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무런 이변없이 다시 선애가 간단하게 3점을 내버렸다.
내가 원하던 바였다.
선애 외의 다른사람이 일등을 해봐야 내가 원하는 상황은 전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주야...이번에야말로 치마를 벗어야지?"
"아...아니..그냥 소원으로 할께."
형수는 끝끝내 내앞에서 자신의 벗은 하체를 드러낼 용기가 없었던것같다.
선애가 어떤 소원을 말할지 벌써부터 나의 물건은 기대감을 못이기고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머리를 꼿꼿하게 들고 꺼떡거리는 검붉은 물건을 성아씨는 몇번이고 힐끗거리며 쳐다보았다.
"영수씨...다시 현주 앞에 가서 서요..."
내가 마다할리 없었다.
난 주저하지 않고 일어서 형수의 앞으로 가서 섰다.
"성아는 영수씨 옆에 앉아서 영수씨의 물건을 잡아...."
이미 방안 분위기는 형수가 어떻게 말리거나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성아씨가 무릎걸음으로 내옆으로 다가오더니 나의 성난 좆을 감싸쥐었다.
짜릿한느낌이 발기된 성기끝에서 시작되어 나의 몸 전체로 퍼졌다.
아까 형수가 잡을때는 말그대로 살짝 올려놓은 정도였는데 성아씨는 제법 강하게 감싸쥐었다.
"하아...하아....."
참으려해도 거칠어진 숨결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성아야...영수씨 물건 앞으로 움직여서 꽉 짜봐...."
성아씨는 선애의 말을 따라 나의 좆을 꽉잡은체 앞으로 쭉 짜듯이 밀었다.
감당할수 없는 쾌감이 일어나더니 머리끝까지 치솟아 올라왔다.
"현주야 고개를 들고....너네 도련님 물건을 봐."
형수는 차마 내쪽으로 시선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
"어서...안그럼 안끝나잖아. 은근히 너 안그런척 하면서 이상황을 길게 즐기는듯 하다."
역시 선애는 심리전에도 강했다.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던 형수는 잠시후 모든걸 체념한 듯 마침내 고개를 들었다.
형수의 얼굴과 불과 한뼘 거리에서 나의 좆은 성아씨의 손에 잡혀진 상태로 꼿꼿이 머리를 들고 있었다.
형수에게 보란듯이 나의 물건은 몇번이고 끄덕거리며 움직였다.
"현주야 똑바로 쳐다봐."
형수는 차마 시선을 바로 둘수 없어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으나 그걸 용납할 선애가 아니었다.
형수는 나를 한번 올려다 보고는 나의 성난 물건으로 시선을 보냈다.
짜릿했다.
단지 형수의 시선만으로도 그어떤 애무보다 강렬한 자극이 되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해보이듯 성아씨의 손안에서 내 물건은 불끈 거리며 위용을 자랑했다.
"영수씨 물건끝에 맺힌 애액 보이지? 내 소원은 네가 그걸 맛보는거야."
나의 좆 끝에는 성아의 손놀림에 의해 생겨난 투명한 애액이 한방울 맺혀있었다.
그걸 맛보라니....말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릴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그런건....그건..정말 안돼....제발..다른걸로..."
"그럼 치마를 벗던지...."
"너네들 너무해 정말..."
"선택은 둘중 하나뿐이 안돼."
심한 갈등때문인지 형수의 눈빛이 흔들렸다.
"도...도련님."
그녀는 내게 도움이라도 원하는 것인지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나는 그녀가 원하는 바를 해주지 못했다.
그것보다는 눈앞의 욕정해소가 우선이었다.
한참동안 선애는 닥달을 하고 형수는 선애를 비롯해서 성아에게 그만하자고 애원했다.
허나 통할리 없었다.
"비밀은 꼭 지킬께요."
내가 형수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이게 전부였다.
형수가 다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눈동자까지 약간 발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형수의 시선이 아래로 향했고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로 혀가 조금 밀려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좀전에 내가 맛본 혀란 생각을 하니 더욱 흥분되었다.
설마 설마 하며 나는 점점크게 부풀어오르는 기대감으로 형수의 행동을 주시했다.
느리지만 분명 형수의 얼굴은 조금씩 내 성난 물건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나의 좆에 직접 닿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다가왔다.
살짝 열린 형수의 입술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숨결이 나의 귀두에 느껴졌다.
