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여알바관찰
오지은은 내가 운영하는 피씨방에서 오후 3시에서 6시 타임에 일하는 여자 아르바이트다. 현재 대학생인데, 잡비를 좀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요즘 대학생들한테 피씨방 알바는 꽤 인기 있는 편이었다. 이동호는 내 후배 겸 지은이의 같은 과 동기이자 지은이의 남친인데, 야간 타임에 근무를 한다. 둘은 시간이 엇갈려 예전처럼 자주 데이트를 하지 못한다고 동호가 요즘 투덜댔다. 그래서 지은이는 야간에 동호가 근무를 할 때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게임을 하면서 기다려 준다. 둘은 몇 개월 바짝 돈을 벌어 괌에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요즘 지은이는 L이란 게임에 몹시 중독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끔 동호가 밤샘하고 자러 갈 때에 먼저 보내고 자기 혼자 남아서 게임을 몇 시간씩 더 하고 갈 때가 허다했다. 그래서 둘은 그것 때문에 다투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흔한 일이었다. 지은이는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타이트한 상의에 짧은 치마 입기를 즐겨 했고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할 정도로 유행에 있어 앞서 나갔다. 아직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에 160 남짓한 아담 사이즈였지만 유난히 불룩한 가슴은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어… 지은아, 일찍 왔네. 저기 자리 비었네… 저기서 겜 하고 있어.” “오빠아. 빈자리 있지?” 지은이는 오늘도 한시간이나 일찍 와서 빈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L이란 게임을 시작했다. 물론 날 아는 덕분에 게임비는 공짜였다.
지은이주물러주기
“야… 지은아, 집에 가자.” 그날도 동호는 밤샘을 하고 피곤하다며 지은이보고 집에 가자고 보챘다. 하지만 지은이는 한참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터였다. “너 먼저 가 있어. 좀 있다 갈게.” 동호는 짜증을 내면서 한 마디 툭 던지고 피씨방을 빠져 나갔다. “야… 빨리 들어 와.” 둘은 몇 달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 평일의 한가한 오전 시간에는 손님의 거의 드물었다. 동호가 그렇게 사라지고 나면 내가 카운터에서 슬슬 지은이한테 접근했다. “지은아… 레벨 많이 올렸니?” “응… 오빠아. 오빠 나 목마른데…” “어, 그래?” 나는 냉장고에서 음료수 캔 하나를 꺼내 지은이한테 따 주면서 슬며시 지은이 의자 뒤에 붙었다. “어휴… 맨날 밤 새고 안 피곤하니?” 나는 그러면서 지은이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휴우… 시원하다… 오빠아.” “햐… 지은이 이 옷 참 이쁘네.” 나는 목이 많이 드러난 지은이의 목을 장난치듯 껴안으며 내 볼을 지은이의 볼에 갖다 댔다. 지은이는 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게임을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 나는 슬며시 한쪽 손을 지연이의 상의 안으로 집어 넣어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파고들어 볼록한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곤 했다. “아휴… 오빠… 좀 있다. 짐 겜하잖아.” “아유…이렇게 가만 있을게. 따뜻하고 촉감이 좋아서 그래.” 나는 그러면서 지은이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 대면서 지은이를 유린했다. 지은이는 항상 자신한테 친절한 내가 자신을 웬만큼 만져서는 가만히 있었다.
