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그머니 베개 밑으로 오른 손을 밀어 넣었다.
피곤했는지 술기운 탓인지 고개를 살짝 움직였을뿐 눈을 뜨지는 않았다.
가슴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두근거렸고 숨이 점점 가파져왔다.
그녀를 살짝 내품에 안은후 침대 안쪽으로 조심해가며 약간 밀어냈다.
그리 불편하지않게 누울 공간이 생겼다.
여전히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행여 그녀가 깼을경우 당황할까하여 스탠드 불마져 꺼버렸다.
서재에는 두터운 커텐이 쳐져있어 달빛마저 차단이 되어버렸다.
방안에는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들었다.
그 어둠이 긴장되어있던 나의 마음을 다소 편안하게 해주었다.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아 내몸을 그녀쪽으로 바짝 붙였다.
나의 물건의 중심이 그녀의 하복부쪽에 꾹눌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생겨났다.
왼손은 형수의 등을 따라 올라가서 원피스 뒤쪽 자크를 찾아냈다.
그리고는 혹시 작은 소리라도 날까 아주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다 내리는동안 나는 몇번이나 마른침을 삼켜야했다.
원피스 자크를 내리는 동안 나의 이성도 점점 마비되어갔다.
형수의 상체를 살짝 들어올리며 원피스 윗부분을 그녀의 상체에서 벗겨냈다.
금새 육향이 콧속으로 밀려들었다.
그녀의 살의 감촉을 내몸으로 느껴보고 싶었다.
역시 술과 어둠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주 잠깐 망설이다 난 내가 입은 모든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형수를 품안에 안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나의 모든세포를 깨웠다.
"하아....하아...."
형수의 머리위에 나의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그녀를 등뒤로 안고있던 손으로 브레지어 호크를 끌러버렸고 브레지어는 어렵지않게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부드럽고 말캉한 느낌이 나의 가슴에 닿아왔다.
꽉 끌어안아 나의 가슴으로 그녀의 가슴을 짖이겼다.
"하아......."
형수의 숨결이 내귀에 전해져 왔다.
잠결에도 나의 손길이 느껴져서인가?
난 형수의 목아래로 넣었던 팔을 천천히 빼내고 그녀의 상체를 따라 아랫쪽으로 내려와
어둠속에서 그녀의 가슴을 찾아갔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받쳐 올리고 중앙의 돌기를 찾아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아주 살며시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살짝 굴려주었다.
젖꼭지는 나의 방문을 환영하는듯 고개를 내밀고 내가 보낸 혀를 맞이했다.
"하아....쪽...하아..?....하아..."
남은 한쪽 가슴은 내손이 이미 정복해 버렸다.
처음에는 입술이 닿는듯 마는듯 혀가 닿을듯 말듯 자극을 주다 점점 용기를 내 소리내서 빨고 있었다.
"하아...?...하아..쪼옥...하아..."
그녀의 코와 입을 통해서도 진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가슴을 보고 싶었다.
난 손을 스탠드로 뻗어서 불을 다시 켰다.
갑자기 찾아든 불빛에 형수의 눈살을 살짝 찡그렸다.
자고있지 않나보다.
가슴이 더욱 두근거렸다.
내 행동을 묵인해 주는 것인가?
아니면 깨어났지만 처해진 상황이 부끄러워 자는척 하는 것인가?
어느쪽이라도 관계없었다.
난 그녀의 가슴에 시선을 주었다.
모로 누워있어 한쪽 방향으로 살짝 쏠려있음에도 그 아름다움은 전혀 퇴색되지 않았다.
화투를 친 날에는 형수의 가슴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보지는 못했었다.
난 그녀의 풍만한 가슴계곡사이로 얼굴을 묻고 양쪽 볼을 비벼댔다.
그리고는 다시 젖꼭지를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했다.
"하아...?...쯔읍...쪽...하아"
이제 거리낄게 없었다.
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았고 자극이 더해질수로 젖꼭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일어섰다.
나는 이상황을 길게 즐기고 싶었다.
