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9
담배를 피울겸 옥상으로 올라갔다.
막 옥상으로 나가는데 밖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귀를 귀울여보니 누군가 다투는 것같은데 자세히 들어보니 미스민의 목소리였다.
고개를 내밀고 밖을 보니 남자와 무슨 일인지 얼굴을 굳힌채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영하씨. 왜 요즘 전화도 안받고 잘 만나주지도 않지?"
"그런 일 없어요. 다만 요즘 부서의 일이 바쁘고 또 피곤해서 그래요~~"
남자는 경리과 김인식이다.
김인식은 미스김이 만나는 사람인가보다.
~~하긴 저처럼 젊은 나이에 애인이 없을리 없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왠지 마음이 씁쓸하다.
보고 있는데 김인식이 미스김을 와락 끌어 안더니 입술을 부빈다.
미스김도 같이 끌어 안고 서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키스를 한다.
김인식의 손은 미스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누가 보는지도 모르고
부지런히 미스김을 쓰다듬고 있다.
열심히 등과 허리, 엉덩이를 만지다 스커트를 들추는게 아닌가..
미스김은 고개를 들더니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말했다.
"아이잉~~ 안돼~~ 누가 오면 어떡해~~ 저녁에~~ 퇴근후에~~"
"누가오는데? 아무도 안올라와~~ 그럼 잠깐만 이렇게 있자~~"
"아이~~ 누가 보면 큰일 나는데~~"
두사람을 보고 있자니 바지속에서 자지가 잔뜩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쩔수 없이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어 아래위로 움직였다.
둘은 한참을 키스와 애무를 하더니 김인식의 손이 다시 스커트를 들치고 팬티안에 손을
집어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는게 눈에 들어왔다.
이미 여러번 경험이 있는지 아무 거리낌없이 팬티안의 손을 놀린다.
미스김도 김인식의 자지를 옷위로 만지작 거린다.
보고있는 나는 자지를 만지며 혼자 열심히 움직였다.
인식의 손은 벌써 팬티앞으로 와서 움직이고 있다.
"하아~~아아~~아이이~~"
미스김은 다리가 풀리는지 휘청거린다.
"아이~~ 아아~~ 그만~~ 이제 그만~~ 이따하자~~ "
"그래~~ 조금만~~ 며칠만에 자기를 이렇게 만질수 있는데~~ 아쉽다."
"퇴근후에 만나. 저녁도 같이 먹고~~"
그때 우연히 미스김과 내눈이 마주쳤다.
~허억~~ 이런~~
지금 내모습은 자지가 밖으로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그야말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미스김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얼른 고개를 돌렸다.
나는 깜짝 놀라 자지를 안으로 집어넣는데 빳빳해서 잘 들어가질 않는다.
미스김도 스커트를 내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모르는척 김인식과 입을 맞춘다.
그사이 자지를 바지에 밀어 넣고 황급히 몸을 돌려 내려갔다.
~아아~~ 이게 무슨 꼴인가~~ 미스김이 나를 보고 변태라고 생각할텐데~~"
황급히 돌아와 자리에 앉아 있는데 미스민이 들어왔다.
미스민은 생글생글 웃으며 네게 다가오더니
"과장님 커피 뽑아 드릴까요?"
"아니야~~ 내가 가서 먹지~~ 담배도 피울겸해서 말이야~~"
커피를 뽑는데 미스민이 다가왔다.
"과장님 아까 다 봤죠? 저도 과장님을 봤어요."
"아니~~ 그냥~~ 담배피우러 갔다 우연히~~"
"그남자~ 자꾸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사람이예요. 저는 아직 생각이 없는데요.
그리고 밖에서 보니 과장님거 굉장히 크던데요?"
