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아, 차돌아 [제22부]
숲 속의 아늑한 장원이 그림처럼 지어져 있다.
그런 집에서 민족고유의 전통술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차돌 이는 가히 짐작도 못했다.
방인지 홀인지 사방 벽에는 옛날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쓰는 농기구들이 무수히 전시되어 있다.
쟁기랑 도리깨..... 지개, 그 외 이름도 알 수 없는 농기구들이 즐비하고 심지어는 인분을 나르는 둥근 통도 말끔히 칠해져 놓여 있었다.
또한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문, 그런 사람들이 입은 것 같은 낡은 옷들도 걸려있었다.
차돌 이는 신기한 듯 모든 것을 천천히 살펴보고는 자리에 앉는다.
[별 신기한곳이 다 있었네.........
이런 집에서 술도 판다 말이지....]
차돌이가 자리에 앉으며 이미 앉아 자기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현영 이에게 묻는다.
[저도 처음 왔을 때 똑 같은 생각을 했어요,
어때요, 술맛이 날 것 같지 않아요.]
현영 이는 차돌이가 싫어하지 않는 눈치를 보이자 기분이 좋은 듯 되묻는다.
[싫을 리가 있어, 얻어먹는 주제에.........]
[치 이.....또 분위기 깨는 소리한다. 멋대가리 없이.........]
[어랍 쇼....이 아가씨, 말하는 것 좀 보쇼.........술 산다고 말 함부로 하네.......]
[알았어요, 잘못했어요.....호호호....]
현영 이는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만다.
만일 이런 광경을 현영이의 부모가 보았으면 기절할 일이지만. 현영 이는 자손 심을 한없이 꺾고 들어간 것이다.
잠시 후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여자가 쟁반에 가득 음식과 술을 가져온다.
전통동동주에 파전 그리고 도토리묵을 채소와 버무린 것과 기타 양념장등을 커다란 통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위에다 놓고는 맛있게 먹어라 는 소리를 남기고 사라진다.
현영 이는 동동주를 표주박에 가득 담아 차돌이의 잔에 채워주고 자기 잔에도 채운다.
그리고 잔을 들더니 건배를 제의한다.
[자. 우리 건배해요.]
차돌 이는 현영 이를 쳐다보더니 손에 잔을 든다.
[무엇을 건배하지........난 내세울 것도 없는데.......]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현영이가 재빨리 말을 받는다.
[있어요, 우리가 친해지길 바라는 것을 의미로 삼으면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 건배해요.]
[하여간 마음대로인 아가씨군, 그래 마시자,]
잔이 부딪치고 그 잔이 입으로 가져가 속에 담긴 술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꿀꺽.....꿀꺽........]
술이 목을 넘어가는 소리가 저절로 일어난다.
둘은 파전을 먹고 도토리묵도 먹으며 흥취를 돋운다.
주로 말은 현영이가 하는 편이고 차돌 이는 그 소리를 들으며 계속 동동주를 먹고 있다.
제법 얼굴이 발그레하게 변한 현영이가 차돌 이를 쳐다본다.
[이제 이름을 말해줄때가 되지 않았나요.
난 알고 있지만 직접 듣고 싶어요.]
[후후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차돌이야 손 차돌......이제 됐어.]
[호호호.....정말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그런데 언젠가 한번 들은 것 같은 이름인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허긴 지금은 그런 것이 무어가 중요해요. 이렇게 둘이 있는데..난 정말 기분이 좋아요.]
현영이가 들떠있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당당한 것이 지나치어 도도하게 보이던 차돌 이와 단둘이 이렇게 술을 마시다니..........
아직 아무도 차돌 이와 술을 같이하거나 여자랑 테이트한번 해 보았다는 소문도 없는 차돌 이를 내가 처음으로 행사했다니 그런 우쭐한 마음도 있었던 것이다.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으며 한없이 기쁜 표정으로 미소 지으며 떠들고 그리고 술잔을 기우 리 는 모습이 정말 매혹적일 만큼 아름답게 보인다.
그런 현영 이를 보며 차돌 이는 문득 성적욕구를 느끼기도 한다.
옷 속에 숨겨진 현영이의 가슴이 어떤 형태를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더욱 아래 사타구니 보지는 어떠할까....쳐 녀 일까.....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들자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견딜 수 없도록 심한 욕구에 음탕한 빛을 눈빛에 담고 현영이의 온몸을 구석구석 살핀다.
[어머. 어머.....이 남자가...도통 여자는 모르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네........
왜 내가 예뻐 보여요, 갖고 싶어지나요. 그렇다면 어디한번 꼬셔 봐요.
잘하면 내 넘어가줄 수도 있으니..호호호......]
