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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어쩔 수 없었어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40 1,132회 0건
어쩔 수 없었어(上)

잘 있었어? 기집애..야!

나.........말이~야~아!

일주일 전..밤..에 말이~야..ㅎㅎ..드디어 사고 쳤~다?!

호홋?

말...할까....말~까~아?

얼~래~래? 비겁하다구?

넌 얘기 다 했는데..

나만....요조숙녀 처럼 뺀다~구? 쿡,쿠쿠쿡! 잼...있따아~~~



암튼 기집애 너...

내가 요즘 미씨들 중에 "애인"한명쯤 없다구 놀렸~지?

그런데, 나...애인..아닌, 애인 생겼어!!

호홋 기집애 이쯤이면 궁금해서 안달이 날꺼~야!!

얼~래~에??

그래, 구~우~래..말 할께...기집~애가..삐지긴?

오~옴...

그런데..막상 말할려니~까..너 처럼 재미있게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

가슴이 지금도 마악..뛰는게 말이야! "컴"자판기 조차 잘 안 쳐지거~든?

꼬옥 도둑질 하는 기분이야 호호^^*



하기사 도둑질은 했지..머~~~

은밀히 말하면 도둑질을 당한거~구 쿡쿡

[이 대목을 분명히기억 해~둬!...난 분명히 도둑질을 당한거야...-_^]

암튼 써...볼께!

너 처럼 소설형식으로는 못써서 미안해.

오~옴!!??
결론적 부터 말하면...말이~야!

그~날 말이야..옴~~~~

처..음...으..로, 남편 말고...다른 남자의 그것...그러...니까...그거 있잖니..

아~이, 차~암..막상....표현 할려니 부끄럽고..쑥스럽~네?

너....

또....나, 보고 흉 볼꺼~지?

그래..쭈~아..씨잇~~

뭐...솔직하게 털어 놓을께!

그날밤...에,

우연찮게 기회가, 아니지....솔직히 말해서 내가 먼저 꼬리를 친것은 분명히 아니야!

그건 믿어 줘야~되! 알았~쥐?

너가 말했듯이.

남녀의 관계란 라이터 돌처럼 번개...같이 파파박~ 튀긴뒤에 뉘앙스를 느끼고..

섹스를 한~데~며?

그래서..

나도 너 말대로 맡겨버렸어!

나의 숨겨져 있던 본능에 말이야..



서론이 길다~구?

기집애 성질은 급해게지~구! 쿠쿠쿡

알았어...

고백할께!



그날 저녁에 남편한테 밤...열시..쯤에 전화가 왔더라?

그러니까 금요일이었지.

그날도 일찌감치 밥상채려 놓구 기다리다 지쳐서 짜증이 나던 참에, 대뜸...이, 인간이 집앞 상가 지하에 있는 "노래방"으로 오래서 갔었댔어!

한...열시쯤 되었나~봐!

애쌔긴 게임을 하다간 지쳤는지 먼저 자..구!
그래서 나는 이 인간이 무슨 무드를 잡는 답시고 집 앞까지 와선...기어 들어오진 않고 불러내나 싶어서 궁금해서 아뭏튼 갔댔어.

근데..가보니까 말이쥐?

남편 혼자가 아니더라구?

나중에 알았지만 회사 후배란 사람과 같이 있었어.

자기네 회사앞에서 같은 부서 식구덜이랑 회식을 한 후에 2차로 노래방으로 갔다가 아쉬워서 다시 들어 왔었데.

나는 잘 모르는 후배라 어리둥절해..있는데,

남편이 소개를 해 줬어.

이번에 다시온 영업부 후배라고 했어.

첫눈에...

괜찮더~라? 호호홋^^

깔끔하게 생긴것이 눈이 이목구비가 서글...서글 한것이 말이~야!

[너..이 대목에서 벌써 지레 짐작 하지~마!!...알찌? 그러면 얘기 하는 사람 젬 엄써]

암튼..후훗?

요즘 애 들표현을 빌리자면..한마디로 "킹카"라 이거지..

하지만 별 관심 없었지..뭐!

남편이 옆에 있었고, 무엇보다도 너가 말한..""와 "男"사이에 서로 암시와 순간적으로 호감을 느끼며 라이터 돌 같이 번쩍 튄다는 그런 "뉘앙스"나 휘~이~일!! 도 못 느꼈지..

그냥..

잘생긴 남자...구나 하고 신경..끄~읏!! 했지..뭐!

남편이 먼저 마이크를 잡고 고래,고래...소리를 치며 노래를 부르다 술..마시다..완죤히 망가지기 시작하더라?

내가....

