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괜히 원작을 망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루에 세편 올리는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
즐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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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년이 아주 화려한 손놀림으로 패를 돌리기 시작했다.
쓰벌...나도 한노름하는데 이년에 비하면.....
룰이란건 간단했다.
3점 먼저 난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을 지목해서 원하는 옷을 하나씩 벗겨가는거다.
그리고 더이상 벗을 옷이 없는 사람에게는 원하는 걸 말하게 되는 .....
어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오늘의 일이 그렇게 전개 되리라고는 사실 생각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미 내몸은 묘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었다.
성아씨와 나는 선애가 하는대로 그냥 지켜만 보면 되는 것이다.
고스톱이 시작되자 성아씨와 난 어제 계획대로 선애에게 패를 모두 밀어주었다.
예상대로 선애가 첫판을 일등해 버렸다.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자..그럼...영수씨는 티셔츠를 벗어요?"
"예?"
난 마치 게임의 룰을 모르는 사람처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호호...우리끼리 있을때 장난삼아 하던건데요. 그냥 재밌자고 하는거에요."
선애가 내게 한쪽 눈을 찡끗감아 보였다.
"얘...아무리 그래도....이건.....도련님 하지마세요."
형수는 얼굴이 빨개진채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설마 했는데 선애가 정말 자신들끼리 하던 장난을 이곳에서 하려 들지는 몰랐던 것이다.
"딱...몇판만 재미로 하고 그만하지 뭐...."
성아씨가 선애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이미 계획된 대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난 세여자의 눈치를 한번 살피고는 어쩔수 없다는듯 티셔츠를 위로 벗어 버렸다.
옷이 살갗을 스치는 느낌이 마치 누군가가 애무를 받는것 처럼 짜릿한 느낌을 동반했다.
세명의 여자앞에서 옷을 벗고 있자니 천하의 바람둥이인 나도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마도 형수라는 존재가 있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
제법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속옷 아래로 은근히 드러나는 근육질의 몸은 내가봐도 맘에 들었다.
"다음은 성아....음....넌 스타킹...."
순간 성아씨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더니 잠시후 자리에서 일어나 치마안쪽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스타킹을 벗어내렸다.
뽀얀다리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저...정말 너희들...."
"잠깐 재밌자고 하는건데 뭐 어때? 영수씨 괜찮죠?"
선애가 나의 동의를 구했다.
"나야 뭐..."
"야 남편없을때 잠시 너도 자유를 즐겨봐. 가볍게 노는건데 뭐 어떠니? 영수씨도 한배를 탓는데 비밀은 지켜줄거야. 그렇죠 영수씨?"
선애의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자 그럼 모두 동의한걸로 알고....현주는 브레지어...."
나를 제외한 두 여자의 시선이 형수에게 꼿혔다.
"빨리해라....성아도 영수씨 앞이라 제법 부끄러울텐데 벗었잖아."
"그래맞어....니네 도련님도 오늘일은 비밀로 해줄거야...재미로 하는건데 너무 빼지 말자."
선애의 협박이 무섭긴 했는지 성아씨도 제법 거들고 나섰다.
"안그럼 너네 남편있을때 이게임 하자고 할까부다. 너네 남편 나랑 잠깐 사겼던거 너도 알지?"
은근한 협박이었다.
형수가 나를 잠깐 쳐다보더니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이내 고개를 돌렸다.
"호호...현주가 영수씨 때문에 부끄러운가보다. 그럼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할까?"
선애는 장식장쪽으로 가더니 마치 자기집이나 되는냥 양주 한병과 잔을 꺼내왔다.
"자...한잔해."
선애가 잔을 건내자 형수는 잠시망설이다가 입안으로 잔을 털어넣는다.
"자....다들 한잔씩 하죠."
잔 하나로 술이 두바퀴 도는데는 그리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속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얼굴쪽으로 확 올라왔다.
아마도 분위기탓도 컸을 것이다.
"자...이제 벗어야지...."
선애가 재촉하자 형수는 다시 내쪽을 쳐다보았다.
부끄러워서인지 술기운탓인지 형수의 얼굴은 보기좋을만큼 발그레이 물들어 있었다.
형수는 아랫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잠깐 망설이는듯 하더니 형수의 손이 티셔츠 안쪽으로 사라졌다.