~~으윽~~ 이게 무슨 망신이냐~~
"으응 그래? 영하도 이제 결혼해야지? 내가 보니 두사람 잘 어울릴 것같던데~~"
"아직요~~ 조금 더 처녀를 즐기다 가야죠~~ 그런데 과장님 지금 시간있으세요? 아까 과장님거 보았더니 지금 하고 싶어졌어요." 하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근무중에 섹스라~~ 영하도 어지간히 밝히는군~~
~하긴 나는 영하와 섹스밖엔 할 수없는 사이니 내가 질투를 하면 안되겠지~~
적당히 핑계를 대고 밖으로 나가니 조금 있다 미스민이 나온다.
택시를 타고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모텔로 갔다.
방에 들어서며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입술을 부딪치고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며 재빠르게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우리는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보지를 만지는데 아까의 일이 있어 그런지
벌써 미끌거리는 음액으로 흥건했다.
영하도 자지를 만지며 귀두에서 뿌리까지 죽죽 훑었다.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조금 서두르기로 했다.
시간이 많았다면 천천히 오랜 시간 애무를 할텐데 오늘은 생략해야겠다.
영하를 침대에 걸쳐 눕히고 나는 침대옆에 서서 영하의 다리를 브이자로 쳐들고
바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조금 빡빡했지만 몇 번 움직이니 자지에 음액이 묻어 수월하게 들어간다.
"하악~~ 하아아악~~ 좋아요 과장님~~"
-퍽-퍽-퍽---
뿌리까지 깊이 밀어넣고 강하게 왕복했다.
"아흑흑~~ 아아흑~~너무 커어~~"
깊이 넣고 음핵을 누르며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돌리다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기를 하였다.
"하악~~악~~ 하악~ 너무커어~~아이구~~"
천천히 쳐올리기를 계속하니 영하는 부들부들 떨며 내 어깨에 손톱을 박았다.
"아악~~악~~"
보지가 따뜻하게 자지를 죄어온다.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움직이는데 나도 자지가 저릿저릿해진다.
보지에 끝까지 밀어넣고 사정을 하였다.
"으윽~~ 윽~~"
자지가 바로 줄어들지 않아 천천히 움직이는데 찌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진다.
잠시후 자지를 빼고 혀로 음핵을 살살 핥았다.
영하는 그 느낌에 몸을 크게 꿈틀거리며 비명을 질렀다.
"아윽~~ 아아~~ 이제 그만~~ 그마안~~"
입을 떼고 일어나 영하를 바라보니 영하는 다리를 벌려 바닥에 내려뜨린채 축 늘어져
있고 보지에는 허연 정액과 음액이 범벅이 되어 있다.
갈증이 난다. 냉수를 벌컥벌컥 들여 마셨다.
온몸이 나른하다.
한숨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영하를 재촉해 천천히 옷을 입었다.
현숙과 감포에 복어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요즘이 제철이란다.
현숙과 처음 만났던 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차는 어느덧 경주를 지나 감포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비가 와서인지 주변이 어둡고 다른차도 많지 않았다.
감미로운 음악을 틀어놓고 현숙의 손과 허벅지를 만지며 천천히 나아갔다.
현숙이 옷위로 자지를 만지다 자크를 열고 밖으로 꺼낸다.
"운전하는데 위험해~~"
"그냥 살살 만질건데 뭐~~"
우리는 잠시의 시간만 있어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서로를 만지며 즐긴다.
조금 가다보니 길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쉴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차를 주차하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현숙이 자지를 꺼내 만지는데 벌써 무진장 딱딱해져 있다.
나도 팬티를 젖히고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며 음핵을 살살 굴리니 음액이 흘러 미끄러워진다.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만지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현숙이 있는 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의자를 뒤로 끝까지 밀었다.
"잠깐 일어서봐~~"
현숙을 잠깐 일어서게 한뒤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제치고 현숙의 자리에 앉았다.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후 현숙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긴 다음 내 위에
앉게 했다.
보지에 자지를 문질러 음액을 충분히 묻힌 후 푹 내려 앉히니 조금 걸리는 듯하다 바로
끝까지 들어갔다.
"아으응~~" 마치 시원하다는 듯 신음소리를 낸다.
시키지 않아도 현숙이 서서히 아래 위로 움직인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비벼 돌리는데 풍만한 엉덩이의 푹신한 느낌이 정말 좋다.
