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또래와의 위험한 사랑
이 소재를 제공받고 쓰느냐 마느냐로 제법 많은 나날을 고민 끝에 과감히 글로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어린 나이에 많은 시련을 겪은 애의 아픔보다는 그 애에게 아픔을 준 아비와 그 아비라는
작자의 횡포에 못 이겨 그 어린 딸을 두고 무단가출이라는 힘든 선택을 한 애의 엄마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기에
다시는 이런 아이가 이 세상에서 안 생기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아져 있기도 한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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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으면 날 미친놈이라고 할지 모른다.
내 나이 서른을 목전에 둔 나이에 가당치않게 초등학생 또래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어린이에 대한 모욕이며
변태라고 한마디로 치부를 하며 손가락질을 할 것을 알면서도 난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난 유수의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도 졸업하였고 군 복무도 마쳤으며 직장도 가진 정상적인 남자이다.
또 그간 직장생활을 하며 적금도 부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원룸 아파트 하나는 장만을 할 정도이다.
내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소녀는 정확하게 학교를 다닌다면 초등학교 6학년이다.
내가 걔를 만난 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축복이라고 생각을 한다.
난 지금은 변두리에 자리 잡은 단독주택의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내가 걔를 처음 본 것은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직장에서 마치고 몸을 떨며 자취집 부근에 있는 슈퍼에서 라면과 단무지 그리고 소주 몇 병을 사서 집으로 갔다.
“너 추운데 여기서 뭐하니”옥탑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조그마한 아이가 덜면서 울고 있었다.
“.............”아이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안 춥니?”하고 묻자
“춥고 무서워요”하기에
“집이 어디니? 아저씨가 데려다 줄게”하고 말하자
“집은 저 위인데 가면 맞아 죽어요”하는 것 이었다.
“아니 왜?”하고 묻자
“절 낳아준 엄마는 아빠의 매에 못 이겨 도망을 가고 다른 여자가 들어와 엄마라고 부르라 하였어도
제가 안 부르자 마구 때리더니......흑~흑~흑”말을 차마 잇지 못하고 서럽게 울기에 불쌍한 생각이 들어
“그래 갈 곳은 있니?”하고 묻자
“..........”대답 대신 도리질을 치기에
“그럼 아저씨 자취방에 갈래”측은한 생각에 말하자
“정말”울고 있던 아이의 얼굴에 가로등 불빛에 환하게 화색이 도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 가자”하고 말하자
“네”하고는 팔딱 계단에서 뛰어 내리더니
“아저씨 자취방이 어디예요”하며 내가 든 봉투를 낚아채기에
“이 계단으로 올라 가”하고 말하자
“아~하! 이층에 있는 옥탑 방이 아저씨 자취방이 구나”하면서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저녁은 먹었니?”문을 열고 외투를 벗으며 물어다.
“점심부터 쭉”고개를 숙이며 말하였다.
“그럼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자”하고 말하자
“저 라면 잘 끓여요”하며 방 한 쪽에 있는 작은 부엌으로 조르르 가더니 렌지에 냄비에 물을 받아 올리고 켜더니
“아저씨 김치는 있어요?”하기에
“응, 냉장고 안에 있을 거야”하자 미니 냉장고 문을 열더니
“에이~이렇게 지저분하게 해 놓고 어떻게 살아요”하더니 김치가 든 통에서 젓가락으로 김치를 꺼내며
“몇 개 끓여요?”하고 묻기에
“난 한 개면 되 넌?”하고 묻자
“밥은 있어요”하고 묻기에
“밥통에 봐”하자
“나도 하나면 되겠어요”하며 밥통을 닫더니 부산하게 냉장고 안에 든 것을 모조리 끄집어내더니
닦고 정리를 하기에 나는 부엌에 들어가 간단하게 세수를 하고 걔의 행동만 유심히 보았다.
걔가 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아버지가 데리고 온 그 여자가 막일을 막 시킨 것이 분명하였다.
“학교는 다니니?”열심히 냉장고 정리를 하는 걔를 내려다보며 수건으로 얼굴에 묻은 물기를 닦으며 물었다.
“엄마 있을 때는 다녔는데....”그렇게 말하는 소녀의 눈은 또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울면 아저씨가 미워한다”아픈 상처를 건들었구나 하고 후회를 하였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그렇게 말하자
“안 울어요”하면서 손등으로 눈물을 훔쳤다.
“그래 아빠가 엄마를 많이 때렸니?”조심스럽게 물었다.
“술을 안 마셨을 때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가도 술만 들어가면 죽으라고.....”말을 잇지 못하는 걔의 눈에는 또 눈물이 고였다.
“얘, 물 끓어”다행이 냄비의 물이 날 살려 주었다.
“계란 넣어요?”어느새 밝은 얼굴로 물었다.
“너 하나 나 하나 두 개”나도 웃으며 말하였다.
“고맙습니다”하며 라면 봉지를 반으로 눌러 토막을 내더니 꺼내어 능수능란하게 라면을 끓이더니
계란을 풀어 놓고 한참을 저으며 날 힐끗힐끗 보면서 웃음을 주더니 행주를 쥐면서
“아저씨 상”하기에 아차 하는 마음으로 작은 상으로 놓고 그 위에 냄비 밭침을 놓자 걔가 냄비를 들고
그 위에 놓기에 봉투에 든 단무지 통을 들고 부엌으로 들어가려 하자 두 팔를 벌리고 앞을 막으며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대요”하더니 단무지 통을 낚아채고는 뜯어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또 하나의 접시에 김치를 담아
쟁반에 놓고는 공기 두개와 수저 그리고 밥통에서 밥을 담아 가지고 와서는 상 위에 가지런히 놓고는
“아저씨 술 많이 드세요”방 구석에 널린 빈 소주병을 보며 묻기에
“많이는 안 먹고 저녁에 라면 먹으며 반병”하자
“그 이상 마시면 안 돼요”하더니 다시 부엌으로 가 술잔과 빈 병을 하나 가지고 오더니 봉투에 든
소주를 꺼내 빈병에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더니 남은 반병은 냉장고 안에 넣고 오더니 술잔을 채워주고는
“안 드시고 뭐 하세요”하며 라면을 내 공기에 담아주었다.
걔가 하는 것을 유심히 본 나는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야무진 살림살이에 감탄을 하며 소주를 라면 국물로 안주 삼아 마셨다.
“아저씨 저 식모로 쓰시면 일 잘 할 게요”라면을 먹다말고 느닷없는 말을 하기에
“집에서 찾아”하고 말하자
“우리 아빠나 그 여자 제가 안 들어오면 더 좋아해요”또 눈물을 글썽였다.
“또 운다, 그리고 아저씨 너 월급을 줄 돈 없어”하고 말하자
“월급은 필요 없고 밥 먹게 해 주고 잠만 자게 해 주면 되요”또다시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하기에
“그럼 그렇게 해”하고 말하자
“쪽~고마워요”재빨리 젓가락을 놓고 일어나 내 곁으로 와 내 볼에 뽀뽀를 하고는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그런데 내 팔꿈치에 걔어 가슴이 닿았는데 약감 물컹하는 것으로 보아 젖가슴이 이제 막 부풀기 시작을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자 어떻게 같이 자야 할지가 큰 고민 중에 고민이 되었다.
“아저씨 안 먹어?”어느 틈에 자기 자리에 앉아 라면을 먹으며 하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으~응! 너나 많이 먹어”하자 생긋 웃음을 주고는 정신없이 먹었다.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밝히지만 비록 막 부풀기 시작을 하는 걔의 젖가슴이 내 팔꿈치에 닿아
한 순간 날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였어도 그 때는 난 걔에게 다른 마음을 가지거나 흑심은 안 품었다는 것을 사전에 밝힌다.
정말이지 사람이 한 끼를 굶어도 힘든 것인데 점심부터 저녁까지 굶은 탓인지 난 몇 젓가락 안 먹었는데도
걔는 그 많은 라면도 모자라 밥통에서 밥을 거의 한 공기 이상 가져와 말 그대로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다.
“술마저 드세요”걔가 정신없이 먹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걔가 말하였다.
“으....응”난 마치 도둑질을 하다 들킨 사람마냥 대답을 하고 나머지 술을 마시자
“아저씨 이제 상 치워도 되죠?”하고는 내 대답도 안 듣고 상을 들고 부엌으로 가져가 먹다 남은 김치와 밥을
각각 밥통과 냉장고 안의 김치 통에 넣고는 설거지를 내가 보아도 깔끔하게 하고는 식기에 물기까지 닦고는 제 자리에 두었다.
“너 부엌 일 많이 했구나?”설거지를 마치고 손에 물기를 닦기에 묻자
“집에선 제가 다 했어요”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어머 눈이 네리네”창밖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 없이 잠자리 걱정을 하고 있는 내 옆에 와 말하기에
“으...응 눈이 많이도 온다”그 때서야 난 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무리 어린 아이지만 조개를 달고 나온 여자가 아닌가.
더구나 나이 삼십에 가까운 피가 왕성하게 끓어오르는 나인데......
또 매 월 한 두 번씩은 술집에 가서 술집여자에게 돋을 주고 몸을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나이인데......
어떻게 해 야 난관을 극복 할지 상념에 젖어 잠시 내가 동정을 처음 빼앗긴 순간을 생각하였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었다.
