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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7 985회 0건
* 90부에서 난감부부의 재점화를 이끌어낸 진아가 나오고...
진아가 스스로 되돌아 보며 자신이 추구하는 삶이
자신만이 아닌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할수 있다는것 알게되죠...ㅎㅎㅎ.
섹스가 단지 쾌락과 오르가즘만을 주는것이 아님을 깨닳음으로써
자신의 삶이 타인에게도 긍정적일수 있다는걸 알게된 진아!
자신의 삶에 사회적인 순기능이 있다는것을 깨닳은 진아는 더욱 더 대차게 지내가겠죠..^^
소설속의 시간은 혜나의 작두춤 개시후 2주째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합니다.
시작합니다.

* 91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미지와의 조우 3 >

진석의 품에 안긴체 눈을 떠 베란다 창문으로 어슴프레 밝아오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진석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만 들려오는걸 봐서 언니 부부도 잠이 든걸 알수 있었다. 나와 진석은 얇은 이불을 같이 덮고
있는걸로 봐서 언니부부가 덮어줬음을 알수 있었다.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서인지 몸이 찌부둥하자 따뜻하고 포근한 진석의 품으로 파고 들어가선 일어날까
말까, 오늘 학교에 갈까 말까 갈등을 했다. 편안한 표정으로 자는 진석의 얼굴을 보자 괜히 기분이 좋아져
오늘 진석의 수업이 없으면 걍 이대로 있기로 결심했다. 진석도 마다하지 않을거라고 여겼다.

어제 나에게 미련을 갖지 말라고 내가 말해놓고서 오늘 하루 더 같이 있자고 하는게 염치없었지만 왠지
이대로 헤어지기 싫었다. 뭔가 더 주고 싶어지게 하는게 아무래도 어제 언니부부가 나누는 사랑을 보고
생각했던게 이유가 아닐까 싶었다. 진석의 삶에 좋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러려면 마음부터 올곧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지금의 내가 할 일 같았다.

진석이 결코 혼자 아님을 알게 해주고 자신이 바라던 평범하고 소박한 삶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용기를
잃지 않게 해주는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진석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며 그의 몸을 안아
가자 진석도 낮은 콧소리를 내며 나를 마주 끌어안았다. 그리고.....

" 으음....깼어?...더 자지 그래?....아직 한밤중인거 같은데.... "
" 키킥! 눈도 안뜨고 어떻게 알아? 지금 동트는 중인데? 조금 있으면 아침이야! "
" 으으음~~~!!...그럼 나한테는 한밤중이야!.....잘 잤어? "
" 우웅~~!! 바닥이 딱딱해서인지 몸이 찌뿌둥해....당신은? "
" 으으음~~~!! .. 널 안고 자서인지 개운해~~...ㅎㅎㅎ . "
" 피잇! 내가 무슨 메트리스야? 키키킥! 근데......오늘 수업 있어? "
" 으응? 수업? 으음~~......오늘이 토요일이니까......수업없어...하아암~~~! "
" 그럼....우리 오늘 학교가지 말까?....어제 언니랑 형부랑 상대해서 우리만의 시간이 없었잖아? "
" 으응? 정말? ...... 어제 니가 달라붙지 말라고 해놓고선...왜 그래? "
" 으응~! 어제 당신집에서 서로 안았을때.....당신이 외로워서 그렇게 마음이 약했던것 같이 느꼈어.
심성이 고운데 마음도 여리달까? ... 외롭지 않다고 당신이 느끼면 더 용기를 낼것 같아서....
지금은 내가 있고....당신 주변에도 선규, 현우, 정미 등이 있잖아?
꼭 인생의 동반자는 아니여도 당신이 가끔 의지해 볼만한 사람들이잖아?
비슷한 처지에서 새출발을 같이 약속한 사람들이니 그들도 당신에게 가끔 의지해 올수도 있고 말이야.
이렇게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깨닿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ㅎㅎㅎ. "
" 크흥!!....아씨....너 왜 자꾸 날 흔들어?.....너가 가까이 있을수록... "
" 진석씨! 세상에 여자가 나 하나야? 난 당신의 재기를 도와주는거라구!
당신이 홀로 오롯히 일어서서 밝고 평범하게 걸을수 있으면.....난 당신 추억속에나 있게 될거야..ㅎㅎ
당신이 얼마나 좋은 남자인데....당신 같은 남자 가만히 놔둘 여자가 어디있겠어?
그러면 나도 내 짝 찾아서 맘 편히 떠날수 있는거지...후후훗! "
" .....난 너가 내 곁에만 있어주면..... "
" 그러면 당신 혼자 일어서는게 아니야! 그런 진석씨는 내가 싫어!
쓰러져도 꿋꿋하게 혼자 일어나서 힘차게 걸을수 있는 남자가 되어죠!
당신이 그렇게 되면 날 잊게 될거야....ㅎㅎㅎㅎ.
멀쩡히 걷는 사람이 목발이 왜 필요하겠어? ㅎㅎㅎ "
" ........내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
" 그럼! 당신은 강해! 아직 이렇게 착한 마음 갖고 있잖아? 난 당신을 믿어! 후후훗! "
" 진아야!.... "
" 진석씨!.... "

우리는 자연스럽게 포옹하였다. 그리고 입술이 부딪혔고, 몸을 더듬어가며, 마침내 하나가 되었다.
어슴프레하던 하늘에 완전히 해가 떴을때 내 안에 다시 진석의 결정체들이 쏟아져 들어왔고 우리는 다시
노곤함을 느끼고 그대로 다시 눈을 감았다. 우리는 한시도 떨어지기 싫다는듯 하나로 결합된것조차 풀지
않았고 상쾌한 아침공기가 너무나 포근하다고 느낄때 다시 수마에 빠져들었다.