형수의 젖꼭지를 잠깐 빨다가 다시 고개를 들고 가슴과 젖꼭지를 살피고 때로는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쥐고
비벼주며 그 반응을 살폈다.
"하아..."
아주 여리지만 분명 형수의 입술을 타고 앓는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양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잡고 비벼주며 형수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자극을 느낌인지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꺼...꺼주세요...."
작지만 분명히 형수의 음성이 내귀에 전해져 왔다.
불을 꺼 달란 것이다.
난 형수의 요청에 따라 스탠드 불을 다시 꺼야했다.
어둠이 다시 찾아들었다.
역시 그녀는 잠들어있지 않았던거다.
아마도 더이상 자고있는척 할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의 행동을 묵인한것인가?
그녀의 한마디는 욕망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혀로 집요하게 그녀의 입술을 노크했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양쪽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하악..."
가슴에서오는 통증때문인지 그녀의 입술이 열리고 비음이 터져나왔다.
그틈에 내혀는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부드러운혀에 내혀가 닿는순간 내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녹아드는 느낌이었다.
감미로웠다......귓에서 찡하고 소리가 들리는것 같더니 머릿속이 텅비어 버렸다.
형수의 혀는 내혀를 피해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숨었지만 내혀는 집요하게 그녀의 혀를 쫓았다.
"하아....하아..?...하아....."
타액을 형수의 입속으로 전달하자 그녀는 할수없이 목안쪽으로 삼켰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나의 성난 좆에 가져다 댔다.
손을 뒤로 빼내려 했지만 난 그녀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형수는 고개를 틀어 가뿐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도련님 그만..."
"조금만 만져줘요. 안그럼 나 형수를 범할지도 몰라요."
나의 협박이 통했음인지 형수는 살며시 아주 살며시 느낌만 올정도로
성난 좆을 잡아 주었다.
"하아...형수님의 손 참 따뜻했요. 앞뒤로 좀 움직여 줘요."
내 손이 그녀의 허리를 바짝 당기고 있었고 둘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그녀의 손은 내 성기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도 한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가 엄지와 검지로 이미 자극에 반응하고 있는 젖꼭지를 빠르게 비벼주었다.
"하아....하아....."
형수의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더니 나의 좆을 아주 잠깐 꽉 잡았다 놓았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을것 같았다.
내손이 그녀의 원피스 아랫쪽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허벅지 뒷쪽을 따라 올라가 팬티위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팬티윗쪽으로 파고들었다.
"하아...도련님...제발 그만.."
손바닥에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살은 마치 아기의 엉덩이마냥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웠다.
엉덩이 골을 따라 다리사이로 손을 밀어넣는다.
팬티는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허벅지에 걸렸다.
"하아...도련님...하아...거긴...하아..."
난 손을 과감하게 밀어넣었고 손끝에 미끈미끈한 액체가 묻어났다.
내하체를 더욱 앞쪽으로 밀어붙이자 나의 좆끝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닿았다.
그녀는 여전히 나의 좆을 쥐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귀두끝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맛보았다.
"하아....하아...형수님...하아..."
그리고 다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하아...?...쭈읍..쪽..하아"
"하아.....도련님...그만하세요. 제발...우리 이러면...하아"
그녀의 팬티를 발아래로 내려 벗기고 손을 앞쪽으로 가져가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나의 성기를 잡고있던 손으로 형수는 나의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 힘에 붙였다.
난 한손으로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다른 한손을 그녀의 보지에 바짝 가져다 붙였다.
언제부터였는지 그녀의 여린 속살은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애액에 젖어있는 음모의 감촉이 나를 흥분시켰다.
중지손가락으로 음모를 해치고 음순을 가르고 밀어넣자 애액에 젖어 손가락이 별다른 저항없이 쑥 밀려들어갔다.
"하아....도련님...하아.....하...하지마요."
그녀의 조갯살이 이성을 배반하고 내 손가락을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속에 담긴 손가락을 앞뒤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려 질 안쪽벽 주름을 살살 긁어주자 그녀의 몸이 떨리며 반응을 보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여체는 솔직하다.
