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의 여자들 (4부) ]
- 중학생인줄 모르고 (3장 완결)-
소연이가 “으....응....”하는 것이 아닌가
깨는줄 알고 철렁했지만 이내... 잠꼬대겠지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핥으려는데...
“으....응....어.... 오빠!” 하며 소연이가 놀라며 잠을 깨버리고 말았다
지금 같았으면 덤벼들어 우격다짐으로라도 했을텐데 그대는 그런 용기가 없었다
그저 자는 소연이에게 그런 모습을 들킨게 미안하고 쪽팔릴 뿐이었다
소연이는 침대끝으로 이미 도망가서 몸을 움츠리고 겁먹은 듯 나를 보고있었다
나는 미안하단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소연아 오빠가 미안하다.... 오빠가 미쳤었나봐... 정말 미안해... 너에게 할 말이 없다”
그리고 나는 어찌 할바를 몰라 어색하게 바지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아
하나 꺼내물고 불을 붙이고 고개를 숙인 채 소파에 앉았다
“소연아 소연이의 몸이 너무 예뻐서 오빠가 정신을 잃었나봐....지금이라도 집에다 바라다 줄테니까 집에 들어가서 자는게...”
나는 소연이의 얼굴을 볼 자신도 없어 돌아앉아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그저 소연이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데....
소연이의 입에서 기대하지도 않던 말들이 흘러 나왔다
“오빠 나랑 하고 그거 싶었어? .... 하고 싶은거야?”
소연이가 그런말을 하자 머릿속에 별생각이 다 지나치고 있었다
‘뭐지? 얘 남자경험이 있던거 아니야?’
‘아님 나같은 남자 더 이상 보기 싫단 말을 하려는 거야?’
‘것도 아님 지금 나랑 하자고 그러려는거야...?’
나는 아무말도 없이 머릿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하며 담배만 태우고 있었는데
등뒤에서 침대에서 내려오는 인기척이 들렸다
‘집에 가려고 그러는구나... 이젠 끝이구나... 내가 왜그랬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소연이의 손이 내어깨에 노여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 돌아 보느라 방바닥에 담배재까지 떨어드렸다
그런데 거기에는 소연이가 아까처럼 팬티만 입은채 서있었다
소연이는 그대로 더 다가와 내손에서 담배를 뺏어 꺼버리고
내 팔을 잡아 당겼다... 침대가 있는쪽으로....
나는 아무말 없이 소연이의 팔에 이끌려 침대로 갔다
소연이는 내팔을 놓고는 그대로 다소곳이 침대로 눕고 있었다
내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웠다
도대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종잡을수가 없었다
지금 나보고 저 마지막 남은 팬티 한 장을 내리고 자신에게 들어오라는 것인지
아니면 오빠에게 실망했으니 한번하고 다시 만나지 말자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나를 테스트하는 것인지... 그렇게 혼란스러운데 소연이가 입을 열었다
“오빠가 정말 하고싶다면... 해...하지만....”
나는 말끝을 흐리고 뜸을 들이는 소연이의 입만을 바라보며 다음 말을 기다리는데
“그런데... 실망하지마... 나.... 처음 아니야...”
그말을 듣자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가 나에게 몸을 허락한다니 그건 분명 기쁜일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순결하게 생긴 아이가 처음이 아니라니... 정말 아쉬웠다
그런데 내가 처음이 아니잖는가.... 이애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지는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자 충분히 이해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곧 나는 나의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내렸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죽어있던 자지가 소연이와 관계를 한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난 그렇게 불룩해진 팬티 차림으로 누워있는 소연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다소곳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소연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팡르 뻗어 소연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키스를 하려는데
소연이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오빠.... 나.... 처음은 아니지반... 오빠가 내 첫남자야....”
나느 그 이야기가 무슨뜻인지 알아 들을 수 없어 멍해있는데
갑자기 소연이가 내 목을 와락 끌어 안으며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무말도 묻지 말고...날 가져... 오빠... 이따가 말해줄게....”
