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여철은 그날이후 준이엄마도 창고방으로 끌어들여 스를 하였고 준이엄마도 더이상은 거부하지
않은채 여철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어쩔수없이 수경이엄마와의 스는 얼마간의 공백이 있게 되었고 여철도 약간은
의식하며 마주치지 않으려했다.
몇일후 여철이 체육관으로 가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수경이엄마가 대문안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운동하러가? 나랑 잠깐 얘기좀하고가.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
수경이엄마는 창고방으로 들어갔고 여철은 할수없이 뒤따라 들어갔다.
"자기요즘... 왜 우리가게 안와? 수경이아빠 낚시가고 없어도 안오고.... 무슨일.. 있어?"
여철이 잠시 주춤하며 말을 잇지못하자 수경이엄마가 다시 물었다.
"내가 싫어졌어? 그런거야? 솔직히 말해봐"
"아.. 아냐. 싫어지긴... 학교 체육대회 축구시합이 있어서 시간이 안났어. 내가 얘길 안했나? 미안..."
"정말 그거때문이야? 혹시... 읍! 움...."
여철이 갑자기 수경이엄마의 입술을 덮치며 키스를 퍼부었고 수경이엄마는 더이상 말을 못하고
여철의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키스를 하며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자
수경이엄마는 여철을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시켰다.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팬티가 축축해질때쯤 손을 빼며 키스도 끝냈다.
"아앙.... 자기.. 왜... 왜 멈춰..."
"지금은 시간이 없어. 체육관 늦으면 안돼.나중에..."
"아.. 알았어. 대신 이따가 끝나고 우리집으로와. 꼭 와야돼, 알았지?"
"응 ,알았어. 갈께. 나 먼저 나갈테니까 이따봐"
여철은 체육관으로 향하며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운동을 하면서도 여러생각에 집중이 되지않았고
그냥 어떻게 되겠지하며 수경이네 분식집으로 향했다.
여철이 온것을 본 수경이엄마는 얼굴이 밝아지며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수경이아빠는?"
"잠깐 나갔어. 여기좀 앉고 나랑 얘기좀해"
"무슨 얘기? 그러다 수경이아빠 돌아오면 어쩌려고..."
"금방 안와. 자기 솔직히 얘기해봐. 요즘 왜 나 피해?"
"내가 왜 미숙일 피해? 아까 얘기했잖아, 학교 체육대회 때문에 시간이 없었다고...."
"오늘처럼 운동 끝나고 올수도 있잖아? 그런데 그러지도않고.... 자기 지난번에 준이엄마랑 섹스한날이후 우리 한번도 안만난거 알아?"
"그랬나?"
여철은 몰랐다는듯 능청을 떨어봤지만 수경이엄마는 넘어가질 않았다.
"사실 자기가 나 몰래 준이엄마 만나는거 알아"
여철은 흠짓 놀라며 수경이엄마를 쳐다보았지만 수경이엄마는 말을 계속 이어갔다.
"자기가 지난번 준이엄마와 스를 하고나서 준이엄마에게 관심 갔었다는거 알아. 그리고 그동안
준이엄마랑 스한것도 알구. 내가 그정도 눈치도 없는 여자는 아니니까...."
여철은 수경이엄마가 진짜 알고하는 얘긴지 아님 떠 보는것인지 알수없어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그뒤에 이어지는 수경이엄마의 말에 모든것이 들어났다.
"자기네 창고방에서 준이엄마하고 스한거 안다구. 하지만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야. 내가 자기한테 묻고 싶은건 이젠 내가 싫어졌냐는거야. 준이엄마를 사랑하게 된거냐고 묻는거라구. 솔직하게 대답해줘. 솔직하게..."
여철은 대담하고 당당하게 나오는 수경이엄마에게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준이엄마와의 관계를 시인하면서 말했다.
"그래, 사실 요 몇일간 준이엄마와 스를 한건 사실이야. 준이엄마도 매력적이란건 부인하지 않아.
그렇다고 준이엄마를 사랑하는건 아냐. 미숙이와는 또다른 느낌의 스가 끌린거지.... "
순간 수경이엄마의 표정이 약간 흐려지는것을 보았지만 여철의 말은 계속榮?
"준이엄마와의 스가 즐겁긴해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미숙이 너뿐이야. 네가 아니였으면 과연
내가 준이엄마와 스를 할수있었을까? 당신이 없으면 불가능해. 그리고 당신이 날 사랑하기 때문에
준이엄마를 가질수있게 해준다고 했잖아. 그런 당신을 내가 사랑하지 않을수있나? 절대로 그런건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난 미숙이 널 사랑해"
여철의 말에 수경이엄마는 조금 얼굴이 환해지며 말했다.
"알았어. 자기를 믿을께. 그리고 자기가 준이엄마랑 앞으로도 스를 해도 상관하진 않을거야. 대신 나와의 스도 소홀이 하지않는다고 약속해줘. 그래줄거지?"
여철은 불안했던 상황이 수경이엄마의 뜻밖의 제안에 모든것이 해결되자 횡재한 기분이 들어 들뜬 목소리로 대답했다.