뜨거운 열기가 목구멍까지 차올라와 숨이 턱턱 막혔다.
"하아....하아...."
나는 절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지않고 토해냈고 성아씨의 손에잡혀있는 물건은 자극에 못이겨
움찔거리며 위아래로 움직였다.
형수의 입과 코에서 품어져 나오는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마침내 형수의 혀가 제법 길게 내밀어 졌고 귀두끝에 살짝 닿는 순간 머리끝까지 찡하게 울리는 야릇한 쾌감이
일어나 몸전체를 세차게 강타했다.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내안에는 오로지 형수를 향한 욕염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주 짧은 순간 형수의 혀는 내 귀두를 스치고 지나갔을 뿐이었지만 난 눈을감고 그느낌을
최대한 길게 음미하려 노력했다.
"자..이제 성아차례지? 성아는 영수씨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줘라. 영수씨 기대해도 좋을 거예요. 성아 쟤는 결혼한지 꽤 되서 제법 잘 할꺼예요. 그렇지? 영수씨에게 니가 원하는 만큼 해줘."
옆에서 내좆을 잡고 있던 성아씨는 그말이 떨어지자 다소 거친숨을 몰아쉬며 나의 물건을 응시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별다른 망설임없이 성아씨는 나의 물건을 자신의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오늘 일어난 방안의 상황이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킬만큼 흥분시켰나보다.
"하아.....하아...쯔읍...하아..."
난 형수에게서 성아씨쪽으로 몸을 돌려야만 했다.
형수는 성아씨가 나의 좆을 입속으로 삼키는걸 보더니 황급히 고개를 돌려버렸다.
형수가 이상황을 어떻게 느낄지 궁금했다.
"하아....하으흑...성...아씨...하아...."
성아씨는 목안쪽 깊숙이까지 나의 좆을 받아들여주었다.
혀까지 이용해가며 나의 좆을 정성을 다해 빨아주었다.
"하아...?...하아..쯔읍...쭈욱...하아...?...."
그녀의 얼굴이 왕복하는것에 맞춰 나의 허리도 어느새 앞뒤로 움직였다.
좆에 있는 세포 하나하나가 성아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반응을 보이는것 같았다.
"그만...그만해...너무 오래했어. 성아 너....즐기는 구나. 하긴 그렇게 젖어있으니...얘 니남편이 이걸보면 기절할꺼다."
선애의 명령이 있고도 잠시후에야 성아씨는 나의 좆을 입에서 꺼냈다.
나의 물건은 성아씨의 침으로 완전하게 젖어서 번들거렸다.
나를 올려다보는 성아씨의 눈은 무언가를 갈망하는것 같았다.
아마도 전일 자신을 몇번이고 쾌락으로 몰고간 나의 물건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이번에는 영수씨 차례지....영수씨는 현주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현주의 지금 상태를 확인 해줘요....무슨말인지 알죠?"
"선...선애야...그런건...안돼...제발...."
형수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약간 뒤로 뺐다.
"어서해요..영수씨..다른 사람들은 다했으니....빨리...."
난 형수에게 눈길을 보냈다.
형수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 떨고 있었다.
"혀..형수...미안해요."
손을 뻗어 형수의 무릎을 잡아갔다.
"도..도련님."
부드러웠다.
그리고 그느낌이 나를 황홀경에 빠트렸다.
마치 마법에 이끌린듯...내손은 형수의 다리를 타고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형수는 움찔하며 다시 뒤로 약간 몸을 빼더니 마침내 체념한듯 눈을 꼭감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손을 좀더 뻗어가자 허벅지의 보들보들한 살결이 손끝에 닿았다.
형수의 두다리는 힘을잔뜩주어 빈틈없이 붙어있었다.
붙어있는 허벅지 사이를 따라 내손은 진입해들어갔다.
깊숙히 손을 밀어넣자 손끝에 까실까실한 음모가 닿아왔다.
그 단순한 행동이 가져다 주는 느낌에 난 하마트면 사정을 해버릴뻔 했다.
숨을 몇번 고르고 애써 솟아오르는 쾌감을 가라앉혔다.
손끝으로 형수의 음모를 만져가자 형수의 눈꺼풀이 파르르 잔떨림을 보였다.
"영수씨 확인했나요?"
"아직......"
형수의 굳게 닫힌 다리는 나의 노력에도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거칠게 밀어붙일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현주야...협조해줘야지..안 그럼 시간만 더걸려....니네 도련님의 손길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야
할수없지만...."
