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4
난 섹스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편이다. 남자친구외에도 다른 남자와 많은 섹스를 했지만, 모두 일회성 만남이었고, 조심하는 편이기에 대학 졸업때가지도 나에 대해서는 별반 애기는 없었다.
남자들 사이에선 여자들하고 잠자는게 너무 함부러 튀어나왔었고, 여자들끼리도 함부로 몸주는 여자는 비난의 대상이었기에 대학다니는동안 조심하며 즐겼고, 나에 대한 소문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는 졸업후 운좋게도 바로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다.
전공과는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백수로 남는다는 것보단 나았기에 즐겁게 일했고, 특히 우리의 독점 거래처에선 전화응대과 서류처리만으로도 쾌활하고 붙임성있게 응대했기에 나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에 그와 마주쳤지만, 둘다 처음에는 기억해 내지 못했다. 하긴 기억하기엔 너무 잠깐 스쳤을뿐이니깐....
그러다가 접대형식으로 회사직원들과 전체적으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어디선가 봤는데"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쪽회사 저쪽회사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질때까지몰랐다. 갑자기 머릿속에서는 핏기가 사라지는 것같았다. 그가 드디어 생각이 난것이다.
다시 만난 즐거움보단 어찌보면 나에 대한 안전한 무언가가 무너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원치 않는 상황이었다. 난 이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게 협박이다. 근데 빌어먹게도 이상황이 그 상황으로 이어질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표정을 보니, 아직은 기억이 안나는 상황인거 같았다.
제발 기억하지 말아라..
"솔직이 거의 3년이 지났는데 무슨 기억이야, 밥먹고 한번 차안에서 한거밖에 없는데,기억하는게 용하지, 머리스타일, 옷이라든가 분위기 다 바꼈으니깐 기억못할거야.."
모두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서로서로 친해지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가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섭섭하다라는 생각도 들정도였다.
그리고 1차 회식후 맘이 맞는 사람끼리 가볍게 나이트에란 뜻이 모여져서 젊은 사람들끼리 2차를 가기로했다. 근데 그쪽 회사 여직원들이 그를 끌어당기는 거다. 아무래도 그는 여직원들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듯, 여직원들이 그는 편안해하면 나이트에 가는데 청했고 그도 자연스럽게 응하는 분위기였다.
나는 빠지고 싶었지만, 우리쪽은 3명밖에 없었기에 빠지는 것도 불가능했다.
더이상 그와 마주치는 것은 부편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나이트에 가서 될수 있으면 좀 떨어져 있으려고 노력했고, 가벼운 응수외에는 상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해갈수 없는 부루스타임에 그가 나에게 상대를 청?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난 웃으면서 가볍게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모르고 있어...그냥 가볍게 가자..."
처음엔 가볍게 몸을 대고 있던 그가 귀에 속삭였다.
"오랫만이야..."
- "이사람 기억하는구나.....어쩌지.....시치미, 아님.....철판...?"
"네?" -그래, 한번 떠보는걸거야...
"요즘도 생리전엔 속옷 안입고 돌아다니니..?"
맙소사...이것까지도 기억하다니...이사람 기억력의 대가야...?
"가끔 생각은 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도 못했다.."
----결정, 뻔뻔으로 가자...
"네...잘지내셨죠?" - 포기모드...
"가끔 네 생각하며 벽치기하고 지낸거 외에는 잘 지냈지..."
그가 입김을 내 귀에 불어넣으며 혀로 귀바퀴를 한번 훑었다.
맙소사, 그는 내귀가 내 몸중에 제일 성감대라는 것도 기억하고 있었다.
다리가 풀리는 것같았다. 팬티안으로 물이 흐르는게 느껴지는듯했다. 하지만 여긴 회사 동료도 있는 자리...급한 맘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행히도 동료들은 한번 나에게 눈길을 준후부터는 서로 술잔비우면 수다떨기에 여념이 없는듯해보였다.
그가 몸을 더 밀착했다. 그의 자지가 내 치마를 살짝 찌르는게 느껴졌다.
"너하고 라면 여러가지 즐거운 경험도 많이 할 수있을것 같았는데 말야..아쉬웠어"
그가 내 등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그는 다른 사람들 신경쓰이지 않나?
"암캐가 흘리고 다니는 암내에 자지가 서는데...어떻게 해줄수 있지?"
이거 혹시 협박인가...? 순간 내몸이 긴장이되었다. 정말 협박은 싫고 강요도 싫다..
그의 손이 엉덩이 쪽에서 지분거렸다.
"난 가정이 있고 회사에선 지위가 있어, 네가 위험할 건 전혀없는데, 니가 나보다 칼자루는 더크게 쥐고 있는거야.."
"......정말 그렇네요"
"이제야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군.."
"조금은 걱정되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엔 왜 연락전혀안했어...?"
"그냥요, 길게 연결되서 지저분하게 되는건 싫거든요."