귓가를 울리는 두런거림에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안떨어지는 눈에 힘을 주자 눈커플이 벌어졌고
다시 몇 번 끔벅거리자 정신도 몸도 완전히 깨어났다. 귓가에 진석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언니, 형부의
목소리도 제대로 들려왔지만 진석의 몸이 너무나 좋아서 진석의 품안으로 더욱 파고 들어갔다.
진석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자 진석의 목소리가 온몸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 어머머? 쟤 봐? 호호홋! 매부 품이 그렇게 좋나? 아주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 호호홋! "
" 놔두세요....ㅎㅎㅎㅎ. 오늘 새벽에 무리했나 봐요...ㅎㅎㅎ "
" 흐음!! 그래도 그렇지....학교 안가도 되나? "
" 아참!! 처형 죄송한데...제 바지 좀...하하하! "
" 호호홋! 뭘 그정도 가지구요...어제 다 봐놓구선....여기요~~! ㅎㅎㅎ "
" 어랏? 당신 동서한테 반한거야? "
" 어머? 질투해요? 호호홋! 어젯밤에 절 기절시킨 양반은 어디 갔나? 호호홋! "
" 어험~!! 왜?...또 하고 싶어? 처제보니까? "
" 으음~~~!! 그냥 당신 품이 그립달까? 그래요...ㅎㅎㅎ "
" 여보세요? 아~~!! 선규냐? 나 오늘 결근이닷!! ....니가 좀 둘러대!!.....그래?
그래도 난 몰라! 오늘은 때려죽여도 못나가!
아참! 진아 담임선생님한테 진아 아프다고 연락왔었다고 해줘!.....흐흐흐! 그래!
.....어쭈? 샘나냐? 참아라~~!! 지가 먼저 해놓고선......그래! 알았어! 부탁한다! 고마워! "
" 어머? 매부는 동생 학교에 안보내고 뭐하려구요? "
" 뭐하긴요? 어제 형님이랑 처형때문에 못가진 시간을 가지려구 하는거죠~~!...흐흐흐! "
" 우우웅~~~!! 나두 전화기 좀 줘!..... "
" 깼어? 좀 더 자지 않구? "
" 으으응~! 아니...나두 연락할데 있어!....언니~~! 형부~~~! 안녕히 주무셨어요~~! "

언니 내외도 거실로 나와 쇼파에 몸을 걸치고 있었는데 둘다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형부가 언니의 뒤에
누워 언니를 끌어안고 가운 옷깃사이로 손을 넣고 있으려니 가운한쪽이 완전히 열려있었는데 언니는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었다. 진석이 보고 있는데도 세사람 모두 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 하하하~~!! 이거이거 처제 깨워버렸네? 잘 잤어? 잠자리 불편하지 않았구? "
" 호호홋! 벌거벗고 인사하는 새색시가 어딨어? "
" 우우웅~~!! 몰라몰라~~!! ......자기야~~! 나 안아줘~~!! 추워! "
" 어이쿠! 그럼 안되지...후후훗! 읏차~~!! 어때? "
" 우우웅~~..좋아~~..헤헤헷! "
" 어머머? 쟤 좀 봐요~?!! 호호홋! 아주 샘나게 하려구 저러나 보네? "
" 당신도 이리와! "
" 어멋? 당신~~?!! 으으응~~~....몸이 녹는거 같애요.....흐으음~~~ "

진석과 같이 이불로 몸을 가리고서 진석의 품에 파고들자 언니가 샘을 내자 형부가 언니의 가운을 완전히
벗겨버리고 끌어안자 언니는 가는 팔다리로 형부의 가운을 재끼고 맨살을 부비며 다시 신음을 흘렸다.
어제 새벽까지 사랑을 나눴는데 아직도 성이 안차는 모양이었다. 형부도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 자기야~~!! 전화~!! ..... 쪼옥! 고마워~~!! ㅎㅎㅎ..
...............여보세요? 윤아니? 어디야?.......아~~ 그래 좋은 아침이닷!
내 가방 맡아줄래? 나 오늘 결석!.......응! 그래~~ 알았어!.
.....그럼 니가 명훈오빠네 갖다놔줘!........응! 땡큐~~!! 아참!!! 너 어제 어땠어? ... 정말?
.........진짜루? 하하하하~~!! 언니 좋았겠네?.........그래? 응!응!.......그래~~!!
나중에 만나서 다 얘기하자!........나도 좋았지~~!! 헤헷!.......응! 알았어~! 끊어! "

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책가방을 명훈오빠네에 갖다놔 달라고 하자 흔쾌히 들어주고, 어제 정숙언니와
윤아네 삼남매가 만났던 일을 살짝 말해주었다. 오빠들에겐 정숙언니가 윤아네 관계를 안다고 말하고
만났다고 했다. 오빠들은 체념을 하며 정숙언니가 어떤 사람인지 보기위해 만났고 다행히 믿을만하다고
여긴다고 했다. 그리고 정숙언니도 오빠들을 보자 굉장히 잘 대해줘서 분위기도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가진 만남이 거의 저녁 11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다고 하며 정숙언니는 중간에
기절을 2번이나 했다고 하며 자세한 얘긴 만나서 하자고 했다. 나의 일도 윤아가 궁금하다고 하여 나도
만나서 얘기해 주겠다고 한뒤 오늘은 힘들고 내일 명훈네서 만나서 얘기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윤아의 밝고 기운찬 목소리를 들으니 다행히 어제일은 좋았었던 같았다. 서로 할 얘기들이 무척 많으니
아마도 내일 하루는 수다를 떨다 끝날것 같았다. 진석은 전화기 소리로 들려오는 얘기에 귀를 쫑긋세우며
엿들으려 했지만 통화음이 최저로 설정된 휴대폰 통화를 엿듣지는 못한것 같았다.

