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사가 어리고 예쁜 딸 청이의 손에 실로 오랫만에 시원하게 좆물을 싸고 달콤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밤에 일어났던 일이 꿈같았다. 아직도 청이의 나긋나긋한 손길이 자지에 느껴지는 듯 하여 좆이
벌떡거리면서도 심봉사는 딸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나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청이가 자기를
꺼려하거나 힘들어하는 걸 느끼면 어제 일은 완전히 모른 척 하고 청이에게 더욱 더 잘해주겠다고 혼자
다짐했다.
청이는 같은 시각에 밥을 앉혀 놓고 자리에 다시 누워서 어제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손에 아직도 아버지 자지의
뜨끈뜨끈함과 벌떡거림이 느껴지는 듯 해서 손을 꼭 쥐면서 얼굴을 붉혔다. 아빠가 자지끝으로 쏘아낸 허옇고
끈끈한 물이 남정네들이 부부간에 씹을 할 때 보지안에 싸면 애기가 생기는 남자의 씨라는 것 쯤은 짐작할 수
있는 심청이었다. 아버지가 자기가 갓난 아이 때부터 홀로 되어 혼자 자기만 키우고 고생하고 살아 온 걸 아는
심청은 얼마나 아버지가 여자가 그리웠으면 딸인 자기가 잠깐 자지를 만졌다고 그만 좆물을 쌌을꼬? 하고 오히려
가슴이 아팠다. 어제일은 아빠가 딸에게 눈독을 들이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아빠의 자지를 잡고
왼손으로 그 벌겋고 매끈하던 대가리를 눌러서 그렇게 되었다고 미루어 짐작하고 어제 일이 전적으로 자기의
잘못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아빠에게 미안했다. 또 아버지가 자지가 너무 시원해서 자기에게 고맙다고 까지
말한 것이 너무 안스러웠다. 나도 그렇게 창피했는데 아버지는 어린 딸에게 그런 꼴을 보이고 얼마나
창피했을꼬? 그러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한 것 같았기에 청이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왕 이렇게 된 것 가끔이라도 아버지를 어제같이 시원하게 해드릴 거라고 다짐했다.
그렇게 다시 그런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니 청이는 가슴이 뛰고 또 보지가 아른했다. 그리고 어제 강철같이 서서
꺼떡대던 아버지의 좆의 단단함을 생각했다. 어린 나도 이런 생각을 하면 이렇게 보지가 아른한데 아버지는
어른이고 엄마가 도망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진정 마음으로 아버지를 이해했다.
이렇게 마음이 비단결 같은 심청이는 도대체 어떤 아이인가? 심청이는 얼굴과 마음만 아름다웠던 것이 아니라
속으로 감추어 둔 처절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것은 다른 심청전에서 쉬쉬하고 말 안하고 넘어갔던 대목인데
여기서 철저히 밝혀 보고자 한다. 심청이는 어렸을 때 지나가던 중이 했던 말처럼 음기가 강한 아이였다.
생각해 보라. 그 할머니는 색기가 강해서 아들인 심봉사를 어렸을 때부터 올라타고 몇년을 즐겼고 그 고모도
어렸을 때부터 남동생의 자지 만지기를 즐긴 데다가 아비 심봉사는 보지구경을 하다가 눈이 멀 정도로 색을
밝혔으니 가히 색골 집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어미 필녀는 어떠한가? 아 아비 정가가 어렸을 때부터
색을 밝혀 갈보짓도 했던 그 어미의 보지를 탐하다가 엄마가 할 수 없이 좆을 빨아주지 않았던가? 그리고 필녀를
낳고는 홀아비로 살 때 딸인 필녀와 수년간을 온갖 음탕한 짓을 다 해가며 살지 않았던가? 부모 양쪽이 그러하니
심청이가 특별히 음기가 강했던 것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음기가 강하면서도 그 음기가 아주 맑아서
그 중도 감탄하여 아이의 이름을 청이라고 짓고 그 이름대로 색에 너무 빠지지 않고 맑음을 좇아 복이
들어오도록 도와준 것이었다. 무릇 작명의 근본원칙은 사람이 사주에서 타고나지 못하고 환경에서 주어지지
않는 요소를 이름에 넣어서 발복을 바라는 것이다. 그 이름의 덕인지 청이는 얼굴도 아름답고 마음도 곧고 맑게
자랐지만 저 속에 감추고 있는 음기는 어쩔 수가 없었다.