살짝 들려올라간 티셔츠 아래로 하얗고 탄력있는 배가 조금 드러났고 앙증맞은 배꼽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숨을 쉴때마다 고운 배가 작게 기복을 보였다.
겨우 저정도의 속살을 드러냈을 뿐인데 내 심장은 터질것같이 심하게 요동쳤다.
연한 하늘색 반팔 티셔츠 안쪽으로 형수의 손이 한참동안 움직임을 보였고 그 모습은
말로 형용할수 없이 강한 느낌으로 내 머리를 강타했다.
숨이 턱에 차고 피가 머리로 모두 몰리는 느낌이었다.
한참후에 티셔츠에서 빠져나온 형수의 손에는 아이보리색의 레이스가 수놓아진 브레지어가 들려져 있었다.
내 시선은 자연스레 형수의 가슴쪽으로 쏠렸다.
티셔츠를 통해서 가슴위 돌기의 윤각이 은은하게 드러나 보였다.
난 형수에게 들킬세라 얼른 시선을 돌렸다.
사실 당시 그녀는 나를 쳐다볼 엄두조차 못내고 있었기에 내가 자신의 가슴을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실따윈 알리 없었다.
아랫배쪽에서 뜨거운 기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니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묘한 기대감으로 나의 물건은 머리를 쳐들고 있었다.
단지 지금은 대충봐도 내 바지 앞섬이 들려 있다는걸 알정도가 됐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난 애써 가리려고 노력했다.
"자...다시 시작하자."
패가 돌아갔고 예상대로 선애가 또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우리가 도와 주기도 했지만 그녀가 워낙 잘치기도 했다.
"성아는....브라우스....음 그리고 영수씨는 바지."
이번에는 성아씨도 망설이는듯 했다.
술을 한잔 비우더니 나와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시 한잔의 술을 비우더니 성아씨는 결심이 섰는지 브라우스 단추에 손을 가져가더니 벗어버렸다.
파스텔톤의 파란색 브레지어가 성아의 풍만한 가슴을 감싼채 나의 시선을 순간 잡아끌었다.
다음은 내차례다.
헌데 바지를 벗으면 성난 물건이 더욱 확연히 눈에 들어올것이다.
별별 잡생각을 다해봐도 성난 물건은 좀처럼 고개를 숙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자인 성아씨가 벗었는데 내가 안 벗을수는 없었다.
"선애야. 이제 그만하자. 도련님 장난이 심했어요. 이해해 주세요."
형수는 내와 이런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이 심히 난처했을 것이다.
허나 내가 여기서 물러난다면 선애가 나와 성아씨 사이의 일을 까발려 일은 더욱 험하게 돌아갈 것이다.
결심을 했다.
난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는 일어나 바지를 벗어버렸다.
팬티중심부가 흥분에 솟아있는 성기에 의해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얼마나 심하게 발기했는지 팬티 윗부분이 살짝 들려올라가 내가 내려다보니 팬티 안쪽이 보일 정도였다.
형수는 설마 내가 바지를 벗을지 몰랐기에 엄청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시선을 어디둘지 몰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현주는....팬티와 티셔츠중 하나를 선택해서 벗어...."
선애는 마치 선심쓰듯 말했다.
형수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이제 그만하자."
"얘가 재미없게 왜이래....영수씨도 벗었는데....서로 비밀로 하면 돼잖아. 한창 재밌어 지려하는데 왜그러니?"
속옷만 걸치고 있는 내쪽으로 형수는 눈길을 줄 엄두도 못내는 듯했다.
"너 안하면 영수씨는 뭐가 되겠니?"
"그래 뭐 우리끼리는 새삼스러운 게임도 아닌데...영수씨 비밀 지켜줄꺼죠?"
이번에는 성아씨가 내게 물었다.
"형수님 걱정마세요. 남자들끼리도 장난삼아 이러고 놀곤 합니다. 뭐 이정도 일탈도 없으면 인생 재미없잖아요."
내 입에서 택도없는 거짓말이 쏟아져 나왔다.
형수는 나를 한번 힐끗 쳐다보더니 얼른 시선을 거두었다.
기르고 잠시후 형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치마안쪽으로 손을 넣었다.