" 친구야? "
" 응! 어제 얘네 집에 가방 맡겨놨거든....우리가 아는 오빠집에 가져다 놓으랬어!
우리집하고 가깝거든....ㅎㅎㅎ. "
" 친구가...나하고 있는거 알아? "
" 남자랑 같이 있는건 알아도 당신인줄은 몰라...쪼옥!...안 피곤해? "
" 응!...ㅎㅎㅎ. 우리 같이 씻자! 응? "
" 으응~~!! 내가 씻겨 줄게....쪼옥!....안아줘!!..더~~!!....흐으응~~~!!
난 이렇게 꼬옥 안아주는거 좋아해~~.....어제 말했잖아?...흐웁! 흐으응~~~! "
" 흐으음~~~~! 으으음~~~~!.... "
" 하아아~~~.....우리....한번 더 하고 씻을까?.....당신 또... "
" 하아~~...그래도 돼?.... "
" ....둘이 있을땐 언제 어디서라도..당신이 하고싶으면....흐윽!!...날 안앗!!...흐읍!흐으응~~~! "

쇼파위에선 언니와 형부가 쇼파아래에선 나와 진석이 다시 아침의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실내를 뜨겁게
달궈 나갔다. 형부도 가운을 벗어던져 알몸을 맞대며 언니의 가슴을 주무르며 파도치듯 움직였고 나와
진석은 모로 누워 한다리를 들어 진석의 몸을 감으며 천천히 움직이는 진석을 받아들였다.
입술을 뗀 진석이..

" 하아아~~...우리..쇼파로 갈까?...같이 하고 싶어!... "
" 흐으응~~....당신 맘대로...흐윽!!..흐이익!! "

진석이 나를 삽입한체 몸을 똑바로 누웠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난 그의 목과 허리를 사지로 감으며
달라붙은체 형부,언니의 발치의 쇼파의 빈자리에 앉는 진석위에 올라앉은체 허리와 엉덩이만 움직여
진석의 자지가 거의 빠져나오지 않게 움직여 보지안을 이리저리 휘젖게 만들었다. 나의 팔과 다리는
진석을 연체동물처럼 휘어감은체 그와 이마를 마주댄체로 서로의 뜨거운 숨결을 들이마시고 내쉬었다.

- 찌거걱!찌거걱!찌거걱!찌거걱!찌거걱! ~~~
" 흐으윽!..크하아~~~..진아야~~!...흐읍!..흐하아~~... ~~~ "
" 하아악!...자기야~~!....하아앙~~..흐히익!!..아아앙~~ ... ~~~ "

머릿속이 텅빈체 난 연신 진석을 다급하게 부르며 허리와 엉덩이를 출렁거리듯 움직여 완전히 단단해진
진석의 자지를 질벽에 꼬옥 붙힌체 비벼대며 애를 끓여갔다. 애간장이 녹아내릴수록 숨이 점점 끊어지며
마치 물속에 가라앉는듯 아득해져 갈때 진석이 날 제지했다.

" 진아얏!..하악!하악!..처형이랑 바꿔!..형님이 너랑 하고 싶데!...하악!하악!.. "
" 히윽!..자기야~~...히끅!...나..몸이...히끅!..안 움직여...히끅!..시러~!시러~!...끼야약!! "
" 읏차~~!!...자~~ 형님이 이제 진아 맡으세요!...하하하! "
" 이런~~!! 처제..자자~~ 진정하고 응?...자~~! "
" 형부!형부!...나~!!...빨리~~잇!.....히끅!...어서!어서!! "

진석은 날 들어올려 삽입했던것을 빼낸체 쇼파에 앉은 형부의 다리위에 앉혔고 난 그대로 몸을 틀어
형부의 목을 끌어안으며 형부의 다리위에 엉덩이를 연신 비벼대며 안달을 하자 형부가 내 엉덩이를 잡아
고정시키고 질구멍에 귀두를 맞추고 잡고 있던 엉덩이를 놓았다.

" 으으윽!!..이거 원?!!! ...하흐윽!! "
" 흐히이익!!!...아아앙~~~!! "
- 쏴아아악~~!...쏴아악!!..쏴아악!!
- 후두두둑!...후두둑!..후두둑!

한껏 당겨진 활시위를 놓자 화살이 튀어나가듯 난 그대로 벌려진 사타구니를 형부 아랫배까지 단번에
밀어붙혔다. 우둘두둘한 막대기가 순간 한껏 오무라든 질벽을 빠르게 긁으며 깊숙히 들어와버렸다. 이미
잔뜩 애간장이 타던 난 새끼손톱만한 여러개의 우둘두둘한 것이 준 자극에 그만 첫삽입에 오줌구멍으로
거세게 사정을 해버리며 형부를 꽉 끌어안고 발작하듯 몸을 떨어대버렸다.

내가 밀어붙히자 마자 형부는 나의 허리와 엉덩이를 꽉 끌어안아버려 내가 세차게 사정한 사정액이
밀착된 하복부 사이로 번지듯 새어나간후 쇼파에 그대로 떨어져 버리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형부도
내가 몸안밖으로 조여대자 숨이 넘어가듯 격한 신음성을 내며 나를 더 세차게 끌어안았다.

