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도령은 그렇게 심청이와 마음이 맞아서 저녁 늦게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껄껄 호호대며 둘이 놀았다.
청이도 심봉사와 작별하고 마음이 무거운데다가 낯설은 곳으로 돈에 팔려온 느낌이 나서 불안하다가 정작
당사자인 도령이 따뜻한 정을 보이자 마음이 놓이고 도령에 대해서 큼 호감이 생겼다. 잘생겼을 뿐만이 아니라
성질 좋고 체격도 좋고 게다가 부자이니 남자로서 더할나위가 없지마는 자신이 초라한 신세이니 언감생심
마음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냥 무어든 도령을 위해서 할 수 있으면 기쁘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면서
찬찬히 도령을 살피니 밖으로 들어난 손등에 붉은 반점이 보였다. 지보살에게서 얼핏 들어서 그 반점이 도령의
병의 증세란 걸 알았기에 도령이 얼마나 그 반점때문에 가렵고 아프고 힘들까 하고 생각하며 안타까워 했다.
밤이 되자 지보살의 지시에 따라 둘은 같이 이불안에 들었다. 청이는 지보살이 명하는 대로 겉저고리와 치마를
벗고 이불에 누워서 무엇이든 하려는 각오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심 도령은 이렇게 예쁘고 착해서
누이로 삼고 싶은 심청이에게 자기의 욕정을 해소하면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옆에 누워있었다. 그렇게 둘이
누워있자 무엇이든지 받아들이고자 하는 심청이의 음기가 먼저 발동해서 묘하게 보지가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도령이 서먹서먹한 것을 해소하려고 왼쪽에 누워있는 심청이의 오른손을 왼손으로 잡았는데 그순간
청이의 음기가 뭉게구름이 일듯 피어나서 청이의 비부를 간지럽하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보지물이 촉촉하게
배어나왔다. 그러자 이심도령의 양기도 가만히 숨어 있다가 은근히 옆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이 보지의 음기를
감지하자 발동하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도령의 좆이 최대한도로 발기해서 속바지안에서 꿈틀거렸다. 음기와
양기가 두사람의 마음과 관계없이 소리없이 서로 닿았는데 그 결과 도령의 손이 더워지면서 청이의 손바닥을
손가락으로 간지르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청이가 자기도 모르게 “으흥!” 하고 콧소리를 냈는데 그
매혹적이고 자극적인 소리에 도령은 귀여운 청이도 여자로 반응한다는 걸 느끼자 이제 머리속에 누이동생이고
나발이고 다 없어지고 몸을 왼쪽으로 돌리면서 청이의 나머지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청이는 자기의 속옷이 오늘
처음 본 준수한 도령의 손에 벗겨지기 시작하니까 두려움보다도 어떤 환희 같은 느낌에 휩싸이면서 보지가
심하게 젖어왔다. 그래서
“도령님, 소녀는 약조도 약조이지만 그것보다도 제 마음 성심을 다하여 도령님에게 저의 몸을 바치겠습니다.
도령님이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셨으니 저는 이제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청이는 바알갛게 물든 얼굴로 도령에게 웃어보였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또 색스럽기도 해서
도령은 급하게 청이의 옷을 다 벗기고 자기의 옷도 순식간에 다 벗더니 왼팔로 팔베게를 해주면서 청이를 꼭
안고 자기의 몸으로 잡아당겼다. 도령의 오른손은 오동통한 청이의 맨궁뎅이를 꼭 누르면서 잡아당겼는데
그렇게 해서 역사적인 자지와 보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청이의 적당히 풍성하면서도 너무 크지 않은 젖가슴이
도령의 가슴에 짓눌려지고 도령의 벌떡 선 좆이 청이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려들어가 보지입술을 눌렀다.
그런데 양기가 강한 자지와 음기가 강한 보지가 만나면 서로를 자극하여 미친 듯이 서로를 탐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렇게 되면 힘이 딸리는 편이 아주 녹초가 되어 거의 실신해야 끝이 나는 것이었다. 만일 둘의
힘이 비슷하고 절제를 하지 않으면 둘이서 박다가 죽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다행히 인간에게는 의지라는
것이 있어서 절제할 수 있고 또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어서 나의 본능보다도 상대를 더 배려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강 그 힘의 강함이 비슷하면 소위 속궁합이 잘 맞는 셈이 되니 오랫동안 씹을 즐길 수 있는 이치였다.
