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찌들리고 술에 찌들려 오늘도 똑같은 길을 따라 퇴근중이었거덩
우리집을 다와갈무렵 택시 한대가 서더니
"보소 여 xx초등학교가 어대요?"이라는거 아이가
그래가 내가 "이리로 저리로 두블럭만 가믄 됩니더." 그랬제
그라이 택시는 나를 두고 횡하니 가대, 와따 내도 대(힘들어)죽겠는데 내는 신경도 안쓰더라꼬,
근대 어렴프시 술에 쩔은듯한 아가씨가 실리가 있는기라
그래,내도 사내라꼬 응근히 걱정이대데 근대 그놈의 택시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삐는(가버리는)기라
"저늠 어대로가노?" 내도 빠른걸음으로 초등학교로 갔지, 내가 초등하교에 다와갈때쯤 택시도 왔데,그래가
"핵핵 지금 뮈하는 거요?"그라이 그사이 택시기사는 계산을 마치고 횡하니 다라나삐는 기라
근데 술에 쩔은 아가씨 아니 아지매(아줌마ㅡ,.ㅡ;내가 술이되가 잘못본기라)가 가방을 꺼꾸로 들어가
가방안에있는 마스카라랑 루주랑 그라고 오만 때만 잡동산이 다 있더만...돈만엄고ㅡ,.ㅡ;
그기 쏘다지가 엉망 진창인기라 그래가 내가 다 주(주워)담고 집이 어대냐꼬 물었지
근대 거서도 집이 멀더라꼬 그래가 내가 대불다(대려다) 준다 그랬지, 그라이 고맙다카데
쪼매(쪼금)갔나? 쉬야(쉬어야)겠다는기라 그래가 아무대나 털석거리미 앉자, 물좀 달라카데(달라고 하데)
꼭두세벽에 물이 어대있노(어디있어)? 그래가 커피자판기가 비길래(보이길래) 커피주까예 하이(하니) 달라카데
근대 커피묵는기(먹는게) 우쩨그래 이쁘노 그때사 여자로 보이더라꼬 그래가 침을 꼭깍거리미
"저~ 뽀뽀함마(한번만)해도 되예?"하고 물었지 멀뚱이 보더마 하라카데 그래가 찐하게 했지...ㅡ,.ㅡ;
근대 생각에 아십은기라 그래가 뽀뽀(키스)하믄서 가슴을 살짝만지꺼든 그래 가마이(가만이)있더라꼬,
한참을 그래있다가 숨좀쉴라카이 아지매가 멍한 얼굴로 있다가 씩 웃더만.....
바로 앞에 이층집을 가리키며 자기 오빠집이라 카더라꼬....헉 얼마나 놀랠는가 이후로 가마이(가만이) 있었지
근대 아지매가 일라더만(일어나더니) 길가에 서있는 추레라 옆으로 끌고 가더라꼬 그라믄서 내바지를 벗기드만
빨기시작하는기라... 얼매나(얼마나)좋든지 쌀뻔봤다(쌀뻔했다)아이가 그래가 내가 인자 빨아줄께하고 빨아주
이 까무러치더만 그라믄서 가슴도 빨았는데 이기(이게) 장난이 아인기라(아닌거야) 얼만아 큰지..(^^좋구로)
그라믄서 하는 말이 "내가슴 이쁘제" !!!
여서는(여기선) 너것도(너희도)쌍코피흘리는 장면 아이가...암든 돌리세아(돌려세워)놓고 한참을 뒤에서 용쓰
고 있는데 어떤 술첸 아제가(아저씨가) 가던길 멈추고 한참을 지켜보고 있더라꼬 그래가 "뭐 보노 씨바" 하고 고
함을 치이 힐끔거리미 가더라꼬 (내가 월래 그런놈이 아인데 어대서 그런 용기가 났는가 몰라...ㅡ,.ㅡ;)
사람들 눈치도 있고 그래가 여서(여기서) 이랄끼(이럴께)아이고 누부,우리 자리옴기자 카이 좋다카데
그래가 딴대 갈땐 엄고 초등학교로 다시 갔지....거는 내 모교라 내가 잘 악거덩 근데 졸업하교 학교도 마이 바?br />
더라꼬, 우째 으슥한대가 엄는기라....ㅡ,.ㅡ; 우범지역을 엄셀라?는가 아무리 뺑뺑이를 돌아도 마땅이 할때가
엄더라꼬 그래가 제일 어둡은데를 찾았지. 한참을 둘러보이 운동장 한가운데가 제일 어둡더라꼬 그래가 누부
보고 한가운데로 가자카이 남들이 본다카데....그래가 저가(저기가) 젤로(제일로) 어둡다꼬 살살 꼬?그라이
누부도 오케이하데.... 세상에 내가 다니던 학교 한가운데 운동장에서 섹스를 하게될줄 어떻게 알았겠노?
