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1부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3 1,278회 0건
그렇게 우리는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아침이 찾아왔을 땐 그녀는 내 품에 없었다
어색했을까 아니면 자기 방으로 가는 것이 편했을까?
내가 잠자고 있던 사이에 조용히 방을 나갔다.

여자는 어떤 남자를 좋아할까?
그걸 이거다 라고 말할 단순한 문제는 아닐꺼다.
어쩌면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주변에서
흔히 쎈여자라고 하는 여자들만 만나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 덕에 나는 내가 타고난 집안 형편 혹은 숫가락보다는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보통 잘보이고 싶어서, 혹은 꼬시기 위해
자기가 동수저을 가졌으면 금수저를 가졌다고 속이기도 하고
없는 돈 있는 척하고, 없어도 잘난 척을 하게 된다.

난 그러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솔직했던 건 아니다.
그냥 이거 가졌어 라고 하지 않고 그냥 내 수저로 밥을 먹었다.
그러면 주변에 누가 내 수저를 바꿔줬다.
플라스틱에서 스텐리스로 스텐리스에서 은수저로 …
물론 그 수저가 내꺼는 아니다.
그런데 이게 너 수저니? 하고 물어본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

#
그녀는 어쩌면 다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래 상황은 다를 수 있으나 자기 앞에서 욕정을 털어넣은 모습은 비슷했을꺼다.
미친놈 더러운 개새끼! 욕했을꺼다
그리고는 다들 혼자있고 싶다고 떠나갔지만 나는 옆에 계속 있어줬다.
어쩌면 불편했을것이고 어쩌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우는 여자를 꼭 품고 아침까지 있어준 거다.

아침이 되고 나는 고시원 일을 평소대로 시작했다.
내 자리에 가니 책상위에 무엇인가 있었다.

허쉬초콜렛.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당시엔 근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없던 거라
자기가 아껴먹으려고 잘 보관해둔 것을 내준 것 같았다.
들어보니 밑에 포스트잇이 붙혀있었다.

두글자만 적혀 있었다.
선미.
이제 나는 그녀를 방번호로 기억하지 않고, 이름으로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에겐 선미였다.
뭘의미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이 고시원에서 누군가 나에게 초콜렛을 두고 가는 소녀가 있다는 건
나쁜 일은 분명 아니었다.

#
그렇다고 선미의 행동이 달라진 건 아니었다.
여전히 차갑고 쌀쌀하고 일부러 못본척하고 지나가는 같은 그녀였다.

하지만 1주일에적어도 한 번은 늦은 시간 나에게로 와
고모의 방으로 가고 싶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럴때마다 방 안에서 그녀 앞에서 자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그녀와 함께 잠을 잤다.

키스를 하다 잠에 들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 잠이 들고

섹스는 서로 알고 있었다 힘들다는 것은
그냥 조금의 위로가 될 정도에서 서로 만족했고
아침에 눈을 뜰 땐 그녀는 없었다.

#
그러던 어느 날,
방금 전 샤워를 한듯 살짝 젖은 머리의 그녀가 고모의 방으로 날 유혹했다.

오늘은 뭔가 다른 것을 해야겠다.

그녀는 깨끗히 샤워를 하고 기분좋게 나와 잠을 자려고 온 것이다.

그녀를 똑耽?br /> 나는 그녀의 고무줄바지를 벗겼다.

빤스와 함께 내려가자 그녀는 당황했다.

내 손을 잡았다. 안되! 미쳤어 하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걱정마 섹스아니야! 믿어.
그렇게 그녀의 정글이 노출되었다.

깨끗히 샤워를 해도 관리되지 않은 숲이었다.
팬티속에 이쁘게 잘 정돈된 것이 아닌
팬티를 입으면 마치 베게의 솜같은
그래서 삐져나온 털도 있고

나는 그 곳으로 내 입술을 가져갔다.

순간 그녀는 당황했고
어쩔 줄 몰라했고
손으로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했다.

불은 켜 있었고
내 혀가 그녀의 보지를 향해 낼름 거리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왠지 거부해야 할 것 같았다
거기를 그 더러운 곳을 왜 혀를 가져가?
하지마
싫어!
너무 싫어!

그녀의 손에 힘이 느껴졌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곳에 혀를 그녀는 원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곳에 혀를 허락하는 순간
그녀는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는건지 모른다.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그만큼 음란하지 않았기에 가능했었던 건지 모른다
그런데 자신마져 음란해지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감당이 안될 것이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입안에 넣고 그녀를 봤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잎에 닫는 순간 그녀는 찌릿한 표정을 지었다.
어쩌면 내가 처음일런지 모른다.