선애의 말이 있고 형수의 다리에 약간 힘이 풀어지는걸 느낄수있었다.
그틈에 내손은 형수의 허벅지 사이 공간으로 파고들어갔다.
양쪽 허벅지의 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내손을 감싸눌렀다.
손을 넣어도 이리 좋은 느낌인데 이곳에 나의 물건을 담근다면....
생각만해도 찌릿했다.
힘을주어 손을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손바닥 전체가 형수의 음모에 닿았다.
형수는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중지손가락을 구부려 그 끝으로 수풀을 헤치고 밀어넣었다.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릴만큼 느낌 좋은 액체가 중지손가락 끝에 닿았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내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형수의 그곳을 확인했다는 사실에 난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했다.
당시에 느낀 쾌감은 지금까지의 그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었다.
"도..도련님....제발...거긴..."
검지와 중지로 수풀을 헤치고 물기를 머금고있는 조갯살을 건드리자 형수의 몸이 움찔거리며 뒤틀렸다.
"도련님...그..그만....도련님."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었다.
아니 손가락이라도 넣어보고 싶다고 해야 맞나?
손가락을 갈라진 골을 따라 움직이다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눌렀다.
"하악...도련님!"
예상치도 못한 나의 공격에 형수의 눈이 크게 떠졌고 그녀의 입에서 자신도 감당하지 못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그만하고 영수씨 손을 보여봐요."
"아...안돼요....도련님..제발....."
형수는 애원하는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형수의 치마속에 숨어 있던 내손이 밖으로 나왔다.
성아씨의 다리사이로 들어갔을때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액체가 내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호호....현주 너...응큼하게 니네 도련님과의 행위를 즐기고 있었구나...호호호."
"그...그만해...난..이제 정말 그만할래...."
형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현기증이 나는지 잠깐 비틀거리는 몸을 추스려 방안으로 사라졌다.
형수가 방으로 사라지자 선애는 성아씨에게 방쪽으로 눈짓을 해보였다.
성아씨는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이제 그만해도...."
"아직 아냐..데리고 나와."
약점을 잡힌 성아씨는 할수없이 선애의 명에따라 방쪽으로 가더니 문을 열고 들어갔다.
5분정도 지났는데도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영수씨..어때? 나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
씨파...나도 쪽팔리는데 옷을 입어야겠다라고 막 생각하는데 방문이 열리고 형수와 성아씨가
나오더니 다시 자리에 와서 앉았다.
"자..다시 시작해야지...현주 너는 아까처럼 브레지어를 벗어야지...성아야..도와줘라."
그녀의 말이떨어지자 성아씨는 형수의 뒤로가더니 브레지어를 끌러버렸다.
뽀얀 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나자 형수는 다시 양손으로 가렸다.
이제 다시 아까와 같은 상황으로 돌아갔다.
형수가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식어버렸던 내물건이 언제그랬냐는듯이 머리를 쳐들고 일어났다.
성아씨가 방안에서 형수를 설득하느라 애를 먹었으리라.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알길이 없었다.
어쩜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애원했을지도 모르겠다.
성아씨가 자리에 돌아와 앉을때에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붉은 조갯살이 잠깐 비쳐보였다.
여전히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이제..다시 시작인가.....나의 좆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며 다시 시작된 향연을 반기기라도 한다는듯 몇번 꿈틀거렸다.
"호호...자 다시 시작하지."
선애가 다시 패를 돌렸다.
난 이번판도 선애가 일등하기 좋게 내패를 던져주었다.
그녀은 나의 기대에 부응하여 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자..이제 현주도 치마를 벗어야지....이번에도 거부하고 소원으로 할거니?"
형수는 물기고인 눈으로 선애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여 보였다.
"호호..죽어도 너네 도련님 앞에서 나신이 될수 없다? 이번에는 좀더 난처한걸 원할텐데..."
선애의 시선이 성아씨쪽으로 향했다.
"성아 너부터 해라....넌 지금 영수씨랑 하고 싶지?"
".........."
성아씨는 선애의 너무 노골적인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하기 싫은가 보구나..그럼 다른걸로 해야겠다."
성아씨의 시선은 고스톱을 하는 순간 순간에도 나의 좆에 잠깐씩 머물곤 했었다.
선애의 질문에 성아씨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선애는 성아씨의 지금 심리 상태를 잘 알고 있었다.