그러면 심청이의 씹과 이심도령의 좆의 만남은 어떠한가? 도령의 벌떡 선 좆이 심청이의 다리사이로 청이의
열여섯의 가녀린 보지를 누르자 양기를 접한 청이의 보지는 금새 부풀어서 보지입술과 공알이 튀어나왔는데
도령의 좆은 다른 보지를 대할 때 같이 벌떡벌떡거리면서 빨리 무슨 구멍에라도 들어가려고 아우성치는 괴로운
단단함 대신에 자지가 무언가 아롱아롱 편안한 기운에 휩싸이는 듯 하면서 마음이 몸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청이의 기운이 맑아서 도령의 마음을 마비시키지 않고 도령의 몸의 모든 기운을 조화시키면서 은근히 도령의
양기를 북돋는 것이었다. 그런 자세로 도령은 오른손으로 청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허리를 만져보고 등과
목을 사랑스러운 듯이 애무했다. 청이는 도령이 부드럽게 온몸을 쓰다듬자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듯하고 도령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 도령은 그렇게 잠시 청이를 쓰다듬다가 청이를 가볍게 밀어서 똑바로 또慧? 도령이
오른손으로 젖가슴을 쓰다듬고 젖꼭지를 자극하자 청이는 부끄럽기도 하고 감미로워서 눈을 감고 그 느낌을
느꼈다. 도령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서 금방 청이의 보지에 다다르자 청이는 다시 조로록 하고 보지물이
흐르는 걸 느끼고 얼굴을 아주 빨갛게 물들였다. 올해 들어서 아주 선수가 되어버린 도령은 주저하지 않고
오른손의 검지로 보지를 밑에서 위로 보지금을 따라 훑어올렸다. 청이는 후욱! 하고 보지의 짜릿함에 몸을 떨고
도령은 의외로 청순하게 생긴 청이가 많지는 않지만 충분한 보지물을 흘리고 있음에 기뻐서 씩 웃으며 여러
손가락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보지요리를 시작했다. 그렇게 말없이 한 10분 동안 요리한 청이의 보지가 대강
다 익었을 때 도령은 몸을 청이의 다리사이로 밀어넣고 단단히 선 귀두의 끝으로 보지를 여기저기 문지르며
탐험했다. 구멍이 아주 위도 아니고 아주 밑도 아니고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있는 걸 파악한 도령은 무릎을
꿇더니 청이의 다리를 약간 들어올리고 청이의 몸을 당기면서 보지구멍을 좆에 맞추었다. 약간 엉덩이가 들려
올라온 청이의 보지구멍은 이제까지 도령이 경험한 어떤 기녀의 보지구멍보다도 작았다. 도령은 약간
당황했지만 처녀의 보지구멍이 작다는 건 이미 알고있던 것이고 단지 경험을 하지 못했던 것 뿐이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구멍에 정조준한 후 조금씩 좆을 밀었다. 그렇게 여러번을 밀자 청이는 보지에 눌려지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귀두의 느낌에 보지가 녹는 느낌이 들면서 자연히 보지구멍이 조금 벌어졌다. 그러자
도령의 귀두가 폭하고 반쯤 박혀버렸다. 그러자 천신만고 점령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도령은 다시 좆을 밀어
귀두 전체가 포옥! 하고 보지구멍안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이물질에 점령당한 심청이의 보지는 그 이물질이
무엇인가 파악하느라고 꼬물꼬물 부드러운 자지대가리를 끊임없이 물어대고 있었다. 도령이 처녀가 틀림없는
청이를 생각해 주느라고 귀두만 보지에 넣고 잠시 있자 청이는 보지가 근지러워지고 급해져서 다리를 쫙
벌리면서 도령의 궁뎅이 뒤에 손을 가져가서 잡아다녔다. 도령은 얼떨결에 허리를 앞으로 힘?내밀었는데
그 순간 청이도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도령의 보지가 뿌리까지 청이의 보지안으로 박히면서 청이는 아픔에
허억! 하고 소리를 내면서도 도령의 자지를 놓지 않고 보지로 옥죄고 있었다. 도령의 좆이 청이 보지에 완전
도킹하자 청이는 아픔과 동시에 한없는 포만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이 딱딱한 물건을 오늘 내 보지에서
절대로 빼지 않겠다고 혼자 다짐했다.