"기다렸어.."
"죄송해요.."
"날 믿을수 없었나?"
"스스로도 믿을수 없었으닌까요..."
"애인은...?"
"군대에요.."
"그럼 지금은 혼자...?"
"네, 가끔 원나잇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구요.."
"다시 내가 청한다면...?"
"반반이죠.."
"나쁘지 않군, 그럼 난 반에 걸지.."
그의 손이 옷위로 엉덩이사이로 가르고 들어왔지만, 그냥 내버려두었다. 술한잔과 이정도의 기분으론 나쁘진 않을거란 생각이 막연히 들었다.
음악이 끝나고 화장실로 가서 잠시 거울을 보면 맘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맘을 추스리고 나오려는데 그가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있는 것이었다.
그리곤 내손을 잡고 비상구쪽으로 끌고 들어가 탐욕스럽게 내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옷을 뚫고 들어가 브레지어를 밀어내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을 꼬집으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나의 그곳은 춤추면서도 조금씩 젖어있었기에 그의 손가락은 매끄럽게 안쪽으로 진행될수 있었다.
"얌전한척 하더니, 역시 여긴 벌써 이렇게 젖었어? 손만 대도 싸는군..?"
그가 입술을 붙인채 말했다. 그의 자지가 내 배를 꾹꾹 누르며 희롱하였다.
"여기 누가 와요..."허스키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래서 더 좋은 곳아니야? "
물론이었다, 동감 하지만 길거리에서 섹스라니...하지만 상관없을것 같았다.
그가 깊게 키스를 다시 한번하곤 갑자기 몸을 떼었다.
뭐...... 그냥 끝나는 거였어?
"확인잘했어, 역시 그대로다, 이 다음은 이틀후에하지."
뭐라고...흐릿한 눈으로 쳐다봤다. 당신도 흥분했잖아......
"좋은 눈이다. 이틀후를 기대하자." 그는 여지없이 돌아섰다.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 한동안 수습이 안되어서 몽롱하게 옷을 추스리다가 갑자기 화가 났다. 이게 뭐야...그 사람은 괜찮은데 나만 이런건가...?
머리가 냉정해지자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로 왔다.
가볍게 어울리면 파할시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모두 집에 갈 차비를 서둘렀다.
그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듯 작별인사를 고하고 같은 방향의 직원들과 같이 떠났고, 난 뒷통수를 맞은 기분으로 술마신 뒤라고 생각하기엔 맑은 정신으로 집으로 왔다.
난 섹스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편이다. 남자친구외에도 다른 남자와 많은 섹스를 했지만, 모두 일회성 만남이었고, 조심하는 편이기에 대학 졸업때가지도 나에 대해서는 별반 애기는 없었다.
남자들 사이에선 여자들하고 잠자는게 너무 함부러 튀어나왔었고, 여자들끼리도 함부로 몸주는 여자는 비난의 대상이었기에 대학다니는동안 조심하며 즐겼고, 나에 대한 소문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는 졸업후 운좋게도 바로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다.
전공과는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백수로 남는다는 것보단 나았기에 즐겁게 일했고, 특히 우리의 독점 거래처에선 전화응대과 서류처리만으로도 쾌활하고 붙임성있게 응대했기에 나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평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에 그와 마주쳤지만, 둘다 처음에는 기억해 내지 못했다. 하긴 기억하기엔 너무 잠깐 스쳤을뿐이니깐....
그러다가 접대형식으로 회사직원들과 전체적으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어디선가 봤는데"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쪽회사 저쪽회사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질때까지몰랐다. 갑자기 머릿속에서는 핏기가 사라지는 것같았다. 그가 드디어 생각이 난것이다.
다시 만난 즐거움보단 어찌보면 나에 대한 안전한 무언가가 무너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원치 않는 상황이었다. 난 이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게 협박이다. 근데 빌어먹게도 이상황이 그 상황으로 이어질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표정을 보니, 아직은 기억이 안나는 상황인거 같았다.
제발 기억하지 말아라..
"솔직이 거의 3년이 지났는데 무슨 기억이야, 밥먹고 한번 차안에서 한거밖에 없는데,기억하는게 용하지, 머리스타일, 옷이라든가 분위기 다 바꼈으니깐 기억못할거야.."
모두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서로서로 친해지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가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섭섭하다라는 생각도 들정도였다.
그리고 1차 회식후 맘이 맞는 사람끼리 가볍게 나이트에란 뜻이 모여져서 젊은 사람들끼리 2차를 가기로했다. 근데 그쪽 회사 여직원들이 그를 끌어당기는 거다. 아무래도 그는 여직원들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듯, 여직원들이 그는 편안해하면 나이트에 가는데 청했고 그도 자연스럽게 응하는 분위기였다.
나는 빠지고 싶었지만, 우리쪽은 3명밖에 없었기에 빠지는 것도 불가능했다.