무릇 음기가 강한 여자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음기는 주로 수기 (물의 기운) 이지만 수만으로는 명기를 만들지
못한다. 오행이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제일 중요한 기운인 수기는 귀와 인중에 나타난다. 귀바퀴
아랫쪽에 길게 파인 홈이 있는데 그 홈이 넓지 않고 좁으면서 예쁘고 너무 깊지도 않고 사알짝 깊게 파인 게
최상이다. 귀바퀴는 음기의 통로를 나타내는데 쉽게 얘기하면 보지의 좁고 넓음을 나타낸다. 또 코와 입 사이의
인중에는 수직으로 두줄로 올라온 살이 가운데 홈을 만드는데 인중이 적당히 도톰하고 평행인 것이 최상이다.
인중의 도톰함은 음기의 탄력을 나타내는데 쉽게 말하면 보지의 조임과 탄력인 것이다. 그 다음이 목기 (나무의
기운) 인데 눈섭의 짙음으로 나타난다. 눈섭이 짙으면 보지털도 짙은 법, 그리고 목기가 적당해야 크기와는
상관없이 공알의 발기와 느낌이 좋은 법이다. 그다음에 화기 (불의 기운) 는 두가지로 본다. 하나는 여자의 눈이
맑은가 이다. 눈이 맑아야 음기가 맑아서 절개를 지키고 한번 몸을 섞을 때 강하게 불사를 수 있는 법이다.
또 하나는 보조개이다. 보조개가 있으면 남는 화기가 있어서 매사에 활기가 있고 뜻하지 않은 에너지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토기 (흙의 기운) 인데 입과 입술을 본다. 입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입술이 도통해야 한다. 도톰한 입술은 여자의 보지의 쿳숀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씹을 할 때 얼마나 폭신하게
보지살이 받쳐주느냐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기 (쇠의 기운) 는 광대뼈로 보는데 적당한 정도로 나와있어야
한다. 광대뼈는 보지뼈 (치골) 과 상관이 있어서 남정네의 좆 공격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모든 조건을 갖춘 여인이 드물 거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위의 몇가지만 갖추어도 보지의
느낌이 좋은 것인데 심청이는 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태어 났으나 심청이가 진정한 명기인 것을 알아본 것은
그때가지 그 중 하나 뿐이었다. 그런 조건을 태어났고 또 속에 강렬한 음기를 숨기고 있어서 심청이는 아버지
심봉사와 그런 일이 있었어도 상대에게 기쁨을 주고 자신도 어느정도 즐기면서도 누구의 체면이나 양심도
상하지 않고 여유있게 좋은 쪽으로 일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오늘도 심봉사는 몇번 심청이를 불러서 오줌을 누었으나 온 힘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자제하여 무사하게 소변만
보았다. 청이도 아버지가 그냥 오줌만 눗고 자지가 쪼그라 든채로 있자 그냥 소변만 보아드렸다. 저녁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아버지 소변을 보게 해드리느라고 바지를 내리고 요강을 무릎사이에 가져다가 누이는데 낮에는
조심스럽고 어제일이 부끄러워서 아주 살짝 오른손으로 아빠의 자지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청이가 어딘가
아쉬워서 어제 했던 것 모양 오른손으로 자지의 전체를 꽉 잡았다. 심봉사는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가 딸의
오밀조밀한 손이 자지를 꽉 잡아오자 그만 끈을 놓치고 좆이 벌떡 서버렸다. 심청이는 아빠의 좆이 늘어나고
단단해 지자 당황하지 않고 어제같이 좆대가리를 밑으로 꾹 누르면서 오줌을 다 누였다. 그리고 자지를 꼭
잡은 채로 말했다.
“아버님, 제가 어제같이 시원하게 해 드릴까요?”
심봉사는 좆이 서버려서 어쩔 줄 모르다가 딸이 그렇게 조용히 말하자 아니라고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다가
금새 삼켜버리고 이렇게 말했다.
“으응, 그래두 되니? 나 근데 다리가 아파서 누워도 되지?”