조금 빠르게 움직이니 음액이 불알까지 흘러 묘한 소리가 난다.
-북짝-북짝--쩍--
"아아아~~~아으~~아아으~~응~~"
이제 현숙은 엉덩이를 꼬옥 눌러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데 차 앞의 보드를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내며 잔뜩 얼굴을 찌푸리며 괴로워 한다.
우리 차옆으로 다른 차들이 계속 지나 다녔지만 창밖의 빗줄기가 조금 굵어지고 하늘은
어두컴컴하여 차안의 실내가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을 것같아 우리는 마음놓고 움직일
수가 있었다.
현숙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아학~~아아하악~~으으으~~"
현숙이 엉덩이를 바짝 내려 누르고 보드를 잡은 손이 잔뜩 힘을 주더니 몸이 뻣뻣해진다.
"아악~~ 악~~하악~~"
보지가 꼬옥 죄는게 느껴진다.
나도 자지가 저릿저릿하며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현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들고 밑에서 조금씩 아래위로 쳐올리며 움직였다.
"으으으~~으음~~"
나도 한참 사정을 하려고 움직이는데 갑자기 번쩍하더니 차 앞에 화물차가 바짝 와서 섰다.
비가 와서 어두컴컴해서 그런지 그차는 라이트를 켜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차안이 모두 보일 것만 같다.
~~으으으~~ 조금만 더하면 사정할 것같았는데 갑자기 차가오니 현숙이 놀라 얼른 일어났다.
"준영씨~~차가 우리차 앞에 섰어~~ 어서 일어나~~"하며 엉덩이를 위로 쳐들더니 운전석쪽으로 몸을 조금 비켰다.
나는 누운 자세 그대로 황급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올려 입고 얼른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현숙도 치마를 내리고 의자에 제대로 앉아 등받이를 올렸다.
"하여튼 뭐가 안되는군. 조금만 더 있다 오지~~ 하필이면 그때 올게 뭐야~~ 에이~~"
"왜? 준영씨는 못했지?~~ 할수 없잖아~~ 저 차가 우릴 봤을까?~~"
"봤으면 어때? 모르는 찬데 머~~ 에이~~ 빨리 가자~~"
차안은 에어컨을 틀어놓아 쾌적하였지만 음액이 범벅이 된 자지를 닦지않고 그냥 집어넣어
기분은 찝찝하기만 했다. 차를 출발시켜 조금 가다 길옆에 차를 세우고 아까 닦지 못한
자지를 꺼내 휴지로 닦으려는데 현숙이 내손을 잡더니
"내가 해줄게~~" 하며 입으로 깨끗이 빨아준다.
자지가 다시금 용을 쓰며 일어났지만 다시할 기분은 아니여서 다시 집어넣고 바지의 겉도
물티슈로 닦아냈다.
~넘넘 사랑스러운 여인~~ 현숙의 얼굴을 잡고 쪼옥하고 입을 맞추고 감포로 출발하였다.
복어라는 고기는 그리 크지 않았다. 우리가 간 회집의 고기가 작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회를 떠온 복어는 정말 맛이 있었다.
소주를 한잔 곁들여 회를 먹는 분위기는 최고였다.
술을 마셔서 멀리는 못가고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니 창밖으로 파도치는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그림 같았다.
옷을 모두 벗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현숙이 의자에 앉아 밖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 앞에 서니까 현숙이 얼른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까 못해서인지 자지는 바로 힘이 들어간다.
입안 깊숙이 넣었다 빼고는 혀로 귀두를 살살 돌리며 요도구를 살짝살짝 터치하는데
몸이 짜릿짜릿 해진다.
자지를 입에서 빼고 현숙을 의자에 앉은 그대로 다리를 의자 팔걸이에 걸치고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자세가 불안하였지만 그래도 절반이상 자지가 들어간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왕복을 하는데 현숙의 얼굴이 점점 찌푸려진다.
"아아으음~~아으응~~아~~좋아~~"
서서히 움직이니 소리는 안나는데 음액이 줄줄 새는게 눈에 보인다.