갓 잖아서 남편을 쏘아보고 한숨만 쉬고 있을때,그 후배란 사내가 말해주었어.

오늘...

민 대리님이 영업실적 부진으로 엄청 깨졌다고 말이야..

그 말을 들으니, 남편이 측은한 생각이 들었지..뭐~야! 휘~우우..웁~!~쩝

그 심정 누구보다도 내가 잘알지..

입사동료는 벌써 과장을 터억 달았는데, 이 인간은 아직 대리야..너..알잖~어??

그래서 나도 괜시리 기분이 꿀꿀해지더라?

평소에 안마셨던 술도 몇잔 들이키고 말이야...비록 맥주지만 빈속에 마시니 알딸딸 해지는게 기분이 좋은거 있지?

그 기분에 자리에서 일어나,

혼자서 돼지 멕따는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울분을 달래는 남편옆에 달라붙어서 그이의 허리를 껴안은체 같이 노래를 불러 줬지..뭐!

그때였어..

후배란 사내가...아!~ 그 후배의 이름이 말이야...상민이라고 했어.

[이제 부터 상민씨라고 "칭"할께...또 기집애가 지레 짐작하고 있지?? 꿈~깨!..호호]

상민씨도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어울리더라구?

그러니까,

남편이 맨왼쪽이구 내가 중앙..그리고 상민씨가 내 오른쪽이었지.

남편은 내 어께에 손을 두른체 십팔번인 고래사냥을 꽥꽥거리며 부르는 중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내 힙..엉덩이에 무슨 감촉이 느껴지는 거야!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어~머머?

아!~ 글~쎄 말이지..

상민이란 사내의 손인 거~야!

순간...

나는 오른쪽에 서 있는 그 사람을 확 째려 봤어!

그런데 글쎄?

참...철면피더라? 내가 쏘아보는대두..고개만 살짝숙여 보이며 눈까지 찡긋 하잖아?

남편만 옆에 없었다면, 대뜸 따귀라도 한대 갈겨 버리고 싶었는데...

그럴 수도 없구...말이지?

사람 환장 하겠더라?

그리구..

너 알잖어? 우리 남편이 의처증 심한거 말이야..

만약에 그자리에서 내가 그 상민이란 사내에게 화를 냈다면 어땠겠어?

난...

그날 초죽음 각오 해야되..내가 먼저 꼬리쳤다구 말이야!

언젠가..

슈퍼에서 만난 애쌔끼 반 친구 아빠를 만나 잠시 인사를 나누었었는데..

그날 나...개 맞듯이 얻어 맞았고 니네 집으로 도망갔을 정도니 우리 그이의 의처증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만 하지?

암튼 말이지?

그때부터 가슴이 콩닥거렸고...몸의 땀구멍이 확..다 열리며 땀이나기 시작했어.

내가 가만히 있는것에. 이 사내가 더 대담하게 더듬어 오기 시작했어.

양 엉덩이를 스스럼 없이 오,가며 쓰다듬는~데~에?...환장하겠더라구!

그래서 피할려구 몸을 남편쪽으로 착 달라붙었는데 이 사내의 손길은 후퇴를 모르더라?

다리가 다 후둘거렸지....뭐!

그때부터 기분이말이야..야릇 해 지기 시작했어!

내 옆에서는 그이가 서있구...내 오른쪽의 사내가 남편모르게...나의 힙을 더듬고 있다는 상황이라는것에 심장이 터질것처럼 쿵!...쾅! 쿵~쾅...거렸지.

도데체 이 사내가 어느정도까지 갈려는지 몰라서 겁도나면서,스릴이 있는거 있~지?

나는 눈을 내리깔고 상민이란 사내를 힐끔거려봤어.

ㅎㅎ...

그 상민이란 사내..참, 대단 하더라?

아니..대담하다고 해야겠지?

회사선배가 있는 장소에서 손을 등뒤로 돌린체 내려서 말이야..그 와이프인 나의 양 "힙"을 스스럼 없이 더듬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랄~노..자가 아니고 뭐겠니!!

시치미 뚝 떼고 말이지 노래방 화면만 바라보면서 계속 나의 양 "힙"을 더듬다가 급기야는 글~쎄...어쩜!!?? 허벅지까지 더듬어 왔었어..

그러다가 이윽코 말이야 갈라진 부위인...항문쪽 밑으로 손가락이 밑으로 쑤욱!~파고들어올땐...눈앞이 아찔해 졌지 뭐~니???