나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면서도 기대감을 버리지 못했다.
그녀의 손이 조심스레 아래로 끌려 내려왔다.
그녀의 손을 따라 팬티가 희고 고운 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내 눈알이 안튀어나온게 이상할 지경이다.
머리가 팅할정도로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선애에게 계획을 들으면서도 좀처럼 상상이 되지 않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기 시작했다.
브레지어와 같은색의 앙증맞은 팬티가 형수의 곧게 뻗은 다리를 타고 빠져나오는 모습이란....
안보고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았다.
아니 그순간 분명 내 숨은 멎었었다.
팬티를 통해 나의 성난 물건이 꺼떡거리는게 확연히 드러나 보였다.
내가 정력이 좋아 망정이지 아니면 아마도 쌓을지도 모를 것이다.
"호호....현주야...니네 도련님 흥분되시나 보다...."
선애년이 쪽팔리게시리 이런 상황에 그런말을.....
형수가 자신의 뒷쪽으로 치워놓은 팬티와 브레지어쪽으로 자꾸만 시선이 가는걸 막을수 없었다.
난 내 옆에 앉아있는 형수의 가슴쪽으로 시선을 가져갔고 봉긋솟은 가슴위로 드러난 돌기에 시선이 닿자 내 물건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되어 연신 꺼떡거렸다.
"호호...생각보다 재밌는데....자..다시하자."
선애는 이 상황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었다.
판이 다시 돌았고 이번에는 성아씨가 점수를 내버렸다.
난 아예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 점수를 안내려 노력했다.
"선애는 치마...영수씨는 런닝...그리고 현주는...치마할래? 아님 티셔츠?"
성아씨의 말이 떨어지고 선애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신의 치마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바로 나도 런닝을 벗었다.
"영수씨 몸매 좋다.....현주야. 한번 봐봐. 니네 도련님 몸매 멋진데....탐난다 야."
선애의 말에도 형수는 내쪽으로 시선을 돌리지 못했다.
"이제 현주 차례네...."
세사람의 시선이 다시 형수에게로 향했다.
"이..이제 정말 그만하자...못하겠어...."
"그런게 어딨어....정말 딱 두판만 더하자...너도 이기면 돼잖아....니네 도련님도 잘하는데 뭐..."
그때서야 형수는 내게로 시선을 주었다.
"도..도련님...죄송해요."
"괜찮아요..형수님...제가 오늘일은 비밀에 부칠께요....재미로 하는데 뭐 어때요? 이해할수 있어요."
이런 흥분된 상황에서 내 목소리가 떨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였다.
엄청난 기대감이 내몸을 흥분의 도가니속으로 밀어넣었다.
형수의 작고 이쁜손이 티셔츠끝단을 만지작거렸다.
"빨리..."
선애의 재촉에 형수의 손이 서서히 위쪽으로 올라갔다.
"도...도련님 보지 마세요."
그녀의 목소리는 들릴듯 말듯 작았다.
매끈한 배가 드러나더니 뽀얗고 탐스러운 살결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형수는 부끄러운 나머지 두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형수의 말에도 불구하고 나는 시선을 옆으로 돌려 힐끔거리며 그녀를 주목하고 있었다.
꿀꺽!
입안에 고인 침이 절로 목을 타고 넘어갔다.
하얗게 살이오른 가슴아랫보분이 들어나는데 내 머리속이 백지장처럼 변해버렸다.
더이상 사고가 되지 않았다.
형수의 두손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 마침내 티셔츠는 그녀의 목을 빠져나갔따.
탐스러운 가슴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약간 마른 체형과는 달리 충분한 볼륨감을 가진 가슴이었다.
연분홍빛 돌기가 가슴 한가운데서 수줍게 떨고있었다.
정말이지 한번 만져보았으면 그리고 입안에 품어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다.
뜨거운 뭔가가 내가슴을 꽉채워 숨을 쉴수가 없었다.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다.
형수의 가슴이 보여진건 정말 순식간일 뿐이었지만 그 잔상은 길게 지워지지 않고 남았다.
옷을 벗은 형수는 두손으로 얼른 자신의 가슴을 가렸고 이내 그녀의 고운 가슴은 내시야에서 사라졌다.
"자..또 시작하자..."
"이제 그만하지..."