현숙의 엉덩이를 의자 앞으로 조금도 빼고 다시 쳐올렸다.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니 현숙은 인상을 쓰며 괴로워 했다.
"아이구~~ 아구우~~ 아아아우~~"
자지가 따뜻해진다.
천천히 움직이며 아래를 보니 오줌같은 액체를 줄줄 새고 있다.
"아이~~아구~~우우우우~~~"
현숙이 도저히 못참겠는지 다리를 오므리며 나를 밀어냈다.
"그마안~~ 나죽어~~ 좀있다~~~아~~"
천으로된 의자앞이 축축했다. 의자밑의 바닥도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침대로 가서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 뒤로 밀어넣으니 단번에 끝까지 들어갔다.
엉덩이의 푹신한 쿠션을 느끼며 왕복운동을 하다 조금 위로 자세를 잡고 엉덩이를 타고 앉는 느낌으로 진퇴를 시작했다. (엉덩이로 밀어넣는건 똑같지만 자지를 넣는 방향이 조금 틀려지면 여자가 느끼는 쾌감이 전혀 달라진다. 이것도 순전히 내 경험~~~)
"아악~~너무 커~~ 너무~~~커~~~아악~~"
현숙의 몸이 또다시 경직되며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앓는 소리를 냈다.
"아이구우~~아구~~아구~~우우우우~~~"
자세가 힘이든다.
빠르게 움직이니 바로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온다.
몇 번더 움직이다 깊숙이 넣고 사정을 했다.
"으으윽~~으으~~윽~~"
현숙이 얼른 돌아 앉더니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짜릿짜릿한 느낌에 미칠 것같다. 저절로 온몸이 뒤틀린다.
"으으윽~~으으윽~~우우우 그만~~"
현숙이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 곧바로 내가 보지를 빨면 지금 나랑 똑같은 느낌일 것이다.
온몸이 삼만볼트 전기를 맞는 것처럼 뒤틀리는~~~~
"아이구우~~"
역시 감포행은 끝내준다.
담배를 피울겸 옥상으로 올라갔다.
막 옥상으로 나가는데 밖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귀를 귀울여보니 누군가 다투는 것같은데 자세히 들어보니 미스민의 목소리였다.
고개를 내밀고 밖을 보니 남자와 무슨 일인지 얼굴을 굳힌채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영하씨. 왜 요즘 전화도 안받고 잘 만나주지도 않지?"
"그런 일 없어요. 다만 요즘 부서의 일이 바쁘고 또 피곤해서 그래요~~"
남자는 경리과 김인식이다.
김인식은 미스김이 만나는 사람인가보다.
~~하긴 저처럼 젊은 나이에 애인이 없을리 없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왠지 마음이 씁쓸하다.
보고 있는데 김인식이 미스김을 와락 끌어 안더니 입술을 부빈다.
미스김도 같이 끌어 안고 서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키스를 한다.
김인식의 손은 미스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누가 보는지도 모르고
부지런히 미스김을 쓰다듬고 있다.
열심히 등과 허리, 엉덩이를 만지다 스커트를 들추는게 아닌가..
미스김은 고개를 들더니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말했다.
"아이잉~~ 안돼~~ 누가 오면 어떡해~~ 저녁에~~ 퇴근후에~~"
"누가오는데? 아무도 안올라와~~ 그럼 잠깐만 이렇게 있자~~"
"아이~~ 누가 보면 큰일 나는데~~"
두사람을 보고 있자니 바지속에서 자지가 잔뜩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쩔수 없이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어 아래위로 움직였다.
둘은 한참을 키스와 애무를 하더니 김인식의 손이 다시 스커트를 들치고 팬티안에 손을
집어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는게 눈에 들어왔다.
이미 여러번 경험이 있는지 아무 거리낌없이 팬티안의 손을 놀린다.
미스김도 김인식의 자지를 옷위로 만지작 거린다.
보고있는 나는 자지를 만지며 혼자 열심히 움직였다.
인식의 손은 벌써 팬티앞으로 와서 움직이고 있다.