했다. 영리한 심청이는 곧
“예, 누우세요 아버님”
하고 바지를 올리지 않은 채로 심봉사를 요위에 누여드리고 난 후 바지를 아예 무릎까지 내려버리고 아버지
오른쪽 허리께에 아버지를 향하고 앉았다. 심봉사가 가만히 청이를 보니 얼굴이 바알갛게 상기해서 자기의
벌떡 선 좆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심청이는 오늘은 아주 시원하게 잘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양손을
내밀어 자지를 살며시 두손으로 감싸 보았다. 손이 닿자 자지가 껄떡하고 용트림했다. 만져보니 뜨끈뜨끈하고
단단하면서도 감촉은 보드랍고 특히 껍질이 까져 내려서 반질반질하게 들어난 빨간 귀두는 세상의 무엇보다도
보드라웠다. 어떻게 할 줄 모르는 심청이었지만 천성적으로 색기를 타고 나서 그런지 아빠의 좆을 이리저리
누르고 만지고 부비고 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아버지가 음! 하고 쾌감의 신음을 내는지를 기초로 삼아서 금새
오른손으로 좆을 쥐고 위아래로 까는 법을 터득했다. 그리고는 왼손으로는 어제같이 오줌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귀두에 부비면서 귀두를 꼭꼭 눌렀다. 청이가 그렇게 두손으로 아버지의 좆을 자극하자 심봉사는
허리를 딸의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박아 올리기도 하고 허리를 쭉 내밀고 딸의 손길의 짜릿함을 더 맛보려
하기도 하며 편안한 자세에서 기가 막힌 대딸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청이는 그렇게 아버지를 즐겁게 해 주면서
자신이 정말 잘 하고 있나를 확실히 모르겠고 또 아무말도 안하면 아버지가 멋적어 하실가봐 말도 걸었다.
예를 들면 청이가 아빠의 자지를 손가락 고리고 쥐고 쭉 까내리면서
“아버님, 이러면 좋으세요?” 하면
“으흐응! 너무 좋다. 바로 그거야!” 하고 왼손으로 미끌미끌한 좆대가리를 꽉 뭉개면서
“아버님, 이것두 좋으세요?” 하면
“하이구 내자지 너무 짜릿하다!”
했다. 청이가 이렇게 열심히 아빠의 자지를 까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이 아니고 여유를 가지고 아빠 좆을 찬찬히
보면서 이리저리 요모양 조모양으로 마음내키는 대로 까면서 어떻게 손을 놀려야 아빠가 좋아하는지 배우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또 보람된 느낌에 가슴이 뿌듯하면서도 아까부터 보지가 흥건히 젖어오고 점점 참을 수가
없어졌다. 보지의 근질거림이 점점 심해지자 심봉사와 자기는 부녀사이이지만 자기가 이렇게 아빠의 좆을
까 줄 때는 아빠가 창피함도 잊고 마음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이 자신도 눈이 안보이는 아빠 몰래 보지를 만져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왼손을 치마밑으로 넣어서 보지를 만지면서 오른손으로 힘있게 용두질을 했다.
아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까서 그 야한 좆대가리가 벌겋게 번들거리는 걸 보면서 왼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빠르게 훑자 혼자서 보지를 쪼물딱거리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빨리 쾌감이 번져왔다. 아빠가 자기의
용두질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의 주먹을 보지로 생각하는 듯 좆으로 쳐 박아 올리기 시작하자 그 야한 동작에
청이는 갑자기 보지가 녹아드는 듯한 느낌을 느끼고 왼손 중지를 보지구멍안에 한마디쯤 넣고 엄지손가락으로
공알을 빠르게 누르고 흔들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르면서 입을 벌리고
“허억! 아버님!”
하고 진저리를 쳤는데 그런 어린 딸의 모습을 보자 심봉사도 그만 참지 못하고
“아이구! 청아! 네 손이 보지도다두 더 맛있구나!”
하면서 심청이의 꼭 쥔 손을 보지쑤시듯이 팍팍 박아 올리면서 좆물을 찍 찍 하고 쏘아올렸다. 청이는 보지를
파들파들 떨며 오르다가 아빠가 보지라는 말을 하자 그만 더욱 자극이 되어 오줌까지 주르륵 하고 싸대어
속곳을 뜨듯하게 적시면서 나락에 떨어지는 쾌감을 느꼈다.
