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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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Episode.2 민호(15세)의 이야기 - 배반의 장미




성우와의 섹스는 그녀에게 작은 숨구멍을 트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젊은 나이답게 적극적인 성우와 유부녀로서의 절제를 보여주는 정화. 그러나 성우는 그녀에게 무리한 걸 바라지 않았다. 너무 집착하지도 않고 적당한 선에서 그녀에게 접근을 했고, 정화도 그가 조금 오버를 한다 싶으면 적당한 선에서 선을 그어주었다.


모텔 안, 성우와 정화가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빨아줄까?”


정화가 무뚝뚝한 어조로 묻자 성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정화는 조심스레 성우의 좆을 잡고 입에 물었다.


“쭙.. 쭙.. 쭙.. 할짝.. 할짝..”


한손으로 성우의 불알을 받치고 정화는 성우의 좆기둥을 혀끝으로 핥아올렸다. 그리고 귀두 끝에서 혀를 살며시 굴리다 그것을 입으로 밀어넣었다. 뜨거운 온기가 입안 가득 퍼진다.


“하아.. 누님.. 대단해요..”


여느 포르노배우 못지 않게 익숙해진 정화의 입놀림에 성우가 탄식을 연발했다.


“아, 나 이제 못 참겠어. 누님 안에다 싸게 해줘요. 누님의 보지에 싸고 싶어.”


성우의 말에 정화는 그의 좆에서 입을 떼고 좆기둥을 손으로 한번 훑어주고는 그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그의 좆을 잡아 자신의 질구로 가져다 댄 후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 쑤우욱, 찌걱 -


성우의 좆이 그녀의 질 안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정화는 몸을 뒤로 젖히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항상 섹스를 할 때 수동적이었다. 가만히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남편이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하면 끝이었지만 그와 섹스를 하면서부터는 점점 능동적이 되어가는 그녀였다.


“우, 누님.. 보지 조임이 너무 좋아..”


정화는 성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젖가슴에 갖다댔다.


“하아.. 하아.. 아응..”


신음을 내며 그의 위에서 허리를 놀리는 그녀는 전혀 다른 사람 같아보였다.


“우아.. 저, 정말 누님 같은 여자만 있음 바로 데리고 살겠다. 누, 누님 그냥 나랑 살래요? 내가 잘 해줄게.”


성우가 진심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정화는 그에게 보이지 않게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스스로 생각했다. 자신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던가 하고.


“이걸로 만족해. 난 애들은 관심없어.”


사실이다. 정화는 지금까지 여러번 성우와 섹스를 해왔지만 단 한번도 그에게 애정 같은 걸 느껴본 적은 없었다. 단순히 그는 그녀에게 섹스 파트너일 뿐이었다. 자신을 배신한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섹스 파트너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녀의 말에 성우가 조금 실망한 듯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아윽, 누, 누님.. 나, 나 싸요.”


성우가 몇 번 퍼득거리더니 그녀의 안에 사정을 했다. 정화는 그의 위에서 엎드려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후우.. 후우.. 하아.. 아음..”


그리고 몸을 일으켜 천천히 일어섰다. 그러자 그녀의 질에서 성우의 좆이 빠지면서 허연 정액을 주룩 하고 그의 배 위로 떨어졌다. 많은 양이었다. 진한 젊은 남자의 정액.
성우는 자신의 배 위에 떨어진 정액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근데 누님. 이렇게 계속 안에다 싸도 괜찮아요? 이러다 누님 임신하면 어쩌지?”


그의 말에 정화가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대꾸했다.


“넌 그런 거 신경 쓰지 마. 내가 알아서 다 대비하고 있으니까.”


그리고는 수건을 들고 샤워실로 들어가 버렸다.



성우와 관계를 맺어오면서 정화는 많은 생각을 했다. 그와 관계를 가질 때마다 자신 스스로에게는 일탈의 쾌락은 있었지만 가끔 과연 지금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남편에게 충격을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나 요즘 그녀는 그와의 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남편의 모습에 따르면 아마도 남편은 자신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것을 안다면 얼씨구나 하며 이혼을 요구해올 것이 뻔했다. 솔직히 남편에게 아쉬운 것은 없으니까. 어쩌면 오히려 기재다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이 부질없다고 느껴졌다.
더 큰 것이 필요했다. 남편을 무너트릴 수 있는 더 큰 무언가가.


결국 정화는 이쯤에서 성우와의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누님. 누님이 웬일이야? 먼저 전화를 다 하고?]


정화의 전화에 성우가 반가운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물었다.


“할말이 있어. 시간 돼?”

[아우, 누님이 부르신다면 당장에 달려갑죠!]

“그래, 그럼 이따 5시에 거기서 봐.”

[네네.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누님.]


전화를 끊고 정화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외출준비를 했다.



카페에 도착하자 성우가 먼저 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 누님. 무슨 일이에요? 먼저 전활 다 하고.”


