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16-08-24 20:55 779회 0건
천생연분 1

첫 만남

어제 내린 비로 도심의 하늘이 모처럼 푸르다.
창밖으로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마냥 펼쳐진다.
오가는 사람들고 뭐가 그리 바쁜지 모두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준영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며 창가에 섰으나 밖으로 보이는 초 여름의 상큼함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담배를 피워 물고 한모금 깊이 들어마셨다.
커피를 다 마시고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하며 다가올 명절생각을 했다.
지난번 승진에서 빠진게 맘에 걸린다.
벌써 내 나이 사십대 중반인데...
이번에 승진을 못하면 어쩌면 옷을 벗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명절에는 부장과 이사에게 선물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담배를 신경질적으로 비벼끄고 자리에 돌아와 앉는데 영업 1팀의 미스민이 눈웃음을 살살 치며 묻는다.

"과장님 점심드셨어요? 커피 한 잔 뽑아 드릴까요?" 하고 묻는다.

"아니야. 마셨어. 고마워."

미스민의 얼굴을 보고 말하고는 천천히 미스민을 살펴보았다.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이 상당히 미인이다.
가슴은 좀 작은편인 것 같은데 엉덩이가 상당히 큼직하다.
170cm의 키에 몸매도 늘씬하여 여러 늑대들이 침을 흘리는 것같았다.
약간만 허리를 굽혀도 타이트한 스커트에 풍만한 엉덩이의 팬티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보여 남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바라보며 오늘은 삼각 오늘은 거의 티팬티하고 생각하며 즐거워 하기도 했지만... 가끔 라인이 보이질 않을 때는 오늘은 노팬티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가끔 들리는 소문은 미스민이 헤픈 여자여서 벌써 여러놈들이 거쳐 갔다는 것이었다.
~쩝.. 나에겐 그림의 떡이지~~공연히 잘못하여 회사에 소문이라도 나면 큰일이지.~~

서류를 들여다 보고 있는데 주머니의 핸드폰이 울린다.
친구 상우였다.

"야. 박과장. 날씨가 죽이는데 뭐하냐. 일 열심히 하고 있나?"

"어. 그래. 그냥 조금 움직이고 있어.근데 웬일이냐?"

"다른게 아니고 미팅제의가 들어왔는데 네가 생각이 나서말야."

"미팅? 이나이에? 재미있는 일이군. 상대가 누군데?"

"대학교 강사들이래. 어떠냐 구미가 당기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들이래. 어때 같이 가는거지? 확실하게 대답해야 돼."

"그래. 가보지 뭐. 그런데 우리 둘이냐?"

"아니야. 세명인데 나머지는 누굴 같이 가자고 할까?"

"글쎄~~ 누가 좋을까~~? 아무래도 맘이 통하고 말이 없는 녀석이 좋겠지."

"그럼 기호가 어떨까? 그녀석이 적당할 것같은데."

"그래. 그럼 네가 연락해라. 언제냐??

"삼일후야. 꼭 시간맞춰 나와라."

안그래도 늘 똑같이 반복되는 영업부일과 일상의 답답함이 무료하던차에 잘榮?싶었다.

~그래. 만나봐서 맘에 안들면 적당히 놀다 오는 거지 뭐.~

~대학 강사라.. 그것참.. 어떻게 그런 여자들과 연결을 했을까? 재주가 좋은 친구야.~

준영은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서류를 빠르게 처리하기 시작했다.

아침 출근길에 차가 고장이 나서 세워 두고 택시로 출근했기에 퇴근길에도 할수 없이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부르는 것이다.
돌아보니 미스민이다.

"과장님 퇴근하세요? 그런데 차는 어떻게 하시고 택시를 타세요?"

"응. 차가 고장이 나서 세워 놓았어. 민영하씨도 택시를 타려고 하나?"

"아니요. 말단 사원이 어떻게 택시로 다녀요? 지하철로 다니죠. 지하철타러 가는거예요."

"그래? 같은 방향이면 같이 타고가지. 나야 어차피 가는 길이니까."

"네~~ 고맙습니다. 과장님이 최고네~~"

택시를 타고 가는데 미스민의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있어 허벅지가 반이나 들어나보였다. 보지 않으려고 눈길을 앞에두고 있으려는데도 자꾸 민영하의 하얀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으흠~미스민은 회사일이 힘들지 않나?"

신경을 다른데 돌리려고 말을 걸었다.

"네~~?"

미스민은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며 몸을 내쪽으로 돌리는데 스커트가 더욱 올라가 허벅지 안쪽까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잠깐 스친 것이지만 뽀얀 속살이 눈에 확 들어온다.
갑자기 침이 꿀걱 넘어갔다.

"으응~~ 회사일이 재미있냐구~~."

"안그래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과장님이 상담을 해주실래요?"

"내가 뭘~~ 내가 도움될 일이 있나? 도움이 된다면 상담을 해주지."

"그러면 저 오늘 술 한잔 사주실래요?"

"오늘? 그러지. 어디서 마실까?"

"아이~~ 과장님이 사주시는 것이니 좋을데로 하세요."

중간에 택시를 내려 전에 한두번 가본적이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양주 작은병 하나와 안주를 시켰다.