"성아야. 어서 영수씨 위로 올라가서 해...."
선애의 명령에 성아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쪽을 향해 돌아서서 나를 마주하고 섰다.
그리고 내다리위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더니 마주 앉아왔다.
상기된 얼굴을 하고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좆을 잡고는 자신의 음부에 맞추어 나갔다.
음모의 까실한 느낌과 애액의 미끈한 느낌이 귀두에 닿는가 싶더니 야들야들한 살결이
나의 좆을 감싸왔다.
나의 좆은 "쑤욱" 하고는 거부감없이 밀려들어갔다.
성아씨의 좀 거대하다 싶을정도로 큰 가슴이 나의 얼굴을 스쳐 어께와 가슴에 부딪쳐왔다.
"하아....아흑."
성아씨의 입에서 비음이 터져나왔고 자신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조심스레 움직였다.
움직임을 더할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어김없이 비음섞인 신음이 터져나왔다.
난 형수를 쳐다보았다.
형수는 나와 성아씨의 행위를 지켜보고있다가 나의 시선에 받고는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위에 마주앉은 성아씨의 행위가 점점 격렬해져 갔다.
한번 터지기 시작한 쾌감의 봇물은 그녀의 이성을 완전 마비시켜 버린것 같았다.
행위에 맞춰 신음소리도 점점 높아져갔다.
"하아...하윽.....영수씨...하아...키스해줘요...하아...."
성아씨는 억눌러오던 성적욕구가 한거번에 터져버린듯 이제 주위 사람들의 시선따윈 아랑곳 하지 않는것 같았다.
갑자기 이렇게 과감해진걸보니 어쩌면 방안에 들어갔을때 나와의 관계를 형수에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았다.
성아씨의 붉은 입술은 살짝벌어져 달디단 내음을 품어냈고 그녀의 눈은 나의 입술을 갈망하고 있었다.
"안돼..허락하지 않은 행위는...."
성아씨의 입술이 내입술을 향해 다가오는데 선애가 냉정하게 한마디 했다.
"하아...제발...하아...키스하게 해줘."
성아씨는 내목을 꽉껴안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빨리 위아래로 움직였다.
찔꺽...쑤욱...찌꺽...찌꺽......찔꺽....
성아씨가 연신 뿜어내는 애액과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 나의 좆이 조갯살을 드나들며 만들어내는
야릇한 소리가 성아씨의 신음소리와 썩여서 방안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하아.....제발....선애야..하윽....나 키스하고 싶어...하아."
처음으로 경험하는 야릇한 체험에 흥분할대로 흥분해 성아씨의 눈은 반쯤 풀려있었다.
"그럼 앞으로 혹시 니가 이기는 한판도 내가 소원을 행사해도 돼?"
"하아.......하윽...하윽...."
성아씨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엉덩이의 움직임을 늦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내입술로 와서 닿았다.
자신의 입술에 닿자 강렬하게 빨아들였다.
성아씨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나의 혀를 감아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어찌나 강하게 빠는지 혀뿌리가 뽑히는 느낌이었다.
"하아...쯔읍....하아.....?...하윽....하아...."
나도 손을 뻗어 성아씨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하앙.....좋아...하윽.....좋아요...하악 몰라.....하으흑....."
"그만...이제 그만해...."
"하윽...조금만더..하윽....제발...하으응...."
"그만 하라니까...."
냉기가 가득찬 선애의 말에 성아씨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게서 떨어져 앉으며 다시 한번 내게
키스를 해왔다.
"호호...너..그렇게 영수씨가 좋으니? 가서 앉아..."
성아씨는 자리에 가서 앉을때까지도 내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쩝....아쉽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 아무래도 당신 사랑하게 될 것만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서 성아씨는 상체를 내쪽으로 기울여 내귀에 자그맣게 속삭였다.
난 그저 빙긋이 웃어주었다.
"자..이제 현주 차례군....영수씨 현주 앞에가서 서요...아니 이번에는 그냥 앉아 있어요."
나는 엉거주춤 일어서려다 도로 자리에 앉았다.
선애년이 이제는 아주 지맘대로다.
하지만 오늘만은 년의 말을 아주 고분고분 따라주기로 마음먹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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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의 글 보고 재구성해서 치는데도 거의 중노동이네요.
같은 씬을 넘~~오래 울거먹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쩝...
부디 즐감하셨기를...님들 보고 있긴 하나요?