자위는 수도 없이 많이 하여 나의 분신을 죄 없는 휴지에나 아니면 변소에 뿌려야 하였지만 정작 섹스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언제나 여자의 보지 안에 뿌려보나 하는 생각만 하면서 공부를 하였었다.
아마 그 날이 한참 농사일에 바쁜 토요일이었을 것이다.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막 오르려는데
“춘식이 아니니”하는 소리에 주춤 하고 뒤돌아보니 평소에 잘 아는 우리 마을에서 두 정류장 떨어진 곳에 사는 3학년 누나였다.
“응, 누나 같이 타자”하고 말하자
“춘식아 우리 심심하고 집에 가 봤자 일이나 할 건데 걸어가자”하고 꼬드겼다.
그 누나의 말은 사실이었다.
집에 가 봤자 하다 못하여 못줄이라도 잡아달라고 아버지 엄마가 부를 그런 시기였다.
“응, 그래 그러자”난 버스 타는 것을 포기하고 그 누나의 말대로 걸어서 가기로 하였다.
버스를 타면 15분 거리였지만 걸어가면 족히 한 시간은 걸리는 거리에 집이 있었다.
학교이야기나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답게 길을 따라 걸었다.
평소에는 자전거로 학교에 통학을 하였으나 그 날은 아침부터 비가 와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였는데 등교 도중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었다.
“춘식아 너 빠구리 해 봤니?”한참을 걷다가 느닷없이 그 누나가 나에게 물었다.
“아니 누나는?”아마 십대 중반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많은 나이 일 것이다.
더구나 죄 없는 휴지나 변소에 내 분신을 뿌리던 그 나이에 그 누나의 물음은 날 바로 좆이 서게 만들었다.
“그럼 해 봤지”자랑스럽게 말하기에
“하면 좋아?”진짜로 궁금하였다.
“아직은 좋은지 어떤지 모르지만 좆이 들어오니 기분은 짱이더라”웃으며 말하더니
“너 아무에게 말 안하는 조건으로 나랑 해 볼래”뜻밖의 제안이었다.
“진짜?”놀라며 묻자
“따라 와”하더니 숲 속으로 난 길로 앞장을 서서 걸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난 내 팔을 꼬집어 봤다.
“아야!”꿈은 아니었다.
“왜? 무슨 일이니?”앞장을 서서 걷던 그 누나가 뒤돌아보며 물었다.
“아....아니야”하고 얼버무리며 그 누가 뒤를 따라 걸었다.
“바보”하며 웃으며 나에게 자신의 가방을 주기에 받아 들었다.
“..........”난 내 행동이 우스꽝스러웠지만 내색을 안 하였다.
“너 딸딸이는 치냐?”내 바지 가운데 좆 부위를 치며 물었다.
“가끔.....”얼버무리자
“임마 썩은 것은 자주자주 빼 줘야 좋은 거야”마치 전문가답게 말하며 웃었다.
“어제 뺏어”행여나 그 누나의 마음이 바뀔 것이 두려워 그렇게 말하자
“그럼 됐어”하더니 오솔 길을 벗어나 숲 속으로 성큼성큼 올라가기에 난 그 뒤를 따라갔다.
“내가 너에게 보지 한번 주는데 대신에 절대 비밀이야, 알았지?”하기에
“응, 알았어”하고 말하며 종종 걸음으로 그 누나의 뒤를 따라가자 이름 모를 묘지가 몇 개 있는 곳에 당도하더니
“됐다, 여기서 하자”교복치마 안의 팬티를 훌러덩 벗었다.
난 내 등에 짊어진 내 가방하고 그 누나의 가방을 팽개치듯이 풀밭에 내 던지고 누나의 행동을 보았다.
“너 털 난 보지는 처음 보지?”그 누나가 치마를 살짝 들치며 감질나게 치마를 내렸다.
“으....응”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수북하게 털이 난 보지를 처음으로 본 순간이었다.
물론 그 전에 보지를 안 본 것은 아니었다.
이웃에 사는 은미라는 갓난아기의 보지는 질리도록 보았으나 진짜로 다 큰 여자 그도 털이 수북하게 난 여자의 보지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임마 너도 벗어”명령 쪼로 말하기에
“으...응 알았어”하고는 정신없이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자
“애게게, 좆이 그렇게 작아 내 보지 안을 채우겠냐”하면서 내 옆으로 다가 오더니
“........”아무 말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 좆을 임으로 물고 빨면서 고개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으~~~~누나”언감생심 그저 내 죄 없는 손가락의 힘으로 자위만 하던 나에게는 아주 큰 행운 중에 행운이었다.
“싫어?”누나가 자기 입에서 좆을 빼고 날 올려다보며 물었다.
“아.....아니”하고 말하자 다시 내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며 용두질을 쳤다.
반 강제로 준 것이지만 실제의 섹스 보다 난 지금껏 그 순간은 잊을 수 없을 특별한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최고의 감흥이었다.
실제로 요즘 걔가 내 자취방에 오기 전 까지만 하여도 앞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간혹 술집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면서도
그 때의 감흥을 떠 올리며 그런 느낌을 가져보고 싶다는 마음은 몇 번 가졌으나 단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매 번 사정을 하고 나면 후회를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이제는 거의 포기를 한 단계이다.
하여간 그렇다 치고 안 그래도 흥분을 하면 좆 물이 발리 나왔는데 여자의 입 그리고 손으로 흔들고 빨자
흥분은 극도로 말아 달아 도저히 주채를 할 방법이 없이 그 누나의 입안으로 바로 사정을 할 기분이라
“누나 나오려고 해”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자
“.............”고개만 끄떡이며 더 발리 흔들고 빨면서 내 손을 잡더니 자기의 교복 안으로 손을 넣게 당기기에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고 생전 처음으로 엄마 말고 타인의 탱긍탱글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사정을 준비하였다.
혼자서 애꿎은 손가락의 힘을 빌러 자위를 하면서도 만족을 느끼던 내가 여자가 입으로 물고
흔들고 빨면서 딸딸이를 쳐 주는 것으로도 만족에 대 만족인 상황에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주무르게 하자
흥분은 최고조에 다다르며 그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뿌리게 만들기에 아주 충분한 기회를 나에게 주었다.
“으......누나......”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난 그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뿌렸다.
내가 뿌린 좆 물 중에 가장 행복한 놈들이었을 것이다.
“꿀꺽! 꿀꺽!”그 누나는 싫은 기색을 하나도 안 보이며 내 좆에서 나오는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누나 안 더러워?”다 싸자 입에서 좆을 빼고 손등으로 입을 닦는 누나에게 묻자
“임마 냄새는 조금 고약해도 피부미용에는 왔다다”하였다.
“아~그렇구나”난 좆 물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을 그 때 처음으로 알았다.
“임마 내 가방 안에 물 가져와”명령이었다.
그 누나는 지금도 간혹 연락을 하고 기별도 듣지만 이상하게 자기 집과 그 부근에서 나오는
샘물이 아니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까닭에 지금도 자기가 먹는 물은 항상 친정에서 가져 갈 정도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탓에 그 때도 항상 집에서 가져온 물만 먹기에 난 미리 알았고 그 누나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 누나의 가방 안에서 물을 꺼내어 마개를 열고 마치 하인이나 된 양
공손하게 그 누나의 면전에 가져다주자 한 모금 마시더니 입 안에서 까르르 하고는 뱉더니 다시
나에게 주기에 병마개를 닫고 다시 그 누나의 가방 안에 넣었는데 놀랍게도 그 누나의 가방 안에는
이상하게 생긴 작은 봉투가 제법 많이 있어 놀라 하나를 끄집어내어 그 누나 면전에 대고 흔들어 보이며
“누나 이게 뭐야?”하고 묻자
“임마 그게 뭔 지도 몰라 콘돔이야 콘돔”하기에
“아~이게 좆 마개구나”하며 하나를 찢으려 하자
“찢지 마,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 보지 안에 싸도 돼”하면서 내 손에 든 콘돔을 뱃으려 하기에
“알았어 하나만 가지면 안 돼?”하고 말하며 윗 교복 주머니에 넣자
“좋아 인심 썼다”하면서 풀밭에 눕기에
“누나 나 누나 보지 한번 자세히 보면 안 돼?”하고 말하자
“좋아 봐”하며 치마를 들치자 그 누나의 수북하게 음모에 숨겨진 보지가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만지면 안 돼”그 누나 옆에 앉으며 물었다.
“마음대로 해”웃으며 말하기가 무섭게 난 그 누나의 보지에 난 털을 헤집고 보지 둔덕의 금을 열었다.
둔덕 사이 윗부분에 조그만 돌기가 방긋이 내 밀고 있었고 빨간색을 띤 밑에 구멍이 하나 있었다.
“여기가 보지 구멍이야?”손가락 하나를 그 구멍에 넣으며 묻자
“응 거기에 좆을 박고 펌프질하면 돼”하기에
“그런 내 좆 여기에 박아”얼씨구나 하고 묻자
“임마 보지보고 안 박아”하면서 교복 상의를 위로 밀치고 브래지어마저 위로 밀치자 탱글탱글한
누나의 젖무덤이 나에게 미소를 짖는 느낌이 들기에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 젖무덤을 양손으로 움켜잡고 포개자
“가만있어”하더니 손을 밑으로 내려 고맙게도 내 좆을 잡아 보지 입구에 대더니
“박아”하기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쑤셨다.