짜장면먹으며키스를
“지은아, 배고프지? 자장면 먹고 해라.” 나는 카운터 옆쪽으로 놓여진 테이블에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은이를 불렀다. 그날 오전에도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지은이는 귀가 번쩍 떠여 마무리하고 내가 앉은 소파 옆에 털썩 앉았다. “아직, 안 퍼졌지?” 퍼진 면을 몹시 싫어 하는 지은이는 쫄깃 쫄깃한 자장면 면발을 즐겼다. 나는 귀여운 입술에 자장을 묻히고 면발을 쏘옥 집어 넣는 지은이를 노렸다. 나는 지은이가 자장면을 삼키기도 전에 내 입술로 지은이의 입술을 덮쳤다. “읍… 읍.” 지은이는 내가 장난 치는 줄로만 알고 혹시나 뺏어 먹나 싶어 면발을 삼키느라 정신 없었다. 내가 단무지를 집으면 지은이는 나무 젓가락을 잽싸게 휘둘러 뺏어 가 입속에 넣고 웃음을 지었다. 이것은 둘이 자주하는 장난질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호재를 부르며 사정없이 입술을 혀로 벌렸다. 지은이는 입술을 안 벌이려고 안간힘을 썼다. 나는 그러면 혓바닥으로 지은이의 촉촉한 입술을 사정없이 빨았다. 지은이는 큭큭 웃으면서도 입을 안 열려고 안간힘을 썼다. 나는 그 틈을 타서 지은이의 허리를 손으로 감는 척 하다가 치마 밑의 팬티 위로 손을 얹히며 지은이의 몰캉한 궁둥이를 주물렀다. 간지럽다며 앙탈을 부리면서도 지은이는 자장면 다 먹을 때까지는 내 손을 빼지 않았다. 내가 장난질로 자장면이랑 단무지를 다 뺏어 먹을까봐.
피씨방문을닫아놓고
지은이는 자장면을 다 먹고 피곤하다며 소파에 몸을 기대고 테이블에 다리를 올렸다. 짧은 치마라 허벅지가 죄다 훤히 드러났고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팬티가 보였다. “어…? 여기서 잘려고?” “으응… 좀만 누워 있다 갈게.” 기회를 엿보던 차에 나는 잘 됐다 싶어서 말했다. “그러지 말고 푹 자. 오전에 손님 없으니 한 두어 시간 문닫아 놓자.” 24시간 운영이 원칙이었지만, 기껏해야 한 두 명 오는 손님을 희생하고 나는 지은이를 어떻게든 해 보자는 속셈으로 피씨방 문을 안에서 잠궜다. 나는 눈을 감고 있는 지은이 옆에 앉았다. 내가 옆에 앉자 지은이는 자연스럽게 내 어깨를 빌려 머리를 기대었다. 나는 살며시 말을 걸었다. “지은아… 동호랑 재미있니?” “응… 그저 그래.” “뭐가? 그저 그래야?” “궁금한 거 있는데…둘이 그거 자주 하니?” “뭐? 빠구리?” “으응… 그거.” “몰라… 그냥 내가 자고 있을 때 가끔 먼저 일어나서 막 빨아 주다가 내가 깨면 막 혼자 집어 넣더라.” “그러면 기분 안 좋아?” “막… 보통 잠이 들 깬 상태라서 잘 모르겠어.” 나는 이런 이야기도 거침없이 해 주는 지은이를 안고 있으니 몽둥이가 벌떡 일어섰다. “저기… 지은아… 나 심심해서 그런데… 너는 그냥 자고 내가 좀 하면 안될까?” 졸음이 쏟아 지는지 지은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몰라, 오빠 맘대로… 깨우지만 마.”
잠든지은이빨아주기
나는 가슴이 콩딱콩딱 뛰었다. 그동안 지은이를 여기 저기 조심스럽게 많이 만지긴 했어도 이런 식으로나마 승낙을 받아내긴 처음이었다. 지은이는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하며 잠이 든 듯 했다. 지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쩍 벌였다. 치마가 옆으로 올라가며 팬티가 확연히 드러났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킨 뒤 한번 스윽 웃고는 지은이의 미끈한 다리 맨살을 손으로 쓸어 내렸다. 그러다가 무릎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치마 밑을 향해 손을 맨살 위로 미끄러지듯 움직였다. 어느새 내 손은 팬티 한겹으로 둘러싸인 지은이의 볼록한 조개 두덩 주변을 더듬었다. “음.” 지은이는 내 손길이 마치 벌레가 맨살 위를 기어가는 촉감을 느꼈는지 한쪽 무릎을 접고 세웠다. 나는 지은이를 안 깨우고 어떻게 잘 요리할까 궁리하면서 슬며시 손가락을 팬티라인 밑으로 넣었다. 까슬한 조개 털이 손끝에 느껴졌다. “아우… 처음이야.” 