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부 육체의 향연
"네. 빨리 해줘요...."
잠깐 혀를 뺀 미라가 나의 어깨를 잡아 올리는 시늉을 하며 말했다.
목소리가 열에 들떠 있었고 가쁜 숨소리가 방안을 덮었다.
껴안은 자세에서 그대로 미라를 뒤로 밀며 시트에 눕혔다.
미라는 스스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나를 잡아 이끌었다.
벌린 다리사이로 엎드리며 벌겋게 달아오른 불덩이를 열탕속으로 넣기 위해 가져갔다.
미라의 샘은 이미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었다.
목욕탕에서 뜨거운 탕속에 들어가기 전에 온도에 적응시키기 위해서 탕속의 물을 조금씩 몸에 끼얹듯이, 왼손으로 자지를 쥐고 두어번 아래 위로 움직이며 열탕의 물을 좆줄기에 충분히 묻힌 후 삽입을 시도했다.
귀두가 뜨거운 샘에 닿으니 화끈한 열기가 전해진다.
구멍의 입구에 정확히 조준되었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속으로 밀어 넣을 자세를 취하며 머리를 내려 미라의 발딱 솟은 젖꼭지를 빨았다.
입안에 든 젖꼭지를 혀끝으로 굴리듯 애무했을 때 미라가 나의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강한씨.....어서......"
낮고 급한 목소리로 미라가 재촉하더니 허리를 들어 세웠다가 내려놓는다.
귀두가 들어가면서 따뜻하고 촉촉한 습기가 그곳에 느껴진다.
미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입술을 내민다.
나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다.
미라의 볼은 벌써 발갛다.
심볼이 천천히 질속으로 들어가자 따뜻한 온기가 퍼지며 조여진다.
"허억...."
미라는 신음소리를 내며 양손으로 나의 등을 꽉 껴안는다.
인서트순간의 느낌은 정말 무어라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
미끈하면서도 부드러운 질, 귀두로부터 전해오는 따스한 느낌, 잔뜩 꼴려서 아플 지경이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야들야들한 보짓살......
이 기분을 무어라 더 말할 수 있을까?
나도 소리를 내며 보지속으로 미끄러져 똑바로 나아갔다.
그동안 흘러나온 겉물때문인지 힘을 주는만큼 무리없이 전진한다.
중간에 한번쯤 뒤로 뺏다가 다시 밀어 넣는게 습관처럼 되었지만 이 여인에게서는 그러기가 싫다.
마치 나사못을 드라이버로 배배꼬며 박아 넣듯이 계속해서 앞으로 밀어넣었다.
이제 나의 물건은 대부분이 미라의 속으로 몰입되어 버렸다.
"아.....하.........으으응......."
나의 남성이 그녀의 샘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자궁벽에 닿을 정도가 되자 미라는 탄성과 같은 신음을 지르더니 허리를 번쩍 들었다.
"어어.....허~~억....."
질벽의 꼬물거리는 느낌이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올려고 해서 이를 악물었다.
너무 흥분이 되는 것 같아서 잠깐 멈추고 입술을 포갰다.
곧 그녀도 세차게 혀를 빨아 들였다.
"쭈줍.....쭙~쭙....."
나도 키스에 응하면서 허리를 밀어 미라의 보지속에 자리를 잡은 자지를 상하로 움직였다.
"아.....너무 좋아."
미라는 그렇게 속삭이며 나의 중앙부분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고, 다시 조이기 시작했다.
아직 30도 되지 않은 나이치고는 능숙하게 섹스를 할 줄 안다.
"미라씨.....너무.....멋져요."
"나도 너무 좋아요. 아, 하늘에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처음으로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우리들은 선수들답게 다정스런 대화를 나누며 느긋하게 섹스를 즐겼다.
오랄섹스를 하는 동안에 몸과 마음이 다 열렸기에 새삼스레 내숭을 떨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서로가 만족감을 표시하는 여유를 보이며 결합 후 얼마동안을 정상위에서 부드럽고도 천천히 움직였다.
"아아....으응......"
나의 허리운동에 맞춰서 몸부림을 치면서 미라가 힘을 주어 나의 어깨를 움켜쥐며 연신 교성을 뱉아낸다.
이번에는 피스톤 운동보다는 결합상태에서의 느낌을 음미해보았다.
서로의 치골을 비비며 자지에 힘을 뽈끈 주고는 뿌리 부분이 보지의 맨윗부분을 자극하게끔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이렇게 하면 G-spot과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갈 것이다.