"하앙....도련님...하아...그만...하아..."
몇번 더 움직이다 손을 빼고는 그녀의 몸을 바로 눕히고 양쪽 무릅을 세워잡고 벌렸다.
나의 하체를 밀어넣어 그녀의 다리가 닿히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리고 성난 좆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실내가 그토록 어두었건만 오랜시간에 익숙해져 형수의 윤각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왔다.
형수 또한 그러하리라.
"하아...도련님...그것만은...하아..안돼요..제발...."
이미 나의 이성은 욕정의 불길에 타 사라져 버렸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허리를 살짝 밀자 귀두부분이 형수의 젖은 꽃잎에 닿았다.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좆끝에서 시작되어 쾌감으로 변해 머리끝까지 치고올라왔다.
조금만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넣으면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앙...도련님...안돼요..하아...이러면...우리 이러면...하아..."
귀두끝이 조갯살을 가르고 살짝 들어갔다.
귀두부분만을 속살에 넣고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간질간질한 느낌에 미쳐버릴것 같았다.
"하앙...하윽...도련님..하아...안돼요..제발 하아..제발 그것만은...하아."
한가닥 남은 이성의 끈을 잡고 난 내행동을 자제했다.
형수의 보지에 살짝 들어가있던 귀두를 뽑아냈다.
"하아...형수님...넣지는 않을께요. 그러니 가만있어줘요. 하아"
난 성난 불기둥을 그녀의 갈라진 속살에 대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문지르듯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마치 삽입한 느낌이었다.
"하흑...도련님.....하윽....너무해요...하아...."
형수는 신음을 토하며 침내를 짚고있는 나의 두팔을 잡아왔다.
그녀의 입을통해 나오는 신음소리가 금방이라도 나를 절정으로 밀어올릴것만 같았다.
"하아....형수님..하아....형수님과 키스하고 싶어요."
난 여전히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내혀가 몇번 그녀의 입술을 노크하자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여전히 적극적으로 내혀를 받아들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아마도 나를 빨리 사정시키고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모양이었다.
내 좆이 갈라진 형수의 속살을 스치고 지나가는 횟수를 더해갈수록 애액의 분비량이 늘어나는것 같았다.
난 한 손을 형수의 엉덩이쪽으로 뻗어 엉덩이 살을 열고 그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형수는 몸을 틀어 나의 손이 침입하는걸 피하려 들었다.
역시 예상대로 애액이 넘쳐흘러 야누스까지 적시고 있었다.
자신이 이렇게 까지 젖어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짜릿한 느낌이었다.
형수는 참 물이 많은 여자인가보다.
"하아...형수님 여기 많이 젖어있어요. 하아."
"도...도련님...그러지 말아요. 흐윽"
"이렇게 젖어있는데 형수님도 하고싶지 않아요? 한번만 넣어보면 안될까요?"
"아..안돼요...제발...하아"
난 여전히 허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그녀의 젖은 계곡을 좆으로 문질렀다.
조금만 허리를 깊이 들어올려 아랫쪽을 찌른다면 단번에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갈 것이다.
"하아..한번만 넣어볼께요...하아"
"하아...안돼요...그건 절대로..제발...하아"
형수는 가뿐숨을 쉬며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하아..그럼 형수님 저번처럼 입으로 해줘요...하아"
"도련님...왜 자꾸...하아"
난 허리를 들고 일어나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쪽으로 하체를 돌렸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 무릎을 잡고 벌려 그녀의 계곡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혀로 갈라진 속살을 핥아 내리자 형수는 자지러 지듯 신음하며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 올렸다.
"하으흑...도련님..흐윽.....그러면...하악 그러지 마요. 제발..."
"하아...형수님..내꺼도 빨아주세요. 그래야 빨리 끝나요...하아."
나는 허리를 아래로 밀며 그녀의 입술의 나의 좆을 부딪쳤다.
"하아....도련님...너무해요..정말...하아"
잠시후 형수의 입술이 살며시 열리고 나의 귀두가 그녀의 입술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하아...읍...우읍...읍...하아"
귀두부분만 살짝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형수는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형수님...더깊이...더깊이 빨아주세요."