한편 도령은 청이의 보지가 자기의 자지를 완전히 삼키고 절대로 안 놓아줄 듯이 꼬옥 물고 있자 몸 전체에서
청량한 기운을 느끼면서 주머니 같이 자기 자지를 꼭 쥐고 있는 청이의 보지가 꼼틀꼼틀하면서 좆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꼭꼭 무는 걸 느꼈다. 다른 여자랑 박았을 때는 보지에 넣으면 그냥 허리를 움직여 미친 듯이 박지
않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가만히 넣고만 있어도 주먹으로 좆을 쥐고 꼭꼭 여기저기 좆을 짜는 느낌에 가만히
그대로 있었다. 그런 느낌과 동시에 온몸에 있는 반점들의 가려움이 화함으로 바꿔지면서 팔다리 몸통을 통해서
좆끝으로 해서 청이의 보지안으로 사라지는 느낌을 느꼈다. 그 화한 느낌이 좆막대기를 통과할 때 청량한 바람이
자지를 지나가는 듯 하는데다가 자지의 전 표면을 한치도 남기지 않고 작은 보지의 돌기가 옥죄고 고물거리는
느낌은 가히 느껴보지 못한 놈만 서러울 뿐이었다. 그런 쾌감이 지나가면서 이심도령의 좆은 아프게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양기가 골고루 들이차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심청이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면서 청이의
뼛속까지 녹였다. 보통 좆이 보지안에 들어가서 물이 흠뻑하면 쫄깍쫄깍하고 소가 진흙을 밟는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지만 도령의 좆이 천천히 그러나 힘있게 들락거리는 청이의 보지에서는 그냥 약하게 j~츄타 j~츄타
하는 소리만 나고 그대신 청이의 입에서 도롱니! 도롱니! 하며 도령이 잘 박는다고 칭찬하는 소리만 났다.
그렇게 한 15분 동안 두 남녀는 꿈인듯 생시인듯 허리를 움직이며 색을 쓰다가 그만 도령의 자지가 녹아드는
느낌이 나면서 껄찍한 정액을 청이보지안에 한 열번쯤 싸대면서 환골탈태하는 느낌을 맛보았다. 그렇게 싸고서
자지가 빠지며 도령이 누웠는데 정말 거짓말 같이 도령의 몸에 있던 붉은 반점들이 눈에 띄게 연해졌다.
이렇게 지보살의 지시에 따라서 둘이는 하루에 꼭 한번씩만 방사를 했다. 한번만 박아도 둘이서 철저하게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이완되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천하의 둘도 없는 속궁합이라 한번씩 박을 때마다 두
남녀가 몸이 아스라지는 쾌감을 느끼는데다가 건강도 부쩍부쩍 좋아져서 사흘이 지나니까 도령의 붉은 반점이
완전히 사라지고 청이의 얼굴도 곱게 피어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지고 빛이 났다.
