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헤어지고 난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향한다..
그가 다시 온다고 했건만..사랑하는 사람과의 잠시의 이별은 이렇게도 허무한건지..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있을 수 없다는것 이렇게 슬픈건지..
서른중반에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갔지만..우리는 다시 전화를 통해..하루하루 속삭일 것이다..
사랑이란게..
이렇게 좋은것임을..
왜 난 사랑을 몰랐던 것일까..
그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의 애기라도 낳고 싶다...
어느덧 10월의 바람은 추운 겨울의 바람으로 바뀔것이다..
그는 약속대로 한달에 2~3번씩 꼭 와줬다...
그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꼭 뜨겁게 확인했다...
난 항상 조심히 그를 맞이했고..
또 집안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묵묵히 엄마와 아내의 역활에만 충실히 했다..
랑과의 잠자리는 전혀 없고..
난 항상 여니와 같이 잤다..
짝지는 점점 나에게 잘 대해준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대해주는걸 보니 더욱더 소름이 끼친다..
마음만 먹으면 잘해주는 사람이..그동안은...
그래도 나의 마음을 돌리기엔 이미 늦었다...
아직도 난 짝지의 목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크게 뛴다...
랑과 나 사이엔 아이들의 부모로써만 역활에만 충실한다..
그는 아마 다른곳에 여자가 있을것이다..
별 신경쓰지 않는다...쓰고 싶지도 않다..
어느덧 내 인생 가장 행복한 따스한 겨울이 찾아온다..
"띠리리~"
그에게 어김없이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어이~"
"어.."
"뭐하노~"
"수영장 갈려고.."
"잘잤나?"
"어..자기도 잘잤지?"
"당근이지..여기 제법 춥다...거긴 어떠냐.."
"여긴 아직 많이 춥지 않아.."
"어..원래 시골은 다 그런거야..하하하"
"치..쟈기 지금 일어났지.."
"어.."
"밥은?"
"뭐 가게 나가서 사먹어야지.."
"좀 해먹어.."
"내가 뭘 해먹어..됐네요.."
"쟈기 그럴때마다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줄 알아?"
"알면..한번 와서 밥 해주던지..하하하"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이러지 못하는..
"나 진짜 한번 올라간다.."
"하하..와라..누가 쪼냐..근데 어떻게 올려구?"
"어떻게긴..애들 방학하면 가면 되지.."
"야..됐다.. 내 보지는 잘있지..?"
"어.."
어느덧 난 그에게 길들여져 그의 그런말들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다..
"나 이번주는 바쁘고 다음주에나 갈께.."
"어..나 신경쓰지말고 자기 일해.."
"신경 안써줬단..징징 짤려구..하하"
"치...." 난 그말에 차마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한다..
"암튼 수영 잘하구..또 연락하마~"
"어..쟈기도 밥 잘 챙겨 먹어.."
"오냐.."
아이들의 방학을 일주일 앞둔 어느날...
전화가 온다...
수영장을 가려고 준비하려고 했는데..갑작스런 그의 전화가 온것이다..
"띠리리~"
"여보세요~"
"나다..나와라~"
"어? 쟈기 어딘데.."
"이제 거의 다 도착했어..왜 오늘 바뻐?"
"아니..갑자기.."
"어..일찍 오려고 했는데..늦잠자서..하하"
"어제라도 얘기하지.."
"깜짝 놀래켜주려고 그러지..하하 빨리 나와.."
"어..알았어..빨리 갈께.."
난 서둘어 외출준비를 하고 윗층 언니에게 수영장 못간다는 전화를 했다...
갑작스럽게 난 오전을 맞이하며 정신없이 나간다..
그를 만나기 위해..
난 뭔가를 깜빡하고 다시 집으로 간다..
그에게 줄 선물을 사놨었는데..급하게 나오느라...
다시 집에 들어가 장농속에 꼭꼭 숨겨두웠던 쇼핑백을 꺼내고...
짧은 다리로 총총총 뛰어간다..
뛰는걸 안좋아하는 나지만..그를 만나게 되면..나도 모르게 뛰게 된다..
그를 만나면서 가장 늦은 시간에 만나는 것 같다..
그의 차가 보이고 난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탄다..
그는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었다..왠지 그에게 미안해진다..
"왔어?"
"미안..많이 기다렸지.."
"아니..빨리 왔네.."
"쟈기 많이 피곤한가봐~"
"그냥 잠깐 눈좀 붙인거야.."
"피곤해보여~.."
"넌 왜 이렇게 이뻐보이냐.."