그래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엉겹결에 엉덩이를 앞으로 빼려는..데!!, 그이가 노래를 끝내는 바람에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지....뭐!~

휴우우!~

아찔했지..뭐!ㅎㅎ

너두 알다시피..얇은 치마속에 뭘 입고 있었겠어?

팬티 한장만 달랑 입은체로 "힙"을 맡겼으니...감촉이 어땠겠어?ㅎㅎ

너, 내가 집에서나 시장갈때 자~주 잘 입는 베이지색 얇은 주름치마 알잖어?

편하게 지만 색이 짙은 팬티는 못 을 정도로 얇으니..오죽 했겠~니!!??

노래가 끝나구 자리에 앉았지만..

여전히 심장은 콩닥! 콩닥!..콩닥 뛰는게 곧 바로 그 상민이란 사내를 못 쳐다봤어!!

그러다가 말이지??

내가 이마와 코에 반들거리는 땀을 닦아내는 척하며 그제서야 상민이란 사내를 흘겨봤어.

어라~라?

근데??!! 이 남자가 여전히 시치미 뚜~욱..떼구 말이야?

남편에게 캔맥주를 따서 건내며 모른체 하더~라??

그래서 난 속으로 혀를 차며 욕을 해댔어.

씨~팔..쌔~끼가.. 껄~떡..댄다구!!

한번만 더 손대면 죽여 버리겠다구..

너 나 성질 알잖~어?ㅋㅋ

피~이잇! 근데...에~엣!!

말만 그랬지 내가 그랬어봐...아까두 말했지만 난 초죽음이야.쿡,쿡



분위기 어색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겸연쩍어서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갔댔어.

못마시는 맥주캔을 두 개나 마셨으니 오줌이 마려웁기도 했구..

어머~머머!!??

그런~데..엣!! 어쨌는지 알~어?

치마걷어 올리구 팬티를 내리면서 변기에 앉았는데...팬티에 뭔가가 묻어 있는것 같더라구...그래서 살펴보니..

세상에 내가...P아냈다 봐!

미끌거리는 감촉이 분명했어!

순간 얼굴이 확 달아 오르더라?

그 상민이 인가 하는 사내의 손길이 내 힙을 더듬어 왔을때 흥분해서 쌌었나...봐!


ㅎㅎ

나는 혼자 겸연쩍기도 했구...쑥스러워서 얼굴까지 확 달아 올라지 뭐~니?

일단 후다닥..

휴지로 팬티의 앞 부분을 닦아내구 오줌누구..그런뒤에 고민되더라?

노래방 룸으로 다시 들어가야 되~나...아니면 집으로 가야 되~나...

내가 복도에서 서성이는데,

그이가 문을 열고 비틀거리며 나오는거야!

나를 바라보더니,화장실을 간댔~어!

그래서 나는 엉겹결에 먼저 집에 가겠다고 했고..

그런데 이 인간이 노래를 더 불러야 한다고 꽥,꽥거리~네?

더 부르고 같이 집으로 가자며 내 등을 밀어 노래방 룸으로 밀어 넣었버렸어..

막상 등을 떼밀리듯 룸으로 들어갔는데..

진짜~루,분위기 어색하더라?

일단 들어갔으니 할 수 없이 자리에 앉았지..어떻하겠~어??!!

그래서 내가 그 상민이란 사내와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캔맥주만 홀짝거리고 있는데..

그 사내가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말을 건내왔어..

첫 마디가 뭐랬는 줄 아~니?

나더러 이쁘다고 했어!

그래서 민대리님은 행복 하겠다구.

ㅎㅎ 나는 처음엔 그냥 웃어줬지...

뭐! 그리고 속으로 짜식이 흔히 말하는 자~겁을 시작하는가 보다..하고

있다가, 내가 대뜸 물었어!

아까...왜 그랬냐~구!

나이 삼십먹은 아줌마를 놀리는게 재미있냐구!! 말이야!!

내가 쏘아 부치자,

그 사내가 한 말이 뭔줄 알~어?

나를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해서..

자신도 모르게 그랬다고...용서하라고 하더라?

ㅎㅎ 참...철면피이면서 순진한 면도 있구나 싶었지.

사내가 내게 계속 작업을 해댔어.

나보구 뭐!~미씨 이상으로 젊어 보인다는 둥...자신의 친 누나를 닮았다는 등...흔히 해 오는 바람둥이들의 순서 있잖~어?

그런데 이상한거 있~지??

말로만 듣던 침에 바른 소리였는 데~두 말이야!

실제로 내가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또 야릇해지는게 싫지는 않더라구..ㅎㅎ

나이 삼십이 되도록 그이만 사내로 알았지 내가 뭐...그럴 기회가 있었~남?

