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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1 1,045회 0건
첫사랑4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온통 은영엄마 생각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너무나도 뿌듯하고 집에와서 내방에 누워 자위를

한번 더 하고서야 흥분이 가라 앉는 거 같았다. 스르르 잠이 들려는 순간에 "영민아 전화 받어라."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여보세요?. 어 민호구나. 응 그래 그럼 좀 있다 보자." 민호는 옆집사는 친구다. 어려서 부

터 같이 자란터라 우린 무척 친하다. 뻥이 조금 세긴 했지만 교회를 다녀서 여자친구도 아주 많아 부러움의 대상이

기도 했다. 민호네 집은 착실한 기독교 신자분들이시다. 이놈이 조금 응큼한 면이 있어서 여자를 상당히 밝히는 놈

이기도 하다. 항상 어디서 조사를 해 왔는지 여자의 몸에 대해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 "야 오늘은 또 뭔 얘

기 해주려고?." 나도 모르게 기대가 된다. 은영엄마의 일을 얘기할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걍 얘기를 안하기로 생각

했다. 입이 조금 가볍기 때문에 친구들한테 소문이 다 날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야 영민아! 어제 머리깎으러

저 위에 미용실 갔는데 아줌마 죽이더라. 좆 꼴라 죽는줄 알았다." 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미용실아줌마를 칭찬하

는 거였다. 머리를 뒤쪽에 서서 감겨주기 때문에 아줌마 젖이 자기 등짝을 비벼대고 슬쩍슬쩍 보여주는 노브라의

가슴을 보고 아주 죽는줄 알았다나 그런식으로 나에게 얘기를 하는 거 였다. "영민이 너도 가봐. 걍 줄거 같애. 크크

크". 역시 음흉한 미소가 어울리는 놈이다. "나중에 가지 머 아직 머리 깎을때도 안됐고." "그래. 너따라가서 실컷 가

슴이나 보려고 했더니.....딴 놈 끌고 가야지." 녀석은 미용실 아줌마에게 넋이 나간 모양이다. "난 은영엄마가 있어

서 그건 나중에 생각해야겠다."속으로 생각하며 피식 웃자, "너 혼자가려구 하지 나쁜놈." 하는 거였다. "아냐 임마

아직 머리 깎을때 안됐잖아. 내 머리 깎을때 얘기할께 같이가자."했다. 녀석은 아줌마를 어떻게 좀 만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인거 같았다. "정신 차려라. 니 여자 친구나 신경써라."하며 놀렸다. "너 우리집에서 잘래?" 주말이면 둘

이 모여 음담패설로 밤을 새는게 한두번은 아니었다. "알았어 있다 봐서 전화하고 갈께."라고 말했다. "그래 그럼 이

따가 보자."하고 헤어졌다. 민호와 헤어진뒤 다시 난 은영이네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나도 모르게 발길이 은영이

네 집으로 가고 있었다. 창문에 불이 켜 있고 열려 있기에 난 슬쩍 쳐다보았다. 마침 아저씨와 아줌마가 식사를 하

고 계셨다. "아저씨는 좋겠다. 맬 은영엄마랑 할 수 있으니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때 "누구야?"하는 것이

었다. 나는 후다닥 하고 도망치고 말았다. 죄 진것도 없는데 왜 뛰었는지..... 암튼 그냥 뛰었다. 그렇게 나의 사춘

기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기회만 엿보다 은영엄마와의 결정적인 기회가 또 오게 되었다. 그건 동네사람들끼리 섬

으로 놀러가기로 한 것이다. 아줌마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상상을 하니 나도 모르게 입이 찢어지고 있었다. 지금은

을왕리를 영종도에서 바로 넘어갈 수 있지만 내가 중학교 때는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가야되는 섬이

었다. 우리집, 민호네, 은영이네, 정호네 이렇게 네 집이서 피서를 같이 가기로 했다. 새벽 첫 배를 타고 을왕리에

도착했다. 민호,정호,나는 같은 나이로 동네에서 친한 친구들이다. 서로서로 경쟁심리야 있었겠지만 그래도 부랄친

구들이라 할 수 있다. 정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서 정호를 키우셨다. 5학년때 우리동네로 이

사왔다. 이사와서 처음은 엄청 싸웠지만 지금은 친한 사이가 되버렸다. 정호어머니는 시장에서 이불가게를 하고 계

셨다. 정호어머니도 상당한 미인이셨다. 배가 다다르자 우리들은 텐트 칠 곳을 ?았다. 바닷가라 그런지 그늘이 하

나도 없었다. 끝쪽에 있는 곳에 가서야 그늘이 있어 그곳에 텐트를 치고 어른들은 벌써부터 술판을 벌리기 시작햇

다. 우린 바로 바닷가로 뛰어 들어갔다. 물이 엄청 시원했다. 수영을 하고 나와 수건으로 몸을 닦고 고기굽는 불판

옆에 딱 붙었다.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몸이 부르르 떨렸다. "어머 영민이 춥니? 일루와라 불 앞에서 불 좀 쬐라."하