이생원은 아들의 몸이 다 낫고 데려온 청이가 점점 아름다워지자 너무 기뻐서 청이가 온지 닷새가 되는 날
둘의 혼례식을 서둘러 치루어 버렸다. 그래서 고생을 하던 심청이는 매일매일 보지가 시원하도록 씹도 하고
서방님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청이의 혼례가 끝나자 이생원은 지보살에게도 사례를 하고 쌀 삼백석을 실어서 심봉사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지보살이 이번에는 말을 타고 심봉사에게로 향하고 있었는데 흔들리는 말위에서 안장에
눌려지는 보지살을 느끼면서 지보살은 이제 곧 기쁜 소식을 듣고 좋아할 심봉사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자기의 팔자도 고치고 심봉사도 신이 나게 살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청이도 심봉사와 작별하고 마음이 무거운데다가 낯설은 곳으로 돈에 팔려온 느낌이 나서 불안하다가 정작
당사자인 도령이 따뜻한 정을 보이자 마음이 놓이고 도령에 대해서 큼 호감이 생겼다. 잘생겼을 뿐만이 아니라
성질 좋고 체격도 좋고 게다가 부자이니 남자로서 더할나위가 없지마는 자신이 초라한 신세이니 언감생심
마음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냥 무어든 도령을 위해서 할 수 있으면 기쁘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면서
찬찬히 도령을 살피니 밖으로 들어난 손등에 붉은 반점이 보였다. 지보살에게서 얼핏 들어서 그 반점이 도령의
병의 증세란 걸 알았기에 도령이 얼마나 그 반점때문에 가렵고 아프고 힘들까 하고 생각하며 안타까워 했다.
밤이 되자 지보살의 지시에 따라 둘은 같이 이불안에 들었다. 청이는 지보살이 명하는 대로 겉저고리와 치마를
벗고 이불에 누워서 무엇이든 하려는 각오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심 도령은 이렇게 예쁘고 착해서
누이로 삼고 싶은 심청이에게 자기의 욕정을 해소하면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옆에 누워있었다. 그렇게 둘이
누워있자 무엇이든지 받아들이고자 하는 심청이의 음기가 먼저 발동해서 묘하게 보지가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도령이 서먹서먹한 것을 해소하려고 왼쪽에 누워있는 심청이의 오른손을 왼손으로 잡았는데 그순간
청이의 음기가 뭉게구름이 일듯 피어나서 청이의 비부를 간지럽하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보지물이 촉촉하게
배어나왔다. 그러자 이심도령의 양기도 가만히 숨어 있다가 은근히 옆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이 보지의 음기를
감지하자 발동하기 시작하여 순식간에 도령의 좆이 최대한도로 발기해서 속바지안에서 꿈틀거렸다. 음기와
양기가 두사람의 마음과 관계없이 소리없이 서로 닿았는데 그 결과 도령의 손이 더워지면서 청이의 손바닥을
손가락으로 간지르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청이가 자기도 모르게 “으흥!” 하고 콧소리를 냈는데 그
매혹적이고 자극적인 소리에 도령은 귀여운 청이도 여자로 반응한다는 걸 느끼자 이제 머리속에 누이동생이고
나발이고 다 없어지고 몸을 왼쪽으로 돌리면서 청이의 나머지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청이는 자기의 속옷이 오늘
처음 본 준수한 도령의 손에 벗겨지기 시작하니까 두려움보다도 어떤 환희 같은 느낌에 휩싸이면서 보지가
심하게 젖어왔다. 그래서
“도령님, 소녀는 약조도 약조이지만 그것보다도 제 마음 성심을 다하여 도령님에게 저의 몸을 바치겠습니다.
도령님이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셨으니 저는 이제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청이는 바알갛게 물든 얼굴로 도령에게 웃어보였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또 색스럽기도 해서
도령은 급하게 청이의 옷을 다 벗기고 자기의 옷도 순식간에 다 벗더니 왼팔로 팔베게를 해주면서 청이를 꼭
안고 자기의 몸으로 잡아당겼다. 도령의 오른손은 오동통한 청이의 맨궁뎅이를 꼭 누르면서 잡아당겼는데
그렇게 해서 역사적인 자지와 보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청이의 적당히 풍성하면서도 너무 크지 않은 젖가슴이
도령의 가슴에 짓눌려지고 도령의 벌떡 선 좆이 청이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려들어가 보지입술을 눌렀다.
그런데 양기가 강한 자지와 음기가 강한 보지가 만나면 서로를 자극하여 미친 듯이 서로를 탐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렇게 되면 힘이 딸리는 편이 아주 녹초가 되어 거의 실신해야 끝이 나는 것이었다. 만일 둘의
힘이 비슷하고 절제를 하지 않으면 둘이서 박다가 죽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다행히 인간에게는 의지라는
것이 있어서 절제할 수 있고 또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어서 나의 본능보다도 상대를 더 배려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강 그 힘의 강함이 비슷하면 소위 속궁합이 잘 맞는 셈이 되니 오랫동안 씹을 즐길 수 있는 이치였다.
