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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3 1,128회 0건
(6)재혼에 이은 동거
청소가 마치자 간단한 주안상을 골방에 준비하고 강대씨와 마주 앉았습니다.

"어떻게 꾸미는 것이 좋겠어요?"하고 묻자

"뒤편의 공터에다 주방을 만들고 이 방은 그대로 두고 나면 테이블 5개는 놓겠죠"강대씨가 종이에 대충 그림을 그리며 말하기에

"이 골방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하고 골방을 부셔서 테이블 3개를 더 놓고 싶은 마음을 들어내자

"아가씨나 과부 한 두명 고용하면 아마 이 방이 효자노릇 할겁니다"하고 은근하게 색시 집을 하라고 부추기기에

"그런 것은 자신이 없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제가 옆에서 돕죠"하며 저의 옆으로 슬며시 와 손목을 잡았습니다.

"어머"하고 화들짝 놀라 손을 빼었으나 오히려 얼굴은 강대씨의 품에 안가는 꼴이 되었습니다.

"흑!"하고 외마디 비명을 짤막하게 지르는 순간 강대씨의 입이 제 입에 포개어졌습니다.

죽은 남편에게는 무척 미안하였으나 남편이 죽고 남자를 단 한번도 안 접하였던 저의 몸은 이미 용광로처럼 뜨거워졌습니다.

아니 내 몸에 남 몰래 내재되어있던 음란한 기질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봤을 때부터 먹고싶었어"강대씨가 제 몸에 올라타며 말하였습니다.

"모....몰라요"하며 외면을 하자

"모르긴? 당신도 원하였지?"하며 제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티와 브래지어를 위로 치켜올리고 젖가슴을 빨았습니다.

"쪽~?~?!"

"아~흑, 나 어떻게 해, 엄마 나 몰라"하고 도리질을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대씨는 저의 젖가슴을 빨면서 무엇인가 부스럭거리더니 이윽고 제의 손을 잡아 아래로 당겨 내렸습니다.

저의 손아귀에 쥐어 진 것은 바로 강대씨의 우람한 좆이었습니다.

남편이 죽고 단 한번도 못 만져본 좆이 손아귀에 쥐어지자 부끄러움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빨리 그 것을 제 보지 구멍에 끼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나 차마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저 움켜잡고 있는데

강대씨의 손이 제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린 다음 팬티와 바지를 한꺼번에 내리고 몸을 포개기에

저는 강대씨의 좆을 제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힘주어 엉덩이를 들어 올렸습니다.

"흑~"많은 물이 안 나온 탓인지 빡빡한 느낌이 아랫도리에 전하여졌습니다.

"좋아?"강대씨가 장난스럽게 물었습니다.

"몰라요"하고 외면을 하자

"많이 굶어서 그런지 아주 좋군"하며 또 장난기가 가득 찬 얼굴로 웃으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전 그런 자극적인 말에 더 흥분이 되었습니다.

"하앙...몰라아....아아..여보...나...이상해....하악...조금만...빠르게...으응...여보...."차마 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이야......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텅 빈 홀과 골방에 울려 퍼지는 강호씨의 펌프질 소리는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 줘. 악! 악"미친 듯이 소리쳤습니다.

남편이 저승으로 가고 처음 느껴본 오르가즘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

"아학, 하흑,학하,학학학"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강호씨는 웃으며 힘주어 펌프질에 열을 올렸습니다.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환희의 눈물이 났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아학, 좋아, 어서 더 깊이 어서어서, 여보 좋아, 나 죽겠어, 어서어서, 아학"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것만 같아,악악악,더깊이"

"으응...나도..미쳐...최고야...자기....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

"아아...보지가...꽈악...차는..거...같애...뿌듯해..."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그 순간 강호씨가 다시 장난기가 동하였는지 제 보지 안에든 좆을 빼고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학-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여보 어서 넣어줘. 나,학-악!"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이렇게 하니 여보 기분 좋아?"하며 웃었습니다.