"두판만 더하자고 했었잖아. 성아야 괜찮겠지?"
성아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두볼도 확연하게 방안의 열기로 달아올라 있었다.
패는 형수가 어찌해볼사이도 없이 돌았고 형수는 어쩔수 없이 패를 한손으로 들었다.
형수는 한손에 화투장을 쥐고도 다른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기에 바빴다.
눈알을 조금만 돌려도 형수의 가슴계곡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니 화투가 제대로 될리가있나.....쩝.....
형수가 움직임을 보일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가슴이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내 속은 이미 용광로였다.
"호호...또 내가 일등이네...."
모두 상황이 상황인지라 화투에 집중을 할수 없었고 선애가 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성아는 브레지어....영수씨는 팬티밖에 없으니...팬티...현주도 치마밖에 없으니 치마..."
성아씨도 부끄러운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손을 뒤로 돌려 브레지어를 끌러버렸다.
모두 벗는 상황이니 부끄러움이 조금은 덜했는지 행동으로 옮겼다.
약간 살집이 많다 싶을정도로 큰 가슴이 조금 아래로 쳐져서 내눈을 자극시켰다.
결혼을 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형수보다는 젖꼭지가 좀더 진한 색을 띄고 있었다.
성아씨의 젖꼭지를 보자 좀전에 본 형수의 젖꼭지가 저절로 머리속에 떠올랐고 정말이지 입안에 침이절로 생겨났다.
"나...난...정말 못하겠어....대신 소원한가지로..."
아무리 재미로 하는 거라지만 형수는 차마 내 앞에서 벗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드러낼수 없었던 것이다.
"그건 옷을 다 벗고나서 하는거지만...그렇게 하지 뭐..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이의 없지?"
성아가 고개를 끄떡여 보이자 선애의 시선이 내게로 향했다.
지독한 년...나도 고개를 끄떡이자 선애는 다시 형수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음 소원이라. 그럼 현주 네가...영수씨 팬티를 벗겨줘라."
허걱....그말에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심장박동이 최고조를 향해서 뛰기 시작했다.
아마 모르긴해도 지금 맥박수를 재면 일분에 이백회는 거뜬히 나올것 같았다.
"영수씨 일어나서 현주 앞에가서 서요....어서."
"예?"
"어서요. 영수씨는 어차피 져서 벗어야 되는건데 내게 영수씨에게 좋은 경험 선물하는 거예요."
선애의 말에 난 최면에 걸린듯 형수앞에가서 섰다.
형수는 고개를 숙인채 나의 하체로 시선을 보내지 못했다.
난 형수의 앞에서서 아래로 쳐다보고 있으니 그녀의 가슴계곡이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형수의 시선을 받지 않고 있으니 난 맘껏 형수의 가슴을 감상할수 있었고 내 성기를 몇번이고 불끈거리며 성을 냈다.
"너네 도련님 흥분되나 보다. 자 어서....치마를 벗든지..아니면 내 소원을 들어주든지...."
"미...미안해요...도련님...."
형수는 내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한손을 내밀어 내하체쪽으로 뻗어왔다.
형수의 손이 떨리고 있음을 쉽게 알아볼수 있었다.
조심스레 뻗어진 손끝이 내허벅지에 살짝 닿는순간 수만볼트의 전기가 등줄기를 타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내몸이 부르르 경직되어 떨렸다.
형수의 손끝은 조심조심 내 허벅지를 더듬고 타고 올라와서 팬티 윗부분에 걸렸다.
정말이지 피를 말리를 긴장의 시간이었다.
형수는 가볍게 한숨을 토해내더니 나의 팬티를 서서히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성난 성기의 귀두부분이 팬티 고무밴드부분에 걸려 잘 내려가지 않았다.
형수는 팬티를 잡고 있는 손끝에 힘을 더했고 "팅~" 하고 성난 물건은 튕겨져 올라갔고 팬티는 아래로 내려갔다.
이때오는 쾌감이란.......
거무튀튀한 성기가 하늘을 향해 꼿꼿하게 머리를 쳐든채 고개숙인 형수의 머리위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내가 봐도 멋지다.......흥분 되었다.
그리고 묘한 정복감이 내 가슴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하루에 세편 올리는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
즐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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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년이 아주 화려한 손놀림으로 패를 돌리기 시작했다.