나는 조그만 목소리로 독백을 하며 순간 순간을 즐겼다. “음… 으음.” 지은이는 이미 잠들었으면서도 민감한 부분에 손이 들어 와서 그런지 다리를 약간씩 비틀었다. 나는 그 움직임을 틈타 손가락을 지은이의 조갯살 쪽으로 집어 넣었다. 따뜻하고 미끈하면서 보드라웠다. 나는 잠든 지은이의 귀여운 얼굴을 관찰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지은이의 조개 구멍 입구를 비벼 댔다. “음…음…으흠.” 내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어느 순간 촉촉해졌고 손가락에 비누를 칠한 듯 조개 구멍 쏙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오랜숙원팬티벗기기
“띠리리리 띠리리리” “아우…씨, 이 시간에 누구야?” 나는 전화를 빨리 받지 않으면 지은이가 깨어 나면서 분위기를 깰까 봐 지은이의 팬티에서 얼른 손가락을 빼내어 입으로 쪽 한번 빨고는 전화기로 다가갔다. “네… 피씨방입니다.” “아… 형… 전대요. 동호.” “응? 으응… 동호야. 왜?” “지은이 아직 피씨방에 있죠? 좀 바꿔 줄래요?” 나는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순간, 전화를 바꿔 주면 지은이가 이대로 가 버릴 텐데 하는 걱정이 들었다. “지은이… 아까 친구랑 쇼핑하러 간다고 가는 것 같던데…” “네에? 누구랑요?” “모르지 뭐… 나야.” “아… 알았어요. 수고하세요… 형.” 전화가 끊겼다. “아우… 이 녀석 하필 이때 전화를 하냐?” 혼자 그렇게 말해 놓고는 은근히 웃음이 났다. 오히려 내가 동호한테 미안해 해야 할 텐데 짜증을 내다니. 나는 다시 곤히 잠든 지은이한테 접근했다. 나는 지은이의 다리를 곧게 뻗게 한다음 슬며시 팬티를 지은이의 궁둥이와 사타구니에서 걷어 냈다. 비칠락 말락한 얇은 팬티의 천이 조갯살과 똥꼬에 찡겼는지 팬티가 안 벗겨지려고 안간힘을 썼다. 짧은 치마 밑으로 덩그러니 지은이의 까뭇까뭇한 조개 털이 드러났고 고 밑으로 일자로 쭉 찢어진 조개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평소에 얼마나 벗겨 보고 싶었던 지은이의 팬티였던가. 깜찍하고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인 영계 지은이와 어깨 동무하며 조물락 거리는 동호가 항상 부러웠던 터다.
자는알바조개맛보기
나는 당장 지은이의 조개를 벌려 벌겋게 흥분된 내 몽둥이를 집어 넣고 내 밤꽃액을 토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었다. 나는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 손바닥으로 몽둥이를 휘어잡고 쓸어 내리면서 지은이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들어가 앉았다. 그리고는 코를 지은이의 조개에 갖다 대고 킁킁 거렸다. 특유의 살내음과 약간의 지린내가 혼합된 냄새가 났다. 나는 조갯살에다 혀를 살짝 갖다 대었다. “음… 으음.” “쪼옵. 쫍. 쯔읍. ?.” 내 혀가 지은이의 처음 본 조개를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빨아주니 지은이는 자면서도 발가락에 힘을 주었다 빼면서 반응을 했다. 지은이가 잘 때 동호가 이런 식으로 건드리니 이젠 익숙해 진걸까. 나는 아무도 없는 피씨방에서 혀로 지은이의 조갯살을 물었다 놨다 빨았다 넣었다 하면서 혼자만의 유희를 즐겼다. “아히유… 먹고 싶네.” 나는 지은이의 조갯살에서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조개 구멍을 벌여 보았다. 진분홍 빛 조개속살이 드러났다. 나는 몹시 흥분되어 빳빳하게 발기된 몽둥이를 쉴새 없이 흔들어 댔다. “탁탁탁. 탁탁탁.” “아우… 이거 당장 할 수도 없고…” 나는 혼잣말을 하면서 지은이를 소파에 살짝 뒤집어 눕혔다. 지은이는 한번 잠에 빠지니 누가 데려가도 모를 정도였다. 큼직하면서 탱탱하게 성숙된 지은이의 궁둥이가 훤하게 드러났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고개를 옆으로 제끼고 천진난만하게 잠든 지은이 얼굴과 이 풍만한 궁둥이의 쪼개진 부분을 번갈아 보면서 밤꽃액을 발사하고 말았다.