[너 기집애야..이 대목에서 또 내슝..엄청 뜬다고 욕할지 몰라도..사실이야..나 여고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스물한살에 남편에게 협박 당하다시피 해서 결혼으로 골인 한거..누구보다 너가 더 잘았잖~어??]

흔히...티브이나 영화..아니면, 소설같은 얘기...나..아니면 실제로 은밀하게 전해지는 남녀간의 사랑이나 불륜 등등이..

갑자기 눈 앞에 그려지는것이..

ㅎㅎ 나도 참 순진하다 싶었어!!

암튼...

나는 뛰는 가슴을 진정 시켜가며 또 물었지.

어떻게 남편이 같이 있는데 그럴 수 있나구..

상습범 아니..냐구 따끔하게 쏘아줬지!!

나의 말에 상민이란 사내는 그냥 씨익 웃더라?

순간 있~지!! 고르고 하얀 치아를 보이며 말이야..앞니가 하얗게 보이는 남자가 매력적인것 처음느꼈어!

어쨌든 말이~야..오~오~옴!!??

참 황당하기도 하구...

기분은 야릇하구....

애꿋은 캔맥주만 홀짝거리고 있는데..

그 사내가 나 더러 그러더라...

정말 과거에 어디서 뵌 분 같다구..하면서 나를 지그시 바라보는..데!~???

그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난 얼른 마주햇던 시선을 피해버렸어..

그 선으로 가슴이 자꾸 뛰는 바람에 숨까지 가빠오더~라 ㅎㅎ

그때..

우리들의 대화는 그이가 비틀거리며 노래방 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중단되었지.

남편이 룸에 들어오자마자 또...마이크를 잡고 노래를시작했어!

우!~...쓰~벌!!

너 우리남편 지독히 음치인거 알잖어!

이 인간이 내 화장실간 사이에 말이야 어느새 세곡이나 예약을 해 놓구선...룸으로 들어오자마자 다시 마이크를 잡구 내리 부르기 시작하는데 괴롭더라구..

그 와~중에 그이가 말이야 갑자기 나 보구 후배랑 부르스를 추래!

하!~...참

이 인간이 평소에는 한번도 그러지 않았거~든?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내에게 눈길한번 잘못줘도 그날 저녁엔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던 그이잖어?

그래서 내가 뜨~악해 하는 표정으로 남편을 바라보니..

완죤히 맛이 갔~어!!

눈자가 확 풀어진게, 날 말이지..어디 룸싸롱 접대부로 보였는지..참~네..기가막히더라구!

뜨..악 해 하며,

망설이는 나에게 이 인간이 글쎄 팔까지 끌어서 억지로 세워놓구선 또,손을 내 저으며 거부하는 상민이란 사내의 어께를 잡아 끌어 내 앞에 세우더라구.

잠시....

서로 어색하게 선체로 나는 그 와중에도 남편 얼굴을 살피며 이 인간의 진심이 뭔지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그 상민이란 사내가 용기를 냈는지 그이를 흘끔거린 뒤에 말이~야!!??

나의 손을 슬그머니 잡고 허리를 살포시 안아오는 것에 나는 움찔 놀랐지만 엉거주춤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남편의 18번 중에 하나인 "마이웨이"가 시작되었어!

이 인간...이 말이야, 지~가 무슨..."친구"영화에 나왔던 "유오성"인가 하는 배우 흉내를 내며 눈까지 지그시 감고 열창...

아니~쥐!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부르기 시작했지..

나는 상대방인 상민이란 사내의 얼굴조차 똑 바로 못쳐다보고 눈을 내리 깔은체 가만히 서있었지..뭐!

아...물론, 심장은 또 다시 쿵쾅.쿵...쾅..거리기 시작한 것은 두말할것도 없~~구!!???

그때였어!

나의 허리를 안은 손에 힘이 지그시 들어가는 느낌을 느껴다고 생각할 순간에 ...상민이란 사내가 나를 이끌며 천천히 스텝을 밟기 시작하더라!!

나는 못이기는체 따라했구..

그러다가..

갑자기 내 몸을 삐~잉 돌리더라?

내가 당황해 하며 비틀거리다가 겨우 중심을 잡았을때..

어느새 내 남편과 등을 대고 서 있는 위치가 되어있었어!

그러니까 나를 우리 남편과 등지게 서 있게 하곤 자신은 우리 그이를 바라 볼 수 있는 자세로 말이야..

그러더니 세상~에!!!???

대뜸 허벅지로 나의 그곳...아~이~참...넌 표현도 잘 하더~만...나는 아직 쑥스러워서..

조~앗!!??