아마 옛날 선상님들이 계싯으믄 뭐라켓겠노? 암든 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라 어둠에 익숙해지고 다른곳이
한눈에 다 보이이 참나 옷벗는것도 쑥쑥럽더라꼬 근데 스릴은 있더라... 내도 쑥쓰럽은데 누부는 어떻겠노?
옷을 안벗을라카데, 그래가 처음엔 키스를 했지...얼매나 쎄게 빠는지 혀가땡기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누부는
안벗을라 카는기라 그래가 서있으믄 다른사람이 보인다꼬 눕자 그랬지... 눕으이 누나하고 내밖에 안보인다 아
이가 한결 났드만 그래가 내가 누부위로 올아탔지. 서서히 키스를 하고 누부가 좋아하는 가슴도 이빠이(많이)
빨았지.... 술이 좀 깻는가 누부도 본격적으로 내를 애무해 주더라꼬. 역시 아지매가 되가 그런가 빠는것도
직이(죽여)주는기라... 그바람에 아직도 내는 아지매가 빨아주믄 헉 간다아이가, 이기 병인기라 아지매믄 사
죽 못쓰는 병. 우리는 육구로 자리를 바까가미 열씨미 빨고 땡기고 쑈를 했다아이가 그라다 누부가 넣달라
카데 그래가 천천히 밀어넣지 벌써 누부 보지는 흥건하더라꼬 그런데 아까는 몰랐는데 누부가 술이깨이 이기
장난이 아인기라 널때마다 꽉꽉 조아주는기 세상에 이런걸 보고 명기라 하는거 아인가 싶더라꼬 , 누부도 간
만에 하는긴가 두다리로 내 허리를 조으면서 어쩔줄을 모르는기라 운동장 전부가 침대인양 고함을 얼마나 지르
는고 누가 들을까바 무섭더라꼬. 그래도 우리 동넨데....들키믄 거 무슨 우사고 안글나?
한참을 하고 있는데 헉 !!! 이기 무슨 일이고 갑자기 어대서 "거 누꼬!!!"하고 소리를 지르는기라 그래가 얼마나
놀랬는가 벌떡 일나보이 저쭈(저쪽) 학교 현관에서 후렛쉬 불빛이 보이는기라 그래가 누부하고 내하고 동시에
일나가 옷만 챙기들고 반대편으로 죽어라 지(뛰었지) 그와중에 누부는 삐딱구두 신는다꼬 쏘를 하고, 긍거이
(겨우) 도망치와가 숨었거덩 근대 그 아재가 우리 있던곳으로 와가 뭐를 집는데 먼데서 봐도 그건 누부 팬틴갑데
근대 이 인간이 그거를 한참 들이다 보고 냄새도 맞아보고 그라는거라 .....(ㅡ,.ㅡ; 잰장)
그라더만 주머니에 쑤시 넣더라꼬 그라더만 가삐는기라 그래 어짜노 하던일은 마자 해야지 그래가 주위를 둘러
보이 뭔가 천같은게 수북히 싸이가 있더라꼬 그래가 누부를 거다 눕있지.... 그라이 누부가 숨좀 돌리고 하자
카더라꼬 그래가 우린 하늘을 보고 둘이 눕었지....이제 해가 뜰란가 하늘이 서서히 뻘개지더라꼬 그래가
해뜨기전에 함 하자 그랬지 그라이 누부가 키스를 해오더라꼬 감미로이 살살 빨아주는데 내도 꼴리데 그래가
내가 누부의 보지를 살살 빨았지 누부도 이제는 소리를 죽이가 조용히 소리를 내더라꼬 쪼매 빨아주이 누부가
얼른 들어오라 카데 그래가 내는 빳빳이 서있는 좃대를 잡고 설 밀어넣지 그라이 누부가 또다시 쪼아오더라꼬
그 조임이 얼매나 좋은지 나는 속도를 올지 그란데 누부가 소리가 커지믄서 억시 좋아하는기라 오르가즘도
빨리 오고 그래가 내는 사정도 안했는데 누나는 몇번을 오르가즘에 다다르더라꼬 그래 내도 신이나서 열씸이
피스톤질을 해댔지 낸중에는 누부가 사정을 하더라꼬 그만하자꼬 그래가 내는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낄쯤
마무리를 했지 누부가 슴을 돌리고 내가 담배한대를 다 피워갈때쯤 누부가 등좀 봐달라카대 그래가 조금
밝아오는 해쪽으로 등을 돌리가 보이 헉.... 등때기가 시뻘건기라..... 알고보이 누부가 눕은자리가 와(왜)