"학학, 나 몰라, 아 더,학학학, 어서 학학학, 안돼, 엉엉엉 제발 안돼"또 펌프질을 멈추기에 엉덩이를 잡으며 소리쳤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쭈…욱…..쭙…헉헉…쭈….쭙…. .쭙.."강호씨의 요란한 펌프질에 저는 강호씨의 젖꼭지를 마구 빨았습니다.

"자기야...나도...나올..거...같아...아아......"하고 강대씨가 막바지 펌프질에 열을 올리며 말하기에

"그래요...하앙....싸...싸..줘.....아앙..."하고 애원을 하였습니다.

죽은 남편이 아이 둘로 부족하다며 하나 더 낳자고 하였으나 아무리 하여도 임신을 못 하였던 터라

임신이 안 될 것으로 알고 안에 싸 주기를 바라며 강대씨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습니다.

"으~~~~~"하는 신음과 함께 강대씨의 좆물이 제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하앙...자기야...사랑해...너무..좋아...최고야...자기..자지가...너무..멋져...하윽...아앙...나...미쳐....자긴...어때?...좋아?.."

"으응...나도..미쳐...최고야...자기....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숨을 고르며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강호씨와 첫 물꼬를 트고는 가게 오픈 직전까지 거의 날마다 그 골방에서 섹스를 즐겼습니다.

또 모든 것을 그이에게 맡겼습니다.

그이 역시 저에게 잘 하여 주었고 오픈 준비도 척척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픈 이틀 전 그이는 아가씨 한 명을 어디서 구해왔는지 데리고 와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역시 물장사가 많이 남고 쏠쏠하였습니다.

더구나 골방에 들어간 손님은 저의 주머니를 아주 살찌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전 10시 경 밖에 볼 일이 있어서 홀을 일하는 아가씨와 강대씨에게 맡기고 나갔다 2시경에 왔는데

이상하게 인기척이 안 나서 혹시나 하고 골방 문을 와락 열고 보니 제가 데리고 있던 아가씨와 강호씨가 알몸으로 뒹굴고 있었습니다.

순간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였습니다.

"이 썅 년 놈들 다 나와!"하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밖의 탁자에 있던 수저통을 마구 던졌습니다.

아가씨는 혼비백산하여 대충 차려입고 자기의 소지품을 챙겨 가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달아났습니다.

그와 동시에 강대씨의 주먹이 저의 눈을 쳤습니다.

별이 마구 보였습니다.

"이 씹 년이 나를 바지저고리로 아나?"하더니 저를 골방으로 끌고 들어가

"이 만큼 장사 되게 하였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씹 년이 질투는 무슨 질투야"하며 마구 두들겨 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제가 전혀 반항이 안 되고 오히려 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맞으며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것이 나를 또 다른 밑바닥 세계로 이끌 줄이야.......

"이 씹 년아 앞으로 골방 손님 니 년이 받아, 알았어?"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답을 못하고 잠자코 있자

"주방에 일 할 아줌마 하나 구해 온다"하고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거의 3시간이 지나 강대 그 사람은 늙은 아주머니를 한 분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치 자기가 주인 인 냥 그 아주머니에게 일을 시키는데 마침 손님 한 사람이 들어오더니

"여기 전에 그 아가씨 없소?"하고 묻기에

"네...그게"하고 제가 말을 막 하려는데

"그 아가씨는 그만 두었고 이 아줌마가 서비스 잘 합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세요"하고 강대 그 인간이 말하자

"그럼 꿩 대신 닭으로 즐길까?"하고는 골방으로 들어가자

"어서 들어가"하고 강대 그 인간이 주먹을 쥐어 보이기에 저는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부터 주인인 제가 골방에서 손님을 받았습니다.

그 도안 골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몰랐던 저는 그 날부터 손님을 바꾸어가며

골방에서 뒷 치기 혹은 손님 앞에 엉덩이를 까고 좆을 보지에 박은 체 펌프질을 하는 신세로 전락을 하였습니다.

