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날씨가 좋아 근처 산행을 다녀왔어여.
남편이 오후가 다 되어 들어와서는 ..새벽장사를 하거든여...곤한 잠을 자고 있더군여...
마침 아침에 야노회원인지??...쪽지에 전번을 남겨놓아..발신자미확인으로 일단 전화를 했어여.
목소리는 젊은 듯..어쩜 학생이 아닐 까하는 마음에 ..다행히 중년의 남자였어여..40대 중반..
이어폰을 안경 귀에 걸고....핸펀을 침대 옆에 두고는 ....자고있는 남편의 바지를 벗겨내렸져...

우린 이따금 자고 있던... 뭘하고있을 때에던...상관없이....섹스나 자위를 즐기거든여...ㅎㅎ
삶이 다 그렇잖아여...행복한 삶이란....부부가 서로를 위해 일하면서....즐기는 시간이 있다면....얼마나 행복할건가...자문을 하져.
바지를 벗기고 시큼하게 냄새가 솔솔나는 거시기를 .....슬슬 손으로 잡아 올리듯 세워보는거에여...
전화속 남자는 지금 남편의 거기를 잡아올리는 방법으로.. 빨아주라는 요구를 했지만...저...그래두 좀 청결한 편이거든여...ㅎㅎㅎ
남편이 누구냐구 하길래...그냥 애인이라구 했더니..불끈....바로 서더라구여...

그 남자는 혼자 산다구하네여..지금은 ...그러면서 제 거기 사진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흔들고 있다구....하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씩 화끈 달아오르느 느낌이 다리사이로 전율처럼 올라오네여..
남편이 손아래로 제 엉덩이에 팬티를 벗겨내리면서....저 정말 짜릿한 느낌이 더 깊어지는 ..그 남자가 와서 제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으로...
저는 그 남자에게 만져달라구 구멍속에 손가락을 깊게 넣어달라구 하니까....남편이 자신의 거시기를 쑥 올려 엉덩이뒤로 찔러넣는데...

너무 아팠어여..거기에 넣을 줄알았는데....뒷구멍에 찔러댄거에여...얼른 침대 옆에 바세린액을 손바닥에 발라 제 엉덩이 뒤구멍에 발랐어여..
조금씩 찔러대면서....구멍이 넓어지는 지 아픔이 덜하면서...들어서는데...남편은 좋은 건지...씩씩대는 콧바람이 제 등줄기를
타 오르고...엎드린 채 제 턱이 베개위에서 중심을 잡아 상체를 들어 올리는데....너무 힘드네여..

그 남자는 앞구멍은 자기가 넣을 꺼라구 하면서 손락을 넣어보래여...정말...절정은 점점 깊어지는데...
이젠 한쪽어깨로 용쓰듯 힘내서 기대어 한 손으로 앞에 거기로 손가락이 들어가네여..
알갱이 톡 불거진 채...이미 물이 얼마나 흐르는 지 침대 아래가 축축해질 만큼 ....ㅎㅎㅎ
만지면서 그 남자의 신음소리와 남편의 소리가 어우러져..저 정말 두 남자와 섹하는 자세로...깊어져 가네여.

남편이 먼저 인지...뒷구멍속에 뜨거움이 질러대듯....남편의 거시기가 빠지면서 방귀소리가 나더군여....
그 남자는 이미 전화를 정리하지 못한 채 말이 흐드러지며 끊어졌어여.아마 사정이 되면서 ..ㅎㅎ

자위에 섹스라..남편이 깊이 잠이 들었어여..
화장실에 들어가서 배설을 하는데...너무 아픈느낌이 있어...손거울을 바닥에 놓고 들여다 봤어여.
앞구멍은 벌어져서 제가 봐두 너무 이상하리만큼 ....뒷구멍이 오무라져 있는 살이 톡 불거져서 까진듯 발갛게...
물오 대강의 샤워를 하고는 ..베란다 앞으로 나체로 서서 3층아래 주차장을 내려다 봤어여.
베란다 앞에 화분이 있어서...다행히 제 아래는 안보이니까....젖가슴은 두 팔로 가리듯 젖은 머리를 뒤로 넘기고.
내려다 보는데...7층에 사는 대학생이 지나가네여.
그 대학생은 헬스장에서 몇번 만낫는데....정말 힘좋게 생겼더라구여...ㅎㅎ
그 학생이 저편 빌라골목으로 갈 때까지...저 그 학생보면서.....제 거기를 자극했어여..
툭툭 떨어지듯 나오는 구멍에서의 물기가 ....화분에 떨어지고....너무 자극을 구한 탓인지......나가고 싶은충동이 또 ~~
하지만 오늘이 일요일이라.....사람들이 다 집에 있을거라...아파트 복도는 위험하다는 생각이었지만...
저..그냥 이대로 못참겠다는 생각 때문에...벗어놓은 원피스를 둘러 입구...
슬리퍼를 끌고는 2층쪽으로 내려갓어여.
2층엔 노인 부부가 살기에....그냥 내려오자마자....ㅡ 집 문앞에 붙어서...1층에서 위로보면 보일까바...
다리를 벌리구.....손가락으로 다시 자위를 했어여..
1층쪽에서는 사람들이 이따금 지나가는 소리와 함께....저는 아까 절정에서 더하면서...쪼그려 앉아서 그대로 오줌을 지리듯
그 문앞에 물줄기가 바닥에..좌악 흐르네여...
계단으로오르면서 너무 힘들었는 지 두 다리가 흔들거리네여.
3층에 다 와서 우리 집문을 여는 데 4층 쪽에서 담배연기가 내려오네여.
얼핏 4층 쪽을 바라보니....5층에 사는 남자엿어여....웃음띤 남자의 얼굴이 날 보구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서
얼른 문을 열어 들어왔져..
정말 오늘은 너무 힘든 하루엿어여...조금 전 11시에 남편이 일나갔어여...저 혼자인데..누구랑 자위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