"하아.....하아.....
좋아.....너무 조아....."
미라는 섹스를 하면서 육체의 희열을 숨기지 않고 말로 표현한다.
그러한 솔직한 반응이 신선하면서도 정감이 넘쳐흘러 덩달아 나도 쾌락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이렇게 워밍업을 하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실만한 시간을 보냈다.
저멀리 아득히 깊은 곳에서부터 서서히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하길래 좀더 자극이 가는 체위를 시도해 보았다.
결합된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켜 꿇어앉은 자세를 취해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 발목을 잡고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 보았다.
보지속으로 들락거리는 자지가 눈앞에 선연히 펼쳐진다.
마치 영어 알파벳의 M자를 위에서 눌러 옆으로 퍼지게 한 것과 같은 자세가 나왔던 것이다.
M자의 좌우 기둥이 다리를 세우고 보지를 벌린 자세이고, 제일 아랫부분이 그녀의 보지이며 우리들의 결합부위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즉, 처음에는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린 자세였는데 지금은 양쪽 발목을 잡고 다리를 최대한 벌렸으므로 저절로 무릎이 많이 펴진 상태가 되었다.
그녀의 발간 보짓살이 나의 시커먼 좆을 삼켰다 뱉아내었다 하는 것을 보면서 진퇴운동을 하니 훨씬 흥분이 된다.
좆줄기에 사랑의 애액인 욕정의 분비물을 허옇게 뒤짚어쓰고 들락거리는 자지의 심줄이 툭툭 불거져 보인다.
좀 더 빠른 속도로 떡을 치다가 실수로 좆대가리가 보지에서 빠져버렸다.
그렇지만 그녀의 비너스에는 이미 맞춤형 구멍이 뻥 뚫려있었기에 손으로 거들지 않고 그대로 갖다대어도 바로 좆이 푹~ 꼽혀버린다.
그녀도 몹시 흥분이 되는지 연신 교성을 내지르며 꿇어앉아서 운동을 하는 나의 허벅지위에 그녀의 가녀린 두손을 올려놓고 당겼다 밀었다하며 보조를 맞춰주었다.
미라의 다리는 마치 문어처럼 나의 다리를 휘어 감아왔다.
상당히 찐득찐득한 여인이다.
"쑤걱~ 쑤걱~.......
찔꺽~ 찔꺽~......"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소리와 그녀의 질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나의 귀두가 문지르는 소리가 자극적으로 방안에 울려퍼진다.
"헉! 헉! 헉!.....미라씨....."
"아악! 아악! 아악!"
무릎이 화끈해질 정도로 맹렬하게 쑤셔대며 그녀의 이름을 불러대었다.
바야흐로 그녀는 눈자위가 뒤집어지면서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댄다.
막 절정의 고개를 넘을려고 하는지 자신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비벼대기도 한다.
어느 시점에서 순간적으로 자지를 꽉 물고 빨아당기는 것 같더니 이내 느슨해지면서 질속이 흥건해진다.
절정에 다다른 그녀가 물을 흥건하게 쏟아내며 긴장을 풀어버린다.
미라가 싸는 순간에 나도 뒷꼭지가 찌릿해지면서 사정을 할려고 하였다.
"으윽.....쌀 것 같아.
윽.... 안에다 싸도 돼?"
"아....안돼....
밖에, 밖에......"
몸이 임신 위험기에 있는 모양이다.
이때는 본능적으로 여자의 몸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절정의 순간에 이르러 자지를 빼서 밖에 싸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매너는 지켜줘야지....
정액이 막 튀어나올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격렬한 허리 동작을 멈추었다.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빼내어 한 손에 잡고 그녀의 가슴에 겨냥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서 끄덕거리는 시커먼 자지를 보며 헐떡거린다.
"으헉!!!...."
나는 손동작으로 자지의 울분을 달래며 그녀의 가슴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어머나!!!....."
첫 번째 정액은 힘차게 뻗어나가 그녀의 이마와 콧잔등까지 날아갔고, 이어서 유방에 많은 양의 희멀건한 정액이 떨어졌고, 마지막으로 틔어나오던 정액은 그녀의 배꼽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이마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문질러 보고 있다.
아아.....이제 끝났구나....
삽입때와는 달리 허망한 사정의 순간이었다.
그녀의 몸위에 엎어지며 가슴에 날아간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 유방에 골고루 처발랐다.