한 손님이 가고 나면 강호 그 인간은 저를 골방으로 데리고가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좆물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좆물이 있으면 주머니를 뒤져 팁을 받은 것까지 가져갔습니다.

그런 생활은 거의 6개월 넘게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자리를 비우면 그 주방에 일을 하는 늙은 아주머니와 그 안간은 공공연하게 섹스를 하였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그 가게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그 동네 주먹에게 부탁을 하여 그 인간을 가게 주위에 얼씬도 못 하게 하였고

아가씨를 한 명 받아서 골방 손님을 받게 하고 다시 제가 올바른 주인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동네 주먹에게 약간의 용동과 제 몸을 주는 것은 필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강호씨와 되어있던 혼인신고는 제가 도장을 안 찍고 강호씨 마음대로 하였다고

소송을 하여 원인무효 판결을 받음으로 결별이 되었습니다.

동네 주먹에게 약간의 용돈과 몸을 어쩌다 한 두 번 주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많은 덕을 주었고

또 고등학교 때 중국집 사장에게 당한 것처럼 막무가내로 몸을 안 굴리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직업소개소에 가서 새로운 아가씨를 구해 영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가씨가 골방을 맡았고 저는 주로 카운터에서 계산을 받았는데 어쩌다 단골손님이 오면

테이블에 가서 술도 마시고 농도하고 또 그들의 거친 손길도 마다 안 하고 매상 올리기에

신경을 쓴 덕에 저의 주머니에는 많은 돈이 차곡차곡 모여 갔습니다.

거기다 그 동안 경험을 한 영업 기술은 점차 늘어나 드디어는 테이블 10개에 골방 5개가 있는 큰 가게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전에 하던 가게를 남에게 준 것이 아니라 제가 데리고 있던 아가씨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고 다달이 세를 받았습니다.

이번 가게에는 아가씨를 많으면 10명 적어도 7~8명을 데리고 장사를 하였습니다.

"어서...아~!"이 운명의 장난은 저를 비켜가지를 않았습니다.

가게를 늘리고 얼마 안 지난 어느 날 오후

첫 손님이 들어오기에 반갑게 맞이하였는데 허름한 옷을 걸친 그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구걸을 하러왔었고

그 사람은 바로 저를 고등학교 때 억지로 매춘을 시킨 바로 그 중국집 사장이었습니다.

앞의 글을 읽으신 분들이야 대충 짐작을 하셨을 것입니다.

단 한번도 중국집 사장을 욕한 적이 없었던 사실을.....

"어쩌다....."목이 매였습니다.

"아니, 네가...."그 사람도 저만 처다 볼 뿐 말을 못 하였습니다.

"이리로 들어오세요"저는 골방으로 그 사람을 데리고 갔습니다.

"김 양아, 여기 술하고 안주 가져오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해라"하고 제일 고참 아가씨에게 지시를 하였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어요?"울먹이며 묻자

"너에게 몹쓸 짓을 시키고 감방에 들어갔다 나오니 조직에서도 날 외면하고 갈 곳은 없고..."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랬군요"하며 그 사람의 잔에 술을 채워주자

"날 많이도 원망을 하였지?"눈물을 글썽이며 술잔을 비웠습니다.

<어떻게 해야지?>하는 막연한 고민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나이야 저에 비해 거의 열 살 이상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후회에 찬 눈물과 빛나는 눈동자는 저의 결심을 다그치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함께 일 해요"어떻게 그런 말이 제 입에서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죽이고 싶을 건데...."하고 말을 흐리기에

"저의 손에 죽었다는 마음으로 일 하세요"하며 웃자

"이 은혜를....흑~흑!"하고 엎드려서 울기에

"김 양아, 어디 줄자 있으면 가져와"하고 홀을 향해 소리치자 얼마 안 있어서 허름한 줄자를

가져오기에 대충 몸의 치수를 재어 술을 마시게 하고는 사장에 가서 그 사람의 내복은 물론

양복까지 두 벌을 사 오니 그 사람은 술을 마시지도 않고 탁자에 엎드려 울고 있기에 샤워 장에 물을 데우게 하고는

물이 뜨겁다 하자 그 사람을 데리고 샤워 실로 인도하여 씻게 하고는 새로 사 온 옷을 들려주었습니다.

