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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독자 - 하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6 898회 0건
안녕하세요.
혹시 ‘아즈미 대혈전’이란 일본 영화 아세요?
영화에 나온 여주인공 ‘아즈미 카와시마’역을 맡은 ‘우에토 아야’누드사진을 다운받아 감상하니 좋더군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그 안에 감춰진 두장의 꽃잎이 살짝 비춰질 정도로 신비롭게 보이던데요. 누드사진작가라면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보지만 정말 사진으로 보여지는 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표현력은 대단합니다.
친구들이 그러던데요 ‘꼭 있는놈이 더 밟힌다고...’
그 말이 어느 정도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내 여자는 이렇지만 다른 여잔 어떨까?
모 이년저년 최선을 다해 따먹어 본다 해도 영화배우는 아니지 않습니까? 연예인도 그렇고 훔치기 힘든 사과일수록 그 상상력은 배가 되는듯합니다.
‘아야’를 보니 높게 형성된 둔덕과 탄력 있게 잘 발달된 하복부와 골반이 자리잡고 있더라구염. 깊은 우물을 소유한 여체인 듯 합니다. 이름부터 ‘아야’인거 보면 ‘아야~! 아야야~!’ 크크... 딱하나 가슴이 맘에 안듭니다. 저는 성형받은 가슴은 별로 안 좋아 하거든요. 껌딱지라도 신이주신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드러나는 포르노보다는 이런 쪽이 맘에 들더군요. 상상력을 막 자극하고... 그러면서 달아오르죠. 이렇게 몇일간 끓어오른 모든 에네르기를 쌓고 쌓아 내 여인을 늑대처럼 확 덮치는 겁니다.
그런 날이면 영희아줌마가 깜짝 놀래요. ‘왜 이렇게 난폭하고 거칠어?’ 막 불이나구 몇시간을 뒹굴다 보면 나중에 둘다 아프다구 난리나죠 모~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어느날은
- 대체 몰보고 왔길래 그래~에? 몇년 굶은 놈처럼 미쳐있어?
그 말 듣는 순간 움찔 놀라죠. 둘다 넉다운 될때까지 하고나서는 가끔은 노골적으로 물어봐요.
- 누구 생각하면서 빠구리 했어? 응? 너무 거친데~! 격렬한데~! 응? 누구 생각했어?
영희 아줌마 특유의 응?응?을 섞으며 정말 사람을 뻘쭘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다 이해해주시니 ^0^~ 행복해랑
일본의 하이틴 스타들은 한참일때 누드 사진을 찍는데 왜 울 나라는 다 늙어서 찍는지...
김완선인가? 그 할머닌 왜 찍은거야? 눈 버리게... 할머니가 망령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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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독자’를 쓰며 제가 이전 글을 써놓고 읽어보니깐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내가 지내 온 일이라면 ‘그래 그때 이랬었지...’ 내 스스로 만족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글로 옮긴다는 것이 마치 허공에서 구름을 잡는 듯 합니다.
그냥 들은 대화 생각나는 대로 끄적였지만, 내가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은 아니거든요. 글고보면 역사적 조그마한 사실 하나로 새롭게 살을 붙여 장편으로 재구성하는 극작가 분들은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요.
이번 글은 보시는 분들이 욕나올만큼 지루하고 길게 썼습니다. 제 주특기입니다 정말 지루하게
글마저 드립니다.

대화를 하며 눈물이 맺혀가는 누님을 보고 있으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위로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쁘더군요. 덜 잠긴 수도꼭지처럼 조금씩 이슬이 세어나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또 음... 대체 아들에게까지 밟혀버린 육체란 어떤것일까? 꼭 내가 그 아들이 되서 지금 이 여인을 유린하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들고 있었습니다. 제 물건이 막 난리를 치고 있었어요.
- 인경아
- 네?
- 편의점 가서 콘돔이라도 사올까?
- 아니 괜찮아요... 그냥~ 그냥 안에 싸줘. 가득 싸줘~!
- 혹시 폐경이라도?
- 하하 폐경은~! 벌써 폐경이면 죽어야지
- 그럼 언제 생리 시작했는데?
- 글쎄 잘 기억이...
- 임신하면 어떻할려고
- 낳지 모~ 자기 닳은 바보 변태 하나 낳을거야.. 꼭 낳고 싶어.
- 푸~후... 무슨 말을~! 누구 죽일 일 있나? 못된 년이네.
- 왜? 자기 아이 낳는 거 싫어? 걱정마 밥팅아! 배란일은 한참 지났고 몇일있음 시작돼...
암만 준다고 그래도 임신의 위험을 안고 그럴 수는 없죠. 또 여자분들도 그렇지만 저 역시 무언가 걸리는 게 있음 집중이 잘 안됩니다.
- 인경아 이상해...
- 네 모가요?
- 왜 이렇게 흥분돼지? 다른 여자랑 하면서 이렇게 흥분되기도 쉽지 않은데...
- 어떻게 다른데요.
- 내가 꼭 아들의 입장이 된거같아. 내가 아들이 되서 너랑 너 딸까지 모녀를 모두 해치우는 느낌이야. 미쳤지 나?
- 그래 미친놈이야~! 나두 알아.
저는 누님을 꼭 끌어안고 몸 위로 올라탔습니다. 누님은 이미 오른 다리를 제 허리위에 올린 상태로 그대로 다리를 벌려 올라타는 나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래 깔린 누님의 몸을 겨드랑이 아래로 해서 어깨를 꽉 끌어안고 제 성이 날대로 나버린 물건을 누님 계곡위에 대고 ‘바박~’ 비벼댔죠.
‘대체 아들에게까지 유린당한 육체란 어떤 것일까?’
누님 계곡에 마구 비벼지는 물건이 ‘꿈틀꿈틀’ 꺼덕이고 있었습니다.
누님은 아래 깔려 제 허리를 ‘꽈악~’ 끌어안으며
- 느껴져~! 하~! 이거야? 태현이 좆이? 악 아파!
저는 저도 모르게 아래에 깔린 누님의 목을 그만 ‘꽉~!’ 깨물고 말았습니다.
‘휴~우...’ 이렇게 미쳐있는 상태에서 삽입했다가는 얼마못가 사정할 거 같더군요. 조금은 마음을 가다듬기로 했죠. 나는 지금 내가 아들이 되버리면 조절을 못할 거 같았습니다.

- 인경아 부탁이 하나 있는데...
- 네~에...
- 저기 너 자식들 사진 좀 볼 수 없을까? 한번 보고싶어.
- 미친놈~ 진짜?
- 그래 한번만... 한번만 보자...
저는 떼를 쓰며 몸을 일으켜 그대로 아래 깔린 누님을 쳐다봤습니다. 누님은 잠시 저를 말없이 쳐다보더니 일어난 후 진열장에서 앨범을 꺼냈습니다.
- 여기... 여기~! 이년이 내 딸년이고 이놈이 그 망할 아들놈...
- 아들녀석은 진짜 여자 꽤나 밟히게 생겼어. 나랑 비슷한 거 같아. 아주 보지라면 가리지 않고...
- 그래 이 미친놈아~! 부모 듣는 앞에서 욕을 해라 이~개자식...
- 딸은 미인인데~! 이정도면 대단해 하복부가 탄력 있어 보이는 거가 맛있어 보여. 보지도 대단할거 같고 한번 먹고싶어.
- 이 미친놈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깐~! 진짜 먹고싶어?
- 솔직해지기로 했거든. 정말 먹고 싶어. 하체가 잘 발달됐어. 경험도 많아 보이고...
- 그럼 먹어~! 주소 가르쳐줄까? 혼자 살고 있거든.
- 정말 진짜 그래도 돼?
- 대신 먹고 장가와 그러면 돼... 미친놈 한번 사위로 맞아 그 덕에 밤마다 호강 좀 해보자...
- 음... 안먹을게 괴니 해본 말이야.
- 미친놈 부모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다니깐. 정말 제정신이 아냐 하하하
사실 이긍... 가끔은 관계를 맺을 때 마음만은 솔직해보고 싶었습니다. 모든 허물을 벗고 제 자신 그대로여. 영희 아줌마는 저의 이런 면까지 모두 받아들인지 오래지만 가끔은 다른 여자한테도 이래보고 싶었답니다.
제가 나쁜놈이죠 모~ 지금 내 앞에 있는 누님이 나를 꼭 한번 보고픈 애독자라는 점을 이용해서 못할말 안할말 마구 떠들어대고 있으니깐여. 영희아줌마 외에 저를 받아주시니 지금이라도 그 마음 감사합니다.