풀같은 정액은 얇게 처바르니 금새 말라버린다.
나의 정액이 묻은 젖꼭지를 빨아보니 아카시아향내같은 밤꽃냄새가 진하게 풍겨났다.
잠시 후 그녀의 옆에 몸을 누이니 그녀가 꿈틀거리며 일어난다.
마른 수건으로 자신의 보지를 틀어막고는 재빨리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수건을 빨아왔는지 차가운 물수건으로 나의 사타구니와 자지를 깨끗이 닦아준다.
(이제 길을 터 놨으니 다음에는 반드시 맨보지에 정액을 싸질러주어야지....
그리고 마무리는 그녀의 입으로 빨아달라고 시켜야지..... )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아 주었다.
그녀는 나의 팔베개를 베고 반듯이 누워서 나른한 목소리로 그녀의 과거를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이 나에게 들려주었다.
그리고 이야기의 말미에 정말로 자신이 원해서 받아들인 남자는 내가 처음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여러명의 남자와 섹스를 하였지만, 하나같이 남자들이 원해서 관계를 하였지 처음부터 스스로가 원해서 섹스를 하고 싶었던 남자는 내가 처음이라는 것이다.
나도 미라가 섹스파트너로 너무 마음에 들었으므로 우리들의 관계는 상당기간 지속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
첫 번째의 관계이후 우리들은 한 주일에 적어도 사나흘은 만나서 서로의 육체의 갈증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만나지 않을 때에는 수시로 전화를 통하여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떨어져 지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그야말로 우리들은 매일 매일을 붙어살다시피 했던 것이다.
이 정도로 붙어 다니고 섹스를 하게되면 도대체 남편이란 작자하고는 언제 섹스를 할 짬이 나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로 우리들은 만나기만 하면 어김없이 섹스를 하였다.
그리고 한 번 섹스를 하게되면 최소한 2회 이상은 사랑을 하였다.
나의 탱크에는 정액이 머무를 시간이 없었다.
늘 새로운 신선한 정액이 미라의 보지속에 생명수처럼 뿌려졌다.
욕정의 포로가 된 우리들은 대담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미라와 나는 환상적인 섹스커플이었다.
섹스의 바다는 깊고도 넓어서 하면 할수록 새로운 세계가 발견되었다.
우리들은 섹스를 할 때 짐승같았고, 맹수같았다.
부끄러움은 던져 버린지 오래되었고, 어떨때는 섹스를 하면서 "으르릉" 거리며 상대를 뜯어 먹을 듯이 물어뜯기도 하였다.
성인 잡지나 책을 통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섹스테크닉을 연마하기도 하였다.
일례를 들어 보겠다.
먼저 오랄섹스의 최고 기술인 비너스 버터플라이를 구사해 보기로 하겠다.
나는 미라의 다리를 가능한 한 넓게 벌린다.
우리들은 섹스를 할 때 더 이상 부끄러워하는 일이 없었으므로 미라는 기대에 차서 다리를 넓게 벌려준다.
여자의 다리를 넓게 벌리면 마치 나비의 날개를 편것과 같아진다.
이 자세에서 보지위에 손바닥을 붙이고 열 손가락을 깍지 낀다.
깍지를 낀 상태에서 중지와 검지만을 세운다.
중지 두 개를 미라의 질속에 밀어 넣는다.
그리고 검지로는 음순이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그러다가 중지를 넣었다 뺏다 하면서 혀로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한다.
싱싱한 여체가 파닥거리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질속에 들어있는 중지를 벌려 본다.
미라가 낮고도 격렬한 자극을 느끼며 온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낸다.
바로 이것이 비너스 버터플라이 테크닉이다.
여성의 벌린 두 다리는 나비의 날개이고, 나의 두 손은 나비의 머리 부분을 닮게 된다.
비너스 버터플라이에 익숙한 플레이보이들은 새끼 손가락을 이용해 항문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여성은 한꺼번에 세 곳이 즐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보지 맛사지 테크닉에 대해서 말해 보겠다.
이것은 탄트라(고대 인도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성하고도 엄격한 정신적 가르침)에 나오는 내용이다.
오일 등을 바른 손으로 다리와 가슴 등을 애무하면서 점차 보지 둔덕을 향해 간다.
둔덕과 음순의 전체 길이를 따라 부드럽게 맛사지 한다.