너 표현을 빌리자면 말이지..

보지의 앞 부분과 그 위쪽 둔턱인 치골을 자기 오른쪽 허벅지로 쓰~~윽 문질러 오는거야..

흔히 사내가 여자들에게 부르스를 추며 작업하는 순서가 그렇다~메?

암튼..

나는 화들짝 놀라서 엉덩이를 뒤로 뺐어..

그런데 이 사내...가???

나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감은 허리를 자기 앞 쪽으로 지그시 끌어 당기는 거야..

순간..

내 아랫배에 상민씨의 그것...

그러니까 말이지...딱딱해진 "페니스"가 느껴졌~~어!!

휴~우웁!!!

눈 앞이 노래지며..다리가 벌벌 떨리는게.. 환장 할 지경이었어..

남편은 등 뒤에서 돼지 멕 따는 소리로 마의 웨인지...를 중간쯤 부르고 있구...

나는 다리를 벌리고 더 이상 사내의 허벅지가 닿지 않도록 애썼지만...어~라라!!??
이 남자...이젠..노골적으로 손으로 더듬어 오네?

허리에 감은 손에 더 힘을 주면서 말이야..발기한 "페니스"를 여전히 내 아랫배에...그..더,밑인 치골까지 비벼오면서 말이~지????
그리고 어느새 내 오른손을 잡고 있던 자신의 왼손을 내려서 슬금,슬금...더듬어 오는데...땀이 다시 후끈거리며 온몸에 나기 시작했어..

안절부절...

할딱거리는 나의 반응을 즐기는 듯이 그 상민이란 사내가 넌지시 귓 속말을 해왔어.

나더러...

향기가 좋다구 말이야..

얼~래래??!! 바른것은 로션뿐인데...향기가 좋다는 말에 나는 내리 감았던 눈을 치켜뜨고 쏘아봤어.

그랬더니..

이번엔...감촉이 참 좋다구까지 속삭이네?

나는 내 귓가에 전해지는 그 상민이란 사내의 뜨거운 입김을 피할려고 고개를 뒤로 뺐어..

정신이 아득해져 오는것이..

더 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지..

그 순간..

나는 아랫도리가 짜르르 한 느낌을 받고 숨이 훅!~...뱉아 지더라??

아니 어느새 상민이란 사내가 말이지..

나의 보지중앙을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버린거야!!!

"클리 토리스???"

나..그기가 성감대이면서 흥분을 제일 잘 느끼는 부위라는 것은 전번에 고백했었지?

우리 남편이 나와 섹스를 할때..

내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그길 만져주면, 난 금방 오르거~든!!!

그러니..

내가 얼마나 당황했겠어!!

무릎이 덜,덜 떨리며 금새 주저 앉을것 만 같았지...뭐~니???

아!~~~

정말 미치겠더~라?

등뒤에선 그이가 노래 못 부르고 죽은 조상이 있었는지...여전히 꽥,꽥거리며 노래에 빠져서,

지 와이프가 후배란 사내에게 아랫도리를 애무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당황 해 하며 고개를 더 숙여버리자..

그 상민이란 사내는 더 대담하게 더듬어 왔어!!??

"클리 토리스"를 문지러다...가? 세상에...이젠 반으로 가르는 거~~야~앗??

오 모모모!~~!!??
순간 나는 양 허벅지를 안쪽으로 모으며 손가락을 막았지만...막무가내 반으로 가르며 파고..드는데...급기야 몸까지 부르르 떨려오기 시작했어!!

내가 숨을 헐떡이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며 억지로 참고 있을때 였어..

그 사내가 넌지시 또 귓 속말을 해 오는거야..

느낌이 좋다구..

무슨 느낌?...나는 그 와중에도 의문을 가졌지.

내 속마음을 읽고 있기나 한듯 상민이란 사내가 말을 이었어!!

지금....

흥분하고 있~쵸? 라구 말이야..

흥분이야 하고 있지...등 뒤의 남편이 있는체...스릴을 느끼며 말이~야..마음속에 감성의 사탄이 나타나 대신 대답을 하더~라??

아..물론,직접 그 사내에게 한것은 아니~줘!!

속으로 할딱거리며 혼자 한 독백이었지만...

오~~우!!!???
너 그 느낌...그러니까...내가 스릴있게 애무를 당한 느낌... 느낄 수 있겠~어?

하기사..

넌 나보다 남자경험(?)이 많으니 당연하겠지...뭐!

[아...미안 쏘오~리...다른 뜻은 없어! 항상 당당한 너가 부러울 뿐이야..나, 말 믿~지?^.^*]

근데...있잖~어??