"멀~" 항상 그의 립써비스는 날 기분 좋게 해준다..
"오늘도 또 뭘 싸왔냐..그냥 나오지.."
"어..이거 쟈기 선물~!"
"선물?"
"어..그냥 옷좀 사봤어.."
"무슨옷..내가 옷가게 아들인데..하하"
"그냥 사봤어.."
"하여간..가자~!"
"야~ 밥먹고 들어갈래..아님 가서 먹을래.."
"쟈기 맘대로 해~"
"맨날 내맘대로냐.."
"어..당연한거야.."
"그래? 그럼 우리 시내 나갈까?"
"왜에?"
"햄버거가 땡기네..하하"
"어..그래.."
"근데 여기 햄버거집 있어?"
"그럼..저기서 유턴해..."
그가 또 나의 가슴을 만져본다..
"어..브라했네.."
"어..급하게 나오느라..미안.."
"머가 미안이냐..잘했어..날도 추운데.."
"쟈기 아침은 먹었어?"
"어 휴게소에서 우동하나 말아먹었지.."
"근데 또 햄버거야? 밥먹지.."
"괜찮아..이 오빤 말이다..어메리칸 스타일이라..하하 상관없어.."
"한국사람이 밥먹어야 속이 편하지..그리고 햄버거는 없는 사람들이 먹는거잖아..호호~"
"어허~ 이게 어디서..서방님이 말씀하시는데.."
"어허~어허~ 이제 하나도 안무섭네~ 호호~"
내가 길을 알려주고 곧 우리는 햄버거 가게로 들어선다..
"잠깐만 있어라..금방 사올께.."
"어.." 항상 쟈기가 계산을 하여..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10여분이 지나고 그가 온다..
양손으로 많이도 사온다..
"이제 막 문열어서..좀 기다렸네..넘 빨리 왔나봐..하하"
"멀 그리 많이 샀어.."
"너꺼 내꺼..치킨이랑 이것저것.."
"미안해.."
"뭐가?"
"내가 밥해서 가져왔어야 하는데..맘이 안편해.."
"괜찮아..임마..나 이런거 좋아해.."
"쟈긴..여자 맘 몰라..이럴때 얼마나 가슴이 아픈데..따뜻한 밥한끼 못해주고.."
"아유~ 괜찮아요..가슴아퍼? 그럼 어디한번..."
그는 말이 끝나자마자..나의 가슴을 만져본다..
"어디 아픈데?"
".................."
하여간 장난꾸러기다...
정말 그가 햄버거를 사오니 마음이 편치않았다...
내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이어야 하는데...
"담부터 전날 얘기해조..그래야 쟈기 밥도 준비하지.."
"알았어..알았어..지지배 시끄럽긴.."
"치........"
차안에는 방금 사온 햄버거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는 또 외곽도로로 향하고 있다..
"오늘 바쁜일 없었어?"
"어..항상 안바뻐.."
"올때 쫌 걱정했다..너 일 있을까봐.."
"일있어도 쟈기 오면..당연 자기한테 가야지.."
"아이구..열녀났네..열녀..하하"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그와의 행복한 시간의 시작이 온 것이다..
"쟈기 언제가?" 난 벌써부터 그와 헤어짐을 대비하려 한다..
"어..오늘 가야돼..내일 일이 있어서.."
"어.." 이틀이 아닌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
"와? 기쁘지.."
"아니..무슨 말을 그렇게 해..내가 자기 얼마나 좋아하는줄 알면서.."
"좋아하기만?"
"아니..되게 많이 사랑해~"
"하하 짜식~"
그는 갑자기 한적한 갓길에 차를 세운다..
"왜에?"
"어..하하"
난 궁금하여 그를 쳐다본다..
그는 바지 자크를 내리고 있다..
갑자기 나의 아랫도리도 조금 뜨거워진다..
"어..휴게소에서 쉬하고 왔는데 좀 찝찝하네..하하하"
"..............."
그의 작아있는 꼬추가 보인다...
난 허리를 숙이며 그의 꼬추 가까이 다가간다...
그의 꼬추가 입안에 들어오니 약간 쓴맛의 소변의 향이 밀려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랑하는 그의 소변의 맛이었다..
그의 꼬추는 내 입안에서 점점 커지고 있었다..
"다했어?"
"응~"
"됐어..일어나.."
더 있어주고 싶었지만..갓길위라서 난 몸을 일으킨다..
그는 바지자크를 올리고 다시 운전을 한다..
그의 바지품을 보니 앞이 꽤 부풀어있었다..