궁둥이에 뿌려주고
“아흐…아흐…” 내 밤꽃액은 사정없이 지은이의 먹음직스런 궁둥이에 찍찍 뿌려졌다. 일부는 지은이의 상의에 듬성듬성 그 흔적을 남겼다. 나는 음탕한 생각이 들어 내 침을 손바닥에 뱉은 뒤 지은이의 궁둥이에 뿌려진 걸죽한 밤꽃액과 섞어 맨살 위가 번질번질 해지도록 골고루 비볐다. 그렇게 해 놓으니 내가 언제든 꼬셔 제대로 따먹을 수 있겠다는 희안한 믿음이 생겨났다. 마치 찜 해 놓은 듯 말이다. 나는 지은이의 옷 위에 뿌려진 밤꽃액은 휴지로 닦아주고 팬티는 다시 입혀 주었다. 지은이는 아무 것도 모른체 한 시간 남짓을 더 자다가 깨어났다. “아까… 동호한테 전화 왔었는데… 내가 친구랑 쇼핑하러 갔다고 둘러댔어.” “으응. 그래? 나 갈게. 아참 오늘 피곤해서 내 타임에 친구 보낼게.” “친구 누구?” “진선이… 지난 번 같이 저기서 겜하던 애.” 나는 지은이를 보내고 지은이 친구 진선이를 기억해 내고 있었다. 키는 지은이보다 크고 다리가 늘씬하고 길며 지은이처럼 코와 배꼽, 혓바닥에까지 피어싱을 한 발랑 까진 여자애가 떠올랐다. 지은이의 친구들은 대부분 유행에 앞서 나가면서 발랑 까진 애들이 많았다. 나는 피씨방 문을 따면서 지은이 친구 진선이와의 대면을 은근히 기대했다. 어떤 틈이라도 생기면 비집고 기회를 만드는 나의 집요한 성격이 또 다시 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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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은 내가 운영하는 피씨방에서 오후 3시에서 6시 타임에 일하는 여자 아르바이트다. 현재 대학생인데, 잡비를 좀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요즘 대학생들한테 피씨방 알바는 꽤 인기 있는 편이었다. 이동호는 내 후배 겸 지은이의 같은 과 동기이자 지은이의 남친인데, 야간 타임에 근무를 한다. 둘은 시간이 엇갈려 예전처럼 자주 데이트를 하지 못한다고 동호가 요즘 투덜댔다. 그래서 지은이는 야간에 동호가 근무를 할 때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게임을 하면서 기다려 준다. 둘은 몇 개월 바짝 돈을 벌어 괌에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요즘 지은이는 L이란 게임에 몹시 중독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끔 동호가 밤샘하고 자러 갈 때에 먼저 보내고 자기 혼자 남아서 게임을 몇 시간씩 더 하고 갈 때가 허다했다. 그래서 둘은 그것 때문에 다투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흔한 일이었다. 지은이는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타이트한 상의에 짧은 치마 입기를 즐겨 했고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할 정도로 유행에 있어 앞서 나갔다. 아직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에 160 남짓한 아담 사이즈였지만 유난히 불룩한 가슴은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어… 지은아, 일찍 왔네. 저기 자리 비었네… 저기서 겜 하고 있어.” “오빠아. 빈자리 있지?” 지은이는 오늘도 한시간이나 일찍 와서 빈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L이란 게임을 시작했다. 물론 날 아는 덕분에 게임비는 공짜였다.