어제밤에 일어났던 일이 꿈같았다. 아직도 청이의 나긋나긋한 손길이 자지에 느껴지는 듯 하여 좆이
벌떡거리면서도 심봉사는 딸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나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청이가 자기를
꺼려하거나 힘들어하는 걸 느끼면 어제 일은 완전히 모른 척 하고 청이에게 더욱 더 잘해주겠다고 혼자
다짐했다.
청이는 같은 시각에 밥을 앉혀 놓고 자리에 다시 누워서 어제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손에 아직도 아버지 자지의
뜨끈뜨끈함과 벌떡거림이 느껴지는 듯 해서 손을 꼭 쥐면서 얼굴을 붉혔다. 아빠가 자지끝으로 쏘아낸 허옇고
끈끈한 물이 남정네들이 부부간에 씹을 할 때 보지안에 싸면 애기가 생기는 남자의 씨라는 것 쯤은 짐작할 수
있는 심청이었다. 아버지가 자기가 갓난 아이 때부터 홀로 되어 혼자 자기만 키우고 고생하고 살아 온 걸 아는
심청은 얼마나 아버지가 여자가 그리웠으면 딸인 자기가 잠깐 자지를 만졌다고 그만 좆물을 쌌을꼬? 하고 오히려
가슴이 아팠다. 어제일은 아빠가 딸에게 눈독을 들이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아빠의 자지를 잡고
왼손으로 그 벌겋고 매끈하던 대가리를 눌러서 그렇게 되었다고 미루어 짐작하고 어제 일이 전적으로 자기의
잘못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아빠에게 미안했다. 또 아버지가 자지가 너무 시원해서 자기에게 고맙다고 까지
말한 것이 너무 안스러웠다. 나도 그렇게 창피했는데 아버지는 어린 딸에게 그런 꼴을 보이고 얼마나
창피했을꼬? 그러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한 것 같았기에 청이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왕 이렇게 된 것 가끔이라도 아버지를 어제같이 시원하게 해드릴 거라고 다짐했다.
그렇게 다시 그런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니 청이는 가슴이 뛰고 또 보지가 아른했다. 그리고 어제 강철같이 서서
꺼떡대던 아버지의 좆의 단단함을 생각했다. 어린 나도 이런 생각을 하면 이렇게 보지가 아른한데 아버지는
어른이고 엄마가 도망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진정 마음으로 아버지를 이해했다.
이렇게 마음이 비단결 같은 심청이는 도대체 어떤 아이인가? 심청이는 얼굴과 마음만 아름다웠던 것이 아니라
속으로 감추어 둔 처절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것은 다른 심청전에서 쉬쉬하고 말 안하고 넘어갔던 대목인데
여기서 철저히 밝혀 보고자 한다. 심청이는 어렸을 때 지나가던 중이 했던 말처럼 음기가 강한 아이였다.
생각해 보라. 그 할머니는 색기가 강해서 아들인 심봉사를 어렸을 때부터 올라타고 몇년을 즐겼고 그 고모도
어렸을 때부터 남동생의 자지 만지기를 즐긴 데다가 아비 심봉사는 보지구경을 하다가 눈이 멀 정도로 색을
밝혔으니 가히 색골 집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어미 필녀는 어떠한가? 아 아비 정가가 어렸을 때부터
색을 밝혀 갈보짓도 했던 그 어미의 보지를 탐하다가 엄마가 할 수 없이 좆을 빨아주지 않았던가? 그리고 필녀를
낳고는 홀아비로 살 때 딸인 필녀와 수년간을 온갖 음탕한 짓을 다 해가며 살지 않았던가? 부모 양쪽이 그러하니
심청이가 특별히 음기가 강했던 것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음기가 강하면서도 그 음기가 아주 맑아서
그 중도 감탄하여 아이의 이름을 청이라고 짓고 그 이름대로 색에 너무 빠지지 않고 맑음을 좇아 복이
들어오도록 도와준 것이었다. 무릇 작명의 근본원칙은 사람이 사주에서 타고나지 못하고 환경에서 주어지지
않는 요소를 이름에 넣어서 발복을 바라는 것이다. 그 이름의 덕인지 청이는 얼굴도 아름답고 마음도 곧고 맑게
자랐지만 저 속에 감추고 있는 음기는 어쩔 수가 없었다.