"미안..이런거 시켜서.."
"아냐..나 이런거 좋아하는거 알면서.."
"하하..하여간 못말리는 고여사네요.."
"치..쟈기도 좋아하면서.."
"당연하지..이렇게 해주는데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딨냐.."
"쟈기니깐 해주는거지 다른사람한테는 절대 안해...아니 못하는거지.."
"알았다..알았어.."
"빨리가자~ 쟈갸~" 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며..그의 바지앞을 손으로 만진다..
"어이구~ 우리 보지 급하나보네..하하"
"................"
1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고..오늘 그가 간다고 생각하니..내 마음보다 내 몸이 더 급했던거 같았다..
모텔에 도착하고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가 앞장을 서고..난 뒤에 숨어 안으로 들어간다..
그래도 처음 들어갈때 보다..난 조금 여유가 생기고 있었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우리의 점심 햄버거의 냄새로 가득차있다..
"빨리 너~ 먹고 싶다.."
"아~"
그가 나의 어깨를 감싸며 내 귓가에 부드럽게 속タ㈐娩?.
벌써부터 나의 그곳은 뜨거워진다..
5충인 우리의 방은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와 나는 빠른걸음으로 방안으로 들어간다...
그는 점퍼를 벗고 내게 준다..
나도 외투를 벗고 그의 옷과 가지런히 옷걸이에 걸어놓는다..
햄버거와 치킨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탁자위에 올려놓고..나도 그의 옷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한곳에 조심히 놓아둔다..
"일로와~"
그가 침대에 걸텨 앉으며 그의 무릎을 치며 내게 말한다...
부담스럽게 그의 무릎에 또 앉아야한다..이럴줄 알았으면 아침밥을 조금 먹는건데..
난 때늦은 후회를 하지만..그래도 그의 무릎에 앉고 싶어진다..
난 약간 다리에 힘을 주며 그가 무겁지 않게 조심히 그의 무릎에 앉는다..
"울애기~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나도.."
그가 나의 허리를 감싸준다..
이런 상황들이 가장 기분이 좋은거 같다..
그의 부푼 앞섬이 나의 엉덩이에 민감하게 다가온다..
그가 나의 등과 엉덩이..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나도 그의 목을 안고 그에게 기대어본다..
점점 그와 얼굴이 가까워지자 난 본능적으로 내 입안의 침을 넘겨 입안을 깨끗이 해본다..
그의 보드란 입술이 나의 아랫입술에 닿는다..
몸이 움찔거린다..
그가 살며시 나의 아랫입술을 빨아준다..감미롭다..
나도 그의 입술을 내입술로 살포시 포개본다..
그의 혀가 점점 나의 혀를 찾아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도 혀를 내밀어 그의 보드란 혀를 찾아 인사해본다..
그가 내입안에 침을 넣어준다..
내가 위에 있고 그는 밑에서 위로 보내는 입장이라..난 조금 흡입을 하여 그의 침을 내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는 자유로운 한손으로 나의 몸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어내린다..
점점 우리의 뜨거운 열기로 방안의 공기마저 더워진다..
그는 더웠는지 바로 윗옷을 벗어 아무데나 던져버린다..
그의 매끈한 상체가 나의 성욕을 더 자극시킨다..
"벗겨주까?"
"어......"
그는 나의 윗옷을 벗겨주고 손을 뻗어 브라까지 풀어헤친다..
어느새 나의 유두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 이뿌다..너 젖이 왜 이쁜줄 알어?"
"아니..왜에~"
"너 나이에 애둘낳고 젖이 쳐지지가 않았잖아.."
"작아서 그런거야~"
"아 그런가..그럼 지금껏 속았네..하하하"
그는 나의 한쪽 가슴을 부드럽게 입속에 넣어주며 혀로 내 젖꼭지를 간지럽힌다..
"아~~아~~"
난 더 그의 입쪽으로 바짝 붙는다..
살짝살짝 이빨로 나의 가슴을 깨물어준다..
순간 좀 걱정이 된다..혹..상처라도 생길까..
"쟈갸~ 살살해조~"
"어..미안.."
갑자기 그가 날 번쩍 안아 들어올린다..
순간 겁이 난다..내몸이 공중에 뜨면 난 무서워진다..
"쟈갸 뭐해~ 내려~ 나 무겁단 말야~~"
그는 날 안으며 입으론 가슴을 물고..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그가 힘들까 걱정이 된다...
"하하 재밌어?"
"아니..무서워~ 빨리 내려조~"
"무섭긴.."