눈 앞이 노~오~래..지는 흥분으로 겨우 두 다리를 K고 지탱하고 있는데..

그 상민이란 사내가 갑자기 춤을 멈췄어!!

나는 의아스러워 엉거주춤 서 있는 자세였구.

그리곤...나를 한번 힐끗 바라보더니...또 깨끗한 치아를 보이며 씨~~익 웃어보이곤 말이야

룸을 나가더~라?

사실...솔직한 심정으로 좀 아숩~더~라?

좀더...스릴있는 흥분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 사그러들지 않았어.

뭐!~....

어떻든 엉겹결에...전혀 엉뚱한 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애무를 당했다는 것에 나는 좀처럼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가슴을 콩~콩쳤지...ㅎㅎ

아마...

너가 나,같았으면 그랬을꺼~야!

"짜~식이..맛만 보여주고..감질나게..쓰~벌!!"이라고!

아니면 너가 먼저 선수작업을 쳤어..어디론가 갔겠~지??ㅎㅎ

이, 기집애야!~~

그 순간 너..가 생각나더라..정말이~야??

나는 왜...너 처럼 당당하지 못하고 용기가 없는지..ㅎㅎ

암튼...그랬어!

또...나 흉봤~지??

썰...이길다구!!

[이건 너 표현인데..ㅎㅎ]

기집애야..

내가 서두에 결론부터 고백했잖~어!!

그걸로 끝난게 아니...야!

재미는 이제 부터야...기둘~려!!

오~옴...

기둘러 나 물한잔 마시구 올께^^

입안이 칼,칼해져 오네?ㅎㅎ 긴장했나..봐!

[너 처럼 이때 담배나 한대 피워 봤으면 조~?는..데..난 도무지 독해서~리!!]

잠시~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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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노래방을 나왔어.

남편이 지쳤는지, 아니면 이인간이 회사에서 깨졌던 화풀이를 노래로 다 풀었는지 대뜸 나가자고 해서 나왔지.

원래가 지 마음대로 잖~어?? 지 기분대로 사니...아직 그 나이에 "대리"지!!

아!~ 근데...

이 인간이 다짜고짜 상민이란 사내...아니,이제 상민씨라고 "칭"할래!

아 글쎄..

상민씨 보구 집에서 한잔 더하고 같이 자고난 뒤 새벽에 거래처로 바로 가자며 이끄는거야..

상민씨는 손 사레를 치며 거부하구..

그 이는 집이 수원인데 이 시간에 총각이 집에 가 봐야 뭐 하냐구 잡아 끌구..

[남편 말에 상민씨가 미혼인거 알았어]

대로변에서 말이야..

누가보면 싸우는 줄로 오해 할 정도로 밀고 당기고...

그러다가..

상민씨가 졌다는 듯이 고개를 살푼거리며 따라 오더라구..

난...

그때부터 또 가슴이 뛰기 시작했지...뭐!~

휴우~우우!!

이상하더라?...참 기분이 말이야..

나도 모르게 상민씨가 내 집으로 간다고 생각을 하니...별 잡스런(?) 생각도 다 들구...

짧은 순간이었지만,

상민씨를 오래전에 부터 알고 있던 사람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

이런게...

불륜의 시작인가~아??...하며 팔짱을 끼고 두 사람뒤를 따랐어.

그러다가..

나는 강하게 부인했어!!

나 자신에게 정신 똑 바로 차리라구 말이야!!

엄연히 남편과 자식이 있는 유부녀인 내가..그럴 순 없다구...입술을 깨물며 마음을 다스렸어!!

상민씨가 분위기에 이끄려 내게 그런 은밀한 짓을 했을거라구...그래서 저 치도 아마 내게 한 행동을 지금쯤은 후회를 하고 있을거라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며 재차 마음을 다스리며 집으로 갔어..

하~이..고!고!

너 알잖어 밤 12시 넘어 술상 차리는 개~떡 같은 기분 말이야..

그래두 어쩌겠니..

우리집 대감이 술상을 보라는 말에,

집에 있는 마른 안주와 양주 한병 따 줬지...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그러다가 이 인간이 내게 그 독한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부어서 원샷을 하라고 하지 않나..

술에 약한 내가 노래방에서 맥주캔 세개를 마셨다면...나 알만 하잖~어??

양주 두어잔 짬뽕으로...완죤히 뿅!~...갔어!

완죤히 치사량을 마신거지 뭐~니??

참...

그리구 말이야 사내들 불쌍하더라!

집에서 까지 와서 직장상사 씹고...누구는 어떻구!..어느쌔~낀...죽일넘...살릴~넘!