언제나처럼 쾌활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정화는 더욱 무게를 잡으며 그에게 말했다.


“우리 이제 그만 만나.”

“네?”

“이제 너 지겨워졌어.”

“하아. 그럴 줄 알았어. 어쩐지 기분이 묘하더라.”


성우는 정화의 선언에 이미 짐작을 했다는 듯 태연했다. 그러더니 다시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우리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응. 그 말 하려고 나오라고 한 거야.”


정화는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하고 자리에 일어섰다. 그러자 성우가 그녀의 손목을 잡아채며 말했다.


“우리 그냥 이렇게 헤어지면 섭섭하잖아요. 그동안 정도 많이 쌓였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요.”


그의 말에 정화도 어쩔 수 없었다. 어쩌면 그녀도 내심 아쉬운지도 몰랐다. 정화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모텔 방에 들어가자마자 성우는 다급하게 정화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격렬한 키스와 함께 그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치마 속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촉촉하게 젖은 속살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성우는 남은 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성난 좆을 끄집어냈다.


“내 좆은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누님의 보지를 먹고 싶어서 이렇게 벌써 발기했어.”


성우는 정화의 보지를 애무하던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가볍게 안아 들어올렸다. 그러자 오므려져 있던 정화의 보지가 활짝 벌어졌다.
성우는 다른 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아 그녀의 질구로 인도했다. 미끈하고 습한 구멍 속으로 그의 귀두가 서서히 함몰되었다.


- 쑤우욱 -


성우는 정화의 질 속에 자신의 좆을 삽입한 채 가만히 있었다.


“후, 이 좋은 걸 이젠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아쉽네요.”


음미하듯 천천히 그녀의 질에 좆을 넣었다 뺐다 하며 성우가 나직하게 읊조렸다.
성우의 몸은 뜨거웠다.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듯.


“누님.”


다시 가벼운 키스와 함께 성우의 허리가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화는 처음 체험하는 체위에 온몸이 뜨겁게 달궈졌다. 언젠가 읽어본 여성잡지에서 본 체위였다. 선 자세에서 남자가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삽입하는 자세.

그의 피스톤 운동에 따라 정화의 질이 마구잡이로 뭉그러졌다. 성우의 좆이 들어올 때마다 그녀의 질주름을 스윽하고 긁어댔고, 정화는 연신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그의 목을 와락 끌어안았다.


“하악.. 하악.. 아음.. 성우야.”

“누님. 누님 보지가 내 좆을 물고 있어요. 느껴지죠? 내 좆이. 누님의 보지가 느껴져. 이렇게 생생하게.”


달콤한 귓속말이 그녀의 몸을 간지렸다.


“우아.. 이 조임..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성우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더욱 거세게 그녀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하아.. 느껴져. 성우의 좆이. 네 좆이 내 안에서. 하아.. 더 세게 해줘.”


정화의 애원에 성우는 더욱 몸을 밀착했다.
스타킹 속으로 정화의 발가락이 앙증맞게 오므려졌다 펴졌다.


“누, 누님.. 나, 나 쌀 것 같아요. 아윽.”

“싸. 내 안에. 내 안에 전부 싸줘. 네 정액을. 내 보지를 적셔줘. 하응.”

“누, 누님.. 아으으윽!”


성우의 허리가 더욱 격렬하게 움찔대더니 마침내 절정에 치달았다.


- 투두둑 -


뜨거운 정액이 정화의 질 안으로 쏟아졌다. 정액들은 그녀의 질을 채우다 못해 흘러넘쳐 그녀의 질구를 따라 터져나왔다.
정액들이 성우의 불알을 따라 바닥으로 떨어졌다.
성우는 연신 몸을 움찔거리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그녀의 질안에 토해냈다.


두 사람의 접합부위가 허연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정화는 성우의 목에 매달린 채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나 성우는 못내 아쉬운 듯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누님. 한번 더 해도 괜찮겠죠?”

“응? 한번 더?”

“응. 이제 더 이상 누님 보지를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워요. 되도록 이면 많이 누님 보지를 느끼고 싶어요. 차라리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 이렇게 영원히 누님 보지를 맛보고 싶은데.”

“성우야.”

“부탁이에요. 한번만 더.”


성우의 간절한 애원에 정화는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


“그래. 오늘은 내게 하고 싶은 만큼 날 범해줘. 날 마음대로 해봐. 내게 하고 싶은 대로.”


그녀의 말에 성우는 정화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했다.


“이번엔 뒤에서 할게요.”


성우는 아직 죽지 않은 팔팔한 좆을 그녀의 질에 밀어넣었다. 이미 질내사정으로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은 아무 저항없이 쉽게 그의 좆을 집어삼켰다.


“하아.. 뜨거운 네 좆이 들어왔어. 느껴져. 크고, 늠름한 좆이. 내 안에 있어.”

“누님.”


성우는 정화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힘차게 허리를 튕겼다.


