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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을 넘어.. - 3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03 1,155회 0건
****** 시간의 강을 넘어.. 39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20
황순옥 - (32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윤선애 - (20세) 진오초등학교 동창 . 성태아내 / 눈이 커고 귀엽게 생겼다
윤선미 - (25세) 진오애인 선애언니 / 선애보다 5살 많음 / 배우빰치는 미모의 소유자.
이경미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유독히 가슴이 큰 글래머 / 돈 때문에 남자를 사귐
한성태 - (26세) 선미 대학친구 / 선애남편 / 170의 키에 뚱뚱함 / 돈많은 집 독자
이옥란 - {41세} 친구 엄마 / 날씬한 체격의 평범한 주부
박명희 - {51세} 선미.선애 엄마 / 아담한 체격의 귀부인
정재희 - (19세) 진오 1년후배
김병관 - (26세) 성태친구
김윤희 - (29세) 병관이 아내 / 중학교 가정교사.
김영희 - (19세) 진오 1년후배 / 정재희 친구
김현자 - (20세) 군에서 만남 / 잠시동거 / 광주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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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가 집에 왔을때는 새벽5시가 다되었어 였다.

집에 다와서 골목길을 접어들려고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 쪼그리고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 누...누구야! ]

[ ....... ]

[ 누구냐니까? ]

그때서야 저쪽에서 얼굴을 드는 것 같다.

허나 어두워서 잘보이지 않는다.

[ 오빠아! 에취! ]

[ 누구야? ]

[ 나야 영희 ]

진오가 다가가자 정말 영희였다.

[ 너 언제부터 여기있은거야? ]

[ 에취 .. 응 오빠가 안오길래 ..에취 밤 11시쯤부터 .. 오빠 .. 지금 몇시야? ]

[ 애가 정신이 있나? 집에 누구있어? ]

[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에~취 ]

[ 안되겠다 .. 업혀라 너네집 가자 빨리 업혀 ]

[ 오빠 등 너무좋다 .. ]

[ 너 정신이 있는 애냐? 얼어죽으면 어쩌려고 기다리냐? ]

[ 나 .. 오빠 없음 못살아 .. 오빠 .. 나 버리지 않을거지 .. 응 ]

[ 애는 무슨 쓸데없는 소리를 하냐... 내가왜 너를 버려 ]

[ 고마워 난 오빠가 안오는 줄알고 .. 얼마나 울었다고 . ]

[ 이 바보야 친구들과 술 한잔하다보니 늦었는데 .. 내가 혹시 안들어오면 어쩔 뻔 했냐? ]

[ 난 오빠가 올줄알았어 . 거봐 이렇게 왔잖아 ]

영희의 몸은 가벼웠다.

그리고 얼음장같이 차가웠다.

[ 영희야 내가 그렇게 좋으냐? ]

[ 응 ]

[ 허참 .. 그래 내가 뭐 사줄까? 갖고싶은 것 있으면 말해봐 ]

[ 정말? ]

[ 속고만 살았냐? 영희가 예뻐서 선물하나 해줄려고 그런다 뭐 갖고 싶냐? ]

[ 음~ 음~ 정말로 아무거나 줄거야? ]

[ 너무 비싸면 안돼 ]

[ 아니 돈 안드는거야 ]

[ 뭔데? ]

[ 음 그러니까 ... 그게 .. ]

[ 뜸들이지 말고 이야기해봐 어서 ]

[ 왜 그거있잖아 ]

[ 그게 뭐냐니까 ]

[ 왜 그날 오빠가 강제로 .. ]

[ 강제로 뭐? ]

[ 아이참 .. 오빠 그거 갖고싶다고 ]

[ 그거 뭐? ]

[ 아이참 .. 오빠 자지 .. 난 몰라 ]

[ 띠줄까? ]

[ 오빠는 몰라 미워 ]

[ 하하하 ]

[ 웃지마 부끄러워 ]

[ 알았어 집에가서 줄게 .. 찐하게 줄게 ]

[ 몰라잉 ]

진오는 영희 집에서 영희를 세 번 기절시켜주었다.

처음엔 아퍼다고 하던 영희도 나중엔 교성을 발하며 좋아했었다.

그날 진오는 파김치가 되었다.

영희와 섹스를 한후 파김치가 되어서 그 다음날 집으로 갔다.

당연히 순옥과 특히 선애의 바가지는 이루 말할수 없었다.

