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나를 사랑한 유부녀들
차안에 울려퍼지는 잔잔한 팝송을 들으며 약속장소인 술집에 약간 늦게 도착했다.
이 집은 늘 손님이 많아 주차하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익숙하게 모퉁이에 주차를 한곤 안으로 들어섰다.
이미 몇명이 모여있었다.
" 어이~~회장님 오셨네요~"
막내 기철이 나를 보고 인사를 한다.함께 있던 현아랑 처음보는 여자가 일어서며 인사를 한다.
" 오빠~ 늦었네~ 여긴 신입인데 인사해요~"
옆에 새로온 그녀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약간은 쑥스러운듯 내게 목례를 하곤 말했다.
" 안녕하세요~제가 로즈마리에요~"
" 아..네~ 반갑습니다. 나이가 29이라구 하셨던것같은데 맞죠? 카페에 글올리시는거 보니깐
아주 대단하시더라구요~하하"
로즈마리 김선희!....그녀의 카페속 대화명은 로즈마리였다. 가입하고 처음나오는 회원이었는데
카페에 많은 글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자였다.
이래저래 간단한 소개와 카페이야기등으로 수다를 떨다 보니 한두명 씩 모였다.
술자리는 10시를 넘어섰고 6명이 모였다. 남자 3명 여자 3명이었다.
" 이제 더 올 사람은 없을듯 하니 자리를 옮기죠? 2차 못가시는 분들있으세요?"
신입인 선희가 조금 늦었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못이기는척 2차에 동참했다.
2차는 야외 포장마차로 옮겼다. 시원하게 터진 공터에서 조금 쌀쌀한 날씨라
손님은 거의 없었다.
모임에 나온 막내와 형은 여자회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다. 기철은 나이가 조금 어렸고
형은 나이가 너무 많았다. 그러나 인기란 외모보단 그가 가진 매력에 있는 것같다.
나 또한 외모보다 먼저 여자의 전체적인 분위기, 즉 매력적인 여인에게 관심이 갔다.
나는 이 카페를 개설하고 활동하는 회원이 30명을 넘어서고 왕성한 활동의 카페가 되기위해
어느 정도 노력했었고 어쩐일인지 우리 카페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남자회원들의 경우 처음 나와같이 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다. 5명을 제외하곤
거의 가입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탈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은 주회원들이 많이 못나온 조촐한 모임이 돼었다.
포장마차에서의 술자리로 우린 거의 만취상태에 이르러 갔다.
술에 많이 취한듯 현아는 몸을 조금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임현아...그녀는 초기 맴버였으며
외모가 상당히 섹시하였다.아니 조금 노골적으로 말하면 퇴폐적이기까지한 이미지였는데
화장이 아주짖었고 늘 좀 과다하싶은 옷과 야윈듯한 그녀의 늘씬한 체형때문에 늘 남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자 목표가 되었다. 나또한 그녀의 퇴폐적 매력에는 공감하였다.그러나 애인으로
만들어 사귀고 싶을 만큼의 여자는 돼지 못했다. 나에게 몇번의 직,간접적인 데쉬를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넘겨버리곤 했던 나는 속으론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다.그러나 모임에서의
불협화음이나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회원을 위해 참고 있었다.
형과 기철은 호탕한 웃음소리로 좌중의 유머를 이끌어가고 있었고 여자들은 한껏 술이 취해
우리와 유머를 이어가며 2차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술이 많이 취한듯 현아가 일어서며 말했다.
" 나 이제 집에 가야될것 같아...나 좀 대려다줄래 오빠?"
현아와 우리집은 500미터 정도였다. 현아를 데려다 주고싶었지만 늘 현아를 한번 건드려보고 싶어했던
형이 있었기에 오늘 형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내가 말했다.
" 어~난 좀더 마시다 갈께,,,형두 낼 일찍출근해야된데는 형이랑 같이가 방향두 같자나~"
병식이 형은 자신도 술이 많이 취했다며 자연스럽게 둘의 귀가를 이끌어갔다.
그때 현아는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형의 차에 올랐다. 포장마차에서 그녀의 집까지
불과 1키로미터도 돼지않았고 음주단속이 없는 지역이라 형은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
둘을 배웅해 주고 나머진 3차를 가기로 했다. 조용한 빠에 자리를 잡고 남자들끼리 화장실에 모여
쑥덕거렸다.
"형~병식이 형이 오늘 현아 먹겠는데요?ㅋㅋㅋ"
" 엉~~병식이 형이 하두 현아 현아 노래를 불렀자너 그래서 오늘 분위기 딱 맞춰서 보내준거자나,,ㅋㅋ"
나와 병식이는 그렇게 키득거리며 현아에 대해 주절됐다. 늘 현아같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술안주 거리가 돼기 쉽상이다. 자리에 돌아온 우리는 선희와 연화. 이렇게 4명이 있게돼었다.
