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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0 1,125회 0건
첫 경험

이제부터 나도 글을 쓰려고 한다.
글이라는 것을 잘은 모르지만 나의 경험담과 허구를 보태서 한번 써 보렵니다.
못쓰더라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첫경험 1

항상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나는 첫 몽정을 아주 어렸을 적에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네 기둥을 안고 사타구니를 비비며 올라갈때의 쾌감을 여러분들도 한두번은 기억할 것이다.

나는 그런 행동을 매일 쉬지 않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주 어린시절 이었던 거 같다.

밤에는 혼자 누워 내 잠지를 조물락 조물락 주므르면서 그 쾌감을 느낀것 같다.

그렇게 자위를 시작 했던거 같다. 혼자만의 원더우먼의 꿈을 꾸면서.................

술래잡기를 하다가 빈집에 숨어있다 발견한 외국잡지.

나체를 몰래 찢어서 나의 주머니에 넣었던게 아마도 국민학교 5학년 때 인거 같다.

그 나이에 여자의 나체사진을 본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었다.

우리 동네는 그다지 좋은 동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골도 아니었다.

버스가 다니고 전철도 다녔으니까...........

우리 동네에 은영이네가 이사를 오고 나서 부터 난 은영엄마의 매력에 푹 빠질수 밖에 없었다.

은영엄마는 30대 초반정도의 나이에 얼굴을 희고 눈은 크고 강하게 쌍커플이 있고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너무나도 앵두 같은 그런 글래머 였다. 꼭 외국여자 처럼 생긴 그녀를 본 이후로는

그녀는 나의 자위대상이 되고 말았다.

어느날 이었던가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은영이가 집앞에서 울고 있었다.(당시 은영이는 6살정도)

"은영아 왜 우니?" 하고 말하자 은영이는 "엄마가 없어?" 하며 내게로 다가왔다.

"그래?그럼 오빠네 갔다가 있다가 다시오자." 하고 은영이를 우리집으로 데려갔다.

은영이도 지엄마를 닮아서 상당히 귀엽고 이뻤다.

한두시간이 지나서 나는 은영이를 데리고 은영이네 집으로 갔다.

그런데 빗속에서 은영엄마는 넋을 잃고 있는 것이었다.

"아줌마 왜 그러세요?" "은영아!" 갑자기 은영엄마는 은영이를 안고 막 우는 것이었다.

나는 아차 싶었다. 은영이를 내가 데려간 줄 아줌마는 모르고 있던 것이었다.

"죄송해요 아줌마. 은영이 비 맞고 있어서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 걱정많이 하셨죠?".

아줌마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난 그것도 모르고 우선 들어가자." 하고 은영이네 집으로

들어갔다. 난 아줌마의 젖은 옷위로 불룩나온 젖가슴을 보며 마음이 설레였다. 머리가 쭈볏서면서

나의 고추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고마운데 보답을 어떻게 하지?"하며 냉장고를 열었다.

그리고 주스를 한잔 주셨다."우리 영민이 고생했는데 줄게 이것밖에 없네."하며 웃음을 지으셨다.

난 아줌마의 웃음보다도 브라우스속에 감쳐진 가슴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괜찮아요 한 동네에서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죠." 수건을 들고 아줌마는 머리를 털고 계셨다.

"역시 아버지가 선생님이라 다르구나!"하면서 칭찬을 해주셨다. 당시 우리아버지는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셨다."나 잠깐만..."하시며 은영엄마는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으셨다. 반쯤 열려진

문틈사이로 나는 눈을 돌려 은영엄마의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옆모습이라 그런지 더욱더 섹시해

보이는 은영엄마의 반나신은 성날대로 성난 나의 고추를 어떻게 할 수 없게 하고 있었다.

나는 그모습이 챙피해 엉거주춤 일어나서 "아줌마 저 갈께요.주스 잘 마시고 갑니다."하고 나오려하자

"영민아 벌써가면 어떡해? 저녁이라도 먹고가지."하며 방에서 나오셨다. 엉거주춤한 내 모습을 보시고는

"왜?어디가 아프니?"하면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었다."아니예요. 숙제가 많아서요.안녕히게세요."

인사를 하고 도망치듯 나오는데 "그래 그럼. 다음에 맛난거 사줄께."하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그리도 멀게 느껴졌는지 심장이 쿵쾅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날 이후로 난 은영이네 집 앞을 지날때면 두리번 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하루라도 은영엄마를 보지 않으면

못 살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못쓰는 글 쓰려니까 힘드네요.

다음회는 좀더 많은글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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