- 내가 밉니? 때리고 싶니? 때려! 그래도 괜찮아. 너가 때린다면 얼마든지 맞아줄게.
- 됐어! 이 미친놈아 넌 분명 내가 때리면 더 좋아할 놈이야.
- 하하하하하
- 너~어... 너 다른 여자 앞에서도 이러니? 영희씨 빼고
- 응... 아무 때나 그러진 못하고 여건만 된다면
- 영희씨 하고는 요즘 어떻게 즐기는데?
- 요즘은 아니고 얼마전부터...
저는 제가 영희아줌마랑 관계를 맺으며 점점 특별하게 있었던 일을 말해줬습니다.
- 진짜야? 진짜 그래! 이거 정말 사람 놀라게 하네~!
- 왜 그렇게 하면 안돼? 빠구리 하는데 무슨 교과서가 있나~! 즐길수만 있으면...
- 하하하하 그래도... 너도 그렇지만 영희 그년도 정말 미친년이다. 그걸 받아주다니
- 그래~! 둘 다 제정신이 아닌 년놈끼리 잘 만났지~!
- 넌... 넌 정말 제정신이아냐~! 빠구리에 미쳐있어... 내 아들도 같은 생각이었을까?
- 맞아~! 내가 누구까지 따먹었는지 알아?
저는 영희아줌마와 저와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이직 쓰지 못한) 말해줬습니다.
- 허~! 세상에 기가막혀서... 넌 정말 내 아들보다 더 심한 놈이다. 영희 그년도~ 제정신이 아냐. 어떻게 그런걸 받아줘? 나라면 죽였을거야.
- 그렇지 그렇게 생각하지? 맞아! 그래도 나같은 놈 영희아줌마가 아니면 누가 받아 주겠어
- 이상해...
- 모가?
- 내 얘기를 하다가 너 말을 듣다보니 막 욕도 나오고 기분이 이상해...
만일 다른 사람이 영희아줌마를 욕했다면 절대 가만 안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지금 이순간은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있더군요. 내가 좀 맘이 너그러워 진건가? 그건 아닌거 같고...

섹스를 하면서 어떤 때 절정에 오를 수 있을까?
남자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사정의 순간 절정에 오른다고 하지요.
글쎄... 제가 느끼는 절정은 조금 다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글에서 써드리고, 여자가 느끼는 절정은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그 표현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 이성의 좋은 테크닉과 강한 힘, 오랜 지속시간의 능력발휘에 의한 섹스로 절정을 느낄 수도 있지만, 어떤 때는 노출이나 그외 커다란 수치심으로 또는 가끔은 새롭게 시도해보는 경험으로 다르게는 금단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그리고 드물게는 강간을 당하며 파괴되고 짓밟히는 육체에서 절정을 느낀다고 하네요.
어떤것에서 가장 크게 절정을 느끼냐, 그 강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틀리죠.
가장 기억나는 경험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첫경험을 말하죠.
육체가 느끼는 절정의 강도면에서는 아닐지라도 그러나 무엇도 도달할 수 없고 자신의 몸에 가장 기억되고 간직하고픈 절정은 바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주고픈 사람, 자신의 모든 것을 소유해주길 바라는 사람, 억눌린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육체를 짓밟고 유린해 줬음 하는 사람이 뜨거워진 육체를 어루만지고 애무하고 삽입한 후 몸속깊이 정액이 퍼져 나갈 때 비로소 그 무엇도 이뤄내지 못한 절정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그런 사람의 2세를 자신의 자궁 안에 보듬어 안았을 때 가장 행복하며 그 행복을 되뇌일 때마다 절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오래 산 삶은 아니지만 제 주위에 이런 절정을 느낀 여자는 한명도 못 봤습니다.
다들 사랑이란 말로 포장하지만 희생하지 않는 사랑이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뿐이죠.
그런데 어쩜 지금 내 앞에 있는 누님은 그런한 절정의 한계에 오른 여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누님도 보시겠지만 근친, 특히 모자간의 관계를 가진 경우 많은 이들의 고백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단순하게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흥분에서만 비롯될까?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강한 자극적 쾌락만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왜 천륜으로 막아 놓았음에도 엄마 된 입장으로 어린 아들이 자신을 짓밟는데 그토록 큰 쾌락을 느끼고 평생 잊지 못하는 걸까?
엄마와 관계를 맺은 아들이 세월이 흘러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늙어버린 엄마를 왜 모친을 제외한 다른 여자한테는 그만한 절정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일까? 물론 다른 여자와도 사정하고 아이는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상하게 똑같이 삽입하고 사정하는데도 다르게 다가올까?
제가 남자라 이 마음은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준 여인, 세상 어떤 일이 있어도 오로지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여인, 내가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생각할 때마다 눈물 짓게하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인...
이 여인과 섹스를 하고 사정을 하며 그 육체를 범할 때 느끼는 절정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신적인 한계에 도달하게 합니다. 육체와 정신에 평생 존재하고 기억되죠.
모자간의 관계에서 성욕이 없이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은 거짓말이지요. 성욕 때문이 아닌 사랑했기 때문에 아들 품에 안기고 엄마를 안고, 이건 성욕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기 합리화일 뿐이고, 사랑의 경지가 그만큼 높기 때문에 성욕과 절정의 경지도 그만큼 큰 것이겠지요.

제가 영희아줌마한테 바로 이러한 부모 그 이상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어쩜 다행일지 모르죠. 저도 천륜을 거스른 파렴치한 놈이 되기 전에 영희아줌마가 나에게 그러한 사랑을 만들어줘서 오로지 내 여인만 바라보게 됐으니깐요.
모자간의 관계를 합리화 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쌍년놈으로 욕하고 저 역시 욕하는 모자간의 섹스에 나타나는 사랑의 고귀함만은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고 싶으면 복싱에서는 상대 주먹에 한대 맞아보면 알 수 있고 남녀의 연분에 있어서는 상대의 최대 자존심을 건드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좀 눈치가 없는 놈이라 누님을 앞에 두고 그냥 대놓고 제 변태성욕을 드러냈지만, 전 누님의 마음이 궁금했답니다.
세상을 들썩이게 만드는 히트곡을 내놓고 순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나 세월이 가면 잊혀지는 것은 가수가 내놓은 노래를 사랑하는 것이지 가수 그 자체는 노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이기 때문에 ?아 다니고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히트곡이란 존재가 없다면 그 사람은 기억속에 존재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은 길 지나다 만나는 사람에 불과하지요.
누님이 제 글을 보시고 저의 가장 큰 애독자로 제 글을 사랑하시며 저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했답니다. 제가 좀 욕심이 크네요.
제가 누님도 아닌 누님 자신보다 더 소중한 자녀분들을 모욕하고 음흉한 흑심을 보이는데도 저를 받아주시는 것은 저에게 모든 것을 활짝 열어주셨다는 뜻일 겁니다.
인경누님이 저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고 모든 것을 열어주고 저에게 안기고픈 이유는... 글쎄요 지나고 났으니 느낀대로 말씀드리죠.
저를 사랑하신다기 보다는 제 글에서 나타난 저의 모습이 어쩌면 누님께 커다란 사랑과 절정을 느끼게 해준 아들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멍청하고... 뻔뻔하고 그저 맨날 머리속에 들은 것은 여자나 밝히고 보이는 년마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따먹을 궁리나 하고, 남들은 감히 머리속으로 생각만 할뿐 시도할 엄두조차 못내는 그런 멍청한 짓거리나 해대고... 그러면서 의외로 겁은 많고,,,
푸후후... 그만 쓰겠습니다.