솔직히 입으로 빨면서 흔들 때와는 달리 아주 쉽게 푹 들어갔고 지금 생각을 하여도 아주 헐렁하였던
생각이 들 정도로 그 누나의 보지 구멍은 무척 커 심하게 말하면 지금 완전히 성인 되 나의 좆이 두 개 정도는 넣어야
빡빡한 기분이 들 느낌으로 지금도 생각만 하면 나로 하여금 실소케 할 정도로 큰 보지 구멍이었으나
언감생심 처음으로 보지 구멍에 박힌 내 좆은 어서 여자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려 달라고
아우성이기에 힘차게 펌프질을 하여 그 누나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림으로서 나의 동정은 깨어졌다.
물론 그 후로 그 누나와 몇 번의 빠구리를 하였고 또 그 누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였지만 그 누나는
자기 동네의 아저씨나 총각은물론 심지어는 학교의 선생님들에게도 툭 하면 가랑이를 벌려 준다는 것을 알았다.
“아저씨, 아저씨는 애인 없어?”그런 생각을 하며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눈 내리는 창밖을 보는 나에게 걔가 물었다.
“으....응, 없어 왜?”하고 묻자
“휴~다행이다, 애인 있으면 제가 아저씨 옆에 있다고 좆아 내라 할까 겁났는데”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하~하~하! 이놈 제법 웃기는 구나”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아저씨 나 졸려 어떻게 자?”아주 난감한 순간이 나에게 닥친 것이었다.
“알아서 적당히 자”하고 얼버무릴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난감한 것은 요 하나하고 이불이 한 뿐인 것이었다.
“요도 이불도 한 뿐인데 그럼 난 요만 감고 잘게요 아저씨는 이불로 밑에 깔고 덮고 주무세요”영특하게 날 궁지에서 살려 주었다.
“응, 그러렴”하고 말하며 담배 한 개 피를 피워 물자
“담배는 밖에서 피우기”하며 핀잔을 주었다.
“그...그래”하고 난 밖으로 나와 한 대를 피우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놀랍게도 자기는 요만 깔고 덮고 잔다고 하던 걔가 요를 깔고 누워 이불을 덮고 생긋 웃는 것이 아닌가.
“나 아저씨랑 같이 잘레요”하는 것이 아닌가.
“임마 난 남자야 남자”하고 말하자
“괜찮아요, 아저씨 추운데 어서 들어와요”손짓을 하였다.
평소에 바지나 트레이닝복을 못 입고 팬티로 잠을 자는 나였기에 더 더욱 곤란하였다.
“.............”아무 말도 못하고 내려다보자
“파자마 없어요?”하고 묻는 것이 아닌가.
“으...응 난 팬티....”차마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아~팬티만 입고 주무세요?”하는 물음에
“응.....그래”하고 얼버무리자
“그럼 불 끄고 벗고 들어오세요”아예 주인 행세를 하기에
“으..응 알았어”하고는 불을 끄고 바지와 티를 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야~아저씨가 들어오니 더 따뜻하다”하면서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안 그래도 방에 들어오자마자 좆이 발기가 된 상태인데 걔가 내 몸에 파고들자 좆은 더 이상 커 질 수가 없는 상태로 발기가 되었었다.
그러나 가녀린 애에에 나쁜 짓을 한다면 지탄을 받겠기에 등을 돌리고 억지로 잠을 청하여 잤다.
하루 이틀 그리고 보름을 힘들게 걔와 동거 아닌 동거를 하였다.
불편한 동거는 아주 쉽게 끝이 났다.
그 날은 걔가 내 옥탑 방에 더불어 산지 두 주가 지난 일요일이었다.
“아저씨. 아저씨”한참 곤한 잠에 빠진 나를 걔가 흔들며 깨웠다.
“으...응 왜, 나 더 잔다”하였으나
“저기 우리 아빠하고 그 여자 내려와요”하는 말에
“그래”놀라며 일어나 주섬주섬 바지와 티를 입고 밖으로 나가자
“저기 저 남자가 우리 아빠고 저 여자가 그 여자야”옥상 난간에 머리만 매고 가리키더니 숨었다.
걔의 아빠와 그리고 동거녀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왔다.
“민정이 그 년 없으니 속이 다 시원 하네”마치 나에게 들으라고 하는 듯이 걔의 아빠가 말하는 소리가 똑똑하게 들렸다.
난 그 때야 걔 이름이 민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맞죠?”그 두 남녀가 멀리 사라지자 고개를 들고 나를 올려다봤다.
“응, 그렇구나, 춥다 들어가자”하며 걔 얼굴을 내려보자 걔 눈에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며 손등으로 눈물을 닦는 그 모습은 애처로웠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애인하면 안 돼?”뜻밖에도 방에 들어가자마자 걔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너 엄마 어디 사는지 모르니?”난 걔를 걔의 생모에게 돌려 보넬 심산으로 물었다.
아비라는 작자가 걔가 없는 것을 좋아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입장에 아비라는 작자에게 보내는 것은
걔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이요 또한 나에게도 나중에 후회를 할 소지를 주었기에 생모의 소재만 안다면 생모에게 보내고 싶었다.
“몰라요, 난 아저씨 애인하면 안 돼요?”집요하게 물었다.
“애인이 뭔지 알기나 아니?”하고 물었다.
“치~나도 알아, 아저씨 컴퓨터 보니까 이상한 것 많이 보던데 나도 아저씨가 원하면 나에게 그렇게 해”하는 것이었다.
걔가 나의 영역에 들어오기 전만 하여도 퇴근만 하면 컴퓨터를 켜 놓고 음란한 동영상을 보면서
애꿎은 휴지에 나의 분신을 뿌리곤 하였으나 걔가 들어 온 후로는 단 한번도 못 보았는데 놀랍게도
걔는 내가 출근을 한 사이에 외출이라고는 단 한번도 안 하고 컴퓨터만 열어 놓고 내가 즐겨찾기를 해 놓은 곳은
전부 다 방문을 하여 본 것이라는 것을 그 때서야 알았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 상태였다.
“너......”할 말이 없었다.
“거기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젖가슴은 그렇게 안 커도 지금 막 크고 있고요 나도 생리를 해요”날 더 더욱 놀라게
윗도리 티를 올리며 막 부풀기 시작한 젖가슴을 들어내더니 바로 내가 사 준 트레이닝 바지를 팬티와 함께 내려 보지를 보였다.
비록 민둥민둥한 보지여지만 내 좆을 아침부터 발기시키기에 아주 충분한 예쁜 보지고 젖가슴이었다.
“여기 이 구멍에 넣죠?”놀랍게도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 둔덕을 벌리더니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 입구에 조금 넣고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기에
“그만 올리고 바로 해”하고 말하였으나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내 옆으로 오더니
“아저씨 아저씨의 좆 내 보지에 박아”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내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좆을 끄집어내었다.
“헤~헤! 아저씨도 하고 싶지”발기 된 좆을 만지며 말하였다.
“후회 안 하지”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응, 절대 후회 안 해, 어서 박고 그 하얀 물 내 보지 안에 싸”비록 겨우 초등학교 5학년 나이지만 알 것은 다 아는 아이였다.
그러나 차마 어린아이에게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을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만 치워”내 좆을 주무르고 있는 손을 밀치며 말하자
“으~앙! 아저씨 나 밉지 으~앙”하고 닭 똥같은 눈물을 마구 흘리는 것이었다.
“아니야 난 민정이가 안 미워”하며 끌어안는 것이 그만 내 좆이 걔의 배꼽에 닿았고 또 조금 여린 젖가슴이지만 내 배 부근에 뭉클하고 닿았는데
“그럼 어서 아저씨 이 것 내 보지에 박아”하더니 발꿈치를 높이 디디자 걔의 보지 둔덕에 내 좆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참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후회 안 하지?”하고 제차 물었다.
“죽어도 후회 안 해, 어서 박아”하며 닭 똥같은 눈물을 손등으로 닦더니 발라당 누워 가랑이를 벌렸다.
참 박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주저하자
“이렇게 들고 있어”다리를 V자로 높이 들고 벌리자 가녀린 보지가 벌어지며 작은 구멍이 보이자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걔의 가랑이 밑에 무릎을 꿇고 앉자 언제 준비를 하였는지 수건으로 입을 막으며 웃었다.
처음으로 섹스를 하면 아프고 그 아픔에 비명이 나온다는 것을 안 그 애의 배려였다.
일단 아무런 물도 안 나온 어린 보지에 박기라도 하게 되면 아픔을 많이 느끼겠기에 좆에 밀크로션을 발랐다.
과연 내 좆이 이 여린 보지 안으로 들어는 갈까? 하는 의구심을 안고 좆을 걔 보지 입구의
여리디 여린 작은 구멍에 대면서도 한참을 주저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으나 나도 인간이기에
인간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도저히 참을 방법이 없기에 무작정 엉덩이에 힘을 주어 박고야 말았다.
“읍!”비록 수건으로 자신이 손수 틀어막았지만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나왔다.
밑을 보자 거의 절반에 가까운 나의 좆이 걔의 보지에 박혀있었고 또 그 틈으로는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피가 조금 배어 나와 있었다.
“많이 아프지?”하고 묻자
“응 아파 이렇게 아픈 것을 왜 해?”입을 틀어막은 수건을 풀고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였다.