둘이서 맞장구를 치며 욕을 하다가 웃다가...

[상민씨가 나를 한번씩 힐끔거리며..의미있는 웃음을 지어 보일때..노래방에서 처럼 그렇게 당황하진 않았어...아마도 내가 술 기운때문에...당당히 마주 웃어 줬나~봐 ㅎㅎ]


결국은 양주 한병에 냉장고에 있던 맥주 두병까지 뚝~딱! 해치우고...백기를 들었어.

난...

그때까지 술도 취했고...잠이 와서 꾸벅,꾸벅 졸았지..뭐!

그리고는..

방 배정을 내가 후다닥 해 치웠지.

그 이랑 상민씨는 안방으로 내 몰았고...공부방에서 게임을 하다 지쳐 자고 있는 애쌔낀 그대로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뉘였고..

술상을 대충 치운뒤 내 베게를 가지러 안방으로 갔었어.

볼만하더..군!

그 이는 침대위에서 어느새 대자로 뻗은체 코를 골기 시작했구 ...그리고 분명히침대위에 애 베게를 얹혀주며 같이자라고 했는데 상민씨는 방바닥으로 내려와 새우잠을 자고 있더라~구?

보기에 안되었다 싶어서 장롱에서 이불하나 그내서 덮어주며 잠시 얼굴을 내려다 보았지.

후후!~

기분이 이상 해질려는 것에 나는 후다닥 안방을 나와 버렸어..

그냥 좋은 추억으로 삼지~뭐!!

나하고 상민씨만 아는 비밀인데....하구 말이야..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 한시가 넘었더라?

샤워를 할까..말까...망설이다 하기로 했~어.

노래방에서 흥분한 흔적이 끈적하게 아랫도리에서 느껴지잖어?

그래서..

욕실로 들어가 후다닥 샤워 마치고..

거실 탁자 시계 마춰놓구...남편이 아침 여섯시에 깨우라고 했거든?

그제사..

애 방으로 가서 침대위로 골~인!

바로 꿈...나라...갔지...뭐!!

너,알다시피 나...술먹으면 바로 떨어지는데..그 시간까지 용케도 참았어..

꿈!~

얘긴~데!!??
나, 참...꿈많이 꾼다구 했지?

그런 나 더러 "정서불안"에다..또, 뭐랬지? "다인층 성격의 소유자"라~느..니. "욕구불만"처리 겹핍증...등 으로 날 놀렸었지?

근데..

그날밤, 아니 새벽은 꿈 조차 안꾸었어...술에 취했긴 했나~봐 ㅎㅎ

그런 내가..

그러니~까..그게 글쎄..[-_-;;]

하이~차~암!!...

또..망설여 지네?

암튼..흠!흠!

처음엔...말이지!!??
내가 오늘밤에도 꿈을 역시 꾸는 구~나...싶었어!!

그래서..

"비몽사몽"을 오가며...부디 악몽이 아니길 바라며 몸을 옆으로 돌리..려는데..몸이 말을 안 듣잖어?

그래서...

얼~래래..싶어서.

몸에 힘을 줬어..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포갤려고 말이야!

그 바람에 잠에서 천천히 깨어났~구...

헉!~....

그런데....어떤 일이 말이야...진행되고 있었어.

나는...

공포에 질려 숨이 다 막혀오고...

어둠속에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었단 말이야..

처음엔 내가 아직 꿈에서 덜 깨어나서, 헛깨비를 보고 있는줄 만 알았지.

얼마전엔..

헛 깨비가 내 목을 조르는 악몽을 꾸고는..거실까지 뛰쳐나갔었거~든?

그 바람에 새벽에 잠을 설쳤다고 남편한테 두고,두고 핀잔만 받았던 기억있는 터에..

두번다시 소리를 지르며 거실로 뛰어나가는 불상사는 없어야 겠다고 생각하며,다시 찬찬히 살폈지!!??

이번엔...헛 깨비가 아니었어!

분명히 사람이었단 말이야!!!

헉!~~~~~

나는 순간 오금이 저려오며 공포에 질려버렸지.

"도둑?"

"강도?"

그래서...

가정파괴범의 행동의 통상 수법으로..

먼저 나를 깨워서 묶은뒤 강간하고...또,신고 못하게 알몸 사진찍고...하는 흔히 뉴스에서 들었던 얘기가 확...떠 올라 온몸에 소름이..확!~끼치더라?

아!~...

어찌,우리집에...!!!

아니,나에게......!!!

이런 일을 당하게 하는지 누구에게 인지 모르지만 원망을 해댔어.