연화는 집이 조금 멀었지만 오늘따라 늦게까지 있었다.
" 연화야 넌 이렇게 늦어두 돼냐? 신랑이 화내지않어?"
" 웅~ 어제 3박4일루 연수들어갔어~호호~~집전화두 핸드폰으루 돌려놨궁~아까 전화왔었는데
받았으니깐 오늘은 전화안할꼬야~찐~~하게 놀다가야쥐~호호~"
이미 2차까지 마신터라 다들 술이 많이 취해있었고 신입인 선희도 이제 스스럼 없이 오빠란 말로
말을 놓고 있었다. 그때 였다. 내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려대고 있었다. 번호를 보니 현아였다.
" 여보세요~"
"........................"
현아는 말없이 흐느끼는 소리만 내고 있었다.
" 왜~ 무슨일있냐~"
난 무덤덤하게 말했다. 좌중은 내 통화내용에 온통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 오빠~나 데리러 와줄래~"
그녀는 지금 형집에 와있으며 지금 형집의 화장실에 있다고 했다.
" 오빠 흑~~오빠~~병식오빠가 술 깰겸집에서 차한잔하자구 해서 왔는데 흑~~나쁜넘~
나 데리러 올수있어?나 피해서 화장실에 문잠그구 있어~흑흑~"
난 듣고 있다 약간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 야~ 이 시간에 니 발로 찾아간 집이자나 니 발로 나가두 형 뭐라구 할사람아니니깐
니 발루 나와서 집에가라~형집에서 니집이 몇발자국이나 되나? 참나~끊어~"
통화내용을 주시하던 애들이 모두 내게 질문을 퍼부었다.
" 얘가 술 많이 취했나봐 별일아냐,,,지발루 남자집에 들어갔으면 끝난거쥐 멀 전화하구 난리야,,참
그리구 병식형이 뭐 강제루 일낼사람이냐? 전혀아니구만 우깃는 애야 콱,,,"
난 좀 짜증이 난 투로 말했다.
" 어머,,,,오빠 현아 지금 병식오빠네 간거야? 쟤 술많이 먹으면 항상 사고 치는데 큰일이네"
연화는 현아랑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사이여서 그녀에 대해서 많이 아는 편이었다.
또 휴대폰이 울려댄다.띨리리릭~~~~띠리리릭~~~
" 왜~"
"...............흑흑...오빠~나 좀 댈러와죠 흑~~"
" 내가 왜 널 댈러가야되는데?응? 그냥 니가 나가두 형 암말안해...내가 형한테 전화해줄까?"
" 오빠 그냥 한번만 댈러 와죠 엉~?"
" 끝는다 지금 나 사람들이랑 술먹자나~~" 뚝~~~하구 끊어버렸다. 귀찮고 짜증났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상상할 생각들이 싫었다. 그녀와 내가 마치 무슨 관계라도 되는것
같은 시선들이 부담스러워 그녀의 전화가 더 짜증이났다. 또 전화가 울렸다. 다른번호였다.
" 여보세요~"
" 오빠,, 저 지희에요~"
현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카페회원인 지희였다.
" 오빠...지금 좀 바쁘더라두 한번만 현아 댈러 가주세요~ 지금 쟤..너무 많이 취해서 사고날꺼같아요"
" 음...............야~ 병식형 그럴사람아닌거 너두 알자나 왜 자꾸 날더러 이 상황에 끼라는거냐~"
" 오빠~~오빠가 회장이자나 그러니 회원간의 문제생길수 있는거 미연에 막는것두 오빠가 해야될일
이자너~응~?내가 부탁할께~~"
지희의 말에 나도 조금 누그러져 말했다.
" 휴~~~~~~~~~~일딴 알겠다. 전화끊자..내가 처리할께~"
전화를 끊고 좌중을 보니 오늘 3차 술은 여기서 파장이다 싶었다. 모두들 그만 가보라며
술자리를 파하자고했다. 나도 이런 상황에서 기분나게 술이 들어가진 않을 듯 했다.
" 다들 넘 미안하다...현아가 넘취해서 사고치기 전에 집에 댈다 줘야겠네...이구...미안~~"
자리를 일어나며 기철이 내게 귓말을 했다.
" 형~~파장안일어나게 잘 정리해요~~"
그냥 씩~웃으며 기철의 어깨를 두드렸다.
" 에구~~~짱난다...내가 왜 이런일까지 신경써야되는지 쩝~"
일행들과 헤어지고 바로 병식형네 집으로 차를 몰았다. 나도 술이 많이 취해 운전중이라
약간은 떨렸다. 집앞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가 마치 튕겨나오듯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길가로
달려나왔다. 형은 따라나오지 않는듯 했다. 난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다가갔다.
화를 낼려고 그녀에게 다가가는 순간~ 그녀는 와락 나에게 안기더니 울었다.
