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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9 960회 0건
요즘 강 대리의 입은 거의 귀밑까지 찢어질 정도로 싱글벙글하며 산다.

말이 대리지 실제로는 아부라사시라고 부른다.

중학교를 힘들게 나왔다가 고등학교에 갔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하여 2학년 때 학업을 포기하고

홀로 도회지로 나와 지금 일을 하는 면직물을 짜는 공장에 취직하여 몽키 스퍼나 등으로 맞아가면서

어깨 너머로 기계를 수리하는 기술을 익혀 간단한 고장은 직접 수리도 하고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기계에 아부라사시라는 기름 통으로 윤활유을 공급하는 것이 그의 주 임무라

흔히들 강 대리라고 부르지를 아니하고 아부라사시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월급이라야 고작 백만 원을 조금 넘게 받다 보니 결혼은 꿈에도 못 꾸고 노총각으로 산다.

지금껏 뼈 빠지게 모아온 돈도 겨우 천만을 조금 넘다보니 언감생심 결혼은 꿈도 못 꾸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나이 사십을 바라보며 벌어놓은 돈 없지 학력 없지 그렇다고 월급도 안 많은 처지에 어느 여자가 선뜻

결혼을 하자고 나서겠으며 또 그 누가 내 딸이나 친척 아니면 아는 여자를 소개나 하겠는가.

그렇다보니 강 대리는 이미 결혼은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배 짜는 기술을 익히려 들지를 않아 옛날에 기술을 익힌

아줌마들이 일을 하는 관계로 그 아줌마들이 섹스 파트너가 되기에 객고는 푼다.

배 짜는 공장의 생리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주야 이 교대를 안 하면 사업주가 수지타산이 안 나와

일주일은 주간을 하고 또 일주일은 야간을 하는데 야간 조에 들어가면 열두시에 간단하게 야식을 먹고

한시까지 잠을 자거나 쉬는 것이 강 대리와 아줌마 기술자들이 매주 반복을 하는 일이다.

아줌마 기술자들은 쉬는 곳이 공장 한구석에 만들어진 방이었으나 남자 직원인 강 대리는

현장 구석에서 쪼그려 자거나 아니면 죄 없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섹스가 없는 날의 일과였다.

그런데 그 쉬는 시간이 강 대리에게는 객고를 푸는 황금시간인 것이다.

몰론 작업 중에도 아줌마들의 엉덩짝을 두드리거나 슬며시 젖가슴을 만지며 농은 하지만 걸어

섹스는 그 쉬는 시간에 사전에 조율을 맞추어 놓은 아줌마와 공장 바닥에 깔아놓은 불량 천 조각 위에서

신나게 한판 불을 피우는 것이 강 대리의 가장 큰 낙이요 소일거리 인 것이다.

그 중에 가장 강 대리에게 기억에 남는 섹스 이야기를 먼저 하겠다.

그 날은 일주일의 시작인 바로 5월 달의 인 월요일의 일 이었다.

열 명의 아주머니 기술자는 5~6대의 배 짜는 기계를 한 사람이 보는데 그 날도 어느 아줌마와

휴식시간의 섹스를 즐기느냐 생각을 하며 돌아가며 농을 걸었는데 뜻밖에도 그 날은 두 아줌마가

강 대리의 농을 받아주며 은근히 달라붙었는데 그가 선택을 한 아줌마는 사십대 초반의 아줌마로서

미리 엄마라고 부르는 키가 자그마한 아줌마 기술자였고 또 한 명의 아줌마는 사십대 중반의

제주 댁이라고 부르는 고향이 제주도인 제법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쁜 아줌마였다.

이럴 경우 가장 난감한 것은 두 아줌마가 공히 자기들의 휴식처인 방에 안 들어가고 현장 바닥에

불량품 천을 깔아 놓고 기다리는 것인데 한 아줌마에게 아무리 사정을 하여도 아줌마들은

막무가내로 각기 다른 곳에 천을 깔고 누워서 강 대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더구나 한참 물이 오른 아줌마들은 남편과 떨어져 일해야 하는 처지에 강 대리에게서 집에 있는 남편 대신의 욕구를 풀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그 날도 간단한 야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나자 두 아줌마 즉 미리 엄마와 제주 댁이 강 대리에게

윙크를 하며 각자 구석에 따로따로 불량 천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자 난감하였다.