더이상 그와 마주치는 것은 부편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나이트에 가서 될수 있으면 좀 떨어져 있으려고 노력했고, 가벼운 응수외에는 상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해갈수 없는 부루스타임에 그가 나에게 상대를 청?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난 웃으면서 가볍게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모르고 있어...그냥 가볍게 가자..."
처음엔 가볍게 몸을 대고 있던 그가 귀에 속삭였다.
"오랫만이야..."
- "이사람 기억하는구나.....어쩌지.....시치미, 아님.....철판...?"
"네?" -그래, 한번 떠보는걸거야...
"요즘도 생리전엔 속옷 안입고 돌아다니니..?"
맙소사...이것까지도 기억하다니...이사람 기억력의 대가야...?
"가끔 생각은 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도 못했다.."
----결정, 뻔뻔으로 가자...
"네...잘지내셨죠?" - 포기모드...
"가끔 네 생각하며 벽치기하고 지낸거 외에는 잘 지냈지..."
그가 입김을 내 귀에 불어넣으며 혀로 귀바퀴를 한번 훑었다.
맙소사, 그는 내귀가 내 몸중에 제일 성감대라는 것도 기억하고 있었다.
다리가 풀리는 것같았다. 팬티안으로 물이 흐르는게 느껴지는듯했다. 하지만 여긴 회사 동료도 있는 자리...급한 맘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행히도 동료들은 한번 나에게 눈길을 준후부터는 서로 술잔비우면 수다떨기에 여념이 없는듯해보였다.
그가 몸을 더 밀착했다. 그의 자지가 내 치마를 살짝 찌르는게 느껴졌다.
"너하고 라면 여러가지 즐거운 경험도 많이 할 수있을것 같았는데 말야..아쉬웠어"
그가 내 등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그는 다른 사람들 신경쓰이지 않나?
"암캐가 흘리고 다니는 암내에 자지가 서는데...어떻게 해줄수 있지?"
이거 혹시 협박인가...? 순간 내몸이 긴장이되었다. 정말 협박은 싫고 강요도 싫다..
그의 손이 엉덩이 쪽에서 지분거렸다.
"난 가정이 있고 회사에선 지위가 있어, 네가 위험할 건 전혀없는데, 니가 나보다 칼자루는 더크게 쥐고 있는거야.."
"......정말 그렇네요"
"이제야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군.."
"조금은 걱정되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엔 왜 연락전혀안했어...?"
"그냥요, 길게 연결되서 지저분하게 되는건 싫거든요."
"기다렸어.."
"죄송해요.."
"날 믿을수 없었나?"
"스스로도 믿을수 없었으닌까요..."
"애인은...?"
"군대에요.."
"그럼 지금은 혼자...?"
"네, 가끔 원나잇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구요.."
"다시 내가 청한다면...?"
"반반이죠.."
"나쁘지 않군, 그럼 난 반에 걸지.."
그의 손이 옷위로 엉덩이사이로 가르고 들어왔지만, 그냥 내버려두었다. 술한잔과 이정도의 기분으론 나쁘진 않을거란 생각이 막연히 들었다.
음악이 끝나고 화장실로 가서 잠시 거울을 보면 맘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맘을 추스리고 나오려는데 그가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있는 것이었다.
그리곤 내손을 잡고 비상구쪽으로 끌고 들어가 탐욕스럽게 내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옷을 뚫고 들어가 브레지어를 밀어내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을 꼬집으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나의 그곳은 춤추면서도 조금씩 젖어있었기에 그의 손가락은 매끄럽게 안쪽으로 진행될수 있었다.
"얌전한척 하더니, 역시 여긴 벌써 이렇게 젖었어? 손만 대도 싸는군..?"
그가 입술을 붙인채 말했다. 그의 자지가 내 배를 꾹꾹 누르며 희롱하였다.
"여기 누가 와요..."허스키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래서 더 좋은 곳아니야? "
물론이었다, 동감 하지만 길거리에서 섹스라니...하지만 상관없을것 같았다.
그가 깊게 키스를 다시 한번하곤 갑자기 몸을 떼었다.
뭐...... 그냥 끝나는 거였어?
"확인잘했어, 역시 그대로다, 이 다음은 이틀후에하지."
뭐라고...흐릿한 눈으로 쳐다봤다. 당신도 흥분했잖아......
"좋은 눈이다. 이틀후를 기대하자." 그는 여지없이 돌아섰다.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 한동안 수습이 안되어서 몽롱하게 옷을 추스리다가 갑자기 화가 났다. 이게 뭐야...그 사람은 괜찮은데 나만 이런건가...?
머리가 냉정해지자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로 왔다.
가볍게 어울리면 파할시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모두 집에 갈 차비를 서둘렀다.
그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듯 작별인사를 고하고 같은 방향의 직원들과 같이 떠났고, 난 뒷통수를 맞은 기분으로 술마신 뒤라고 생각하기엔 맑은 정신으로 집으로 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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