나는 그녀의 보지에 고인 애액을 빨아마시며 허리를 더욱 깊이 밀어넣었다.
따스한 느낌이 나의 좆 절반정도까지 감싸왔다.
좆끝이 형수의 목젓에 닿은 느낌이었다.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왕복했다.
"하아...?...우읍...웅웅...?..하아"
형수는 거의 타의적으로 가뿐숨을 코로 몰아쉬며 나의 좆을 빨고 있었다.
난 형수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담그고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꾹 누르며 터치했다.
그녀의 하체는 강한 자극에 여러번에 걸쳐 튕겨져 올라왔다.
이제는 내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그녀의 고개가 아래위로 움직이며 나의 좆을 빨고있다.
생각같아서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당장이라도 나의 좆을 담그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나는 보지에 담근 손가락을 빠르게 왕복하며 집요하게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자극했다.
형수가 오르가즘을 경험하는지 가늘게 몇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에는 좆을 빠는 움직임도 멈추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고개가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임을 보였다.
"하아...우읍...?...우웅..하아"
"형수님...하아...나 쌀것 같아요..흐윽"
오랜 자극에 참지못하고 나의 좆이 울컥거리며 정액을 토해냈고 고스란히 그녀의 입안에 뿜여졌다.
꿀꺽...꿀꺽.
형수는 나의 정액을 받아 마셔야만 했다.
정복감이 짜릿하게 나의 몸을 사로잡았다.
사정을 하는 쾌감보다 더했다.
나는 형수의 보지를 점령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그녀의 입을 두번이나 차지했다.
나는 좆이 거의 제 힘을 잃기까지 형수의 입안에서 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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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글을 안보신 분이 생각보다 많은가 보군요.
꽤나 많은분이 지금까지 따라와 주셔서 다소 놀랐습니다.
즐감 하셨나 모르겠네요.
늦은밤 중노동하고 갑니다.
피곤했는지 술기운 탓인지 고개를 살짝 움직였을뿐 눈을 뜨지는 않았다.
가슴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두근거렸고 숨이 점점 가파져왔다.
그녀를 살짝 내품에 안은후 침대 안쪽으로 조심해가며 약간 밀어냈다.
그리 불편하지않게 누울 공간이 생겼다.
여전히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행여 그녀가 깼을경우 당황할까하여 스탠드 불마져 꺼버렸다.
서재에는 두터운 커텐이 쳐져있어 달빛마저 차단이 되어버렸다.
방안에는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들었다.
그 어둠이 긴장되어있던 나의 마음을 다소 편안하게 해주었다.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아 내몸을 그녀쪽으로 바짝 붙였다.
나의 물건의 중심이 그녀의 하복부쪽에 꾹눌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생겨났다.
왼손은 형수의 등을 따라 올라가서 원피스 뒤쪽 자크를 찾아냈다.
그리고는 혹시 작은 소리라도 날까 아주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다 내리는동안 나는 몇번이나 마른침을 삼켜야했다.
원피스 자크를 내리는 동안 나의 이성도 점점 마비되어갔다.
형수의 상체를 살짝 들어올리며 원피스 윗부분을 그녀의 상체에서 벗겨냈다.
금새 육향이 콧속으로 밀려들었다.
그녀의 살의 감촉을 내몸으로 느껴보고 싶었다.
역시 술과 어둠은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주 잠깐 망설이다 난 내가 입은 모든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형수를 품안에 안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나의 모든세포를 깨웠다.
"하아....하아...."
형수의 머리위에 나의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그녀를 등뒤로 안고있던 손으로 브레지어 호크를 끌러버렸고 브레지어는 어렵지않게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부드럽고 말캉한 느낌이 나의 가슴에 닿아왔다.
꽉 끌어안아 나의 가슴으로 그녀의 가슴을 짖이겼다.
"하아......."
형수의 숨결이 내귀에 전해져 왔다.
잠결에도 나의 손길이 느껴져서인가?