물론 진오는 그 두여자를 만족시켜 줘야만 했다.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진오에게는 공식적인 애인인 선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섹스후 선미에게서도 한 소리를 들은 진오는 무려 하루하고도 한 나절을 꼬박 잠을 잤다.

각설하고 ...

고등학교를 졸업한 진오는 의경에 지원입대를 하였다.

1984년 6월7일 진오는 의경에 입대를 하였다.

진오는 대구에서 군생활을 하게 되었다.

진오는 그 누구에게도 어디로 자대배치받았다고 연락하지 않았다.

그런던 어느날 진오가 상경이 되던날이었다.

쫄다구로부터 여자를 소개받았다.

김현자라는 20살의 회사 경리를 보는 아가씨였다.

처음 만난날 현자는 진오가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신사적인 태도가 더욱맘에 들었다.

현자는 왠지 이남자면 믿을수 있겠군아라고 생각을 했다.

하여튼 그들 네명을 밤새신나게 놀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헌데 현자가 원하지않던 방향으로 사건은 전개가 되었다.

현자친구는 자기애인과 벌써 많은 섹스를 한터라 오늘도 자고간단다.

혼자서 집에가기싫은 현자는 할수없이 여관행에 동행을 하였다.

그대신에 조건이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자기로하고 여관에 들어갔다.

헌데 가는날이 장날인지는 몰라도 하필 방이 하나밖에 없단다.

할수없이 네 사람은 한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그 자리배치가 문쪽에 진오가 눕고 그 옆에 쫄따구 애인 ..그리고 현자 이렇게 누웠다.

진오는 피곤함에 잠이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쫄따구가 깨우는 바람에 깼다.

[ 야 왜 깨워? ]

[ 저어 상경님! 저 옆방으로 갈께요. 그리고 그 아가씨 열받았서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

[ 무슨 말이야? ]

[ 저 사실은 애인하고 관계를 하고 있었거던요 .. 헌데 그 아가씨 안자고 있었거던요.. ]

[ 그래서? ]

[ 예 그래서 우리가 자는 척하자 일어나서 욕실로 들어갔어요 .. 아마 흥분한걸 식히는 중인가봅니다 ..
저는 옆방을 얻었거던요 .. 잘해보세요 .. 저 아가씨 아직 숫처녀라고 하던데요 ]

[ 알았어 .. 빨리가봐 애인 기다리겠다 ]

[ 네 .. 그럼 ]

쫄따구가 옆방으로 간후 얼마가 지났을까?

욕실문이 열리면서 현자가 나왔다.

다른 사람들이 자는 줄알고는 불을 켜지 않은체 자기자리에 누웠다.

진오는 현자의 친구가 누워있던 자리에 누워 있었기에 현자가 옆에 눕자 향긋한 비누냄새와

샴푸냄새가 코를찔렀다.

진오가 슬쩍 현자의 배위에 손을 올렸다.

현자는 밝은곳에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평소에 친구가 몸부림을 많이 했었는지 ..

가만히 있었다.

[ 현자씨! ]

[ 어머 진오씨가 왜? ]

순간 현자가 벌떡 일어나 방에 불을켰다.

방안이 환해졌다.

주위를 둘러보던 현자는 놀란목소리로 ...

[ 왜이러세요 ..? ]

사실 진오는 팬티만 입고있었다.

[ 나 현자씨 처음보는 순간 맘에 들었습니다. 현자씨 나랑 사귑시다 ]

[ 내일 이야기해요 .. 옷부터 입으세요 빨리요 ]

[ 아까 현자씨도 봤잖습니까? 우리가 애들입니까? 우리 사귑시다 ]

[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 소리지르겠으요 ]

[ 뭐 소리를 질러요? 허~참 ]

[ 이 방에서 나가요 .. 그리고 내일 이야기해요 네에? ]

[ 아니 내가 왜 나갑니까? ]

순간 현자가 소리를 빽 질렀다.

[ 빨리 안나가! ]

[ 현자씨, 아까 당신이 두사람 섹스하는거 숨죽이고 본거 다 알고 있어. 네가 흥분한 것도...
그래서 샤워한것도 ]

[ 무슨 말이예요? 난 아무것도 안 봤어요.. 정말이예요 ]

[ 현자씨! 맘에 듭니다 .. 내가 당신애인으로 부족한가요? ]

진오는 말을 하면서 현자쪽으로 다가가 현자의 손을 잡았다.

현자의 어깨가 가늘게 떨렸다.