약간 울먹이는 소리에 가슴 한 구석이 찡해져 미안함에 몸 둘바를 몰라서 소연이에게
“하지말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다음에도 해도 오빠는 괜찮아...”
하지만 소연이는 내 말에 아무 대답없이 내목만 끌어 안고 있었다
몇분여간을 내 목만 끌어 안고 있었다. 마음을 진정 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기다렸다. 소연이의 마음이 진정되기를 기다려 주고 싶었다
이윽고 소연이의 입이 열리고 나죽한 대화가 오가기 시작했다
“오빠... 사랑해...”
“나도 소연이 사랑해....”
“아까도 말했지만... 누가뭐래도 오빠는 내.... 첫 남자야...”
그때까지도 그 말뜻을 이해 할순 없었지만 그 아이의 부탁대로 묻지는 않았다
소연이는 그대로 말을 이어갔다
“오빠... 나 믿고... 날 가져줘....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들리는 그 소리에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겼지만
나는 다른 생각은 안하기로 했다
그저 이 아이와의 밤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내 목에서 소연이의 팔을 푸르게하고 소연이를 눕혔다
그리고 소연이의 입에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그렇게 살며시 짧은 키스를 여러번 하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었다
우리의 입은 자연스럽게 열리고 서로의 혀가 엉키기 시작했다
나는 소연이의 몸 위로 올라갔고 키스의 농도는 짙어져
고개를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서로의 타액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좀전의 서먹한 느낌은 온데간데 없이 키스하는데 온정신을 쏟고있었다
나는 소연이의 옆자리로 서서히 자리를 옮겼다. 키스는 계속하면서 말이다
소연이의 부드럽고 탱탱한 가슴을 만지기 위해서였다
손을 뻗어 소연이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뭉클한 느낌과 함께 한없이 부드러운 촉감의 가슴이 내손에 들어왔다
스무살의 탱탱한 가슴을 아주 정성껏 주무르기시작했다
열심히 키스하는 입사이로 소연이의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손의 감각만으로 소연이의 앙증맞은 유두를 찾아 내었고 손가락끝으로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소연이는 키스하던 혀의 놀림을 멈추고 탄성을 뱉어 내었다
아마 키스를하면서 받는 애무라 아가보다 더 빨리 흥분하는 것 같았다
소연이가 더 이상 키스를 신경쓰지 않고 가슴을 애무하는 내손에만 신경을 쓰는것같아
나는 소연이의 입에서 내입을 떼고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면서...
드디어 소연니의 입에서 노래다운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아앙.... 하... 아.... 오... 빠”
간절히 나를 부르는 소리를 뒤로한 채 소연이의 귀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있었다
소연이는 내혀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찔거리며 느끼고 있었다
나는 입의 위치를 소연이의 목으로 서서히 옮기고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키스마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살짝 애무를 했지만 목이 워낙 민감항 곳이라
소연이는 신음 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며 애무하는 내팔에 의지하며 매달렸다
“오빠.... 아.... 앙... 하... 오... 빠... 아...”
날 부른 소연이의 소리가 내귀에는 음악처럼 들리고 있었다
나는 목을 애무하던 혀의 끝을 세우고 소연이의 목선을 따라 가슴으로 쓸고내려갔다
소연이는 내혀의 움직임에 몸을 비비꼬며 아타까워 하고 있었다
내혀가 소연이의 유두에 다다르자 나느 혀끝으로만 소연이의 유두를 자극하는 동시에
다른쪽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팬티안으로 밀어 넣었다
순간 감짝 놀라며 소연이의 손이 내팔을 잡았지만 거부의 몸짓은 아니었다
다만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란 제스쳐정도 였을 것이다
내손은 별무리없이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연이의 보지털의 느낌을 지나
곧바로 보지구멍을 찾았다... 금방 보지구멍을 찾을수 있었다
하지만 젖은 상태는 아니였었다. 그래서 손가락을 밀어 넣으려 했지만 잘들어가질 않았다
소연이는 경험이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아파하는것같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젖지 않은 보지에 무식하게 손가락을 넣으면 아플것같아
나느 소연이의 보지의 입구를 위아래로 살살 문질러댔다.