"하아~~아아~~아이이~~"
미스김은 다리가 풀리는지 휘청거린다.
"아이~~ 아아~~ 그만~~ 이제 그만~~ 이따하자~~ "
"그래~~ 조금만~~ 며칠만에 자기를 이렇게 만질수 있는데~~ 아쉽다."
"퇴근후에 만나. 저녁도 같이 먹고~~"
그때 우연히 미스김과 내눈이 마주쳤다.
~허억~~ 이런~~
지금 내모습은 자지가 밖으로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그야말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미스김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얼른 고개를 돌렸다.
나는 깜짝 놀라 자지를 안으로 집어넣는데 빳빳해서 잘 들어가질 않는다.
미스김도 스커트를 내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모르는척 김인식과 입을 맞춘다.
그사이 자지를 바지에 밀어 넣고 황급히 몸을 돌려 내려갔다.
~아아~~ 이게 무슨 꼴인가~~ 미스김이 나를 보고 변태라고 생각할텐데~~"
황급히 돌아와 자리에 앉아 있는데 미스민이 들어왔다.
미스민은 생글생글 웃으며 네게 다가오더니
"과장님 커피 뽑아 드릴까요?"
"아니야~~ 내가 가서 먹지~~ 담배도 피울겸해서 말이야~~"
커피를 뽑는데 미스민이 다가왔다.
"과장님 아까 다 봤죠? 저도 과장님을 봤어요."
"아니~~ 그냥~~ 담배피우러 갔다 우연히~~"
"그남자~ 자꾸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사람이예요. 저는 아직 생각이 없는데요.
그리고 밖에서 보니 과장님거 굉장히 크던데요?"
~~으윽~~ 이게 무슨 망신이냐~~
"으응 그래? 영하도 이제 결혼해야지? 내가 보니 두사람 잘 어울릴 것같던데~~"
"아직요~~ 조금 더 처녀를 즐기다 가야죠~~ 그런데 과장님 지금 시간있으세요? 아까 과장님거 보았더니 지금 하고 싶어졌어요." 하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근무중에 섹스라~~ 영하도 어지간히 밝히는군~~
~하긴 나는 영하와 섹스밖엔 할 수없는 사이니 내가 질투를 하면 안되겠지~~
적당히 핑계를 대고 밖으로 나가니 조금 있다 미스민이 나온다.
택시를 타고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모텔로 갔다.
방에 들어서며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입술을 부딪치고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며 재빠르게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우리는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보지를 만지는데 아까의 일이 있어 그런지
벌써 미끌거리는 음액으로 흥건했다.
영하도 자지를 만지며 귀두에서 뿌리까지 죽죽 훑었다.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조금 서두르기로 했다.
시간이 많았다면 천천히 오랜 시간 애무를 할텐데 오늘은 생략해야겠다.
영하를 침대에 걸쳐 눕히고 나는 침대옆에 서서 영하의 다리를 브이자로 쳐들고
바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조금 빡빡했지만 몇 번 움직이니 자지에 음액이 묻어 수월하게 들어간다.
"하악~~ 하아아악~~ 좋아요 과장님~~"
-퍽-퍽-퍽---
뿌리까지 깊이 밀어넣고 강하게 왕복했다.
"아흑흑~~ 아아흑~~너무 커어~~"
깊이 넣고 음핵을 누르며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돌리다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기를 하였다.
"하악~~악~~ 하악~ 너무커어~~아이구~~"
천천히 쳐올리기를 계속하니 영하는 부들부들 떨며 내 어깨에 손톱을 박았다.
"아악~~악~~"
보지가 따뜻하게 자지를 죄어온다.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움직이는데 나도 자지가 저릿저릿해진다.
보지에 끝까지 밀어넣고 사정을 하였다.
"으윽~~ 윽~~"
자지가 바로 줄어들지 않아 천천히 움직이는데 찌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진다.
잠시후 자지를 빼고 혀로 음핵을 살살 핥았다.
영하는 그 느낌에 몸을 크게 꿈틀거리며 비명을 질렀다.