현영이도 약간 취기가 올랐나보다.
평소에 전혀 내뱉지 않는 말을 쓰고 있으니 현영이도 그 말을 해놓고 부끄러운지 얼굴을 더욱 붉히고 고개를 아래로 깔고 만다.
그러나 귀에 들려오는 차돌이의 말이 의외다.
[후후후....분명 널 갖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
하지만 아냐, 난 거지가 아니라서 구걸하지는 못해....
스스로 옷 벗고 달려드는 용기 있는 여자가 내 취향이라....후후. 잘못 짚었어.
허나 넌 내게 여자를 생각나게 만든 것은 사실이야.
나중 집에 가면 널 발가벗겨놓고 온갖 형태를 연출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해야
되게 만들었으니...후후후.....
그리고 그만 마셔야겠어, 더 마시면 여우가 정말 날 잡아 먹을까 겁이 나서...후후후....]
[어머...어머머. 어쩜. 여자 앞에서 그런 말을.......
그렇지만 마음에 들어요...솔직하게 말하는 것이.......그런데 어쩌죠,
난 그런 용기가 없으니....]
[맞아 그래서 나도 네가 싫어.......그만 가자.]
차돌이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치 이..벌써 가다니.......조금 더 있으면 어디에서 뿔나나........]
마지못해 일어나는 현영이의 입이 튀어나와 있다.
그리고 앞장서서 걸어 나가는 차돌 이를 세운다.
[저어 잠깐 기다려요.]
차돌이가 걸음을 멈추고 뒤로 돌아본다.
현영이가 그런 차돌 이에게 다가오더니 뭐라 할 사이도 없이 번개같이 입술에다 입술로 도장을 찍듯이 맞추고는 먼저 앞으로 나간다.
[당신은 매력 있는 남자라 용기를 냈어요.
더 이상은 기대도 하지 말아요. 날 원하는 남자들이 무지 많지만.
그 남자들은 당신처럼 그렇게 날 대하지 않아요....그래서 그게 더 매력적이지만....호호]
차돌 이는 기습적으로 당한 키스에 어리벙벙해 있다가 현영이의 소리를 듣고는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며 걸어가는 현영이의 뒤를 ?는다.
.
.
차돌이가 집에 들어가니 식구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구라야 일화와 미지 둘이었지만......차돌이가 들어가자 일하는 아줌마가 제일 반가워하였다.
아마 식사를 다시 챙기지 않아도 되니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차돌 이는 식탁에 앉는다.
[사장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나 보죠.]
[그래, 귀한손님이 오셔서 아마 늦을 거라 했어.]
일화가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으며 말해준다.
[아. 그러세요.]
차돌이가 아줌마가 갖다 준 밥을 먹는다.
미지는 도통 말이 없다.
차돌 이와 시선도 마주 하지 않고 빠르게 수저를 놀리더니 일어나 나가 버린다.
차돌 이는 미지의 그런 행동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아줌마가 조금 멀리 떨어져서 일을 하고 있자 재빨리 일화에게 속삭인다.
[밥 먹고 바로 내방으로 와.....
그리고 아줌마를 어디 심부름을 보내는 게 좋을 거야.]
일화는 순간 몸을 흠칫하더니 고개를 숙이며 대답한다.
[예,]
차돌 이는 일화가 순순히 대답하자 얼굴에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후후. 오늘은 고생이 좀 될 거야.....]
일화는 말을 하지 않는 대신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수저를 놓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줌마.....차돌이 밥 많이 주세요.
그리고 아줌마도 식사하시고...내가 심부름 시킬 일이 있으니.....]
[예, 사모님,]
아줌마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자 일화는 차돌 이를 힐끔 쳐다보더니 식탁을 벗어난다.
차돌 이는 밥 한 그릇을 다 비우고서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줌마, 잘 먹었습니다.]
[아니...차돌이 총각 많이 먹지 않고.......]
아줌마는 항시 자기를 살갑게 대해주는 차돌이가 좋았다.
무엇 하나라도 챙겨 먹이고 싶은데 빨리 식탁에서 일어나자 서운한 표정을 짓는다.
[아닙니다, 정말 반찬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언제고 아줌마에게 보답을 해야 할 텐데....]
[호호호...총각은....말만이라도 고마워.........]
차돌 이는 인사를 하고 자리를 벗어난다.
차돌 이는 자기 방으로 와서 팬티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는다.
그리고 옷장에서 상자를 꺼내 침대 머리맡에 두고는 음침한 미소를 띠운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공부에 심취한다.
한 시간 정도 흘렀을까.......노크소리가 들린다.
차돌 이는 그 노크의 임자를 아는지 무뚝뚝하게 말한다.