그러면 심청이의 씹과 이심도령의 좆의 만남은 어떠한가? 도령의 벌떡 선 좆이 심청이의 다리사이로 청이의
열여섯의 가녀린 보지를 누르자 양기를 접한 청이의 보지는 금새 부풀어서 보지입술과 공알이 튀어나왔는데
도령의 좆은 다른 보지를 대할 때 같이 벌떡벌떡거리면서 빨리 무슨 구멍에라도 들어가려고 아우성치는 괴로운
단단함 대신에 자지가 무언가 아롱아롱 편안한 기운에 휩싸이는 듯 하면서 마음이 몸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청이의 기운이 맑아서 도령의 마음을 마비시키지 않고 도령의 몸의 모든 기운을 조화시키면서 은근히 도령의
양기를 북돋는 것이었다. 그런 자세로 도령은 오른손으로 청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허리를 만져보고 등과
목을 사랑스러운 듯이 애무했다. 청이는 도령이 부드럽게 온몸을 쓰다듬자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듯하고 도령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 도령은 그렇게 잠시 청이를 쓰다듬다가 청이를 가볍게 밀어서 똑바로 또慧? 도령이
오른손으로 젖가슴을 쓰다듬고 젖꼭지를 자극하자 청이는 부끄럽기도 하고 감미로워서 눈을 감고 그 느낌을
느꼈다. 도령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서 금방 청이의 보지에 다다르자 청이는 다시 조로록 하고 보지물이
흐르는 걸 느끼고 얼굴을 아주 빨갛게 물들였다. 올해 들어서 아주 선수가 되어버린 도령은 주저하지 않고
오른손의 검지로 보지를 밑에서 위로 보지금을 따라 훑어올렸다. 청이는 후욱! 하고 보지의 짜릿함에 몸을 떨고
도령은 의외로 청순하게 생긴 청이가 많지는 않지만 충분한 보지물을 흘리고 있음에 기뻐서 씩 웃으며 여러
손가락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보지요리를 시작했다. 그렇게 말없이 한 10분 동안 요리한 청이의 보지가 대강
다 익었을 때 도령은 몸을 청이의 다리사이로 밀어넣고 단단히 선 귀두의 끝으로 보지를 여기저기 문지르며
탐험했다. 구멍이 아주 위도 아니고 아주 밑도 아니고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있는 걸 파악한 도령은 무릎을
꿇더니 청이의 다리를 약간 들어올리고 청이의 몸을 당기면서 보지구멍을 좆에 맞추었다. 약간 엉덩이가 들려
올라온 청이의 보지구멍은 이제까지 도령이 경험한 어떤 기녀의 보지구멍보다도 작았다. 도령은 약간
당황했지만 처녀의 보지구멍이 작다는 건 이미 알고있던 것이고 단지 경험을 하지 못했던 것 뿐이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구멍에 정조준한 후 조금씩 좆을 밀었다. 그렇게 여러번을 밀자 청이는 보지에 눌려지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귀두의 느낌에 보지가 녹는 느낌이 들면서 자연히 보지구멍이 조금 벌어졌다. 그러자
도령의 귀두가 폭하고 반쯤 박혀버렸다. 그러자 천신만고 점령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도령은 다시 좆을 밀어
귀두 전체가 포옥! 하고 보지구멍안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이물질에 점령당한 심청이의 보지는 그 이물질이
무엇인가 파악하느라고 꼬물꼬물 부드러운 자지대가리를 끊임없이 물어대고 있었다. 도령이 처녀가 틀림없는
청이를 생각해 주느라고 귀두만 보지에 넣고 잠시 있자 청이는 보지가 근지러워지고 급해져서 다리를 쫙
벌리면서 도령의 궁뎅이 뒤에 손을 가져가서 잡아다녔다. 도령은 얼떨결에 허리를 앞으로 힘?내밀었는데
그 순간 청이도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서 도령의 보지가 뿌리까지 청이의 보지안으로 박히면서 청이는 아픔에
허억! 하고 소리를 내면서도 도령의 자지를 놓지 않고 보지로 옥죄고 있었다. 도령의 좆이 청이 보지에 완전
도킹하자 청이는 아픔과 동시에 한없는 포만감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이 딱딱한 물건을 오늘 내 보지에서
절대로 빼지 않겠다고 혼자 다짐했다.