저의 못된 생각과 말투에도 울먹이는 듯이 맑은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며 자신을 짓이기고 유린해주기만을 바라는 누님을 보고 있으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실패하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 왜 그렇게 쳐다만 보고 있어요?
누님의 눈을 바라보고 잠시 생각에 빠진 저에게 질문을 던지시네요.
- 음 너를 어떻하면 완전 죽여 버릴까 생각하는 중이야.
- 내 딸도 먹고 싶어요? 두명을 동시에
- 아니 지금 그런 년은 중요하지 않아. 나한테 대주는 년이 더 중요해
- 하하하하. 짐승이야... 안아줘!
앨범을 옆으로 밀어놓고 저는 다시 누님을 꼭 껴안은 채 천천히 뒤로 눕히며 위에 올라탔습니다.
- 아~아 좋아 태현아 고마워. 기다렸어.
단순히 누님 몸 위에 올라탄 것만으로 몸에 한순간 전율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지네요.

‘태현아 여자를 안을 때는 육체의 애무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애무도 상당히 중요하단다.’
영희아줌마가 제게 해주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여체! 저의 조그맣게 속삭여줘도 입술에서 한껏 달아오른 숨결이 나오고 작은 손길의 애무에도 ‘움찔~움찔~!’ 거리며 제 물건이 계곡에 닿기만해도 속살의 꿈틀거림이 느껴지는 것은 마음의 애무는 이미 충분히 돼있음을 느낍니다.
아마도 이렇게 까지 달아오른 이유가 제 글을 보면서 저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설레임, 직접 만나 존재를 확인했다는 희열에서 이미 모든 준비가 되 있음을 뜻하겠지요.
- 나~ 날 어떻게 좀~ 어떻게... 또 다시
누님의 귓망울을 살며시 깨물고 손을 아래로 힙을 꽉꽉 세게 주물러가니 벌써 누님은 한껏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저로 인해 느끼는 쾌락의 소용돌이가 아닙니다.
누님의 질내부는 벌써 흥건히 젖어왔지만, 이것은 저의 애무로 저라는 존재로 인해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마음속에 감춰뒀던 사랑을 다시 회상하게 하며 느끼는 절정입니다.
더 이상의 애무도 속삭임도 필요없고 이대로 삽입하고 누님의 몸속을 드나들다보면 절정에 오르시겠죠. 제 정액이 누님의 자궁안을 가득 메우면 그날 느꼈던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아들에게서 느낀 절정의 오르가즘을 다시 반복하는 것이겠지요.
그딴게 무슨 상관이냐? 어떻게 생각하든 그냥 보지 속에 푹 쑤시고 열심히 펌프질하다 싸면 되지 않나? 여자는 줄때 얼른 먹어야 된다. 참~ 말 많은 놈이네. 모~ 이럴 수도 있지만, 저는 욕심이 많은 놈이랍니다. 질투심도 많은 놈이고요.
하루뿐인 부부의 연(緣)이지만 제 존재를 저만을 느끼게 하는 사랑을 심어주고 싶답니다. 다른 수컷에게서 느낀 희열과 절정과는 다른 저만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답니다.
저도 주면 당연히 감사하게 먹죠. 미쳤나요. 주는데 안먹게?
영희아줌마와의 오랜 세월동안 제가 배운 성이 저를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또 이건 핑계같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누님을 위해서도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단지 누님의 지난 절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데 그친다면 아들이 휴가 나오거나 제대한 후 또다시 모자상간이라는 사랑의 유혹에 흔들리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떻할까? 어떻게 해야될까? 만일 영희아줌마가 나였다면 이 여인의 사랑을 어떤 방법으로 대신하게 만들까?’
영희아줌마한테 물어보고 나중에 다시 와서 해준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영희아줌마한테 지금의 상황을 물어 본다는 것도 하하하~! 말도 안되고, 제가 외도를 하면서 이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습니다.
영희아줌마를 제외한 다른 여자는 가급적 제가 리드하지만, 지금 내앞에 놓인 여체는 단순하게 리드하고 색다른 경험으로 SM놀이를 하거나 그 외 강렬한 자극이나 속삭임만으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 여인이 느끼는 사랑, 그것을 대신할 만큼 가슴깊이 존재하는 모자간의 성욕과 비견될만한 그러한 절정이 없을까?’
‘오늘뿐인 인연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 실패하면 다음에 다시 와야지 모...’
- 인경아~!
- 네에...
- 너무 덥지 않니? 우리~이 목욕부터 하자...
- 괜찮은데 그냥 계속해도
- 목욕하면서 너의 육체 하나하나를 관찰하고 유린하고 싶어...
- 네... 네에
누님의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띄는 것이 보이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몸을 꽉 밀착하고 있는 상태라 땀이 뒤범벅이 되 있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인경 누님의 여체를 안아 올리고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제 물건은 그 와중에도 성질을 부리는지 ‘꺼덕꺼덕’하며 제목을 끌어안고 안겨있는 누님의 힙을 ‘툭툭’ 때리더군요.
- 하하~! 태현이 좆 되게 웃겨 날 막 때리는데...
- 인경이 보지를 얼른 쑤시게 해달라고 노크하는 거지 모~
- 푸후후~ 언제든 들어와 좆님아!
‘딸깍’ 욕실의 불을 키니 좌측에 세면대와 변기하고 맨 뒤에 커다란 욕조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대로 누님을 안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머리위에 있는 수도를 틀었죠.
- 쏴아아~~~!
- 앗 차가워~! 차거...
- 그대로 내 몸 위에 꼭 붙어 있어. 그럼 안 추울거야.
- 응~! 알았어.
한여름이라지만 정말 물이 차더군요.
저는 욕조 안에 바닦에 눕고 누님은 제몸 위에 등을 대고 위로해서 누웠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오그려 두발로 제 허벅지 위를 짚더군요. 두팔로 내 몸위에 있는 누님이 따듯하라고 양손을 위로 올려 여체를 끌어안고 두 유방을 ‘꼬옥’ 쥐었습니다.
주책맞은 제 물건은 누님 다리사이로 해서 위로 튀어나와 한껏 성을 내고 꺼덕이며 누님 계곡을 ‘탁탁’ 때리며 노크하네요.
- 하하~! 이거 봐 이 좆 왜이래?
- 원래 내 좆은 참을성이 없어
- 그래? 그럼 달래줘야지
내위에 있는 누님은 힙을 조금 들더니 손을 내려 내 물건을 잡고 자신의 입구에 맞췄습니다.
- 흐읍... ‘푹’
그대로 내 물건이 누님의 몸속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오몰오몰’ 움직이는 질내부가 느껴지고 그래도 진정이 안되는지 계속 동굴속 깊숙이 들어가서도 계속 꺼덕였어요.
- 허~으 윽! 좋아 아~! 윽...
내 물건이 누님의 몸속에서 꺼덕일때마다 누님은 ‘윽! 윽!’ 소릴 내며 몸이 퍼덕입니다.
손을 아래로 내려 저는 누님 계곡 속에 들어간 제 물건을 빼냈습니다. 휘어져 나오니 ‘뿌욱’하는 소리가 납니다.
- 왜~에? 왜 그만...
- 우선 조금은 씻고
- 네네 알았어여.
‘쏴아아아.’ 물이 계속 차오르며 제 목있는데 까지 차오르고 인경누님 허리부근까지 차오릅니다. 저는 손을 위로해 수도를 잠궜죠. 한밤중에 수도꼭지에서 방금 나온 물이 약간은 추운가 봅니다. 누님의 몸이 움추러 ‘오돌오돌’ 떠는 것이 느껴지네요.
- 인경아 춥니... 조금은 차겁지?
- 응~ 응~ 조금은...
- 내 몸에 꼭 붙어...
저는 다시 인경누님이 춥지 않게 꼭 끌어 안아줬죠. 그리고 왼팔을 팔 베게를 해주고 누님의 이마에 손을 올려 두눈을 가린 후 오른 손으로 누님의 다리사이 언덕에 얹어 조개를 ‘꼭꼭’ 쥐었습니다.
- 으윽 흑~!
내손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과 몸이 꿈틀댑니다. 그리고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죠.
- 인경아 따듯하니?
- 네네. 따듯해요.
- 내 심장박동이 느껴지니...
- 응 느껴져. ‘콩콩’뛰는 무언가 설레이며...
- 엄마 좋으세요? 따듯하세요?
- ...... 응...
순간 인경누님의 몸에 오르가즘 직전에 볼 수 있는 대단한 전율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지네요. 마치 머리끝에서 일어난 파도가 목과 가슴을 훑고 복부를 지나 질 내부를 간지르고 다리를 타고 발끝으로 퍼져 나가는 쾌락의 물결이 바싹 밀착된 제 몸으로 전달됩니다.
몸에 ‘좌르르~~~’ 이는 소름이 보이네요.
- 엄마 제가 안아드리니깐 좋으세요? 따듯하세요?
- 응... 으응 너무 좋아 응. 하~아아!
놀라울만큼 말 한마디에 대단히 거친 숨이 나옵니다. 역시 지금 인경 누님을 안고 있는 것은 제가 아닌 누님의 아들입니다.

