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그땐 그랬지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0 848회 0건
음...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인가..

제가 대학 4학년때쯤의 일이었습니다.



그 온라인게임에 무척 빠져 지냈었습니다.

취업걱정도 없겠다. 수업도 거의 없어서 시간도 많겠다..

아! 무슨 이야기냐구요?

쑥스러운 이야기이지만 공부쪽에 별로 취미가 없어서

애초부터 대기업쪽으로 취업방향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다른쪽으로 더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었거든요.

번듯한 직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살 걱정은 없이

지낼수 있었으니 아직 취업준비생이었던 친구들 사이에선

딴에는 제법 뻐기면서 지내던 시절이었습니다.

사설이 길었군요. ... 각설하고...



아무튼 그런 시절의 어느날이었습니다.

온라인겜을 좋아하다 보니 집에는 거의 슈퍼컴퓨터 수준의

PC환경을 갖춰놓았었죠.

하지만 동네 아저씨들과의 커뮤니티가 그리워서...

밤늦게 겜방을 갔었더랍니다.


같이 어울려 겜하는 아저씨들이 5명정도 되었는데..

공사판에서 목수일 하는 분, 공무원시험준비 하던분, 대박을 꿈꾸며 갈비집에서 일하시던분..

직업들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겜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매캐한 담배냄새가 코를 확 찔럿습니다.

"여~ 성우 아저씨 왔네~"

목소리가 성우같다면서 붙여준 제 별명입니다. -_ -;; 아하하

"아 목수형님 계셨네요~ 다른분들은요~?"

"좀 있음 오겠지 뭐 킥킥...."

"아 ~ 네~ 뭐 좀 많이 드셨어요?"

"뭐 오늘은 영 시원치 않네~"

뭐 늘상 같은 레퍼토리의 대화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느낄수 있는 어떤 유대감같은게 참 좋았습니다.


거의 제 지정석이 되어버린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좀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보통 같으면 다른 사람들과 밤새도록 겜을 했을테지만..

전날 먹은 술 탓인지 속이 좋질 않아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겜방을 나서는 찰라...

올라오는 구역질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우웨에에에엑~ 우웩..... 으........ 쓰리다..."

오바이트후에 찝찝함을 없애려 세면대로 가서 입안을 헹구고 있는데...

문득 화장실의 다른칸 문이 닫혀 있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음? 누군가 있나~? 아...시팔 다 들었겠네... 쪽팔리게...."

좀 창피하더군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마음껏 변기와 대화(?)를 나누었는데...


서둘러 나가려는데 순간 조용하게 코고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코오..... 스으읍.... 코오...... 스으읍..."

순간, 웃음이 나더군요.

어떤색히가 화장실에서 쳐 자고 있을라나...

이등병때 군생활이 고단해서 화장실에서 존적은 있어도..

겜방 화장실에서 자는 녀석이 있다고 생각하니...

순간 어떤넘인지 얼굴이 궁금해졌습니다.

아는 사람이면 놀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겜방에 그 시간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면이 있었거든요.)

화장실 옆칸으로 들어가서 변기를 디디고 칸막이 너머로 고개를 내밀어 보았습니다.



여 자 더 군 요;

팬티는 발목에 걸려있고, 두 무릎에 팔꿈치로 상체를 지지한채로 고개 숙여 숙면중이었습니다.

여자란걸 안 순간부터 묘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걸 안 순간

제 시선은 그녀의 발목에 가서 걸린 팬티에 고정이 되었습니다.


"콩닥.. 콩닥.... 콩닥...."

다른사람이 옆에 있다면 아마 제 심장소리가 들렸을것 같았습니다.

"어쩌지?? 음... 저년 완전 맛간거 같은데... 이대로 두면 이 험한 동네에서 험한꼴 당할것 같은데..."

뭐 제 자신이 험한짓을 상상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까진 순수했었거든요.. -_ - 믿거나 말거나..


물론 화장실에서 생판 모르는 여자를 따 먹는 상상은 가끔 해보긴 했었지만..

이런 상황이 주어지자 감히 그런 생각을 실행에 옮기긴 참 힘들더군요.