그러나 변강쇠가 아닌 강 대리로서 두 아줌마를 동시에 안는 것은 아주 무리인지라 한 아줌마를 선택해야 하였다.

제주 댁은 제주 여자 특유의 강한 기질이 있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마구 퍼붓지만 뒤끝이 업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반해 미리 아줌마는 자기 뜻대로 일이 안 풀리면 입에 개 거품을 물며 날뛴다는 것을 강 대리는 잘 알기에

선택의 여지없이 미리 아줌마를 선택하고 미리 아줌마가 간 곳으로 갔다.

"헤~헤! 난 강 대리가 나에게 올 줄 알았지"미리 아줌마가 상의는 입은 체 바지를 벗으며 말하였다.

"쉿! 아줌마 조용히 해, 제주 댁도 어디에 누워서 기다린단 말이야"낮은 목소리로 말하자

"기다리던 말던 난 신경 안 써"미리 아줌마가 강 대리의 바지 혁대를 풀며 말하였다.

"내 입장도 생각해야지"강 대리가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으며 말하였다.

"알았어! 알았다고"미리 아줌마가 천 위에 길게 눕고는 팔을 벌려 안기라는 폼을 잡으며 말하였다.

"될 수 있으면 소리는 내지 마요"강 대리가 미리 아줌마의 몸에 몸을 포개며 말하자

"그래 오늘은 아주 날 죽여줘"하며 웃자

"에잇, 으억, 푸---------욱!, 아윽!"강 대리가 힘주어 좆을 미리 아줌마 보지에 박자마자

"자기야, 어서! 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 줘. 아학!"하자

"쉿! 조용히 하라니까"하고 말하였으나

"하악...자기야...아아..좋아...미쳐....뿌듯해..."미리 아줌마는 더 소리쳤다.

"야! 이년아 좋으면 혼자 좋지 나는 어쩌라고 지랄은 지랄이냐"제주 댁의 목소리였다.

"언니는 강 대리 좆 맛보면 안 그러오, 아~악 나 죽어"하자

"그래도 이년아 내가 공장 안에 있으니 소리는 죽여라"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강 대리는 펌프질에 힘을 가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미리 아줌마도 신음을 더 크게 질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펌프질과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신음.

"누구 죽는 꼴 보려고 지랄이냐?"제주 댁 아줌마가 소리 쳤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

"퍼……퍽…퍽퍽퍽…….퍼.. 벅.. 퍽!!!"

"아…..흑.. 흑…아.. 하…아….윽…헉…"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

"아…..하…. 헉….. 으……음…하…학.."미리 아줌마의 엉덩이는 얼마나 강하게 흔드는지 불량품 천에서 실오라기가 빠져 날라 다녔다.

"아니 저것들이 나 약올리기로 작정을 했나"하는 제주 댁 아줌마의 음성이 들리더니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강 대리도 마지막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미리 아줌마도 강 대리가 종착역에 다다른 것을 알았다.

"으~~~~~~~"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미리 아줌마 보지 깊숙이 뿜자 미리 아줌마는 두 손으로

강 대리의 엉덩이를 잡는 것도 부족하였던지 아예 양다리로 강 대리의 엉덩이를 힘주어 감싸고 좆물을 받았다.

"시~펄, 다 끝난 모양이군"강 대리가 미리 아줌마 보지 안에 좆물을 뿜으며 숨을 고르는데 옆에서는

제주 댁 아줌마가 아주 아쉬운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미안해요 제주 댁 아줌마"강 대리는 계속 좆물을 미리 아줌마 보지 안에 뿌리며 제주 댁 아줌마를 올려다보며 웃었다.

"말로만, 미리 엄마 좋았어?"강 대리에게 한마디하고는 미리 아줌마에게 물었다.

"우리 공장에 강 대리 좆 맛에 뿅 안 간 사람 있어요, 언니"하며 웃는데 강 대리가 좆물을 다 쌌는지 일어나자

제주 댁 아줌마가 기다렸다는 듯이 강 대리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강 대리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며

강 대리를 올려다보자 강 대리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제주 댁 아줌마에게 몸을 맡기자 미리

아줌마가 일어나 앉으면서 천으로 보지를 닦으며 배시시 웃었다.

그 다음 날은 강 대리는 제주 댁 아줌마의 보지를 즐겁게 해 주었다.

그런데 요즘 강 대리가 신이나 입이 찢어지게 웃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물론 다른 아줌마들 입장에서는 아주 불만이지만........

경위는 이렇다.