대음순에서 소음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때는 좀 강하게,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때는 좀 더 부드럽게 맛사지하되 절대 서둘러서는 안된다.
남성은 여성의 요니(여성기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신성한 장소, 신성한 사원이란 뜻)를 보물처럼 다루며 눈을 감고도 보는 것처럼 손으로 보지의 질감과 양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여성은 비록 자신에게 달려있는 물건이지만 원래 주인은 남성이란 마음으로 남자가 마음대로 주물리도록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편안하게 맛사지 받아야 한다.
이렇게 대음순과 소음순을 맛사지 하는 중간중간에 음순을 살짝 또는 약간 강하게 쥐었다 놓기도 한다.
음순을 맛사지하는 동안에 여성은 흥분하면서 보지에 혈액히 급격히 흘러들면서 보지가 부풀어 오르며 통실해진다.
이번에는 음핵을 맛사지 한다.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압박하거나 이쪽 저쪽 원을 그리며 맛사지 한다.
어떨때는 음식물을 오랄섹스시에 도구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자지와 보지가 차가운 자극에 더 민감한 것을 응용하는 것이다.
뜨거운 입깁과 마찰보다 차가운 기운이 상대를 더 깜짝 놀라게 하기 때문이다.
미라의 온몸을 애무해 주다가 마지막에 냉동실에 얼려둔 아이스크림을 엄지 손가락으로 떠서 미라의 항문에 밀어 넣고는 녹아서 흘러 나오는 수분을 빨아먹으면 미라는 아예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었다.
어떤 날은 아이스크림 대신에 얼린 포도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얼린 포도를 입에 머금고 젖꼭지 위에서 입술로 굴리면 젖꼭지가 차가워지면서 간질이는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기 마련이다.
포도가 식었다(?) 싶으면 새로운 포도로 배꼽 주변을 애무하다가 마지막으로 얼린 포도를 입에 머금고 보지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 먹는 맛을 설명하기에는 역량이 모자라 필설로 표현할 수가 없으므로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나만 이러한 봉사(?)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나의 봉사 이상으로 미라도 나에게 정성껏 애무를 하여 준다.
미라를 만나면서 나는 다른 여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수백의 여자 각각과 서로 다른 기쁨을 맛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난 그보다는 미라 하나와 수 백가지 기쁨을 맛보는 삶을 원하겠노라고 혼자서 마음먹었으니 말이다.
미라와 섹스를 하면서 섹스하는 동안에 변하는 여체의 반응도 체크할 수 있었다.
섹스하는 동안에 나타나는 보지의 미묘한 변화과정을 알아보자.
섹스하는 동안에 보지는 신비하다 할 정도의 변화과정을 겪는다.
성적반응은 흥분기, 고조기, 오르가즘, 해소기 등 총 4단계를 겪는다.
1. 흥분기 : 자극을 받으면 대개 10초에서 30초 사이에 질액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동시에 클리토리스가 부풀며 소음순은 커지고 대음순은 벌어진다.
질벽은 혈액이 흘러들면서 두꺼워지고 핑크빛이 훨씬 짙어진다.
2. 고조기 : 성적흥분도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단계이다.
몸도 마음도 오르가즘을 준비한다.
클리토리스가 바짝 올라붙어 숨어든다.
마치 사라져 버린 것 같다.
여자가 흥분을 멈춘 것이 아닌가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오해다.
클리토리스가 사라졌다는 것은 흥분이 진행중임을 나타낸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바르톨린선에서 백색 점액이 분비된다.
남성이 흥분하면 성기에서 맑은 점액이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소음순이 커지고 색이 짙어진다.
3. 오르가즘 : 오르가즘 동안에 여자는 세가지 종류의 리드미컬한 수축을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쾌감이 몸전체를 관통하여 전율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자궁이 수축하고 질 근육이 초당 5회이상 경련하면서 절정을 선사한 페니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아울러 질과 항문의 괄약근이 오므라든다.
항문속에 손가락을 넣고 있으면 여자가 오르가즘때 강하게 조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해소기 : 서서히 성적 흥분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5초에서 10초 사이에 클리토리스가 원래 위치로 내려온다.
대음순과 소음순의 색과 크기가 흥분이전 상태로 돌아온다.
자궁은 줄어들고 정상위치로 내려온다.
자궁 경관은 차분하게 흥분 이전의 위치로 질의 크기가 줄어들고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이런 어쩌다보니 야설이 아니라 섹스강좌가 되어버렸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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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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