지은이주물러주기
“야… 지은아, 집에 가자.” 그날도 동호는 밤샘을 하고 피곤하다며 지은이보고 집에 가자고 보챘다. 하지만 지은이는 한참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터였다. “너 먼저 가 있어. 좀 있다 갈게.” 동호는 짜증을 내면서 한 마디 툭 던지고 피씨방을 빠져 나갔다. “야… 빨리 들어 와.” 둘은 몇 달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 평일의 한가한 오전 시간에는 손님의 거의 드물었다. 동호가 그렇게 사라지고 나면 내가 카운터에서 슬슬 지은이한테 접근했다. “지은아… 레벨 많이 올렸니?” “응… 오빠아. 오빠 나 목마른데…” “어, 그래?” 나는 냉장고에서 음료수 캔 하나를 꺼내 지은이한테 따 주면서 슬며시 지은이 의자 뒤에 붙었다. “어휴… 맨날 밤 새고 안 피곤하니?” 나는 그러면서 지은이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휴우… 시원하다… 오빠아.” “햐… 지은이 이 옷 참 이쁘네.” 나는 목이 많이 드러난 지은이의 목을 장난치듯 껴안으며 내 볼을 지은이의 볼에 갖다 댔다. 지은이는 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게임을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러면 나는 슬며시 한쪽 손을 지연이의 상의 안으로 집어 넣어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파고들어 볼록한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곤 했다. “아휴… 오빠… 좀 있다. 짐 겜하잖아.” “아유…이렇게 가만 있을게. 따뜻하고 촉감이 좋아서 그래.” 나는 그러면서 지은이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 대면서 지은이를 유린했다. 지은이는 항상 자신한테 친절한 내가 자신을 웬만큼 만져서는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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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배고프지? 자장면 먹고 해라.” 나는 카운터 옆쪽으로 놓여진 테이블에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은이를 불렀다. 그날 오전에도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지은이는 귀가 번쩍 떠여 마무리하고 내가 앉은 소파 옆에 털썩 앉았다. “아직, 안 퍼졌지?” 퍼진 면을 몹시 싫어 하는 지은이는 쫄깃 쫄깃한 자장면 면발을 즐겼다. 나는 귀여운 입술에 자장을 묻히고 면발을 쏘옥 집어 넣는 지은이를 노렸다. 나는 지은이가 자장면을 삼키기도 전에 내 입술로 지은이의 입술을 덮쳤다. “읍… 읍.” 지은이는 내가 장난 치는 줄로만 알고 혹시나 뺏어 먹나 싶어 면발을 삼키느라 정신 없었다. 내가 단무지를 집으면 지은이는 나무 젓가락을 잽싸게 휘둘러 뺏어 가 입속에 넣고 웃음을 지었다. 이것은 둘이 자주하는 장난질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호재를 부르며 사정없이 입술을 혀로 벌렸다. 지은이는 입술을 안 벌이려고 안간힘을 썼다. 나는 그러면 혓바닥으로 지은이의 촉촉한 입술을 사정없이 빨았다. 지은이는 큭큭 웃으면서도 입을 안 열려고 안간힘을 썼다. 나는 그 틈을 타서 지은이의 허리를 손으로 감는 척 하다가 치마 밑의 팬티 위로 손을 얹히며 지은이의 몰캉한 궁둥이를 주물렀다. 간지럽다며 앙탈을 부리면서도 지은이는 자장면 다 먹을 때까지는 내 손을 빼지 않았다. 내가 장난질로 자장면이랑 단무지를 다 뺏어 먹을까봐.
