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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9 937회 0건
작은 사모님은 김기사의 반응이 재미있다는듯 주위를 빙빙돌았다

"왜그래....어서 풀어줘"
"나...지금 당신을 못믿겠어"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당신 혹 나보다 내 배경에 더 맘이 있는것 아냐?"
"아냐 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김기사는 진땀이 났다
부장이 깨어나면 모처럼 맞은 기회를 놓칠것 같아 조바심이 났다

"어떻게 증명할까?내 시키는대로 다할테니..."
"그래 그럼 어디 시험해 볼까?호호"

작은 사모님은 방으로 들어갔다가 조그만 약병을 들고 나왔다

"이게 뭔지 알아? 한방울만 먹어도 그냥 끝이야..."
"근데 그걸로 뭘어떻게 하려고..."
"우리 같이 먹고 죽을까..나 살기 싫거든"
"왜...젊은나이에....그리고 세상은 얼마나 살기 좋은데...."

김기사는 진땀이 났다
분명 안먹겠다고 하면 자신의 심정이 작은사모님한테 노출될텐데...

"나 삶의의미가 없어...."
"내가 잘 해줄께....정말이야 나랑같이 남은생을 재미나게 살자고..."
"정말 그래줄래?"
"그럼...그러니 맘고쳐먹어"
"그럼 살맛나게 해줘봐...."
"이렇게 묶여서 무슨 일을 하겠어"
"호호 그러네....허지만 방법이 있지...."

김기사의 바지가 내려갔다
작은사모님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김기사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잡았다

"어머 날 보고도 이모양이네....날 안좋아하나봐..."
"상황이 그렇잖아"
"좋아 내 한번 봐준다..."

여자의 입속에 들어가 빨리기 시작하자 점차 성을 내기 시작했다

"어머 어머....역시......"
"아..자기가 역시 최고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닿으니..절로 힘이.."

김기사는 오바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촉박하니 빠른시간에 여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그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오...자기 입은 정말...나미쳐"
"어머 오늘은 꽤 빠르네..."
"자기가 너무 잘해서....으응"

김기사는 허리를 비틀었다

"얼른 풀어줘..자기꺼 애무하고 싶어"
"응 나도흥분되네..."

작은사모님이 일어나더니 입맛을 다셨다
김기사는 내심 묶인손을 풀어주려나 생각했다
그러나 작은사모님은 김기사의 윗도리마저 벗겨냈다

"뭐야...."
"왜...싫어?"
"아니.....자기껏 애무하고 싶어서...."
"오늘은 내가 봉사할께"

여자는 김기사의 가슴에 혀를 내밀었다
끈적한 침이 가슴을 적시며 이곳저곳을 유랑하였다
속내의가 걸리적 거리자 작은사모님은 두손으로 찢어냈다

"오늘 호강하네....."
"그래 오늘 내봉사좀 받아봐...."
"고마운데..이거 근데 전무가 올까봐 좀...."
"걱정마...얼른 끝낼께...."
"그래도...."

다시 김기사의 자지로 여자의 얼굴이 내려왔다

"애고 부러지겠네...."
"그래 나 미칠것같아 그러니 이손좀....."
"내가 알아서 할께 자기는 편안히 있어"

김기사는 더더욱 초조해졌다

"이시간이면 부장녀석이 깨어날텐데...."

여자는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김기사의 앞에서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내밀었다

"자 가만있어...어디 맛좀 볼까? 호호"

여자는 다리사이로 김기사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벌어진 구멍사이에 끼웠다

"넌 잘 세우고만 있어 내가 다알아서 할테니...."
"아.....이거 풀고하지 그럼 더 잘할텐데..."
"아냐 오늘은 내가 주도권을 쥐고 해볼래..."

여자의 엉덩이가 서서히 흔들렸다

"아...난 깊이 찌르는것보다 이렇게 구석구석 돌려주는게 좋더라구"
"난 ....."

김기사는 말을잇지못했다
그때 방에서 부장소리가 났다

"이런 방해꾼이...좀 있다 다시올께"

여자는 엉덩이를 당기고 치마를 내렸다
김기사의 자지끝에는 번들거리는 액으로 반짝였다

"당신..전무가 당신 나에게 준다고했어..그러니 얼른 이것좀..."
"뭐라구?다시말해봐..."
"전무가 나하고 거래했단말야 당신 자신의 눈앞에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그래...날 헌신짝 버리듯 한단말이지...."
"널 마누라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알았어 고마워...김기사 당신이 더 절실해졌네..."

여자는 얼른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부장이 머리를 주무르며 거실로 나왔다

"어휴 잠시 방심한탓에...."

부장이 거실에앉아 머리를 연신 주무르다 계단에 묶여있는 김기사를 발견하였다

"오호...여기 계시구만...어라 왜 옷을벗고 있어?"
"부장님 죄송...옷은 ...더워서..헤헤헤"

부장이 김기사의 몸을 살피다가 자지가 번들거리는걸 보았다

"이상하네 손이 묶여있어 이걸 만지지도 않았을텐데....미끄덩 거리는걸 봐서는 누군가가..."

부장은 마악 시들어버리려는 김기사의 자지를 잡았다

"똑바로 얘기해...안그럼 이거 못쓰게 만들어줄테니...."

부자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부장님"

김기사의 몸에 땀이났다

"얼른 말안해?"
"으윽 그게......저 귀좀..."

부장이 귀를 갖다대자 김기사는 이실직고를 하였다

"저 사실은 작은사모님이...."
"흐흐 저년이 그랬단말이지...어차피 전무가 너한테 주기로한 계집아냐"
"네...맞아요"
"그럼 나도 재미좀 볼까 어차피 버린거 누가 주워먹든 상관없잖아..."
"맘대로 하세요 저 손좀 나주시고..."
"그래 우선 여자부터 손보고 넌 천천히 재미나게 해줄께 기대하라구.."

부장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여자가 사라진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서 잠시 다투는 소리가 났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작은사모님은 부장의 손에 머리채가 잡힌채 질질 끌려나왔다
몇대맞았는지 반항도 못하고 있었다

"이리와...후후 어치피 전무가 버린년 내가 맛좀 보자구"
"흑...짐승"
"이런...고고한 년이 운전기사 묶어놓고 엉덩이를 들이대는 주제에..."

여자의 손을 뒤로 묶은 부장은 치마를 들추었다

"어쭈 노팬티에...이거봐라 이허연 액체는 뭐야?"
".........."

부장은 양쪽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벌렸다
두구멍이 모습을 드러내자 부장은 혀를 세웠다

"지체높으신분..엉덩이는 어떨까 무슨맛이 나는지 한번 볼까?"
"아아아....아퍼요 "
"조금 기다려 그럼 아마 좋을꺼야 엉덩이를 흔들정도로...."

부장이 머리를 엉덩이사이에 박자 작은 사모님의 억굴이 찡그려지며 천정을 향해 솟아올랐다

"난 몰라...."


메모장에써서 옮김^^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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