[들어오세요.]
방문이 열리며 일화가 들어와서는 문을 잠근다.
그리고 그 자리에 서서 차돌 이를 본다.
차돌 이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묵묵히 책만 보고 있다.
일화는 천천히 차돌 이에게 걸어와서는 차돌이 무릎 치에 무릎자세로 앉는다.
그리고 말없이 차돌이 팬티에 손을 가져가 팬티를 벗겨 내린다.
차돌 이는 팬티가 벗기 쉽도록 엉덩이를 한번 들어주는 것 외에는 계속 책에 시선을 두고 있다.
일화는 벗겨 낸 팬티를 옆에 두고 차돌이 자지를 두 손으로 감싸 안는다.
벌겋게 발기한 자지는 휘어 진 체 일화의 손에 잡혀 굵은 힘줄을 드러내며 분기탱천해 있었다.
일화는 마치 소중한 보물을 잡은 듯 여러 차례 손으로 쓸어내리다가 천천히 고개를 가져가
그 보물을 입에 담는다.
일화가 차돌 이의 자지를 입에 품자 냉정하고도 차 거운 소리가 들린다.
[저번처럼 구토를 하면 절대 가만있지 않겠어.
내가 어떤 방법으로든 연습해 놓으라 했으니 오늘은 실수 없이 해 보라고.......]
[예, 주인님..]
일화는 대답하기 위해 잠시 입밖에 내놓았던 자지를 입에 담는다.
양 쪽 볼이 삽시간에 볼록해진다.
똑바로 발기한 자지라도 차돌이의 굵기면 입에 담기가 여의치 않을 텐데 일화는 구부러진 자지를 한 치 한 치 입속으로 함몰시켜간다.
일화의 목에 울대가 생긴 듯 볼록해지자 삼키기를 멈춘다.
차돌이의 자지를 뿌리 채 입안에 담은 것이다.
두 눈에 눈물이 글썽해 있지만 표정은 한없이 즐거워 보인다.
일화도 어느새 차돌 이의 변태에 익숙해져 있었고 그걸 즐기는 표정이었다.
사람은 다루기에 있는 모양인가...아무리 힘든 일도 자주하면 익숙해지고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더 이상 벌어질 수 없도록 입을 있는 데로 벌리고 일화는 고개를 진퇴시킨다.
목젖을 타고 지렁이가 기어가듯 불룩하게 튀어 오른 울대 같은 것이 아래위로 움직인다.
좁은 목구멍을 가득 메우고 한참을 호흡도 하지 않고 움직이던 일화가 자지를 뱉아 낸다.
하얀 기포가 자지 끝에서 춤을 춘다.
일화는 한동안 호흡을 고르더니 다시 자지를 입에 품는다.
그러기를 몇 차례 했을까.....차돌이가 책에서 시선을 떼며 일화를 중지시킨다.
[오늘 어떻게 해 줄까..........]
차돌이가 일화를 보며 말을 하자 일화는 차돌 이를 마주 응시하며 웃음을 짓는다.
[주인님이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전 주인님 것이니까요.]
[그래..오늘 네 보지를 완전 짓이겨 놓을까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사실 차돌 이는 왜 자기가 일화에게 이렇게 대하는지 자기도 모르는 충동으로 하고 있었다.
마음속에 잘 먹고 잘 사는 여자들을 괴롭히고 싶은 것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일까.............
차돌 이는 상소리로 일화를 욱 박 지른다.
[주인님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전 참을 수 있어요.
전 주인님을 위해있는 종이니 얼마든지 주인님이 기분 좋은 데로 하세요.
전 감당할 수 있어요.]
[역시 일화 넌 멋있어........
자 옷을 벗고 나에게 올라와,
그리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상자를 나에게 갖다 주고......흐흐흐......]
차돌이가 명을 내린다.
일화는 두말없이 옷을 벗고는 침대머리맡에 있는 상자를 가지고 온다.
일화는 그 상자 속에 든 내용물을 안다.
그것은 자기가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아무도 모르게 구입해서 가져온 물건이기에....
물론 차돌이의 지시였지만 그 물건의 용도에 맛이 간 적도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기대 젖은 눈을 하며 차돌이가 앉아있는 앞 책상에 갖다놓는다.
그런 일화의 벌거벗은 몸이 윤활유를 바른 것처럼 움직일 때마다 빛을 더한다.
피부에 윤기가 흘러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일화는 차돌 이와 관계를 하면 할수록 피부가 좋아지고 윤택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누구든지 자기를 보고 자꾸 전보다 아름다워진다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그런 일화의 몸이 벌거숭이가 되어 차돌 이에게 등을 돌리고 살며시 두 몸을 포개듯 앉는다.
