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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7 935회 0건
다시 3일후

역시 오늘도 병원을 갈때 두근두근 했다..
수납처에서 접수를 하자..간호사가 갑자기 방긋 웃는다..
평소에 웃지도 않고 냉랭한 목소리의 간호사가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방긋 웃는다..
갑자기 좀 불안해졌다..
내이름이 호명되고 진찰실로 들어갔다..

여의사도 방긋웃으며 날반기며
"이번엔 약좀 드셨어요??? 아직도 자위는 많이해요???" 물어본다..
"약은 좀 먹었고요...자위는 아직......"
난 말꼬리를 흐린다..
오늘도 치마를 입고 왔다...하얀색 치마에 엉덩이 라인이 살아있는 얇은 치마다..
커튼은 다른건물에서 볼수 없도록 꽁꽁 닫혀져 있었지만..또 틀린점이 하나있다
진료실 바로옆에 주사실이 연결돼있는데..그문이 열려 있었다...
항상 그문은 닫혀져있었는데..오늘은 반쯤 열려져있었다..
그문은 수납처와 주사실이 다연결돼있는 통로다..
좀 불안불안 했지만 여의사는 바지를 벗으란다...
바지를 벗고..이미 좆물이 약간 씩 흘러나와 귀두를 미끈미끈하게 만들어놓고 있는 내 자지를
유심히 여의사는 바라보고 있다
여의사는 다시 사타구니좀 보자며 다리를 더 벌리란다..
그러면서 내앞에 쪼그려 앉았는데...
컥....
여의사는 노팬티다..
속으로" 이년도 보여주고 싶어했군." 하면서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시간이 멈춘것처럼 심장이 턱 막혔다...그동안 수없이 여자들과 잘때도 이런 흥분은 없었다
저번에 망사팬티위로 그 무수한 털들은 약간 정리를 한듯..보지털들이 가지런히 그것도 조금밖에 없었다
약간 정리를 한듯했다..
그런거엔 개의치 않고 난 다시 자위를 시작했다
미치도록 선생한테 빨아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았다..
계속 선생의 보지를 보면서 오늘은 더 흥분하고 더 과장되게 움직였다..
오늘은 선생도 병에 대해선 예기도 안하고 내앞에서 치마를 활짝열어져친체로 보지를 보여주며 내행동을 보고있다
그러다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는데...
아....간호사가 주사실 쪽에서 얼굴만 살짝 내민체 보고 있었다..
이런.....갑자기 띵했지만...순간적으로 여의사가 간호사한테 예기한듯 했다..
간호사와 시선이 마주쳤지만 간호사는 내 시선을 피하지 않고..내 자지를 아주 신기하듯 쳐다보고 있었다
여자 둘의 시선을 받으며 마구 피스톤 운동을 하니 더 기분이 좋았다..
암묵적인 약속처럼..셋은 모두 말이 없었고...모두..내 자지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간호사 얼굴과 여의사 보지를 번갈아 보며..마구 자위를 했다...
더 흥분을 해서 그런지...신호도 빨리왔다...
울컥 울컥....
내 자지는 하얀 좆물을 토해내고..여의사 목덜미와..어깨그리고..손에 내 좆물이 튀었고..내 손에도 좆물이 흥건했다 난 여의사 얼굴에 싸고 싶었지만..그여의사는 허락하지 않았다...내 좆물이 튈때 살짝 고개를 돌려서 목덜미에 튀었다..
간호사를 보니 아주 신기하다는 듯...빤히 쳐다보고 있었따..
다들 말이 없었다... 말없이 휴지를 건네는 여의사 고개를 돌려보니 간호사는 환자가 왔는지 접수처로 간모양이다..
어색한 침묵에 난 정리를 하고 여의사도 휴지로 목과 팔등을 닦아냈다..
난 여의사한테 한번 하고 싶다..라고 말하곳 싶었지만..목에서 말이 안나왔다...
계속 90도로 몸을 굽히고 죄송합니다 를 연발하며..도망치듯이 튀어나왔다..
접수처에서 간호사 얼굴을 보자...
간호사는 "진료비 3000원입니다." 하며 계속 싱글 싱글 웃고 있었다..
난..아 ..네..하며 3000원을 주었다..
간호사는 또다시 싱글 싱글 웃으며..
3일후에 꼭 오세요....하고 ...활짝 웃어주었다..
난...눈도 잘못마주치고..아..네...하고 도망치듯 나왔다
나오면서 생각한건데..여의사가 간호사한테 예기한듯 했다..
무슨 예기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이젠 더 기분 좋아졌다..
집에 가는길에 다음엔 무슨일이 있을까 하는 두근거림으로 신나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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