사장은 아줌마들을 데리고 쓰는 것에 비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 또 중소기업 공단에서

외국인 연수생을 쓰지 않겠느냐는 공문을 받고 쓰겠다고 한 덕에 필리핀에서 온 어린 아가씨 6명을 고용하였다.

그 6명의 연수생들을 위하여 사장은 공장 마당에 컨테이너 숙소를 한 동 설치를 한 것이었다.

그들이 오고는 강 대리는 아줌마들과의 섹스도 아주 조심하여 하였다.

그런데 두 달 전의 어느 일요일날 전 공원이 노는데 미국으로 수출을 갈 물건의 샘플이 아주 긴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점심을 먹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투덜대며 공장으로 갔는데 아줌마들은 아무도 출근을 안 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였고

또 컨테이너 숙소에 있어야 할 필리핀 아가씨들도 다 외출을 하고 오직 수잔이라는 19세의

어리고 어린 예쁜 아가씨 한 명만 컨테이너를 지키고 있으며 TV을 보고 있었다.

몇 달을 같이 일을 했기에 손짓 발짓 그리고 몸짓으로 대충은 의사 표현을 하던 터였고 또

그 애들은 필리핀에서 머리가 좋은 아가씨들만 차출하여 보냈는지 간단한 한국어도 구사를 하고 알아듣기도 하였다.

"수잔 아메리카로 수출을 할 샘플 작업해야겠는데 가능하지?"샘플 원단 조각을 보여주며 말하자

"오케이 강 대리님"서툰 한국어로 대답을 하였다.

"좋아 내가 준비 작업 해 놓겠으니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와"하자

"알았어요"하고 대답을 하고 컨테이너 문을 닫았다.

강 대리 이 친구 그냥 현장으로 가서 준비 작업을 하였으면 될 터인데 호기심 많은 강 대리는 창가로 가서 안을 숨어서 들여다보았다.

브래지어만 한 상의를 벗고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치마를 벗고 다시 작업복 바지로 갈아입는

수잔의 피부는 조금은 검었지만 탄력이 있었고 윤기 마저 반들반들한 모습은 강 대리의 좆을 일으켜 새우기에 충분하였는데

나이가 너무 어린것이 한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는 수잔이 나오기 전에 현장으로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는 달려가

배 틀에 샘플과 같은 실을 걸고 그의 주특기인 아브라사시로 기계의 곳곳에 기름을 칠하는데

"강 대리 아저씨 기계 돌려요"하자

"오케이, 수잔"하고는 수잔의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철커덕, 철커덕"기계는 잘도 돌아갔다.

"수잔 친구들은 어디 갔어?"기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강 대리가 물었다.

"영화, 쇼핑"하고 말하자

"수잔은?"

"가기 싫어서"수잔이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웃었다.

"성당에는?"

"갔다 왔어요"

"잘했어, 코리아에 돈 벌러 왔으면 아껴야지"하고 말하자

"강 대리 아저씨 넘버 원"하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고마워 수잔"강 대리는 늑대 심보가 발동을 하여 그 말과 동시에 수잔의 이마에 가볍게 뽀뽀를 하였다.

"오~우 강 대리님 나빠요"수잔이 놀라며 눈을 흘기자

"나 수잔이 너무 예뻐, 친구들 중에 수잔이 넘버 원"하고 말하자

"땡~큐 강 대리님"하고 수잔이 강 대리가 하였듯이 강 대리의 이마에 뽀뽀를 하려는 순간

고개를 치켜들고 수잔의 입술이 강 대리의 입술에 닿게 하였다.

"..........."수잔은 엉겁결에 강 대리와 입맞춤을 하면서 놀란 토끼눈으로 강 대리를 보고 있었다.

"수잔 입술 향기 아주 넘버 원"강 대리가 긴 입맞춤 끝에 말하자

"강 대리 아저씨 나빠"하며 눈을 흘겼다.

그렇게 둘은 한시간 이상을 걸린 끝에 샘플을 만들고는

"수잔 아저씨랑 술 어때?"술을 마시는 시늉을 하자

"좋아요, 아저씨"하고 수잔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강 대리는 수잔을 데리고 사무실로 가서

중국집에 탕수육과 소주를 시키고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탕수육과 소주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잠시 후 탕수육과 소주가 오고 강 대리와 수잔은 서로 술을 부어주며 마셨다.