난 형수의 목아래로 넣었던 팔을 천천히 빼내고 그녀의 상체를 따라 아랫쪽으로 내려와
어둠속에서 그녀의 가슴을 찾아갔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받쳐 올리고 중앙의 돌기를 찾아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아주 살며시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살짝 굴려주었다.
젖꼭지는 나의 방문을 환영하는듯 고개를 내밀고 내가 보낸 혀를 맞이했다.
"하아....쪽...하아..?....하아..."
남은 한쪽 가슴은 내손이 이미 정복해 버렸다.
처음에는 입술이 닿는듯 마는듯 혀가 닿을듯 말듯 자극을 주다 점점 용기를 내 소리내서 빨고 있었다.
"하아...?...하아..쪼옥...하아..."
그녀의 코와 입을 통해서도 진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가슴을 보고 싶었다.
난 손을 스탠드로 뻗어서 불을 다시 켰다.
갑자기 찾아든 불빛에 형수의 눈살을 살짝 찡그렸다.
자고있지 않나보다.
가슴이 더욱 두근거렸다.
내 행동을 묵인해 주는 것인가?
아니면 깨어났지만 처해진 상황이 부끄러워 자는척 하는 것인가?
어느쪽이라도 관계없었다.
난 그녀의 가슴에 시선을 주었다.
모로 누워있어 한쪽 방향으로 살짝 쏠려있음에도 그 아름다움은 전혀 퇴색되지 않았다.
화투를 친 날에는 형수의 가슴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보지는 못했었다.
난 그녀의 풍만한 가슴계곡사이로 얼굴을 묻고 양쪽 볼을 비벼댔다.
그리고는 다시 젖꼭지를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했다.
"하아...?...쯔읍...쪽...하아"
이제 거리낄게 없었다.
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았고 자극이 더해질수로 젖꼭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일어섰다.
나는 이상황을 길게 즐기고 싶었다.
형수의 젖꼭지를 잠깐 빨다가 다시 고개를 들고 가슴과 젖꼭지를 살피고 때로는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쥐고
비벼주며 그 반응을 살폈다.
"하아..."
아주 여리지만 분명 형수의 입술을 타고 앓는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양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잡고 비벼주며 형수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
자극을 느낌인지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꺼...꺼주세요...."
작지만 분명히 형수의 음성이 내귀에 전해져 왔다.
불을 꺼 달란 것이다.
난 형수의 요청에 따라 스탠드 불을 다시 꺼야했다.
어둠이 다시 찾아들었다.
역시 그녀는 잠들어있지 않았던거다.
아마도 더이상 자고있는척 할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의 행동을 묵인한것인가?
그녀의 한마디는 욕망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혀로 집요하게 그녀의 입술을 노크했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양쪽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하악..."
가슴에서오는 통증때문인지 그녀의 입술이 열리고 비음이 터져나왔다.
그틈에 내혀는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부드러운혀에 내혀가 닿는순간 내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녹아드는 느낌이었다.
감미로웠다......귓에서 찡하고 소리가 들리는것 같더니 머릿속이 텅비어 버렸다.
형수의 혀는 내혀를 피해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숨었지만 내혀는 집요하게 그녀의 혀를 쫓았다.
"하아....하아..?...하아....."
타액을 형수의 입속으로 전달하자 그녀는 할수없이 목안쪽으로 삼켰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나의 성난 좆에 가져다 댔다.
손을 뒤로 빼내려 했지만 난 그녀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형수는 고개를 틀어 가뿐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도련님 그만..."
"조금만 만져줘요. 안그럼 나 형수를 범할지도 몰라요."
나의 협박이 통했음인지 형수는 살며시 아주 살며시 느낌만 올정도로
성난 좆을 잡아 주었다.
"하아...형수님의 손 참 따뜻했요. 앞뒤로 좀 움직여 줘요."
내 손이 그녀의 허리를 바짝 당기고 있었고 둘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그녀의 손은 내 성기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도 한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가 엄지와 검지로 이미 자극에 반응하고 있는 젖꼭지를 빠르게 비벼주었다.