시며 은영엄마가 날 불렀다. 아줌마는 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불쪽에 가니 조금 나졌다. "물이 차갑지? 아직 더울시

간이 아니라 그럴거야. 딴 친구들은 노는데 좀 더 놀고 오지." 하시는 거 였다. 나시를 입은 아줌마의 덜렁 되는 가

슴이 더욱더 풍만하게 보였다. 거기다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거 같아 보였다. " 자 이리들 오세요. 고기 거의 다 구웠

어요." 하자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난 "전 더 놀다 올께요."하고 민호가 있는 쪽으로 뛰어갔

다. "야 어디갔다 오냐?. 저기 죽이는 애들 왔던데. 가위바위보로 꼬시기 할까?"하는 거였다. 민호가 가리키는 쪽

을 바라보자 여자애들 몇명이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 보였다. 난 이상하게 나이든 여자가 더

욱더 좋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연상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풍만해서 그런건가.........."야 시시하다 난 안할래. 야 민

호야 미용실 아줌마는 어떻게 되었니?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줌마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미용실에 갔다온 몇

일 후에 친구놈 꼬드겨서 저녁 늦게 쯤 미용실에 갔었다고 한다. 아줌마는 피곤한듯 머리를 깎으시면서 귓볼도 만

져주고 여자친구가 있냐는둥 야한 얘기를 하셨다고 한다. 민호놈은 친구 머리깎는데 바짝 붙어서 슬며시 아줌마 가

슴을 만졌다고 했다. 그러자 아줌마는 별 반응없이 민호의 거시기를 손으로 슬쩍슬쩍 만져 주셨다고 하셨다. 민호

는 고추가 바짝 긴장되게 서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머리감는곳에서는 엉덩이에 자기 고추를 아줌마

의 골짜기에 넣고 흔들어서 바지에 싸버렸다고 고백을 해버렸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지만 그냥 그대로 믿기

로 햇다. 너무 표현을 잘 했기에..........듣는 나로서도 고추가 꼴려서 물속에 들어가 버릴 정도였다. 민호는 말도 잘

하고 얼굴만 조금 잘생겼으면 인가가 엄청 많았을 것이다. 언뜻 보기에 고기를 다 먹고 치는게 보였다. 난 어른들쪽

을 보고 손을 흔들었다. 조금 후에 은영엄마는 은영이를 데리고 물가로 들어 오고 있었다. 난 그곳으로 가서 은영이

의 손을 잡고 "은영아 이루와"하며 은영이를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기대에 못 미치게 아줌마는 나시티와 반바

지 차림으로 물에 들어오셨다. 난 은영이를 튜브에 태워 좀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내 가슴 가까이 찰 때까지 가

서 은영이를 이리밀고 저리밀고 했다. 아줌마는 물을 뿌리면 나에게 다가왔다. 미소를 지으며 아줌마는 서서히 발

을 올려 내 고추부분에 갖다 댄후 발을 위아래로 꼼지락 거리는 거였다. 과감한 아줌마의 태도에 내 고추는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아줌마." 하며 나도 아줌마에게 물을 뿌렸다. 가슴쪽으로 물을 뿌리자 아줌마의 브래지어

안한 가슴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은영이르 가운데 두고 밀면서 슬쩍 손을 뻗어 아줌마의 가

슴을 움켜 잡았다. 그러곤 "아줌마 색시해요"라고 말할즈음 아줌마가 어느새 내 뒤로 와서 나를 안듯이 하면 은영이

의 튜브를 밀면서 한손은 나의 커다란 고추를 잡고 잇었다. "나 보고싶었지."하시며 나의 수영복속의 고추를 위아래

로 흔들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나도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한손을 뒤로 하여 아줌마의 허벅지를 타고올라 반바지

의 틈사이로 손을 쑤셔 넣었다. "흐음." 갑자기 그녀가 움찔했다. 난 그냥 돌진했다. 사정없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그

곳을 슬쩌슬쩍 자극했다.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의 고추에 미세한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난

아줌마의 손을 뿌리치고 잠수했다. 그리고 아줌마를 잡아당겨 물속에서 키스했다. 아줌마가 물로 올라가려해서 산

나시티 속으로 손을넣어 가슴을 주므르며 한입에 한웅큼 물었다. "어..헉 ....그..만..해..영민아..." 아줌마가 나를 만

류해다. 난 물속으로 다시올라와 한손은 그녀의 반바지 앞섬을 쓰다듬엇다. 아줌마는 다시 내 고추를 잡고 확신하

듯 자위를 해 주셨다. "우리 이따 밤에 보자." 하시는 거였다. 난 오늘은 역사가 이루어 지겠구나 하며 은영이를 데

리고 밤이 되기를 기다리며 물속에서 신나게 놀았다.



쓸수록 힘들어지는군요.
좋은 작가가 될 수있을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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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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