내가 원하던 바였다.
선애 외의 다른사람이 일등을 해봐야 내가 원하는 상황은 전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주야...이번에야말로 치마를 벗어야지?"
"아...아니..그냥 소원으로 할께."
형수는 끝끝내 내앞에서 자신의 벗은 하체를 드러낼 용기가 없었던것같다.
선애가 어떤 소원을 말할지 벌써부터 나의 물건은 기대감을 못이기고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머리를 꼿꼿하게 들고 꺼떡거리는 검붉은 물건을 성아씨는 몇번이고 힐끗거리며 쳐다보았다.
"영수씨...다시 현주 앞에 가서 서요..."
내가 마다할리 없었다.
난 주저하지 않고 일어서 형수의 앞으로 가서 섰다.
"성아는 영수씨 옆에 앉아서 영수씨의 물건을 잡아...."
이미 방안 분위기는 형수가 어떻게 말리거나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성아씨가 무릎걸음으로 내옆으로 다가오더니 나의 성난 좆을 감싸쥐었다.
짜릿한느낌이 발기된 성기끝에서 시작되어 나의 몸 전체로 퍼졌다.
아까 형수가 잡을때는 말그대로 살짝 올려놓은 정도였는데 성아씨는 제법 강하게 감싸쥐었다.
"하아...하아....."
참으려해도 거칠어진 숨결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성아야...영수씨 물건 앞으로 움직여서 꽉 짜봐...."
성아씨는 선애의 말을 따라 나의 좆을 꽉잡은체 앞으로 쭉 짜듯이 밀었다.
감당할수 없는 쾌감이 일어나더니 머리끝까지 치솟아 올라왔다.
"현주야 고개를 들고....너네 도련님 물건을 봐."
형수는 차마 내쪽으로 시선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
"어서...안그럼 안끝나잖아. 은근히 너 안그런척 하면서 이상황을 길게 즐기는듯 하다."
역시 선애는 심리전에도 강했다.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던 형수는 잠시후 모든걸 체념한 듯 마침내 고개를 들었다.
형수의 얼굴과 불과 한뼘 거리에서 나의 좆은 성아씨의 손에 잡혀진 상태로 꼿꼿이 머리를 들고 있었다.
형수에게 보란듯이 나의 물건은 몇번이고 끄덕거리며 움직였다.
"현주야 똑바로 쳐다봐."
형수는 차마 시선을 바로 둘수 없어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으나 그걸 용납할 선애가 아니었다.
형수는 나를 한번 올려다 보고는 나의 성난 물건으로 시선을 보냈다.
짜릿했다.
단지 형수의 시선만으로도 그어떤 애무보다 강렬한 자극이 되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해보이듯 성아씨의 손안에서 내 물건은 불끈 거리며 위용을 자랑했다.
"영수씨 물건끝에 맺힌 애액 보이지? 내 소원은 네가 그걸 맛보는거야."
나의 좆 끝에는 성아의 손놀림에 의해 생겨난 투명한 애액이 한방울 맺혀있었다.
그걸 맛보라니....말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릴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그런건....그건..정말 안돼....제발..다른걸로..."
"그럼 치마를 벗던지...."
"너네들 너무해 정말..."
"선택은 둘중 하나뿐이 안돼."
심한 갈등때문인지 형수의 눈빛이 흔들렸다.
"도...도련님."
그녀는 내게 도움이라도 원하는 것인지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나는 그녀가 원하는 바를 해주지 못했다.
그것보다는 눈앞의 욕정해소가 우선이었다.
한참동안 선애는 닥달을 하고 형수는 선애를 비롯해서 성아에게 그만하자고 애원했다.
허나 통할리 없었다.
"비밀은 꼭 지킬께요."
내가 형수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이게 전부였다.
형수가 다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눈동자까지 약간 발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형수의 시선이 아래로 향했고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로 혀가 조금 밀려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좀전에 내가 맛본 혀란 생각을 하니 더욱 흥분되었다.
설마 설마 하며 나는 점점크게 부풀어오르는 기대감으로 형수의 행동을 주시했다.
느리지만 분명 형수의 얼굴은 조금씩 내 성난 물건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나의 좆에 직접 닿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다가왔다.
살짝 열린 형수의 입술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숨결이 나의 귀두에 느껴졌다.
뜨거운 열기가 목구멍까지 차올라와 숨이 턱턱 막혔다.
"하아....하아...."