- 엄마는 어릴 때 누가 씻겨줬나요? 학교 들어가기 전 아주 어릴때...
- 엄마가 씻겨주고... 큰 다라안에 물을 받아서...
- 엄마아빠는요? 엄마도 꽤 이쁜 편이라 할아버지한테 귀여움 많이 받았을 거 같은데?
- 아빠? 응... 어릴 때 아빠가 나를 너무 좋아했어. 날 정말 이뻐했지.
- 엄마 언니나 동생은?
- 엄마는 오빠만 둘 있어.
- 정말 할아버지가 삼촌보다 막내딸인 엄마를 좋아했나 봐요?
- 응... 가끔은 술 먹고 엄마에게 못되게 굴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람
- 할아버지는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구나!
- 응 상혁이(가명) 할머니보다 날 더 사랑했어. 장에 갔다오면 날 위해 조그만 선물이라도 사오셨지.
- 엄마는 할아버지를... 그런 아빠를 사랑했나요?
- 그래... 아빠를... 내가 세상에서 제일먼저 사랑한...
- 음... 혹시?
- 그래... 내가 스무살되던 해에...
인경 누님의 눈을 가린 손에서 따듯한 느낌이 나네요. 두 눈에 이슬이 맺혀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래전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식을 구박했다지만 그것도 딸부자 집에 외아들인 경우나 그렇지 아들 틈에 여아가 있을 경우는 그렇지 않답니다.
부정(夫情)의 공통점중 하나가 여식을 정말 사랑하고 이뻐 해준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딸이 몇이건 아버지의 여식에 대한 사랑이 큰데 가장 큰 이유라면 여식은 마음속의 연인이랍니다. 아내에게 사라져간 자신이 어린 시절 가슴을 설레게 했던 여인의 향수를 찾고, 그 향수에 정열과 사랑이 살아나는 모습을 발견해 영원한 자신만의 연인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가장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딸 시집보낼 때 자신의 연인을 뺐어가는 사위가 그렇게 밉고 싫게 보인답니다.
조금 다른 말을 하자면 성인 남자가 옆집 남자아이는 번쩍 안아줄 수 있지만 여아를 안아줬다가는 성추행범으로 당장 내몰리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마음을 어느 아버지나 가지고 있어 접근을 거부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내딸을 누가 안아도 거부하고 내가 옆집 딸을 안아도 옆집부모가 거부하고...
정말 다행으로 인경누님은 딱 하나뿐인 여식으로 그러한 아버지의 사랑은 누구보다 크고 인경누님의 아빠에 대한 사랑역시 아버지의 희생에 처음으로 느끼는 이성에 대한 사랑이었을 겁니다.
- 엄마는 할아버지가 씻겨주진 않았나 봐요??
- 너무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나. 아빠도 나를 씻겨줬을 거야. 날 정말 사랑했거든.
- 그럼 아빠는여. 제 아빠... 남편은 엄마를 안 씻겨 줬나요?
- 그이? 니 아빠도 처음에는 나에게 잘해줬지. 얼마간은...
-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 변했어. 너와 상희(가명)를 낳고 변해 버렸어... 남자들이란... 남자는 정말

이 여인이 자신의 아들에게서 잊혀지지 않는 절정을 느낀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 목숨보다도 더욱더 소중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랑...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절정도 큰거랍니다.
다만... 누님이 잊고 있던 사랑... 누님이 한때 느꼈으면서 오랜 세월 가슴속에 묻고만 있었던 사랑...
그것은 바로 자신이 희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줄 수 있는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조건 없는 신의 사랑... 아가페의 사랑은 바로 부모의 사랑일 것입니다.
세상에 버림받고 평생 동안 자신을 자책하며 한숨으로 살아온 여인에게 모자상간과 비견될 수 있는 또 다른 고귀한 사랑과 절정을 이룰 가슴속에 남는 오르가즘의 존재를 알려줄 수 없을까? 하루만의 인연으로는 불가능 하겠지만 저의 마지막 독자님께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성의라고 생각됩니다.

흠...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경누님께 저라는 존재를 깊이 각인 시키고 모자상간의 절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비견되는 무언가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나라는 존재는 그저 기껏해야 글이나 써서 어쩌다 누님께 설레임을 안긴 정도일뿐 누님의 가슴속에 담긴 자식에 대한 사랑을 대신할 존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누님의 탐스러운 육체를 보면서 누님의 여식을 보고 제 물건이 제정신이 아닌 듯 날뛰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영희아줌마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단 한순간도 잊지 않고 그녀를 생각하는 것일까? 내가 왜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게 느끼는 것일까?
그래...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녀...
짐승만도 못한 나를 인간의 길을 알려주고 인도하며 나에게 항상 따듯한 미소를 보낸 어머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눈물을 보여준 여인...
내가원한다면 밤의 노리개라도 마다않고 자처하며 언제나 나를 몸 위에 올려주는 여인
나의 아이를 떠나보내며 괴로워하고 슬퍼하던 나의 어머니...
내가... 내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고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고 항상 나를 울게 만든 사랑... 영희아줌마
인경누님이 가슴속에 깊게 남아있는 사랑이 자신의 몸을 타게 하고 정액까지 받아주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랑이라면 저는 그 정반대 극점에 있는 모든 것을 받기만하고 내 여인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 부으며 정액받이용으로 해오던 사랑일겁니다.

인경누님께 제가 느끼는 사랑의 존재 즉 인경누님과 완전 반대쪽의 극점에 존재하는 사랑으로 느끼는 절정을 잊고 있지만 분명 가슴속에 묻고 있을 겁니다.
왜 누님이? 자신에게 영원한 절정을 느끼게 해준 사랑의 대상이 분신인 아들이 되었을까?
분명 정상은 아닙니다. 어떻게 아들과의 섹스로 절정을 느끼다니... 쌍년일 뿐입니다. 개쌍년일 뿐이죠.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길 원하며 사랑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 사랑은 곧 섹스로 이어져 극치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죠.
외도를 하는 수많은 유부녀들이 스릴을 만끽하려고 미씨니 어쩌니 스스로 빠순이를 자처하며 싸구려 소릴 해대고 자신의 허영을 과시하기위해 가급적이면 많은 좆과 정액을 자신의 질속에 수용하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다수의 일부는, 그리고 모자상간으로 잊지못할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인들은 자신을 안아줄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함이랍니다.