" 매....매부...나!....나 좀..흐윽!!... "
" 이런!! 처형! 자~!! 제 위로 올라오세요!..오늘은 처형이 움직여 줘요...어제 무리를 해놔서..하하하! "
" ...하아아~~...매부꺼...매부꺼~~~!!...흐이익!! ... "

언니는 진석의 한쪽팔을 잡고 매달린체 애원을 했고 진석도 재빨리 형수를 끌어당기며 쇼파에 앉아 언니를
다리위에 앉히자 언니는 진석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질구멍에 대며 그대로 내려박듯 주저앉았다.

" 으욱!!...너무 빡빡해욧!!...으윽!! "
" 흐히익~~~!!...흐아앙~~~~~!! "
- 퍽!..퍽!..퍽!..퍽!..퍽!..퍽!.. ~~~
" 하흑!!..까져버리는것 같아욧!!..흐흑!!..크흑!.. ~~~ "
" 아아앙~~~!!..매부~~~웃!....하흑!!...흐윽!..흐윽!.. ~~ "

언니는 어제처럼 잘 안들어가는걸 언니 스스로 억지로 밀어넣었고, 진석은 언니의 엉덩이를 받치며
도와주다가 나처럼 흥건히 젖지 않은 빡빡한 언니의 질벽이 주는 마찰에 고통을 토했지만 언니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석을 연신 부르며 진석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 몸으로 방아찍듯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며 살집이 부딪히는 소리를 크게 내었다.

언니의 오르내리는 몸짓에 커다란 젖가슴이 위아래로 원을 그리듯 출렁이며 진석의 얼굴과 가슴을 때려
댔지만 진석은 고통에 언니는 쾌감에 젖어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더욱 거세게 온몸으로 방아질을 이어
갔다.

" 히이익!...으으~~~...형부~~...히끅!....나 추워요...아으으~~....안아줘요...히윽! "
" 으윽!....처제~~!!....아아~~~...으윽!...정말...뽑혀나갈듯 한걸?..크으윽!!.. "
" 으으응~~~!!...더 세게 안아줘욧!...흐응~~!!...형부~~!!...나..또~~!!..하으윽!!! "
" 크으으윽!!...하흐윽!!...처제~~앳!!...크윽!!....하아악~~!! "

사정을 했기 때문인지 몸이 부르르 떨리며 몸에 한기가 들었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형부의 품을
더욱 파고 들며 형부에게 더 세게 안아달라고 하며 사타구니를 비비며 사타구니를 밀착시키자 사정을
하고 나서 이완榮?복근이 이번엔 질근육을 움직여 몸안에 들어온 형부의 우둘두둘한 자지를 집어 삼킬
기세로 거세게 조이며 안쪽으로 당겨버렸다.

다시 형부 자지가 주는 질감이 내몸에 다시 고압전류를 흘려버렸다. 척추뼈마디가 덜거덕거리며 흔들리는
느낌과 함께 시야가 허옇게 변해버렸다. 손과 발끝에 스파크가 튀는듯 쩌릿쩌릿해오며 몸에 난 솜털까지
곤두서는 느낌과 함께 이를 악물고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버티느라 머릿속에 피란 피는 모두 쏠리는
것 같았다. 숨까지 막혀버려 정말 죽을것만 같았다.

-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 흐하악!..흐훅!..처형~~!!..흐윽!..하흑!..좋아욧?..크흑!..~~ "
" 하아앙~~!..좋아~!!..너무 좋아~~!..매부 자지!....아아앙~~!!..매부 자지 너무 좋아~~!!..~~~ "

언니의 방아찍는 움직임에 리듬이 실리기 시작하며 진석도 그에 맞춰 사타구니를 위로 올려부딪혔고
두손으론 언니의 젖가슴을 밑에서 부터 모아 쥐며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며 여유를 되찮았다. 언니도
애액을 충분히 흘려 보지가 젖었는지 질척한 소리가 가늘게 섞여 들렸다.

진석이 언니의 젖가슴을 베어물고 빨다가 언니에게 좋냐고 물으니 언니는 노골적으로 진석의 자지가
좋다고 외쳐댔다. 귀엽고 발랄한 인상의 언니의 얼굴은 쾌락에 물들어 진석의 어깨를 잡은 손은 진석의
상체를 가리지 않고 더듬었다. 언니는 새벽에 느꼈던 쾌락을 다시 진석에게 받으며 더욱 음탕해져갔다.

-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
" 후욱!..처형 보지 끝내 주네요?..흐윽!..꽉꽉 물어와요!..흐윽!.. ~~ "
" 하아앙~~!!..매부 좆두 좋앗!..흐윽!!..굵고 길어서 너무너무 좋앗!!..하아앙~~!!..젖통을 더 세게!! "
" 흐으윽!!.....처형은 섹스할때..크흑!..사람이 완전 바뀌네?!!..흐윽!! ~~ "
" 아앙~~!!...매부~~!!..내 젖통~~~!!..흐아앙~~!!...보지가 헤질것 같아~~앗~~!!..하아앙~~!! "

진석은 완전히 여유를 찾았는지 언니의 요구대로 해주면서 언니를 더욱 음란한 말고 행동을 이어가게
했다. 진석이 언니의 입가에 손을 뻗치자 언니는 진석의 손을 마치 맛난것을 먹는듯 입가에 흘러내리는
침까지 묻혀가며 혀로 핥고 빨다가 그 손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가져가 스스로 비벼댔다.
아마 언니가 진석과 하고 난 다음 자신이 내뱉은 말을 들려주면 고개도 들지 못할것 같았다.