그녀는 성경험이 있었지만 젖기만 기다렸을 뿐
호기심에 남자의 손가락에 놀림을 당한 적은 있었어도
입술이 아니 혀가 그 주변을 맴돌게 허락했던
아니 시도했던 자는 없었던 모양이다.

내 머리를 밀어내려던 그녀의 손에 힘은 …
이미 빨기 시작했으니…
지켜볼까?
하며 힘이 빠졌다.

밀어내는 시늉만 할뿐 손에 힘은 없었다.

“허헝”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고
순간 그녀도 놀라 나를 밀어내는 손은 근처 이불을 끌어와 그녀의 얼굴을 감쌌다.

그녀는 최대한 신음을 참으려했고
신음이 나와도 이불로 최대한 커버하려고 했으나
그건 그녀만의 착각이었다.

소리는 세어나왔고
생각보다 그 소리는 적어도 복도를 누가 지나간다면 들릴 것이고,
귀를 쫑긋 세우며 공부하는 누군가에겐 분명 방해가 될 것이다.

단지 누군가 지나가다 세어나는 신음소리에 화가나서
“똑!똑! 조용해주세요” 라고 하면 어떻하지?
다음 날, “너무 시끄러워요! “하고 항의하면 어떻하지?
단지 아무일이 없기를 바라며 나는 그녀의 보지에 집중했다.

그녀의 손은 이불을 움켜지으며
또 그녀의 양다리는 내 어깨를 감싸않으며
이제는 그녀는 전에 누려보지 못했던 만족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음란해지는 건가?
그녀는 두려워하면서도
어쩌면 나는 내 음란을 조절할 수 있을지 몰라
그간 뭔지도 모르고 괜히 겁먹었던 건 아닐까?

분명한 건 그녀는 안심하고 신음 아니 괴성을 내고 있었다.

‘제발 다들 도둑고양이 소리로 듣고 넘어가길…’

그녀가 이불로 감싸않으며 이불의 한 부분이 내 머리까지 내려왔다.
그만큼 숨을 쉬기 어려워지고
습기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살짝 어지럽기 까지 했지만
멈추기도 쉽지 않았다…

언제까지 해야할까?

그러는 순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렸다.
아 ~

그리고 나는 이때다 싶어 그녀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녀는 몸을 추스리고 나를 껴안고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렇게 그녀가 직접 키스를 한 것은 처음이었다

분명 내 입에는 그녀의 보지털이 묻어있을것이고
키스에는 그녀의 보지맛이 섞여 있겠지만
그녀에게는 상관없는 듯 했다.

그녀는 뭔가 보답하고 싶은 듯 했다.
나는 괜찮다고 뭔가 서두르려고 하지 말라고 했다.

우린 오늘밤 너무 소란스러웠고
이걸로 조용히 잠에 들어야했다.

여기서 다른 신음소리가 나온다면 큰일 날지 모른다.
부끄러워할까 뭐라 말은 못하겠고

나는 조용히 불을 끄고
그녀와 전보다는 진하게 키스를 나누다 잠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내 귀에 대고 “괜찮아?”하며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아침이 되면 그녀는 사라져 있겠지…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403 페이지

번호 컨텐츠
59 아줌마의 돌림빵일기 - 1부 HOT 08-24   2123 최고관리자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1부6장 HOT 08-24   1279 최고관리자
57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에필로그 HOT 08-24   1265 최고관리자
56 정숙한 유부녀 가르치기. - 프롤로그1장 HOT 08-24   1592 최고관리자
55 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10장 HOT 08-24   1348 최고관리자
54 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 - 단편4장 HOT 08-24   1310 최고관리자
53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프롤로그 HOT 08-24   1261 최고관리자
52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1부7장 HOT 08-24   1252 최고관리자
51 유부녀의 일탈. - 에필로그 HOT 08-24   1368 최고관리자
50 아줌마의 돌림빵일기 - 3부 HOT 08-24   2098 최고관리자
49 윤이의 정원 - 프롤로그 HOT 08-24   1388 최고관리자
48 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12장 HOT 08-24   1304 최고관리자
47 아내를 타인에게 노출하기 - 훔쳐보기 - 11부 HOT 08-24   1804 최고관리자
46 정숙한 유부녀 가르치기. - 1부5장 HOT 08-24   1442 최고관리자
45 아줌마의 돌림빵일기 - 4부 HOT 08-24   236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