 내민다.
에이 사정없이 빤다.
손이 머리로 와서 막 잡아당긴다.
가슴과 가스미 닿고 미끌미끌 움직이니 도도한 가슴의 감촉이 미칠 것 같다.
나의 자지는 분기탱천하여 눈물을 머금지만 의도적으로 무릎을 세워서 접촉을 피한다.
내 혀를 자기 입으로 유도한다.
으악 무슨 빠는 힘이 이리세.
하긴 3시간을 몸을 닳게 만들었으니 흥분이 넘칠 만도 하지
팬티모양으로 봐서는 오늘 작정하고 왔으니
야 이거 키스가 참 맛있다.
혀가 얼얼하다.
혀가 맛보고 말하는 것이 다 인줄 알았더니.
이런 쾌감이 도사리고 있었다니.
숨이 가쁜지 입을 땟다.
다시 한 번 진한 키스를 하고 다시 밑으로 목으로 가슴으로 애무를 한다
턱을 치켜들고
“자기양 빨리응.”
오오 아까운 물이 하얀 시트에 흥건히 젖었다.
마음껏 마셔주마.
후루룩 흘러내린 애액을 핥아 먹기 시작 한다.
아까워서 다리를 들고 밑에 항문까지 핥는다.
“아항.”
이거 여기도 존가 보다 기왕에 좀 더 핥아줬다.
공알 클리토리스
약이 오르는가 보다.
“아잉잉 자기야 나 나 어서 해?응.”
무릎을 꿇고 자지를 보니 이놈이 지 혼자 끄덕끄덕 흔들면서 눈물이 맺혀있다.
슬슬 문지방에 문대는데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넣어달란다.
근방 빨아먹었는데 입구가 또 흥건하다.
스륵 넣었다.
두 눈을 부릅뜬다.
“허거걱억”
벌떡 일어난다.
그대로 넣은 채 깊게 포옹한다.
봉긋한 젖가슴의 짜릿함을 느낀다.
밑에서 쪼물쪼물 한다.
한참 포옹하다.
등에 두른 손에 힘이 느슨해지자 천천히 피스톤질을 한다.
“아!~~~~~”
갑자기 사정하고 싶어진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태정태세문단세 우리는 민족 중흥에 역사적 사명을..오등은 자에 아조선의 독립국임과 ”
이거 미치겠네.
혼자 발광하는 것 같더니 이거 넣자마자 꽉꽉 조여 대며 흔들어 대니 바로 사정기가 와버린다.
‘음마 이거 미치겠네’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로써 세계 만방에 고하야 인류 평등의 대의를 극명하며, 차로써 자손 만대에 고하야 민족 자존의 정권을 영유케 하노라
어려운 걸 외워야 오래 갈 거 같어서 다시 외웠지만 바로 쌀 거 같다.
“잠까안만 잠~~까안”
난 급히 멈췄다
문지방에 풀칠 만하는 아니 물만 먹고 가는 토끼 신세가 되기 싫었다.
몸을 분리시키니 아니 이노무 좌지가 꼬대꼬대 하면서 눈물이 찔끔거리면서 거의 결정적이 순간에 다행이 멈춘 것이다.
‘으휴 음 다 다행이다.’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여기서 끝났더라면 난 아주 창피를 단단히 쓸 번 했다.
“나 물 한잔만 먹고 올 께요.”
겉옷만 걸치고
관리실을 나와 보니 아차차차!!!
아니 문도 잠그지 않은 상태다.
출장중이라는 글을 밖에 걸고 문을 잠갔다.
클 날 뻔했다.
대체로 전화로 예약을 하지만 지나가다 마사지 생각이 나서 들어오는 분
간판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천만 다행이다.
아니 너무 격렬한 신음소리에 왔다 그냥 갔는지도 모르겠다.
생수 한잔을 먹고 나니 놀랐던 마음 때문인지 그새 줄어버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직도 달뜬 경희씨가 몸을 비틀며 허우적 거린다.
여자 몸과 남자 몸이 다른 것을 증명하는 몸부림이다.
다시 옷을 벗고 몸을 합친다.
“아!~~~~~~~~~”
기다림의 미학일까?
감동하는 안도하는 기뻐하는 그런 표정이다.
넣자마자 움직인다.
기다린 앙갚음일까 더 격렬하게 비비고 튼다.
으이그 또 다시 극격하게 사정기가 올라온다.
‘오칠에십사 육칠사십오 구구단이 엉망으로 외워지고 동해물이 말라버린다
백두산도 닳아버린다.
안~~돼!
다시 분리한다.
“경희씨 너무 강해 잠시만”
문을 잠갔으니 그대로 관리실을 나와 생수를 또 마셨다
잠깐 했는데도 땀이 흐른다.