한잔씩 마신후 "그래 어떤 고민인데? 탁 터놓고 말해봐."

미스민은 잠시 주저하더니 다시 한잔을 입에 털어 넣는다.

"과장님 사실은요. 요즘 제게 집쩍대는 남자직원들이 여럿 있어요. 제 나이도 있고해서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않거든요."

다시 술을 한잔씩 마셨다.

"제 이상형은요~~ 부드럽고 자상하며 웬만큼 얼굴도 되는 그런 사람이 좋은데 우리 회사에는 그런 남자가 없어요. 바로 과장님같은 사람 아버지처럼 편한 사람요. 자기 주제도 모르면서 제게 집적대는 남자들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어요."

"저런~~ 그러면 안되지~~ 회사를 남자 때문에 다니는 것은 아니잖아. 그리고 내가 그리 자상한 편은 못되는데~~"

"아니예요. 과장님이 아직 혼자였으면 제가 먼저 프로포즈 했을지도 몰라요."

"허허~ 이런~~ 회사에도 또 밖에도 남자는 많아. 천천히 생각해요."

나는 주량이 약해 몇 잔밖에 안마시고 나머지는 미스민이 거의 다 혼자 마셨다.

~요즘 애들은 술이 상당히 쎄단말야~~

마시다보니 어느새 양주가 벌써 두 병째였다.
미스민이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일어났다.
담배를 피워 물고 생각했다.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 하필 나같은 타입을 좋아한다니~~ 그냥 하는 소리겠지~~

한참 있는데도 미스민이 오지 않는다.
나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기다릴까하다 그냥 일어나 화장실로 가니 작은 카페라 그런지 남녀공용이다.
기다릴까 하다 들어가서 미스민을 불렀다.

"미스민 안에있나?"

아무 소리도 나질 않는다.
먼저 소변을 보고 안쪽 문을 열어보니 미스민이 고개를 숙이고 변기에 앉아 있었다.

"어이~~ 미스민~~정신차려~~"

흔들어 깨우니 "음~~음~~" 신음소리만 내며 일어나질 않는다.
소변을 보다 술이 취해 그대로 잠이 들었나보다.
스커트는 위로 말아 올리고 하얀 팬티는 발목에 걸려있고 울창한 숲이 반쯤 보였다.

"이런~~ 이봐~~ 미스민 정신차려~~"

"음~~음~~ 과장님 나좀~~ "

술이 많이 취했나보다. 누가 들어올까 싶어 미스민을 뒤에서 안아 일으켜 세우는데
양손에 닿는 느낌이 뭉클하였다.
벽에 기대 세우고 팬티를 입히려는데 팬티가 오줌에 다 젖어있어 할수없이 팬티를 벗겨내서 민영하의 핸드백에 넣어주었다.
이마에 땀이 다 나고 입안이 바짝 말랐다.
미스민을 보니 풍만한 엉덩이에 스커트가 걸려 내려오질 않고 있다.
스커트를 내리려 양손을 뻗으니 바로 눈앞에 짙은 숲이 보인다.
갑자기 발작적으로 보지에 입을 대고 쭉쭉 빨기 시작했다.

"어우우~~으윽~~~~"

미스민은 신음소리를 내며 벽에 기대 흔들거린다.
자극적인 향기에 정신이 몽롱해져서 숲을 위로 밀어 올리고 정신없이 보지를 빠는데 밖에 사람소리가 났다.
잠시 보지에 얼굴을 박은 자세로 그대로 있었다.
잠시후 변기에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는 잠잠해진다.
정신이 번쩍들어 미스민의 스커트를 내려주고 흔들거리는 미스민을 부축하여 데리고 나갔다.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서 여전히 눈이 풀려있는 미스민을 부축하여 택시를 타고

"이봐 미스민. 정신차려. 집이 어디쯤이야?"

"으응~~ 과장님~~ 우리 어디 잠시 쉬었다 가요. 술이 취해서 이대로는 집에 못가요."

~으휴~~웬 술을 그리~~

근처의 모텔로 들어가 방에 들어가니 미스민은 그대로 침대에 벌렁 누워버린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55 페이지

번호 컨텐츠
5279 박 차장 - 4부5장 HOT 08-24   1121 최고관리자
5278 Amazing Private Story - 1부 HOT 08-24   1084 최고관리자
천생연분 - 1부 08-24   780 최고관리자
5276 나를두번죽인새댁 - 중편 HOT 08-24   1950 최고관리자
5275 클럽장의 즐섹 경험담.......__)/ - 단편17장 HOT 08-24   1525 최고관리자
5274 노래방에서 - 2부 08-24   871 최고관리자
5273 고시원옆방사는여자 - 하편 HOT 08-24   1924 최고관리자
5272 천생연분 - 7부 08-24   954 최고관리자
5271 나의 연인들 - 3부4장 08-24   796 최고관리자
5270 음행일기 - 1부1장 08-24   993 최고관리자
5269 천생연분 - 8부 08-24   985 최고관리자
5268 나를두번죽인여알바 - 상편 HOT 08-24   1126 최고관리자
5267 노래방에서 - 3부 HOT 08-24   1236 최고관리자
5266 ● 산골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 - 프롤로그 HOT 08-24   1115 최고관리자
5265 천생연분 - 10부 08-24   96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