"하아....하아....."
형수의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더니 나의 좆을 아주 잠깐 꽉 잡았다 놓았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을것 같았다.
내손이 그녀의 원피스 아랫쪽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허벅지 뒷쪽을 따라 올라가 팬티위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팬티윗쪽으로 파고들었다.
"하아...도련님...제발 그만.."
손바닥에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살은 마치 아기의 엉덩이마냥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웠다.
엉덩이 골을 따라 다리사이로 손을 밀어넣는다.
팬티는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허벅지에 걸렸다.
"하아...도련님...하아...거긴...하아..."
난 손을 과감하게 밀어넣었고 손끝에 미끈미끈한 액체가 묻어났다.
내하체를 더욱 앞쪽으로 밀어붙이자 나의 좆끝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닿았다.
그녀는 여전히 나의 좆을 쥐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귀두끝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맛보았다.
"하아....하아...형수님...하아..."
그리고 다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하아...?...쭈읍..쪽..하아"
"하아.....도련님...그만하세요. 제발...우리 이러면...하아"
그녀의 팬티를 발아래로 내려 벗기고 손을 앞쪽으로 가져가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나의 성기를 잡고있던 손으로 형수는 나의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 힘에 붙였다.
난 한손으로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다른 한손을 그녀의 보지에 바짝 가져다 붙였다.
언제부터였는지 그녀의 여린 속살은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애액에 젖어있는 음모의 감촉이 나를 흥분시켰다.
중지손가락으로 음모를 해치고 음순을 가르고 밀어넣자 애액에 젖어 손가락이 별다른 저항없이 쑥 밀려들어갔다.
"하아....도련님...하아.....하...하지마요."
그녀의 조갯살이 이성을 배반하고 내 손가락을 조여왔다.
그녀의 보지속에 담긴 손가락을 앞뒤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려 질 안쪽벽 주름을 살살 긁어주자 그녀의 몸이 떨리며 반응을 보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여체는 솔직하다.
"하앙....도련님...하아...그만...하아..."
몇번 더 움직이다 손을 빼고는 그녀의 몸을 바로 눕히고 양쪽 무릅을 세워잡고 벌렸다.
나의 하체를 밀어넣어 그녀의 다리가 닿히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리고 성난 좆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실내가 그토록 어두었건만 오랜시간에 익숙해져 형수의 윤각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왔다.
형수 또한 그러하리라.
"하아...도련님...그것만은...하아..안돼요..제발...."
이미 나의 이성은 욕정의 불길에 타 사라져 버렸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허리를 살짝 밀자 귀두부분이 형수의 젖은 꽃잎에 닿았다.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좆끝에서 시작되어 쾌감으로 변해 머리끝까지 치고올라왔다.
조금만 허리에 힘을 주어 밀어넣으면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앙...도련님...안돼요..하아...이러면...우리 이러면...하아..."
귀두끝이 조갯살을 가르고 살짝 들어갔다.
귀두부분만을 속살에 넣고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간질간질한 느낌에 미쳐버릴것 같았다.
"하앙...하윽...도련님..하아...안돼요..제발 하아..제발 그것만은...하아."
한가닥 남은 이성의 끈을 잡고 난 내행동을 자제했다.
형수의 보지에 살짝 들어가있던 귀두를 뽑아냈다.
"하아...형수님...넣지는 않을께요. 그러니 가만있어줘요. 하아"
난 성난 불기둥을 그녀의 갈라진 속살에 대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문지르듯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마치 삽입한 느낌이었다.
"하흑...도련님.....하윽....너무해요...하아...."
형수는 신음을 토하며 침내를 짚고있는 나의 두팔을 잡아왔다.
그녀의 입을통해 나오는 신음소리가 금방이라도 나를 절정으로 밀어올릴것만 같았다.
"하아....형수님..하아....형수님과 키스하고 싶어요."
난 여전히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내혀가 몇번 그녀의 입술을 노크하자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여전히 적극적으로 내혀를 받아들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아마도 나를 빨리 사정시키고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모양이었다.