나는 절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지않고 토해냈고 성아씨의 손에잡혀있는 물건은 자극에 못이겨
움찔거리며 위아래로 움직였다.
형수의 입과 코에서 품어져 나오는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마침내 형수의 혀가 제법 길게 내밀어 졌고 귀두끝에 살짝 닿는 순간 머리끝까지 찡하게 울리는 야릇한 쾌감이
일어나 몸전체를 세차게 강타했다.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내안에는 오로지 형수를 향한 욕염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주 짧은 순간 형수의 혀는 내 귀두를 스치고 지나갔을 뿐이었지만 난 눈을감고 그느낌을
최대한 길게 음미하려 노력했다.
"자..이제 성아차례지? 성아는 영수씨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줘라. 영수씨 기대해도 좋을 거예요. 성아 쟤는 결혼한지 꽤 되서 제법 잘 할꺼예요. 그렇지? 영수씨에게 니가 원하는 만큼 해줘."
옆에서 내좆을 잡고 있던 성아씨는 그말이 떨어지자 다소 거친숨을 몰아쉬며 나의 물건을 응시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열렸다.
별다른 망설임없이 성아씨는 나의 물건을 자신의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오늘 일어난 방안의 상황이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킬만큼 흥분시켰나보다.
"하아.....하아...쯔읍...하아..."
난 형수에게서 성아씨쪽으로 몸을 돌려야만 했다.
형수는 성아씨가 나의 좆을 입속으로 삼키는걸 보더니 황급히 고개를 돌려버렸다.
형수가 이상황을 어떻게 느낄지 궁금했다.
"하아....하으흑...성...아씨...하아...."
성아씨는 목안쪽 깊숙이까지 나의 좆을 받아들여주었다.
혀까지 이용해가며 나의 좆을 정성을 다해 빨아주었다.
"하아...?...하아..쯔읍...쭈욱...하아...?...."
그녀의 얼굴이 왕복하는것에 맞춰 나의 허리도 어느새 앞뒤로 움직였다.
좆에 있는 세포 하나하나가 성아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서 반응을 보이는것 같았다.
"그만...그만해...너무 오래했어. 성아 너....즐기는 구나. 하긴 그렇게 젖어있으니...얘 니남편이 이걸보면 기절할꺼다."
선애의 명령이 있고도 잠시후에야 성아씨는 나의 좆을 입에서 꺼냈다.
나의 물건은 성아씨의 침으로 완전하게 젖어서 번들거렸다.
나를 올려다보는 성아씨의 눈은 무언가를 갈망하는것 같았다.
아마도 전일 자신을 몇번이고 쾌락으로 몰고간 나의 물건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이번에는 영수씨 차례지....영수씨는 현주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현주의 지금 상태를 확인 해줘요....무슨말인지 알죠?"
"선...선애야...그런건...안돼...제발...."
형수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약간 뒤로 뺐다.
"어서해요..영수씨..다른 사람들은 다했으니....빨리...."
난 형수에게 눈길을 보냈다.
형수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린채 떨고 있었다.
"혀..형수...미안해요."
손을 뻗어 형수의 무릎을 잡아갔다.
"도..도련님."
부드러웠다.
그리고 그느낌이 나를 황홀경에 빠트렸다.
마치 마법에 이끌린듯...내손은 형수의 다리를 타고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형수는 움찔하며 다시 뒤로 약간 몸을 빼더니 마침내 체념한듯 눈을 꼭감고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손을 좀더 뻗어가자 허벅지의 보들보들한 살결이 손끝에 닿았다.
형수의 두다리는 힘을잔뜩주어 빈틈없이 붙어있었다.
붙어있는 허벅지 사이를 따라 내손은 진입해들어갔다.
깊숙히 손을 밀어넣자 손끝에 까실까실한 음모가 닿아왔다.
그 단순한 행동이 가져다 주는 느낌에 난 하마트면 사정을 해버릴뻔 했다.
숨을 몇번 고르고 애써 솟아오르는 쾌감을 가라앉혔다.
손끝으로 형수의 음모를 만져가자 형수의 눈꺼풀이 파르르 잔떨림을 보였다.
"영수씨 확인했나요?"
"아직......"
형수의 굳게 닫힌 다리는 나의 노력에도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거칠게 밀어붙일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현주야...협조해줘야지..안 그럼 시간만 더걸려....니네 도련님의 손길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야
할수없지만...."