[ 현자씨. 섹스는 더러운게 아니야. 성적으로 성숙한 남자하고 여자가 더할수 없는 즐거움을 서로
나누는거야. 현자야. 나를 봐. 섹스는 서로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할수 있는 길이야 .. ]

[ 그래도 우린 처음 만났는데 ... ]

[ 내가 현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줄까? ]

현자는 진오가 보여준다는 말에 진오의 눈을 똑바로 처다보았다.

[ 현자야 ]

[ 오빠? ]

어느새 두사람은 호칭이 오빠 동생이 되어있었다.

사실 현자는 아까 먹은 술기운과 좀전에 친구가 하던 섹스로 인한 흥분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말이다.

현자의 숨소리가 거칠어져 갔다.

[ 현자야 손을 이리 줘봐 ]

진오는 자기가 직접 현자의 손을 잡을수 있는데도 현자를 테스트하기위해 손을 달라고 했다.

현자의 손이 머뭇거리면서 진오에게로 왔다.

진오는 현자의 손을 잡아 거대해진 자신의 좆을 잡게 했다.

[ 아.. ]

현자는 자기가 잡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 현자야 봐 .. 니 손안에서 내 좆이 박동하고있어 .. 봐봐 ]

현자가 살그머니 고개를 돌리더니 자기의 긴 손이 진오의 좆을 꽉 감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현자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 꽈~악! "

[ 어음! 어때, 느껴지니? 좆이 움직이는 걸.. ]

진오는 좆에 힘을 주어 벌떡벌떡 움직이게 했다.

현자의 손이 따라 까딱까딱거렸다.

[ 아... ]

현자의 손이 뜨거워졌다.

진오는 그리크진 안지만 예쁘고 아담한 현자의 젖가슴을 만졌다.

약간 딱딱한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감각이 좋았다.

[ 아..오빠.. ]

현자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현자는 더욱 진오의 좆을 꽈악 움켜잡았다.

진오의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바람이 가득찬 고무공같이 팽팽한 현자의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손바닥으로 현자의 젖꼭지를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잡기도 하고 손가락에 끼워 비틀기도 했다.

[ 아..음..아..오빠.. 아퍼어! ]

현자의 핑크빛 젖꼭지를 중지로 원을 그리듯 돌려주었다.

유두가 단단해지는게 손으로 느껴졌다.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현자의 입에선 자신도 모를 신음이 흘러나왔다.

진오는 꼿꼿이 서있는 현자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고 이빨로 깨물었다.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떻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현자는 알 듯 모를듯한 앓는 소리를 냈다.

현자는 진오의 좆을 손으로 계속 힘있게 잡고 있었다.

진오는 좆을 잡고있는 현자의 손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게 했다.

[ 현자야 움직여봐 이렇게 ]

현자가 흠칫하더니 좆 잡은 손을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오는 손을 아래로 뻗어 현자의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비볐다.

[ 하악............! 아아..............!! ]

그리고 현자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졌다.

[ 흐윽............. 아흑!!! 몰라! 하아, 하아!....................! ]

현자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현자가 진오의 입에 키스를 할려고 했다.

순간 진오는 현자의 입에서 나는 입냄새에 울컥 토할뻔 했다.

예쁘장한 아가씨 입에서 난다고 생각할수 없는 심한 입냄새를 진오가 맡았다.

만약에 그 당시 여자에 대한 투철한(?) 배려가 없었다면 진오는 일어나 버렸을 것이다.

허나 진오는 참고 살짝 현자의 입에 입맞추고는 현자의 양쪽 다리를 벌리고는 ...

그 벌어진 다리사이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좆을 잡고는 현자의 보지에 비볐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현자의 보지구멍에서는 아까보다 많은 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현자의 항문으로 타고 흘렀다.

[ 현자야 들어간다. 내가 너안에 들어갈거야! ]

[ 몰라... 아하..아하 ]

현자의 보지구멍에다 진오는 좆대가를 대고는 살짝 밀어넣었다.

좆대가리가 조금 들어가자 처녀막이 그 좆대가리에 느껴다.

[ 악! 아파, 아파, 아, 아, 아~~~ 흐흑, 살살 해주세요. 제발, 아파! 아~~~~ ]

현자의 몸이 뒤로 빠질려고 했다. 진오는 빨리 손을 뻗어 현자의 허리을 꽉 잡았다.

[ 오빠아~! 무서워! 제발 ... 악 ]

현자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 현자야 조금만 참아봐 ]

진오는 움직이지 않고 현자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허나 현자의 보지구멍속에 있는 좆이 진오의 맘과는 달리 지혼자 거떡거리고 있었다.