“처음에는 이렇게 아파도 나중에 많이 하다보면 좋아 진단다”하고 말하자
“다음에도 이렇게 아파?”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아니 처음에 많이 아프다 두 번째는 조금 아프고 그 후에는 안 아파”하고 말하자
“아~그렇구나”하더니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빨리 그 하얀 물 싸”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보지 안에 좆 물을 싸 주기를 강요하였다.
“너 언제 생리하였니?”난 좆을 걔의 보지에 박은 체 물었다.
아무리 어린 나이지만 제 입으로 생리를 한다고 한 이상 어린 것이 덜컥 임신이라도 한다면 아주 난처하게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묻자 걔는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반복을 하더니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응. 아마 모래나 글피면 할 거야”하고 말하자 난 안도의 숨을 몰아쉬고 걔 보지에 자극을 안 주려고 조금만 박고 용두질을 치자
“컴퓨터에서 보니까 그렇게 안 하던데”밑을 내려다보며 말하기에
“민정이 네가 처음이라 그렇게 하면 많이 아프겠어서 이렇게 한다”하고 말하면서도 빠르게 용두질을 쳤다.
비록 귀두 부분이 조금 넘게 박혀 있었지만 그 빡빡한 느낌은 그 옛날 이웃 동네 사는 내 동정을 가져간
그 누나가 입을 오므리고 강하게 빨 때보다도 그 느낌은 좋았고 좋았으나 어린 것의 보지에 좆을 박은
죄책감은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힘이 들었으나 이미 엎질러 진 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드디어 종착역이 보이더니 걔의 여린 보지 안으로 나의 분신이 힘차게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악! 아~뜨거워요 아저씨”아픔을 나타내며 찡그린 얼굴이 바로 만족을 하는 듯 밝아졌다.
“아프지?”좆 물을 걔 보지 안으로 뿌리며 물었다.
“응, 하지만 처음에 박을 때 보다는 덜 아파”환하게 웃은 것이 더 나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러나 걔 보지에 가득 차고 더 이상 들어 갈 곳이 없는지 나의 분신은 걔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온 피와 함께 방바닥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걔와 첫 관계를 가지고는 걔가 밤이면 나에게 안기며 또 하라고 하였으나 상처가 아물면 하자고 하면서
키스만 해 주었고 대신에 컴퓨터에서 보고 배웠는지 걔는 직접 입으로 빨고 손으로 흔들어 주면서
처음에는 내 좆에서 나의 분신이 나오자 입으로 먹더니 쓰고 이상하다며 코를 잡고 깔깔대더니
그 후로는 내 분신을 목구멍 안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삼키기 예사였으나 난 더 이상
걔에게 못 하게 할 수가 없었고 오히려 더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는 악마로 점점 변신을 해 갔다.
그러다 보름이 지난 후에 퇴근을 하고 옥탑 방 내 자취방에 들어서자 걔는 이제 하나도 안 아프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가 있다며 방안을 몇 바퀴 활보를 하더니 트레이닝복과 팬티를 벗더니 누우며
한번 박아서 해 보라는 바람에 콘돔을 장착하고 박았더니 처음에는 잠시 얼굴을 찡그리다가는
잠시 후 하나도 안 아프다기에 최초로 정상적인 펌프질 끝에 비록 콘돔 안이지만 시원하게 사정을 하였다.
그 후로 배란기에는 절대 콘돔을 장착하고 하고 안전한 때에는 직접 콘돔을 안 하고 펌프질을 하여 걔의 보지 안에 뿌리고 있다.
난 지금도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하여도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걔가 법적으로 홍인이 가능한 나이가 되면 정식으로 호적에 내 아내로 올릴 것이고 만약에 걔가 나가 싫어져 떠난다고 한다면
얼마 안 벌면 살 원룸아파트를 걔 이름으로 넘겨주고 내 스스로 내가 걔 곁을 떠날 각오를 하고 있다.
아니 원룸아파트는 걔와 나 공동소유로 등기를 하는 것이 걔의 마음을 안정시켜 난폭한 걔의 아비와
걔를 버리고 가출을 한 엄마의 잔재 그리고 새로 들어와 학교도 안 보내고 구박을 한 그 어두운 그림자도 깨끗이 씻고 새로운 삶을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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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고을 대나무 황토 찜질 방 체험
난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 좋아 심장을 오픈 한 경험을 가졌고 심장이 아직도 안 좋기에 뜨거운 목욕탕이나 온천 그리고 찜질 방에 안 간다.
그러나 내 생애에 최초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나 뿐인 대밭고을 찜질 방에서 찜질을 한번 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카운터에 3,000원의 체험 비용을 지불하자 가운을 준다.
그러나 아~차차! 타월을 안 가져 온 죄로 타월 한 장 1,000원을 주고 사서 탈의장으로 가 찬물 한 바가지 덮어쓰고 가운을 입고 먼저 저온의 방에 들어간다.
저온이라고 하지만 무척 뜨겁다.
또 저온이라고 하여도 벽에 몸을 기대면 화상을 입는다고 한 관리인 아주머니의 말에 따라 조심스럽게 좌정을 하고 앉아서 명상을 하는 맛도 제법 그럴 듯한 것이 참을 만 하였다.
이어 중온 방으로 입실.
중온은 그야말로 찜통 그 자체다.
평균 7~80도라니 얼마나 버틸지......
인내와 끈기의 한국인 근성을 살려 이를 앙다물고 참으며 따을 흘리자 내 몸의 땀구멍을 막고 이던 노폐물이 땀과 함께 내 몸에서 이탈을 한다고 아우성인지 내 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가운이 온통 축축하게 젖어온다.
다음으로 이제 가장 드겆다고 하는 고온의 방으로 들어간다.
으~악!
온 몸이 뜨거운 열기에 달아오른다.
몇 명의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나 역시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좌정한다.
120도가 한계인 디지털 온도계로도 측정이 안 되었다고 하니 그 열기 알 수 있을 것이다.
고온의 방에서는 그리 오래 버티지를 못 하고 금방금방 탈출을 하자 나 역시 탈출을 하고 다시 샤워장으로 가 찬물 한 바가지 끼얹고 관리인 아주머니에게 사전에 부탁을 한 대나무 숯으로 불이 지핀 화덕 앞에 앉자 아주머니가 돼지고기와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소주를 대령해 주기에 석쇠 위에 놓자 기름은 밑으로 흐르고 대나무 고유의 향기는 고기 안으로 배어든다.
소주 한잔에 고기 한점 그윽한 대나무 향기가 배어든 돼지고기 맛은 과히 일품이다.
고기와 술을 마시고 술독을 빼기 위하여 다시 저온부터 고온까지 차례로 들락날락 하자 슬슬 배가 고파온다.
가운을 입은 체 대밭고을 식당으로 간다.
뭘 먹을까?
닭백숙? 옷 닭백숙? 혼자 먹기에는 힘들겠다.
그럼 대 통 밥? 아님 죽순 된장찌개?
그래 마음먹고 만원이란 거금을 투자하여 대 통 밥을 주문한다.
유정 란 프라이가 먼저 내 앞에 온다.
정말 일반 계란과 차이가나 좋아서 정신없이 먹는데, 악! 난 한정식을 주문은 안 하였는데 거의 스무 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왠 말인가?
주위를 둘러보니 대 통 밥을 시킨 사람이나 죽순 된장찌개를 시킨 사람이나 반찬은 매 한가지다.
가운데에 닭백숙이 닭 몸통의 1/4 가량 날 드세요 하고 끓고 있고 잠시 후 오곡이 들어있는 대 통 밥이 내 앞에서 어서 드세요 하고 반기자 위에 막고 있는 창호지를 뜯고 먹는데 반찬은 어느 것을 먹어야 할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혼란을 주고 한점 먹자 깔끔한 맛과 정갈함이 그대로 배어난다.
앞에 식사를 마친 사람들의 상을 치우는데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손 한번 가지 않은 음식도 가차 없이 한 곳으로 모은다.
그 음식들은 닭과 개의 사료로 먹인단다.
닭의 가슴살이 터벅터벅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점 입에 넣자 으~악! 내가 사는 부산의 금정산 자락이나 만덕에서 먹어 본 닭백숙의 다리나 날개 살보다 더 쫄깃쫄깃 한 것이 진짜 일품이다.
사장 사모님과 찬모(주방장을 이렇게 부름)의 말에 따르면 2년생 이상이 아니면 안 잡는다고 귀 뜸을 해 준다.
그럼 그렇지!
인공 사료 한 톨 안 먹이고 대밭에서 지렁이며 지내 심지어 뱀까지 잡아먹고 겨우 모자라는 사료라고는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만 먹이는데다가 그도 2년이 넘은 놈만 손님에게 내 준다니 그렇게 손님의 입을 안 사로 자고 배기겠나.
포만감에 다시 찜질 방 저온에서 고온까지 한번씩 더 들락날락 한 다음에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자 내 몸은 개운한 그 맛에 하늘로 날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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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852-7055 584-5238
그런데 지금 부산 MBC에서 느티나무라는 프로그램 촬영 팀이 나와서 대밭고을을 촬영하고 있네요.