선애의 말이 있고 형수의 다리에 약간 힘이 풀어지는걸 느낄수있었다.
그틈에 내손은 형수의 허벅지 사이 공간으로 파고들어갔다.
양쪽 허벅지의 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내손을 감싸눌렀다.
손을 넣어도 이리 좋은 느낌인데 이곳에 나의 물건을 담근다면....
생각만해도 찌릿했다.
힘을주어 손을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손바닥 전체가 형수의 음모에 닿았다.
형수는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중지손가락을 구부려 그 끝으로 수풀을 헤치고 밀어넣었다.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릴만큼 느낌 좋은 액체가 중지손가락 끝에 닿았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내 손가락으로 젖어있는 형수의 그곳을 확인했다는 사실에 난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흥분했다.
당시에 느낀 쾌감은 지금까지의 그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었다.
"도..도련님....제발...거긴..."
검지와 중지로 수풀을 헤치고 물기를 머금고있는 조갯살을 건드리자 형수의 몸이 움찔거리며 뒤틀렸다.
"도련님...그..그만....도련님."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었다.
아니 손가락이라도 넣어보고 싶다고 해야 맞나?
손가락을 갈라진 골을 따라 움직이다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눌렀다.
"하악...도련님!"
예상치도 못한 나의 공격에 형수의 눈이 크게 떠졌고 그녀의 입에서 자신도 감당하지 못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그만하고 영수씨 손을 보여봐요."
"아...안돼요....도련님..제발....."
형수는 애원하는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형수의 치마속에 숨어 있던 내손이 밖으로 나왔다.
성아씨의 다리사이로 들어갔을때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액체가 내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호호....현주 너...응큼하게 니네 도련님과의 행위를 즐기고 있었구나...호호호."
"그...그만해...난..이제 정말 그만할래...."
형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현기증이 나는지 잠깐 비틀거리는 몸을 추스려 방안으로 사라졌다.
형수가 방으로 사라지자 선애는 성아씨에게 방쪽으로 눈짓을 해보였다.
성아씨는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이제 그만해도...."
"아직 아냐..데리고 나와."
약점을 잡힌 성아씨는 할수없이 선애의 명에따라 방쪽으로 가더니 문을 열고 들어갔다.
5분정도 지났는데도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영수씨..어때? 나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
씨파...나도 쪽팔리는데 옷을 입어야겠다라고 막 생각하는데 방문이 열리고 형수와 성아씨가
나오더니 다시 자리에 와서 앉았다.
"자..다시 시작해야지...현주 너는 아까처럼 브레지어를 벗어야지...성아야..도와줘라."
그녀의 말이떨어지자 성아씨는 형수의 뒤로가더니 브레지어를 끌러버렸다.
뽀얀 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나자 형수는 다시 양손으로 가렸다.
이제 다시 아까와 같은 상황으로 돌아갔다.
형수가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식어버렸던 내물건이 언제그랬냐는듯이 머리를 쳐들고 일어났다.
성아씨가 방안에서 형수를 설득하느라 애를 먹었으리라.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알길이 없었다.
어쩜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애원했을지도 모르겠다.
성아씨가 자리에 돌아와 앉을때에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붉은 조갯살이 잠깐 비쳐보였다.
여전히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이제..다시 시작인가.....나의 좆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며 다시 시작된 향연을 반기기라도 한다는듯 몇번 꿈틀거렸다.
"호호...자 다시 시작하지."
선애가 다시 패를 돌렸다.
난 이번판도 선애가 일등하기 좋게 내패를 던져주었다.
그녀은 나의 기대에 부응하여 다시 일등을 해버렸다.
"자..이제 현주도 치마를 벗어야지....이번에도 거부하고 소원으로 할거니?"
형수는 물기고인 눈으로 선애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여 보였다.
"호호..죽어도 너네 도련님 앞에서 나신이 될수 없다? 이번에는 좀더 난처한걸 원할텐데..."
선애의 시선이 성아씨쪽으로 향했다.
"성아 너부터 해라....넌 지금 영수씨랑 하고 싶지?"
".........."
성아씨는 선애의 너무 노골적인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하기 싫은가 보구나..그럼 다른걸로 해야겠다."
성아씨의 시선은 고스톱을 하는 순간 순간에도 나의 좆에 잠깐씩 머물곤 했었다.
선애의 질문에 성아씨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선애는 성아씨의 지금 심리 상태를 잘 알고 있었다.