인경누님을 가장 사랑하며 무한한 희생을 해주던 분들 그분들의 사랑을 이어주어 인경누님을 이 세상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줘야 될 사람은 바로 인경누님의 남편이랍니다.
제가 느끼는 사랑... 극치의 오르가즘... 인경누님과 정반대의 극점에 위치하는 사랑과 절정을 선사해줘야 되는 사람은 남편이랍니다. 만일 인경누님이 제가 느끼는 절정을 소유했던 사람이라면 일찍 남편을 여의는 고통을 격었다 해도 그러한 사랑의 대상을 찾으려 할뿐 자신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사랑으로 모자상간에서 절정을 찾으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인경누님의 남편이 만일 살아서 아니면 죽어 영혼이라도 있으면 절대 인경누님의 현실을 욕해서는 안된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만들어놓고 간 결과랍니다.

- 엄마~! 만일 할아버지가 살아있다면 엄마를 이렇게 씻겨줬을 거에요...
저는 팔베게를 해주던 두눈을 가린 손을 조금만 치우고 머리를 옆으로 해서 누님의 이슬이 세어나오는 두눈을 핥아주었습니다.
- 응. 응...
- 뽀득 뽀득...
그리고 오른손으로 누님의 복부위에 올려 ‘꼭꼭’ 쥐어가며 ‘뽀득’소리가 나게 애무하듯 누님의 몸을 닦아주었습니다.
- 하아~~ 응. 응!
차가운 물에 옴추러든 여체가 크게 숨을 내뿜고 허리가 휘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 좋아요? 할아버지가 이렇게 씻겨줬음 좋겠어요?
- 하아... 허응.. 그래~! 거 거긴
귓망울을 깨물어 주고 핥아주며 손을 점점 하강해 인경누님의 다리사이 언덕에 손을 얻어 눌러가며 문질러 줬습니다.
- 으.. 으흥
- 좋아요? 아빠가 씻겨줘서? 여기 여기가 좋아요? 여기
- 윽~~ 좋아~! 으헝 아빠! 응 좋아...
- ‘칠벙~! 첨벙~!’
제가 가운데 손가락을 계곡사이에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어 속살을 씻겨줬습니다.
제 손이 움직일 때마다 물이 튀기면서 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 정말 좋아요? 정말... ‘치벙 첨벙...’
- 응~응 좋아... 응~ 아하... 아~ 아파!
왼손을 아래로 내려 인경누님의 유방을 주무르다 유두를 꼭 쥐었습니다.
- 인경아... 나의 인경아~!
- 응... 아학 응...
- 나는 니 남편이야. 너를 사랑하는 배우자~!
- 남편? 그 못된 인간. 나쁜놈... 나를 버린
인경누님의 여체가 순간 경직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 아니... 나를 봐봐! 아들도 너를 버린 사람도 아닌 너를 아내로 맞아 사랑해줄 유일한 배우자야.
- 배우자... 아내? 나를...
인경누님이 눈을 뜨더니 가만히 나를 올려다 보네요.
- 그래 너를 위해서라면 죽어줄 수도 있는 오로지 너 하나만을 위한 남편이야. 불러봐~!
- 여... 여보... 여보~!
인경누님이 내 위에서 옆으로 돌아누워 저를 끌어안고 우십니다.
- 너를 밤마다 끌어안고 짓밟고 유린하며 노리개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 엉엉 여보... 흑흑
- 우리 인경이... 착한 인경이... 이쁘디 이쁜
저는 돌아누운 인경누님을 두팔로 꼬옥 끌어안아 줬습니다. 내 몸위의 여체의 애닳게 떨며 저를 안고 울고 있네요.
내 품안에 안겨있는 여인 남편한테조차 사랑받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자해하며 살아온 여인...
- 오늘 너를 꼭 끌어 안을거야! 너의 몸 안 깊이 내 정액을 모두 뿌려놓을거야? 그래도 괸찮지? 이곳으로... ‘푹!’
- 으윽... 네네 그래줘요. 저를~ 저를 유린해줘요.
저는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인경누님 다리사이 그곳으로 깊숙이 손가락 두개를 밀어 넣었습니다.
여체가 조금씩 경련하며 흐느끼는 느낌... 느껴지네요. 인경누님이 지금도 나에게 아들의 느낌을 받을지 아니면 다르게 받아들일지 확신은 못하지만 인경누님께 영원히 자신을 지켜주고 희생해주는 배우자로서의 절정을 선사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 그래... 너를 위해서라면 죽어줄 수 있어. 오늘 내 노리개가 되 줄거지?
- 정말 나를 위해서? 정말! 흑흑... 네~ 네~! 마음껏 가지고 노세요. 마음껏 여보...
- 인경아 영원한 나의 연인...
- 아하~응! 흑흑...
파르르 떨고 있는 누님의 입술에 내 입술을 밀치고 왼손을 뒤로 몸을 꼭 눌러 어루만지며 누님의 계곡사이에 들어간 손으로 속살을 비벼줬습니다.
- 뽀득 뽀드득..
제 손이 누님 등을 지나갈 때마다 기묘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인경누님의 여체를 이루는 세포하나하나가 자각하듯 몸에 전율이 일어나는 느낌... 나의 속삭임과 조화를 이루며 움직이는 내 동작 하나하나에 누님의 몸에서 쾌락의 물결이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 아호~응 여~여보 여보...
저는 인경누님을 그대로 안아 욕조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누님을 세워놓고...
- 인경아 내가 씻겨 줄게 그대로 서있어.
- 네...
저는 비누를 들고 눈을 감고 서있는 누님의 몸에 천천히 비누칠을 해나갔습니다.
- 좋으니 좋아? 남편이 씻겨주니깐 좋으니?
- 네네 하응... 네 너무 응~! 하~아아!
누님의 그곳 계곡사이에 비누를 넣고 문지르자 그곳에서 ‘찌거걱’ 소리가 나며 누님의 몸이 신들린 사람처럼 파르르 떨려오네요.
- 참아봐 참아야지... 더욱더 강하게 태울건데...
- 네~에 네 여보 하윽...
비누칠을 모두하고 누님의 몸을 손과 입술 그리고 혀로 비누거품을 온몸으로 넓게 퍼지게 했습니다.
- ‘부걱 푸적 푸저적...!’
- 하~ 하응! 어떻게~! 나~나 쓰러질! 하~악!
손을 아래로 인경누님 여체의 살틈 사이에 넣고 그 내부를 문지르자 비누거품이 속살에 마찰되 묘한 소리를 내며 세어나오고, 인경누님의 여체는 손으로 저를 잡고 쓰러지지 않게 버티며 손이 움직일때마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몸이 ‘움찔움찔’ 합니다.
상체를 천천히 ?고 깨물고 유방위를 강하게 쥐고 유두를 빨아들였습니다.
- ‘쯔즙 쯔읍... ?’
비누거품 때문에 입안에서 자꾸 미끄러집니다.
- 하~아.. 여~여보 안써? 비누~ 비누가 입안에.. 아
쓴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안아주는데 그런게 무슨 상관인가요.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
- 괜찮아 널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말했자너 죽어줄 수 있다고...
- 여~ 여보 흐윽...
- 너가 목욕한 물도 난 마실 수 있어. 사랑하니깐
점점 하강하며 무릎을 굽혀 앉자 비누거물을 품고 있는 인경누님의 계곡이 보입니다. 계곡을 가린 둔덕위의 털을 밀쳐내자 비너스 언덕 사이의 꽃잎 두장이 고개를 살풋 내미는 신비로운 내부가 보입니다.
- 인경아~!
- 네...
- 보지가 참 이뻐 보여! 둔덕도 높고 속살도 맛있을 거야.
- 그... 그런말은 그런건...
- 인경아! 너의 주인이야. 너를 노리개로 삼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네네 제~에! 제 속살... 제 모든걸 먹어줘요.
- 다리 좀~ 조금만 벌려봐...
- 네... 네~에
인경누님이 다리를 조금 버리고 저는 입술을 인경누님 계곡에 꽉 밀착해 혀를 길게 내밀어 질속으로 길게 밀어 넣었습니다.
- 쯔 쯔즙~! 으읍 인경이... 흡 인경이 속살 허업~! 맛있어 읍
- 아~헉! 아~흐응! 나미쳐~!
누님이 제 머리를 꽉 잡고 몸이 앞뒤로 마구 흔들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분홍빛 속살 내부가 꼬물대며 한껏 빨아들인 내 입안으로 가득히 밀려들어오네요. 그리고 질속 깊은 동굴에서 비누거품을 밀어내고 방금 생성된 뜨거운 질액이 세어나와 혀를타고 들어옵니다.
- 이... 이제 여보 제발 그만 흐윽... 제발~!
- 그 그래... 마저 그럼 비누거품은 씻어내야지...
저는 샤워기를 틀어 누님의 몸에 뿌려주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손으로 문질러 줬습니다.
- 아아~~! 너무 좋아 여보...
- 아빠라고 불러봐...
- 아빠 아빠~! 여보 아빠 아 흐응...
인경누님은 아빠, 여보를 번갈아 불러가며 비틀거립니다. 얼른 제가 옆에서 샤워기를 들은 손으로 안아줬죠. 그리고 육체에 묻은 거품이 모두 씻겨 내려가고 아직 씻겨지지 않은 여체의 비밀 사이로 샤워기를 들이댔습니다.
- ‘샤아아아~~~!’
내게 몸을 기댄 누님을 왼손으로 도톰하게 살이 오른 그곳을 한껏 벌리고 오른손으로 샤워기를 들어 그 내부에 물줄기를 쏘아 댔습니다.