" 하아앙~~...형부..흐응~~...미안해요...하아아~~...형부꺼 너무 이상해서...흐윽! "
" 후우우~~..괜찮아..ㅎㅎㅎ...처제는 이런것 처음이야?... "
" 흐으윽!..네...살짝만 움직여도..흐윽!..몸이 쩌릿해져와요....하앙~~! "
" 흐으윽!..처제같은 보지...나도 처음이야..후우~~...뽑혀버리는줄 알았어...하하~ "
" 흐으응~~!..형부두 차암~~...흐윽!!..웃지 말아요!..하아앙~~!!..안에서 움직이면!!..흐흑!! "
" 크흑!!!...이런 관계는 난생 처음이야...삽입만 하고 있는데...쌀것 같으니.. "
" 아아앙~~!!..형부~~!!..빨리 싸줘욧!!..흐윽!!..너무 힘드러~~엇!!..흐하아앙~~!! "
" 후윽!!..안에다 해도 되겠어?...크흑!! "
" 하앙~~!!..어서!!..빨리욧~~!!..흐흑!!..안에 싸줘욧!! 형부꺼!!..흐윽!!...어서욧~~!!..하아앙~~! "
" 이익!!..이런..또 조여오는걸...그럼!!..읏차~~!! "
" 끼야아아악~~!!..흐갸아악!!..흐허어엉~~~!!! "

형부가 말하고 웃을때마다 형부의 이상한 자지가 질벽에 난생처음 이상한 감각과 자극을 동시에 주며
몸에 쩌릿한 전류를 흘려보내 숨을 턱턱 막히게 했다. 어서 빨리 형부를 사정시키고 삽입을 풀어야
내가 살것 같아 형부에게 빨리 사정해 달라고 애원했다.

형부가 질내사정을 허락하고 빨리 해달라고 애원하자 나를 삽입한체 번쩍들어 쇼파에 눕히고서 내 위에
올라타듯 엎드렸다. 형부는 잠시 밑에서 떨어대며 형부의 목을 끌어안은체 헐떡이는 나를 바라보다가..

- .........츄걱!......츄걱!......츄걱!......츄걱!.... ~~
" 처제...으읍! 주우~~웁! 주우~웁!...흐읍!....주우~웁!...흐읍!.. "
" 흐헙! 으으음~~...흐으읍!..흐응~~..흡!...으으음~~...흐흡!!.. ~~ "

나의 입술을 가로막으며 치골을 비비대다 천천히 죄어대는 질벽채로 자지를 밖으로 빼내는듯 싶더니
빠르고 깊이 한번에 치골이 닿게 내리 꽂히듯 들어와 잠시 좌우로 흔든후 다시 천천히 빼갔다. 형부의
자지가 느리게 빠질때는 자궁까지 밖으로 딸려나가는듯한 착각이 들며 몸을 떨어대며 앓는 신음을, 빠르게
다시 들어올때는 몸이 관통당하는 느낌과 함께 숨이 막혀오며 보지속이 마찰에 못이겨 경련을 일으키듯
조여들었다.

형부의 그런 움직임이 대여섯번 일정하게 반복될때 내 몸은 자연스럽게 형부의 움직임을 ?아서 움직여
갔다. 형부가 삽입을 천천히 풀때는 숨을 내쉬며 몸이 녹아내리는듯한 아득함과 함께 팔과 다리는 부드럽게
형부의 몸을 매만지며 둔부가 쇼파에 파고들었고, 형부가 빠르게 삽입해 들어올때는 숨을 들이키듯 삼키며
온몸을 경직시키며 둔부가 자연스럽게 형부의 사타구니와 마주 부딪히게 위로 쳐올려졌다.


- 츄걱!.....츄걱!....쮸걱!.....츄걱!....쮸걱!츄걱!츄걱!....쮸걱!츄걱!츄걱!.... ~~
" 으윽!!...대체?!..흐읍!...처제는 정말!!..흐으읍!!..하흑!...제길!!..흐헉!!... ~~ "
" 허흑!!....하흑!!..흐헉!!...하아앙~~!!...흐이익~~!!..형부~~!!...흐아앙~~!!.. ~~~ "

형부와 나의 움직임이 맞춰지는것은 정말 순식간이었고 움직임이 맞춰지자 형부는 내게서 입술을 떼고
내 몸이 주는 느낌에 몰입한체 움직임의 속도와 강약을 주며 최대한 사정을 늦추려 하였다. 형부의 입에선
다급한 신음과 탄식이 쏟아져 나왔지만 움직임을 멈추진 않았다.

형부의 얼굴은 쾌락에 대한 희열보다 사정을 안간힘을 다해 참으려하는 표정이었고 형부의 눈은 당혹감과
희열이 뒤섞여 혼란스러워 보였다. 형부의 오른손은 나의 골반을 엉덩이를 잡으며 내가 둔부를 쳐올리지
못하게 하려 하였고 왼손은 내 몸을 쓰다듬으며 나를 애무해 오는등 형부가 느끼는 혼란함을 그대로
내게 알려줬다.

- 쮸걱!츄걱!쮸걱!쮸걱!쮸걱!츄걱!쮸걱!쮸거걱~!!!...쮸억~~~!!!...쮸왁!!!
" 크흐흡!!..이젠 한계야~~앗!!..흐헉!!..처제~~~~!!..흐으흑~~!!..크흐읍~~!! "
" 형부~~!!...흐아앙~~!!..흐히익!!..흐갸아악!!..형부~~웃!!..흐아아앙~~~!! "

형부의 이상한 자극을 주는 자지에 의해 보지에서 느껴지는 상반된 자극에 나또한 몸이 뒤집혀지는
느낌을 받아 정신이 멍해져 갈때 마침내 형부도 내등을 손으로 잡아당기며 내 목에 얼굴을 묻고 침을
튀기며 격한 숨을 빠르게 토해내며 비명섞인 신음과 함께 마침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 흐으으~~~~..흐하악!흐하악!..크흐으으~~~~..흐학!흐학!..흐하으~~~~.... ~~~~ "
" 흐으윽!!..하악!하악!..형부!..흐흡!!..흐하앙~~!!..하악!하악!하악!.. ~~~ "

간밤에 여러번의 정사를 치른탓인지 적은양의 두번의 정액만을 토해내고 내 위에 엎어져버린 형부는
내 보지가 쥐어짜듯 사정을 마친 형부의 자지를 조이며 빨아당길때마다 간혈적으로 몸을 부르르 떨며
내 목에 고개를 파묻고 진저리를 쳤다.