쓰벌...나도 한노름하는데 이년에 비하면.....
룰이란건 간단했다.
3점 먼저 난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을 지목해서 원하는 옷을 하나씩 벗겨가는거다.
그리고 더이상 벗을 옷이 없는 사람에게는 원하는 걸 말하게 되는 .....
어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오늘의 일이 그렇게 전개 되리라고는 사실 생각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이미 내몸은 묘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었다.
성아씨와 나는 선애가 하는대로 그냥 지켜만 보면 되는 것이다.
고스톱이 시작되자 성아씨와 난 어제 계획대로 선애에게 패를 모두 밀어주었다.
예상대로 선애가 첫판을 일등해 버렸다.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자..그럼...영수씨는 티셔츠를 벗어요?"
"예?"
난 마치 게임의 룰을 모르는 사람처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호호...우리끼리 있을때 장난삼아 하던건데요. 그냥 재밌자고 하는거에요."
선애가 내게 한쪽 눈을 찡끗감아 보였다.
"얘...아무리 그래도....이건.....도련님 하지마세요."
형수는 얼굴이 빨개진채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설마 했는데 선애가 정말 자신들끼리 하던 장난을 이곳에서 하려 들지는 몰랐던 것이다.
"딱...몇판만 재미로 하고 그만하지 뭐...."
성아씨가 선애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이미 계획된 대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난 세여자의 눈치를 한번 살피고는 어쩔수 없다는듯 티셔츠를 위로 벗어 버렸다.
옷이 살갗을 스치는 느낌이 마치 누군가가 애무를 받는것 처럼 짜릿한 느낌을 동반했다.
세명의 여자앞에서 옷을 벗고 있자니 천하의 바람둥이인 나도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마도 형수라는 존재가 있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
제법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속옷 아래로 은근히 드러나는 근육질의 몸은 내가봐도 맘에 들었다.
"다음은 성아....음....넌 스타킹...."
순간 성아씨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더니 잠시후 자리에서 일어나 치마안쪽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스타킹을 벗어내렸다.
뽀얀다리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저...정말 너희들...."
"잠깐 재밌자고 하는건데 뭐 어때? 영수씨 괜찮죠?"
선애가 나의 동의를 구했다.
"나야 뭐..."
"야 남편없을때 잠시 너도 자유를 즐겨봐. 가볍게 노는건데 뭐 어떠니? 영수씨도 한배를 탓는데 비밀은 지켜줄거야. 그렇죠 영수씨?"
선애의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자 그럼 모두 동의한걸로 알고....현주는 브레지어...."
나를 제외한 두 여자의 시선이 형수에게 꼿혔다.
"빨리해라....성아도 영수씨 앞이라 제법 부끄러울텐데 벗었잖아."
"그래맞어....니네 도련님도 오늘일은 비밀로 해줄거야...재미로 하는건데 너무 빼지 말자."
선애의 협박이 무섭긴 했는지 성아씨도 제법 거들고 나섰다.
"안그럼 너네 남편있을때 이게임 하자고 할까부다. 너네 남편 나랑 잠깐 사겼던거 너도 알지?"
은근한 협박이었다.
형수가 나를 잠깐 쳐다보더니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이내 고개를 돌렸다.
"호호...현주가 영수씨 때문에 부끄러운가보다. 그럼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할까?"
선애는 장식장쪽으로 가더니 마치 자기집이나 되는냥 양주 한병과 잔을 꺼내왔다.
"자...한잔해."
선애가 잔을 건내자 형수는 잠시망설이다가 입안으로 잔을 털어넣는다.
"자....다들 한잔씩 하죠."
잔 하나로 술이 두바퀴 도는데는 그리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속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얼굴쪽으로 확 올라왔다.
아마도 분위기탓도 컸을 것이다.
"자...이제 벗어야지...."
선애가 재촉하자 형수는 다시 내쪽을 쳐다보았다.
부끄러워서인지 술기운탓인지 형수의 얼굴은 보기좋을만큼 발그레이 물들어 있었다.
형수는 아랫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잠깐 망설이는듯 하더니 형수의 손이 티셔츠 안쪽으로 사라졌다.