그때마다 처녀막을 좆대가리가 슬쩍슬쩍 건드리는 것이다.

[ 악! 악! 악! ]

현자가 계속해서 고통를 호소하자 진오는 그 고통을 줄여줄 심산으로 그대로 한번에 처녀막을

뚤고는 보지구멍 깊숙이 박았다.

"푸~욱!

[ 아~~~~~~~~~~~ 악! ]

그리고는 현자를 꼬옥 끌어 안았다.

현자의 작은 몸은 진오의 품에서 떨고있었다.

[ 아아~~~~~~~ 오빠! 나뻐 오빠~~~~우욱! 미워 엉엉엉 .. 아파! 아야아야~~~ 아야야~~~~~ 아파.
엄마아~! 엉엉엉 너무 아파! 아파 죽겟어 ... 엉엉엉 ]

[ 현자야 이젠 너랑나랑은 하나야 이렇게 한 몸이 됐잖아! ]

[ 엉엉흑흑! 오빠아 너무 아퍼 좀 가만있어줘 ...악악악... 움직이지 말아줘 .. ]

진오의 좆은 진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현자의 보지구멍에서 꺼덕거리고 있어...

현자가 고통을 호소 하는 것이다.

진오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좆을 손우로 꽈악 잡았다..

그러자 좆의 움직임이 덜했다.

진오는 시선을 밑으로 향했다.

좆이 들어간 현자의 보지구멍에서 피가 흘려내렸다.

진오는 처녀를 가졌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

허나 이젠 현자는 숫처녀가 아니었다.

진오는 현자가 아픔에 적응할때까지 기다렸다.

[ 이제..좀.. 괜찮니? ]

[ 응.. ]

[ 그럼 다시 한다 ]

[ 응 ]

쑤욱 퍽..쑤욱 퍽..

[ 악....오빠...너무 아파.아..윽..악..악....윽...아파..욱... ]

진오는 현자의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에도 계속해서 천천히 박아댔다.

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쑤욱 퍽..

[ 악악악!.............. 이.......... 이렇게나 아프다니......... 아악........너무 아파! ]

[ 헉, 헉..죽인다....오... ]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 오빠~! 너무 아퍼....오빠...그게 배속까지 들어온 것 같아...아퍼.. 오빠 미워! ]

[ 미안하다. 현자야.. ]

진오의 좆이 현자의 보지속에 들어갈 때 마다 보짓물과 처녀를 상징하는 앵혈이 침대의 옆으로 새어 나왔다.

[ 악악악!!! 아퍼...살살..오빠..살살...아퍼..!! ]

[ 헉헉!!! 미안 살살 박을게.. ]

그리곤 서서히 좆을 박았다..

처음엔 고통을 호소하던 현자는 서서히 그 고통이 약해지면서 저 밑바닥에서 밀려오는 희열을 느겼다.

그리고 또 잠시후 드디어 현자는 고통과 함께 희열을 느겼다.

[ 아!흑!! 이상해...너무 조아... 더 빨리...더 더..더...아학!!! ]

[ 헉..헉..헉.. ]

[ 아음..학학.. 아파... 그래도.. 이런 아학..기분 첨이야..앙앙앙...자기...더 세게 해줘...보지가 찢어 지도록...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하악....앗...앗....앗....앗.....흐윽....흑....아앙... ]

[ 헉헉......헉헉.....으음......헉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삐긋거리는 침대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현자는 진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으음.... ]

[ 악악악!..하악....흐윽.....아아아....좀.....더......악악.. 아파도.. 좋아..아학! ]

진오는 현자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앞이..아학 ..안 보여.앙앙.. ]

[ 헉헉......으음......허억......허억...... ]

진오는 평소의 진오답지 않게 한계가 다가옴을 느끼고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크게 숨을 들이켰다.

진오는 힘을 내어 거칠게 쑤셨다.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
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좆이 거칠게 쑤셔질때마다 보짓물과 앵혈이 사방으로 튀었다.

현자의 보지는 애액과 앵혈로 흥건하였다.

현자의 보지살은 진오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흐흑......아아......오빠..아퍼.. 그래도......좋아요.....흐윽.....더......아......오빠......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현자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른다. 이미 쾌락에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였다.