이 소재를 제공받고 쓰느냐 마느냐로 제법 많은 나날을 고민 끝에 과감히 글로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어린 나이에 많은 시련을 겪은 애의 아픔보다는 그 애에게 아픔을 준 아비와 그 아비라는
작자의 횡포에 못 이겨 그 어린 딸을 두고 무단가출이라는 힘든 선택을 한 애의 엄마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기에
다시는 이런 아이가 이 세상에서 안 생기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아져 있기도 한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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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으면 날 미친놈이라고 할지 모른다.
내 나이 서른을 목전에 둔 나이에 가당치않게 초등학생 또래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어린이에 대한 모욕이며
변태라고 한마디로 치부를 하며 손가락질을 할 것을 알면서도 난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난 유수의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도 졸업하였고 군 복무도 마쳤으며 직장도 가진 정상적인 남자이다.
또 그간 직장생활을 하며 적금도 부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작은 원룸 아파트 하나는 장만을 할 정도이다.
내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소녀는 정확하게 학교를 다닌다면 초등학교 6학년이다.
내가 걔를 만난 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축복이라고 생각을 한다.
난 지금은 변두리에 자리 잡은 단독주택의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내가 걔를 처음 본 것은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직장에서 마치고 몸을 떨며 자취집 부근에 있는 슈퍼에서 라면과 단무지 그리고 소주 몇 병을 사서 집으로 갔다.
“너 추운데 여기서 뭐하니”옥탑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조그마한 아이가 덜면서 울고 있었다.
“.............”아이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안 춥니?”하고 묻자
“춥고 무서워요”하기에
“집이 어디니? 아저씨가 데려다 줄게”하고 말하자
“집은 저 위인데 가면 맞아 죽어요”하는 것 이었다.
“아니 왜?”하고 묻자
“절 낳아준 엄마는 아빠의 매에 못 이겨 도망을 가고 다른 여자가 들어와 엄마라고 부르라 하였어도
제가 안 부르자 마구 때리더니......흑~흑~흑”말을 차마 잇지 못하고 서럽게 울기에 불쌍한 생각이 들어
“그래 갈 곳은 있니?”하고 묻자
“..........”대답 대신 도리질을 치기에
“그럼 아저씨 자취방에 갈래”측은한 생각에 말하자
“정말”울고 있던 아이의 얼굴에 가로등 불빛에 환하게 화색이 도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 가자”하고 말하자
“네”하고는 팔딱 계단에서 뛰어 내리더니
“아저씨 자취방이 어디예요”하며 내가 든 봉투를 낚아채기에
“이 계단으로 올라 가”하고 말하자
“아~하! 이층에 있는 옥탑 방이 아저씨 자취방이 구나”하면서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저녁은 먹었니?”문을 열고 외투를 벗으며 물어다.
“점심부터 쭉”고개를 숙이며 말하였다.
“그럼 라면 끓여서 밥 말아 먹자”하고 말하자
“저 라면 잘 끓여요”하며 방 한 쪽에 있는 작은 부엌으로 조르르 가더니 렌지에 냄비에 물을 받아 올리고 켜더니
“아저씨 김치는 있어요?”하기에
“응, 냉장고 안에 있을 거야”하자 미니 냉장고 문을 열더니
“에이~이렇게 지저분하게 해 놓고 어떻게 살아요”하더니 김치가 든 통에서 젓가락으로 김치를 꺼내며
“몇 개 끓여요?”하고 묻기에
“난 한 개면 되 넌?”하고 묻자
“밥은 있어요”하고 묻기에
“밥통에 봐”하자
“나도 하나면 되겠어요”하며 밥통을 닫더니 부산하게 냉장고 안에 든 것을 모조리 끄집어내더니
닦고 정리를 하기에 나는 부엌에 들어가 간단하게 세수를 하고 걔의 행동만 유심히 보았다.
걔가 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 아버지가 데리고 온 그 여자가 막일을 막 시킨 것이 분명하였다.
“학교는 다니니?”열심히 냉장고 정리를 하는 걔를 내려다보며 수건으로 얼굴에 묻은 물기를 닦으며 물었다.
“엄마 있을 때는 다녔는데....”그렇게 말하는 소녀의 눈은 또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울면 아저씨가 미워한다”아픈 상처를 건들었구나 하고 후회를 하였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그렇게 말하자
“안 울어요”하면서 손등으로 눈물을 훔쳤다.
“그래 아빠가 엄마를 많이 때렸니?”조심스럽게 물었다.
“술을 안 마셨을 때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가도 술만 들어가면 죽으라고.....”말을 잇지 못하는 걔의 눈에는 또 눈물이 고였다.
“얘, 물 끓어”다행이 냄비의 물이 날 살려 주었다.
“계란 넣어요?”어느새 밝은 얼굴로 물었다.
“너 하나 나 하나 두 개”나도 웃으며 말하였다.
“고맙습니다”하며 라면 봉지를 반으로 눌러 토막을 내더니 꺼내어 능수능란하게 라면을 끓이더니
계란을 풀어 놓고 한참을 저으며 날 힐끗힐끗 보면서 웃음을 주더니 행주를 쥐면서
“아저씨 상”하기에 아차 하는 마음으로 작은 상으로 놓고 그 위에 냄비 밭침을 놓자 걔가 냄비를 들고
그 위에 놓기에 봉투에 든 단무지 통을 들고 부엌으로 들어가려 하자 두 팔를 벌리고 앞을 막으며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대요”하더니 단무지 통을 낚아채고는 뜯어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또 하나의 접시에 김치를 담아
쟁반에 놓고는 공기 두개와 수저 그리고 밥통에서 밥을 담아 가지고 와서는 상 위에 가지런히 놓고는
“아저씨 술 많이 드세요”방 구석에 널린 빈 소주병을 보며 묻기에
“많이는 안 먹고 저녁에 라면 먹으며 반병”하자
“그 이상 마시면 안 돼요”하더니 다시 부엌으로 가 술잔과 빈 병을 하나 가지고 오더니 봉투에 든
소주를 꺼내 빈병에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더니 남은 반병은 냉장고 안에 넣고 오더니 술잔을 채워주고는
“안 드시고 뭐 하세요”하며 라면을 내 공기에 담아주었다.
걔가 하는 것을 유심히 본 나는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야무진 살림살이에 감탄을 하며 소주를 라면 국물로 안주 삼아 마셨다.
“아저씨 저 식모로 쓰시면 일 잘 할 게요”라면을 먹다말고 느닷없는 말을 하기에
“집에서 찾아”하고 말하자
“우리 아빠나 그 여자 제가 안 들어오면 더 좋아해요”또 눈물을 글썽였다.
“또 운다, 그리고 아저씨 너 월급을 줄 돈 없어”하고 말하자
“월급은 필요 없고 밥 먹게 해 주고 잠만 자게 해 주면 되요”또다시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하기에
“그럼 그렇게 해”하고 말하자
“쪽~고마워요”재빨리 젓가락을 놓고 일어나 내 곁으로 와 내 볼에 뽀뽀를 하고는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그런데 내 팔꿈치에 걔어 가슴이 닿았는데 약감 물컹하는 것으로 보아 젖가슴이 이제 막 부풀기 시작을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자 어떻게 같이 자야 할지가 큰 고민 중에 고민이 되었다.
“아저씨 안 먹어?”어느 틈에 자기 자리에 앉아 라면을 먹으며 하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으~응! 너나 많이 먹어”하자 생긋 웃음을 주고는 정신없이 먹었다.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밝히지만 비록 막 부풀기 시작을 하는 걔의 젖가슴이 내 팔꿈치에 닿아
한 순간 날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였어도 그 때는 난 걔에게 다른 마음을 가지거나 흑심은 안 품었다는 것을 사전에 밝힌다.
정말이지 사람이 한 끼를 굶어도 힘든 것인데 점심부터 저녁까지 굶은 탓인지 난 몇 젓가락 안 먹었는데도
걔는 그 많은 라면도 모자라 밥통에서 밥을 거의 한 공기 이상 가져와 말 그대로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다.
“술마저 드세요”걔가 정신없이 먹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걔가 말하였다.
“으....응”난 마치 도둑질을 하다 들킨 사람마냥 대답을 하고 나머지 술을 마시자
“아저씨 이제 상 치워도 되죠?”하고는 내 대답도 안 듣고 상을 들고 부엌으로 가져가 먹다 남은 김치와 밥을
각각 밥통과 냉장고 안의 김치 통에 넣고는 설거지를 내가 보아도 깔끔하게 하고는 식기에 물기까지 닦고는 제 자리에 두었다.
“너 부엌 일 많이 했구나?”설거지를 마치고 손에 물기를 닦기에 묻자
“집에선 제가 다 했어요”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어머 눈이 네리네”창밖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 없이 잠자리 걱정을 하고 있는 내 옆에 와 말하기에
“으...응 눈이 많이도 온다”그 때서야 난 눈이 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무리 어린 아이지만 조개를 달고 나온 여자가 아닌가.
더구나 나이 삼십에 가까운 피가 왕성하게 끓어오르는 나인데......
또 매 월 한 두 번씩은 술집에 가서 술집여자에게 돋을 주고 몸을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나이인데......
어떻게 해 야 난관을 극복 할지 상념에 젖어 잠시 내가 동정을 처음 빼앗긴 순간을 생각하였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었다.