그러자 소연이의 입에서 정말 애타는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흐응... 아.... 하앙.... 하.... 오... 빠....앙...”
애절한 신음소리의 강도가 올라갈수록 소연이의 보지속에서
따뜻하고 마끈한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소연이 본인도 그걸 느꼈는지 이상하단 눈초리로 고개를 들고 내얼굴을 바라보며...
“오빠.... 나.... 이상해... 거기서 뭐가 나와.... 어떡해...”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경험 있다는 애가 흥분해서 자기 보지에서 나오는 꿀물도 모르니 말이다
나느 그질무에 대답대신 보지를 문지르던 손가락을 소연이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소연이가 세웠덩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악!.... 아 퍼... 오빠.... 살... 살...”
나는 고통스러움을 호소한느 소연이를 위해 아주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긔고 소연이의 입을 찾아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다시 맛붙은 입술 사이로 소연이의 신음이 흘러나왔고 소연이의 보지는 더 젖어가고 있었다
“쯔읍... 으읍... 응... ?... 으응... 으윽... 흐윽.... 쯔읍....”
소연이는 이제는 아프지 않은지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하체를 흔들며 내목을 끌어안고 매달리고 있었다
충분히 젖을만큼 젖었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고 자세를 고쳤다
소연이의 보지에서 나온 꿀물에 젖은 내 손가락은 보조등 불빛에 반사되어 번들거렸다
나는 소연이의 몸위로 포개어져 올라갔다
소연이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소연아 이제 들어갈게...”
라고 속삭이자 소여이는 말없이 내 목을 안으며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한손으로 내자지를 잡고 소연이의 보지 주변을 문지르다 그 문앞에 대고는
“소연아 여기 맞지?” 라고 물었고 소연이는 역시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황니을 마친후 하체에 힘을 주어 앞으로 밀어 넣었다
작은 보지였다, 충분히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데 그렇게 빡빡할수 없었다
나는 소연이가 아파할것 같아 소연이의 얼굴을 살폈는데
소연이는 그저 눈을 꼭감은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좆대가리의 끝만 박힌채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쑤셔 넣는것보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연이의 고통이 덜 하리라는 생각에서였다
몇분여간을 움직이다 드디어 내 자지가 소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순간 내목에 두르고있던 소연이의 팔에 힘이 들어가며 소연이가 나를 당겼다
“아... 악!.... 하....” 하는 소연이의 짧은 소리와 함께....
나는 소연이가 걱정되어 “소연아... 아프니?” 라고 묻자 소연이는 괘를 가로 저었다
분명히 아플텐데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소연이의 보지는 그 입구만큼이나 좁았다
이렇게 나이들어 경험이 많아진 지금에 와서는 쫄깃하단 표현을 썼겠지만
솔직히 그때는 좁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나도 사실 경험이 많지 않은터라... 사실 소연이가 두 번째 였으니 말이다
그래도 소연이의 보지가 경험이 있다해도 아직 영글지 않았다는 건 느낄수 있었다
나는 그 조여오는 보지속을 성난 내자지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소연이는 내움직임에 따라 본능적으로 따라오고 있었다
방안에는 우리의 땀 내새와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우리의 신음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아... 앙... 아.... 하앙.... 아.....” - ‘...쓰읍,,, 축... 스읍... 추.. 축... 스읍...측.....“
“우.... 으으....하.... 하학... 소연아... 니 몸안이... 너무 따뜻해... 사랑해...”
“으응.... 아.... 앙... 오.... 빠...아앙... 나도... 사랑... 해... 으... 응...”
“하... 소연이도... 오빠 몸이.... 느껴져?... 후욱... 후...”
“아앙,,, 느... 껴... 져... 아앙... 오빠게.... 내안에... 있는게... 아앙.....”