[ 아아.....나....나.....이제....곧..... ]

[ ..으으 역시 아다보지가 좋아..죽이네.. 허억........! ]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진오는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쑤셨다.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현자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 악악악!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 아아...오빠....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n 보지가 ..아학.. 화끈거려.. 아항! ]

[ 헉 헉 헉 헉 헉!!!! ]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오빠아!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헉! 헉! 헉!~~~~~~~~~~~~~~~!!! ]

[ 하악......아...아...윽....윽......나...나...하으윽..... ]

[ 헉.....헉......헉....헉....헉헉.....헉헉.....나 나온다. ... ]

[ 하아악! ]

[ 허억 ]

현자는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진오는 현자의 몸 깊숙이 삽입하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그리곤 몇 번 더 보지를 쑤시곤 좆을 빼내었다.

진오의 좆이 빠져나오자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주르륵 흘러 내렸다.

[ 악! 아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현자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힘겨워하고 있었다.

진오는 그런 현자를 살포시 끌어안았다.

현자는 진오 가슴을 쓰다듬으며....

[ 오빠~! 나 죽는 줄 알았어.........!!! ]

[ 많이 아팠어? ]

[ 응! 아니... 처음에는 아팠는데... 나중에는... 몰라 오빠.. 나 버리면 안돼! ]

[ 으응 ]

진오는 피곤한 듯이 곤한 잠에 빠저들었다.

현자는 살며시 일어나 물 수건으로 진오의 좆을 정성들여 닦았다.

그리고 진오의 허벅지를 베고는 누워서는 진오의 좆을 잡고는 귀여운 듯 만자직거리고 있었다.

[ 너댐에 아퍼 죽는줄 알았다 뭐 .. 어머 어머 안돼 ... 애가 왜이러지 .. ]

현자가 만저서 일까? 진오의 좆이 다시금 부풀러 오르기 시작했다.

현자는 진오가 깰까봐 깜작놀라서는 진오의 좆을 잡고는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진오를 보니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심을 하였다.

[ 휴우 .. 깜작 놀랬네 ... 너 웃기는 애다.. 너 땜에 간 떨어질뻔 했다뭐 ]

좆을 만지작 거리던 현자는 좆을 입에 넣었다.

싫지않는 느낌이 었다.

[ 쪽.. 쪼~옥! .. 쪽... 쪽 ]

좆대가리를 몇 번 빨던 현자는 본격적으로 대담하게 좆을 빨기 시작했다.

[ 쯔습…?으으읍….??…..스읍즈읍….쯔쯔쯔으으으읍……쓰읍쓰읍 ]

그러다가 진오의 좆을 입에서 빼내어보니 좆대가리에 좆물이 맺혀있었다.

살짝 ?아보니 별다른 맛이 나지 않았고 거북하지도 않았다.

[ 쭙...쭙... 웁..웁.. ]

그날 현자는 좆을 빨다가 잠이 들었고 진오가 소변을 보고와서 바로안고 잠이 들면 어느샌가?

현자는 다시 진오의 허벅지를 베고는 좆을 빨며 잠이 들어있었다.

그날부터가 시작이었는지는 몰라도 현자는 진오와 만날때마다 좆을 빨면서 잠이들곤 했다.

진오는 그렇게 김현자라는 새로운 여인을 알게 되었다.

입냄새가 심할지는 몰라도 귀여운 모습의 여인이었고 진오와의 섹스시에도 적극적인 여인이었다.

이젠 진오가 수경계급장을 달고 얼마후 이제 군생활도 근 28개월이 지났다.

진오는 그때까지 그 누구에게도 대구에서 군생활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하지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

진오는 왠 여자가 면회를 왔다는 말에 현자가 왔나? 하며 면회실(매점)로 내려간 진오는

깜작 놀랐다.

면회온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선애였다.

[ 어 니가 어떻게 알고 왔냐? ]

[ 너는 왜 그러냐? 대구에 있으면서도 연락을 안하고 정말로 못땟다 흥 ]

[ 미안 미안 .. 나가자 나 오늘 외박이다 ]

[ 응 그래 ]

밖으로 나온 진오는 ...

[ 우리 어디로 갈까? ]

[ 아무데나 마음되로 해 ]

[ 우리 아예 여관으로 가자 ... 나 쉬고 싶다 ]

[ 어머 애는 지금이 몇신데? 미쳤어? ]

[ 야! 나 힘들어 좀 쉬고싶다 ]

두 사람은 옥신각신을 한후 여관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팔장을 끼고는 여관으로 들어갔다.

헌데 그런 두사람의 뒷 모습을 독살스런 눈으로 처다보는 사람이 있었다?

이 일이 진오에게는 또 한번의 큰 일로 다가왔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39부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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