그때마다 날 끌어안은 형부의 팔은 날 옥죄듯이 감아채와 내 허리는 끊어지는듯 했지만 보지에서 느껴지는
난생 처음 느껴본 자극에서 얻은 쾌락과 맞물려 전신의 긴장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나역시
팔과 다리로 형부를 감아안고서 형부가 날 집게처럼 끌어 안을때마다 형부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듯
비비고 매만져주며 형부와 가졌던 섹스가 만족스러웠다고 표현해 주었다.

- 퍼버벅!퍼억!퍼억!퍼버벅!퍼억!퍼억!퍼억!퍼퍼퍽!!뻑~~!!!....퍼헉~~~!!!...퍼억~~!!!
" 처혀~~엉~~!!...흐학!흐학!..흐극!..싸버렷!!...나왓~~!!!..크하아악!!..처혀~~엉~~~!!! "
" 매붓!!..안엣!..흐갸악~~!!..안에 싸?!!..끼야아아악!!..매부~~~웃!!!..아아아악~~!!!! "

쇼파의 팔걸이에 고개를 올려놓고 있다가 진석과 언니를 바라보니 언니는 쇼파위에 무릎를 꿇은체 쇼파
등받이에 팔과 머리를 쳐박듯이 지지한체로 엉덩이를 뒤쪽으로 내밀고 있었고 진석은 쇼파아래에 서서
자신의 사타구니 높이로 쳐올린 언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어잡고서 자신의 하복부와 음낭으로 동시에
후려치듯 온몸으로 거세게 박아대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언니는 어제 진석과 할때는 안에 사정을 못하게 했는데 아마도 형부가 먼저 싸게 하고 싶었기에 그랬었던것
같았다. 간밤에 형부의 정액을 받아냈으니 이제 진석의 정액을 받아도 상관없다는듯 안에 싸달라고 진석에게
외쳐대자마자 진석은 언니의 의중따윈 듣지도 못한듯 그대로 온몸의 근육을 잔뜩 힘을 주며 쇼파에 언니를
그대로 박아버리듯 밀어부치면서 언니의 질안으로 사정을 시작했다.

" 허억!허억!허억!..처형!!..허억!..멋졌어요!..허억!허억..으윽!! ~~~ "
" 흐히익!..하악!하악!하악!..매부~~!..너무 좋았어!!...하흐윽!! ~~~ "

언니는 진석의 정액이 보지안을 때리자 둔부에서 시작된 떨림이 온몸으로 번져 학질걸린 사람마냥 덜덜
떨어대었다. 진석은 마지막 정액을 토해냈는지 허물어지듯 언니의 등위로 쓰러져 내렸다. 언니의 엎드린
상체로 둥근 박처럼 매달린 거대한 가슴을 진석이 양팔로 감듯이 조이며 엉덩이를 비벼대자 언니는
진저리를 치듯 발작적으로 떨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진석이 여전히 가쁜숨을 몰아쉬며 언니의 등에 몸을 비비며 양팔로 감은 젖가슴을
더욱 조이듯 끌어안으며 좋았다고 언니의 귓가에 속삭이자, 언니는 머리만 쇼파등받이에 기대고 양팔을
어깨뒤 진석의 머리를 매만지며 자기도 좋았다고 화답하며 여전히 결합된 부위를 누가 먼저랄것 없이
비벼대며 여운을 길게 끌었다.

" ..형부?...이제 괜찮아요?..아유~~!! 이 땀봐?!!..쪼옥!!..힘들었어요? 미안해요... "
" ......처제가 뭐가 미안해?..하하하~....기운이 쏙 빠져서 그래...간밤에 너무 무리했나봐..하하하! "

나와 형부의 호흡은 이제 안정이 되었지만 형부는 콧잔등에 여전히 땀방울을 송글송글 매단체 기운없이
내 위에 엎어진체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난 여전히 내 목에 얼굴을 묻은 형부의 머리를 오른손으로
매만지고 왼손은 형부의 등을 쓸어주었다.