나는 소연이와의 섹스를 짧게 끝내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의지대로 되는 일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조여드는 보지 안에서는 말이다
누구는 사정을 늦추기 위해 속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하던데
나는 몇년전에 길거리에서본 차에 깔려 내장이 터져 죽은 개의 모습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상상을 할 수는 없었고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자지를 소연이의 보지에서 빼고 소연이의 뽀얀 아랫배에 뜨거운 좆물을 분출했다
소연이는 신기한 듯 그 모습을 바라 보았고 나는 마지막 한방울 까지 뽑아냈다
소연이의 아랫배에 내 좆물방울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소연이도 내 좆물방울의 모양을 살피는 것 같았다. 글다가 입을 열었다
“오빠 이게 정액이야?... 따뜻해... ”
“응... 이게 오빠의 정액이야...”
나는 말을 마친후 티슈를 몇장 꺼내 소연이 아랫배의 좆물을 닦아네고
다시 티슈 몇장을 뽑아 흥건해져있는 소연이의 보지를 정성껏 닦아 주었다
그리고나서 내자지를 정리한후 샤워실로 같이가 샤워를 하였다
우리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고 닦아 주었고 아주 즐겁게 샤워를 하였다
소연이는 자기 몸을 전부 나에게 맡겼다. 심지어 항문까지도 닦게 놔두었다
하지만 소연이는 내자지를 만지지 못하였다 물론 항문도....
못만지겠다는 아이에게 굳이 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샤워중에 씻는거 이외엔 별다른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깨끗이 샤워를 마친후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침대에 누웠다
물론 알몸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연이의 사연에 대해서...
소연이의 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인 얘기는 그 아이의 나이였다
제목으로 미루어 알겠지만 솔직히 난 그때 충격 먹었었다
15살이었다. 학년으로 따지자면 중학교 2학년 이었다
처음 그 이야길 듣고 나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아무리 내가 여자 경험이 없기로서니 20살과 15살의 몸도 구별 못하겠는가
그런데 그아이의 얘기를 마저 듣자 지금까지의 의문이 하나, 둘 풀리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중학교 1학년때 교회 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그 충격으로 학교에 적으하지 못해 학교를 자퇴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에게 처음이 아니라고 한것이었다
그렇다고 야설에서처럼 남자맛을 알고 섹스를 즐기거나 자위를 하지는 않았단다
사실 남자에 대해 두려웠었고 모든 일에 힘들어 할때 나를 알게되었고
나에게 힘을 많이 얻었고 남자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그라들게 되었다고 했다
사실 우리는 처음부터 나이를 밝히지는 않았다 존대말로 서로 대화를 했고
두달가량 지난후에야 나이를 알수 있었는데 그땐 내가 좋아져
나이를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도망갈 것 같아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보지가 그렇게도 좁은것이었다.. 아니... 어린 보지였던 것이었다
가여운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를 알아버렸다 하더라도
그 아이를 꼬마 취급 할 수는 없었다. 분명 나도 그아이를 좋아하닌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잡이 들었고 아침에 한번 더 관계를 갖고 헤어졌다
하지만 그뒤로 소연이를 만나는건 힘들었다 거리상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아이가 다른 남자를 만났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답시고 동거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아이가 결혼을 한 것은 아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두 번 애를 지우고
그로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그 남자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1년후 쯤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대는 그아이가 고등학생의 나이였었다
우리는 둘이서 여행을 함께 갔었고 정말 뜨거운 휴가를 보냈다
보두 믿기 힘두시겠지만 하룻밤에 아홉 번을 했으니 말이다
물론 내가 사정한건 네번이었고 그 아이가 느낀게 아홉 번이었다
거의 잠을 자질 못했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 이후로는 연락이 전혀 되질 않았다
그러다 얼마전에 연락이 되었는데 동갑네기와 결혼을 한다고 한다
지금 그 아이의 나이는 22이다... 사실 지금도 너무 바른 편인데
나는 그아이가 왜 그렇게 결혼에 집착을 하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다
여기까지가 소연(가명)이 와의 이야기다....