다행히 금방 그는 날 내려준다.. 바짝 긴장됐던 맘이 조금 풀린다..
나의 시야에는 그의 바지가 보인다..
난 그의 바지를 벗겨준다..팬티사이에 감춰진 그의 발기한 꼬추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그의 팬티를 내리기전에 그의 팬티를 한웅큼 깨물어본다..
보드란 면안에..감춰진 그의 딱딱해진 성기...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난 바로 그의 팬티를 벗겨버린다..
힘껏 서있는 그의 꼬추가 앞에는 약간의 액을 토해내며 서있다..
난 그의 허리를 잡고 혀끝으로 그의 쿠퍼액 먼저 맛을 본다..
찝지름한 맛이 혀끝을 감싼다..
그의 꼬추를 잡고 밑에 불알에서부터 쭈우욱 올라간다..
혀로 이곳저곳을 핥타본다..그의 꼬추 핏줄을 따라가며 정성껏 그를 애무한다...
그리고 입안으로 부드럽게 넣어본다..
뜨거운 기운이 입안에 확 퍼진다..
"음~~" 그는 손을 뻗어 작은 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나도 그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내 입안에 있는 그의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본다..
"울애기..음~ 내 자지 많이 그리웠나보네.."
"으~~응~~" 대답은 나의 입안에서 뭉글어진다..
"맛있냐?"
"아~으~~응"
"그래..그래야..내보지답지..음..좋다.."
내가 생각해도 그의 몸이 많이 그리웠던것 같았다..
아무생각없이 난 지금의 내 할일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정희야..잠깐.." 그가 나의 머리를 잡고 그만 세운다..
"왜에.." 난 좀 아쉬운듯 그에게 말을 한다..
"너도 바지 벗어야지..너 바지까지 젖을꺼 아냐..."
"...................."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그는 날 세우고 내앞에 앉는다..
그리고 천천히 나의 바지를 벗겨준다...
나도 모르게 몸이 꼬아진다..
"가만히 있어..보지가.."
".................응"
나의 두툼한 바지는 벗겨지고 그의 앞에 연두색 팬티를 보이게 된다..
"우와~ 벌써 이렇게 젖었어?"
"아~~~잉~~~~~"
그가 팬티마저 벗기니 약간의 사늘한 공기가 나의 하체에 느껴진다..
"봐바~ 이렇게 젖어있네.."
그가 일어서며 나의 팬티를 보여준다..
엉덩이 반 이상...팬티 앞부분도 꽤 젖어 색이 변해있었다..
그가 내 앞에서 팬티 냄새를 맡고 팬티를 접어 그의 입속으로 넣는다..
난 가만히 서있을 수 없어 그를 안으며 기댄다..
그는 날 세우고 침대에 걸쳐 앉는다..
"다리 벌려봐.."
난 그의 무릎사이에 서서 다리를 살짝 벌린다..
그의 손이 나의 보지로 다가온다..
그리고 이미 흠뻑 젖은 내 보지를 만져준다..
"아~~아~~쟈갸~~"
서있기가 힘들어진다..
난 그의 어깨를 짚고 겨우 서있는다..
그는 내 허리를 잡고 내 배에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는 나의 뜨거운 보지속을 휘젖는다..
"아~~~아~~"
"야..뒤돌아봐.."
난 뒤로 돈다..그가 나의 엉덩이를 한웅큼 물어준다...
"허리숙여봐..최대한.."
"어? 어떻게.."
"보지랑 똥꼬 잘보이게 허리 팍 숙여보라고.."
처음엔 그의 말을 잘 이해못했다..
하지만 그의 말을 알고 나서...부끄러워진다..
뱃살때문에 잘 되지도 않을꺼 같았다..
"괜찮아..천천히 숙여봐.."
"...................."
서서히 허리를 숙인다..그가 엉덩이를 벌리면서 만져준다..
조금 더 숙이니 몸이 앞으로 기우뚱한다..
넘 창피했다..
"하하 괜찮아..잠깐 있어봐.."
그는 쇼파 하나를 가져와 내앞에 놔준다..
"이제 그거 잡고 허리 숙여봐.."
"아이~~쟈갸~~" 난 한번 앙탈을 부려본다..
"어허~ 해봐..너도 생각해봐..허리숙여 나한테 똥꼬랑 보지 쫙 보여주는거.."
"아~~" 그의 말이 나의 보지를 더욱더 뜨겁게 한다..
난 무슨 최면에 걸리듯 그의 말대로 쇼파를 잡으며 허리를 숙여본다..