" 대체 어제 몇번이나 했는데요? 아침부터 언니랑 쇼파에서 하길레 밤은 안샌줄 알았는데.... "
" 새벽까지 4번하고 둘이 지쳐서 잠이 들었지....ㅎㅎㅎ. 평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그냥 일어난거야.. "
" 형부야 말로 더 주무시지 않구....괜히 우리보고 또 하신거구나?...미안해요...쪼옥! "
" ...이거 정말....처제한테 면목이 없네....하하하!....그나저나.... "
" ...쪼옥!...말씀하세요...ㅎㅎㅎ "
" 대체...처제...지금 몇살이야? "
" 후후훗!....14살이요...ㅎㅎㅎ "
" 어엉?!!! 정말? ......그...그렇게 안보이는데?!! "
" ㅎㅎㅎ. 몇살인줄 아셨는데요? "
" 최소한 16살인줄 알았지.....어제 현관에서 받을땐 17~18살 정도로 봤어!..... "
" 으음~~~!...제가 그렇게 ゾ?보였어요? 우웅~~~!! 형부 미워!! "
" 아...아니! 그게 아니라...너무 성숙해 보인단 뜻이야~~....어딜봐서 14살로 보겠어? 특히 가슴이.. "
" 흐음~~? 형부는 어제 제 가슴보고 17~18살이라고 본거에요? "
" ....어제 처제가 입고 온 옷에....가슴이 그대로 달라붙어서....그냥 볼 수밖에 없었지...ㅎㅎㅎ "
" 헤에~~~! 형부 엉큼해!!.....나 봤을때 섰어요? "
" ........어제 주방에서 아내가 속옷벗을때에서야 섰어.... "
" 후후훗! 언니는 좋겠다~~~! 쪼옥! 그래도 지금은 내가 차지했으니까 뭐~~!! 헤헷! "
" ......차지했다기 보다는......잡힌듯한 기분인걸? 후후후.. "
" 우우웅~~!! 으음~~~! 전 이렇게 맨살로 서로 안고 안기고 있을때가 참 좋아요....
참?!! 형부 자지 정말 이상하던데.... "
" 자지가 뭐야? 조신하지 못하게!! "
" 피잇!...자지를 자지라구 부르지 뭐라구 불러요? 꼬추? 형부가 꼬맹이두 아니구...헤헷! "
" ....후후훗!....하아~~...내꺼 이상해? "
" 네! 우둘두둘한게 .....
아까 그래서 형부 자지가 제 보지안으로 처음 들어올때 벌써 반은 가버렸다구요! "
" 후후후! 전에....우리 부부가 아무리해도 안될때 혹시 내가 아내를 기분좋지 못하게 아닌가 해서...
수소문을 해서 자지에 구슬을 넣어서 그래....ㅎㅎㅎ "
" 네에? 거기에 구슬을 넣어요? 그...남자애들 갖고 노는 유리구슬? "
" 하하하! 아니...ㅎㅎㅎ. 고무같은 합성물이야...인체에 해가 없는...일본에 가서 사왔지..하하하 "
" .....안 아펐어요?...소변보거나...그럴때 아프지 않아요? "
" 넣을때는 마취를 해서 아픈줄 몰랐고...아물동안 조금 불편했을 뿐이야...
전문의에게 가서 시술받은거라서 부작용도 없었고.....ㅎㅎㅎ "
" ....쪼옥!....정말 해결해 보려고 애 많이 쓰셨군요?..... "
" ....으응!....이런 증상 나타나고 별별짓을 다하고 1년이 지났을때...우린 정말 엉망진창이었어...
이혼서류 가져다 놓고 서로 이름을 쓰려고 하는데...눈물이 다 나지 뭐야?....
그날 정말 태어나서 철들고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었어....수영이도 마찬가지였고.....
그때 그냥 같이 죽자고 서로 말하고 울다가 지쳐서 쓰러졌지.....
그러고나서 이렇게 된거 그냥 둘이서 이대로 살자고 하구서 살다가...스와핑이라는걸 하게 ?..
그것도 자포자기 상태에서 한거야...별별짓 다 하는동안 서로 바람따윈 피지도 않았거든.....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수영이한테 다른 남자 만나라니까 목에 칼을 들이대고 날 위협했었어...
저래봬도 꽤 강단있거든..하하하! "
" 우아~~?!! 언니 대단하네? "
" 그치? ㅎㅎㅎ. 그때 처음 다른 부부랑 같은방 다른 침대에서 다른 사람의 아내랑 있다가...
수영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걸 보는 순간....살아나 버린거야!...
수영이는 다른 남자랑 하는 내내 내게서 눈을 떼지 않았어....그러다 내가 발기한걸 보고...
그렇게 다른 상대랑 관계를 가지면서 서로 눈을 떼지 않았어....
그리고 관계가 끝났을때 우리 부부가 1년 7개월만에 제대로 섹스를 하게 된거야...ㅎㅎㅎ
정말 미친듯이 관계를 가졌지....하하하! 그러다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으니까..하하하!
그런데 퇴원하고 나와서 또 둘이 안되는거야! 미치겠는거지....
두달동안 또 별별짓을 다했어....
해도해도 안되다 다시 처음 스와핑 가졌던 수영이 직장상사 부부에게 부탁했지....
그렇게 해서 다시 우리둘은 또 관계를 가질수 있었고 말이야....근데 1~2달 정도 밖에 안가더라구..
스와핑을 해도 서로 보는 앞에서 해야 또 효과가 있었어....
세번째 스와핑을 하고나서 우리 둘이 약속했지....
어차피 서로 바람피워도 느끼지 못하니까....이렇게 해서라도 우리 관계 살려가자구 말이야...
나나 수영이 둘다 사실 섹스를 무척 좋아했어...ㅎㅎㅎ.
신혼때 부부 생활을 해나갈때 제일 중요한게 섹스라고까지 했었지....ㅎㅎㅎ.
그래서 우리 부부는 이렇게 해서라도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된걸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해...ㅎㅎㅎ
물론 섹스없이도 부부생활을 해나갈수는 있지만....
우리 두사람 모두 항상 뭔가 텅빈것 같아서 살아도 산게 아닌것처럼 느꼈었지....
그 느낌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절대로! ....
우리 두사람은 이렇게 해서라도 둘이 떨어지고 싶지 않았어...ㅎㅎㅎ.
위험한걸 알면서도 하다가 결국 저번같은 일을 당한거지....
그때 또 같이 죽자고 하다가 이혼해서 혼자 살자고 했다가 울면서 누구 좋으라구 이혼하냐구 마음먹고
그놈들 신고하고 내가 따로 사람까지 고용해서 다 잡았어.....
사실 수영이가 전에 살던 곳은 불안하다고 해서 이사한거야....
우리가 신혼때 생각했던 처음 시작을 여기서 시작한거지...ㅎㅎㅎ
성관계를 못가져도 신혼때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생활을 하는걸로 참아오면서 상대를 찾았어....
우리가 신중하게 고르기로 하고 말이야.....그러다 진석씨를 발견했지....하하하!
사실 앞집에 살기에 연습하는 차원에서 조사했는데 의외로 우리 조건에 맞아 떨어졌지..하하하! "
" 흐흠~~~!! 진석씨가 재수가 좋았다고 해야겠죠? 키키킥!
언니같은 미인하고 할 수 있으니까요? 까르르르~~~ "
" 그렇지! 사실 내 아내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수영이가 대단하거든!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특히.....보지의 조임이 장난이 아니거든...ㅎㅎㅎ
그런데....진아 너의 보지는 정말.... "
" 제 보지가 왜요? 이상해요? 모양이 이상해요? "
" 아니아니! 아직 많이 관계를 가지지 않아서 이뻐...ㅎㅎㅎ 보짓날개 모양도 색깔도 이뻐..ㅎㅎㅎ.
사실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야....안에 넣으면....뭐랄까~~~? "
" 안에 넣으면 어떤 느낌을 받았는데요? "
" 질구가 마치 촉촉한 입술로 꾹꾹 무는것같아!
귀두가 질구를 지나면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가져.....아마도 너의 풍부한 애액 때문이겠지..ㅎㅎㅎ
여기까진 다른 보통 여자들보다 좋은 느낌인 정도야...
그런데 들어가다 멈추면....
사방에서 빠르게 조여들며 주름진 거대한 입술에 물리는듯하다가 빨려들어가버려!
아까 처음에 삽입했다가 나도 약간 놀랐다니까?
조금 지나니까 빨아당기는게 마치....입으로 쭈욱 빨아당겨지는것 같았어...
뽑혀나가는 기분이었지....하하하!
사실 아까 사정할때 몸안에 든게 다 빨려나가는것 같아서 무척 겁났었어...하하하! "
" 헤에~~~ 그랬어요? 다른 여자들도 그러지 않아요? "
" 아니! 절대 안그래! 수영이도 쥐어짜는힘이 너 정도일까? 아니...너보다 좀 약하다..ㅎㅎㅎ
빨아당기는 힘도 너하곤 비교가 안돼! 수영이는 기분좋게 느껴질 정도고....
넌.....마치 영혼까지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야!
그러니 사정하고 이렇게 퍼져 버렸잖니? 하하하! "
" 하긴...우리 신랑도 저랑 맨처음 했을때 형부 같았어요...헤헷! "
" 그래? 그말 들으니 덜 쑥쓰러워지네...ㅎㅎㅎ. "