피씨방문을닫아놓고
지은이는 자장면을 다 먹고 피곤하다며 소파에 몸을 기대고 테이블에 다리를 올렸다. 짧은 치마라 허벅지가 죄다 훤히 드러났고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팬티가 보였다. “어…? 여기서 잘려고?” “으응… 좀만 누워 있다 갈게.” 기회를 엿보던 차에 나는 잘 됐다 싶어서 말했다. “그러지 말고 푹 자. 오전에 손님 없으니 한 두어 시간 문닫아 놓자.” 24시간 운영이 원칙이었지만, 기껏해야 한 두 명 오는 손님을 희생하고 나는 지은이를 어떻게든 해 보자는 속셈으로 피씨방 문을 안에서 잠궜다. 나는 눈을 감고 있는 지은이 옆에 앉았다. 내가 옆에 앉자 지은이는 자연스럽게 내 어깨를 빌려 머리를 기대었다. 나는 살며시 말을 걸었다. “지은아… 동호랑 재미있니?” “응… 그저 그래.” “뭐가? 그저 그래야?” “궁금한 거 있는데…둘이 그거 자주 하니?” “뭐? 빠구리?” “으응… 그거.” “몰라… 그냥 내가 자고 있을 때 가끔 먼저 일어나서 막 빨아 주다가 내가 깨면 막 혼자 집어 넣더라.” “그러면 기분 안 좋아?” “막… 보통 잠이 들 깬 상태라서 잘 모르겠어.” 나는 이런 이야기도 거침없이 해 주는 지은이를 안고 있으니 몽둥이가 벌떡 일어섰다. “저기… 지은아… 나 심심해서 그런데… 너는 그냥 자고 내가 좀 하면 안될까?” 졸음이 쏟아 지는지 지은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몰라, 오빠 맘대로… 깨우지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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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슴이 콩딱콩딱 뛰었다. 그동안 지은이를 여기 저기 조심스럽게 많이 만지긴 했어도 이런 식으로나마 승낙을 받아내긴 처음이었다. 지은이는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하며 잠이 든 듯 했다. 지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쩍 벌였다. 치마가 옆으로 올라가며 팬티가 확연히 드러났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킨 뒤 한번 스윽 웃고는 지은이의 미끈한 다리 맨살을 손으로 쓸어 내렸다. 그러다가 무릎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치마 밑을 향해 손을 맨살 위로 미끄러지듯 움직였다. 어느새 내 손은 팬티 한겹으로 둘러싸인 지은이의 볼록한 조개 두덩 주변을 더듬었다. “음.” 지은이는 내 손길이 마치 벌레가 맨살 위를 기어가는 촉감을 느꼈는지 한쪽 무릎을 접고 세웠다. 나는 지은이를 안 깨우고 어떻게 잘 요리할까 궁리하면서 슬며시 손가락을 팬티라인 밑으로 넣었다. 까슬한 조개 털이 손끝에 느껴졌다. “아우… 처음이야.” 나는 조그만 목소리로 독백을 하며 순간 순간을 즐겼다. “음… 으음.” 지은이는 이미 잠들었으면서도 민감한 부분에 손이 들어 와서 그런지 다리를 약간씩 비틀었다. 나는 그 움직임을 틈타 손가락을 지은이의 조갯살 쪽으로 집어 넣었다. 따뜻하고 미끈하면서 보드라웠다. 나는 잠든 지은이의 귀여운 얼굴을 관찰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지은이의 조개 구멍 입구를 비벼 댔다. “음…음…으흠.” 내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어느 순간 촉촉해졌고 손가락에 비누를 칠한 듯 조개 구멍 쏙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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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 “아우…씨, 이 시간에 누구야?” 나는 전화를 빨리 받지 않으면 지은이가 깨어 나면서 분위기를 깰까 봐 지은이의 팬티에서 얼른 손가락을 빼내어 입으로 쪽 한번 빨고는 전화기로 다가갔다. “네… 피씨방입니다.” “아… 형… 전대요. 동호.” “응? 으응… 동호야. 왜?” “지은이 아직 피씨방에 있죠? 좀 바꿔 줄래요?” 나는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순간, 전화를 바꿔 주면 지은이가 이대로 가 버릴 텐데 하는 걱정이 들었다. “지은이… 아까 친구랑 쇼핑하러 간다고 가는 것 같던데…” “네에? 