" 흑~~오빠~~~남자들 다 미워~"
또 나에게서 떨어지더니 비틀거리며 막~ 거리로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차들이 지나가고 위험했다. 난 달려가 그녀를 잡으며
" 야~ 미쳤냐~ 다친다. 언능 차에타~빨리~"
뿌리치는 그녀를 잡고 겨우 차에 태웠다. 그녀는 그만큼 취했는지 아니면 고의로 그러는지
막 남자들 욕을 하며 차안에서도 아우성을 해됐다. 일딴 그녀를 진정시키기로 했다.
" 야~ 내가 너한테 형집에 가라 그랬냐? 니 발루 갔자나~ 왜 그래~?엉~?"
날 치켜뜬 눈으로 쏘아보더니
" 오빠~ 정말 내가 병식오빠네 있데는데 아무렇치두 않았어? 안데리러 올생각이었어?"
난 눈을 피하며 대답했다.
" 다 큰 성인이다... 니가 하는 행동엔 니가 책임을 지는거야..그리구 병식형이 나쁜짓
강제루 할 사람두 아니고~"
그녀는 고개를 획~돌리더니 창밖을 쳐다본다. 그녀의 집앞에 다왔지만 그녀는 내릴 생각이
없는듯했다.
" 안내려? 이제 그만 들어가 쉬어~술두 많이 취했네~"
그러자 현아가 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 이렇게 취해서 집에 못들어가 조금 깨구 들어갈께....근처 **공원으루 가"
현아는 약간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차분히 말했다.난 대답없이 차를 공원쪽으루 몰았다.
시간은 새벽1시를 넘어섰고 주위엔 가로등만이 드문드문 비치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시동을 끈 다음 잔잔한 팝송을 틀었다. 담배한개피를 피워 물고 먼산만 쳐다
보고 있었다. 현아가 정적을 깨고 말했다.
" 오빠~ 오빤 정말 내가 병식오빠네에 있다는데 질투같은거 안났어?응?"
난 가만히 그녀를 쳐다보며 다시 말했다.
" 좀전에두 말했지만 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두 입장두 아냐
단지 좀 제대루 행동했으면 할 뿐이다"
그녀는 술이 취해 흐느적거리며 촉촉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걸보니 나도 마음이 좀 착찹해지며 안쓰러운 감이 조금 들었다.
"오빠!~ 오빤 내가 오빠 좋아하는거 알자나? 근데 왜 그래?응? 그여자때문이야?"
난 애인이 있었고 가끔 모임에 동반해서 나오기두 했었다. 그녀는 나를 좋아했지만
늘 나의 애인 때문에 갈등했던것 같았다.
" 오빠~ 나 오빠 앤 헤어지라구 안해~ 그냥 나두 그여자처럼만 대해줘? 응?"
" ......................"
그녀는 간절하게 날 쳐다보며 내 오른쪽 어깨에 기대왔다.
" 현아야~ 그럼 내가 양다리 걸치는 거랑 똑같은데 그리구 넌 내 앤두 아니고
2번째 숨겨논 여자가 되는거야~그래두 괜찮어?"
현아는 그제서야 얼굴을 들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오빠~ 난 자신있거든~ 오빠를 빠져들게 할 자신말야~"
난 훗~실소를 터트리며 말했다.
" 그래? 내가 네게 빠져들어?"
" 그럼~ 오늘 부터 오빤 내게 빠져들꺼야~"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는 내 바지 자크를 열었다. 나는 흠칫 놀랐지만 그녀는
아주 태연히 내 물건을 꺼내었다. 그리곤 키스나 애무도 없이 내 물건을 바로 입안으로
가져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첨엔 귀두를 혀로 핥으며 입술로 빨았고 천천히 입안 깊숙이
삽입하며 내 물건의 전신을 애무해갔다. 난 술이 취한 상태였지만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당황해 하면서도 너무나 자극적인 그녀의 행동에 빠져들고 있었다.
" 으~~현아야~~ 왜이래~~"
그녀는 물건을 입에 문채 말했다.
" 말했자나 오빤 내게 푹~빠져들게 될꺼라구~~가만있어봐~"
그녀는 아예 내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반쯤내리곤 차안에서 계속 오랄을 했다.
난 그녀의 퇴폐적이고 자극적인 외모와 오랄에 그만 그녀와의 섹스에 몰두하게돼었다.
보조석에 앉은 그녀는 몸을 틀어 거의 내 위에 올라오다시피 하며 내 물건을 빨아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상의에 손을 넣어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마른 체격이라 가슴은 그다지 크지않았다.
항상 타이트한 옷을 입는 그녀의 외관상 가슴싸이즈는 커보였지만 직접만져보니 뽕이었다.훅~
한손으론 그녀의 혁띠를 풀고 타이트한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만질려고 했을때였다.
" 안돼~오빠~~오늘은 오랄만 하구 사정해~~"
난 흥분해서 말했다.
" 왜~~~왜~안돼?"