살짝 들려올라간 티셔츠 아래로 하얗고 탄력있는 배가 조금 드러났고 앙증맞은 배꼽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
숨을 쉴때마다 고운 배가 작게 기복을 보였다.
겨우 저정도의 속살을 드러냈을 뿐인데 내 심장은 터질것같이 심하게 요동쳤다.
연한 하늘색 반팔 티셔츠 안쪽으로 형수의 손이 한참동안 움직임을 보였고 그 모습은
말로 형용할수 없이 강한 느낌으로 내 머리를 강타했다.
숨이 턱에 차고 피가 머리로 모두 몰리는 느낌이었다.
한참후에 티셔츠에서 빠져나온 형수의 손에는 아이보리색의 레이스가 수놓아진 브레지어가 들려져 있었다.
내 시선은 자연스레 형수의 가슴쪽으로 쏠렸다.
티셔츠를 통해서 가슴위 돌기의 윤각이 은은하게 드러나 보였다.
난 형수에게 들킬세라 얼른 시선을 돌렸다.
사실 당시 그녀는 나를 쳐다볼 엄두조차 못내고 있었기에 내가 자신의 가슴을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실따윈 알리 없었다.
아랫배쪽에서 뜨거운 기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니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묘한 기대감으로 나의 물건은 머리를 쳐들고 있었다.
단지 지금은 대충봐도 내 바지 앞섬이 들려 있다는걸 알정도가 됐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었다.
난 애써 가리려고 노력했다.
"자...다시 시작하자."
패가 돌아갔고 예상대로 선애가 또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우리가 도와 주기도 했지만 그녀가 워낙 잘치기도 했다.
"성아는....브라우스....음 그리고 영수씨는 바지."
이번에는 성아씨도 망설이는듯 했다.
술을 한잔 비우더니 나와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시 한잔의 술을 비우더니 성아씨는 결심이 섰는지 브라우스 단추에 손을 가져가더니 벗어버렸다.
파스텔톤의 파란색 브레지어가 성아의 풍만한 가슴을 감싼채 나의 시선을 순간 잡아끌었다.
다음은 내차례다.
헌데 바지를 벗으면 성난 물건이 더욱 확연히 눈에 들어올것이다.
별별 잡생각을 다해봐도 성난 물건은 좀처럼 고개를 숙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자인 성아씨가 벗었는데 내가 안 벗을수는 없었다.
"선애야. 이제 그만하자. 도련님 장난이 심했어요. 이해해 주세요."
형수는 내와 이런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이 심히 난처했을 것이다.
허나 내가 여기서 물러난다면 선애가 나와 성아씨 사이의 일을 까발려 일은 더욱 험하게 돌아갈 것이다.
결심을 했다.
난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는 일어나 바지를 벗어버렸다.
팬티중심부가 흥분에 솟아있는 성기에 의해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얼마나 심하게 발기했는지 팬티 윗부분이 살짝 들려올라가 내가 내려다보니 팬티 안쪽이 보일 정도였다.
형수는 설마 내가 바지를 벗을지 몰랐기에 엄청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시선을 어디둘지 몰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현주는....팬티와 티셔츠중 하나를 선택해서 벗어...."
선애는 마치 선심쓰듯 말했다.
형수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이제 그만하자."
"얘가 재미없게 왜이래....영수씨도 벗었는데....서로 비밀로 하면 돼잖아. 한창 재밌어 지려하는데 왜그러니?"
속옷만 걸치고 있는 내쪽으로 형수는 눈길을 줄 엄두도 못내는 듯했다.
"너 안하면 영수씨는 뭐가 되겠니?"
"그래 뭐 우리끼리는 새삼스러운 게임도 아닌데...영수씨 비밀 지켜줄꺼죠?"
이번에는 성아씨가 내게 물었다.
"형수님 걱정마세요. 남자들끼리도 장난삼아 이러고 놀곤 합니다. 뭐 이정도 일탈도 없으면 인생 재미없잖아요."
내 입에서 택도없는 거짓말이 쏟아져 나왔다.
형수는 나를 한번 힐끗 쳐다보더니 얼른 시선을 거두었다.
기르고 잠시후 형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치마안쪽으로 손을 넣었다.
나는 속으로 설마 설마 하면서도 기대감을 버리지 못했다.