- 아흐~응! 하~악! 나~몰라... 나 어떻게 몰라...
- 쉬이이이...
누님의 계곡에서 무언가 따듯한 물이 나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런 다 큰 어른이 서서 쉬를 하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수야 없죠.
- 아~아~! 모? 모하는 거야 자기 미쳤어? 그~ 그만! 그만! 아악
저는 얼른 앉아서 누님의 계곡에 입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빨아들여. 속살을 입안 가득히 머금고 뜨거운 물줄기가 제 목을 적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 아악 안돼 안돼... 그~ 그건 제발~ 악! 몰라~ 난 몰라...
- 읍읍~! 흐읍 읍...
- 아악 나~! 나 미쳐 나 어떻게 죽어~~! ‘쏴아아~~~’
노오란 물이 나오는 신비의 계곡 안으로 내가 입을 맞추고 속살을 빨아들이고 누님은 최대한 나오는 것을 참으려 하다가 제가 분홍빛 속살을 마구 깨물자 그만 괄약근이 풀리며 내부에 가득 머금은 계곡수가 한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제 입가를 넘쳐 옆으로 흘러내리네요.
- 아~악 나... 미~! 미쳐 아악~!
인경누님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힙이 허리가 앞뒤로 요동치다 경직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첫번째 절정이 오신듯 하네요. 그리고 천천히 무너지듯이 쓰러집니다.
얼른 입을 떼고 붙잡았습니다. 이대로 계속했다가는 누님이 그대로 쓰러져 기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둔덕숲을 머금은 나머지 비누거품과 내몸에 흐흔 계곡수의 흔적을 샤워기로 제거한 후 누님을 안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파란색 요위에 인경누님을 반듯하게 눕혀놨습니다. 그런 후 누님의 여체위로 몸을 포갰습니다.
- 어떻게~! 어떻게~! 그런 짓을... 바보~!
- 내 아내니깐~ 아내의 모든 것은 더럽지 않아...
- 여~ 여보 정말... 그런건... 어떻게 날 정말
- 그래 넌 내 장난감이 되 줘야해~! 내 손안의 노리개... 짓밟을거야! 알았지?
- 네넵...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마음껏 가지고 노세요. 무엇이라도
- 흐읍 읍읍~~~ 읍...
자신을 완전히 개방해준 인경누님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속삭이는 입술에 제 입을 확 맞부딪히고, 인경누님의 혀가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옴이 느껴집니다. 내입안에 들어온 인경누님의 혀와 입술을 빨아들이며 깨물어줬습니다.
- 으읍~! 읍... 여~읍~! 여보... 흐읍 사랑... 사랑해요.
- 날 정말 사랑하니 인경아?
- 내 정말로 사랑해요. 여보 정말 사랑해요.
- 잠깐만 줄게 있어. 주면 나한테 다시 건네줘 알았지? 아주 커질때까지...
- 네 무엇이든지
저는 다시 키스를 하며 입안에 침을 고이게 했습니다. 그런 후 인경누님의 입술에 밀치고 혀를 넣어 인경누님 입안으로 건네 줬습니다.
- 으윽 으읍... ‘퍼득~! 퍼득~!’
제 입안에 고인물이 건네 갈 때마다 인경누님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 느껴집니다.
- 먹지 말고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나한테 건네줘~!
- 읍~읍... ‘끄덕’
인경누님은 눈물이서린 눈망울로 나를 올려보시고 애기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양볼을 오가며 내가 건넨 정한수를 조금 크게 만든 후
- 흐읍 으읍 쯔즙....
제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맞춰 나에게 다시 건네 줬습니다. 제가 빨아들이자 입안 가득히 뜨겁게 달궈진 액체가 넘어오네요.
- 읍읍~ 으읍~ 읍....
저 역시 다시 입안에서 그 불덩어리 정한수를 굴러 더 크게 만든 후 인경누님의 입술에 바싹 밀착 후 다시 넘겨줬습니다.
‘움찔 움찔’ 퍼득이는 여체가 느껴지니다. 몇번을 그렇게 한 후
- 마지막이야 더 크게해서 반만 넘겨주고... 동시에 몸으로 흡수하자
- ‘끄덕 끄덕~!’
인경누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혀지는 것이 보입니다.
저의 존재로 무한한 절정의 감동을 받고 있지 않을까? 저 역시 구름을 걷는 듯 합니다.
인경누님의 양볼이 볼록하게 완전히 부풀어 오릅니다. 입안에 있는 뜨거운 불덩어리가 한계점까지 커졌나 봅니다. 인경누님이 제 목을 끌어안아 바알간 입술이 다가오고 저는 그대로 누님의 입술에 제 입을 맞춰 강하게 빨아올렸습니다.
- 읍읍 쯔읍 쯔즙 읍읍... 흡흡~~~
입을 떼고 서로의 얼굴을 보니 둘다 입안 가득히 정한수를 머금은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이
- 꾸록~! 꿀꺽~! 꾸르룩...
천천히 서로의 몸안으로 뜨겁게 고인 끈적한 징표를 흡수해 갔습니다.
- 아윽 아앙~~~! 악... 으윽!
누님은 뜨거워진 정한수를 흡수하며 몸을 비비꼬고 두다리를 곧게 뻗으며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두번째 절정의 준비가 임박했음을 알려주네요.
- 어떻게 어떻게 이런걸.. 흑흑 고마워~! 고마워~! 여보...
- 아직이야 바보야... 나랑 같이~! 오늘 절정의 정상을 오르는거야.
- 네에~ 당신하고라면 어디든 갈겁니다. 사랑해요 여보.
저는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 누님의 발을 혀로 핥아주며 발 하나하나를 입안 가득히 베어물었습니다.
- 앗! 거긴~ 거긴~! 안해줘도... 거기는
- 괜찮아 괜찮아... 너라면 다 괜찮아...
- 네... 네... 고마워요 여보
누님의 양발을 번갈아가며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안 가득히 거의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빨아들이고 꼭꼭 깨물고 핥아 나갔습니다.
- 아흐~응... 아아~ 응 응... 아~
누님의 입에서 커다랗게 숨결이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 아응... 아파~! 여보! 더 세게 아파 꼬~옥 깨물어줘... 아악!
인경누님의 종아리를 따라 허벅지 안쪽으로 강하게 깨물며 올라가자 ‘아프다’는 누님의 신음소리가 나옵니다. 누님의 두 다리에 내가 깨물어놓은 깊은 상처들이 아로새겨지는 것이 보입니다. 내일이면 멍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허벅지의 맨 안쪽 검은 숲의 둔덕아래 위치한 두개의 조그만 살로 뒤덮혀 신비한 내부를 간직한 비너스의 언덕이 보입니다. 누님의 두 다리를 잡고 무릎을 접어 양쪽으로 활짝 벌리자 그 신비한 내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 인경아
- 네 말하세요.
- 너 보지.. 너 씹~! 정말 이뻐 정말 이쁜 보지야..
- 네네 제 씹... 고마워요
- 먹고싶어~! 보지속을 그대로 완전 먹고싶어.. 흘러나오는 물을 마시고 싶어.
- 여보~! 여보~ 어떻게 좀... 나를 어떻게 좀 해줘요.
- 흐읍 흐븝~ 쯔즙 쯔읍
꽃잎이 시작되는 그곳 클리토리스가 한껏 빨갛게 서서 떨리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그대로 인경누님의 여체입구를 향해 강하게 입을 맞추고 마구 빨아 들였습니다.
- 아악~! 아악~! 미쳐 윽~! 나 죽어 흑흑... 악 여보... 나 죽어~!
- 흡.. 쭈즙... 허업~! 부걱 치적...
누님의 ‘죽는다’는 소리를 들으며 혀로 대음순을 핥다 두장의 꽃잎 소음순을 이빨로 깨물고 빨아들이며 두장의 꽃잎과 속살을 입안 가득히 빨어들여 베어 물고 질속 깊이깊이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오물거리며 여체의 동굴이 내 혀를 맞이합니다.
- 아으~헉! 나죽어 나~나! 죽어 응... 악!
- 쯔즙 ? 으읍... ‘꿀꺽’ 맛있어~! 흐읍 ‘꿀꺽’ 인경이 보짓물 읍~! 맛있어
밀어넣은 혀로 질속을 빨아들이자. 따듯한 질액이 혀를 타고 입안으로 들어와 목으로 넘어가네요.
- 치걱 치걱.. 츠즈즉~!
그런후 혀와 치아를 갈라진 살틈 내부에 대고 위아래로 또는 좌우로 마구 비벼댔습니다.
- 아악 나죽어 아학~! 나 끄~ 어!! 나...
인경누님이 갑자기 숨을 멈추고 곧게 뻗은 두다리로 누님의 여체입구를 마구 유린하는 제 머리를 꽉 끌어안고 허리가 한껏 뒤로 휘어지며 온몸이 파르르 떨려옴이 느껴집니다.
제 머리를 너무 꽉 조여 제 입은 정말 강하게 누님의 비너스언덕 틈에 강하게 밀착되 숨쉬기조차 힘들고, 인경누님은 또다시 절정이 온듯합니다.