- 중학생인줄 모르고 (3장 완결)-
소연이가 “으....응....”하는 것이 아닌가
깨는줄 알고 철렁했지만 이내... 잠꼬대겠지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핥으려는데...
“으....응....어.... 오빠!” 하며 소연이가 놀라며 잠을 깨버리고 말았다
지금 같았으면 덤벼들어 우격다짐으로라도 했을텐데 그대는 그런 용기가 없었다
그저 자는 소연이에게 그런 모습을 들킨게 미안하고 쪽팔릴 뿐이었다
소연이는 침대끝으로 이미 도망가서 몸을 움츠리고 겁먹은 듯 나를 보고있었다
나는 미안하단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소연아 오빠가 미안하다.... 오빠가 미쳤었나봐... 정말 미안해... 너에게 할 말이 없다”
그리고 나는 어찌 할바를 몰라 어색하게 바지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아
하나 꺼내물고 불을 붙이고 고개를 숙인 채 소파에 앉았다
“소연아 소연이의 몸이 너무 예뻐서 오빠가 정신을 잃었나봐....지금이라도 집에다 바라다 줄테니까 집에 들어가서 자는게...”
나는 소연이의 얼굴을 볼 자신도 없어 돌아앉아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
그저 소연이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는데....
소연이의 입에서 기대하지도 않던 말들이 흘러 나왔다
“오빠 나랑 하고 그거 싶었어? .... 하고 싶은거야?”
소연이가 그런말을 하자 머릿속에 별생각이 다 지나치고 있었다
‘뭐지? 얘 남자경험이 있던거 아니야?’
‘아님 나같은 남자 더 이상 보기 싫단 말을 하려는 거야?’
‘것도 아님 지금 나랑 하자고 그러려는거야...?’
나는 아무말도 없이 머릿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하며 담배만 태우고 있었는데
등뒤에서 침대에서 내려오는 인기척이 들렸다
‘집에 가려고 그러는구나... 이젠 끝이구나... 내가 왜그랬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소연이의 손이 내어깨에 노여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깜짝 놀라 돌아 보느라 방바닥에 담배재까지 떨어드렸다
그런데 거기에는 소연이가 아까처럼 팬티만 입은채 서있었다
소연이는 그대로 더 다가와 내손에서 담배를 뺏어 꺼버리고
내 팔을 잡아 당겼다... 침대가 있는쪽으로....
나는 아무말 없이 소연이의 팔에 이끌려 침대로 갔다
소연이는 내팔을 놓고는 그대로 다소곳이 침대로 눕고 있었다
내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웠다
도대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종잡을수가 없었다
지금 나보고 저 마지막 남은 팬티 한 장을 내리고 자신에게 들어오라는 것인지
아니면 오빠에게 실망했으니 한번하고 다시 만나지 말자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나를 테스트하는 것인지... 그렇게 혼란스러운데 소연이가 입을 열었다
“오빠가 정말 하고싶다면... 해...하지만....”
나는 말끝을 흐리고 뜸을 들이는 소연이의 입만을 바라보며 다음 말을 기다리는데
“그런데... 실망하지마... 나.... 처음 아니야...”
그말을 듣자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가 나에게 몸을 허락한다니 그건 분명 기쁜일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순결하게 생긴 아이가 처음이 아니라니... 정말 아쉬웠다
그런데 내가 처음이 아니잖는가.... 이애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지는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자 충분히 이해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곧 나는 나의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내렸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죽어있던 자지가 소연이와 관계를 한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난 그렇게 불룩해진 팬티 차림으로 누워있는 소연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다소곳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소연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팡르 뻗어 소연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키스를 하려는데
소연이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오빠.... 나.... 처음은 아니지반... 오빠가 내 첫남자야....”
나느 그 이야기가 무슨뜻인지 알아 들을 수 없어 멍해있는데
갑자기 소연이가 내 목을 와락 끌어 안으며 약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무말도 묻지 말고...날 가져... 오빠... 이따가 말해줄게....”