잠시 후 모습을 들어낸 그 중국집 사장은 저의 가게에 들어 올 때와는 전혀 다른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마워, 죽여도 시원치 않을 날 이렇게 호사시켜주다니...."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지나간 과거 이제 씹으면 무엇하겠어요?"하고 얼굴을 붉히자

"그럼 이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말해 주시죠"하고 깍듯하게 올림말을 하기에

"편하게 계세요, 아저씨가 할 일은 밤늦게 술 주정하는 사람들 쫓아내면 되요"하자

"여긴 누가 뒤 안 봐줘요?"하기에

"전에 업소는 뒤를 보아준 사람 있지만 여긴 없어요"하고 말하자

"내가 너에게 용서받고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것을 알면 전에 내가 속한 조직에서 환영 할 겁니다"하기에

"그럼 언제 그 사람들 불러서 한잔 대접해요"하자

"고....고맙소"하며 깍듯하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그 사람은 가게의 골방에서 기거를 하며 저의 일을 도왔습니다.

그도 영업이랍시고 또 혼자 산다고 깔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는데 그 사람이 저의 가게에서

생활을 하고는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를 구렁텅이로 빠트린 사람이 그 때는 나를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잘도 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영업을 전폐하고 그이가 전에 몸을 담았던 조직의 사람들도 초대를 거하게 대접을 하였고

그 덕에 전국적인 조직망을 가진 그들의 그림자가 우리 가게를 철저하게 보호를 하여주어 마음 편히 영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 사람이 오고는 함부로 몸을 안 굴렸고 그이 역시 제가 데리고 있던 아가씨들이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하는 눈치였으나 눈 한번 주지 않고 부지런히 저의 영업만 도왔습니다.

낮선 남자에게 순결을 주고 또 담임선생님에게 주었으며 제가 데리고 있던 옛날 중국집 사장은 물론

그 사람이 돈을 받고 몸을 준 것은 물론 사별한 전 남편 그리고 이혼한 남편 또 그 후로도

영업을 위하여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굴려온 저로서는 섹스를 참는대도 한도가 있었으나 그이가 있는 한은

함부로 몸을 굴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제가 한 가게의 전 아가씨들에게 자유를 주었고 또 한 달에 한번은 정기 휴일로 하여 영업을 안 하였습니다.

그 날도 마침 저희 가게의 정기 휴일이었습니다.

아가씨들은 각각 치장을 하고 외출을 나가고 그이와 단 둘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마 술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워낙 외상이 많이 깔리기에 일수 돈을 빌려 날마다 얼마씩 갚아 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 전날도 거의가 다 외상 손님을 받은 터라 주머니에 몇 푼의 돈 밖에 없던 터였는데 일수 아줌마가 나타나자

"어제도 모두 외상 손님뿐이었어, 내일 어제 것이랑 함께 찍을게"하며 말하자

"지금 밀린 것이 얼만데 또 미뤄?"하며 쌍심지를 켜며 말하는데

"시펄, 어디 가게들고 도망가남"하고 그이가 끼어 들었습니다.

"아재는 가만있어, 사장하고 문제니까"하며 저에게 뭐라고 막 말을 하려는 순간

"시펄 얼마나 밀렸기에 지랄은 지랄이야"하고 일수 아주머니를 밀치며 묻자

"왜? 당신이 찍어 줄 거야?"하고 일수 아주머니가 언성을 높이며 말하자

"그래 내가 찍어 줄게 가만 기다려"하고는 횡 하니 나가더니 한참을 기다리자

"사장인 이 돈으로 찍어줘요"하며 한 뭉치의 돈 다발을 제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오빠......"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돈을 챙긴 일수 아줌마가 가자

"사장님, 나머지는 넣어 두셨다가 필요하면 써요"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저를 사장님이라고 깍듯하게 불렀고 저는 오빠라고 불렀었습니다.