- 허윽 ... 하아... 여보 나.. 하아 죽을거 하아! 하아!
숨을 몰아쉬며 인경누님의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눈에 초점이 풀려있네여. 절정의 소용돌이속에 온몸의 기운이 휘감아 나가는 듯 합니다.
- 어떻게 해줄까 인경아 말해봐?
- 이제 그만 그만... 이제 시작해줘요
- 그러니깐 어떻게? 자세히 말해봐. 어떻게 하라고?
- 당신 좆을 그 큰 좆을 저의 거기에 넣고 콱콱 짓이겨 줘요
- 거기 거기라니? 음탕하게 말해봐~!
- 보지... 제 보지속에~ 제 씹속에 당신 좆을 가득히 꽉 채워줘요.
- 계속 음탕하게 말해줘~! 음탕한 년이 되봐~! 더욱더 달구게! 알았지? 자신있게...
- 네 알았어요. 저 음탕한 년이에요. 제 보지 좀~ 질속을 짓이겨줘요.
- 빠구리를 해달라고? 떡치는 소리가 듣고싶어?
- 네... 네 빠구리 해주세요. 떡치는 소리가 듣고 싶어요.
- 그래 알았어. 내 아내... 보지속을 콱 쑤셔줄거야...
- 네 여보 제발! 제 보지 좀 어떻게 좀 제~바알!
저는 상체를 일으켜 한손으로 제 성이 날대로 나 귀두가 터져버릴 듯한 불방망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누님의 비너스 언덕을 한껏 개방했습니다. 그런 후 누님의 계곡내부 속살에 위아래로 귀두를 문질러 댔습니다.
- 아학 아윽~~! 거긴 거 내씹~! 아윽
한껏 오똑하게 서있는 클리토리스를 건드릴 때마다 누님의 몸이 퍼득입니다.
- 찌걱~찌걱~칠컥~!
속살과의 마찰은 기묘한 소리를 방안에 울려 퍼지게 했습니다.
- 아~헉! 더 이상은~! 아악~! 제발 보지 좀 쑤셔줘요.
- ‘푸저적~!’
단번에 뿌리까지 인경누님의 질속 깊숙이 밀어넣고 저는 다시 누님의 몸위로 엎어져 올라 탔습니다.
- 아~윽... 헉!
- 보지속 깊이 내 좆이 느껴지니?
- 네네... 으윽 느껴져요. 자기 좆 너무 내 몸속에~!
‘꼬물꼬물’ 꿈틀대며 제 몽둥이를 압박하는 인경누님의 동굴속이 느껴집니다.
인경누님은 두손으로 제목을 꼭 끌어안고 두 다리는 제 허리를 강하게 조여 왔습니다. 저는 그대로 두손을 아래로 해서 누님의 두 힙을 잡고 세차게 허리를 놀려 내 아래 깔린 여체를 짓밟아 갔습니다.
- 퍽~! 퍽~! 쫙 쫘악~~! 푸적 푸윽~!
- 아항~! 아항~! 여보 나 죽어 미쳐 악~! 나~ 죽어! 세게 윽~ 허윽...
더욱더 강하게 인경누님의 비너스 언덕안의 속살을 짓이기자 누님의 교성과, 살이 부딪히고 애액이 누님의 질과 제 물건이 결합된 부위에서 세어나오며 둘이 조화를 이뤄 방안 가득히 울려 퍼졌습니다.
- 퍼버벅~~! 찌걱 찌걱...! 치적~!
- 말해봐~! 헉! 헉! 어때? 헉!
- 악~! 아빠 나 죽어요. 아~흑! 미쳐 보지가~! 어떻게 어떻게...
두팔을 버티고 힙을 마구 돌리고 양옆으로 흔들어대다 다시 세차게 위아래로 박아대자 누님의 허리가 위아래로 율동하며 힙이 위아래로 움직여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고 둘의 결합부위는 그에 따라 음탕한 소리로 보답을 해줬습니다.
내가 후퇴하면 누님의 힙이 내려가고 강하게 내리꽂으면 인경누님의 힙이 올라오며 나의 물건을 깊이 받아들였고, 그때마다 ‘탁~쫙!’하고 인경누님의 조개와 속살을 짓이기는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나며, 곧바로 인경누님의 입에서 ’아~항‘하는 신음섞인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 ‘탁’...아~항! ‘탁’...아~항! ‘탁’...아~항! 쫙쫙쫙쫙!! 아항!~아항!~아항!~아항!
그렇게 둘의 결합부위에 불이 나는 듯 뜨거워짐을 느껴갈 때 누님의 허리가 위아래로 강하게 흔들리며...
- 나... 죽어~ 응... 으~응! 윽 커~윽~!
또다시 절정이 오는 듯합니다. 저는 그대로 누님을 껴안아 몸을 돌려 인경누님을 위로 올렸습니다. 세번째 절정은 누님 스스로의 움직임으로 맞이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 아~! 여... 여보... 나는 잘~! 나는 잘은...
- 해봐 강하게... 한번 인경이가~! 난 격렬하고 둘 다 나락으로 떨어져~ 날 죽여줘...
- 네~네! 죽일거에요. 흐읍... 읍 하아 읍!
인경누님은 내 물건을 자신의 질속에 가득 머금은 채 그대로 내 위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세워 앉은 자세로 두팔을 뒤로 내 허벅지 위에 짚은 후 마구마구~! 허리가 앞뒤로 휘어지며 격렬하게 힙을 흔들어 댔습니다.
- 찌악 쯔적 찌적~!
- 헉헉~~! 잘해 자기 씹질 인경이 하악~ 윽 좋아!
누님이 제 위에서 난리를 치며 흔들어대자 결합부위는 정말 기묘한 소리를 내며 애액이 삐져나와 제 고환을 타고 회음부를 따라 아래로 흘러 내렸습니다. 내 물건이 앞뒤로 휘어지며 여체의 동굴안에서 압박을 느낍니다.
- 하응~! 아응~ 나 으응...흥, 여보 흥 나 어떻게 좀 흑흑!
- 세게 해봐 아주 보지가 작살나고... 하~아! 내 좆이 뽑히도록 아 좋아 인경아!
- 네네 아~항 아~항!
- 퍽퍽 쫙~! 찌억 치걱~~!
인경누님은 울음을 터트리며 더욱더 강하게 앞뒤로 요동쳐 갔습니다.
- 아~윽 아~흥! 미쳐~ 나 흑흑!
- 헉~! 헉 좋아 인경이~ 인경이 보지 커~헉!
누님은 앞으로 세운 무릎을 아래에 대고 두손은 내 가슴을 짚더니 세차게 방아를 찢고, 둔부를 좌우로 마구 돌려댔습니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정말 크게 방안에 감돌고 애액이 삐져나오며 인경누님의 속살을 자극하고 나오는 음탕한 소리는 내 귀 와 누님의 귀를 더욱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 나... 나~나... 나좀 아악!!! 악!
갑자기 누님이 눈을 한껏 흰자가 보일정도로 뒤집더니 허리가 뒤로 휘어지며 두손은 뒤로 내 허벅지에 손톱이 파고들 정도로 꽉 쥐었습니다.
절정의 단계 누님의 힙에 강한 힘이 들어가고 질에 깊이 삽입된 내 물건을 통해 강하게 조여옴이 느껴집니다.
- 크윽 윽~~~!
저는 그대로 누님의 둔부를 잡아 강하게 내리고 내 힙은 위로 힘차게 밀어 더욱더 깊이 인경누님의 신비의 동굴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그리고 마구 비벼댔죠.
- 찌억 찌억~~!
누님의 질내부에서 애액이 마구 삐져나오며 소리를 냅니다. 인경누님은 경직된 채 부르르 떨며 온몸은 휘감는 전율적이고 강한 자극적인 절정의 쾌락이 저를 깔고 앉은 누님의 육체를 통해 제 몸으로 전달되네요.