- 철썩 철썩 철썩 -


온 방안이 그들의 살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했다.
그의 몸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칠 때마다 그녀의 아랫도리를 적시고 있던 정액과 애액의 혼합액이 침대시트 위로 흩뿌려졌다.

성우의 좆이 깊이, 그녀의 깊고 어두운 구멍 속 깊은 곳으로 밀고 들어왔다. 질벽을 마구 헤집으며 거칠게 쑤셔오는 뜨거운 살덩어리의 열기에 정화는 머리를 마구 휘저으며 신음을 내뱉었다.


“아흑.. 아흑.. 하앙.. 억! 억!”


젊음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미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그의 좆은 무쇠보다 더 단단하게만 느껴졌다. 막대기 같은 좆은 그의 질벽을 마구 긁으며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오기 위해 발악했다.

성우는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집어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딱딱하게 솟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어 비틀며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누님.. 안에다. 이번에도 안에다 쌀게요. 누님에게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요. 평생 지울 수 없도록. 내 좆물로 누님의 보지를 더럽혀줄 거야.”

“그래. 내 안에 널 채워줘. 네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에 남겨.”


뜨거운 체열로 인해 모텔 방은 난방을 하지 않았는데도 훈기가 느껴졌다.
굵은 땀방울이 두사람의 콧등에 송글송글 맺혔다.


“누님.. 싸, 싸요. 누님의 보지에 내 좆물을.. 크아.”


또 다시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질안에 요동쳤다. 질 안에서 좆기둥이 움찔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자 정화의 질이 수축하며 그것을 조여주었다.


“하아.. 누님..”


온몸의 정기가 모두 빠져나간 듯 성우의 몸이 정화의 위로 쓰러졌고, 두 사람이 몸이 침대 위에 포개졌다.
두 사람의 접합부에서는 이제는 제법 묽어진 정액과 애액의 혼합액이 꾸역꾸역 새어나와 침대시트를 잔득 적시고 있었다.


이제는 힘을 잃고 쪼그라든 성우의 좆이 자연스럽게 질에서 빠져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정화의 질구에서 정액들이 울컥하고 쏟아졌다.


“하아.. 하아..”


정화는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가는 온기를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갑자기 한기가 온몸에 감돌았다.
성우는 지친 듯 그녀의 옆으로 무너졌다. 그의 좆 위로 털들이 물에 흠뻑 젖어 조명에 반짝였다.


정화는 잠시 호흡을 고르더니 성우의 쪼그라든 좆과 불알을 감싸쥐었다. 그리고는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벌려 그것을 베어 물었다.
입 안 가득 비릿한 정액의 냄새가 풍겨왔다. 역한 냄새에 순간 올라올 것만 같은 기분이었지만 이내 그것은 익숙해져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정화는 혀를 이용해 그의 좆에 묻은 물들을 전부 빨아먹었다. 불알부터 좆기둥까지 훑자 성우의 좆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부풀어 올랐다.


“다시 커졌어. 후후.”


재미있다는 듯 그것을 손가락으로 툭툭 친 그녀는 이번에는 자신이 그의 위에 올라가 삽입을 시도했다.


“누님?”

“할 수 있지?”

“응. 당연하죠. 누님의 보지인데. 이 좋은 걸.”

“마구 휘저어줘.”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잊은 채 정화는 그의 몸 위에서 요분질을 했다. 질 안이 너무 젖어 잘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의 좆이 들락거리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성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그녀에게 봉사했다. 쉬지 않고 내리 여섯 번이나 섹스를 했다. 자신의 정액으로 넘치는 그녀의 질을 쑤시고 또 쑤셨다.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 절정을 맞이하고 더 이상 힘이 없는 듯 축 늘어진 몸으로 그녀의 옆에 누웠다.

침대시트며, 정화의 밴드스타킹이며 모든 것이 그들의 혼합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정화의 치마 안쪽도 군데군데 성우의 정액이 튀어 허연 얼룩이 져있었다.


정화는 그를 위해 다시 한 번 정액 투성이가 되어 역한 냄새를 풍기는 그의 좆을 입에 물었다. 그러나 여섯 번이나 사정을 한 그의 좆은 결국 더 이상 발기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정화가 입으로 애무를 해도 더 이상 좆이 발기되지 않자 성우는 못내 아쉬운 듯 그녀의 애꿎은 젖가슴만 유린했다.



몇 시간 동안이나 쉬지 않고 정열적으로 섹스를 하고 녹초가 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온 정화는 어쩐지 마음만은 홀가분했다.
돌아오자마자 곧장 욕실로 들어가 자신의 몸 깊숙이 남겨진 그의 흔적을 지워내며 정화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성우는 정말 쿨한 남자였다. 이별을 선언하고 그는 더 이상 그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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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조금 싱겁군요..
조금 더 묘사를 넣을까 했는데..

솔직히 쓰기가 귀찮아서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