테니스 코트장에 있는 네튼기라 얼마나 아팠겠노? 안글라?(안그래?) 그래 말하지 그랬냐고 하이 뭐 더 황홀했
대나? 내는 그때까징 내가 정력이 좋아가 누부가 저래 미치는갑다 했거덩... 에이 잰장 하기사 번대기 어대가
나(어디가나?) 맞제. 힘엄고 번대기인님들아 담부터 모기장깔고 해봐라....^^
그래 이제 해도 어느정도 뜨이 날이 밝더라꼬 운동장에도 사람들이 한들 들어서고 그래가 옷을 입고 담배를 한모
금 하믄서 누부랑 얘기를 나누는데 슬프더라고 누부 어무이가(어머니) 앞을 못봐서 모시고 살라카이 남편이 싫
다했다데 그래가 이혼하고 어무이랑 둘이서 산다카더라 오빠는 뭐하고 누부가 그라냐고 물었드이 시누이가 반대
한다내....그래가 맘이 안댔더라고 누부도 간만에 몸풀었다고 고맙다고....그라고 삼계월있다가 내도 장가가고
지금도 함씩(한번씩) 그 누부생각하믄 내가 좋은놈인지 나쁜놈인지 해깔린다.....너것도 생각해보고 답좀해도
단편끝
PS : 한장의 책장처럼 내인생의 귀퉁이에서 아름답게 남아있는 추억중의 하나입니다
친구들에게 얘기하듯 편하게 적고 싶었는데 무례를 범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바삐 산다지만 잠시 담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에도 우리들의 추억이 자라겠지요
생각를 하면 할수록 혹은 그리워할수록.......
아지매들 술드시고 택시탈때 조심하이소 그 누부도 5000원이믄 올거리를 15000원 줬으이 얼매나 뺑뺑이를
돌았겠는교? 우리모두 조심합시다 그라고 내같은 놈도 조심합시다....ㅡ,.ㅡ;
혹시 그 학교에서 고함지르던 아제 소라맨이라믄 빤쯔돌리주소..... 보상은 충분히......^^
우리집을 다와갈무렵 택시 한대가 서더니
"보소 여 xx초등학교가 어대요?"이라는거 아이가
그래가 내가 "이리로 저리로 두블럭만 가믄 됩니더." 그랬제
그라이 택시는 나를 두고 횡하니 가대, 와따 내도 대(힘들어)죽겠는데 내는 신경도 안쓰더라꼬,
근대 어렴프시 술에 쩔은듯한 아가씨가 실리가 있는기라
그래,내도 사내라꼬 응근히 걱정이대데 근대 그놈의 택시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삐는(가버리는)기라
"저늠 어대로가노?" 내도 빠른걸음으로 초등학교로 갔지, 내가 초등하교에 다와갈때쯤 택시도 왔데,그래가
"핵핵 지금 뮈하는 거요?"그라이 그사이 택시기사는 계산을 마치고 횡하니 다라나삐는 기라
근데 술에 쩔은 아가씨 아니 아지매(아줌마ㅡ,.ㅡ;내가 술이되가 잘못본기라)가 가방을 꺼꾸로 들어가
가방안에있는 마스카라랑 루주랑 그라고 오만 때만 잡동산이 다 있더만...돈만엄고ㅡ,.ㅡ;
그기 쏘다지가 엉망 진창인기라 그래가 내가 다 주(주워)담고 집이 어대냐꼬 물었지
근대 거서도 집이 멀더라꼬 그래가 내가 대불다(대려다) 준다 그랬지, 그라이 고맙다카데
쪼매(쪼금)갔나? 쉬야(쉬어야)겠다는기라 그래가 아무대나 털석거리미 앉자, 물좀 달라카데(달라고 하데)
꼭두세벽에 물이 어대있노(어디있어)? 그래가 커피자판기가 비길래(보이길래) 커피주까예 하이(하니) 달라카데
근대 커피묵는기(먹는게) 우쩨그래 이쁘노 그때사 여자로 보이더라꼬 그래가 침을 꼭깍거리미
"저~ 뽀뽀함마(한번만)해도 되예?"하고 물었지 멀뚱이 보더마 하라카데 그래가 찐하게 했지...ㅡ,.ㅡ;
근대 생각에 아십은기라 그래가 뽀뽀(키스)하믄서 가슴을 살짝만지꺼든 그래 가마이(가만이)있더라꼬,
한참을 그래있다가 숨좀쉴라카이 아지매가 멍한 얼굴로 있다가 씩 웃더만.....
