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엄마와 설이엄마는 관호가 방으로 들어가자 서로 한번 마주보더니 마음이 맞았는지 살금살금 문으로

걸어가서 이제 들어오는 양 하더니 방을 향해서 “관호 총각 안에 있어?” 하고 물었다. 관호가 인기척을 내자

둘이는 부Z으로 들어가서 밥상을 차려서 방에 들어갔다. 관호가 밥을 먹고 있으니 두 아낙네는 그 모습을

보면서 힐끔힐끔 관호의 사타구니 께를 보아도 아무 표시도 안났다. 봉구엄마보다도 약간 더 숫기가 좋은

설이엄마가 말했다.

“관호는 엄마가 돈 더벌면 장가보내 준다는데 장가가구 싶지?”

“에이, 내가 어떻게 장가를 가요? 앞을 보지도 못하는데…”

“아니야, 돈만 있으문 올 여자 있을거야. 그리구 눈은 안보여두 괜찮아”

하고는 둘이서 낄낄댔다. 관호가 아주 순진한 척하고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색씨를 얻어요? 금방 도망가게요?” 하자 설이엄마가

“아냐, 고추만 튼튼하면 색씨가 안도망가, 그렇지 않아요? 봉구엄마?” 하자 봉구엄마가

“그럼, 사내는 색씨 아랫도리만 시원하게 해주면 색씨가 좋아하지” 하고 맞장구 쳤다.

“그게 어떻게 하문 되는데요?” 하고 관호가 묻자 두 여편네는 관호가 자기들의 함정에 빠지는 걸 보고

히히낙락했다. 설이엄마가

“응, 관호 아랫도리에 달린 걸루 색씨 보지를 매일 시원하게 쑤셔주면 되는거야” 하면서 자기가 한 말이

오히려 자기가 더 꼴려왔다.

“오줌누는 걸루요?” 봉구엄마가 좆의 명칭을 빙빙 돌리는 게 답답해서

“그럼, 자지를 꺼내서 발딱 세워서 색씨 보지에 넣다 뺐다 하면 되는거야”

색끼가 입으로 많이 올라있는 두 아낙네는 앞못보는 총각을 데리고 이런 야한 소리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야해서 보지가 심하게 꼴려와서 둘다 참지 못하고 아까같이 치마밑에 손을 넣어 보지를 부비기 시작했다.

관호는 여자란 동물이 한번 보지가 꼴리면 얼마나 대담한지 아는지라 가만히 있으면서도 좆이 다시 부풀어

올라서 바지를 밀어올려서 텐트를 쳤다. 설이엄마는 관호의 좆이 선걸 보자 일어나서

“이제 밥 다먹었나봐”

하면서 관호에게 가서 밥상을 옆으로 밀어놓고 일부러 물을 약간 관호의 넓적다리로 쏟았다.

“아이구 물을 엎질렀네, 관호 총각 가만히 있어봐”

하면서 설이엄마가 손으로 바지의 물을 털어내면서 만져보니 꼭 철봉 같은 좆이 단단했다.

“어머나, 총각자지가 아주 빠딱 섰네!!”

하자 봉구엄마가 참지 못하고 무릎걸음으로 오더니

“맞아 관호야, 이렇게 딱딱한 걸루 색씨의 보지를 쑤시는 거야”

하면서 좆을 주물렀다. 관호는 자기 손으로 좆을 만지는 버릇이 완전히 없어서 근질거리고 있는데 두 여자가

좆을 주무르니 못참겠어서

“아이구, 그렇게 만지니까 이상해요!”

하면서 모른 척하고 바지를 내리고 좆을 꺼냈다. 두 여자는 바로 앞에서 좆을 보니 아까보다 더 근사하고

틈실하게 보여서 다투어가며 만져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뜨거우면서도 정말 단단했다. 봉구엄마는 그 좆을

만져보자 그만 머리가 확 돌아서

“설이엄마 누가 오나 좀 봐줘!”