욕을 내 뱉고 싶었는데..너무 공포에 질려 단어조차 가물거리는..거 있지...왜??

참..미치고 환장 할...

어라~라~라???

그런데..

이상하더라구???

내가 눈을 꼬옥 감은체 다음으로 이어지는 광경을 머리속으로 상상하며..이젠, 죽었구..나..하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벌벌 떨며 말이~지!!!

그러니까..

드디어..나를 깨운뒤에...결박하고....옷을 벗긴뒤 강간하고...입에 수건을 물린체 돈이 어디있냐구 물어 올거라는 그런 순서..말이~야!!

그런데...

그런 순서가 아니고..

내 옆에 살그머니 옆으로 눕더~라???

그 순간!!!

발~딱 거리던 심장이 급기야 터져서 가슴밖으로 튀어 나오는 줄 알았어..

잠시 가만히 있더~라???

나는...

여전히 어금니를 꽉 물고 벌벌 떨며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어찌된 영문인지...

입술이 붙어 버렸는지 소리조차 못 지러겠더~라??

공포영화를 보면서 극도로 겁에 질리면 숨소리조차 못내는 장면이 왜...그 순간에 떠 오르는지..몰라!!

또...사지가 방바닥에 눌러 붙어 버렸는지 손가락 하나조차 꼼지락 거리지 못하겠더라구!!

너 기집애야...

비 웃을지 모르지만 막상 너가 당해...봐!!

[물론...넌 비슷한 경험이 있었겠지만...너 가 당한 상황은 공식적인 집안의 모임이 었잖어?]

암튼... 얘기 계속할께.

어~라~라!!??
이 정체 불명의 강도인지...도둑인지...귀신인지 모르는 작자가..

아!~ 글쎄...

내가슴에 손을 살그머니 얹혀 오는거야!!??
순간...숨이 컥!~...막혀 오는것이...침 조차 안넘어 가더~라...

[너 알다시피..나 잠..잘때 "브라"안 하잖어!^^* 그이의 요구로 말이야...자다가 더듬을 때..브라를 끌어 올리기도 싫구..또..새벽에 그 느낌으로 그 인간이 가끔말이야 한번씩 섹스를 번개같이 해..치우거~든??ㅎㅎ]

젖가슴위로 느껴지는 사내의 손바닥이 뜨거웠어!

헐렁한 탱크 스타일의 얇은 티 셔츠를 입고 있는 상태라..그 손바닥의 뜨거운 촉감으로 나는 심장이 더 터질것 같이..벌렁 거렸음은..두 말 할 것도 없었고!!

그 뜨거운 손길이 말이~야????

이윽코...내 오른쪽 젖가슴을 천천히 더듬더니...왼쪽으로....젖꼭지 까지 만지작 거리더니...그 손이 아래로 내려..가더~라? 배꼽위로 지나치더니..치골밑으로 쓰윽 내려가...보지위까지 조심스럽게 쓰다듬듯 더듬는...데!!..

휴~우우!!

너가 직접 안 당해서 그렇지...손이 닿는 부위가 부르르 하고..부분적으로 떨리는것이...

이젠 그 손길이 마지막으로 내 목을 조를것이라고 생각하니 말이~야??

저~엉~말...

이젠..죽는구나 싶었어!

하지만...이상했어!

입술을 꽉 깨물고 목을 조아 오기를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에 치를 떨었겠~니???

그런데..목을 조르기는 커녕...

내 몸을 계속 더듬기만 하는 거야!~~~휴우우우...미치고 환장~~할!!

오~옴!~~~

그래서 말이지..

이상한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한것은 그때였어.

그 순간에도 말이~야!! "도둑"..이나"강도"치고는 순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티 셔츠를 살그머니 끌어 올려지고 있었어.

내 목까지 끌어 올린 손길이 잠시 멈추지더니...

숨을...

후~욱!~...내 쉬는 거~야!

[기집애...야! 너 또 핀잔했지?...내가 한, 유방 하잖~어?...찜질방에 같이 갈때..너 나에게 노골적으로 질투했었지?...뭐!~..넌 확대수술을 했지만..난 "자연산"이잖어..애쌔끼..젖도 안 물린 젖가슴이~야!!..물론, 그이가 몸 망가진다고 멕이지 말래서..젖 몸살한다고 고생깨나 했었지만...지나고 보니 잘 했다 싶어!...그이가 아직도 내 젖가슴에 매달리는 거 보면..^^*ㅎㅎ]

-----------------------

어마~낫???? 감짝이~야!!! -_-;;

또 쓸께..

애 쌔끼 왔어!..밥 먹이고 후딱 학원 보내야지!!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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