약간 울먹이는 소리에 가슴 한 구석이 찡해져 미안함에 몸 둘바를 몰라서 소연이에게
“하지말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다음에도 해도 오빠는 괜찮아...”
하지만 소연이는 내 말에 아무 대답없이 내목만 끌어 안고 있었다
몇분여간을 내 목만 끌어 안고 있었다. 마음을 진정 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기다렸다. 소연이의 마음이 진정되기를 기다려 주고 싶었다
이윽고 소연이의 입이 열리고 나죽한 대화가 오가기 시작했다
“오빠... 사랑해...”
“나도 소연이 사랑해....”
“아까도 말했지만... 누가뭐래도 오빠는 내.... 첫 남자야...”
그때까지도 그 말뜻을 이해 할순 없었지만 그 아이의 부탁대로 묻지는 않았다
소연이는 그대로 말을 이어갔다
“오빠... 나 믿고... 날 가져줘....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들리는 그 소리에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겼지만
나는 다른 생각은 안하기로 했다
그저 이 아이와의 밤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내 목에서 소연이의 팔을 푸르게하고 소연이를 눕혔다
그리고 소연이의 입에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그렇게 살며시 짧은 키스를 여러번 하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었다
우리의 입은 자연스럽게 열리고 서로의 혀가 엉키기 시작했다
나는 소연이의 몸 위로 올라갔고 키스의 농도는 짙어져
고개를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서로의 타액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좀전의 서먹한 느낌은 온데간데 없이 키스하는데 온정신을 쏟고있었다
나는 소연이의 옆자리로 서서히 자리를 옮겼다. 키스는 계속하면서 말이다
소연이의 부드럽고 탱탱한 가슴을 만지기 위해서였다
손을 뻗어 소연이의 가슴에 손을 올렸다
뭉클한 느낌과 함께 한없이 부드러운 촉감의 가슴이 내손에 들어왔다
스무살의 탱탱한 가슴을 아주 정성껏 주무르기시작했다
열심히 키스하는 입사이로 소연이의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손의 감각만으로 소연이의 앙증맞은 유두를 찾아 내었고 손가락끝으로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소연이는 키스하던 혀의 놀림을 멈추고 탄성을 뱉어 내었다
아마 키스를하면서 받는 애무라 아가보다 더 빨리 흥분하는 것 같았다
소연이가 더 이상 키스를 신경쓰지 않고 가슴을 애무하는 내손에만 신경을 쓰는것같아
나는 소연이의 입에서 내입을 떼고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면서...
드디어 소연니의 입에서 노래다운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아앙.... 하... 아.... 오... 빠”
간절히 나를 부르는 소리를 뒤로한 채 소연이의 귀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있었다
소연이는 내혀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움찔거리며 느끼고 있었다
나는 입의 위치를 소연이의 목으로 서서히 옮기고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키스마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살짝 애무를 했지만 목이 워낙 민감항 곳이라
소연이는 신음 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며 애무하는 내팔에 의지하며 매달렸다
“오빠.... 아.... 앙... 하... 오... 빠... 아...”
날 부른 소연이의 소리가 내귀에는 음악처럼 들리고 있었다
나는 목을 애무하던 혀의 끝을 세우고 소연이의 목선을 따라 가슴으로 쓸고내려갔다
소연이는 내혀의 움직임에 몸을 비비꼬며 아타까워 하고 있었다
내혀가 소연이의 유두에 다다르자 나느 혀끝으로만 소연이의 유두를 자극하는 동시에
다른쪽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팬티안으로 밀어 넣었다
순간 감짝 놀라며 소연이의 손이 내팔을 잡았지만 거부의 몸짓은 아니었다
다만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란 제스쳐정도 였을 것이다
내손은 별무리없이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연이의 보지털의 느낌을 지나
곧바로 보지구멍을 찾았다... 금방 보지구멍을 찾을수 있었다
하지만 젖은 상태는 아니였었다. 그래서 손가락을 밀어 넣으려 했지만 잘들어가질 않았다
소연이는 경험이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아파하는것같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젖지 않은 보지에 무식하게 손가락을 넣으면 아플것같아
나느 소연이의 보지의 입구를 위아래로 살살 문질러댔다.