현아는 의도했던 듯~말했다.
" 호호~~다 오빠랑 오래 만날려구 그러는거야~ 첨부터 다 주면 재미없자나?호호"
그녀는 계획이라도 했던것처럼 어느새 쌔근쌔근 웃으며 내게 말했다.
그리곤 다시 내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술이 취한 상태라 자극적인 그녀의 오랄에도
빨리 사정끼를 느끼지 못했다. 어서 그녀를 벌거벗기고 그녀의 음부에 삽입하고 다양한자세로
그녀를 유린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교묘하게 내 손을 저지 하며 오로지 오랄만 할뿐이었다.
난 포기하고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쳐 누웠다. 제대로 오랄만 받기로 마음을 먹었다.
" 흡~~~음~~~쪽~~~쪽~~~읍읍~~"
그녀는 연신 모든 기술을 동원해 내 물건을 자극했다.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움직이며
연신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흡입해 강렬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쓰다듬으며 더욱 날 자극시켰다.
" 음~~현아야~~윽~~으~~"
난 지그시 눈을 뜨고 그녀의 애무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너무나 열심히 정성껏 내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리고 색끼어린 특유의 그 얼굴과 표정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 현아야~~아~~나 나올꺼같어~"
현아는 이내 손으로 거칠게 내물건을 흔들어대며 말했다.
" 그래 오빠 빨리 싸봐~~내가 맛있게 먹어 줄꼐~~"
" 현아야 ~ 손으로 말구 입으루 해~~ 입안에다 쌀꺼야~"
현아는 재빨리 입으로 물건을 넣은 후 번개같은 속도로 펌프질을 했다.
" 으...윽~~으~~~싼다~~~푸~~헉~~"
내 물건이 피를 토하듯 정액을 토해냈고 그녀는 멈추지 않고 입을 조여가며 펌프질을 해댔다.
몇일동안 섹스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많은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녀의 입가로 나의 정액이
흘러나오며 그녀의 입가는 내정액과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 읍~~음~~쩝~~쪽~~~음음~~"
그녀는 내 사정의 끝까지 내 물건을 빨아대며 5분이상을 사정의 마무리를 혀로 해주었다.
" 휴~~~~~~~~~~"
내가 긴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입안에 내 정액을 가득 머금은채 말했다.
" 오빠~ 나 이거 한숨에 넘길꺼야 봐봐~"
그녀는 입안에 정액을 가득담아논채 날 보며 자극적인 표정을 하더니 혀로 입가의 정액을
핥으며 고개를 들어 꿀꺽 삼켰다.
" 헉~~야 그냥 뱉어~"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목을 넘어 정액은 넘어가버렸고 입을 쩍 벌리더니 말했다.
" 봐~~다 먹었쥐? 호호"
난 실소를 흘리며 그녀를 처다보았다. 그녀가 나를 차지하는 방법중에 그녀가 가진 매력은
아마 나와의 잠자리를 통한 나의 애원이나 기대감을 높이는 것이라 판단한것 같았다.
늘 남자들은 몇번의 잠자리후 볼일이 끝나버리면 심드렁해지거나 아니면 헤어지길 원한다.
그런것을 잘알아서 그런지 현아는 내게 자신의 가진 성적매력을 십분발휘해 날 소유해
볼 심삼인듯 했다. 그러나 그건 그녀의 착각이다.. 난 성적유혹만으로 소유당하진 않는다.
더 많은 것들로 사랑하고 더 많은것들로 아파한다. 오로지 섹스만을 원하는 애인은
애인이 아니다. 쉬운단어로 말하면 파트너일뿐이다. 난 그녀가 내 애인이 되길 원했다면
이번 섹스에 응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나에게서 이러한 것이라도 얻어내고자
자신의 최고의 내공인 성적자극을 이용했다.
난 그녀를 집에 내려주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다.
벌써 3시를 넘어섰고 컴퓨터를 켜 영란에게 편지를 썼다.
나의 사랑스런 애인이자 애마....
그녀는 대학교 시간강사였으며 학식과 교양,,,그리고 인테리한 외모의 커리어 우먼이었다.
나보다 2살 연상이었지만 화려한 외모와 자기관리로 늘 그녀와 함께 할때면
주위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아왔다. 그녀와는 깊은 사랑은 아니지만 재색을 겸비한 여자로써
애인으로써는 흠이 없는 괜찮은 여자였다.
오늘 또 현아와의 관계로 약간 머리가 아파졌지만 영란과 현아를 바꾼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꿈에서 조차도 하지 않는다.
아따까운건 그게 가능하다고 나에게 모든것을 시도하는 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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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부 1장이었습니다. 현아와의 나머지 이야기가 2장입니다.
4부는 영란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추천많으면 빨리올리겠습니다.