그녀의 손이 조심스레 아래로 끌려 내려왔다.
그녀의 손을 따라 팬티가 희고 고운 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내 눈알이 안튀어나온게 이상할 지경이다.
머리가 팅할정도로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선애에게 계획을 들으면서도 좀처럼 상상이 되지 않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기 시작했다.
브레지어와 같은색의 앙증맞은 팬티가 형수의 곧게 뻗은 다리를 타고 빠져나오는 모습이란....
안보고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았다.
아니 그순간 분명 내 숨은 멎었었다.
팬티를 통해 나의 성난 물건이 꺼떡거리는게 확연히 드러나 보였다.
내가 정력이 좋아 망정이지 아니면 아마도 쌓을지도 모를 것이다.
"호호....현주야...니네 도련님 흥분되시나 보다...."
선애년이 쪽팔리게시리 이런 상황에 그런말을.....
형수가 자신의 뒷쪽으로 치워놓은 팬티와 브레지어쪽으로 자꾸만 시선이 가는걸 막을수 없었다.
난 내 옆에 앉아있는 형수의 가슴쪽으로 시선을 가져갔고 봉긋솟은 가슴위로 드러난 돌기에 시선이 닿자 내 물건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되어 연신 꺼떡거렸다.
"호호...생각보다 재밌는데....자..다시하자."
선애는 이 상황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었다.
판이 다시 돌았고 이번에는 성아씨가 점수를 내버렸다.
난 아예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 점수를 안내려 노력했다.
"선애는 치마...영수씨는 런닝...그리고 현주는...치마할래? 아님 티셔츠?"
성아씨의 말이 떨어지고 선애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신의 치마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바로 나도 런닝을 벗었다.
"영수씨 몸매 좋다.....현주야. 한번 봐봐. 니네 도련님 몸매 멋진데....탐난다 야."
선애의 말에도 형수는 내쪽으로 시선을 돌리지 못했다.
"이제 현주 차례네...."
세사람의 시선이 다시 형수에게로 향했다.
"이..이제 정말 그만하자...못하겠어...."
"그런게 어딨어....정말 딱 두판만 더하자...너도 이기면 돼잖아....니네 도련님도 잘하는데 뭐..."
그때서야 형수는 내게로 시선을 주었다.
"도..도련님...죄송해요."
"괜찮아요..형수님...제가 오늘일은 비밀에 부칠께요....재미로 하는데 뭐 어때요? 이해할수 있어요."
이런 흥분된 상황에서 내 목소리가 떨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였다.
엄청난 기대감이 내몸을 흥분의 도가니속으로 밀어넣었다.
형수의 작고 이쁜손이 티셔츠끝단을 만지작거렸다.
"빨리..."
선애의 재촉에 형수의 손이 서서히 위쪽으로 올라갔다.
"도...도련님 보지 마세요."
그녀의 목소리는 들릴듯 말듯 작았다.
매끈한 배가 드러나더니 뽀얗고 탐스러운 살결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형수는 부끄러운 나머지 두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형수의 말에도 불구하고 나는 시선을 옆으로 돌려 힐끔거리며 그녀를 주목하고 있었다.
꿀꺽!
입안에 고인 침이 절로 목을 타고 넘어갔다.
하얗게 살이오른 가슴아랫보분이 들어나는데 내 머리속이 백지장처럼 변해버렸다.
더이상 사고가 되지 않았다.
형수의 두손이 파르르 떨렸다.
그리고 마침내 티셔츠는 그녀의 목을 빠져나갔따.
탐스러운 가슴이 출렁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약간 마른 체형과는 달리 충분한 볼륨감을 가진 가슴이었다.
연분홍빛 돌기가 가슴 한가운데서 수줍게 떨고있었다.
정말이지 한번 만져보았으면 그리고 입안에 품어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다.
뜨거운 뭔가가 내가슴을 꽉채워 숨을 쉴수가 없었다.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다.
형수의 가슴이 보여진건 정말 순식간일 뿐이었지만 그 잔상은 길게 지워지지 않고 남았다.
옷을 벗은 형수는 두손으로 얼른 자신의 가슴을 가렸고 이내 그녀의 고운 가슴은 내시야에서 사라졌다.
"자..또 시작하자..."
"이제 그만하지..."