그러자 소연이의 입에서 정말 애타는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흐응... 아.... 하앙.... 하.... 오... 빠....앙...”
애절한 신음소리의 강도가 올라갈수록 소연이의 보지속에서
따뜻하고 마끈한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소연이 본인도 그걸 느꼈는지 이상하단 눈초리로 고개를 들고 내얼굴을 바라보며...
“오빠.... 나.... 이상해... 거기서 뭐가 나와.... 어떡해...”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경험 있다는 애가 흥분해서 자기 보지에서 나오는 꿀물도 모르니 말이다
나느 그질무에 대답대신 보지를 문지르던 손가락을 소연이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소연이가 세웠덩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악!.... 아 퍼... 오빠.... 살... 살...”
나는 고통스러움을 호소한느 소연이를 위해 아주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긔고 소연이의 입을 찾아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다시 맛붙은 입술 사이로 소연이의 신음이 흘러나왔고 소연이의 보지는 더 젖어가고 있었다
“쯔읍... 으읍... 응... ?... 으응... 으윽... 흐윽.... 쯔읍....”
소연이는 이제는 아프지 않은지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하체를 흔들며 내목을 끌어안고 매달리고 있었다
충분히 젖을만큼 젖었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고 자세를 고쳤다
소연이의 보지에서 나온 꿀물에 젖은 내 손가락은 보조등 불빛에 반사되어 번들거렸다
나는 소연이의 몸위로 포개어져 올라갔다
소연이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소연아 이제 들어갈게...”
라고 속삭이자 소여이는 말없이 내 목을 안으며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한손으로 내자지를 잡고 소연이의 보지 주변을 문지르다 그 문앞에 대고는
“소연아 여기 맞지?” 라고 물었고 소연이는 역시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황니을 마친후 하체에 힘을 주어 앞으로 밀어 넣었다
작은 보지였다, 충분히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데 그렇게 빡빡할수 없었다
나는 소연이가 아파할것 같아 소연이의 얼굴을 살폈는데
소연이는 그저 눈을 꼭감은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좆대가리의 끝만 박힌채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쑤셔 넣는것보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연이의 고통이 덜 하리라는 생각에서였다
몇분여간을 움직이다 드디어 내 자지가 소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순간 내목에 두르고있던 소연이의 팔에 힘이 들어가며 소연이가 나를 당겼다
“아... 악!.... 하....” 하는 소연이의 짧은 소리와 함께....
나는 소연이가 걱정되어 “소연아... 아프니?” 라고 묻자 소연이는 괘를 가로 저었다
분명히 아플텐데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소연이의 보지는 그 입구만큼이나 좁았다
이렇게 나이들어 경험이 많아진 지금에 와서는 쫄깃하단 표현을 썼겠지만
솔직히 그때는 좁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나도 사실 경험이 많지 않은터라... 사실 소연이가 두 번째 였으니 말이다
그래도 소연이의 보지가 경험이 있다해도 아직 영글지 않았다는 건 느낄수 있었다
나는 그 조여오는 보지속을 성난 내자지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소연이는 내움직임에 따라 본능적으로 따라오고 있었다
방안에는 우리의 땀 내새와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우리의 신음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아... 앙... 아.... 하앙.... 아.....” - ‘...쓰읍,,, 축... 스읍... 추.. 축... 스읍...측.....“
“우.... 으으....하.... 하학... 소연아... 니 몸안이... 너무 따뜻해... 사랑해...”
“으응.... 아.... 앙... 오.... 빠...아앙... 나도... 사랑... 해... 으... 응...”
“하... 소연이도... 오빠 몸이.... 느껴져?... 후욱... 후...”
“아앙,,, 느... 껴... 져... 아앙... 오빠게.... 내안에... 있는게... 아앙.....”