누구랑요?” “모르지 뭐… 나야.” “아… 알았어요. 수고하세요… 형.” 전화가 끊겼다. “아우… 이 녀석 하필 이때 전화를 하냐?” 혼자 그렇게 말해 놓고는 은근히 웃음이 났다. 오히려 내가 동호한테 미안해 해야 할 텐데 짜증을 내다니. 나는 다시 곤히 잠든 지은이한테 접근했다. 나는 지은이의 다리를 곧게 뻗게 한다음 슬며시 팬티를 지은이의 궁둥이와 사타구니에서 걷어 냈다. 비칠락 말락한 얇은 팬티의 천이 조갯살과 똥꼬에 찡겼는지 팬티가 안 벗겨지려고 안간힘을 썼다. 짧은 치마 밑으로 덩그러니 지은이의 까뭇까뭇한 조개 털이 드러났고 고 밑으로 일자로 쭉 찢어진 조개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평소에 얼마나 벗겨 보고 싶었던 지은이의 팬티였던가. 깜찍하고 유행에 민감한 신세대인 영계 지은이와 어깨 동무하며 조물락 거리는 동호가 항상 부러웠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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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장 지은이의 조개를 벌려 벌겋게 흥분된 내 몽둥이를 집어 넣고 내 밤꽃액을 토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었다. 나는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 손바닥으로 몽둥이를 휘어잡고 쓸어 내리면서 지은이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들어가 앉았다. 그리고는 코를 지은이의 조개에 갖다 대고 킁킁 거렸다. 특유의 살내음과 약간의 지린내가 혼합된 냄새가 났다. 나는 조갯살에다 혀를 살짝 갖다 대었다. “음… 으음.” “쪼옵. 쫍. 쯔읍. ?.” 내 혀가 지은이의 처음 본 조개를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빨아주니 지은이는 자면서도 발가락에 힘을 주었다 빼면서 반응을 했다. 지은이가 잘 때 동호가 이런 식으로 건드리니 이젠 익숙해 진걸까. 나는 아무도 없는 피씨방에서 혀로 지은이의 조갯살을 물었다 놨다 빨았다 넣었다 하면서 혼자만의 유희를 즐겼다. “아히유… 먹고 싶네.” 나는 지은이의 조갯살에서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조개 구멍을 벌여 보았다. 진분홍 빛 조개속살이 드러났다. 나는 몹시 흥분되어 빳빳하게 발기된 몽둥이를 쉴새 없이 흔들어 댔다. “탁탁탁. 탁탁탁.” “아우… 이거 당장 할 수도 없고…” 나는 혼잣말을 하면서 지은이를 소파에 살짝 뒤집어 눕혔다. 지은이는 한번 잠에 빠지니 누가 데려가도 모를 정도였다. 큼직하면서 탱탱하게 성숙된 지은이의 궁둥이가 훤하게 드러났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고개를 옆으로 제끼고 천진난만하게 잠든 지은이 얼굴과 이 풍만한 궁둥이의 쪼개진 부분을 번갈아 보면서 밤꽃액을 발사하고 말았다.
궁둥이에 뿌려주고
“아흐…아흐…” 내 밤꽃액은 사정없이 지은이의 먹음직스런 궁둥이에 찍찍 뿌려졌다. 일부는 지은이의 상의에 듬성듬성 그 흔적을 남겼다. 나는 음탕한 생각이 들어 내 침을 손바닥에 뱉은 뒤 지은이의 궁둥이에 뿌려진 걸죽한 밤꽃액과 섞어 맨살 위가 번질번질 해지도록 골고루 비볐다. 그렇게 해 놓으니 내가 언제든 꼬셔 제대로 따먹을 수 있겠다는 희안한 믿음이 생겨났다. 마치 찜 해 놓은 듯 말이다. 나는 지은이의 옷 위에 뿌려진 밤꽃액은 휴지로 닦아주고 팬티는 다시 입혀 주었다. 지은이는 아무 것도 모른체 한 시간 남짓을 더 자다가 깨어났다. “아까… 동호한테 전화 왔었는데… 내가 친구랑 쇼핑하러 갔다고 둘러댔어.” “으응. 그래? 나 갈게. 아참 오늘 피곤해서 내 타임에 친구 보낼게.” “친구 누구?” “진선이… 지난 번 같이 저기서 겜하던 애.” 나는 지은이를 보내고 지은이 친구 진선이를 기억해 내고 있었다. 키는 지은이보다 크고 다리가 늘씬하고 길며 지은이처럼 코와 배꼽, 혓바닥에까지 피어싱을 한 발랑 까진 여자애가 떠올랐다. 지은이의 친구들은 대부분 유행에 앞서 나가면서 발랑 까진 애들이 많았다. 나는 피씨방 문을 따면서 지은이 친구 진선이와의 대면을 은근히 기대했다. 어떤 틈이라도 생기면 비집고 기회를 만드는 나의 집요한 성격이 또 다시 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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