리플로 의견많이 달아주세요~그래야 편집방향 잡아염ㅎㅎ
즐감하세요^^*
차안에 울려퍼지는 잔잔한 팝송을 들으며 약속장소인 술집에 약간 늦게 도착했다.
이 집은 늘 손님이 많아 주차하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익숙하게 모퉁이에 주차를 한곤 안으로 들어섰다.
이미 몇명이 모여있었다.
" 어이~~회장님 오셨네요~"
막내 기철이 나를 보고 인사를 한다.함께 있던 현아랑 처음보는 여자가 일어서며 인사를 한다.
" 오빠~ 늦었네~ 여긴 신입인데 인사해요~"
옆에 새로온 그녀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약간은 쑥스러운듯 내게 목례를 하곤 말했다.
" 안녕하세요~제가 로즈마리에요~"
" 아..네~ 반갑습니다. 나이가 29이라구 하셨던것같은데 맞죠? 카페에 글올리시는거 보니깐
아주 대단하시더라구요~하하"
로즈마리 김선희!....그녀의 카페속 대화명은 로즈마리였다. 가입하고 처음나오는 회원이었는데
카페에 많은 글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자였다.
이래저래 간단한 소개와 카페이야기등으로 수다를 떨다 보니 한두명 씩 모였다.
술자리는 10시를 넘어섰고 6명이 모였다. 남자 3명 여자 3명이었다.
" 이제 더 올 사람은 없을듯 하니 자리를 옮기죠? 2차 못가시는 분들있으세요?"
신입인 선희가 조금 늦었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못이기는척 2차에 동참했다.
2차는 야외 포장마차로 옮겼다. 시원하게 터진 공터에서 조금 쌀쌀한 날씨라
손님은 거의 없었다.
모임에 나온 막내와 형은 여자회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다. 기철은 나이가 조금 어렸고
형은 나이가 너무 많았다. 그러나 인기란 외모보단 그가 가진 매력에 있는 것같다.
나 또한 외모보다 먼저 여자의 전체적인 분위기, 즉 매력적인 여인에게 관심이 갔다.
나는 이 카페를 개설하고 활동하는 회원이 30명을 넘어서고 왕성한 활동의 카페가 되기위해
어느 정도 노력했었고 어쩐일인지 우리 카페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남자회원들의 경우 처음 나와같이 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다. 5명을 제외하곤
거의 가입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탈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은 주회원들이 많이 못나온 조촐한 모임이 돼었다.
포장마차에서의 술자리로 우린 거의 만취상태에 이르러 갔다.
술에 많이 취한듯 현아는 몸을 조금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임현아...그녀는 초기 맴버였으며
외모가 상당히 섹시하였다.아니 조금 노골적으로 말하면 퇴폐적이기까지한 이미지였는데
화장이 아주짖었고 늘 좀 과다하싶은 옷과 야윈듯한 그녀의 늘씬한 체형때문에 늘 남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자 목표가 되었다. 나또한 그녀의 퇴폐적 매력에는 공감하였다.그러나 애인으로
만들어 사귀고 싶을 만큼의 여자는 돼지 못했다. 나에게 몇번의 직,간접적인 데쉬를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넘겨버리곤 했던 나는 속으론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다.그러나 모임에서의
불협화음이나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회원을 위해 참고 있었다.
형과 기철은 호탕한 웃음소리로 좌중의 유머를 이끌어가고 있었고 여자들은 한껏 술이 취해
우리와 유머를 이어가며 2차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술이 많이 취한듯 현아가 일어서며 말했다.
" 나 이제 집에 가야될것 같아...나 좀 대려다줄래 오빠?"
현아와 우리집은 500미터 정도였다. 현아를 데려다 주고싶었지만 늘 현아를 한번 건드려보고 싶어했던
형이 있었기에 오늘 형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내가 말했다.
" 어~난 좀더 마시다 갈께,,,형두 낼 일찍출근해야된데는 형이랑 같이가 방향두 같자나~"
병식이 형은 자신도 술이 많이 취했다며 자연스럽게 둘의 귀가를 이끌어갔다.
그때 현아는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형의 차에 올랐다. 포장마차에서 그녀의 집까지
불과 1키로미터도 돼지않았고 음주단속이 없는 지역이라 형은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
둘을 배웅해 주고 나머진 3차를 가기로 했다. 조용한 빠에 자리를 잡고 남자들끼리 화장실에 모여
쑥덕거렸다.
"형~병식이 형이 오늘 현아 먹겠는데요?ㅋㅋㅋ"
" 엉~~병식이 형이 하두 현아 현아 노래를 불렀자너 그래서 오늘 분위기 딱 맞춰서 보내준거자나,,ㅋㅋ"
나와 병식이는 그렇게 키득거리며 현아에 대해 주절됐다. 늘 현아같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술안주 거리가 돼기 쉽상이다. 자리에 돌아온 우리는 선희와 연화. 이렇게 4명이 있게돼었다.
연화는 집이 조금 멀었지만 오늘따라 늦게까지 있었다.