나는 소연이와의 섹스를 짧게 끝내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의지대로 되는 일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조여드는 보지 안에서는 말이다
누구는 사정을 늦추기 위해 속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하던데
나는 몇년전에 길거리에서본 차에 깔려 내장이 터져 죽은 개의 모습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상상을 할 수는 없었고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자지를 소연이의 보지에서 빼고 소연이의 뽀얀 아랫배에 뜨거운 좆물을 분출했다
소연이는 신기한 듯 그 모습을 바라 보았고 나는 마지막 한방울 까지 뽑아냈다
소연이의 아랫배에 내 좆물방울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소연이도 내 좆물방울의 모양을 살피는 것 같았다. 글다가 입을 열었다
“오빠 이게 정액이야?... 따뜻해... ”
“응... 이게 오빠의 정액이야...”
나는 말을 마친후 티슈를 몇장 꺼내 소연이 아랫배의 좆물을 닦아네고
다시 티슈 몇장을 뽑아 흥건해져있는 소연이의 보지를 정성껏 닦아 주었다
그리고나서 내자지를 정리한후 샤워실로 같이가 샤워를 하였다
우리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고 닦아 주었고 아주 즐겁게 샤워를 하였다
소연이는 자기 몸을 전부 나에게 맡겼다. 심지어 항문까지도 닦게 놔두었다
하지만 소연이는 내자지를 만지지 못하였다 물론 항문도....
못만지겠다는 아이에게 굳이 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샤워중에 씻는거 이외엔 별다른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깨끗이 샤워를 마친후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침대에 누웠다
물론 알몸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연이의 사연에 대해서...
소연이의 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인 얘기는 그 아이의 나이였다
제목으로 미루어 알겠지만 솔직히 난 그때 충격 먹었었다
15살이었다. 학년으로 따지자면 중학교 2학년 이었다
처음 그 이야길 듣고 나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아무리 내가 여자 경험이 없기로서니 20살과 15살의 몸도 구별 못하겠는가
그런데 그아이의 얘기를 마저 듣자 지금까지의 의문이 하나, 둘 풀리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중학교 1학년때 교회 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그 충격으로 학교에 적으하지 못해 학교를 자퇴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에게 처음이 아니라고 한것이었다
그렇다고 야설에서처럼 남자맛을 알고 섹스를 즐기거나 자위를 하지는 않았단다
사실 남자에 대해 두려웠었고 모든 일에 힘들어 할때 나를 알게되었고
나에게 힘을 많이 얻었고 남자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그라들게 되었다고 했다
사실 우리는 처음부터 나이를 밝히지는 않았다 존대말로 서로 대화를 했고
두달가량 지난후에야 나이를 알수 있었는데 그땐 내가 좋아져
나이를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도망갈 것 같아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보지가 그렇게도 좁은것이었다.. 아니... 어린 보지였던 것이었다
가여운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이를 알아버렸다 하더라도
그 아이를 꼬마 취급 할 수는 없었다. 분명 나도 그아이를 좋아하닌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잡이 들었고 아침에 한번 더 관계를 갖고 헤어졌다
하지만 그뒤로 소연이를 만나는건 힘들었다 거리상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아이가 다른 남자를 만났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답시고 동거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아이가 결혼을 한 것은 아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두 번 애를 지우고
그로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그 남자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1년후 쯤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대는 그아이가 고등학생의 나이였었다
우리는 둘이서 여행을 함께 갔었고 정말 뜨거운 휴가를 보냈다
보두 믿기 힘두시겠지만 하룻밤에 아홉 번을 했으니 말이다
물론 내가 사정한건 네번이었고 그 아이가 느낀게 아홉 번이었다
거의 잠을 자질 못했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 이후로는 연락이 전혀 되질 않았다
그러다 얼마전에 연락이 되었는데 동갑네기와 결혼을 한다고 한다
지금 그 아이의 나이는 22이다... 사실 지금도 너무 바른 편인데
나는 그아이가 왜 그렇게 결혼에 집착을 하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다
여기까지가 소연(가명)이 와의 이야기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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