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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1 835회 0건
내려오는 그녀와 입구에서 마주?다.
내 눈동자와 그녀의 눈동자가 교차하는 순간 그녀는 큰 충격을 받은듯
휘청이더니 발을헛디뎌 내쪽으로 쓰러졌다.

괜찮으세요?

그녀는 멍하니 나만을 바라본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이제사 그녀는 눈을 껌뻑거리며 날 다시금 본다.

얼굴이 붉그스레해지며 내품에 안겨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어머! 죄송합니다
남편이 카운터에서 기다린다는 방송을 듣고 서두르다 그만,,,,
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네! 별말씀을여!

남편분이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빨리 가보세요!

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녀의 눈빛 속에서 정욕의 화로가 불타 오르고 잇었다
정숙함도 한순간의 정욕의 불길로 재가 된듯
나와의 이별을 아쉬운듯
그녀는 천천히 내려갔다

김천식! 이봐 ?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 난 뒤를 돌아f다.

"자네 멍하니 뭘바라보구 서있는거야?"
최영! 이사람은 5년 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내자신이 그의 일부처럼 그에게 점점 끌려들어간다.

네! 선배님
언제 오셨어요?

자네 올라간지 15분이 넘었다구!

시계를 보니 그녀와 짧은 만남 이후 난 그자리에서 몇분간 서잇던것이였다.

"선배님! 오늘은 저희집에서 주무세요 "
"여기서 가까우니까 지금 가시죠!"

그러세, 난 사람 많은 곳에서 잠을 잘 못자는데 잘된네
혹시 자네집에 컴퓨터 있나?

"하!하!하! 그럼여 한국에서 컴퓨터 없는곳이 없어요!"
집에 도착해서 잠자리 준비를 햇고,선배는 무언가를 열심히 작성하는것이엿다
난 기다리다...........................

이봐! 김천식 일어나야지.
어느덧 아침햇살이 창문을 통해 최영선배의 그림자를 만든다.
언제 일어나셧어요?

내별명이 자명종 아닌가!
자! 커피 한잔 하게.
그는 언제일어났는지 자리를 다 정리하고 커피까지 준비해서 날 깨웠다
미국 L.A와 한국사이엔 시차가 7시간정도는 될텐데 그에게선 전혀
시차로 고생하는모습이 없었다.

난 그가 타준 커피를 마시며 토요일 아침을 시작했다.

선배님은 시차로 힘들지 않으세요?

"난 그런거 없네."
"내가 한국떠난이후로도 마음만은 한국에서 살았네."
그의 말속에 살아숨쉬는 그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선배님! 언제까지 한국에 계실거예요?

예정은 2주정도 푹 쉬러 왔는데,미국에서 일이생겨서 적어도 3개월정도는
더 머물러야 될것갔네.
내가 살수잇는 작은 집을 구해주게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돈걱정은 말게!

저 혼자 살기엔 방도 많은데 미국 가실때까지 저랑 같이 지내시죠!

자네가 좋다면 그렇게 하지
자! 이달 방값이네
그는 내게 백만원권 수표 2장을 주었다.

선배님 이건 너무 많은데요!

이사람아! 내가 호텔에 머물면 그돈으론 턱도 없다네
난 방하나 싸게 세든거네
하!하!하!
최선배와 난 같이 웃엇다.

선배님 오늘 할게 많겠는데요!
선배님 필요한 옷이나 도구들도 사야하고...

후배!
여기도 까르프나 월마트는 잇겠지?

네 절 따라 오세요
우리는 하나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고르기 시작햇다.
카트리지에 필요한 물건이 제법 쌓였고 ,최선배는 화장품이 필요하다며 화장품 부스에 갔다
점원과 뭐라고 말을 하더니 그녀의 손목에 뭔가를 뿌리고
그녀가 냄새를 맞는다.
그리고 한두마디 말을 하고 내게로 걸어온다.

최천식! 자네 오늘아침 해장 해야지!

어제 술도 얼마 안마셨는데요....

이사람 눈치는...
그가 조용히 귀에 대고
술말고 찜질방에서 하던거...!

예?

여기도 배달되겠지!

우선 구입한 물건은 배달신청하고 화장품 부스로 오게!
그는 그말만을 남기고 유유히 걸어갔다.
등줄기에 땀이 나고 심장은 요동을치며 정신없이 배달신청서를 작성해서 담당자에게 던져주고 화장품 부스로 갔다.