그가 다시 온다고 했건만..사랑하는 사람과의 잠시의 이별은 이렇게도 허무한건지..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있을 수 없다는것 이렇게 슬픈건지..
서른중반에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갔지만..우리는 다시 전화를 통해..하루하루 속삭일 것이다..
사랑이란게..
이렇게 좋은것임을..
왜 난 사랑을 몰랐던 것일까..
그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의 애기라도 낳고 싶다...
어느덧 10월의 바람은 추운 겨울의 바람으로 바뀔것이다..
그는 약속대로 한달에 2~3번씩 꼭 와줬다...
그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꼭 뜨겁게 확인했다...
난 항상 조심히 그를 맞이했고..
또 집안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묵묵히 엄마와 아내의 역활에만 충실히 했다..
랑과의 잠자리는 전혀 없고..
난 항상 여니와 같이 잤다..
짝지는 점점 나에게 잘 대해준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대해주는걸 보니 더욱더 소름이 끼친다..
마음만 먹으면 잘해주는 사람이..그동안은...
그래도 나의 마음을 돌리기엔 이미 늦었다...
아직도 난 짝지의 목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크게 뛴다...
랑과 나 사이엔 아이들의 부모로써만 역활에만 충실한다..
그는 아마 다른곳에 여자가 있을것이다..
별 신경쓰지 않는다...쓰고 싶지도 않다..
어느덧 내 인생 가장 행복한 따스한 겨울이 찾아온다..
"띠리리~"
그에게 어김없이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어이~"
"어.."
"뭐하노~"
"수영장 갈려고.."
"잘잤나?"
"어..자기도 잘잤지?"
"당근이지..여기 제법 춥다...거긴 어떠냐.."
"여긴 아직 많이 춥지 않아.."
"어..원래 시골은 다 그런거야..하하하"
"치..쟈기 지금 일어났지.."
"어.."
"밥은?"
"뭐 가게 나가서 사먹어야지.."
"좀 해먹어.."
"내가 뭘 해먹어..됐네요.."
"쟈기 그럴때마다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줄 알아?"
"알면..한번 와서 밥 해주던지..하하하"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이러지 못하는..
"나 진짜 한번 올라간다.."
"하하..와라..누가 쪼냐..근데 어떻게 올려구?"
"어떻게긴..애들 방학하면 가면 되지.."
"야..됐다.. 내 보지는 잘있지..?"
"어.."
어느덧 난 그에게 길들여져 그의 그런말들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다..
"나 이번주는 바쁘고 다음주에나 갈께.."
"어..나 신경쓰지말고 자기 일해.."
"신경 안써줬단..징징 짤려구..하하"
"치...." 난 그말에 차마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한다..
"암튼 수영 잘하구..또 연락하마~"
"어..쟈기도 밥 잘 챙겨 먹어.."
"오냐.."
아이들의 방학을 일주일 앞둔 어느날...
전화가 온다...
수영장을 가려고 준비하려고 했는데..갑작스런 그의 전화가 온것이다..
"띠리리~"
"여보세요~"
"나다..나와라~"
"어? 쟈기 어딘데.."
"이제 거의 다 도착했어..왜 오늘 바뻐?"
"아니..갑자기.."
"어..일찍 오려고 했는데..늦잠자서..하하"
"어제라도 얘기하지.."
"깜짝 놀래켜주려고 그러지..하하 빨리 나와.."
"어..알았어..빨리 갈께.."
난 서둘어 외출준비를 하고 윗층 언니에게 수영장 못간다는 전화를 했다...
갑작스럽게 난 오전을 맞이하며 정신없이 나간다..
그를 만나기 위해..
난 뭔가를 깜빡하고 다시 집으로 간다..
그에게 줄 선물을 사놨었는데..급하게 나오느라...
다시 집에 들어가 장농속에 꼭꼭 숨겨두웠던 쇼핑백을 꺼내고...
짧은 다리로 총총총 뛰어간다..
뛰는걸 안좋아하는 나지만..그를 만나게 되면..나도 모르게 뛰게 된다..
그를 만나면서 가장 늦은 시간에 만나는 것 같다..
그의 차가 보이고 난 자연스럽게 조수석에 탄다..
그는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었다..왠지 그에게 미안해진다..
"왔어?"
"미안..많이 기다렸지.."
"아니..빨리 왔네.."
"쟈기 많이 피곤한가봐~"
"그냥 잠깐 눈좀 붙인거야.."
"피곤해보여~.."
"넌 왜 이렇게 이뻐보이냐.."
"멀~" 항상 그의 립써비스는 날 기분 좋게 해준다..