바로 앞에 이층집을 가리키며 자기 오빠집이라 카더라꼬....헉 얼마나 놀랠는가 이후로 가마이(가만이) 있었지
근대 아지매가 일라더만(일어나더니) 길가에 서있는 추레라 옆으로 끌고 가더라꼬 그라믄서 내바지를 벗기드만
빨기시작하는기라... 얼매나(얼마나)좋든지 쌀뻔봤다(쌀뻔했다)아이가 그래가 내가 인자 빨아줄께하고 빨아주
이 까무러치더만 그라믄서 가슴도 빨았는데 이기(이게) 장난이 아인기라(아닌거야) 얼만아 큰지..(^^좋구로)
그라믄서 하는 말이 "내가슴 이쁘제" !!!
여서는(여기선) 너것도(너희도)쌍코피흘리는 장면 아이가...암든 돌리세아(돌려세워)놓고 한참을 뒤에서 용쓰
고 있는데 어떤 술첸 아제가(아저씨가) 가던길 멈추고 한참을 지켜보고 있더라꼬 그래가 "뭐 보노 씨바" 하고 고
함을 치이 힐끔거리미 가더라꼬 (내가 월래 그런놈이 아인데 어대서 그런 용기가 났는가 몰라...ㅡ,.ㅡ;)
사람들 눈치도 있고 그래가 여서(여기서) 이랄끼(이럴께)아이고 누부,우리 자리옴기자 카이 좋다카데
그래가 딴대 갈땐 엄고 초등학교로 다시 갔지....거는 내 모교라 내가 잘 악거덩 근데 졸업하교 학교도 마이 바?br />
더라꼬, 우째 으슥한대가 엄는기라....ㅡ,.ㅡ; 우범지역을 엄셀라?는가 아무리 뺑뺑이를 돌아도 마땅이 할때가
엄더라꼬 그래가 제일 어둡은데를 찾았지. 한참을 둘러보이 운동장 한가운데가 제일 어둡더라꼬 그래가 누부
보고 한가운데로 가자카이 남들이 본다카데....그래가 저가(저기가) 젤로(제일로) 어둡다꼬 살살 꼬?그라이
누부도 오케이하데.... 세상에 내가 다니던 학교 한가운데 운동장에서 섹스를 하게될줄 어떻게 알았겠노?
아마 옛날 선상님들이 계싯으믄 뭐라켓겠노? 암든 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라 어둠에 익숙해지고 다른곳이
한눈에 다 보이이 참나 옷벗는것도 쑥쑥럽더라꼬 근데 스릴은 있더라... 내도 쑥쓰럽은데 누부는 어떻겠노?
옷을 안벗을라카데, 그래가 처음엔 키스를 했지...얼매나 쎄게 빠는지 혀가땡기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누부는
안벗을라 카는기라 그래가 서있으믄 다른사람이 보인다꼬 눕자 그랬지... 눕으이 누나하고 내밖에 안보인다 아
이가 한결 났드만 그래가 내가 누부위로 올아탔지. 서서히 키스를 하고 누부가 좋아하는 가슴도 이빠이(많이)
빨았지.... 술이 좀 깻는가 누부도 본격적으로 내를 애무해 주더라꼬. 역시 아지매가 되가 그런가 빠는것도
직이(죽여)주는기라... 그바람에 아직도 내는 아지매가 빨아주믄 헉 간다아이가, 이기 병인기라 아지매믄 사
죽 못쓰는 병. 우리는 육구로 자리를 바까가미 열씨미 빨고 땡기고 쑈를 했다아이가 그라다 누부가 넣달라
카데 그래가 천천히 밀어넣지 벌써 누부 보지는 흥건하더라꼬 그런데 아까는 몰랐는데 누부가 술이깨이 이기
장난이 아인기라 널때마다 꽉꽉 조아주는기 세상에 이런걸 보고 명기라 하는거 아인가 싶더라꼬 , 누부도 간
만에 하는긴가 두다리로 내 허리를 조으면서 어쩔줄을 모르는기라 운동장 전부가 침대인양 고함을 얼마나 지르
는고 누가 들을까바 무섭더라꼬. 그래도 우리 동넨데....들키믄 거 무슨 우사고 안글나?