" 연화야 넌 이렇게 늦어두 돼냐? 신랑이 화내지않어?"
" 웅~ 어제 3박4일루 연수들어갔어~호호~~집전화두 핸드폰으루 돌려놨궁~아까 전화왔었는데
받았으니깐 오늘은 전화안할꼬야~찐~~하게 놀다가야쥐~호호~"
이미 2차까지 마신터라 다들 술이 많이 취해있었고 신입인 선희도 이제 스스럼 없이 오빠란 말로
말을 놓고 있었다. 그때 였다. 내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려대고 있었다. 번호를 보니 현아였다.
" 여보세요~"
"........................"
현아는 말없이 흐느끼는 소리만 내고 있었다.
" 왜~ 무슨일있냐~"
난 무덤덤하게 말했다. 좌중은 내 통화내용에 온통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 오빠~나 데리러 와줄래~"
그녀는 지금 형집에 와있으며 지금 형집의 화장실에 있다고 했다.
" 오빠 흑~~오빠~~병식오빠가 술 깰겸집에서 차한잔하자구 해서 왔는데 흑~~나쁜넘~
나 데리러 올수있어?나 피해서 화장실에 문잠그구 있어~흑흑~"
난 듣고 있다 약간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 야~ 이 시간에 니 발로 찾아간 집이자나 니 발로 나가두 형 뭐라구 할사람아니니깐
니 발루 나와서 집에가라~형집에서 니집이 몇발자국이나 되나? 참나~끊어~"
통화내용을 주시하던 애들이 모두 내게 질문을 퍼부었다.
" 얘가 술 많이 취했나봐 별일아냐,,,지발루 남자집에 들어갔으면 끝난거쥐 멀 전화하구 난리야,,참
그리구 병식형이 뭐 강제루 일낼사람이냐? 전혀아니구만 우깃는 애야 콱,,,"
난 좀 짜증이 난 투로 말했다.
" 어머,,,,오빠 현아 지금 병식오빠네 간거야? 쟤 술많이 먹으면 항상 사고 치는데 큰일이네"
연화는 현아랑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사이여서 그녀에 대해서 많이 아는 편이었다.
또 휴대폰이 울려댄다.띨리리릭~~~~띠리리릭~~~
" 왜~"
"...............흑흑...오빠~나 좀 댈러와죠 흑~~"
" 내가 왜 널 댈러가야되는데?응? 그냥 니가 나가두 형 암말안해...내가 형한테 전화해줄까?"
" 오빠 그냥 한번만 댈러 와죠 엉~?"
" 끝는다 지금 나 사람들이랑 술먹자나~~" 뚝~~~하구 끊어버렸다. 귀찮고 짜증났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상상할 생각들이 싫었다. 그녀와 내가 마치 무슨 관계라도 되는것
같은 시선들이 부담스러워 그녀의 전화가 더 짜증이났다. 또 전화가 울렸다. 다른번호였다.
" 여보세요~"
" 오빠,, 저 지희에요~"
현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카페회원인 지희였다.
" 오빠...지금 좀 바쁘더라두 한번만 현아 댈러 가주세요~ 지금 쟤..너무 많이 취해서 사고날꺼같아요"
" 음...............야~ 병식형 그럴사람아닌거 너두 알자나 왜 자꾸 날더러 이 상황에 끼라는거냐~"
" 오빠~~오빠가 회장이자나 그러니 회원간의 문제생길수 있는거 미연에 막는것두 오빠가 해야될일
이자너~응~?내가 부탁할께~~"
지희의 말에 나도 조금 누그러져 말했다.
" 휴~~~~~~~~~~일딴 알겠다. 전화끊자..내가 처리할께~"
전화를 끊고 좌중을 보니 오늘 3차 술은 여기서 파장이다 싶었다. 모두들 그만 가보라며
술자리를 파하자고했다. 나도 이런 상황에서 기분나게 술이 들어가진 않을 듯 했다.
" 다들 넘 미안하다...현아가 넘취해서 사고치기 전에 집에 댈다 줘야겠네...이구...미안~~"
자리를 일어나며 기철이 내게 귓말을 했다.
" 형~~파장안일어나게 잘 정리해요~~"
그냥 씩~웃으며 기철의 어깨를 두드렸다.
" 에구~~~짱난다...내가 왜 이런일까지 신경써야되는지 쩝~"
일행들과 헤어지고 바로 병식형네 집으로 차를 몰았다. 나도 술이 많이 취해 운전중이라
약간은 떨렸다. 집앞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가 마치 튕겨나오듯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길가로
달려나왔다. 형은 따라나오지 않는듯 했다. 난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다가갔다.
화를 낼려고 그녀에게 다가가는 순간~ 그녀는 와락 나에게 안기더니 울었다.