"물론이지. 나에게 여자를 알게해준건 당신이니까. 수경이아빠가 요즘 낚시를 가지않아서 기회가 오지않은것도 미숙일 ?아오지 못했던이유고...... 그동안 준이엄마와만 스를 한건 그때문이야.
언제든 수경이아빠만 없으면 당신을 ?아갈거야"
여철은 수경이엄마의 가슴을 쥐면서 끌어안으려했지만 수경이엄마는 여철을 막으며 말했다.
"여기선 안돼. 밖에서 다 보인단 말야. 누가 보면 어쪄려고..."
"그럼 이리로와"
여철은 수경이엄마를 주방쪽으로 끌고가서는 싱크대에 두팔을 집고 허리를 숙이게 하고는 뒤에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이... 자기야, 여기서는... 위험하다구..... 앙...."
여철은 들은척 않고 계속 가슴을 주무르다가 쭈그려 앉으며 치마속으로 몸을 넣어 팬티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 자기야... 아..."
수경이엄마는 허리를 비틀고 여철이 움직이기 편하도록 다리를 벌려주며 신음소릴 줄이려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다.
"어..... 어우.... 허억! 그... 그만 그만해. 자기야! 수경이아빠 왔어. 그만하고 빨리 나와"
수경이아빠가 가게앞에서 파라솔을 접으며 안에있는 수경이엄마에게 말했다.
"수경아, 가게 정리하고 들어가자. 식탁 정리하고 의자좀 올려"
"여... 여기 설거지 할게 좀 많아요. 당신이 좀 해줘요"
수경이엄마는 당황하여 어쩔줄 몰라하며 여철에게 빨리 나오라고 속삭였지만 여철은 오히려 팬티를 한쪽으로 몰면서 손가락을 넣고 쑤시고 있었다.
"어으흑....... 제발 그만해. 남편 들어온단말야... 어흑.... 엉.........."
여철은 수경이아빠가 식탁위로 의자를 올리기 시작할때까지 보지를 쑤시다가 오리걸음으로 주방
뒷문으로 빠져 나오며 수경이엄마에게 윙크를 날렸다.
수경이엄마는 그제야 안심한듯 긴숨을 쉬며 자세를 똑바로하고 그래도 아쉬운듯 여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철은 아무일 없는듯 건물을 돌아나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여철은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 수경이엄마를 창고방으로 불러내었다.
그리고 곧바로 옷을 벗기며 가슴을 빨다가 곧바로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푹... 푸욱.. 푹푹푹푹..... 쑤걱쑤걱..... 푹푹푹....."
"아흐아... 아아..아앙... 아...아흐흐헝..... 어앙... 우흐흑... 아... 으... 으흐흑... 아...으.... 아앙......
아.. 자기..아... 자기야.... 아아.... "
여철은 오늘 시간이 많지 않기에 처음부터 빠르게 수경이엄마의 보지를 공략하였고 수경이엄마
역시 빠른 오르가즘을 느끼며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푹푹푹... 퍽퍽퍽... 쩔꺽쩔꺽.... 푸푸푸푹... 척척척... 으흐흐.... 미숙아... 우흐... 사랑해.. 푹푹푹.."
"아하아하.... 아하하항....자기야.. 아아..앙... 하으허헝... 자기야... 나도.. 아.... 사랑해... 아흑....학.."
두사람은 최후의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척척척.... 쑥쑥쑥... 푸푸푸푹.... 우흑.. 으.... 미숙아.. 나오려고해... 안에 싸도 되지... 푹푹푹푹..."
"아아.. 아흥.. 자기... 아.. 자기야.. 아아아항... 안에다 싸면 아항... 위험해애.. 아아응... 아으하하항안에 하지마... 자기야아아아.... "
"우우욱... 싫어... 빼기 싫단 말야... 이대로 싸고 싶어... 허흐...."
"자기야.... 안돼.... 진짜 안에다 싸면 않쨈棅뻬?. 아앙... 대신.. 입으로 해줄께... 입에 넣어줘엉..."
여철은 사정 직전에 다다르자 하는수없이 좆을 보지에서 입으로 옮겨 넣었고 수경이엄마는 곧바로 입과 손으로 여철의 좆을 빨고 흔들어주자 여철의 좆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아흐흐흑... 나온다... 후후흐.. 웅...."
"아암... 움.. 우음.... 꿀꺽꿀꺽.... 우흐흠... 웅... 꿀꺽... 쭙쭙쭙... ???... 하암... 쪽쪽쪽.. 헤룹헤룹웅...... 하하흐.... 쪼옥쪼옥... 움움... 흐흠......."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정액을 모두 목안으로 받아넘기고도 좆을 한동안 계속 빨고 핥았다.
"허.... 흐.... 미숙아... I찬아? 그만 해도돼"
"암... 난 I찬아.... 자기가 만족했는지가 중요하지... 자기 좆물도 맛이 좋아... 난 좋았어...."
여철은 그말이 사실인지는 알수없었지만 이렇게 말하는 수경이엄마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미숙아.. 넌 정말 사랑스런 내 여자야. 사랑해...."