무릇 음기가 강한 여자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음기는 주로 수기 (물의 기운) 이지만 수만으로는 명기를 만들지
못한다. 오행이 골고루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제일 중요한 기운인 수기는 귀와 인중에 나타난다. 귀바퀴
아랫쪽에 길게 파인 홈이 있는데 그 홈이 넓지 않고 좁으면서 예쁘고 너무 깊지도 않고 사알짝 깊게 파인 게
최상이다. 귀바퀴는 음기의 통로를 나타내는데 쉽게 얘기하면 보지의 좁고 넓음을 나타낸다. 또 코와 입 사이의
인중에는 수직으로 두줄로 올라온 살이 가운데 홈을 만드는데 인중이 적당히 도톰하고 평행인 것이 최상이다.
인중의 도톰함은 음기의 탄력을 나타내는데 쉽게 말하면 보지의 조임과 탄력인 것이다. 그 다음이 목기 (나무의
기운) 인데 눈섭의 짙음으로 나타난다. 눈섭이 짙으면 보지털도 짙은 법, 그리고 목기가 적당해야 크기와는
상관없이 공알의 발기와 느낌이 좋은 법이다. 그다음에 화기 (불의 기운) 는 두가지로 본다. 하나는 여자의 눈이
맑은가 이다. 눈이 맑아야 음기가 맑아서 절개를 지키고 한번 몸을 섞을 때 강하게 불사를 수 있는 법이다.
또 하나는 보조개이다. 보조개가 있으면 남는 화기가 있어서 매사에 활기가 있고 뜻하지 않은 에너지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토기 (흙의 기운) 인데 입과 입술을 본다. 입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입술이 도통해야 한다. 도톰한 입술은 여자의 보지의 쿳숀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씹을 할 때 얼마나 폭신하게
보지살이 받쳐주느냐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기 (쇠의 기운) 는 광대뼈로 보는데 적당한 정도로 나와있어야
한다. 광대뼈는 보지뼈 (치골) 과 상관이 있어서 남정네의 좆 공격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모든 조건을 갖춘 여인이 드물 거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위의 몇가지만 갖추어도 보지의
느낌이 좋은 것인데 심청이는 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태어 났으나 심청이가 진정한 명기인 것을 알아본 것은
그때가지 그 중 하나 뿐이었다. 그런 조건을 태어났고 또 속에 강렬한 음기를 숨기고 있어서 심청이는 아버지
심봉사와 그런 일이 있었어도 상대에게 기쁨을 주고 자신도 어느정도 즐기면서도 누구의 체면이나 양심도
상하지 않고 여유있게 좋은 쪽으로 일을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
오늘도 심봉사는 몇번 심청이를 불러서 오줌을 누었으나 온 힘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자제하여 무사하게 소변만
보았다. 청이도 아버지가 그냥 오줌만 눗고 자지가 쪼그라 든채로 있자 그냥 소변만 보아드렸다. 저녁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아버지 소변을 보게 해드리느라고 바지를 내리고 요강을 무릎사이에 가져다가 누이는데 낮에는
조심스럽고 어제일이 부끄러워서 아주 살짝 오른손으로 아빠의 자지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청이가 어딘가
아쉬워서 어제 했던 것 모양 오른손으로 자지의 전체를 꽉 잡았다. 심봉사는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가 딸의
오밀조밀한 손이 자지를 꽉 잡아오자 그만 끈을 놓치고 좆이 벌떡 서버렸다. 심청이는 아빠의 좆이 늘어나고
단단해 지자 당황하지 않고 어제같이 좆대가리를 밑으로 꾹 누르면서 오줌을 다 누였다. 그리고 자지를 꼭
잡은 채로 말했다.
“아버님, 제가 어제같이 시원하게 해 드릴까요?”
심봉사는 좆이 서버려서 어쩔 줄 모르다가 딸이 그렇게 조용히 말하자 아니라고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다가
금새 삼켜버리고 이렇게 말했다.
“으응, 그래두 되니? 나 근데 다리가 아파서 누워도 되지?”