하고 외치면서 치마를 걷고 고쟁이를 얼른 내리고

“관호야, 가만 있어봐 아줌마가 가르쳐 줄게”

하면서 양반자세로 앉아있는 관호에게 돌아서서 엉덩이를 들이밀고는 밑으로 내려서 그 수직으로 서있는 좆위에

아까부터 줄줄 물을 흘리고 있던 보지를 박아내려서 보지안에 완전히 삼켜버렸다. 뻐근하게 쑤욱 들어가는 맛이

너무 좋았다. 그러면서도 봉구엄마는 조루에 노이로제가 되어 관호가 빨리 쌀가봐 걱정하면서 관호의 무릎을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씹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금 살살 박다가 어느정도 길이

나자 단단한 좆대가리가 보지 저 안을 시큰새큰하게 해주면서 무언가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관호가 쌀가봐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내려 찧어서 집중해서 보지의 느낌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허리를 놀리며 박기를

한 2분이나 했는데도 관호가 싸기는 커녕 오히려 좆으로 박아올려쳐주자 감격하여 아앙 하고 울듯이 소리를 내며

몇분 더 박자 보지의 시큰한 느낌이 다리로 허리로 온몸으로 퍼지는데 그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나자 보지벽이

살아있는 듯 꼬물꼬물 관호의 좆을 물면서 봉구엄마는 꽉 정지해서 몸을 떨다가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설이엄마는 봉구엄마하고 관호가 옷을 반만 내리고 씹이 붙어서 년놈이 음탕하게 박는 걸 보고 거의 숨이 막힐

정도로 흥분하고 샘이 나다가 봉구엄마가 관호좆에 매달려서 몸을 덜덜 떨고는 주저앉자 봉구엄마를 부축해서

옆으로 앉혔다. 봉구엄마가 걱정이 되어서가 아니고 관호의 좆이 아직 멀쩡한가가 문제였다. 봉구엄마의

보짓물에 질퍽하고 끈적끈적했지만 관호의 자지가 아직 꺼떡거리는게 너무 반가웠다. 설이엄마는 치마를 걷고

고쟁이를 아예 벗어버린 다음 관호의 상체를 꼭 안고 다리로 관호의 허리를 안고는 엉덩이를 내려서 천천히

솟아있는 자지에 보지를 내려 꽂았다. 단번에 구멍이 맞지 않아 오른손으로 좆을 쥐고 구멍에 맞추어서 보지를

내리는데 굵직한 귀두가 새끼손가락 자지만 알던 설이엄마의 보지구멍을 가르고 들어가는 맛은 지금 죽어도

한이 없을 정도로 뻐근하고 짜릿했다. 관호의 좆을 다 삼킨 설이엄마의 보지는 그 꽉찬 느낌을 가만히

느껴보다가 미친 듯이 구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설이엄마가 세번을 밑으로 굴렀을 때 설이엄마는

그만 아아아아~ 하고 소리를 내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오늘은 설이엄마가 여자조루였다.

그렇게 두 아낙네가 소원을 풀고 앉았는데도 관호의 자지는 여전히 서서 꺼떡거렸다. 두 여자는 몸이 좀

풀렸지만 욕심이 나서 이번에는 관호를 똑耽?좆맛을 한번씩 더 보고 올랐다. 그런 다음에도 아직 관호가

꺼떡없자 그 좆이 너무 대견해서 둘이는 동시에 손으로 만져주어서 좆물을 짜냈다.

이렇게 시작되어 둘이는 한 일주일에 한번쯤 꼭 3s 로 일을 치루곤 했다. 그러다가 관호가 장가를 가니 두

여편네의 속이 편할 리 없었다. 신방 밖에서 서성이면서 새로 온 신부가 보지가 꽉 막힌 년이면 좋겠다 하고

툴툴거리고 있었다.