"오늘도 또 뭘 싸왔냐..그냥 나오지.."
"어..이거 쟈기 선물~!"
"선물?"
"어..그냥 옷좀 사봤어.."
"무슨옷..내가 옷가게 아들인데..하하"
"그냥 사봤어.."
"하여간..가자~!"
"야~ 밥먹고 들어갈래..아님 가서 먹을래.."
"쟈기 맘대로 해~"
"맨날 내맘대로냐.."
"어..당연한거야.."
"그래? 그럼 우리 시내 나갈까?"
"왜에?"
"햄버거가 땡기네..하하"
"어..그래.."
"근데 여기 햄버거집 있어?"
"그럼..저기서 유턴해..."
그가 또 나의 가슴을 만져본다..
"어..브라했네.."
"어..급하게 나오느라..미안.."
"머가 미안이냐..잘했어..날도 추운데.."
"쟈기 아침은 먹었어?"
"어 휴게소에서 우동하나 말아먹었지.."
"근데 또 햄버거야? 밥먹지.."
"괜찮아..이 오빤 말이다..어메리칸 스타일이라..하하 상관없어.."
"한국사람이 밥먹어야 속이 편하지..그리고 햄버거는 없는 사람들이 먹는거잖아..호호~"
"어허~ 이게 어디서..서방님이 말씀하시는데.."
"어허~어허~ 이제 하나도 안무섭네~ 호호~"
내가 길을 알려주고 곧 우리는 햄버거 가게로 들어선다..
"잠깐만 있어라..금방 사올께.."
"어.." 항상 쟈기가 계산을 하여..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10여분이 지나고 그가 온다..
양손으로 많이도 사온다..
"이제 막 문열어서..좀 기다렸네..넘 빨리 왔나봐..하하"
"멀 그리 많이 샀어.."
"너꺼 내꺼..치킨이랑 이것저것.."
"미안해.."
"뭐가?"
"내가 밥해서 가져왔어야 하는데..맘이 안편해.."
"괜찮아..임마..나 이런거 좋아해.."
"쟈긴..여자 맘 몰라..이럴때 얼마나 가슴이 아픈데..따뜻한 밥한끼 못해주고.."
"아유~ 괜찮아요..가슴아퍼? 그럼 어디한번..."
그는 말이 끝나자마자..나의 가슴을 만져본다..
"어디 아픈데?"
".................."
하여간 장난꾸러기다...
정말 그가 햄버거를 사오니 마음이 편치않았다...
내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이어야 하는데...
"담부터 전날 얘기해조..그래야 쟈기 밥도 준비하지.."
"알았어..알았어..지지배 시끄럽긴.."
"치........"
차안에는 방금 사온 햄버거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는 또 외곽도로로 향하고 있다..
"오늘 바쁜일 없었어?"
"어..항상 안바뻐.."
"올때 쫌 걱정했다..너 일 있을까봐.."
"일있어도 쟈기 오면..당연 자기한테 가야지.."
"아이구..열녀났네..열녀..하하"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그와의 행복한 시간의 시작이 온 것이다..
"쟈기 언제가?" 난 벌써부터 그와 헤어짐을 대비하려 한다..
"어..오늘 가야돼..내일 일이 있어서.."
"어.." 이틀이 아닌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
"와? 기쁘지.."
"아니..무슨 말을 그렇게 해..내가 자기 얼마나 좋아하는줄 알면서.."
"좋아하기만?"
"아니..되게 많이 사랑해~"
"하하 짜식~"
그는 갑자기 한적한 갓길에 차를 세운다..
"왜에?"
"어..하하"
난 궁금하여 그를 쳐다본다..
그는 바지 자크를 내리고 있다..
갑자기 나의 아랫도리도 조금 뜨거워진다..
"어..휴게소에서 쉬하고 왔는데 좀 찝찝하네..하하하"
"..............."
그의 작아있는 꼬추가 보인다...
난 허리를 숙이며 그의 꼬추 가까이 다가간다...
그의 꼬추가 입안에 들어오니 약간 쓴맛의 소변의 향이 밀려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랑하는 그의 소변의 맛이었다..
그의 꼬추는 내 입안에서 점점 커지고 있었다..
"다했어?"
"응~"
"됐어..일어나.."
더 있어주고 싶었지만..갓길위라서 난 몸을 일으킨다..
그는 바지자크를 올리고 다시 운전을 한다..
그의 바지품을 보니 앞이 꽤 부풀어있었다..
"미안..이런거 시켜서.."