자위는 수도 없이 많이 하여 나의 분신을 죄 없는 휴지에나 아니면 변소에 뿌려야 하였지만 정작 섹스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언제나 여자의 보지 안에 뿌려보나 하는 생각만 하면서 공부를 하였었다.
아마 그 날이 한참 농사일에 바쁜 토요일이었을 것이다.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막 오르려는데
“춘식이 아니니”하는 소리에 주춤 하고 뒤돌아보니 평소에 잘 아는 우리 마을에서 두 정류장 떨어진 곳에 사는 3학년 누나였다.
“응, 누나 같이 타자”하고 말하자
“춘식아 우리 심심하고 집에 가 봤자 일이나 할 건데 걸어가자”하고 꼬드겼다.
그 누나의 말은 사실이었다.
집에 가 봤자 하다 못하여 못줄이라도 잡아달라고 아버지 엄마가 부를 그런 시기였다.
“응, 그래 그러자”난 버스 타는 것을 포기하고 그 누나의 말대로 걸어서 가기로 하였다.
버스를 타면 15분 거리였지만 걸어가면 족히 한 시간은 걸리는 거리에 집이 있었다.
학교이야기나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답게 길을 따라 걸었다.
평소에는 자전거로 학교에 통학을 하였으나 그 날은 아침부터 비가 와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였는데 등교 도중에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었다.
“춘식아 너 빠구리 해 봤니?”한참을 걷다가 느닷없이 그 누나가 나에게 물었다.
“아니 누나는?”아마 십대 중반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많은 나이 일 것이다.
더구나 죄 없는 휴지나 변소에 내 분신을 뿌리던 그 나이에 그 누나의 물음은 날 바로 좆이 서게 만들었다.
“그럼 해 봤지”자랑스럽게 말하기에
“하면 좋아?”진짜로 궁금하였다.
“아직은 좋은지 어떤지 모르지만 좆이 들어오니 기분은 짱이더라”웃으며 말하더니
“너 아무에게 말 안하는 조건으로 나랑 해 볼래”뜻밖의 제안이었다.
“진짜?”놀라며 묻자
“따라 와”하더니 숲 속으로 난 길로 앞장을 서서 걸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난 내 팔을 꼬집어 봤다.
“아야!”꿈은 아니었다.
“왜? 무슨 일이니?”앞장을 서서 걷던 그 누나가 뒤돌아보며 물었다.
“아....아니야”하고 얼버무리며 그 누가 뒤를 따라 걸었다.
“바보”하며 웃으며 나에게 자신의 가방을 주기에 받아 들었다.
“..........”난 내 행동이 우스꽝스러웠지만 내색을 안 하였다.
“너 딸딸이는 치냐?”내 바지 가운데 좆 부위를 치며 물었다.
“가끔.....”얼버무리자
“임마 썩은 것은 자주자주 빼 줘야 좋은 거야”마치 전문가답게 말하며 웃었다.
“어제 뺏어”행여나 그 누나의 마음이 바뀔 것이 두려워 그렇게 말하자
“그럼 됐어”하더니 오솔 길을 벗어나 숲 속으로 성큼성큼 올라가기에 난 그 뒤를 따라갔다.
“내가 너에게 보지 한번 주는데 대신에 절대 비밀이야, 알았지?”하기에
“응, 알았어”하고 말하며 종종 걸음으로 그 누나의 뒤를 따라가자 이름 모를 묘지가 몇 개 있는 곳에 당도하더니
“됐다, 여기서 하자”교복치마 안의 팬티를 훌러덩 벗었다.
난 내 등에 짊어진 내 가방하고 그 누나의 가방을 팽개치듯이 풀밭에 내 던지고 누나의 행동을 보았다.
“너 털 난 보지는 처음 보지?”그 누나가 치마를 살짝 들치며 감질나게 치마를 내렸다.
“으....응”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수북하게 털이 난 보지를 처음으로 본 순간이었다.
물론 그 전에 보지를 안 본 것은 아니었다.
이웃에 사는 은미라는 갓난아기의 보지는 질리도록 보았으나 진짜로 다 큰 여자 그도 털이 수북하게 난 여자의 보지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임마 너도 벗어”명령 쪼로 말하기에
“으...응 알았어”하고는 정신없이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자
“애게게, 좆이 그렇게 작아 내 보지 안을 채우겠냐”하면서 내 옆으로 다가 오더니
“........”아무 말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 좆을 임으로 물고 빨면서 고개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으~~~~누나”언감생심 그저 내 죄 없는 손가락의 힘으로 자위만 하던 나에게는 아주 큰 행운 중에 행운이었다.
“싫어?”누나가 자기 입에서 좆을 빼고 날 올려다보며 물었다.
“아.....아니”하고 말하자 다시 내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며 용두질을 쳤다.
반 강제로 준 것이지만 실제의 섹스 보다 난 지금껏 그 순간은 잊을 수 없을 특별한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최고의 감흥이었다.
실제로 요즘 걔가 내 자취방에 오기 전 까지만 하여도 앞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간혹 술집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면서도
그 때의 감흥을 떠 올리며 그런 느낌을 가져보고 싶다는 마음은 몇 번 가졌으나 단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매 번 사정을 하고 나면 후회를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이제는 거의 포기를 한 단계이다.
하여간 그렇다 치고 안 그래도 흥분을 하면 좆 물이 발리 나왔는데 여자의 입 그리고 손으로 흔들고 빨자
흥분은 극도로 말아 달아 도저히 주채를 할 방법이 없이 그 누나의 입안으로 바로 사정을 할 기분이라
“누나 나오려고 해”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자
“.............”고개만 끄떡이며 더 발리 흔들고 빨면서 내 손을 잡더니 자기의 교복 안으로 손을 넣게 당기기에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고 생전 처음으로 엄마 말고 타인의 탱긍탱글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사정을 준비하였다.
혼자서 애꿎은 손가락의 힘을 빌러 자위를 하면서도 만족을 느끼던 내가 여자가 입으로 물고
흔들고 빨면서 딸딸이를 쳐 주는 것으로도 만족에 대 만족인 상황에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주무르게 하자
흥분은 최고조에 다다르며 그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뿌리게 만들기에 아주 충분한 기회를 나에게 주었다.
“으......누나......”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난 그 누나의 입 안에 좆물을 뿌렸다.
내가 뿌린 좆 물 중에 가장 행복한 놈들이었을 것이다.
“꿀꺽! 꿀꺽!”그 누나는 싫은 기색을 하나도 안 보이며 내 좆에서 나오는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누나 안 더러워?”다 싸자 입에서 좆을 빼고 손등으로 입을 닦는 누나에게 묻자
“임마 냄새는 조금 고약해도 피부미용에는 왔다다”하였다.
“아~그렇구나”난 좆 물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을 그 때 처음으로 알았다.
“임마 내 가방 안에 물 가져와”명령이었다.
그 누나는 지금도 간혹 연락을 하고 기별도 듣지만 이상하게 자기 집과 그 부근에서 나오는
샘물이 아니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까닭에 지금도 자기가 먹는 물은 항상 친정에서 가져 갈 정도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탓에 그 때도 항상 집에서 가져온 물만 먹기에 난 미리 알았고 그 누나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 누나의 가방 안에서 물을 꺼내어 마개를 열고 마치 하인이나 된 양
공손하게 그 누나의 면전에 가져다주자 한 모금 마시더니 입 안에서 까르르 하고는 뱉더니 다시
나에게 주기에 병마개를 닫고 다시 그 누나의 가방 안에 넣었는데 놀랍게도 그 누나의 가방 안에는
이상하게 생긴 작은 봉투가 제법 많이 있어 놀라 하나를 끄집어내어 그 누나 면전에 대고 흔들어 보이며
“누나 이게 뭐야?”하고 묻자
“임마 그게 뭔 지도 몰라 콘돔이야 콘돔”하기에
“아~이게 좆 마개구나”하며 하나를 찢으려 하자
“찢지 마,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 보지 안에 싸도 돼”하면서 내 손에 든 콘돔을 뱃으려 하기에
“알았어 하나만 가지면 안 돼?”하고 말하며 윗 교복 주머니에 넣자
“좋아 인심 썼다”하면서 풀밭에 눕기에
“누나 나 누나 보지 한번 자세히 보면 안 돼?”하고 말하자
“좋아 봐”하며 치마를 들치자 그 누나의 수북하게 음모에 숨겨진 보지가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만지면 안 돼”그 누나 옆에 앉으며 물었다.
“마음대로 해”웃으며 말하기가 무섭게 난 그 누나의 보지에 난 털을 헤집고 보지 둔덕의 금을 열었다.
둔덕 사이 윗부분에 조그만 돌기가 방긋이 내 밀고 있었고 빨간색을 띤 밑에 구멍이 하나 있었다.
“여기가 보지 구멍이야?”손가락 하나를 그 구멍에 넣으며 묻자
“응 거기에 좆을 박고 펌프질하면 돼”하기에
“그런 내 좆 여기에 박아”얼씨구나 하고 묻자
“임마 보지보고 안 박아”하면서 교복 상의를 위로 밀치고 브래지어마저 위로 밀치자 탱글탱글한
누나의 젖무덤이 나에게 미소를 짖는 느낌이 들기에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 젖무덤을 양손으로 움켜잡고 포개자
“가만있어”하더니 손을 밑으로 내려 고맙게도 내 좆을 잡아 보지 입구에 대더니
“박아”하기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쑤셨다.