한편 관호는 신방 안에서 아줌마들이 다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좀체로 가는 기색이 없고 아예 거기서 술판을

벌리고 노는 기색이었다. 그런데 관호가 장가가는 게 정해지자 봉구엄마와 설이엄마가 관호에게 여자 위에

올라가서 박는 법을 가르쳐 주고 또 실습까지 했다. 관호는 엄마랑 할 때나 돌이엄마나 강화댁이랑 할 때 그리고

월례와 점례와도 언제나 누워서 여성상위로 하고 또 하면서 자는 척 할 때도 많았는데 자기가 올라가서 박으니

별미였다. 그런데 남편이 있는 아줌마들이랑 하는 건 아무래도 꺼려서 하기는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떳떳이 장가를 가고 보니 옆에 있는 필녀가 내여자라는 느낌에 어서 빨리 보지맛을 보고 싶은데

밖에서 감시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봉구엄마와 설이엄마랑 셋이서 할 때 두 여자가

음탕한 말을 쓰고 하나가 박을 때 옆에서 자지와 보지 맞붙은 걸 만져보기도 하는 변태적인 놀음에 익숙해져서

씹할 때 소심하게 누워만 있던 관호도 여러가지가 하고 싶어졌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에라 여자들이 보면

어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변태끼가 있는 관호는 자기가 씹하는 걸 사람들이 보면 더

짜릿할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마음을 굳히고 손을 뻗어 신부를 안았다.

신부 필녀는 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는데 신랑이 안아주자 반가워서 낼름 관호의 품에 안겼다. 관호는 천천히

신부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여 아주 홀랑 벗겨버리고는 자기도 다 벗어버렸다. 그렇게 둘이서 빨가벗고 안고

있자 보드라운 살들이 닿고 아래에서 딱딱한 자지가 신부의 보지를 누르게 되니까 둘 다 정신이 아득하고 너무

좋았다. 필녀는 아빠인 정가랑 매일 씹을 하다가 새엄마 때문에 오래 굶었다가 아버지 좆만큼 힘이 좋아보이는

관호의 좆이 사타구니를 누르자 흐응!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자기도 모르게 신랑의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이런 지경이 되자 씹을 밝히는 두 사람은 밖에 있는 여자들은 안중에 없어지고 그대로 관호가 필녀의 다리사이에

누워서 대번에 연습한대로 좆을 보지에 끼어 넣었다. 필녀는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자

“아이!!”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척하면서 너무 좋아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신랑의 움직임을 도왔다.

신방 밖의 아줌마들은 방속의 정황을 눈치 못채고 있다가 한 여자가 들여다보니 이불이 들썩이고 있다.

“어머, 이제 시작했네!”

하고 작게 말하자 여자들은 저마다 구멍을 한개씩 뚫고는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서는 누가 보건 말건 이제 씹이

동해서 관호가 연습한대로 필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진지하게 좆을 박아넣었다. 젊은 신부의 보지맛은

이제까지 제일 맛이 있었던 월례의 보지에 거의 육박했다. 월례는 어려서 보지의 조임이 좋았지만 필녀의 보지는

타고난 보지인 걸 보지복이 많은 관호는 잘 모르고 있었다. 어쨌든 신방안은 달빛이 들어 아주 잘보였는데 어린

신랑신부가 아주 프로같이 씹을 박아대기 시작하자 아낙네들은 아무 얘기 하지 않고 들여다 보면서

어머 어머! 하는 탄식과 부러움과 보지의 근지러움을 느꼈다. 그중에서도 봉구엄마와 설이엄마는 속으로

“어린 저년이 되게 밝히네! 저년 보지가 그렇게 맛있나? 저 음탕한 년!”

하고 분해서 투덜거렸는데 물론 자기자신이 음탕한 건 세상 누구라도 쉽게 인정하지 않고 남이 씹을 하면

부부가 하더라도 음탕하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었다.