" 흑~~오빠~~~남자들 다 미워~"
또 나에게서 떨어지더니 비틀거리며 막~ 거리로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차들이 지나가고 위험했다. 난 달려가 그녀를 잡으며
" 야~ 미쳤냐~ 다친다. 언능 차에타~빨리~"
뿌리치는 그녀를 잡고 겨우 차에 태웠다. 그녀는 그만큼 취했는지 아니면 고의로 그러는지
막 남자들 욕을 하며 차안에서도 아우성을 해됐다. 일딴 그녀를 진정시키기로 했다.
" 야~ 내가 너한테 형집에 가라 그랬냐? 니 발루 갔자나~ 왜 그래~?엉~?"
날 치켜뜬 눈으로 쏘아보더니
" 오빠~ 정말 내가 병식오빠네 있데는데 아무렇치두 않았어? 안데리러 올생각이었어?"
난 눈을 피하며 대답했다.
" 다 큰 성인이다... 니가 하는 행동엔 니가 책임을 지는거야..그리구 병식형이 나쁜짓
강제루 할 사람두 아니고~"
그녀는 고개를 획~돌리더니 창밖을 쳐다본다. 그녀의 집앞에 다왔지만 그녀는 내릴 생각이
없는듯했다.
" 안내려? 이제 그만 들어가 쉬어~술두 많이 취했네~"
그러자 현아가 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 이렇게 취해서 집에 못들어가 조금 깨구 들어갈께....근처 **공원으루 가"
현아는 약간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차분히 말했다.난 대답없이 차를 공원쪽으루 몰았다.
시간은 새벽1시를 넘어섰고 주위엔 가로등만이 드문드문 비치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시동을 끈 다음 잔잔한 팝송을 틀었다. 담배한개피를 피워 물고 먼산만 쳐다
보고 있었다. 현아가 정적을 깨고 말했다.
" 오빠~ 오빤 정말 내가 병식오빠네에 있다는데 질투같은거 안났어?응?"
난 가만히 그녀를 쳐다보며 다시 말했다.
" 좀전에두 말했지만 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두 입장두 아냐
단지 좀 제대루 행동했으면 할 뿐이다"
그녀는 술이 취해 흐느적거리며 촉촉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걸보니 나도 마음이 좀 착찹해지며 안쓰러운 감이 조금 들었다.
"오빠!~ 오빤 내가 오빠 좋아하는거 알자나? 근데 왜 그래?응? 그여자때문이야?"
난 애인이 있었고 가끔 모임에 동반해서 나오기두 했었다. 그녀는 나를 좋아했지만
늘 나의 애인 때문에 갈등했던것 같았다.
" 오빠~ 나 오빠 앤 헤어지라구 안해~ 그냥 나두 그여자처럼만 대해줘? 응?"
" ......................"
그녀는 간절하게 날 쳐다보며 내 오른쪽 어깨에 기대왔다.
" 현아야~ 그럼 내가 양다리 걸치는 거랑 똑같은데 그리구 넌 내 앤두 아니고
2번째 숨겨논 여자가 되는거야~그래두 괜찮어?"
현아는 그제서야 얼굴을 들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오빠~ 난 자신있거든~ 오빠를 빠져들게 할 자신말야~"
난 훗~실소를 터트리며 말했다.
" 그래? 내가 네게 빠져들어?"
" 그럼~ 오늘 부터 오빤 내게 빠져들꺼야~"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는 내 바지 자크를 열었다. 나는 흠칫 놀랐지만 그녀는
아주 태연히 내 물건을 꺼내었다. 그리곤 키스나 애무도 없이 내 물건을 바로 입안으로
가져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첨엔 귀두를 혀로 핥으며 입술로 빨았고 천천히 입안 깊숙이
삽입하며 내 물건의 전신을 애무해갔다. 난 술이 취한 상태였지만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당황해 하면서도 너무나 자극적인 그녀의 행동에 빠져들고 있었다.
" 으~~현아야~~ 왜이래~~"
그녀는 물건을 입에 문채 말했다.
" 말했자나 오빤 내게 푹~빠져들게 될꺼라구~~가만있어봐~"
그녀는 아예 내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반쯤내리곤 차안에서 계속 오랄을 했다.
난 그녀의 퇴폐적이고 자극적인 외모와 오랄에 그만 그녀와의 섹스에 몰두하게돼었다.
보조석에 앉은 그녀는 몸을 틀어 거의 내 위에 올라오다시피 하며 내 물건을 빨아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상의에 손을 넣어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마른 체격이라 가슴은 그다지 크지않았다.
항상 타이트한 옷을 입는 그녀의 외관상 가슴싸이즈는 커보였지만 직접만져보니 뽕이었다.훅~
한손으론 그녀의 혁띠를 풀고 타이트한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만질려고 했을때였다.
" 안돼~오빠~~오늘은 오랄만 하구 사정해~~"
난 흥분해서 말했다.
" 왜~~~왜~안돼?"