"수잔 술 잘 마시네"강 대리가 침묵을 깨고 말하자

"우리 필리핀의 양주에 비하면 약해요"수잔이 웃으며 말하자

"수잔 학국에 안 살고 싶어?"강 대리는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

"어떻게?"지긋지긋한 가난 속에서 살다온 수잔으로서는 강 대리의 그 말은 천사의 말로 들렸다.

"나와 결혼"

"결혼이 뭐?"수잔은 결혼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수잔과 내가 같이 살면서 내 아기 수잔이 낳는 것"하자

"강 대리 아저씨 정말 나 좋아?"수잔이 강 대리 옆으로 바짝 다가앉으며 물었다.

"그럼"하는 말과 동시에 강 대리는 수잔의 허리를 끌어안고 다시 키스를 하자 수잔도 강 대리의 목에 매달리며 강 대리의 키스를 받았다.

그러자 강 대리는 자신감이 생겨 컨테이너 창 넘어 보며 침을 흘린 수잔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수잔의 볼은 술 때문인지 키스 때문인지 홍조를 띤 것이 아주 예쁘다고 강 대리는 생각을 하다가는

수잔의 손을 당겨 자기의 바지 위로 좆을 만지게 하자 처음에는 무척 떨더니 조금 머뭇거리다가는

강 대리의 좆을 주무르자 강 대리도 수잔의 바지 위의 보지 둔덕을 비비기 시작하였다.

"수잔 섹스 해 봤어?"긴 키스 끝에 강 대리가 웃으며 묻자

"오~우 노"하며 두 팔을 내 저었다.

"결혼을 하려면 섹스 해야해"하며 웃자

"섹스는 허니문 가서 해, 우리 필리핀은"하며 얼굴을 붉히자

"여기는 코리아 코리아의 법을 따라야지"하자

"코리아는 허니문 가기 전에?"하며 신기하다는 듯이 묻자

"오케이"하고 능청스럽게 말하자

".........."수잔은 아무 말이 없었다.

"호텔은 나중에 허니문 때 가고 오늘은 컨테이너 어때?"하자 수잔은 얼굴을 붉힌 체 사무실 바닥만 보자

"가자"하고는 남은 탕수육과 소주를 들고일어나자 수잔도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잔을 들고 강 대리의 뒤를 따랐다.

언감생심 영원히 총각으로 늙어 지낼 줄 알았던 강 대리의 입장에서 더구나 자신보다 무려 18이나

어린 여자를 마누라로 맡아 들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한 터라 마음도 쿵덕쿵 뛰는데도 아주 조심스럽게

수잔이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 끝에 좋은 묘안을 한가지 생각을 하였다.

"수잔 여기 술을 두 잔 앞에 두고 서로 큰 절을 하고 섹스를 한다"하고는 수잔의 잔에 술을 채우고는

"자, 수잔도"강 대리는 잔을 내밀며 따를 것을 은근히 강요하였다.

"알았어요, 강 대리 아저씨"수잔이 술병을 들며 말하자

"부부는 아저씨라 안 하고 자기라고 해"하며 웃자

"자기 술 받아"하자

"그래, 자기야"강 대리는 성공을 하였다는 확신을 가지고 웃으며 잔을 받았다.

"큰절하는 법 모르지?"강 대리가 술을 자기 앞에 놓으며 묻자

"나 코리아 큰절하는 것 TV에서 봤어요"하더니 두 손을 모아 이마에 올리며 웃자

"오케이 맞아, 자 그럼 동시에 시작"하고 강 대리는 수잔을 향하여 큰절을 올리자 수잔도 어색하지만 강 대리를 보고 큰절을 올렸다.

"자 부부가 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건배"큰절을 마치자 앞에 놓인 잔을 들자 수잔도 잔을 들고는

강 대리의 잔에 박치기를 하자 둘은 동시에 술을 마시고 다 마셨다는 것을 상대에게 확인시키는 뜻으로

빈 잔을 머리에 거꾸로 하자 수잔도 강 대리를 따라하였다.

그러자 강 대리는 다시 수잔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하다가는 아주 자연스럽게 수잔의 작업복 바지 지퍼를 내리자

수잔은 두 눈을 꼭 감고 가만있자 강 대리는 수잔의 바지를 벗기고 번쩍 들어 눕히고는 상의 작업복도 벗기고는

조금은 검지만 윤기 나고 탄력이 넘치는 수잔의 몸매를 한참 내려다보며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는 상의도 벗었다.