화장을 이쁘게한 여인이 뭔지 모를 초조함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서잇었다
아가씨 여기 물건 쓸사람이 왓군요
제가 쓰는 향이랑 같은 제품이 있다고 햇죠?

네! 여기 이제품이랑 같은 향이세요!

여기 진열된것 말고 없나요?

잠시 기다리시면 제가 창고에서 다른 제품을 갖다드리겟습니다.
그녀는 말하는 중간중간에 땀을 닦고 있었다

아가씨 어디 아파요?

아닙니다!

자네 이 아가씨랑 같이 가서 물건 좀 받아오게
그리고 5분 후에 해장하세나!

네 선배님!

난 시계를 보며 그녀를 따라갔다.
창고는 지하에 있는지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갓다.

땀을 비오듯 흘리며 다리를 꼬며 입술을 물며 파르르 떨며 어쩔줄으 모르고 서있었다.
그녀로 부터 뜨거운 열기가 내게까지 전달되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밖에는 직원용 휴게실과 화장실 그리고 창고가 나란히 붙어 있었다.
공교롭게 창고에는 남자 직원들이 물건을 정리하고 있엇다.

젠장! 그냥 포기할까?

그때 뒤를 따라온 최선배가 그녀를 뒤에서 가슴을 감싸며 안았다!
헉! 아흐~
그녀의 신음소리

그는 그녀를 직원화장실로 데리고 가고 내게 화장실문을 잠기고 들어오라고 지시를 내렷다.
난 급한데로 입구에 "고장"이라 쓰고 문을 잠갔다.
휴!

음~~음~
그들이 들어간 곳으로 가보니 최선배는 양변기에 앉아있고 점원은 그의 검은 물건을 입안에 넣고 정신없이 빨고 있었다.
오늘 최선배의 물건을 처음보았다
어제는 룸이라 어두워 잘 볼수 없엇지만 밝은 조명아래 그의 물건은 뭐라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희한햇다

그는 우두커니 서서 쳐다보는 내게
김천식!
내이름을 외치며 그의 중지를 들어보인다

언제부턴가 그가 내이름을 부르며 손을 들때면 난 인간을 사냥하는 개가 되어 있었다
그를 만난지 단 하루만에 그의 충실한 개!

난 미친듯이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무자비하게 육봉을 휘둘러됐다
그녀의 망사팬티와 같이 구멍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악~ 헉!헉!헉!
그녀의 애액에 젖은 망사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내육봉을 못이기고 찢어지며 그녀 안으로 돌진했다.

난 미친듯이 박았지만 이년은 나로써는 채울 수가 없었다
뭐 이런게 다잇는지 나이도 어려보이는것이 밀고 당겨도 구멍속에선 어떠한 저항도 없었다

육봉도 기가 차는지 터질듯한 기세도 잠시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선배님 얘 제타입이 아닌데요!
선배가 웃으며 그녀의 엉덩일 후려치던이 그녀 얼굴을 내 육봉쪽으로 보낸다

고개를 숙이는 육봉의 머리를 살살 이빨로 물면서 기둥을 혀로 감고 한번에 쭉 빨아 올리는데 가히 환상적이였다
그녀가 다시한번 빨아 올릴때 뒤에서 최선배의 물건을 받아드리던 그녀가

자기야~ 아파~미친세끼야

"씨발년 넌 오늘 서방만났다"
최영선배 입에서 거침없이 욕이 나왔다
아파~ 음~음~ 더~ 더~

그녀의 눈에서 흰자만 보이고 내 두손은 그녀의 머리털을 잡고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선배가 그녀 음부에 물건을 꽂고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자
이년이 내육봉을 물어버렸다.

난 그년의 입에서 어렵게 육봉을 빼내서 보니 선명하게 이빨자국이 보였다
이런 개같은 년!
정신없이 머릴잡고 따귀를 때렸다

그소리가 듣기좋았는지 선배는 같은 리듬으로 박아되고 이내 그년은 축느러져 버렷다
아직도 두눈동자는 흰자위만 보인다
선배 이년 쇼크상태 같은데요?

하하하!
아니네 이년 전두엽이 마비되면서 억압받던 욕망주머니가 터진거야!
시간이 지나면 정신이 들거야 누가 오기전에 빨리 가자구!

우린 점점 닮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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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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