현아는 의도했던 듯~말했다.
" 호호~~다 오빠랑 오래 만날려구 그러는거야~ 첨부터 다 주면 재미없자나?호호"
그녀는 계획이라도 했던것처럼 어느새 쌔근쌔근 웃으며 내게 말했다.
그리곤 다시 내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술이 취한 상태라 자극적인 그녀의 오랄에도
빨리 사정끼를 느끼지 못했다. 어서 그녀를 벌거벗기고 그녀의 음부에 삽입하고 다양한자세로
그녀를 유린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교묘하게 내 손을 저지 하며 오로지 오랄만 할뿐이었다.
난 포기하고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쳐 누웠다. 제대로 오랄만 받기로 마음을 먹었다.
" 흡~~~음~~~쪽~~~쪽~~~읍읍~~"
그녀는 연신 모든 기술을 동원해 내 물건을 자극했다.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쥐고 움직이며
연신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흡입해 강렬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쓰다듬으며 더욱 날 자극시켰다.
" 음~~현아야~~윽~~으~~"
난 지그시 눈을 뜨고 그녀의 애무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너무나 열심히 정성껏 내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리고 색끼어린 특유의 그 얼굴과 표정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 현아야~~아~~나 나올꺼같어~"
현아는 이내 손으로 거칠게 내물건을 흔들어대며 말했다.
" 그래 오빠 빨리 싸봐~~내가 맛있게 먹어 줄꼐~~"
" 현아야 ~ 손으로 말구 입으루 해~~ 입안에다 쌀꺼야~"
현아는 재빨리 입으로 물건을 넣은 후 번개같은 속도로 펌프질을 했다.
" 으...윽~~으~~~싼다~~~푸~~헉~~"
내 물건이 피를 토하듯 정액을 토해냈고 그녀는 멈추지 않고 입을 조여가며 펌프질을 해댔다.
몇일동안 섹스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많은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녀의 입가로 나의 정액이
흘러나오며 그녀의 입가는 내정액과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 읍~~음~~쩝~~쪽~~~음음~~"
그녀는 내 사정의 끝까지 내 물건을 빨아대며 5분이상을 사정의 마무리를 혀로 해주었다.
" 휴~~~~~~~~~~"
내가 긴 한숨을 내쉬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입안에 내 정액을 가득 머금은채 말했다.
" 오빠~ 나 이거 한숨에 넘길꺼야 봐봐~"
그녀는 입안에 정액을 가득담아논채 날 보며 자극적인 표정을 하더니 혀로 입가의 정액을
핥으며 고개를 들어 꿀꺽 삼켰다.
" 헉~~야 그냥 뱉어~"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목을 넘어 정액은 넘어가버렸고 입을 쩍 벌리더니 말했다.
" 봐~~다 먹었쥐? 호호"
난 실소를 흘리며 그녀를 처다보았다. 그녀가 나를 차지하는 방법중에 그녀가 가진 매력은
아마 나와의 잠자리를 통한 나의 애원이나 기대감을 높이는 것이라 판단한것 같았다.
늘 남자들은 몇번의 잠자리후 볼일이 끝나버리면 심드렁해지거나 아니면 헤어지길 원한다.
그런것을 잘알아서 그런지 현아는 내게 자신의 가진 성적매력을 십분발휘해 날 소유해
볼 심삼인듯 했다. 그러나 그건 그녀의 착각이다.. 난 성적유혹만으로 소유당하진 않는다.
더 많은 것들로 사랑하고 더 많은것들로 아파한다. 오로지 섹스만을 원하는 애인은
애인이 아니다. 쉬운단어로 말하면 파트너일뿐이다. 난 그녀가 내 애인이 되길 원했다면
이번 섹스에 응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나에게서 이러한 것이라도 얻어내고자
자신의 최고의 내공인 성적자극을 이용했다.
난 그녀를 집에 내려주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다.
벌써 3시를 넘어섰고 컴퓨터를 켜 영란에게 편지를 썼다.
나의 사랑스런 애인이자 애마....
그녀는 대학교 시간강사였으며 학식과 교양,,,그리고 인테리한 외모의 커리어 우먼이었다.
나보다 2살 연상이었지만 화려한 외모와 자기관리로 늘 그녀와 함께 할때면
주위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아왔다. 그녀와는 깊은 사랑은 아니지만 재색을 겸비한 여자로써
애인으로써는 흠이 없는 괜찮은 여자였다.
오늘 또 현아와의 관계로 약간 머리가 아파졌지만 영란과 현아를 바꾼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꿈에서 조차도 하지 않는다.
아따까운건 그게 가능하다고 나에게 모든것을 시도하는 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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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부 1장이었습니다. 현아와의 나머지 이야기가 2장입니다.
4부는 영란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추천많으면 빨리올리겠습니다.
리플로 의견많이 달아주세요~그래야 편집방향 잡아염ㅎㅎ
즐감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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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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