다시 들어가며 미안해서 머쓱해하며
“미안해 흐흐흐 미안응”
“어서 응 어서엉 잉”
다시 박는데 이젠 다행이 동해물도 백두산도 마르지도 닳지도 않고 편한 맘으로 해진다.
마사지 다이를 잡고 엎드려 뒷치기를 하는데.
역시 다리가 길어서 내 다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편한 자세로 박을 수있어 좋다.
아 좋다 정말 좋다
막 박아 본다.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에 잘록한 허리를 잡으니 맛이 정말 좋다.
점점 속도를 올렸다.
한 손은 치료 대에 한손은 내 엉덩이를 잡으며 보조를 맞춘다.
더 세게 박았다.
더 빨리 박았다.
엉덩이를 뒤로 더 미는 듯 하고 손은 더 막 당기는 듯 한다.
너무 좋다.
땀이 뻘뻘 흐른다.
“더 더 더 쎄게 엥 응 아앙 아앙 ~”
머리가 띵띵 하고 운다.
“우큭 우큭”
숨이 탁 막혀서 아찔해진다.
멈췄다.
“어머 이 땀 좀 봐.”
“허억허억커억.”
수건으로 땀을 닦아 주는데 다정함이 물씬 풍긴다.
“사모님은 좋겠다.”
“허억허억.”
“사모님이 부러워~~”
“?????”
“진짜 잘한다.”
“내가???????”
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말라버릴 뻔 했는 걸 닳아버릴 뻔 했는걸
문지방에 풀칠만 할 뻔 했는데.
옹달샘 물만 먹고 갈 뻔 했는데.
“아이 부러워잉.”
“좋았어?”
“응 좋았어 오늘 나~~아~~ 몸이 응 몸이 눈을 뜬 것 같아.”
“허어 참나.”
“헤헤 아직 안 죽었네에~~~.”
“아직 안 쌌 거든 흐흐”
“더 해줘 응 더 해줘 어릉응~~”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치료대에 앉아 좌위로 다시 시작을 한다.
밥그릇을 엎어놓은 듯 당당한 유방에 핑크빛 유두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경희가 힘든 나를 배려해서 슬슬 방아를 찧는다.
유두를 입으로 희롱하고 빨아준다.
반대편도 해달라고 돌려대 준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높이도 높아진다.
웨이브진 머리카락이 출렁인다.
고개를 뒤로 젖힌다.
힘이 드나 보다.
앞뒤로 흔든다.
문지른다.
가쁜 숨을 헐떡인다.
“허억헉헉 자기가 해줘 응 얼릉응 빨리 박아줘잉.”
치료대 끝 쪽에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서서 박기 시작하다.
확실히 무릎 꿇고 박는 것 보다는 세게 박아진다.
“더 더 세게 응 더 세게 박아줘잉 응응흐흥으으으~~”
그래 좋다 어쩜 너와 내가 궁합이 잘 맞나보다.
높이도 딱 맞아서 박는데 불편함이 없다.
힘껏 박는다.
속도가 더 빨라진다.
“허엉엉 흐어엉 나 주거어엉.”
오잉 숫제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콧물까지 흐른다.
“어 엄마앙 나 어떠케엥.”
“허억 핵핵”
울음 소리가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하고 힘을 준다.
“하앙 너무 좋아~~”
몸을 부르르 떤다.
경기하는 것처럼 뻣뻣해지더니 숨이 멎는다.
몇 번을 반복한다.
다시 힘있게 박으려는데 내 몸을 살짝 민다.
난 아직 안 쌌는데.
“하악하악 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게 그건가 봐 ”
보지속이 움찔움찔한다.
“하아아~~~휴우 아고고 나 죽다 살았네.”
“그렇게 좋았어?”
“처음이야 이렇게 좋은 건.”
“허참”
“사모님 좋겠다”
“나 아직 안 쌌는데 나 정관수술해서 임신 걱정 안 해도 되거든 안에다 싸도 될까?”
“응 안에다 싸 이번에 같이 하자 응.”
“미안해 너무 오래 해서 금방 쌀게.”
“아~~아냐아 걱정 마 충분히 하다 싸 응 나도 조하 더 마니 해줘 한 없이 좋네.”
“그래 나 코피 쏟을 때까지 하자 흐흐흐.”
“오래 더 오래 마니 마니 응 마니 해줘 잉.”
그날 난 더 이상 손님을 받지 못하고 저녁도 굶으면서 밤 10시가 훌쩍 넘도록 질리게 했다.
끝나고 저녁 먹으러 식당을 찾다가 영업이 끝나서 라면으로 때웠다.
그 후 위험하게 샵에서는 할 수 없어서 인근 모텔을 이용했고 봉침으로 무장하여 기절 시켜버리는 무자비한 폭력적인 섹스도 했다.
궁합이란 이런 것 아닐까?
우연인지 6달 후 자연 임신이 되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귀여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얼마 후 남편이 다른 도시 신경외과 과장으로 옮겨가 소식을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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