했다. 영리한 심청이는 곧
“예, 누우세요 아버님”
하고 바지를 올리지 않은 채로 심봉사를 요위에 누여드리고 난 후 바지를 아예 무릎까지 내려버리고 아버지
오른쪽 허리께에 아버지를 향하고 앉았다. 심봉사가 가만히 청이를 보니 얼굴이 바알갛게 상기해서 자기의
벌떡 선 좆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심청이는 오늘은 아주 시원하게 잘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양손을
내밀어 자지를 살며시 두손으로 감싸 보았다. 손이 닿자 자지가 껄떡하고 용트림했다. 만져보니 뜨끈뜨끈하고
단단하면서도 감촉은 보드랍고 특히 껍질이 까져 내려서 반질반질하게 들어난 빨간 귀두는 세상의 무엇보다도
보드라웠다. 어떻게 할 줄 모르는 심청이었지만 천성적으로 색기를 타고 나서 그런지 아빠의 좆을 이리저리
누르고 만지고 부비고 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아버지가 음! 하고 쾌감의 신음을 내는지를 기초로 삼아서 금새
오른손으로 좆을 쥐고 위아래로 까는 법을 터득했다. 그리고는 왼손으로는 어제같이 오줌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귀두에 부비면서 귀두를 꼭꼭 눌렀다. 청이가 그렇게 두손으로 아버지의 좆을 자극하자 심봉사는
허리를 딸의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박아 올리기도 하고 허리를 쭉 내밀고 딸의 손길의 짜릿함을 더 맛보려
하기도 하며 편안한 자세에서 기가 막힌 대딸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청이는 그렇게 아버지를 즐겁게 해 주면서
자신이 정말 잘 하고 있나를 확실히 모르겠고 또 아무말도 안하면 아버지가 멋적어 하실가봐 말도 걸었다.
예를 들면 청이가 아빠의 자지를 손가락 고리고 쥐고 쭉 까내리면서
“아버님, 이러면 좋으세요?” 하면
“으흐응! 너무 좋다. 바로 그거야!” 하고 왼손으로 미끌미끌한 좆대가리를 꽉 뭉개면서
“아버님, 이것두 좋으세요?” 하면
“하이구 내자지 너무 짜릿하다!”
했다. 청이가 이렇게 열심히 아빠의 자지를 까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이 아니고 여유를 가지고 아빠 좆을 찬찬히
보면서 이리저리 요모양 조모양으로 마음내키는 대로 까면서 어떻게 손을 놀려야 아빠가 좋아하는지 배우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또 보람된 느낌에 가슴이 뿌듯하면서도 아까부터 보지가 흥건히 젖어오고 점점 참을 수가
없어졌다. 보지의 근질거림이 점점 심해지자 심봉사와 자기는 부녀사이이지만 자기가 이렇게 아빠의 좆을
까 줄 때는 아빠가 창피함도 잊고 마음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이 자신도 눈이 안보이는 아빠 몰래 보지를 만져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왼손을 치마밑으로 넣어서 보지를 만지면서 오른손으로 힘있게 용두질을 했다.
아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까서 그 야한 좆대가리가 벌겋게 번들거리는 걸 보면서 왼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빠르게 훑자 혼자서 보지를 쪼물딱거리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빨리 쾌감이 번져왔다. 아빠가 자기의
용두질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의 주먹을 보지로 생각하는 듯 좆으로 쳐 박아 올리기 시작하자 그 야한 동작에
청이는 갑자기 보지가 녹아드는 듯한 느낌을 느끼고 왼손 중지를 보지구멍안에 한마디쯤 넣고 엄지손가락으로
공알을 빠르게 누르고 흔들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르면서 입을 벌리고
“허억! 아버님!”
하고 진저리를 쳤는데 그런 어린 딸의 모습을 보자 심봉사도 그만 참지 못하고
“아이구! 청아! 네 손이 보지도다두 더 맛있구나!”
하면서 심청이의 꼭 쥔 손을 보지쑤시듯이 팍팍 박아 올리면서 좆물을 찍 찍 하고 쏘아올렸다. 청이는 보지를
파들파들 떨며 오르다가 아빠가 보지라는 말을 하자 그만 더욱 자극이 되어 오줌까지 주르륵 하고 싸대어
속곳을 뜨듯하게 적시면서 나락에 떨어지는 쾌감을 느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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