그 동안 수잔은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오~우 마이 달링"강 대리는 수잔의 옆에 앉자 수잔의 상채를 조금 돌리고 브래지어를 벗기며 말하였다.

"..........."그러나 수잔은 한마디 대꾸도 안 하고 강 대리에게 몸을 맡기었다.

마지막 한 꺼풀인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기자 수잔는 두 손으로 치부를 가리며 몸을 떨었다.

<침착해야 한다, 수잔의 마음이 안 바뀌게 하고 좆이 박힐 때까지는 침착해야 한다>강 대리는

자신에게 침착 하라고 되 뇌이면서 천천히 수잔의 몸 위에 몸을 겹치고 다시 입맞춤을 하자

수잔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치부에서 손을 때고는 강 대리의 목을 끌어안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받았다.

늙어빠진 아줌마 기술자들의 몸과는 전혀 다른 촉감을 느낀 강 대리는 키스를 하면서도 좆으로는

수잔의 여린 보지 둔덕을 비비는 행운을 맛보면서 조심스럽게 좆을 갈라진 틈 상하로 문지르다가

드디어 보지 구멍 입구에 좆이 대인 것을 느끼고는 힘주어 엉덩이를 내려 박았다.

"악!"수잔이 눈을 크게 뜨며 소리를 질렀다.

"됐어, 이제 자기와 난 하나야"강 대리는 수잔의 아픔은 모르고 말하였다.

"강 대리 아저씨 아파"수잔의 눈에서는 닭 똥 같은 굵은 눈물이 흘렀다.

"아파도 조금만 참아"수잔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해 주었다.

"예스"수잔은 아픔의 고통을 참으려고 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아파요"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그러나 강 대리의 펌프질은 더 빨라졌다.

헐렁헐렁한 아줌마들의 보지 맛만 보아온 강 대리의 입장에서 숫처녀인 수잔의 보지에 박힌 좆은

황홀감에 멈출 기미라고는 전혀 안 보이고 오히려 더 힘차게 펌프질을 하고있는 것이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학!, 으학 학하 흑~흑~흑"수잔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자 그 때서야 앞으로 얼마든지

수잔의 보지를 자신의 좆으로 쑤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강 대리는 수잔이 가여운 느낌이 들어

빨리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미치자

"자기야 잠시만 있어"하고는 마지막 펌프질에 힘을 가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몇 번의 펌프질에 종착역이 보였다.

좆물을 수잔의 보지 안에 싸느냐 마느냐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얄팍한 지식이지만 수잔이 카톨릭 신자인 것을 알고 또 카톨릭 신자는 중절을 안 한다는 것을 강 대리는 알았다.

행운의 여신이 자신의 편이라면 단 한번의 섹스 끝에도 수잔이 임신을 한다면 빼도 박도 못한다는 것을 생각한 강 대리는

"으~~~~~~~간다"하는 신음과 함께 좆물을 수잔의 보지 깊숙이 뿜어내었다.

"아~악"수잔이 눈물을 훔치다 말고 또 아파하였다.

"조금만 참아, 끝났어"그 말과 동시에 강 대리는 수잔의 젖가슴을 빨고 주무르며 좆물을 다 쏟아 부었다.

그것이 19살 먹은 필리핀에서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필리핀 소녀 수잔과의 첫 관계였다.

한번 트인 물꼬는 계속 쉽게 터진다고 강 대리는 사장에게 수잔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는

아예 수잔을 자기의 자취방에서 같이 살게 하고 날이면 날마다 섹스를 즐긴 끝에 드디어 수잔이

강 대리의 아이를 임신하자 사장이 강 대리의 성실함을 잘 알고 또 그만한 기술자를 구하기 힘들기에 직접 나서서

수잔과 강 대리의 결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수장의 필리핀 집에도 연락을 하여 서류를 준비하게 하여

국제 결혼을 하도록 준비하고 또 결혼식의 주례도 역시 사장 자신이 맡아 조촐하게 결혼식을 하기로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아줌마 기술자들은 처음에는 아주 실망을 하더니 강 대리가 가끔 안 잊고 한번씩 보듬어주자 좋아하였다.

37살 먹은 강 대리는 19살 먹은 필리핀의 아가씨와 새살림을 차리고는 날마다 입이 귀밑까지 찢어져서 다닌다.
************************************
2004년도에 많은 격려를 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5년도에도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일이 만사 형통하시길 바라며
복되고 희망찬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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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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