"성아야. 어서 영수씨 위로 올라가서 해...."
선애의 명령에 성아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쪽을 향해 돌아서서 나를 마주하고 섰다.
그리고 내다리위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더니 마주 앉아왔다.
상기된 얼굴을 하고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좆을 잡고는 자신의 음부에 맞추어 나갔다.
음모의 까실한 느낌과 애액의 미끈한 느낌이 귀두에 닿는가 싶더니 야들야들한 살결이
나의 좆을 감싸왔다.
나의 좆은 "쑤욱" 하고는 거부감없이 밀려들어갔다.
성아씨의 좀 거대하다 싶을정도로 큰 가슴이 나의 얼굴을 스쳐 어께와 가슴에 부딪쳐왔다.
"하아....아흑."
성아씨의 입에서 비음이 터져나왔고 자신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조심스레 움직였다.
움직임을 더할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어김없이 비음섞인 신음이 터져나왔다.
난 형수를 쳐다보았다.
형수는 나와 성아씨의 행위를 지켜보고있다가 나의 시선에 받고는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위에 마주앉은 성아씨의 행위가 점점 격렬해져 갔다.
한번 터지기 시작한 쾌감의 봇물은 그녀의 이성을 완전 마비시켜 버린것 같았다.
행위에 맞춰 신음소리도 점점 높아져갔다.
"하아...하윽.....영수씨...하아...키스해줘요...하아...."
성아씨는 억눌러오던 성적욕구가 한거번에 터져버린듯 이제 주위 사람들의 시선따윈 아랑곳 하지 않는것 같았다.
갑자기 이렇게 과감해진걸보니 어쩌면 방안에 들어갔을때 나와의 관계를 형수에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았다.
성아씨의 붉은 입술은 살짝벌어져 달디단 내음을 품어냈고 그녀의 눈은 나의 입술을 갈망하고 있었다.
"안돼..허락하지 않은 행위는...."
성아씨의 입술이 내입술을 향해 다가오는데 선애가 냉정하게 한마디 했다.
"하아...제발...하아...키스하게 해줘."
성아씨는 내목을 꽉껴안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빨리 위아래로 움직였다.
찔꺽...쑤욱...찌꺽...찌꺽......찔꺽....
성아씨가 연신 뿜어내는 애액과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 나의 좆이 조갯살을 드나들며 만들어내는
야릇한 소리가 성아씨의 신음소리와 썩여서 방안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하아.....제발....선애야..하윽....나 키스하고 싶어...하아."
처음으로 경험하는 야릇한 체험에 흥분할대로 흥분해 성아씨의 눈은 반쯤 풀려있었다.
"그럼 앞으로 혹시 니가 이기는 한판도 내가 소원을 행사해도 돼?"
"하아.......하윽...하윽...."
성아씨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엉덩이의 움직임을 늦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내입술로 와서 닿았다.
자신의 입술에 닿자 강렬하게 빨아들였다.
성아씨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나의 혀를 감아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어찌나 강하게 빠는지 혀뿌리가 뽑히는 느낌이었다.
"하아...쯔읍....하아.....?...하윽....하아...."
나도 손을 뻗어 성아씨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하앙.....좋아...하윽.....좋아요...하악 몰라.....하으흑....."
"그만...이제 그만해...."
"하윽...조금만더..하윽....제발...하으응...."
"그만 하라니까...."
냉기가 가득찬 선애의 말에 성아씨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게서 떨어져 앉으며 다시 한번 내게
키스를 해왔다.
"호호...너..그렇게 영수씨가 좋으니? 가서 앉아..."
성아씨는 자리에 가서 앉을때까지도 내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쩝....아쉽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 아무래도 당신 사랑하게 될 것만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서 성아씨는 상체를 내쪽으로 기울여 내귀에 자그맣게 속삭였다.
난 그저 빙긋이 웃어주었다.
"자..이제 현주 차례군....영수씨 현주 앞에가서 서요...아니 이번에는 그냥 앉아 있어요."
나는 엉거주춤 일어서려다 도로 자리에 앉았다.
선애년이 이제는 아주 지맘대로다.
하지만 오늘만은 년의 말을 아주 고분고분 따라주기로 마음먹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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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의 글 보고 재구성해서 치는데도 거의 중노동이네요.
같은 씬을 넘~~오래 울거먹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쩝...
부디 즐감하셨기를...님들 보고 있긴 하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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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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