수경이엄마는 웃음을 띄우며 여철이 만족해하는것에 더욱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난 자기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줄꺼야. 내가 해줄수있는건 모두다...... 자기는 지금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너무너무 사랑해...."
여철은 수경이엄마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으며 여운을 조금더 즐기고 옷을 챙겨 입었다.
"미숙아, 담주 추석에 시골가지?"
"아냐, 우리 시댁 가까워서 추석 전날 갔다가 그날 올거야. 자기는?"
"우린 큰집이 여기서 한시간 밖에 안걸려. 그날 갔다가 그날로 와. 그댄 시간좀 길게 내보자"
"알았어. 자기야, 나 그만 가야겠어. 가게 수경이아빠가 보고 있을거야. 잠깐 나갔다 온다구 했거든.."
수경이엄마는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밖으로 나갔고 여철도 체육관으로 향했다.
운동을 끝내고 돌아온 여철은 준이엄마를 한적한 곳으로 잠깐 불러냈다.
"준이때문에 금방 들어가야해. 할 얘기가 뭔데?"
"어, 담주 추석이잖아. 시골가?"
"응, 시댁은 청주고 친정은 원주라 추석 마지막날이나 올라와"
"에이... 그동안 보고 싶어서 어쩌지? 가기전에 한번 해야겠다. 내일 오후 시간 내서 우리집으로 와"
"낼은 안되고 모레 시골 가기전에 잠깐 갈순있어. 근데 저녁엔 시댁으로 출발해야되서 시간이...."
"할수없지머, 그래도 잠깐 보고가"
"알았어"
여철은 아쉬움에 입맞춤을 하였지만 준이엄마는 금방 여철을 밀어내며 말했다.
"누가보면 어쩌려고 여기서.... 그만 갈께. 미안.."
준이엄마는 주위를 한번 살핀후 집으로 향해 뛰어갔다.
이틀후 여철의 집 창고방으로 준이엄마가 들어왔다.
"시골 갈 준비하다가 잠깐 나온거야. 나중에 갔다와서 보면 안돼?"
"잠깐이면돼. 이리와봐"
여철은 시간이 없다는 준이엄마의 말에 곧바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내려 하였다.
"아이... 시간이 없다니까... 이러지마. 옷구겨지면 안된단 말야"
"가만있어봐. 금방 끝낼테니까..."
여철은 막무가내로 팬티를 벗겨내려하며 옷 위로 가슴을 쥐었다.
"알았어. 잠깐만 옷좀 구겨지지않게하고..."
준이엄마는 웃옷 브라우스 단추를 풀러내고 브래지어를 끌러낸후 치마도 밑으로 벗어내려 옆으로 던져놓았다.
여철은 그제야 준이엄마를 벽으로 밀어붙인뒤 가슴을 한입 가득 물면서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곧바로 보지로 좆을 밀어 넣었다.
"푸욱... 푹푹.. 푹푹푹.... 퍽퍽퍽... 푸푸푸푹....."
"어흑.... 하학... 아흑.... 아...앙... 하흐..흑.... 어응... 하아하..앙...."
별다른 애무도 없이 곧바로 보지로 좆을 박아넣었기에 처음엔 조금 뻑뻑해 힘이 더들었지만 곧
준이엄마의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며 부드럽게 좆이 박히고 있었다.
"푹p푸p.... 쩌걱쩌걱.... 푹꺽푹꺽..... 폭폭폭폭..... 쑤걱쑤걱푸걱푸걱.... 푸푸푸푹푹......"
"아흐하항... 하하하앙... 아응흐으응..... 아앙.. 아앙... 아흐... 아아앙앙... 하아아학... 아우응...."
준이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다리를 여철의 허리에 감으며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잠시후 여철이 준이엄마의 보지로 정액을 분출하며 희열을 느끼자 준이엄마 역시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까지 여철의 정액을 모두 받아 넣었다.
여철은 물수건으로 준이엄마의 보지를 닦아주었고 준이엄마도 여철의 좆을 쭉 한번 빨아주고선
옷을 챙겨입었다.
"오늘 다른때보다 더 좋았어. 당신은 어때?"
"저도 좋았어요. 이렇게 서서 스하는건 첨인데... 힘이 좀 들긴 했지만 너무 만족해요"
"추석 지내고 나서 좀 여유롭게 즐겨보자구. 잘 다녀와"
준이엄마는 창고방에 들어왔었던 모습 그대로 아무일 없었다는듯 되돌아갔다.
여철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휘파람을 불며 체육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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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이야기 진도가 느려지는것 같네요.
처음엔 12~15편 정도면 이 이야기가 마무리될걸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가능하면 모든일들을 다 쓰려하다보니 어느덧 10편이 지났지만 채 3분의 1도 진행이 안되었네요.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대충 넘어가기는 좀 그래서 약 30여편 정도로 써보려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엄청난 무더위가 계속되는데 건강에 유의 하시고 휴가 가시는분들 사고없이 즐겁게 다녀오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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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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