문득 그 여자분의 칸의 문 손잡이를 보니.. 자물쇠가 열려 있었습니다.

상당히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저는 칸막이에서 내려와 옆칸의 문을 열었습니다.

정면에서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제가 문을 열었는지도 모르더이다.

일단 살짝 안아 일으켜서 제 어깨에 기대게 한뒤에

발목에 걸쳐있던 팬티와 치마를 다시 입혀주기 시작했습니다.

거참!

기분 묘하데요. 처음만난 여자와 처음 한 짓이 팬티를 입혀주는 일이라니!

제가 벗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건전히 입혀주기엔 제가 너무 건강한 대한민국 사내라...

입혀주면서 보지를 한번 살짝 희롱해 보려다가 말았다죠. 아하하

기왕 좋은 맘 먹었는데... 흔들리지 말자!

옷을 다 입혀 놓고 변기를 쳐다 보니..

다행히 분위기 확 깨는 대변님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소변보던 중이었나봐요.

살짝 변기 뚜껑을 내리고 그 위에 잠깐 앉혔습니다.

여전히 자고 있더군요.

정말 피곤했나봐요. ^0^;;

아무튼 전 옆에 떨어져 있는 그녀의 핸드백을 꺼내 지갑을 뒤져 보았습니다.

당근! 돈을 훔치려던건 아니고

집이 어딘지 몇살정도 榮쩝?친구들 연락처는 있는지...확인을 해봐야 했거든요.

신분증이 있길래 찬찬히 살펴보니...

나이는 18세였습니다.

"어린년이 -_ -^ 술 처먹고 이런데서 자빠져 있었단 말이지?"

으휴....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경찰한테 연락을 하려다가...

괜히 미성년자 술먹고 뻗어있는거 파출소 데려가면 가정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번거롭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들쳐 업고 밖으로 나왔지요.

한창 연말연시였던지라... 날씨는 몹시 쌀쌀했습니다.

어디서 좀 앉쳐서 정신좀 차리게 해보기엔 많이 춥더라구요.

그리하야.... 발걸음을 저희 집으로 옮겼습니다.

전...

혼자 살거든요;

(늑대가 아녜요; 정말... 순수한 맘이었어요;)

길에는 눈이 쌓여서 미끄러워 죽겠는데...

등에는 술취한 여자애를 들쳐업고 낑낑대며 가는길이..

참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고.... 길게 느껴졌습니다.

집 문을 열고 들어가서 침대에다 눕혀놓곤..

전 거실로 나와서 한참 헥헥 대다가..

갑자기 고 계집애 얼굴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집까지 오면서 하도 고개를 쳐박고 자고 있어서

얼굴도 못봤었거든요.

방으로 들어가서 가만히 살펴보니..

나름대로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내일이 되면 뭔가 할 이야기가 생기겠지 싶어서...

일단 컴퓨터를 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휴... 첫글이네요.
많이 조잡해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차차 더 나은 글 쓸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95 페이지

번호 컨텐츠
4679 첫경험 - 1부 HOT 08-24   1125 최고관리자
4678 조건녀 1 - 2부 08-24   842 최고관리자
4677 첫경험 - 7부 08-24   938 최고관리자
4676 김기사 - 27부 08-24   694 최고관리자
4675 첫경험 - 8부 08-24   697 최고관리자
4674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4부 08-24   995 최고관리자
4673 피다 만 상사초 - 4부 08-24   948 최고관리자
4672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30부 HOT 08-24   1268 최고관리자
4671 여자들의 자위일기 - 3부 08-24   984 최고관리자
4670 예비신부가 창녀로 - 상편 08-24   918 최고관리자
그땐 그랬지 - 상편 08-24   849 최고관리자
4668 여자들의 자위일기 - 4부 HOT 08-24   1067 최고관리자
4667 예비신부가 창녀로 - 중편 HOT 08-24   1059 최고관리자
4666 공사 감독 을 잘못 해서 - 5부 08-24   970 최고관리자
4665 여자들의 자위일기 - 5부 08-24   99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