"아냐..나 이런거 좋아하는거 알면서.."
"하하..하여간 못말리는 고여사네요.."
"치..쟈기도 좋아하면서.."
"당연하지..이렇게 해주는데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딨냐.."
"쟈기니깐 해주는거지 다른사람한테는 절대 안해...아니 못하는거지.."
"알았다..알았어.."
"빨리가자~ 쟈갸~" 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며..그의 바지앞을 손으로 만진다..
"어이구~ 우리 보지 급하나보네..하하"
"................"
1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고..오늘 그가 간다고 생각하니..내 마음보다 내 몸이 더 급했던거 같았다..
모텔에 도착하고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가 앞장을 서고..난 뒤에 숨어 안으로 들어간다..
그래도 처음 들어갈때 보다..난 조금 여유가 생기고 있었다..
엘레베이터 안에는 우리의 점심 햄버거의 냄새로 가득차있다..
"빨리 너~ 먹고 싶다.."
"아~"
그가 나의 어깨를 감싸며 내 귓가에 부드럽게 속タ㈐娩?.
벌써부터 나의 그곳은 뜨거워진다..
5충인 우리의 방은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와 나는 빠른걸음으로 방안으로 들어간다...
그는 점퍼를 벗고 내게 준다..
나도 외투를 벗고 그의 옷과 가지런히 옷걸이에 걸어놓는다..
햄버거와 치킨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탁자위에 올려놓고..나도 그의 옷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한곳에 조심히 놓아둔다..
"일로와~"
그가 침대에 걸텨 앉으며 그의 무릎을 치며 내게 말한다...
부담스럽게 그의 무릎에 또 앉아야한다..이럴줄 알았으면 아침밥을 조금 먹는건데..
난 때늦은 후회를 하지만..그래도 그의 무릎에 앉고 싶어진다..
난 약간 다리에 힘을 주며 그가 무겁지 않게 조심히 그의 무릎에 앉는다..
"울애기~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나도.."
그가 나의 허리를 감싸준다..
이런 상황들이 가장 기분이 좋은거 같다..
그의 부푼 앞섬이 나의 엉덩이에 민감하게 다가온다..
그가 나의 등과 엉덩이..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나도 그의 목을 안고 그에게 기대어본다..
점점 그와 얼굴이 가까워지자 난 본능적으로 내 입안의 침을 넘겨 입안을 깨끗이 해본다..
그의 보드란 입술이 나의 아랫입술에 닿는다..
몸이 움찔거린다..
그가 살며시 나의 아랫입술을 빨아준다..감미롭다..
나도 그의 입술을 내입술로 살포시 포개본다..
그의 혀가 점점 나의 혀를 찾아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도 혀를 내밀어 그의 보드란 혀를 찾아 인사해본다..
그가 내입안에 침을 넣어준다..
내가 위에 있고 그는 밑에서 위로 보내는 입장이라..난 조금 흡입을 하여 그의 침을 내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는 자유로운 한손으로 나의 몸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어내린다..
점점 우리의 뜨거운 열기로 방안의 공기마저 더워진다..
그는 더웠는지 바로 윗옷을 벗어 아무데나 던져버린다..
그의 매끈한 상체가 나의 성욕을 더 자극시킨다..
"벗겨주까?"
"어......"
그는 나의 윗옷을 벗겨주고 손을 뻗어 브라까지 풀어헤친다..
어느새 나의 유두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아~ 이뿌다..너 젖이 왜 이쁜줄 알어?"
"아니..왜에~"
"너 나이에 애둘낳고 젖이 쳐지지가 않았잖아.."
"작아서 그런거야~"
"아 그런가..그럼 지금껏 속았네..하하하"
그는 나의 한쪽 가슴을 부드럽게 입속에 넣어주며 혀로 내 젖꼭지를 간지럽힌다..
"아~~아~~"
난 더 그의 입쪽으로 바짝 붙는다..
살짝살짝 이빨로 나의 가슴을 깨물어준다..
순간 좀 걱정이 된다..혹..상처라도 생길까..
"쟈갸~ 살살해조~"
"어..미안.."
갑자기 그가 날 번쩍 안아 들어올린다..
순간 겁이 난다..내몸이 공중에 뜨면 난 무서워진다..
"쟈갸 뭐해~ 내려~ 나 무겁단 말야~~"
그는 날 안으며 입으론 가슴을 물고..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그가 힘들까 걱정이 된다...
"하하 재밌어?"
"아니..무서워~ 빨리 내려조~"
"무섭긴.."