"아윽~~ 아아~~ 이제 그만~~ 그마안~~"
입을 떼고 일어나 영하를 바라보니 영하는 다리를 벌려 바닥에 내려뜨린채 축 늘어져
있고 보지에는 허연 정액과 음액이 범벅이 되어 있다.
갈증이 난다. 냉수를 벌컥벌컥 들여 마셨다.
온몸이 나른하다.
한숨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영하를 재촉해 천천히 옷을 입었다.
현숙과 감포에 복어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요즘이 제철이란다.
현숙과 처음 만났던 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차는 어느덧 경주를 지나 감포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비가 와서인지 주변이 어둡고 다른차도 많지 않았다.
감미로운 음악을 틀어놓고 현숙의 손과 허벅지를 만지며 천천히 나아갔다.
현숙이 옷위로 자지를 만지다 자크를 열고 밖으로 꺼낸다.
"운전하는데 위험해~~"
"그냥 살살 만질건데 뭐~~"
우리는 잠시의 시간만 있어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서로를 만지며 즐긴다.
조금 가다보니 길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쉴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차를 주차하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현숙이 자지를 꺼내 만지는데 벌써 무진장 딱딱해져 있다.
나도 팬티를 젖히고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며 음핵을 살살 굴리니 음액이 흘러 미끄러워진다.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만지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현숙이 있는 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의자를 뒤로 끝까지 밀었다.
"잠깐 일어서봐~~"
현숙을 잠깐 일어서게 한뒤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제치고 현숙의 자리에 앉았다.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후 현숙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긴 다음 내 위에
앉게 했다.
보지에 자지를 문질러 음액을 충분히 묻힌 후 푹 내려 앉히니 조금 걸리는 듯하다 바로
끝까지 들어갔다.
"아으응~~" 마치 시원하다는 듯 신음소리를 낸다.
시키지 않아도 현숙이 서서히 아래 위로 움직인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비벼 돌리는데 풍만한 엉덩이의 푹신한 느낌이 정말 좋다.
조금 빠르게 움직이니 음액이 불알까지 흘러 묘한 소리가 난다.
-북짝-북짝--쩍--
"아아아~~~아으~~아아으~~응~~"
이제 현숙은 엉덩이를 꼬옥 눌러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데 차 앞의 보드를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내며 잔뜩 얼굴을 찌푸리며 괴로워 한다.
우리 차옆으로 다른 차들이 계속 지나 다녔지만 창밖의 빗줄기가 조금 굵어지고 하늘은
어두컴컴하여 차안의 실내가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을 것같아 우리는 마음놓고 움직일
수가 있었다.
현숙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아학~~아아하악~~으으으~~"
현숙이 엉덩이를 바짝 내려 누르고 보드를 잡은 손이 잔뜩 힘을 주더니 몸이 뻣뻣해진다.
"아악~~ 악~~하악~~"
보지가 꼬옥 죄는게 느껴진다.
나도 자지가 저릿저릿하며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현숙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들고 밑에서 조금씩 아래위로 쳐올리며 움직였다.
"으으으~~으음~~"
나도 한참 사정을 하려고 움직이는데 갑자기 번쩍하더니 차 앞에 화물차가 바짝 와서 섰다.
비가 와서 어두컴컴해서 그런지 그차는 라이트를 켜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차안이 모두 보일 것만 같다.
~~으으으~~ 조금만 더하면 사정할 것같았는데 갑자기 차가오니 현숙이 놀라 얼른 일어났다.
"준영씨~~차가 우리차 앞에 섰어~~ 어서 일어나~~"하며 엉덩이를 위로 쳐들더니 운전석쪽으로 몸을 조금 비켰다.
나는 누운 자세 그대로 황급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올려 입고 얼른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현숙도 치마를 내리고 의자에 제대로 앉아 등받이를 올렸다.