그리고 서슴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차돌이의 자지를 잡아 자기의 비궁으로 이끈다.
이미 비궁은 흠뻑 젖어있어 차돌이의 자지가 비궁 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데에는 별 어려움 없이 삽입되고 만다.
질 안을 넓히면서 천천히 밀려들어오는 자지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일화는 전신을 파닥거리면서도 자지를 끝까지 삽입시킨다.
[아.. 들어왔어요. 주인님의 자지가.....
제 몸속을 가득 채우고 터지려고 하고 있어요. 아...사랑해요...]
차돌 이는 빙긋이 웃으며 일화의 비궁으로 손을 가져간다.
그리고 시커멓고 부드러운 무성한 털을 어루만지며 귀에다 속삭인다.
[좋으냐...]
[그럼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미쳐요... 주인님의 명이 있기만 얼마나 기다렸는데.........]
일화는 자기의 질 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더 이상 움직일 수도 없이 질을 채우고 들어온 자지가 그 좁은 동굴 속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요동을 치고 있고 차돌이가 살짝 엉덩이를 치올리자 보지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무언가가 전신에 퍼지면서 그 끝에 가고 싶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일화도 엉덩이를 움직여 그 느낌을 잡기위해 사력을 다한다.
[후후후.....다 헐은 이런 보지로 날 기다렸다고....
난 네가 날 즐겁게 하기위해 수술이라도 하길 바 랬 는데........]
차돌 이는 보지 털을 움켜잡으며 뽑을 듯이 당기다가 놓고 하는 장난을 치며 말한다.
일화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화는 차돌이의 손장난이 더욱 즐거운 모양이다.
털을 간질이고 당기며 간혹 음핵에 손이 가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배가되는 것이었다.
일화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던 것에 속도를 높인다.
말도 할 수 없는 뭔가가 온몸으로 치밀어 올라온다.
[아....... 주인님, 잘못했어요...
내일 당장 수술할 게요. 아.. 아 항.......제발 오늘은 용서해주세요. 아...나죽어....]
[그래 두고 보지...흐흐흐.......]
차돌이가 일화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치켜 올리며 장단을 맞춰준다.
[찌 그 덕...... 찌 그 덕......철썩 철썩........]
의자가 움직이며 나는 소리와 살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요란하기만 하다.
[아.........주인님....멋있어요......아.....또 먼저가요. 아..........아. 여보......]
일화는 차돌 이와 관계할 때마다 삽시간에 절정을 맞는 것이 미치도록 좋았다.
차돌이의 자지를 질 안에 넣고만 있어도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기분이다.
더군다나 크고 단단하고 엄청나게 휘어진 자지가 자기의 질 안에서 움직일 때 G포인트를 압박할 때에는 큰 눈을 하얗게 뒤집을 정도로 쾌감에 몸서리치는 것이다.
차돌 이와 관계를 하면 이렇게 삽시간에 오는 절정인데 남편과 하면 전에는 좋아지던 기분도 지금은 한번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변해 버렸다.
남편과의 관계가 귀찮아 지곤 했지만 전혀 표시내지 말고 전처럼 대하라는 차돌이의 지시에 가끔 관계를 맺고 있지만 허무하기만 하였다.
지금 차돌 이와 섹스를 하며 삽시간에 쾌락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창녀보다 더한 행태를 보이고 있음에도 일화는 상관치 않았다.
그만큼 하늘을 나는 기분에 모든 것을 상실하고 있었다.
차돌 이는 일화가 절정으로 가며 사지에 기운을 풀어버리자 다시 일화에게 충격을 주기 시작한다.
차돌이가 일화의 허리를 잡고 위로 자지를 튕겨 올리며 G포인트를 강하게 압박하듯 긁어주자 축 늘어져있던 일화가 다시 기운을 차리는지 신음을 뱉어낸다.
[아....주인님....아......아 학..........또........아..정말 죽어도 좋아........]
차돌 이는 엉덩이를 계속 튕겨 올리며 일화의 반응을 살피더니 상자의 뚜껑을 열고 굵은 모형자지를 일화의 손에 쥐어준다.
[이것도 같이 네 보지에 넣어봐.]
..............
절단마공
23부에 계속
야설이라 야한 상상을 떠올리며 지저분하게 옮겨 적었습니다.
느끼하고 불쾌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십시오.
그리고 이글 2년 전에 올렸다가 지운 글 지금 완결한 상태에서 올리는 중입니다.
물론 그때 많은 분이 읽으셨지만 다시 읽어주시는 분이 많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제 글 언제나 잊지 않고 댓 글 달아주시는 분 그리고 추천도.........너무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성원 기대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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