솔직히 입으로 빨면서 흔들 때와는 달리 아주 쉽게 푹 들어갔고 지금 생각을 하여도 아주 헐렁하였던
생각이 들 정도로 그 누나의 보지 구멍은 무척 커 심하게 말하면 지금 완전히 성인 되 나의 좆이 두 개 정도는 넣어야
빡빡한 기분이 들 느낌으로 지금도 생각만 하면 나로 하여금 실소케 할 정도로 큰 보지 구멍이었으나
언감생심 처음으로 보지 구멍에 박힌 내 좆은 어서 여자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려 달라고
아우성이기에 힘차게 펌프질을 하여 그 누나의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림으로서 나의 동정은 깨어졌다.
물론 그 후로 그 누나와 몇 번의 빠구리를 하였고 또 그 누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였지만 그 누나는
자기 동네의 아저씨나 총각은물론 심지어는 학교의 선생님들에게도 툭 하면 가랑이를 벌려 준다는 것을 알았다.
“아저씨, 아저씨는 애인 없어?”그런 생각을 하며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눈 내리는 창밖을 보는 나에게 걔가 물었다.
“으....응, 없어 왜?”하고 묻자
“휴~다행이다, 애인 있으면 제가 아저씨 옆에 있다고 좆아 내라 할까 겁났는데”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하~하~하! 이놈 제법 웃기는 구나”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아저씨 나 졸려 어떻게 자?”아주 난감한 순간이 나에게 닥친 것이었다.
“알아서 적당히 자”하고 얼버무릴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난감한 것은 요 하나하고 이불이 한 뿐인 것이었다.
“요도 이불도 한 뿐인데 그럼 난 요만 감고 잘게요 아저씨는 이불로 밑에 깔고 덮고 주무세요”영특하게 날 궁지에서 살려 주었다.
“응, 그러렴”하고 말하며 담배 한 개 피를 피워 물자
“담배는 밖에서 피우기”하며 핀잔을 주었다.
“그...그래”하고 난 밖으로 나와 한 대를 피우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놀랍게도 자기는 요만 깔고 덮고 잔다고 하던 걔가 요를 깔고 누워 이불을 덮고 생긋 웃는 것이 아닌가.
“나 아저씨랑 같이 잘레요”하는 것이 아닌가.
“임마 난 남자야 남자”하고 말하자
“괜찮아요, 아저씨 추운데 어서 들어와요”손짓을 하였다.
평소에 바지나 트레이닝복을 못 입고 팬티로 잠을 자는 나였기에 더 더욱 곤란하였다.
“.............”아무 말도 못하고 내려다보자
“파자마 없어요?”하고 묻는 것이 아닌가.
“으...응 난 팬티....”차마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아~팬티만 입고 주무세요?”하는 물음에
“응.....그래”하고 얼버무리자
“그럼 불 끄고 벗고 들어오세요”아예 주인 행세를 하기에
“으..응 알았어”하고는 불을 끄고 바지와 티를 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야~아저씨가 들어오니 더 따뜻하다”하면서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안 그래도 방에 들어오자마자 좆이 발기가 된 상태인데 걔가 내 몸에 파고들자 좆은 더 이상 커 질 수가 없는 상태로 발기가 되었었다.
그러나 가녀린 애에에 나쁜 짓을 한다면 지탄을 받겠기에 등을 돌리고 억지로 잠을 청하여 잤다.
하루 이틀 그리고 보름을 힘들게 걔와 동거 아닌 동거를 하였다.
불편한 동거는 아주 쉽게 끝이 났다.
그 날은 걔가 내 옥탑 방에 더불어 산지 두 주가 지난 일요일이었다.
“아저씨. 아저씨”한참 곤한 잠에 빠진 나를 걔가 흔들며 깨웠다.
“으...응 왜, 나 더 잔다”하였으나
“저기 우리 아빠하고 그 여자 내려와요”하는 말에
“그래”놀라며 일어나 주섬주섬 바지와 티를 입고 밖으로 나가자
“저기 저 남자가 우리 아빠고 저 여자가 그 여자야”옥상 난간에 머리만 매고 가리키더니 숨었다.
걔의 아빠와 그리고 동거녀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왔다.
“민정이 그 년 없으니 속이 다 시원 하네”마치 나에게 들으라고 하는 듯이 걔의 아빠가 말하는 소리가 똑똑하게 들렸다.
난 그 때야 걔 이름이 민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맞죠?”그 두 남녀가 멀리 사라지자 고개를 들고 나를 올려다봤다.
“응, 그렇구나, 춥다 들어가자”하며 걔 얼굴을 내려보자 걔 눈에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며 손등으로 눈물을 닦는 그 모습은 애처로웠다.
“아저씨 나 아저씨 애인하면 안 돼?”뜻밖에도 방에 들어가자마자 걔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너 엄마 어디 사는지 모르니?”난 걔를 걔의 생모에게 돌려 보넬 심산으로 물었다.
아비라는 작자가 걔가 없는 것을 좋아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입장에 아비라는 작자에게 보내는 것은
걔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일이요 또한 나에게도 나중에 후회를 할 소지를 주었기에 생모의 소재만 안다면 생모에게 보내고 싶었다.
“몰라요, 난 아저씨 애인하면 안 돼요?”집요하게 물었다.
“애인이 뭔지 알기나 아니?”하고 물었다.
“치~나도 알아, 아저씨 컴퓨터 보니까 이상한 것 많이 보던데 나도 아저씨가 원하면 나에게 그렇게 해”하는 것이었다.
걔가 나의 영역에 들어오기 전만 하여도 퇴근만 하면 컴퓨터를 켜 놓고 음란한 동영상을 보면서
애꿎은 휴지에 나의 분신을 뿌리곤 하였으나 걔가 들어 온 후로는 단 한번도 못 보았는데 놀랍게도
걔는 내가 출근을 한 사이에 외출이라고는 단 한번도 안 하고 컴퓨터만 열어 놓고 내가 즐겨찾기를 해 놓은 곳은
전부 다 방문을 하여 본 것이라는 것을 그 때서야 알았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 상태였다.
“너......”할 말이 없었다.
“거기에 나오는 여자들처럼 젖가슴은 그렇게 안 커도 지금 막 크고 있고요 나도 생리를 해요”날 더 더욱 놀라게
윗도리 티를 올리며 막 부풀기 시작한 젖가슴을 들어내더니 바로 내가 사 준 트레이닝 바지를 팬티와 함께 내려 보지를 보였다.
비록 민둥민둥한 보지여지만 내 좆을 아침부터 발기시키기에 아주 충분한 예쁜 보지고 젖가슴이었다.
“여기 이 구멍에 넣죠?”놀랍게도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 둔덕을 벌리더니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 입구에 조금 넣고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기에
“그만 올리고 바로 해”하고 말하였으나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내 옆으로 오더니
“아저씨 아저씨의 좆 내 보지에 박아”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내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좆을 끄집어내었다.
“헤~헤! 아저씨도 하고 싶지”발기 된 좆을 만지며 말하였다.
“후회 안 하지”도저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응, 절대 후회 안 해, 어서 박고 그 하얀 물 내 보지 안에 싸”비록 겨우 초등학교 5학년 나이지만 알 것은 다 아는 아이였다.
그러나 차마 어린아이에게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을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만 치워”내 좆을 주무르고 있는 손을 밀치며 말하자
“으~앙! 아저씨 나 밉지 으~앙”하고 닭 똥같은 눈물을 마구 흘리는 것이었다.
“아니야 난 민정이가 안 미워”하며 끌어안는 것이 그만 내 좆이 걔의 배꼽에 닿았고 또 조금 여린 젖가슴이지만 내 배 부근에 뭉클하고 닿았는데
“그럼 어서 아저씨 이 것 내 보지에 박아”하더니 발꿈치를 높이 디디자 걔의 보지 둔덕에 내 좆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참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후회 안 하지?”하고 제차 물었다.
“죽어도 후회 안 해, 어서 박아”하며 닭 똥같은 눈물을 손등으로 닦더니 발라당 누워 가랑이를 벌렸다.
참 박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참을 주저하자
“이렇게 들고 있어”다리를 V자로 높이 들고 벌리자 가녀린 보지가 벌어지며 작은 구멍이 보이자
애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걔의 가랑이 밑에 무릎을 꿇고 앉자 언제 준비를 하였는지 수건으로 입을 막으며 웃었다.
처음으로 섹스를 하면 아프고 그 아픔에 비명이 나온다는 것을 안 그 애의 배려였다.
일단 아무런 물도 안 나온 어린 보지에 박기라도 하게 되면 아픔을 많이 느끼겠기에 좆에 밀크로션을 발랐다.
과연 내 좆이 이 여린 보지 안으로 들어는 갈까? 하는 의구심을 안고 좆을 걔 보지 입구의
여리디 여린 작은 구멍에 대면서도 한참을 주저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으나 나도 인간이기에
인간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도저히 참을 방법이 없기에 무작정 엉덩이에 힘을 주어 박고야 말았다.
“읍!”비록 수건으로 자신이 손수 틀어막았지만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나왔다.
밑을 보자 거의 절반에 가까운 나의 좆이 걔의 보지에 박혀있었고 또 그 틈으로는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피가 조금 배어 나와 있었다.