"하여튼 뭐가 안되는군. 조금만 더 있다 오지~~ 하필이면 그때 올게 뭐야~~ 에이~~"
"왜? 준영씨는 못했지?~~ 할수 없잖아~~ 저 차가 우릴 봤을까?~~"
"봤으면 어때? 모르는 찬데 머~~ 에이~~ 빨리 가자~~"
차안은 에어컨을 틀어놓아 쾌적하였지만 음액이 범벅이 된 자지를 닦지않고 그냥 집어넣어
기분은 찝찝하기만 했다. 차를 출발시켜 조금 가다 길옆에 차를 세우고 아까 닦지 못한
자지를 꺼내 휴지로 닦으려는데 현숙이 내손을 잡더니
"내가 해줄게~~" 하며 입으로 깨끗이 빨아준다.
자지가 다시금 용을 쓰며 일어났지만 다시할 기분은 아니여서 다시 집어넣고 바지의 겉도
물티슈로 닦아냈다.
~넘넘 사랑스러운 여인~~ 현숙의 얼굴을 잡고 쪼옥하고 입을 맞추고 감포로 출발하였다.
복어라는 고기는 그리 크지 않았다. 우리가 간 회집의 고기가 작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회를 떠온 복어는 정말 맛이 있었다.
소주를 한잔 곁들여 회를 먹는 분위기는 최고였다.
술을 마셔서 멀리는 못가고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니 창밖으로 파도치는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그림 같았다.
옷을 모두 벗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현숙이 의자에 앉아 밖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 앞에 서니까 현숙이 얼른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까 못해서인지 자지는 바로 힘이 들어간다.
입안 깊숙이 넣었다 빼고는 혀로 귀두를 살살 돌리며 요도구를 살짝살짝 터치하는데
몸이 짜릿짜릿 해진다.
자지를 입에서 빼고 현숙을 의자에 앉은 그대로 다리를 의자 팔걸이에 걸치고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자세가 불안하였지만 그래도 절반이상 자지가 들어간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왕복을 하는데 현숙의 얼굴이 점점 찌푸려진다.
"아아으음~~아으응~~아~~좋아~~"
서서히 움직이니 소리는 안나는데 음액이 줄줄 새는게 눈에 보인다.
현숙의 엉덩이를 의자 앞으로 조금도 빼고 다시 쳐올렸다.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니 현숙은 인상을 쓰며 괴로워 했다.
"아이구~~ 아구우~~ 아아아우~~"
자지가 따뜻해진다.
천천히 움직이며 아래를 보니 오줌같은 액체를 줄줄 새고 있다.
"아이~~아구~~우우우우~~~"
현숙이 도저히 못참겠는지 다리를 오므리며 나를 밀어냈다.
"그마안~~ 나죽어~~ 좀있다~~~아~~"
천으로된 의자앞이 축축했다. 의자밑의 바닥도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침대로 가서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 뒤로 밀어넣으니 단번에 끝까지 들어갔다.
엉덩이의 푹신한 쿠션을 느끼며 왕복운동을 하다 조금 위로 자세를 잡고 엉덩이를 타고 앉는 느낌으로 진퇴를 시작했다. (엉덩이로 밀어넣는건 똑같지만 자지를 넣는 방향이 조금 틀려지면 여자가 느끼는 쾌감이 전혀 달라진다. 이것도 순전히 내 경험~~~)
"아악~~너무 커~~ 너무~~~커~~~아악~~"
현숙의 몸이 또다시 경직되며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앓는 소리를 냈다.
"아이구우~~아구~~아구~~우우우우~~~"
자세가 힘이든다.
빠르게 움직이니 바로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온다.
몇 번더 움직이다 깊숙이 넣고 사정을 했다.
"으으윽~~으으~~윽~~"
현숙이 얼른 돌아 앉더니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짜릿짜릿한 느낌에 미칠 것같다. 저절로 온몸이 뒤틀린다.
"으으윽~~으으윽~~우우우 그만~~"
현숙이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 곧바로 내가 보지를 빨면 지금 나랑 똑같은 느낌일 것이다.
온몸이 삼만볼트 전기를 맞는 것처럼 뒤틀리는~~~~
"아이구우~~"
역시 감포행은 끝내준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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