한편 도령은 청이의 보지가 자기의 자지를 완전히 삼키고 절대로 안 놓아줄 듯이 꼬옥 물고 있자 몸 전체에서
청량한 기운을 느끼면서 주머니 같이 자기 자지를 꼭 쥐고 있는 청이의 보지가 꼼틀꼼틀하면서 좆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꼭꼭 무는 걸 느꼈다. 다른 여자랑 박았을 때는 보지에 넣으면 그냥 허리를 움직여 미친 듯이 박지
않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가만히 넣고만 있어도 주먹으로 좆을 쥐고 꼭꼭 여기저기 좆을 짜는 느낌에 가만히
그대로 있었다. 그런 느낌과 동시에 온몸에 있는 반점들의 가려움이 화함으로 바꿔지면서 팔다리 몸통을 통해서
좆끝으로 해서 청이의 보지안으로 사라지는 느낌을 느꼈다. 그 화한 느낌이 좆막대기를 통과할 때 청량한 바람이
자지를 지나가는 듯 하는데다가 자지의 전 표면을 한치도 남기지 않고 작은 보지의 돌기가 옥죄고 고물거리는
느낌은 가히 느껴보지 못한 놈만 서러울 뿐이었다. 그런 쾌감이 지나가면서 이심도령의 좆은 아프게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양기가 골고루 들이차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심청이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면서 청이의
뼛속까지 녹였다. 보통 좆이 보지안에 들어가서 물이 흠뻑하면 쫄깍쫄깍하고 소가 진흙을 밟는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지만 도령의 좆이 천천히 그러나 힘있게 들락거리는 청이의 보지에서는 그냥 약하게 j~츄타 j~츄타
하는 소리만 나고 그대신 청이의 입에서 도롱니! 도롱니! 하며 도령이 잘 박는다고 칭찬하는 소리만 났다.
그렇게 한 15분 동안 두 남녀는 꿈인듯 생시인듯 허리를 움직이며 색을 쓰다가 그만 도령의 자지가 녹아드는
느낌이 나면서 껄찍한 정액을 청이보지안에 한 열번쯤 싸대면서 환골탈태하는 느낌을 맛보았다. 그렇게 싸고서
자지가 빠지며 도령이 누웠는데 정말 거짓말 같이 도령의 몸에 있던 붉은 반점들이 눈에 띄게 연해졌다.
이렇게 지보살의 지시에 따라서 둘이는 하루에 꼭 한번씩만 방사를 했다. 한번만 박아도 둘이서 철저하게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이완되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천하의 둘도 없는 속궁합이라 한번씩 박을 때마다 두
남녀가 몸이 아스라지는 쾌감을 느끼는데다가 건강도 부쩍부쩍 좋아져서 사흘이 지나니까 도령의 붉은 반점이
완전히 사라지고 청이의 얼굴도 곱게 피어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지고 빛이 났다.
이생원은 아들의 몸이 다 낫고 데려온 청이가 점점 아름다워지자 너무 기뻐서 청이가 온지 닷새가 되는 날
둘의 혼례식을 서둘러 치루어 버렸다. 그래서 고생을 하던 심청이는 매일매일 보지가 시원하도록 씹도 하고
서방님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청이의 혼례가 끝나자 이생원은 지보살에게도 사례를 하고 쌀 삼백석을 실어서 심봉사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지보살이 이번에는 말을 타고 심봉사에게로 향하고 있었는데 흔들리는 말위에서 안장에
눌려지는 보지살을 느끼면서 지보살은 이제 곧 기쁜 소식을 듣고 좋아할 심봉사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자기의 팔자도 고치고 심봉사도 신이 나게 살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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