"두판만 더하자고 했었잖아. 성아야 괜찮겠지?"
성아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두볼도 확연하게 방안의 열기로 달아올라 있었다.
패는 형수가 어찌해볼사이도 없이 돌았고 형수는 어쩔수 없이 패를 한손으로 들었다.
형수는 한손에 화투장을 쥐고도 다른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기에 바빴다.
눈알을 조금만 돌려도 형수의 가슴계곡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니 화투가 제대로 될리가있나.....쩝.....
형수가 움직임을 보일때마다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가슴이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내 속은 이미 용광로였다.
"호호...또 내가 일등이네...."
모두 상황이 상황인지라 화투에 집중을 할수 없었고 선애가 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성아는 브레지어....영수씨는 팬티밖에 없으니...팬티...현주도 치마밖에 없으니 치마..."
성아씨도 부끄러운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손을 뒤로 돌려 브레지어를 끌러버렸다.
모두 벗는 상황이니 부끄러움이 조금은 덜했는지 행동으로 옮겼다.
약간 살집이 많다 싶을정도로 큰 가슴이 조금 아래로 쳐져서 내눈을 자극시켰다.
결혼을 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형수보다는 젖꼭지가 좀더 진한 색을 띄고 있었다.
성아씨의 젖꼭지를 보자 좀전에 본 형수의 젖꼭지가 저절로 머리속에 떠올랐고 정말이지 입안에 침이절로 생겨났다.
"나...난...정말 못하겠어....대신 소원한가지로..."
아무리 재미로 하는 거라지만 형수는 차마 내 앞에서 벗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드러낼수 없었던 것이다.
"그건 옷을 다 벗고나서 하는거지만...그렇게 하지 뭐..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이의 없지?"
성아가 고개를 끄떡여 보이자 선애의 시선이 내게로 향했다.
지독한 년...나도 고개를 끄떡이자 선애는 다시 형수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음 소원이라. 그럼 현주 네가...영수씨 팬티를 벗겨줘라."
허걱....그말에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심장박동이 최고조를 향해서 뛰기 시작했다.
아마 모르긴해도 지금 맥박수를 재면 일분에 이백회는 거뜬히 나올것 같았다.
"영수씨 일어나서 현주 앞에가서 서요....어서."
"예?"
"어서요. 영수씨는 어차피 져서 벗어야 되는건데 내게 영수씨에게 좋은 경험 선물하는 거예요."
선애의 말에 난 최면에 걸린듯 형수앞에가서 섰다.
형수는 고개를 숙인채 나의 하체로 시선을 보내지 못했다.
난 형수의 앞에서서 아래로 쳐다보고 있으니 그녀의 가슴계곡이 확연히 눈에 들어왔다.
형수의 시선을 받지 않고 있으니 난 맘껏 형수의 가슴을 감상할수 있었고 내 성기를 몇번이고 불끈거리며 성을 냈다.
"너네 도련님 흥분되나 보다. 자 어서....치마를 벗든지..아니면 내 소원을 들어주든지...."
"미...미안해요...도련님...."
형수는 내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한손을 내밀어 내하체쪽으로 뻗어왔다.
형수의 손이 떨리고 있음을 쉽게 알아볼수 있었다.
조심스레 뻗어진 손끝이 내허벅지에 살짝 닿는순간 수만볼트의 전기가 등줄기를 타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내몸이 부르르 경직되어 떨렸다.
형수의 손끝은 조심조심 내 허벅지를 더듬고 타고 올라와서 팬티 윗부분에 걸렸다.
정말이지 피를 말리를 긴장의 시간이었다.
형수는 가볍게 한숨을 토해내더니 나의 팬티를 서서히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성난 성기의 귀두부분이 팬티 고무밴드부분에 걸려 잘 내려가지 않았다.
형수는 팬티를 잡고 있는 손끝에 힘을 더했고 "팅~" 하고 성난 물건은 튕겨져 올라갔고 팬티는 아래로 내려갔다.
이때오는 쾌감이란.......
거무튀튀한 성기가 하늘을 향해 꼿꼿하게 머리를 쳐든채 고개숙인 형수의 머리위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내가 봐도 멋지다.......흥분 되었다.
그리고 묘한 정복감이 내 가슴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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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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