다행히 금방 그는 날 내려준다.. 바짝 긴장됐던 맘이 조금 풀린다..
나의 시야에는 그의 바지가 보인다..
난 그의 바지를 벗겨준다..팬티사이에 감춰진 그의 발기한 꼬추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그의 팬티를 내리기전에 그의 팬티를 한웅큼 깨물어본다..
보드란 면안에..감춰진 그의 딱딱해진 성기...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난 바로 그의 팬티를 벗겨버린다..
힘껏 서있는 그의 꼬추가 앞에는 약간의 액을 토해내며 서있다..
난 그의 허리를 잡고 혀끝으로 그의 쿠퍼액 먼저 맛을 본다..
찝지름한 맛이 혀끝을 감싼다..
그의 꼬추를 잡고 밑에 불알에서부터 쭈우욱 올라간다..
혀로 이곳저곳을 핥타본다..그의 꼬추 핏줄을 따라가며 정성껏 그를 애무한다...
그리고 입안으로 부드럽게 넣어본다..
뜨거운 기운이 입안에 확 퍼진다..
"음~~" 그는 손을 뻗어 작은 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나도 그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내 입안에 있는 그의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본다..
"울애기..음~ 내 자지 많이 그리웠나보네.."
"으~~응~~" 대답은 나의 입안에서 뭉글어진다..
"맛있냐?"
"아~으~~응"
"그래..그래야..내보지답지..음..좋다.."
내가 생각해도 그의 몸이 많이 그리웠던것 같았다..
아무생각없이 난 지금의 내 할일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정희야..잠깐.." 그가 나의 머리를 잡고 그만 세운다..
"왜에.." 난 좀 아쉬운듯 그에게 말을 한다..
"너도 바지 벗어야지..너 바지까지 젖을꺼 아냐..."
"...................." 괜시리 부끄러워진다..
그는 날 세우고 내앞에 앉는다..
그리고 천천히 나의 바지를 벗겨준다...
나도 모르게 몸이 꼬아진다..
"가만히 있어..보지가.."
".................응"
나의 두툼한 바지는 벗겨지고 그의 앞에 연두색 팬티를 보이게 된다..
"우와~ 벌써 이렇게 젖었어?"
"아~~~잉~~~~~"
그가 팬티마저 벗기니 약간의 사늘한 공기가 나의 하체에 느껴진다..
"봐바~ 이렇게 젖어있네.."
그가 일어서며 나의 팬티를 보여준다..
엉덩이 반 이상...팬티 앞부분도 꽤 젖어 색이 변해있었다..
그가 내 앞에서 팬티 냄새를 맡고 팬티를 접어 그의 입속으로 넣는다..
난 가만히 서있을 수 없어 그를 안으며 기댄다..
그는 날 세우고 침대에 걸쳐 앉는다..
"다리 벌려봐.."
난 그의 무릎사이에 서서 다리를 살짝 벌린다..
그의 손이 나의 보지로 다가온다..
그리고 이미 흠뻑 젖은 내 보지를 만져준다..
"아~~아~~쟈갸~~"
서있기가 힘들어진다..
난 그의 어깨를 짚고 겨우 서있는다..
그는 내 허리를 잡고 내 배에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는 나의 뜨거운 보지속을 휘젖는다..
"아~~~아~~"
"야..뒤돌아봐.."
난 뒤로 돈다..그가 나의 엉덩이를 한웅큼 물어준다...
"허리숙여봐..최대한.."
"어? 어떻게.."
"보지랑 똥꼬 잘보이게 허리 팍 숙여보라고.."
처음엔 그의 말을 잘 이해못했다..
하지만 그의 말을 알고 나서...부끄러워진다..
뱃살때문에 잘 되지도 않을꺼 같았다..
"괜찮아..천천히 숙여봐.."
"...................."
서서히 허리를 숙인다..그가 엉덩이를 벌리면서 만져준다..
조금 더 숙이니 몸이 앞으로 기우뚱한다..
넘 창피했다..
"하하 괜찮아..잠깐 있어봐.."
그는 쇼파 하나를 가져와 내앞에 놔준다..
"이제 그거 잡고 허리 숙여봐.."
"아이~~쟈갸~~" 난 한번 앙탈을 부려본다..
"어허~ 해봐..너도 생각해봐..허리숙여 나한테 똥꼬랑 보지 쫙 보여주는거.."
"아~~" 그의 말이 나의 보지를 더욱더 뜨겁게 한다..
난 무슨 최면에 걸리듯 그의 말대로 쇼파를 잡으며 허리를 숙여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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