내 좆이 갈라진 형수의 속살을 스치고 지나가는 횟수를 더해갈수록 애액의 분비량이 늘어나는것 같았다.
난 한 손을 형수의 엉덩이쪽으로 뻗어 엉덩이 살을 열고 그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형수는 몸을 틀어 나의 손이 침입하는걸 피하려 들었다.
역시 예상대로 애액이 넘쳐흘러 야누스까지 적시고 있었다.
자신이 이렇게 까지 젖어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짜릿한 느낌이었다.
형수는 참 물이 많은 여자인가보다.
"하아...형수님 여기 많이 젖어있어요. 하아."
"도...도련님...그러지 말아요. 흐윽"
"이렇게 젖어있는데 형수님도 하고싶지 않아요? 한번만 넣어보면 안될까요?"
"아..안돼요...제발...하아"
난 여전히 허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그녀의 젖은 계곡을 좆으로 문질렀다.
조금만 허리를 깊이 들어올려 아랫쪽을 찌른다면 단번에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갈 것이다.
"하아..한번만 넣어볼께요...하아"
"하아...안돼요...그건 절대로..제발...하아"
형수는 가뿐숨을 쉬며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하아..그럼 형수님 저번처럼 입으로 해줘요...하아"
"도련님...왜 자꾸...하아"
난 허리를 들고 일어나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쪽으로 하체를 돌렸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 무릎을 잡고 벌려 그녀의 계곡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혀로 갈라진 속살을 핥아 내리자 형수는 자지러 지듯 신음하며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 올렸다.
"하으흑...도련님..흐윽.....그러면...하악 그러지 마요. 제발..."
"하아...형수님..내꺼도 빨아주세요. 그래야 빨리 끝나요...하아."
나는 허리를 아래로 밀며 그녀의 입술의 나의 좆을 부딪쳤다.
"하아....도련님...너무해요..정말...하아"
잠시후 형수의 입술이 살며시 열리고 나의 귀두가 그녀의 입술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하아...읍...우읍...읍...하아"
귀두부분만 살짝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형수는 내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형수님...더깊이...더깊이 빨아주세요."
나는 그녀의 보지에 고인 애액을 빨아마시며 허리를 더욱 깊이 밀어넣었다.
따스한 느낌이 나의 좆 절반정도까지 감싸왔다.
좆끝이 형수의 목젓에 닿은 느낌이었다.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왕복했다.
"하아...?...우읍...웅웅...?..하아"
형수는 거의 타의적으로 가뿐숨을 코로 몰아쉬며 나의 좆을 빨고 있었다.
난 형수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담그고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꾹 누르며 터치했다.
그녀의 하체는 강한 자극에 여러번에 걸쳐 튕겨져 올라왔다.
이제는 내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그녀의 고개가 아래위로 움직이며 나의 좆을 빨고있다.
생각같아서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당장이라도 나의 좆을 담그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나는 보지에 담근 손가락을 빠르게 왕복하며 집요하게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자극했다.
형수가 오르가즘을 경험하는지 가늘게 몇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에는 좆을 빠는 움직임도 멈추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고개가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임을 보였다.
"하아...우읍...?...우웅..하아"
"형수님...하아...나 쌀것 같아요..흐윽"
오랜 자극에 참지못하고 나의 좆이 울컥거리며 정액을 토해냈고 고스란히 그녀의 입안에 뿜여졌다.
꿀꺽...꿀꺽.
형수는 나의 정액을 받아 마셔야만 했다.
정복감이 짜릿하게 나의 몸을 사로잡았다.
사정을 하는 쾌감보다 더했다.
나는 형수의 보지를 점령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그녀의 입을 두번이나 차지했다.
나는 좆이 거의 제 힘을 잃기까지 형수의 입안에서 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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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글을 안보신 분이 생각보다 많은가 보군요.
꽤나 많은분이 지금까지 따라와 주셔서 다소 놀랐습니다.
즐감 하셨나 모르겠네요.
늦은밤 중노동하고 갑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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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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