"오빠!"저는 그이의 품으로 파고들어 힘주어 허리를 끌어안았습니다.

"사장님 이러시면.."하고 말하는 그이의 입술을 저의 입술로 막았습니다.

"흑!"입을 다물고 있었으나 저는 집요하게 그이의 입술을 빨았습니다.

그러자 그이도 나의 뜻을 알았는지 저의 등을 부여잡고 들어오는 저의 혀를 줄기차게 빨았습니다.

"누가 봐요"긴 키스 끝에 저는 얼굴을 들지 못 하고 그이의 손을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저는 그이의 손을 잡고 저의 내실로 갔습니다.

"오빠"방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오빠의 품에 안겼습니다.

"후회 안 하겠어?"대답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그윽한 눈으로 그이를 보다가는 그이의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개었습니다.

그이와 저는 마치 키스에 목말랐던 사람처럼 게걸스럽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았습니다.

그이의 한 손이 제 하복부를 만졌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저도 그이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어 그이의 좆을 만졌습니다.

그이는 저를 천천히 침대 쪽으로 밀고 가더니 침대에 제 몸이 닿자 절 침대 위에 눕혔습니다.

순간 그이와 저는 인간이 아닌 늑대 아니 굶주린 승냥이로 변하였습니다.

그이는 저의 바지와 팬티 그리고 상의를 벗겼고 저 역시 그이의 바지와 팬티 그리고 상의를 정신 없이 벗겼습니다.

"아직도 곱군, 수영이"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저는 그이의 좆을 손으로 잡고 제 입으로 넣었습니다.

""쭈…욱…..쭙…헉헉…쭈….쭙…. .쭙.."하고 빨자 그이도 기다렸다는 듯이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후르르 ?~? 후르르 ?~?"제 보지 안에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마구 물이 흘렀고 그이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그 물을 빨아먹었습니다.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

"후르르 ?~? 후르르 ?~?"

"학-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여보 어서 넣어 줘. 나,학-악!"더 이상 그이의 좆을 빨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박아주지"그이가 제 보지에서 입을 때고 돌아서 제 몸 위에 몸을 포개었습니다.

"아!, 뜨거워, 자기야, 아 좋아 어서 넣어 줘"그이의 좆이 제 보지 둔덕에 닿자 뜨거움이 전하였습니다.

"퍼~억!"그이가 힘을 주어 제 보지에 좆을 박았습니다.

"악-악학!, 여보, 어서 더....깊이 찔러줘, 아~학!,으악,으윽,으윽,악,악악,으악,하하으악"

"퍽퍽퍽,퍼-억,퍽퍽,퍽퍽"제 보지 안에 들어온 그이의 좆이 힘차게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학,하하하,아-학! 아윽, 아 좋아, 어서 계속애, 아앙아, 학학학,어서"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 엉엉엉"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악!, 악!,악!, 학학학, 아 학-아앙,학아항"두 마리의 승냥이가 서로를 잡아먹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

"아흐….흑….학학…헉…..아…하 …."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격정적인 시간은 쉼 없이 흘렀습니다.

"수....수영이 안에 싸도 되?"그이가 섹스를 너무 굶은 탓인지 동작을 멈추고 물었습니다.

"그래요...하앙....싸...싸..줘.....아앙..."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하자 그이는 다시 펌프질을 힘차게 하더니

"으~간다"하는 말과 동시에 그이의 뜨거운 좆물이 제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아~고마워요, 오빠"하고 환하게 웃자

"나도 수영이가 고마워"하더니 나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좆물이 다 나올 때까지 깊은 키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 날 밤부터 그이는 골방이 아닌 저의 침실에서 같이 잠을 자기에 이르렀습니다.

새로운 저의 삶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이와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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