얘기를 나누는 동안 형부는 숨도 고르게 변했고 기력도 어느 정도 회복한듯 보였다. 힘없이 내 위에
엎어져 있다가 슬슬 내 몸을 매만지는 손길에서 이젠 여유가 보였다. 형부가 들려준 과거얘기에서 이들
부부가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알수 있었다.

평범하게 살아온 부부가 동시에 희한한 일을 겪는게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아내고 해결해 보려고 안간힘을 내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켰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웠다.
초등학교때 부모님들이 이혼한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배우자의 부정이 제일 많았었다. 돈문제로
이혼하는 부모님들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들은 희한한 성문제를 겪으면서도 다른 이성은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서로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해 온것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이들이 섹스를 얼마나 좋아하고 즐기는지 어제, 오늘의 모습에서
알 수 있었다.

서로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갖는걸 봐야 사라졌던 성욕이 되살아나는 희한한 일을 겪으면서도 절대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 할만큼 서로를 원하는 모습을 보니 결혼서약 그대로 검은머리 파뿌리가 될때까지 이들은
살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도 정말 실제로 보고 있는데도 믿겨지지 않는 일이었다. 나같은 색정증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이들 부부는 들어보지도 못한 경우였기에 흥미가 생겼다. 이들이 이런 성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어졌다. 이틀동안 봐온 걸로 봐선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느껴졌기에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었다.

아이가 생겨서도 이런 문제를 겪는다면 이들은 그냥 성관계는 포기해 버릴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감성적인 사랑만 갖고 긴 세월을 버틴다는건 나의 입장에선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물며 이렇게
색을 밝히는 두사람은 어쩌면 불행한 여생을 보내야 할지 몰랐다. 이들 두사람이 불행하면 아이도 결코
온전한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할게 틀림없을테니까 말이다.

병원에서 조차 포기한 이들을 내가 호전시키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싫었다. 정상적인
사람이 해결하지 못했다면 이제 비정상적인 내가 시도해보면 되는 일이었다. 일단 이들 부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게 시작일것이다. 몸에서부터 마음까지 말이다.


< 오래 굶주렸던 시한부불감증 부부들과 진아,진석의 교환씬을 한번 넣어봤습니다!..ㅎㅎㅎ
특히 재훈의 성기는 개조한 걸로 꾸며봤죠...ㅎㅎㅎ.
자연산 거물들만 출연해서 개조거물을 즉흥적으로 꾸며습니다.
출연진중 남자들은 과잉 방전을 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노가리 타임을 가졌죠..^^
이들 초난감부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주르륵 진아에게 고백하게 하였죠
진아! 또 다시 오지랖을 넓히는 걸 결심하였습니다.
폭주소녀 진아가 아닌 성녀 진아로 바뀔거라 생각하시면....곤란하죠....ㅎㅎㅎ.
착하고 정 많은 폭주소녀! 진아입니다..ㅎㅎㅎ.
아무나 돕지 않습니다! 후후후!
그럼 다음편은...제 맘대로 씁니다..ㅎㅎㅎ;;;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말이죠...ㅠ.ㅠ
다쓰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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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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