- 하아아...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인경누님은 그대로 제 위에 엎어졌습니다.
- 어떻게 여보? 자기는 아직 안 쌌는데...
- 난 괜찮아. 난 그런것보다
- 혹시 임신할까봐 그래?
- 아냐 그런게 아니라 너가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는 편이 훨씬 더 자극이 되
- 그래도 꼭 싸줘. 응? 당신 정액을 모두 내 몸속 깊숙이 받고싶어.
- 그럼 싸야지 당연히~ 보지 안에 꼭 싸고 말거야.
- 응 고마워 여보.
- 조금은 쉬면서 하자.
- 네 그래요.
제가 섹스를 오랜 세월 해오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사정도 좋지만 여성의 변화를 절정의 순간을 감상하는 편이 훨씬 더 좋더군요.
정말 여체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여체마다 각기 다르게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그것을 감상하고 천차만별인 여체의 변화를 몸으로 감상하는 편이 과격하고 격렬한 섹스 후에 오랫동안 제 몸이 기억하고 그런 기억을 제가 더 좋아합니다.
- 우선 쉬면서 재밌는 놀이나 할까?
- 어떤거?
- 응 동굴탐험 실험이나 알지 내 글 읽어서?
- 그럼 혹시? 그거 깊이? 쏘세지?
- 응 잘 아네... 인경이 보지 속은 깊이가 얼마나 될까? 쑤셔보고 싶어.
- 안 아프게 해줘... 내보지 안 아프게... 그런데 쏘세지가 없는데?
- 아프게 해줄거야. 쿠쿠~~~ 냉장고에 오이 있쟎아
- 아 자기 못됐다.
저는 안방문을 열고 가게로 이어진 문을 열어 불을 키고 커다란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 후아~ 모가 이렇게 복잡해?
정말 장사하는 냉장고라 그런지 내부가 무척 복잡하더군요. 안주재료로 나오는 그 모든게 가득했습니다.
아래쪽 야채선반에 당근이랑 오이가 있는데 아쉽게도 대형 오이는 없고 한뼘 정도가 좀 될까말까 제법 큰 오이가 있더군요. 한뼘이라도 꽤 되지만... 그리고 옆에 기다란 호박이 하나 보이네요. 호박을 집어보니...
- 으잉~! 너무 큰가? 인경이가 나이가 있다지만 이걸로 보지를 쑤셨다간 ‘죽는다’ 소리나겠다. 크크큭
머리속은 이 커다란 호박을 인경누님 질속 깊숙이 끝까지 쑤시는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제 팔목 두께에 길이도 거의 한뼘이 훌쩍 넘어가는 기다란 호박을 쑤셨다간 난리가 나지 않을까 하하...
내가 이걸로 쑤시겠다면 지금 인경누님의 상태로는 분명 받아주겠지만 그래도 좀 심한거 같더군요.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안면깔고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쉬운데로 오이를 들고 갔습니다. ‘이럴 줄 알았음 바이브라도 가지고 올걸...’

인경누님은 복부에 양손을 얹고 반듯하게 누워있었습니다.
- 인경아 이거보이니? 이거 오이! 너가 평소에 가지고 놀던...
- 아 증말 그런 말을... 너무해
- 이걸로 인경이 보지를 배속깊이 푹 쑤셔버릴거얌. 각오해~!
- 그게 다 들어갈까? 난 다 집어넣지는 않는데...
- 음 인경이 보지는 정말 깊은 거 같아. 힘을 빼고 살살 밀어 넣을께.
- 내보지 안 아프게 해줘 여보~ 알았지? 안 아프게...
- 자~아! 시끄럽고~! 보지 벌려 이년아!
- 응... 살살
인경누님은 눈을 감고 양손을 아래로 해서 자신의 여체입구를 활짝 개방했습니다.
저는 그대로 오이를 누님의 질구에 맞대고
- 인경아 느껴지니? 이게 들어갈거야. 어때~에? 평소 너가 할 때와 남이 해주는 느낌이.
- 아이 몰라 아~! 얼른해 얼른... 아이 참!
대단히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중 하나입니다.
- 쯔즙~! 쯔적~!
- 아~헉! 학
살살 앞뒤로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인경누님 신비한 살점사이 질속으로 그 끝을 향해 오이를 밀어 넣었습니다. 인경누님은 자신의 여린 속살에 이물질을 느끼자 몸이 ‘움찔’하며 크게 숨을 들이켰습니다.
- 좋으니? 정말 좋지 응? 좋아...?
- 허~어억~ 하!
허~미! 여자들마다 매번 느끼지만 역시 여체의 동굴은 정말 깊더군요.
제가 인터넷 포르노에서 본 기억으로는 배우들이 진짜 상상을 능가하는 좀전에 본 호박만한 초대형 바이브를 끝까지 밀어넣는 걸 얼마전 본적이 있습니다. 굵기도 길이도 대단한...
여체의 질근육이 출산을 대비해 앞뒤좌우로 늘어나는 그 탄력성이 대단한건 알지만, 그래도 그 큰 걸 밀어넣으면 자궁을 압박해 대단한 고통이 오고 또 평소에 피스팅 연습으로 질근육을 커다랗게 확장한 포르노배우가 아닌 일반인에게 그랬다간 입구가 상처받고 질내부 역시 커다란 상처를 입습니다.
지금 제 손에 들린 오이는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길이가 꽤 되는데 잘 들어가더군요.
정말 커다랗게 확장되는 인간 여체의 동굴에 비해 남자의 성기는 초라할만큼 작습니다. 신이 좀 커다랗게 만들어 삽입시 질 내부를 쭉쭉 늘어날 정도로 꽉 차게 만들어줬음 오죽 좋았을까.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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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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