한참을 하고 있는데 헉 !!! 이기 무슨 일이고 갑자기 어대서 "거 누꼬!!!"하고 소리를 지르는기라 그래가 얼마나
놀랬는가 벌떡 일나보이 저쭈(저쪽) 학교 현관에서 후렛쉬 불빛이 보이는기라 그래가 누부하고 내하고 동시에
일나가 옷만 챙기들고 반대편으로 죽어라 지(뛰었지) 그와중에 누부는 삐딱구두 신는다꼬 쏘를 하고, 긍거이
(겨우) 도망치와가 숨었거덩 근대 그 아재가 우리 있던곳으로 와가 뭐를 집는데 먼데서 봐도 그건 누부 팬틴갑데
근대 이 인간이 그거를 한참 들이다 보고 냄새도 맞아보고 그라는거라 .....(ㅡ,.ㅡ; 잰장)
그라더만 주머니에 쑤시 넣더라꼬 그라더만 가삐는기라 그래 어짜노 하던일은 마자 해야지 그래가 주위를 둘러
보이 뭔가 천같은게 수북히 싸이가 있더라꼬 그래가 누부를 거다 눕있지.... 그라이 누부가 숨좀 돌리고 하자
카더라꼬 그래가 우린 하늘을 보고 둘이 눕었지....이제 해가 뜰란가 하늘이 서서히 뻘개지더라꼬 그래가
해뜨기전에 함 하자 그랬지 그라이 누부가 키스를 해오더라꼬 감미로이 살살 빨아주는데 내도 꼴리데 그래가
내가 누부의 보지를 살살 빨았지 누부도 이제는 소리를 죽이가 조용히 소리를 내더라꼬 쪼매 빨아주이 누부가
얼른 들어오라 카데 그래가 내는 빳빳이 서있는 좃대를 잡고 설 밀어넣지 그라이 누부가 또다시 쪼아오더라꼬
그 조임이 얼매나 좋은지 나는 속도를 올지 그란데 누부가 소리가 커지믄서 억시 좋아하는기라 오르가즘도
빨리 오고 그래가 내는 사정도 안했는데 누나는 몇번을 오르가즘에 다다르더라꼬 그래 내도 신이나서 열씸이
피스톤질을 해댔지 낸중에는 누부가 사정을 하더라꼬 그만하자꼬 그래가 내는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낄쯤
마무리를 했지 누부가 슴을 돌리고 내가 담배한대를 다 피워갈때쯤 누부가 등좀 봐달라카대 그래가 조금
밝아오는 해쪽으로 등을 돌리가 보이 헉.... 등때기가 시뻘건기라..... 알고보이 누부가 눕은자리가 와(왜)
테니스 코트장에 있는 네튼기라 얼마나 아팠겠노? 안글라?(안그래?) 그래 말하지 그랬냐고 하이 뭐 더 황홀했
대나? 내는 그때까징 내가 정력이 좋아가 누부가 저래 미치는갑다 했거덩... 에이 잰장 하기사 번대기 어대가
나(어디가나?) 맞제. 힘엄고 번대기인님들아 담부터 모기장깔고 해봐라....^^
그래 이제 해도 어느정도 뜨이 날이 밝더라꼬 운동장에도 사람들이 한들 들어서고 그래가 옷을 입고 담배를 한모
금 하믄서 누부랑 얘기를 나누는데 슬프더라고 누부 어무이가(어머니) 앞을 못봐서 모시고 살라카이 남편이 싫
다했다데 그래가 이혼하고 어무이랑 둘이서 산다카더라 오빠는 뭐하고 누부가 그라냐고 물었드이 시누이가 반대
한다내....그래가 맘이 안댔더라고 누부도 간만에 몸풀었다고 고맙다고....그라고 삼계월있다가 내도 장가가고
지금도 함씩(한번씩) 그 누부생각하믄 내가 좋은놈인지 나쁜놈인지 해깔린다.....너것도 생각해보고 답좀해도
단편끝
PS : 한장의 책장처럼 내인생의 귀퉁이에서 아름답게 남아있는 추억중의 하나입니다
친구들에게 얘기하듯 편하게 적고 싶었는데 무례를 범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바삐 산다지만 잠시 담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에도 우리들의 추억이 자라겠지요
생각를 하면 할수록 혹은 그리워할수록.......
아지매들 술드시고 택시탈때 조심하이소 그 누부도 5000원이믄 올거리를 15000원 줬으이 얼매나 뺑뺑이를
돌았겠는교? 우리모두 조심합시다 그라고 내같은 놈도 조심합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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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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