“많이 아프지?”하고 묻자
“응 아파 이렇게 아픈 것을 왜 해?”입을 틀어막은 수건을 풀고 얼굴을 찡그리며 말하였다.
“처음에는 이렇게 아파도 나중에 많이 하다보면 좋아 진단다”하고 말하자
“다음에도 이렇게 아파?”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아니 처음에 많이 아프다 두 번째는 조금 아프고 그 후에는 안 아파”하고 말하자
“아~그렇구나”하더니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빨리 그 하얀 물 싸”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보지 안에 좆 물을 싸 주기를 강요하였다.
“너 언제 생리하였니?”난 좆을 걔의 보지에 박은 체 물었다.
아무리 어린 나이지만 제 입으로 생리를 한다고 한 이상 어린 것이 덜컥 임신이라도 한다면 아주 난처하게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묻자 걔는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반복을 하더니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응. 아마 모래나 글피면 할 거야”하고 말하자 난 안도의 숨을 몰아쉬고 걔 보지에 자극을 안 주려고 조금만 박고 용두질을 치자
“컴퓨터에서 보니까 그렇게 안 하던데”밑을 내려다보며 말하기에
“민정이 네가 처음이라 그렇게 하면 많이 아프겠어서 이렇게 한다”하고 말하면서도 빠르게 용두질을 쳤다.
비록 귀두 부분이 조금 넘게 박혀 있었지만 그 빡빡한 느낌은 그 옛날 이웃 동네 사는 내 동정을 가져간
그 누나가 입을 오므리고 강하게 빨 때보다도 그 느낌은 좋았고 좋았으나 어린 것의 보지에 좆을 박은
죄책감은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힘이 들었으나 이미 엎질러 진 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드디어 종착역이 보이더니 걔의 여린 보지 안으로 나의 분신이 힘차게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악! 아~뜨거워요 아저씨”아픔을 나타내며 찡그린 얼굴이 바로 만족을 하는 듯 밝아졌다.
“아프지?”좆 물을 걔 보지 안으로 뿌리며 물었다.
“응, 하지만 처음에 박을 때 보다는 덜 아파”환하게 웃은 것이 더 나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러나 걔 보지에 가득 차고 더 이상 들어 갈 곳이 없는지 나의 분신은 걔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온 피와 함께 방바닥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걔와 첫 관계를 가지고는 걔가 밤이면 나에게 안기며 또 하라고 하였으나 상처가 아물면 하자고 하면서
키스만 해 주었고 대신에 컴퓨터에서 보고 배웠는지 걔는 직접 입으로 빨고 손으로 흔들어 주면서
처음에는 내 좆에서 나의 분신이 나오자 입으로 먹더니 쓰고 이상하다며 코를 잡고 깔깔대더니
그 후로는 내 분신을 목구멍 안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삼키기 예사였으나 난 더 이상
걔에게 못 하게 할 수가 없었고 오히려 더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는 악마로 점점 변신을 해 갔다.
그러다 보름이 지난 후에 퇴근을 하고 옥탑 방 내 자취방에 들어서자 걔는 이제 하나도 안 아프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가 있다며 방안을 몇 바퀴 활보를 하더니 트레이닝복과 팬티를 벗더니 누우며
한번 박아서 해 보라는 바람에 콘돔을 장착하고 박았더니 처음에는 잠시 얼굴을 찡그리다가는
잠시 후 하나도 안 아프다기에 최초로 정상적인 펌프질 끝에 비록 콘돔 안이지만 시원하게 사정을 하였다.
그 후로 배란기에는 절대 콘돔을 장착하고 하고 안전한 때에는 직접 콘돔을 안 하고 펌프질을 하여 걔의 보지 안에 뿌리고 있다.
난 지금도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하여도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걔가 법적으로 홍인이 가능한 나이가 되면 정식으로 호적에 내 아내로 올릴 것이고 만약에 걔가 나가 싫어져 떠난다고 한다면
얼마 안 벌면 살 원룸아파트를 걔 이름으로 넘겨주고 내 스스로 내가 걔 곁을 떠날 각오를 하고 있다.
아니 원룸아파트는 걔와 나 공동소유로 등기를 하는 것이 걔의 마음을 안정시켜 난폭한 걔의 아비와
걔를 버리고 가출을 한 엄마의 잔재 그리고 새로 들어와 학교도 안 보내고 구박을 한 그 어두운 그림자도 깨끗이 씻고 새로운 삶을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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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고을 대나무 황토 찜질 방 체험
난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 좋아 심장을 오픈 한 경험을 가졌고 심장이 아직도 안 좋기에 뜨거운 목욕탕이나 온천 그리고 찜질 방에 안 간다.
그러나 내 생애에 최초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나 뿐인 대밭고을 찜질 방에서 찜질을 한번 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카운터에 3,000원의 체험 비용을 지불하자 가운을 준다.
그러나 아~차차! 타월을 안 가져 온 죄로 타월 한 장 1,000원을 주고 사서 탈의장으로 가 찬물 한 바가지 덮어쓰고 가운을 입고 먼저 저온의 방에 들어간다.
저온이라고 하지만 무척 뜨겁다.
또 저온이라고 하여도 벽에 몸을 기대면 화상을 입는다고 한 관리인 아주머니의 말에 따라 조심스럽게 좌정을 하고 앉아서 명상을 하는 맛도 제법 그럴 듯한 것이 참을 만 하였다.
이어 중온 방으로 입실.
중온은 그야말로 찜통 그 자체다.
평균 7~80도라니 얼마나 버틸지......
인내와 끈기의 한국인 근성을 살려 이를 앙다물고 참으며 따을 흘리자 내 몸의 땀구멍을 막고 이던 노폐물이 땀과 함께 내 몸에서 이탈을 한다고 아우성인지 내 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가운이 온통 축축하게 젖어온다.
다음으로 이제 가장 드겆다고 하는 고온의 방으로 들어간다.
으~악!
온 몸이 뜨거운 열기에 달아오른다.
몇 명의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나 역시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좌정한다.
120도가 한계인 디지털 온도계로도 측정이 안 되었다고 하니 그 열기 알 수 있을 것이다.
고온의 방에서는 그리 오래 버티지를 못 하고 금방금방 탈출을 하자 나 역시 탈출을 하고 다시 샤워장으로 가 찬물 한 바가지 끼얹고 관리인 아주머니에게 사전에 부탁을 한 대나무 숯으로 불이 지핀 화덕 앞에 앉자 아주머니가 돼지고기와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소주를 대령해 주기에 석쇠 위에 놓자 기름은 밑으로 흐르고 대나무 고유의 향기는 고기 안으로 배어든다.
소주 한잔에 고기 한점 그윽한 대나무 향기가 배어든 돼지고기 맛은 과히 일품이다.
고기와 술을 마시고 술독을 빼기 위하여 다시 저온부터 고온까지 차례로 들락날락 하자 슬슬 배가 고파온다.
가운을 입은 체 대밭고을 식당으로 간다.
뭘 먹을까?
닭백숙? 옷 닭백숙? 혼자 먹기에는 힘들겠다.
그럼 대 통 밥? 아님 죽순 된장찌개?
그래 마음먹고 만원이란 거금을 투자하여 대 통 밥을 주문한다.
유정 란 프라이가 먼저 내 앞에 온다.
정말 일반 계란과 차이가나 좋아서 정신없이 먹는데, 악! 난 한정식을 주문은 안 하였는데 거의 스무 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왠 말인가?
주위를 둘러보니 대 통 밥을 시킨 사람이나 죽순 된장찌개를 시킨 사람이나 반찬은 매 한가지다.
가운데에 닭백숙이 닭 몸통의 1/4 가량 날 드세요 하고 끓고 있고 잠시 후 오곡이 들어있는 대 통 밥이 내 앞에서 어서 드세요 하고 반기자 위에 막고 있는 창호지를 뜯고 먹는데 반찬은 어느 것을 먹어야 할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혼란을 주고 한점 먹자 깔끔한 맛과 정갈함이 그대로 배어난다.
앞에 식사를 마친 사람들의 상을 치우는데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손 한번 가지 않은 음식도 가차 없이 한 곳으로 모은다.
그 음식들은 닭과 개의 사료로 먹인단다.
닭의 가슴살이 터벅터벅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점 입에 넣자 으~악! 내가 사는 부산의 금정산 자락이나 만덕에서 먹어 본 닭백숙의 다리나 날개 살보다 더 쫄깃쫄깃 한 것이 진짜 일품이다.
사장 사모님과 찬모(주방장을 이렇게 부름)의 말에 따르면 2년생 이상이 아니면 안 잡는다고 귀 뜸을 해 준다.
그럼 그렇지!
인공 사료 한 톨 안 먹이고 대밭에서 지렁이며 지내 심지어 뱀까지 잡아먹고 겨우 모자라는 사료라고는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만 먹이는데다가 그도 2년이 넘은 놈만 손님에게 내 준다니 그렇게 손님의 입을 안 사로 자고 배기겠나.
포만감에 다시 찜질 방 저온에서 고온까지 한번씩 더 들락날락 한 다음에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자 내 몸은 개운한 그 맛에 하늘로 날 기분이었다.
http:www.beebong.co.kr
http:www.bamboo.co.kr
055)852-7055 584-5238
그런데 지금 부산 MBC에서 느티나무라는 프로그램 촬영 팀이 나와서 대밭고을을 촬영하고 있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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